>1596893083> [반상L] 오늘도 우리 파티는 모험중 : 04 :: 600

진행자 ◆10tdHuqU0U

2023-07-13 22:09:53 - 2023-08-22 21:24:57

0 진행자 ◆10tdHuqU0U (7/7gVG.k/o)

2023-07-13 (거의 끝나감) 22:09:53

우리 파티 방랑 합니다!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참치가 됩시다*

기본 다이스식 : .dice 0 10. = 0
시트&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51111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A4%EB%8A%98%EB%8F%84%20%EC%9A%B0%EB%A6%AC%20%ED%8C%8C%ED%8B%B0%EB%8A%94%20%EB%AA%A8%ED%97%98%EC%A4%91

244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1:07:23

우의(등짝에 대빵 큰 왕국 문장 찍혀 있음)

245 노아 ◆tsGpSwX8mo (EAmoKc25lA)

2023-07-20 (거의 끝나감) 21:11:10

마을 도착하자 보이는 불켜진 집 5채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불 켜진 집 중 한곳에 방문하자는 아론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인다.

"좋네요. 근데 어디로 갈건가요?"

#의견에 찬성하고는 어디로 갈건지 묻는다

246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1:15:28

그러게요. 어디로 가시나요? 가까운 순서대로?

247 아론◆NfxSjSpCAs (VB8Mp1iKKI)

2023-07-20 (거의 끝나감) 21:17:47

나는 가까운 순으로!

248 노아주 ◆tsGpSwX8mo (EAmoKc25lA)

2023-07-20 (거의 끝나감) 21:20:30

저도 가까운 순으로

249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1:25:54

<마을>
>>243, >>245
그럼 가까운 순으로 가봅시다. 우의를 벗으면 이 나라 군 소속이라는 오해는 받지 않겠지만, 대신 좀 젖겠군요. 벗어서 들고 계시거나 가방에 넣으셔도 됩니다.

첫 번째 집에 가서... 문을 두드려야겠네요. 사람을 부르려면.
.dice 0 10. = 10
17 누군가가 나온다
810 답이 없다
0 크리

*이어집니다

250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1:27:42

<마을>
>>243, >>245
여러분은 첫 번째 집의 문을 두드립니다. 그런데... 아무리 두드리고, 기다리고, 다시 두드리는 일을 반복해도 답이 없네요.
외출 중이라고 하기엔 날씨가 너무 궂네요. 아니면 다른 일이라도 하고 있는 걸까요?

문을 다시 두드려보거나, 문짝을 부수고 들어가거나, 다른 집으로 가보실 수 있습니다.
혹은 다른 행동을 원하신다면 시도해보셔도 좋습니다.

251 아론◆NfxSjSpCAs (n832HAQI3Y)

2023-07-20 (거의 끝나감) 21:29:49

>>250

"강제로 들어가다가는 마을 사람들의 반감을 살 수도 있습니다. 다음 집을 찾아보죠."

!두 번째로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건의

252 노아 ◆tsGpSwX8mo (EAmoKc25lA)

2023-07-20 (거의 끝나감) 21:33:56

아무리 두드려도 반응이 없는 집에 한숨을 쉬고는 아론의 의견에 찬성하며 다음집으로 가려고한다.

"그래야겠네요. 다음 집은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론의 의견에 찬성하며 다음집으로

253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1:34:59

<마을>
>>251, >>252
다음 집으로 가봅시다. 더 젖기 전에 누군가가 문을 열어줬으면 좋겠군요...

다음 집 판정
.dice 0 10. = 6
위쪽 판정과 범위 동일

*이어집니다

254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1:37:19

<마을>
>>251, >>252
다행히 이번에는 반응이 있습니다!

"거 이런 시간에 누구요?"

문이 열립니다! 활짝은 아니고, 안에서 바깥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는 여러분을 위아래로 훑어봅니다.

"이 근방 사람은 아닌데, 어디서 온 거요?"

약간 여러분을 경계하는 것 같은 눈초리입니다.

255 아론◆NfxSjSpCAs (n832HAQI3Y)

2023-07-20 (거의 끝나감) 21:39:26

>>254

"안녕하십니까. 모험을 떠나는 중인 모험가들입니다."

아론은 모험가패를 보여주며 말했다.

'경계를 하는 것이 정상이지.'

"비가 너무나 많이 오는 상황이라서 묵을 만한 곳이 있나 찾고 있습니다. 혹시 이 마을에 여관이나 방랑객이 묵을 만한 곳이 있는지 아시는지요?"

!대화

256 노아 ◆tsGpSwX8mo (EAmoKc25lA)

2023-07-20 (거의 끝나감) 21:43:40

노아는 아론이 하는 행동을 쳐다보면서 가만히 입 다물채로 있는다.

'괜찮겠지? 이러다가 잘곳을 못 구하면 안되는데'

최대한 무해해보이려고 웃는다.

257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1:50:37

<마을>
일단 우의는 두 분 다 벗어서 가방에 넣으신 걸로 판단하여 인벤토리에서 외부 무장->가방으로 옮겨두었습니다.
>>255, >>256
정말 한 줌밖에 안 되는 사회인데, 문을 아예 열어주지 않은 게 아니라 일단 말 정도는 들어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열린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주인은 아론의 모험가패와 노아의 웃는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저쪽 국경을 넘어온 사람들이군. 요샌 그쪽으로 통 왕래가 없었단 말이지..."

그는 머리를 긁적입니다.

"묵을 만한 곳이라..."

.dice 0 10. = 2
13 있었는데 비가 너무 와서 이젠 없다
47 우리 집 다락이라면
89 저쪽으로 좀 더 가면 촌장네 집이
10 이럴 때를 대비해서 마을엔 여행자용 숙소가 있지
0 크리

*이어집니다

258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1:53:13

<마을>
>>255, >>256
"있었는데......"

그가 곁눈질로 집의 옆구리 부분을 가리킵니다. 아마 창고라고 추측되는 작은 건물이 집에 붙어 있습니다.

"지금은 없지..."

반만요.
비가 너무 와서 그런지, 창고의 벽이 무너져 있습니다.

"......지붕은 다행히 멀쩡하니, 야영 도구가 있으면 저기서 지내도 괜찮... 을 거요."

아마도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제대로 된 야영 도구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59 아론◆NfxSjSpCAs (n832HAQI3Y)

2023-07-20 (거의 끝나감) 21:56:45

>>258

"아..."

아론은 희망을 잃은 듯한 눈빛으로 무너진 창고를 쳐다본다.

"혹시 바닥에서 자도 되겠소? 정말 미안합니다. 방법이 없어서..날씨가 그칠 때까지 묵게해주면 사례금을 주거나 의뢰를 대신 수행해주겠소."

"부탁이오..씻고 자기만 하면 됩니다..식량은 축내지 않을 테니.."

!부탁해본다

260 에메르주 ◆0WtrcElzyg (4PQQp.LGsc)

2023-07-20 (거의 끝나감) 21:58:10

하아이고야 퇴근을 이제 한다... 늦었지만 다음 진행부터 참여 가능할까!

261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2:00:46

어서오세요! 그럼 다음 반응레스부터 들어오시면 됩니다!
아니 퇴근을... 10시에 하셨어요...?(동공지진

262 노아 ◆tsGpSwX8mo (EAmoKc25lA)

2023-07-20 (거의 끝나감) 22:00:49

있었는데에서 기대한듯한 표정이었다가 무너진 창고에 실망한다. 그러고는 이내 아론에게 조용히 말한다.

"저기, 저는 혹시모르니 다른 집도 갔다올건데 괜찮을까요?"

#아론만 찬성한다면 다른집도 방문

263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2:03:18

각자 행동인가요? 아론은 어떻게 하실래요?

264 아론◆NfxSjSpCAs (R2E/Z2QESk)

2023-07-20 (거의 끝나감) 22:06:36

음..그럼 나도 다른 집을 찾아가는 걸로 수정

265 에메르주 ◆0WtrcElzyg (4PQQp.LGsc)

2023-07-20 (거의 끝나감) 22:08:08

>>261 그르게요 왜 퇴근을 10시에 하지...

266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2:08:13

그럼 두 분 다 세 번째 집으로 가보시는 걸로 알고 진행레스 가져오겠습니다!

267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2:08:54

<마을>
이제 기회는 세 번 남았습니다. 세 번째 집은... 멀쩡한 방이 있기를 바라봅시다...

.dice 0 10. = 7
17 누군가가 나온다
810 아니 여기도 답이 없네
0 크리

*이어집니다

268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2:09:57

<마을>
"누구슈?"

다행히 이번에도 누군가가 문을 슬쩍 열어봅니다. 역시 활짝 열진 않고, 빼꼼 내다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마을 사람은 아니고... 외지인이유?"

관찰하는 듯한 시선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269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2:10:16

>>265
흑흑... 직장인의 삶을 보장하라...

270 아론◆NfxSjSpCAs (n832HAQI3Y)

2023-07-20 (거의 끝나감) 22:12:29

>>268

아론은 모험가 패를 보여주며 말한다.

"실례합니다. 모험가 외지인들이오. 정말 죄송하지만 비가 너무 거세서 비가 그칠 때까지 묵을 수 있는 곳을 찾는 중이오.. 혹시 우리가 잠시 묵을 수 있겠소? 갑자기 찾아와서 이런 부탁을 해서 미안하오."

!부탁한다

271 노아 ◆tsGpSwX8mo (EAmoKc25lA)

2023-07-20 (거의 끝나감) 22:19:39

이번에도 아론의 옆에서 무해해보이는 미소를 지으면서 아무말도 없이 서있는다.

'이번엔 잘만한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272 에메르 ◆0WtrcElzyg (4PQQp.LGsc)

2023-07-20 (거의 끝나감) 22:25:06

>>268
(바닥을 치던 컨디션은 갑자기 쏟아진 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반쯤 죽어가는 얼굴을 한 채 아론의 옆에 가만히 서 있는다. 이제 좀 쉬자 제발.)

273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2:30:42

<마을>
>>270-272
집주인은 아론의 모헙가 패와 다른 일행을 슥 쳐다봅니다.

"묵는 건 뭐... 별로 어렵지 않지만..."

.dice 0 10. = 9
16 별 건 없고 그냥 방이 좀 좁다
79 있는 게 지하실뿐인데...
10 있는 게 옛날에 사이비 종교에 빠졌을 때 쓰던 예배실 뿐인데...
0 크리

*이어집니다

274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2:31:20

<마을>
>>270-272
"지하실이라 쾌적하지 못하고 짐도 가득 쌓여 있는데, 괜찮다면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75 아론◆NfxSjSpCAs (n832HAQI3Y)

2023-07-20 (거의 끝나감) 22:33:35

>>274

"저는 일단 당장 쉬는 것이 급하다고 보는데..다들 어떻게 생각합니까?"

!의견 나누기

276 에메르 ◆0WtrcElzyg (4PQQp.LGsc)

2023-07-20 (거의 끝나감) 22:35:24

>>274
지금 장소 가릴 처지인가. (그나마 아까처럼 다 무너진 창고가 아닌 게 어디냐. 별 이견 없으면 어서 들어가자며 동료들을 향해 턱짓한다.)

277 노아 ◆tsGpSwX8mo (EAmoKc25lA)

2023-07-20 (거의 끝나감) 22:38:30

"저도 딱히 상관없어요. 비도 안 맞고 확실히 집안이니 아까보다는 좋은것같아요"

들어가자는 의견에 고개를 끄덕인다.

#지하실로

278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2:44:54

<마을->어느 집 지하실>
>>275-277
집주인은 여러분을 지하실 입구로 안내합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은 돌로 되어 있고, 튼튼하지만 잘못 디디면 미끄러질 것 같습니다. 신발에 물이 묻어 있기도 하고요.
마지막 계단을 내려가면, 축축하고 왠지 곰팡이 냄새도 나는 지하실 바닥이 여러분을 반깁니다...

{와, 버섯이다.}

마일로가 야옹거리며 구석을 바라봅니다. 그러네요. 나무상자 사이로 딱 봐도 독버섯인 것 같은 버섯이 자라나 있습니다...
확실히 별로 쾌적한 환경은 아니지만, 최소한 천장에서 물이 새지는 않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지하실 입구입니다.
여기 입구, 집주인이 문을 걸어버리면 못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만...... 아마 괜찮겠죠?

"침구는 딱히 여분이 없지만, 모포 정도는 하나씩 드리겠슈."

집주인은 여러분에게 딱 똑바로 누우면 알맞은 크기의 모포를 하나씩 건넵니다.

"참, 불은 웬만하면 안 피우는 쪽이 좋을 거유."

집주인은 충고하고서 다시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279 아론◆NfxSjSpCAs (n832HAQI3Y)

2023-07-20 (거의 끝나감) 22:50:31

>>278

"...."

'아니야, 만족하자. 지금 쉴 수 있는 게 어디야..그런데..'

'지하실의 구조..집주인이 외부에서 잠그면 못 나오는 구조다..집주인의 고의가 아니더라도..혹여나 문이 잠겨버리면? 이렇게 묵게해준 집주인에게는 미안하지만..백프로 신뢰할만한 인물은 아니다.'

집주인이 계단으로 올라가고, 아론은 입을 열었다.

"음..가장 늦게 합류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지만.. 여관이 아닌 곳에서 숙면을 취할 때는 차례로 불침번을 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지하실의 구조..외부에서 누군가가 잠그면 우리는 못 나옵니다. 지금 많이 피곤하신 것 압니다. 하지만.. 피곤해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야 됩니다. 지하실 밖에서 불침번을 서는 거죠."

"제가 그나마 컨디션이 나으니 제가 먼저 서겠습니다. 다들 동의하시는지요?"

!불침번 건의

280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2:55:08

철두철미하네요. 좋은 자세입니다(팝콘

281 에메르 ◆0WtrcElzyg (4PQQp.LGsc)

2023-07-20 (거의 끝나감) 23:06:00

>>278 >>279
뭐...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아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설마 이런 작은 마을에서 별 일이 일어나겠냐고 생각하고 싶다만은, 지금까지 파티가 걸어온 행적 자체가 설마가 사람 잡는 일들 아니었던가.) 그럼 내가 제일 마지막으로 하지. 일단 좀 자야겠고... 일찍 일어나는 거야 익숙하니까. (손을 들어 의견을 표하고는, 피곤에 절어 당장이라도 모포를 깔고 드러눕고 싶은 마음을 잠깐 접어두고 지하실 내부를 샅샅이 살펴보기 시작한다.)

# 지하실 탐방

282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3:09:17

<지하실>
>>281
지금까지 우리가 한 일들... 음... 의뢰 잘못 받아서 왕국군에 끌려가기... 숲에서 이상한 신전 발견하기... 이상한 마을에서 혁명 일으키기...... 확실히... 그렇네요.
지하실을 봅시다. 지하실은 상자나 기타 잡다한 물건들로 가득합니다. 다만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물건들도 중구난방으로 놓여 있어서 물건 사이에 낑겨서 자야 할 것 같습니다.

.dice 0 10. = 2
15 딱히 별 건 없다
68 괜찮은 물건이 보이는데...
910 저건 좀 이상한데...
0 크리

*이어집니다

283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3:10:35

<지하실>
>>281
별로 눈여겨 볼 만한 물건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쓰다 남은 곡식자루,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재료들, 그리고 다리 하나 부러진 의자 같은 것들입니다.

284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3:19:24

혹시 노아주 아직 계세요? >>279에는 제가 아니라 캐릭터들 반응이 필요한 레스라 기다리고 있어요

285 노아 ◆tsGpSwX8mo (EAmoKc25lA)

2023-07-20 (거의 끝나감) 23:22:23

불침번이라는 얘기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신은 두번째이겠구나 싶어 고민하다가 지하실은 살펴보고있는 에메르에 자신도 지하실을 살펴본다.

'혹시모르니 뭐라도 찾아봐야겠다'
"근데 저희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른곳으로 가는건가요?"

문득 이렇게 하룻밤을 보내고 이번엔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본다.

#지하실을 살펴보며 앞으로에 대한 계획을 물어본다

286 노아주 ◆tsGpSwX8mo (EAmoKc25lA)

2023-07-20 (거의 끝나감) 23:23:09

죄송합니다. 늦었네요

287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3:24:06

<지하실>
불침번은 아론-노아-에메르 순서가 됩니다.

>>285
이미 에메르가 살펴본 지하실이지만, 노아가 보면 다른 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dice 0 10. = 3
판정은 위와 동일

*이어집니다

288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3:27:06

<지하실>
>>285
역시나입니다. 여기서 제일 흥미로운 건, 마일로가 찾았다던 버섯 정도입니다.
이런 작은 동네는 지하실에도 뭐가 딱히 없나 봅니다.

<전체>
불침번 순서가 정해졌습니다. 순서대로 쉽니까?

289 아론◆NfxSjSpCAs (n832HAQI3Y)

2023-07-20 (거의 끝나감) 23:27:46

>>285

"...일단 이 파티를 봤을 때는.. 야영에 필요한 물자를 모으는 것이 1순위라고 생각해요. 식량,침낭,식수 등등이요. 아무리 강해도 전투력을 지속시켜줄 물자들이 없으면 결국 우리들은 얼마 가지 못해서 낙오될 겁니다."

"그리고 여관이 있다면 모를까, 없을 때도 있고 이제부터는 매일 여관이 아닌 대부분의 숙면을 야외에서 취하게 될 거라고 예상되네요. 이렇게 마을에서 묵을 곳을 찾는 것도 한두 번이고요. 일단 저 먼저 불침번 근무에 투입하겠습니다. 편안한 밤..되길 바랍니다."

!야영물자를 모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 뒤에 지하실 밖으로 나가서 불침번 투입

290 아론◆NfxSjSpCAs (n832HAQI3Y)

2023-07-20 (거의 끝나감) 23:28:15

>>288
!순서대로 선다

291 에메르 ◆0WtrcElzyg (4PQQp.LGsc)

2023-07-20 (거의 끝나감) 23:28:19

>>283 >>285
(구석 위치의 상자 몇 개를 옆으로 밀어내고 만든 자리에 제 모포를 깔고는 털썩 주저앉는다.) 좀 큰 마을을 찾아보던가 해야지. 그래야 의뢰를 받든 장비를 보충하든 할 거 아니냐. 집주인한테 지도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노아의 말에 대답하며 배낭에서 비상식량을 꺼낸다. 세 끼니 연속 육포라니 내 모험 인생 왜 이 모양인가 한탄하며 육포를 우물우물 씹었다.)

# 식사하기... 비록... 육포지만...

292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3:31:18

<지하실>
>>289
지하실 입구로 나갑니다. 문은 열려 있고, 집 안은 아래와는 다르게 약간... 살 만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여기도 습기에서는 달아날 수 없었던 것 같지만, 최소한 아래보다는 낫습니다.
벽난로에서 불이 타오릅니다. 집주인은 태평하게 여러분을 지하실에 두고 자러 간 모양입니다.

>>291
큰 마을...... 도멜텐이 딱 좋았는데... 그 마을에서 그런 일만 없었으면 우리는 캠핑 장비를 최고급으로 구매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대체 왜 그런 일이 있었을까요. 모험 보름 하고 하루만에 왜 그런 일과 마주하게 되었을까요. 인생 참 알 수 없습니다.
비상식량 하나를 소비합니다.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모험가는 원래 대체로 육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93 진행자 ◆10tdHuqU0U (iW87DJwTHo)

2023-07-20 (거의 끝나감) 23:35:18

그럼 이번 하루는 돌아가면서 불침번 했다고 치고 아침으로 넘길까요?
불침번 하면서 무슨 일 생겼나 정도만 다이스 굴려보고?

294 아론◆NfxSjSpCAs (n832HAQI3Y)

2023-07-20 (거의 끝나감) 23:35:31

>>292

'이거..차라리 불침번이 나을 수도? 난로도 있네..'

'집주인은 그냥 자러감으로써 위험한 인물이라는 확률이 극히 낮아졌다. 그럼 그냥 자러가면 되는 거 아니냐고?'

'아니..지금부터 불침번을 습관화 해야지. 이건 연습이다. 잠에서 중간에 깨도 동료들의 안전을 잠시 지킬 수 있는 연습 말이야.'

!불침번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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