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87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2 :: 1001

◆c9lNRrMzaQ

2023-07-07 22:25:47 - 2023-07-15 22:56:08

0 ◆c9lNRrMzaQ (O59ZHRmrPU)

2023-07-07 (불탄다..!) 22:25:4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35 여선 - 알렌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17:08:54

"으악. 내 메스에 쥐 피랑 기름이.."
정비 꼭 받아야겠다. 라고 중얼거리며 쥐들을 하나하나씩 죽이려 합니다. 한마리한마리는 적지만 그래도 한마리라도 줄여야지!
미리미리 죽여두는 것으로 인해 저쪽으로 향할 때 조금 수월해졌을지도. 라고 생각하면서 저쪽을 바라보다가 어! 합니다.

"저거. 청동쥐 아니에요?"
쥐들이 떠받들고 있어서 여선과 알렌의 눈에도 보이는 청동쥐입니다. 그것이 아직 살아있지는 않지만. 조금 더 시간을 두면 살아나서 쥐떼를 이끌려 할 것 같다는 감이 듭니다.

"일단 쥐떼를 돌파해서 저걸 잡으려 하는 게 어때요?"
라고 의견을 냅니다.

136 알렌 - 여선 (i4CwM0Ga0U)

2023-07-08 (파란날) 17:17:04

계속해서 쥐들을 죽여나가다 보니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쥐떼가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보였다.

"발견하셨나요, 여선 씨?"

여선이 가르킨 방향을 보자 청동 빛의 쥐모형이 보였다.

"저거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형물일 청동쥐에게서 묘한 감각이 느껴졌다.

조금씩 살아움직일 것 같은 그런 기묘한 감각

"알겠습니다!"

놔두면 뭔가 큰일이 날거 같았기에 알렌은 여선의 말을 듣고 쥐가 밟히는건 신경쓰지 않은채 요정걸음을 사용하여 청동 쥐에게 다가갔다.

찌이익!!!

청동쥐에 다가갈 수록 쥐들이 알렌에게 달라붙었지만 알렌은 아랑곳하지 않고 청동쥐를 잡아들었다.

"잡았습니다. 여선 씨!"

쥐들의 공격을 뚫은 알렌의 손에 청동 쥐가 들려있었다.


//12

137 여선 - 알렌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17:26:48

"네. 저 청동쥐.."
점점 살아움직이려고 하는 것 같다는 말을 하기 전에 같은 생각을 한 것인지. 눈이 마주치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에잇 쥐떼들아 빨리 없어지란 말이야."
알렌의 손에 잡힌 청동쥐가 찌익하는 소리를 내며 발버둥치려 합니다. 찌익거리는 청동쥐의 금속성 소리에 쥐들이 점점 흉폭해지려는 듯 움직임이 빨라지려 합니다.

"청동쥐를 잡는 건 제가 할게요!"
쥐떼를 처리하는 게 여선보다 알렌이 적임자이기에 여선도 신속을 강화해 알렌의 가까이로 가려 합니다.

138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17:26:56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팝그작)

139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17:27:08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5시네요...

140 알렌주 (i4CwM0Ga0U)

2023-07-08 (파란날) 17:29:21

안녕하세요 강산주~

141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17:30:43

안녕하세요 강산주~

142 알렌 - 여선 (i4CwM0Ga0U)

2023-07-08 (파란날) 17:32:50

"이거 움직이는데요?"

알렌의 손에 들어오자 갑자기 발버둥을 치며 울음소리를내는 청동쥐

청동쥐의 울음소리를 듣자 갑자기 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졌다.

"여선 씨 여기있습니다!"

알렌은 이쪽으로 달려오는 여선에게 달려가며 다급히 청동쥐를 넘겨준 뒤 다시 검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허..."

방금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몰려드는 쥐떼에 알렌은 기가 막힌다는 표정을 지었다.


//14

143 여선 - 알렌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17:41:13

"어 움직일줄은 몰랐는데 움직이네요?"
움직이니까 이상해 하는 말을 하면서 여선은 청동쥐를 꽉 잡고는 발버둥치는 감각에 으엑.. 거립니다.

"쥐떼가 정리되면 청동쥐를 죽이려 해볼게요"
얼추 정리되면 이라는 말이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알아들으시겠지. 라면서 여선은 청동쥐를 살펴보려 합니다. 다행히도 청동쥐의 아이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었고.. 무력화나 제거도 가능하군!

"힘내세요 알렌씨~"
응원을 하면서 청동쥐를 흔들어서 좀 혼란스럽게 해서, 쥐들에게도 혼란을 주려는 것 같습니다.

144 알렌 - 여선 (i4CwM0Ga0U)

2023-07-08 (파란날) 17:49:16

"이것들... 너무 성가신데요."

작은 체구, 무수한 물량, 높은 공격성 이 삼박자가 맞춰지자 쥐들은 알렌을 무척이나 귀찮게 만들었다.

검으로 한번에 죽일 수 있는 보다 늘어나는 양이 많아보였고 거기다 계속 알렌의 몸에 들러붙으니 여간 성가신게 아니였다.

"다 태워 죽이는게 낫겠군요."

화로, 첫 걸음

결국 알렌은 비전인 대장화로까지 사용하기 위해 발에서 부터 조금씩 화기를 피워올렸다.


//16

145 여선 - 알렌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17:57:01

"진짜 성가셔요.."
한마리면 다굴이라도 하지. 다굴당하는 건 별로야.. 라고 중얼거립니다.

성가신 쥐들... 태워죽인다는 것에 화력조절 잘하실거라 믿긴 하는데요! 라고 말을 하면서 슬쩍 피하려 합니다. 다행히도 청동쥐는 여선이의 무력이 형편없어보이니까 저놈(알렌)을 해치우라고 명령하는 듯 여선을 따라오는 쥐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태워주세요!"
확확확. 이라는 말을 하면서 여선은 알렌이 많이 태워놓은 쥐들을 헤치고 와서 청동쥐를 내밀려 합니다. 부술 시간이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

146 알렌주 (RUBnuI.BDQ)

2023-07-08 (파란날) 18:04:31

아 쓰던게 날아갔다...

147 알렌 - 여선 (RUBnuI.BDQ)

2023-07-08 (파란날) 18:10:02

이윽고 발에서 전신을 돌던 화기가 검까지 도달했다.

여선이 청동쥐를 흔들어댄 영향인지 쥐들이 한순간 이리저리 뒤엉키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제 일형 노학

화기를 머금은 검격이 쥐떼를 향해 쇄도한다.

쥐들을 베어내고 불태우기를 잠시 이윽고 방금까지 쥐로 가득했던 이곳은 매케한 탄내와 피비린내로 가득해졌다.

"세탁비와 청소비도 의뢰주에게 청구해야겠군요."

가득 쌓아 쥐 사체를 보며 알렌이 중얼거렸다.


//18

148 알렌 - 여선 (RUBnuI.BDQ)

2023-07-08 (파란날) 18:10:22

쌓아 -> 쌓인

149 여선 - 알렌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18:17:06

"활활 타오르네요~"
와아~ 라고 하지만 빈센트씨스러운 건 아니라구요! 라는 생각을 해보는 여선...

"그렇겠네요..."
세탁비와 청소비라는 말에 그래도 상해보상비보다는 청소비가 좀 더 싸게 먹히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면서 청동쥐를 둘이 같이 박살내려 합니다. 청동쥐가 부서지자. 아직도 남아있던 쥐들은 정신을 차린 듯 안 차린 듯 멍하게 있으려 합니다.

"휴..."
"...생각해보니까요. 이거 해수구제도 겸한 거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공공의 이익을 해냈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

150 알렌 - 여선 (RUBnuI.BDQ)

2023-07-08 (파란날) 18:29:33

"의뢰주가 친 사고에 비한다면 확실히 싸게 먹힌거죠"

자칫 청동쥐로 인해 쥐들이 일반인이라도 덮쳤다간 어떻게 됐을지는 장담할 수 없었다.

"네 저희 의뢰는 어디까지나 청동쥐의 파괴이긴 하지만..."

알렌은 정신 못차리고 있는 쥐 몇마리를 베어냈다.

"쥐떼를 그냥 보고만 있는건 좋지 않겠죠."

남은 쥐는 그리 많지 않았기에 해수구제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고 알렌과 여선은 무사히 의뢰를 끝마칠 수 있었다.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
으으 쥐떼를 상상했더니...(소름)

151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18:29:54

수고하셨어요 알렌주도요~

152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18:32:12

쥐떼는 저도 좀 무서울 것 같긴해요....😅

153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18:39:46

저녁먹고 저도 좀 쉬었다 옵니다...

154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18:41:03

장인탐색의 효과를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건 어떤 느낌이려나...
효과를 다르게 본다는 게 제작 특화라던가 수리 특화같은 느낌이려나.. 아니면 검 제작 특화 같은 종류인가.

그럼 여선이는 서포트 아이템 쪽 장인분을 찾고 싶다! 같은 것도 가능하단 얘긴가..?!

155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18:41:32

다녀오세요~

156 알렌주 (vXRv6MIuQM)

2023-07-08 (파란날) 18:42:04

식사 맛있게하세요 강산주

157 알렌주 (vXRv6MIuQM)

2023-07-08 (파란날) 18:43:39

>>154 저도 궁금하네요. 장인 분마다 특화된 장비 혹은 특기가 다른걸까요?

158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18:46:26

하긴 전부 잘하는 장인분을 찾긴 어려울 것 같고요~

159 알렌주 (vXRv6MIuQM)

2023-07-08 (파란날) 18:49:46

일단 현재 정사편입하고 3번의 장인단지 일상을 했으니 다음 일상하고 장인탐색 한번 굴려보려고요.

160 조디주 (w1BPHhcKCs)

2023-07-08 (파란날) 19:02:48

4%

161 알렌주 (vXRv6MIuQM)

2023-07-08 (파란날) 19:04:16

>>160 배터리가...

162 조디주 (UdXO4XUUxY)

2023-07-08 (파란날) 19:33:46

이제 8%야
집에 와서 충전기를 꽃았거든

163 조디주 (UdXO4XUUxY)

2023-07-08 (파란날) 19:35:40

강산주가 대피소 위키를 위키에 올려줬구나
위키료시카

164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19:39:53

위키료시카
집도착 축하축하여요~

165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19:46:39

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조디주 현생 고생하셨어요.

166 토고주 (8sNp16jnZI)

2023-07-08 (파란날) 20:23:36

잘잤따 이제 추ㅡㄹ근준비해야지

167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20:24:33

토고주 안녕하세요.
알바 잘 다녀오세요.

168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20:40:48

리갱리갱~ 모하여요~

하나만 더하면... 살수 잇어..!

169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20:44:48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170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20:46:56

오늘 저녁은 치킨이네요~

171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20:49:27

저는 저녁 먹으려니까 졸음이 와서...적당히 빵으로 때웠어요.
좀 누워있다가 왔더니 지금은 좀 낫지만요...

172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20:50:39

냠냠. 지금은 낫다니 다행이여오~

173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21:06:58

아직 드시고 계시겠군요...?
맛저하세요~

174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21:09:05

이젠 정리할 때죠~
적당하게~

175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21:11:33

앗 그렇군요!

176 린-여선 (zBQbq4NPY6)

2023-07-08 (파란날) 21:27:30

"안녕하신지요. 어머,전에 뵈었던 분들이네요. 반갑사와요."

자연스럽게 여선의 옆으로 서 일행임을 암묵적으로 알린다.

"소녀가 전에 말씀드렸던 의료계 각성자 분이어요."

여선과 린 앞에서 고민하던 사람들이 저희끼리 잠시 눈빛을 주고받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믿지 않았는데 진짜 도움을 주러 오셨군요."
"...저희 같은 소길드 소속 헌터들은 제대로 장비를 갖추기도 어려우니 말이에요. 후원해주겠다는 사람은 당연히 없고, 의심할 수 밖에 없었어요."
갈색머리의 소녀가 어두운 얼굴로 살짝 눈을 내렸다.

"뭐, 게이트에서 허다하게 죽어나는게 우리 같은 놈들이니 말이야.
힐난하듯 바라보는 소녀의 눈빛에 이죽거리던 남자가 어깨를 한 번 으쓱이고는 콧방귀를 꼈다.
"...아무튼."
한숨과 함께 소녀가 말을 이어간다

"최근에 연합을 하여 포항단지 장인의 후원이라도 얻어내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오빠가 그 이후 계속 저러고 있으니 마츠시타 씨와 일행분께 반감이 있어서는 아니에요."

양해드려요.

"하,분명 원하는게 있을거야. 대단하신 특별반 헌터가 우리 같은 각성자 나부랭들에게 뭐하러 솔선수범하시며 손수 구호활동을 하겠어?"
"오빠!"
"됐고.원하는 거나 빨리 말하슈. 어차피 우리 길드장이 다쳤다는 말을 듣고 한탕하려는 거잖아 너희. 그런데 안됐네. 우린 당신네들이 바랄 대단한 건 가지고 있지 않을테니까."
//12

177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21:30:39

린주 안녕하세요.

178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21:36:52

어 맞다...

situplay>1596882091>697

여선주 이벤피스티 구매하시려는 거면...
일단 아직 정산 안된 일상 정산해드릴까요?

저게 정가인지 반값인지 캡틴께 여쭤본다는 걸 어제 깜박했네요...

179 여선 - 린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21:41:54

"아시는 분이었어요?"
놀랍네요~ 같은 말을 가볍게 한 여선입니다.

"얻는 게 없다고는 안 했는걸요~"
"기본적으로 숙련도는 실전에서 얻는 것이 양질이기도 하고요.."
그 외에도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건 꽤나 많은걸요. 라는 말을 입꼬리를 올리며 말하는 여선의 표정은 왜 그러시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같아보이는 표정이었을 겁니다.

"원하는 것이라.."
"없진 않죠?"
"그리고... 있는 게 더 안심되지 않을까요?"
고개를 기울이면서 그건 마츠시타 씨께서 더 잘 알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슬쩍 바라보고는

"다치신 분의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보고 싶네요."
너무 심각하다면 저도 망념 관리는 해야하니까요.

//이런 느낌인가아(아리까리)

180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21:42:31

바들바들... 정산해주시면 감사하죠..

181 불명 (f63n.Hvgb2)

2023-07-08 (파란날) 21:52:25

내가 일상에서 서겠다고 말했었지...

소레와 우소다...

그리고 또한 이것도 거짓...!

일상 구함미다

182 강산주 (Pmu1E8RgZc)

2023-07-08 (파란날) 21:53:14

불명주 안녕하세요.😅
그래도 반갑네요.
저랑 하실래요?

183 여선주 (84JJv9TCyg)

2023-07-08 (파란날) 21:53:54

불명주 어서오세요~

일상 좋죠...

184 불명 (f63n.Hvgb2)

2023-07-08 (파란날) 21:54:27

헉 넹

185 태식주 (nKwutI5hCU)

2023-07-08 (파란날) 21:57:50

특수진도코인 7를 어디에 쓸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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