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8209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1 :: 1001

◆c9lNRrMzaQ

2023-07-01 22:48:52 - 2023-07-07 22:20:03

0 ◆c9lNRrMzaQ (Mn3X9/6vgo)

2023-07-01 (파란날) 22:48:5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920 여선주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0:40:45

다들 어서오세요~

921 알렌주 (ZSzynDIapA)

2023-07-07 (불탄다..!) 20:41:49

어서오세요 불명주

922 불명 (b15J7m7gDc)

2023-07-07 (불탄다..!) 20:42:20

까악!

923 여선 - 알렌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0:43:23

"쉴 수 있으면 좋은 일이죠~"
휴식시간도 없는 악덕업주는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들어와서는 메뉴를 보는데... 난감해보이는 메뉴들을 빼니, 평범한 카페의 메뉴들이 보입니다. 그래도 많은 편이지만오!

"....그거 못벗어요?"
슬픈 일이다. 싶은 여선이긴 하지만 도와줄 생각은 없음! 이런 나쁜인간이 있나! 싶겠지만 어린 아이에게 친절한 거랑 팩트로 맞는 건 다른 일이고!

"얘~ 카페에 와서 뭘 먹고 싶은거니?"
머랭쿠키라던가. 주스라던가도 있단다~ 라는 말로 애의 환심을 사보려는 듯 친절하게 대하려 하는군요

924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0:43:53

동심을 지켜주기로 택한 알렌군...😅😂

불명주 안녕하세요.

925 불명 (b15J7m7gDc)

2023-07-07 (불탄다..!) 20:45:06

이젠 내가 일상에 서겠다...






내일말이지...

926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0:46:04

불명주 조만간 아끼다 날리실 수 있는 게 있지 말입니다.
원래 사전경고 따로 안할 생각이었는데 요즘 접률이 적으신 듯 하니 이번만이에영.

927 불명 (b15J7m7gDc)

2023-07-07 (불탄다..!) 20:47:40

특! 진! 도!

928 불명 (b15J7m7gDc)

2023-07-07 (불탄다..!) 20:48:10

뭐하지...?

929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0:48:14

내일은 시간이 좀 되시는군요!

930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0:50:09

>>928 급하게 쓰고자 하신다면 일단 정사 편입 못 하신 배경 편입하신다든가 아니면 벚꽃난성으로 능력치 올린다든가(이건 도기도 필요하지만요) 하는 게 있지 않을까요?

프루비니아 정사편입하면 영성 +3되니 참고하세용.

931 여선주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0:51:22

내가 일상을 몇개 더 돌렸더라...

932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0:51:40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9D%B4%EB%B2%A4%ED%8A%B8

각 특수배경에서 뭐할 수 있는지는 일단 여기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당. (과거배경들은 아마 내용이 접혀있을것...)

933 알렌주 (ZSzynDIapA)

2023-07-07 (불탄다..!) 20:51:48

아이는? .dice 1 2. = 1

1.미아

2.손님 자녀

934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0:53:03

>>931 정산스레 기록상으론 네 번 돌리신 걸로 확인이 되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가요?

935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0:54:03

>>934 포항장인단지 배경으로 말이에요!

아...말 나온 김에 오랫동안 누락된 일상이 있는지 한번 봐야겠네요.

936 알렌 - 여선 (ZSzynDIapA)

2023-07-07 (불탄다..!) 21:03:19

울 것같던 아이를 간신히 진정시킨 알렌은 못벗었는지를 묻는 여선의 말을 듣고 손가락을 입(?)에다가 가져다 대며 옷이란걸 말하지 말아달라고 몸짓으로 전했다.

"저는 이 가게의 마스코트 프로켓입니다."

어린아이한테는 한없이 약한 알렌이였다.

"일단 손님 자녀분이신지 카운터에 물어보고 오겠습니다."

잠시후

"손님 중에서 아이가 사라지신 분은 없다시네요. 아마 단지를 돌아다니다가 미아가 된거 같아요."

"아 그런가요."

호객효과가 상당했는지 꽤나 바쁜 와중 사장님이 직접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알아봤지만 아이의 부모는 보이지 않았다.

"일단 관리측에 미아 방송을 부탁드릴테네 조금만 돌봐주고 계셔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대리고 테이블로 돌아온 알렌

아무래도 당분간 알렌은 인형탈을 벗지 못할거 같다.



//8

937 여선 - 알렌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1:06:57

".....ㅇ...아 프로켓"
알렌씨라고 부를수가 없다니 이게 무슨 고전소설같은 상황이람! 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아이들에 관해서 무르게 대하고 있는데 미아보호소에 휙 맡기기에는 여선은... 그래야죠. 물어보고 오는 동안 여선은 간단한 음료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미아라면... 미아인 거죠!

"좀 돌봐주는 거가 될까요?"
그럼 물 정도를 먹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고 말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프로켓씨도 마실 걸 마셔야 하는데.."
눈에 박아넣을수도 없고.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입 부분에 뚫려 시야확보를 하는 곳을 바라봅니다. 빨대를 꽂아넣으면 먹을 수는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는걸까?

938 조디주 (Jn7q4yPd16)

2023-07-07 (불탄다..!) 21:16:58

포항항ꉂꉂ(ᵔᗜᵔ*)

939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1:18:20

조디주 안녕하세요.😄

940 여선주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1:19:31

어서오세요 조디주~

941 알렌 - 여선 (ZSzynDIapA)

2023-07-07 (불탄다..!) 21:23:04

"더운데 고생했어요. 이건 내 서비스!"

여선이 주문한 음료는 사장님께서 더운데 고생한다고 서비스로 가져다 주셨다.

"어... 그러니까... 화이팅!"

하지만 아이 때문에 여전히 인형탈을 벗지 못하고 있는 알렌을 보며 차마 할말을 찾지 못한채 음료를 전해주시고 다시 일을 하러 떠나셨다.

"..."

"개굴이 안 마셔?"

여선의 말에 사장님이 가져다 주신 주스를 마시던 아이가 음료수를 가만 보고있는 알렌을 보며 물었다.

"하하 컵이 예뻐서 잠시 구경하고 있었어요."

필사적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가며 대답하는 알렌

알렌은 입쪽에 나있는 눈구멍에 빨대를 넣은 뒤 머리를 최대한 위로 재껴서 빨대를 입에 물어 조금씩 음료를 마셨다.

"꺄르르륵!"

그런 알렌을 보며 아이는 신이난 듯 잔뜩 웃었다.



//10

942 조디주 (Jn7q4yPd16)

2023-07-07 (불탄다..!) 21:25:52

알바하는 곳에 택배찾으러 가야하는데 귀찮음

943 여선 - 알렌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1:29:38

"감사합니다~"
사장님의 서비스에 미소지으며 여선은 받은 뒤... 알렌은.. 어쩔 수 없죠! 다른 면이었다면 애의 동심따위 지켜주지 않았다! 일지도 모르지만, 여선은 그정도는 아니라구요?

힘내세요. 라는 듯한 표정으로 개구리를 잠깐 보지만 그건 남의 일! 아이를 돌보고 자기 음료수를 홀짝이는 여선입니다. 입 부분에 뚫린 걸로 마실 수는 있었으니 다행인 걸까요?

"근데 특이한 음료수들은 의외로.. 나쁘지 않을지도요?"
금속맛을 보시죠! 같은 거라던가.. 호기심에라도 한번 시켜볼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얘. 어디에서 왔니?"
가벼운 물음을 애한테 던져봅니다.

944 시윤주 (VmJTP0f2IU)

2023-07-07 (불탄다..!) 21:30:52

포항 정사 반영 신청 부탁합니다.

945 린주 (gaZuOogTjA)

2023-07-07 (불탄다..!) 21:31:04

가벼운 일상 구함
모바일이라 단문밖에 못해.

946 린주 (gaZuOogTjA)

2023-07-07 (불탄다..!) 21:31:23

시윤주 ㅎㅇ

947 여선주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1:31:50

가벼운 일상...!
특수코인이 필요해서 특수배경을 원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여?

다들 어서오세요~

948 알렌주 (ZSzynDIapA)

2023-07-07 (불탄다..!) 21:31:54

어서오세요 시윤주, 린주~

949 조디주 (Jn7q4yPd16)

2023-07-07 (불탄다..!) 21:32:24

모바일이여도
길게 쓰고자 하면
길게 쓸 수 있어

950 린주 (gaZuOogTjA)

2023-07-07 (불탄다..!) 21:33:43

>>949 마음이 더위에 꺾였어...

>>947 ㄱㅊ 나도 정사반영은 해야해...

951 조디주 (Jn7q4yPd16)

2023-07-07 (불탄다..!) 21:34:12

여긴 추워

952 린주 (gaZuOogTjA)

2023-07-07 (불탄다..!) 21:35:18

일하는 중이야?

953 여선주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1:35:56

그럼 해용! 다만 꼭 포항일 필요까지는 없어서.. 어떤 배경 원하시나요? 선레는 드릴 수 있어요~

954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1:36:50

동심을 사수하기 위한 알렌의 노력...!

>>944 시윤주 안녕하세요.
오키도키임다!

955 여선주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1:36:52

여기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온도는 괜찮은데 습습해서 문제네요~

956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1:37:44

시윤주 특진도 2개 특도기 3개로 갑니당?

957 린주 (gaZuOogTjA)

2023-07-07 (불탄다..!) 21:37:54

>>953 난 지금 특수배경도 제대로 이해안된 상태라 배경 보고 올테니까 선레부탁할게 o<-<

958 시윤주 (VmJTP0f2IU)

2023-07-07 (불탄다..!) 21:38:56

현재 제 기억상 그 때 형평성으로 지급 받은 특수도기 10개 있을텐데, 그 중 5개로 처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959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1:39:07

린주도 안녕하세요!

>>949 그렇긴 하죠...PC보다 오래걸릴 뿐...

960 여선주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1:39:20

배경을 보고 오시겠다 하는 걸 보면 포항일 확률이 높겠네요.. 일단 선레는 드릴게요~

961 조디주 (DAOXpmRmY.)

2023-07-07 (불탄다..!) 21:39:39

아니
낮에 일해
마감이 편하긴 한데 차 끊기면 집가기 귀찮아져서

962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1:41:57

>>958 특진도 차감을 제시한 이유가 있지말임다...?
유효기간 만료 임박 시 개별로 경고 따로 안할거지 말임다.

963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1:42:08

진짜 특도기만 써요?

964 알렌 - 여선 (ZSzynDIapA)

2023-07-07 (불탄다..!) 21:42:49

"아빠 가게!"

기분이 좋은 듯이 여선의 대답에 웃으면서 대답하는 아이

"아빠 가게는 어디 있나요?"

장인 분의 자녀인 것을 파악한 알렌은 대장간 위치를 알면 대려다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위치를 물었지만

"그러니까... 아빠 가게가..."

"..."

"...모르겠어."

아무래도 기억하지 못하는 듯 했다.

"하하하 괜찮아요. 아빠가 금방 찾으러 올꺼에요. 그 때까지 저랑 놀아요!"

울려는 아이를 들어올려 비행기를 태우며 놀아주는 알렌

"그래도 이곳 장인 분이시면 방송을 듣고 금방 찾아오실테니 다행이네요."

아이를 다시 자리에 앉히고 알렌은 안도한 목소리로 여선에게 말했다.



//12

965 여선 - 린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1:44:25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네요.."
가끔씩 조금 가라앉을 때도 있긴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별반을 프루비니아나, 벚꽃난성 같은 곳에서..나 포항장인단지같은 그런 배경들에서 보는 것은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니었습니다만은.. 아침부터 만날 줄은 몰랐죠? 여선은 린을 발견했고, 인사를 건네려 합니다.

"아 안녕하세요 마츠시타 씨~"
손을 흔들어 부르려는 듯 가벼운 손짓입니다.

//포항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포항인 것이고.. 다른 곳으로 생각하고 싶으시다면 그렇게도 볼 수 있게 조금 모호한 선레?

966 린주 (gaZuOogTjA)

2023-07-07 (불탄다..!) 21:45:20

>>961 아 인정 막차되면 귀찮아져

>>960 오키 고마워

967 시윤주 (VmJTP0f2IU)

2023-07-07 (불탄다..!) 21:46:52

아, 그것도 만료가 거의 다 되어갔군요. 그럼 그렇게 해주세요.

968 여선 - 알렌 (NKCTHWHe3s)

2023-07-07 (불탄다..!) 21:47:25

"아빠 가게인가요?"
여기에 가게가 있다면 대단한 장인분이겠다~ 같은 가벼운 말과 함께 맞장구를 쳐주려 하는 여선입니다.

"그렇네요~"
알렌의 의견에 장인분의 자녀라면 그렇겠다라는 말을 하다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배드엔딩이라면 데려다주는 것까지일까요?"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말만 배드엔딩이지 여선은 그렇게 해야한다면 할 용의는 충분합니다. 진짜 배드엔딩은 장인이 작업 들어가느라 눈치를 못채고 미아보호소로 데려다주고 그런 일이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은 기다리고 그러면 올 거라 믿어야겠네요?"
잔을 홀짝이며 빙글 돌리려 합니다.

969 강산주 (ess7jUSAbA)

2023-07-07 (불탄다..!) 21:49:53

>>967 오키도키입니당!

970 린-여선 (gaZuOogTjA)

2023-07-07 (불탄다..!) 21:54:13

"아, 안녕하신지요. 마침 잘 되었사와요."

뒤돌아서 눈 깜짝할 사이에 무표정에서 매끄럽게 웃는 얼굴을 만들어낸다.

"저번에 은혜를 받은만큼 소녀도 여선양에게 도움이 되옵고자 생각을 하였사온데, 마침 좋은 제안을 받았사와요."
"들어주실건가요?"

//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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