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76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0 :: 1001

토고주

2023-06-25 03:25:47 - 2023-07-01 22:59:56

0 토고주 (Eloxf/KybA)

2023-06-25 (내일 월요일) 03:25:4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971 강산주 (JdBBtpFJEY)

2023-07-01 (파란날) 21:47:43

+ 강산이는 토고가 말했던 토고의 꿈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972 조디주 (vmJWIx01ok)

2023-07-01 (파란날) 21:59:29

축하해줘
약 2시간 30분만에 이런걸 만들었어

973 강산주 (JdBBtpFJEY)

2023-07-01 (파란날) 22:00:49

>>972 오...고생하셨어요!!

974 여선주 (bQzC6l.OHI)

2023-07-01 (파란날) 22:01:05

오.... 수고하셨어요?

975 조디주 (vmJWIx01ok)

2023-07-01 (파란날) 22:02:33

이제 https 설정이랑 웹마스터랑 리캡쳐랑...

976 토고 쇼코 - 강산 (q4qkKtWZoQ)

2023-07-01 (파란날) 22:09:57

"똑똑한기랑 그른기랑은 아무 상관 없단 거 알고 있지 않나."

똑똑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면 누구나 다 좋은 사람이게. 토고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이젠 좋다 라는 것에 얽메이지 않으려고 한다.
좋기 보다는 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지.

"됐다. 이런 이야기, 아무튼 미안했다. 전에는."

토고는 면이 불어터질까 걱정되어 그릇을 잡는다.
그릇에는 맺힌 물방울이 또르륵 굴러갔다.

977 알렌주 (yJJ/LuepzI)

2023-07-01 (파란날) 22:22:44

저도 일상 구해봅니다~

978 강산 - 토고 (JdBBtpFJEY)

2023-07-01 (파란날) 22:28:36

"똑똑한 사람이 항상 좋은 사람인 건 아니지만, 자기 행동이 세상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끼칠 영향을 잘 고려하려면...그러니까 무엇이 악행인지 잘 파악하려면 머리가 좋아야겠죠."

간혹 선의로 벌인 일이 결과적으로 악행이 되기도 하니까. 나 하나쯤이야 싶어 별 생각없이 벌인 일이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가 되기도 하고. 그런 생각이다. 하지만 강산은 관련 사례까진 굳이 말하지 않고 생략한다.

"저도 죄송했습니다."

강산은 토고가 사과하자 젓가락을 잠시 내려놓고 고개를 숙이며 답한다.
그리고 토고를 따라 마저 물회국수를 먹는다.

"이 집 맛있네요. 양념장이 잘 어울립니다."

//13번째.

979 강산주 (JdBBtpFJEY)

2023-07-01 (파란날) 22:36:27

어르신들 의지, 노력 타령 하시는 거 나쁜 뜻으로 그러시는 건 아니라는 걸 알지만 종종 의지로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걸 의지나 신앙으로 견뎌내야 한다고 우기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정신과 약물치료 받는 사람한테 약 따위 먹지 말고 교회다니라고 한다든지...🤔

980 강산주 (JdBBtpFJEY)

2023-07-01 (파란날) 22:36:36

알렌주 안녕하세요.
저는 모바일이라 멀티는 힘들 것 같습니다...

981 여선주 (bQzC6l.OHI)

2023-07-01 (파란날) 22:38:59

모두 어서오세요~

느긋하게.. 라면 일상은 가능한데...

982 강산주 (JdBBtpFJEY)

2023-07-01 (파란날) 22:41:11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 저는 기독교 자체를 나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근데...
아무튼 모태신앙인이었다가 탈주한 이유가 있는데 더 말하면 뒷담화가 되어버려서 더 자세히 말하기도 그렇네요.

983 알렌주 (yJJ/LuepzI)

2023-07-01 (파란날) 22:41:59

>>981 오! 느긋하게 좋아요!

984 여선주 (bQzC6l.OHI)

2023-07-01 (파란날) 22:42:52

그럼 어떤 배경으로 하실건가용? 아니면 그냥 본편?

985 ◆c9lNRrMzaQ (Mn3X9/6vgo)

2023-07-01 (파란날) 22:44:37

정신과가 금기였던 시대에는 정신과라고 하면 사람이 유약하고 부족해야 간다고 생각하던 시기였으니 종교에 의지하며 고통을 덜어내봐라. 뭐 그런 소리지. 나름 이게 정신의학적으로도 영 헛소리는 아니긴 해. 다만 이런 사람들 볶아먹다 나락보내는 신천지 같은 것들이 종교라고 주장하고 다니니 그렇지.

986 알렌주 (yJJ/LuepzI)

2023-07-01 (파란날) 22:45:11

무난하게 포항장인단지 어떤가요?

987 조디주 (8ruoAEN6jg)

2023-07-01 (파란날) 22:45:16


만든 위키로 다시 안 들어가져
사설 위키는 서비스 종료다

988 알렌주 (yJJ/LuepzI)

2023-07-01 (파란날) 22:45:50

안녕하세요 캡틴

989 여선주 (bQzC6l.OHI)

2023-07-01 (파란날) 22:48:00

포항이 무난하다니... 저는 괜찮지만요~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요?
다이스란 이름의 검을 뽑아라(?)

990 알렌주 (yJJ/LuepzI)

2023-07-01 (파란날) 22:48:38

.dice 1 100. = 7

사랑한다 내 다이스야

991 토고 쇼코 - 강산 (q4qkKtWZoQ)

2023-07-01 (파란날) 22:48:47

"그건 똑똑하다의 범주가 아닌기다."

선과 악, 사회화, 무지, 그런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 철학과에 온 것도 아니고.
토고는 그냥 배가 고프다. 그러니까 먹을 거다.

"됐다. 잘못은 내가 했는데 니가 와 사과하노. 걍 무라."

토고는 조금 미지근해진 국수를 먹는다. 물론 늘 하듯이 헬멧의 유리를 조금만 열어서.

"그래서 니는 여 와왔는데? 뭐 살기가?"

992 알렌주 (yJJ/LuepzI)

2023-07-01 (파란날) 22:49:03

(다이스에게 배신당함) 선레 준비해야겠군요

993 강산주 (JdBBtpFJEY)

2023-07-01 (파란날) 22:49:31

캡틴 안녕하세요.

994 강산주 (JdBBtpFJEY)

2023-07-01 (파란날) 22:50:10

>>987 오....😭😭😭😭...
고생해서 만드셨는데 허무한 결말이네요...

995 조디주 (8ruoAEN6jg)

2023-07-01 (파란날) 22:51:33

꼭 위키가 위키 형식이여야만 할까???
어쨌든 위키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다가 아닐까????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본다;

996 여선주 (bQzC6l.OHI)

2023-07-01 (파란날) 22:53:52

.dice 1 100. = 34
다이스!

997 여선주 (bQzC6l.OHI)

2023-07-01 (파란날) 22:54:12

다들 어서오세요~

하핫. 선레는 받아가겠다~

998 알렌주 (yJJ/LuepzI)

2023-07-01 (파란날) 22:54:49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999 강산주 (JdBBtpFJEY)

2023-07-01 (파란날) 22:57:12

앗 999?
답레는 다음판 가서 드릴게요.

1000 알렌 - 여선 (yJJ/LuepzI)

2023-07-01 (파란날) 22:58:50

포항장인단지

신 한국 최대 장인단지라는 이름의 걸맞는 크기를 자랑하는 곳

알렌은 지금 그 장인단지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중이였다.

"네, 네, 아 그런가요..."

가끔 장인 분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며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알렌의 모습은 사뭇 진지해보였다.


//1

1001 토고주 (q4qkKtWZoQ)

2023-07-01 (파란날) 22:59:56

1001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