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76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30 :: 1001

토고주

2023-06-25 03:25:47 - 2023-07-01 22:59:56

0 토고주 (Eloxf/KybA)

2023-06-25 (내일 월요일) 03:25:4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492 여선주 (CzO2V2wS5I)

2023-06-29 (거의 끝나감) 00:29:36

(와작와작)

493 토고주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0:39:53

꺅 부끄러워

494 강산주 (Y9u1LCiJ0g)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0:34

(팝그작!)

495 ◆c9lNRrMzaQ (HIy6kv39S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5:36

>>488
" 일단은... "

우빈은 냉정한 표정으로 강산을 바라봅니다.

" 너.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죽이는 것을 꺼려하지? "

>>489
▶ 깡깡이 목소리 ◀
구시대의 무선 이어폰을 닮은, 의념이 깃든 알 수 없는 장비. 착용한 상태로 타인의 의념 파장을 맞추면 통신을 할 수 있다.
▶ 고급 아이템
▶ 양산형 무선 이어폰 같은!!(심한 말) - 최대 2명의 의념 파장을 기록한다. 통신 당 10의 망념이 증가한다. 일정 거리 이내의 인원들과 통신을 이어할 수 있다.

496 윤시윤 (xTbdEzSR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7:54

오...나는 구매한 이어폰을 신기한듯 이리저리 살펴본다. 마침 관심 있어하던 물건을 샀네.

"이런 형태의 이어폰은 진짜 오랫만에 보네..."

아니, 따지자면 사실 제대로 본 적도 없다고 해야 맞겠지만.
참 신기한 기분이다. 낯설고 익숙하다니.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쓸게요."

#구매 후기로 별점 5점 남깁니다.

497 시윤주 (xTbdEzSR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48:39

어우, 날이 더워서 그런가 현기증이나 편두통이

498 강철주 (QM8/OjbBZ2)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1:36

벌써 51분이네요

499 토고주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2:10

그리고 1분은 일순한다

500 강철주 (QM8/OjbBZ2)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2:43

진행... 다음 진행때 30만 GP를 구해야 하는데. .......
30만 맞던가?

501 ◆c9lNRrMzaQ (HIy6kv39S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5:02

>>490
토고의 고백.
무덤덤히, 무미하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오발탄이라는 말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단지 하룻밤의 불장난이었든, 그것을 책임지려 하다가 이 밋밋한 삶을 벗어나고자 나를 버려냈든, 결국 그렇게 토고 쇼코라는 탄이 세상에 떨어졌습니다.
기억나는 것은 탄의 이름 뿐. 그 외에는 모든 것이 바닥에 구르는 탄일 뿐.
쏘아진 탄환은 다시 회수한다 한들 다시 쏘아낼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선 새로운 탄환을 만드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 생각으로, 아마 토고는 입을 열었을 겁니다.

" 그렇군요. "

미함 스님은 그 말에 많은 이야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너 참 불쌍하다. 그런 동정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더라도 길을 잡았어야지. 그런 타이름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가만히 들어주었습니다.

" 이 고승이.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

미함은 미소를 지으며 토고에게 묻습니다.

" 들으시련지요? "

502 ◆c9lNRrMzaQ (HIy6kv39S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5:24

일단 다음 토고 레스만 처리하고 쉬러갈게.
아마 꽤 길고 종교 철학적인 얘기가 나오지 싶어서.

503 강철주 (QM8/OjbBZ2)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5:54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좋은 새벽 되세요.

504 주강산 (Y9u1LCiJ0g)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7:47

"못할 건 없긴 한데."

인간형이 아닌, 지성이 없는 적대적인 몬스터를 처치한 적은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인간이거나 인간에 가까우면 좀."

우빈의 말을 완전히 부정하지도 못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보통 다들 헌터가 적대적이고 위협적인 괴물을 처치하는 것으로 뭐라고 하진 않지. 근데 내가 출신이 출신인지라 면책특권이 있대도 의식하게 되네. 준영웅의 아들이 살인자라는 소문이 나면 좋지 않잖아?"

#우빈에게 소곤거리며 답합니다.

//오너가 고어 요소 질색팔색하는 거랑은 별개로 강산이는 그럴 것 같은...

505 시윤주 (xTbdEzSR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0:58:37

수고하셨습니다!

506 강산주 (Y9u1LCiJ0g)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0:20

캡틴 고생하셨어요!

507 토고 쇼코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0:24

토고의 이야기가 끝난다.
미함 스님은 동정도, 꾸짖음도 하지 않고 그저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자신이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말.

토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경청할 준비를 한다.
미함 스님이 한 것처럼, 토고도 이야기를 들으려고 한다.

"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스님을 바라본다.

#이야기 해주세요!

508 주강산 (Y9u1LCiJ0g)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4:01

# >>504 취소하고 내용 정정합니다.

"못할 건 없긴 한데."

인간형이 아닌, 지성이 없는 적대적인 몬스터를 처치한 적은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인간이거나 인간에 가까우면 좀 망설일 것 같다."

우빈의 말을 완전히 부정하지도 못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보통 다들 헌터가 적대적이고 위협적인 괴물을 처치하는 것으로 뭐라고 하진 않지. 근데 내가 출신이 출신인지라 면책특권이 있대도 의식하게 되네. 혹시라도 준영웅의 아들이 살인자라든가 하는 소문이 나면 좋지 않잖아?"

#우빈에게 소곤거리며 답합니다.

509 강산주 (Y9u1LCiJ0g)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5:17

끝난 건 알지만 혹시나 해서요..
피곤하니까 잘 생각해서 쓰지 않으면 어휘를 좀 부정확하게 사용하게 되네요...

510 여선주 (CzO2V2wS5I)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9:01

미리지만 수고하셨어요 캡틴!

511 알렌주 (TsrYSHq7Ok)

2023-06-29 (거의 끝나감) 01:09:24

(끝날때까지 수고하셨다는 말을 아끼고 있는 알렌주)

512 토고주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1:17:00

새삼스럽지만 죠죠 6부 엔딩은 감동이다

513 알렌주 (TsrYSHq7Ok)

2023-06-29 (거의 끝나감) 01:17:47

>>512 정의의 길을 걷는 것이야 말로 운명이야!

514 시윤주 (xTbdEzSRRs)

2023-06-29 (거의 끝나감) 01:19:20

두통이 심해서 먼저 쉬러가봅니다

515 토고주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1:19:37

시윤주 잘 자

516 강산주 (Y9u1LCiJ0g)

2023-06-29 (거의 끝나감) 01:19:48

시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517 토고주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0:35

>>513
그, 그만둬!! 사람들이 운명을 알 수 없게 된단 말이다!! 각오를 알 수 없게 된다고!

518 알렌주 (TsrYSHq7Ok)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2:31

푹 쉬세요 시윤주

519 알렌주 (TsrYSHq7Ok)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3:29

>>517 모두들 미래따위 알지 못해도 각오가 있었어! 각오하지 못한건 네쪽이야 푸치!

520 조디주 (uj2ZYdgpq2)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4:31

오타쿠들아

521 토고주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5:14

>>519 아 젠장 50달러 밖에 안 가지고 있다고!

522 토고주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5:43

즐거움을 손에 넣는 대가로
오타쿠가 되어야 한다면
난 몇 번이든 오타쿠가 되겠어

523 ◆c9lNRrMzaQ (HIy6kv39Ss)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5:47

>>507
" 작은 시냇물이 흐르는 길을 따르면 큰 바다로 가게 됩니다.
큰 바다의 물을 알면 그 깊이를 헤아리게 됩니다.
세상이라는 장은 너무나도 크고 멀기에 그것을 헤아리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라는 작은 것은 눈과 귀를 기울일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꺠달음을 자신의 일, 사건들을 통하여 묻습니다.
다다른 번뇌와 고민들은 문장이 됩니다. 그것들이 차츰 커지기 시작하고, 모든 내용이 될 쯤이 되면. 우리는 다달랐던 번뇌조차 잊게 됩니다.
그 번뇌가. 나로부터 왔다는 사실을 잊습니다.

생각하는 것은 필요로 하기 때문에 행해집니다. 내가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떠올리기에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뤄지는 것은 그저 이뤄짐입니다. 길이 가기에, 시냇물이 흐르기에, 저절로 큰 바다에 닿는 것처럼. 모든 것은 이뤄짐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경국을 놀라게 하는 외모, 강건하며 부동한 육신, 타인의 호의와 애정. 그 모든 것은 지연히 이뤄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기에 따라 경국을 놀래키진 못하더라도 한 이를 담게 해줄 수 있겠고, 강건부동한 육신이 없더라도 한 사람 지탱할 육신은 있겠지요. 호의와 애정을 받지 못한다 한들 미움이라도 받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모든 것은, 이뤄짐을 담습니다.

그러나 그 길에, 그 마음에, 그 행동에 돌을 던지다 보면 이 작은 시냇물은 막히고 맙니다. 우리는 이것을 세상의 불만이라고 하고. 이 늙은이는 번뇌라 칭합니다.
하나의 번뇌를 지우기 위해서는, 이뤄짐을 위해 움직이는 것보다 수 배. 수십 배의 이룸이 필요로 하지요.
그러니 많은 이들은 잊고 있습니다. 내가 가졌던 번뇌가 단 한 문장에서 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

미함은 빙그레 웃으며, 토고를 바라봅니다.

" 그대의 삶은 오발탄. 잘못 쏘아진 인생입니다.
남녀의 교합에서 나온 쾌락의 부산물이건, 원치 않던 결과의 흔적이던. 그러나 그대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태어날 것임은 이뤄짐으로 오고 그대의 번뇌 역시 이뤄짐에서 왔습니다.

그러나 그 이뤄짐은 분명 그대를 길로 이끌었을 것입니다. 그대의 가족을 만나게 하고, 그대의 이들을 만나게 하였을 겁니다.
그런데 왜 나는 이런 운명을 타고나야 한다고, 스스로 깊은 번뇌를 가졌는가.

오발탄. 이 짧고 의미 가진 한 단어가 그대의 번뇌의 씨앗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잘못 쏘아졌기에 가장 추한 곳에 떨어졌고, 잘못 만들어져 누구도 찾지 않았으며, 잘못되었으니 누구도 사랑을 주지 않았고, 잘못되었으니 잘된 것을 질투한 것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그대가 이룬 것들과, 그대가 가진 것들을 말입니다. "

미함은 작은 옥거울 하나를 들어 토고 쇼코를 비춥니다.
그곳의 토고는... 무슨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 모든 것을 구분하는 것은 나我를 보아야 합니다. 가진 것과 가질 것을 구분하지 말고. 지연히 이뤄짐을 생각하십시오. 욕심도, 불만도, 희망도, 미안함도. 모두 번뇌의 감정들이라 한들 그것을 억지로 덜어내려 하지 마십시오. 다만 바라보십시오.

왜 그 번뇌를 가져야 했는지. 왜 그 번뇌에 그리도 매달렸는지. 나의 문장을 알게 되면, 나의 번뇌는 자연히 무너집니다.
가지지 못한들, 있지 않는들.
나를 위한 것들은 이뤄짐에 있고 나를 이룰 것들은 내가 담고 있습니다.
시냇물이 굽이쳐 바다에 닿으면 됩니다. 그 길이 험하다 한들, 결국 바다가 되는 여정입니다. "

미함은 두 손을 합장하며 찬찬히 토고에게 고개를 숙입니다.

" 그러나 언제고 두 다리는 알아야 합니다.
어디로 가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실제로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로 하여금, 물길이 끊어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흘려보내십시오.
그런다면 모두가 바당에서 만날 것입니다. "
// 여기까지!

524 알렌주 (TsrYSHq7Ok)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6:16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525 ◆c9lNRrMzaQ (jb6xUS6Dlw)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7:50

바당 X
바다

526 강산주 (Y9u1LCiJ0g)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9:06

캡틴 고생하셨어요.

정말...뭔가 심오한 내용이네요...
뭔가 알듯 말듯 하기도 하고.

527 조디주 (uj2ZYdgpq2)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9:33

바당

528 ◆c9lNRrMzaQ (jb6xUS6Dlw)

2023-06-29 (거의 끝나감) 01:29:47

나랑 종교로 뜨겠다고?
하하 각오는 되었나

529 알렌주 (TsrYSHq7Ok)

2023-06-29 (거의 끝나감) 01:30:57

>>528 (린주를 걱정하며 묵념)

530 토고주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1:32:09

캡틴 고생했어!
진짜 미함 스님 하시는 말씀이 불교의 가르침 적인 말씀이라 되게 몰입해서 읽었어...
개인적으로 아시는 스님께서 한참 고민 상담 해주실 때도 내 생각과 내 감정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왜 그럴까 라는 질문을 통해 아는 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자세히는 오래되어서 기억 안 남 ㅎㅎ) 그거랑 비슷한 말 같아.

531 ◆c9lNRrMzaQ (jb6xUS6Dlw)

2023-06-29 (거의 끝나감) 01:32:14

아마 각자가 했던 고민이나 답답했던 것들을 생각해보고 내용을 읽으면 각자마다 받아지는 내용이 다를 거야.

532 ◆c9lNRrMzaQ (jb6xUS6Dlw)

2023-06-29 (거의 끝나감) 01:34:49

왜 내가 답답하고, 왜 내가 화가 나고. 내 감정이 왜 그렇고 나는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유를 알고 나면 감정도 이유에 불과한 것이 되기에..

533 강산주 (Y9u1LCiJ0g)

2023-06-29 (거의 끝나감) 01:36:10

사람이 살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고정관념을 가지게 될 때가 있더라고요.
나는 이럴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더라는 그런...
한 때 전 제가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항상 그렇지만도 않더라고요.

강산이가 스스로는 못 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에 다시 도전하면서 해내게 된 것도...
그런 경험에서 나온 것일지도요.

534 ◆c9lNRrMzaQ (jb6xUS6Dlw)

2023-06-29 (거의 끝나감) 01:37:14

나름 기독교적 내용은 자주 나온 어장에서 처음으로 나온 불가적 가르침임

535 강산주 (Y9u1LCiJ0g)

2023-06-29 (거의 끝나감) 01:38:10

듣고보니 그렇네요....

536 토고주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1:38:12

보았느냐 기독교!
이게 불교의 힘이다!!!

537 토고주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1:39:03

되게 위험한 발언 같지만 나 토고주는 모든 종교는 각자가 지니는 교리와 가르침이 옳다고 믿고 존중한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538 ◆c9lNRrMzaQ (jb6xUS6Dlw)

2023-06-29 (거의 끝나감) 01:40:00

>>537 열망자 : (흐뭇)

539 토고주 (0ZeYUWkLHo)

2023-06-29 (거의 끝나감) 01:40:39

>>538 네놈은 사이비잖냐!!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종교에 한한다고!

540 알렌주 (TsrYSHq7Ok)

2023-06-29 (거의 끝나감) 01:41:10

>>538 (떨림)

541 ◆c9lNRrMzaQ (jb6xUS6Dlw)

2023-06-29 (거의 끝나감) 01:41:51

아마 토고주가 아는 스님께선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에 가까울거야.
미함 스님은 길을 잃지만 않으면 도달할 것이다. 라는 덕담에 가깝고?

토고가 스스로 변할 것이라 했으니. 분명 그것은 이뤄질 것이다. 라고 해준 거지.

542 강산주 (Y9u1LCiJ0g)

2023-06-29 (거의 끝나감) 01:42:25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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