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리 파티는 모험중 레스주 및 캡틴 여러분 🥹 외부홍보 어장 자커홍 홍보담당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외부홍보 situplay>1596591086>759-760 주제로 캡틴 분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인터뷰 차원에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총괄 입장에서의 간단한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것이니, 편하실 때 오셔서 다들 말씀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레 찾아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모두들 좋은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아침갱신 합니다! >>677-678 지금 다른 분들은 시청 종루에 있을 텐데, 에메르가 화살 쐈으니 그거 보고 뭐지? 싶어서 오셔도 될 것 같고... 아니면 마을 다 박살나고 만나도 되겠는데 이 경우엔 다음 진행 때 합류가 가능할지 확신이 안 서네요. >>679 보고 왔는데 자는 사이에 제가 쓰고 싶은 내용을 이미 다른 분이 적어주셨네요. 홍보 흥하길!
이쪽 마을에서 파티에게 일어난 일은 이렇습니다. 마을이라기보다는 규묘가 대도시 수준이긴 합니다만... 여하튼 편의상 음슴체 씁니다.
-도착. 이상하게 지키는 사람 하나 없는 뻥 뚫린 문을 지나서 들어옴. 여관 잡고 쉼. -다음날, 각자 조를 짜서 돌아다님. 돌아다니며 빨리 이 마을을 떠나라는 말을 들음. -알고 보니 이 마을은 원래 평범한 작은 마을이었음. 모든 것이 풍족하고 언제나 행복한. 그런데 진상을 알고 보니 그 모든 풍족과 행복은 단 한 사람을 잡아다 가두고 불행하게 만든 것에서 나오는 주술적인 힘에서 기인한 것이었음. 그 사람은 갑자기 힘을 얻어서 마을을 정복했고, 폭정을 펼쳤음. 사람들이 다 여기서 나가라고 한 것도 도시에 흐르는 마법이 여기 오래 머무른 사람을 나갈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였음.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마을에 제복 입고 무장한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을 잡아가거나 분위기를 잡거나 함. 이러는 와중에 마을에서는 혁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분위기가 흉흉해서 오늘 당장 혁명에 돌입하기로 함. -마침 일행이 머무는 여관 주인이 혁명 시작 신호를 알리는 역할. 황동패 모험가. 그는 정보와 목표('그 녀석'이 밖에 있는 사이를 노려서 시작할 것이니 시청에 들어가서 그 녀석의 영혼이 들어간 수정구슬을 찾아야 한다)를 알려주고, 모험가의 금속패에 있는 특수 능력(소지자가 죽기 직전까지 몰리면 자동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길드 건물과 통신이 연결됨)을 알려주며 혁명이 실패해도 본부 사람이 움직일 것이라 알림. -준비를 마치고, 시간에 맞춰서 시청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돌입. 현재 지하와 종루 수색을 마치고 개인실을 찾아서 영혼 수정구슬을 찾은 상태. -막 찾고 개인실에서 나왔는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본부에서 파견한 사람이 벌써 와 있었음. 영혼 수정구를 이용해서 종루에서 다같이 봉인을 수행하기로 함.
<종루> >>594 상대는 엘프 여자애입니다. 네, 작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빠르기도 하네요. 정말 무지하게 빠릅니다. 거기다 분노를 가감없이 표출하는지, 근처에서 마기처럼 느껴지는 강렬한 에너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것이 주변을 마구잡이로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해봐야 압니다. 혹시 아나요? 우연히 급소에 꽂힐 지도요. 그런데 지금 쓰시는 거 상급 볼트 맞으시죠? 일단 그렇게 판단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일반 볼트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다른 범위로 재판정합니다.
.dice 0 10. = 5 15 빗나간다 68 근처에 9 일단 맞긴 했다 10 대미지가 확실하게 들어갔다 0 크리
*이어집니다
>>609 여긴 지금 도시에서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그리고 새가 앉을 정도로 높기도 하죠. 다행히 종루에는 작은 새 몇 마리가 여차하면 날아오를 것처럼 날개를 수시로 푸득이며 주변을 살피고 있습니다. 어쩌면 새들이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가 되었든지요.
.dice 0 10. = 1 15 새들은 당신의 말을 들어줄 정도로 여유가 있지 않다 68 일단 관심은 보인다 910 도와줄 것 같다 0 크리
>>693 아, 타겟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군요. 타겟은 일단 '엘프 여자애'입니다. 그리고 이유는 현재 알 수 없지만, 마기를 사용합니다. 일단 화살은 빗나갔고 조련술 특기도 결과가 좋지 못하네요... 막아보시겠다면 시청 근처에 계시다가 그쪽으로 접근하는 타겟과 싸워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잠깐이라도 좋으니 결계 좀 풀어달라고 설득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