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1083> [반상L] 오늘도 우리 파티는 모험중 : 02 :: 1001

진행자 ◆10tdHuqU0U

2023-06-08 23:31:30 - 2023-06-17 22:26:44

0 진행자 ◆10tdHuqU0U (rydQ0l7/kQ)

2023-06-08 (거의 끝나감) 23:31:30

우리 파티 크리 수집 합니다!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참치가 됩시다*

기본 다이스식 : .dice 0 10.
시트&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51111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A4%EB%8A%98%EB%8F%84%20%EC%9A%B0%EB%A6%AC%20%ED%8C%8C%ED%8B%B0%EB%8A%94%20%EB%AA%A8%ED%97%98%EC%A4%91

696 에메르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0:53:51

>>678 >>679
(내내 얌전히 있더니, 갑자기 뒤를 보며 울어대는 고양이에 무슨 일이라도 났나 싶어 돌아본다.) 뭔가 했네. 야, 볼 일 다 봤으면 너도 얼른 여관이나 가자. (익숙한 얼굴에 일단 마음은 놓이지만, 그렇다고 긴장을 풀 상황도 아닌지라. 어서 여관으로 돌아가자며 노아까지 채근한다.)

697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0:57:49

<멜루나>
그렇습니다. 서포터 혼자서 전투를 하려면... 아마 서포터의 극에 달해야 할 겁니다. 스스로에게 버프를 잔뜩 둘러버리면 어떻게든 이기겠지요. 상대방이 버프 걸 시간을 줄 지는 모르겠지만요.

군인들은...
.dice 0 10. = 7
14 그냥 돌아다닌다
57 가끔 사람을 잡아가는 것 같기도...
810 투기장을 포위하고 있다
0 크리

*이어집니다

698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0:59:11

<멜루나>
군인들은 그냥 무게나 잡으며 돌아다니는 게 아니었습니다. 가끔 몇 명씩 무리를 지어서 사람 하나를 끌고 가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그냥 지금 여관에 가서 다른 파티원들 데리고 마을을 빠져나가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699 노아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1:05

티케의 길안내를 따라 이동하다가 지붕위로 올라가는것을 보고 어떻게해야하나 걱정하다가 다행히도 아래로도 따라갈 길이 있어 따라갔는데 갑자기 어딘가에서 멈추는 티케에 뭔가해서 둘러보니 보석상에 더욱 의아해하다가 다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따라가다 익숙한 얼굴이 보여 다가간다.

"어?여기서 뭐하세요?"

700 멜루나 ◆R2iNCF7zgI (2Xb9WyNd/M)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2:40

>>698 (사람을 잡아가…? 투기장에서 쌈박질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네.) 얼른 돌아가는게 좋겠어. (다른 파티가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도, 여관으로 어련히 돌아올 것 같았다. 멜루나는 여관으로 돌아간다.)

701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3:35

<에메르, 노아>
주변 상황이 영 좋지 않게 흘러갑니다. 확실히 여관에나 가는 게 좋겠습니다.
검은 고양이, 마일로와 티케가 니양니양하며 대화를 나눕니다.

마일로는...
.dice 0 10. = 6
16 노아에게 가기로 한다
710 여기가 좋다
0 크리

*이어집니다

702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4:55

<에메르, 노아>
대화를 마친 마일로는 내려달라는 듯 에메르를 쳐다봅니다.

<멜루나>
여관으로 돌아갑니다.

가는 길에...
.dice 0 10. = 4
14 다행히 아무런 일도 없었다
58 이런 상황에서 없을 리가
910 어디서 폭발음이
0 크리

*이어집니다

703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6:09

<멜루나>
다행히 사람들은 멜루나를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별다른 사건 없이 무사히 여관으로 돌아옵니다.

여관은...
.dice 0 10. = 2
17 여기도 무사하다
89 우리 여관 정상 영업 못 합니다
10 반쯤 부서졌다
0 크리

*이어집니다

704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6:36

<멜루나>
다행히 여관도 무사합니다. 주변 군인들도, 다른 구역에 비하면 수가 조금 적은 것 같습니다.

705 에메르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0:11

>>702
(야옹거리던 두 고양이의 대화가 멈추고, 자신을 부담스러우리만큼 빤히 바라보는 검은 고양이의 시선에 결국 노아에게 고양이를 건넸다.) 야, 얘가 너한테 가겠단다. 주인 찾아주고 보상이나 받으려고 했는데... 쯧, 이 상황에선 그것도 공쳤지. (고양이를 넘기고 여관으로 걸어가며 못내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신다.)

706 노아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5:49

>>701>>705
두 고양이가 대화하는것을 쳐다보다가 자신에게 건네지는 마일로에 일단 받아 안고서는 에메르를 쳐다본다.

"아, 그대신이라고하긴 뭐하지만 이껌이라도 드릴까요? 그리고 정육점 근처 게시판에 경품추첨 응모권있던데.."

여관으로 가려는 경품을 받았던 고기맛 껌을 건넨다.

707 멜루나 ◆R2iNCF7zgI (2Xb9WyNd/M)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6:29

>>704 (다행히 여관까지 오는 길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하지만 다른 파티원들이 보이지 않으니 아직인 것 같고…) (뭐 달리 할 것도 없으니. 들어가서 기다릴까.)

708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8:43

<에메르, 노아>
고양이를 찾아서 데리고 있던 건 에메르 쪽이니 절반... 아니, 4분의 1 정도는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여하튼 마일로는 노아의 품에 얌전히 안깁니다. 그걸 본 티케가 짜증내며 앞발로 치려고는 하지만...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여관으로 걸어가는 길은 군인들 때문인지 약간 살벌합니다.

가는 길에
.dice 0 10. = 4
14 다행히 아무런 일도 없었다
58 없을 리가...
910 다들 몰로토프 칵테일을 들고서
0 크리

*이어집니다

709 노아주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9:02

오타가 되게 심하네요.

여관에 가려는 에메르에게 경품으로 받았던 고기맛 껌을 한개 건넨다.인데..

710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9:46

<에메르, 노아>
그래도 여러분에게 쏟아지는 열렬한 관심... 같은 건 없었습니다.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여관에 도착합니다. 다행히 여관도 무사하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온 멜루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멜루나>
안쪽 상황은...
.dice 0 10. = 7
10일수록 좋다
0은 크리

*이어집니다

711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20:52

<멜루나>
이상하게 여관 안쪽 상황은 좋은 편입니다. 주인장도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고, 몇 안 되는 다른 손님들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과 담소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만 다른 세상 같군요.
조금 기다리면, 에메르와 노아가 들어오는 게 보입니다.

712 멜루나 ◆R2iNCF7zgI (OSB47aRNwQ)

2023-06-15 (거의 끝나감) 21:23:24

>>711 너희, 늦잖아! (들어온 일행들에게, 멜루나는 보자마자 일갈을 가한다. 그것도 잠시뿐이긴 했지만.) …뭐, 됐어. 이 마을은 이제 떠나는게 좋겠어. 너희들도 오면서 봤을 거 아냐.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구. (왕궁에서처럼,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곳으로 끌려가는 건 사양이었다.)

713 에메르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1:25:07

>>706 >>710
넌... 내가 수인으로 보이냐? (대뜸 내밀어지는, 육식 수인용이 분명해 보이는 고기맛 껌을 황당하다는 듯 거절하고선 여관에 들어섰다.) 그나마 여긴 조용하네. (미리 도착한 멜루나를 발견하고는 성큼 다가가 소리를 낮추어 말했다.) 바깥 상황 봤으면 알겠지만, 얼른 나가는 게 좋겠다. 사흘 내로 나가야 한다던데, ...하루 남았네.

714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28:11

제가 생각해 봤는데, 모든 레스에 반응레스를 드리니까 대화 흐름이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레스 마지막에 반응레스 필요한 행동을 따로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예시)
(캐릭터의 행동과 생각 등등)

#~를 조사한다

이러면 조금 낫지 않을까 합니다.

715 에메르주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1:32:56

>>714 오케이~!! 다음 레스부터 이렇게 하면 되나?

716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35:50

>>715 이 위에 있는 레스까지는 반응레스를 드릴 예정입니다! 지금은 노아주 레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 뒤부터 저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대화를 중간중간 끊어먹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717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38:54

노아주 레스가 없으셔서 일단 올려둡니다. 이 다음부터 반응레스를 원하신다면 레스 끝에 >>714처럼 적어주시면 됩니다!

>>712
심상치 않긴 한데, 이 안은 또 다릅니다. 뭔가 알 수 없는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심지어 여관 주인이 대화하면서 먹으라고 깎은 과일을 한 접시 가져다주기까지 합니다.

>>713
그래도 맛있을지도 모릅니다. 고기맛 껌이라니, 궁금하지 않나요?
사흘이라면 확실히 내일까지입니다. 시간으로 좀 더 정확하게 사흘을 따진다면... 대충 어제 점심쯤 여기 들어왔으니 이틀 정도 남았겠군요.

718 노아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1:43:26

>>710>>712>>713
"아니요.그런건 아니지만 같이 나눠먹으면 맛있으니까.."

거절하고들어가는 에메르에 시무룩한듯 잠시 귀가 접혔지만 애써 귀를 필려고 노력하며 여관안으로 들어간다.

"어?일찍 오셨네요."

자신들에게 일갈하는 멜루나에 어색하게 웃으며 인사한다.

"확실히 이상하긴했었죠. 막 여기서 빨리 나가야된다라던가 누구는 '그녀석'이라던가 그런 이상한 말들이 많았거든요."

최대한 작은 소리로 말하며 안고있는 마일로를 쓰다듬는다.

719 루디주 ◆rliTJHitRY (N2YCbarpj6)

2023-06-15 (거의 끝나감) 21:46:55

에구야 좀 많이 늦어버렸는데 지금부터 참여 가능할까요? ;3

720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48:06

어서오세요! 투기장에 있던 멜루나가 여관으로 왔는데, 루디도 여관으로 오면 될 것 같습니다!

721 루디주 ◆rliTJHitRY (N2YCbarpj6)

2023-06-15 (거의 끝나감) 21:50:15

루디가 멜루나랑 투기장에 같이 있었으니까 혹시 돌아온 것도 같이 온 것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722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51:10

그럼 그렇게 합시다(끄덕) 확실히 혼자 남겨졌다가 오는 것보단 낫겠네요.

723 에메르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1:53:00

>>717 >>718
(우선 상황도 설명할 겸 자리에 앉아 다른 파티원들에게도 앉으라며 손짓한다. 다른 사람들에겐 새어나가지 않도록 목소리를 낮춘 채 대장간에서 들은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나도 자세히 들은 건 아닌데... 여길 다스리는 놈이 제정신이 아니긴 한 것 같다. 한 번 들어온 사람은 다시 못 나가게 했다는데, 사흘 안에만 나가면 힘이 좀 빠지긴 해도 괜찮을 거라고... (들었던 이야기를 간략하게 풀어놓고는 여관 주인장이 내온 과일을 한 입 베어물었다. 이쯤 말했으면 알아먹겠지.)

724 에메르주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1:54:55

이일단 파티원들끼리 정보 공유하고 상의할 타이밍 같아서 따로 행동지정 안 했다!

725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57:44

그렇게 해주시면 됩니다(끄덕)
아니 제가 반응레스를 일일히 드리는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이런 회의 타이밍에 자꾸 '와 저길 보세요!'하고 다른 데 가리키는 사람 된 것 같아서...

726 멜루나 ◆R2iNCF7zgI (7LmfjQMyvA)

2023-06-15 (거의 끝나감) 22:01:55

루디주 언능와~~~~ 그래서 일단은 마을을 빠져 나가는 거야??

727 루디 ◆rliTJHitRY (N2YCbarpj6)

2023-06-15 (거의 끝나감) 22:03:29

주변에서 들려오는 말들을 들으며 주인장이 건네온 과일을 씹는다.
음... 야채보단 낫긴 한데... 좀 있다 고기 구워 먹어야지...

"잘은 모르겠지만 엄청 쳐다들 보긴 했었지."

투기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느라 마을에 대한 정보는 딱히 없지만 이 마을과 사람들에게서 오는 위화감은 느끼고 있었다.

"그래? 그럼 바로 나갈거야?"

마찬가지로 목소리를 낮춘 채 물어본다.
사실 맘 같아선 투기장 1위 한 번 찍고 가고 싶긴 하지만...
그것 말고는 딱히 이곳에 남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들 가고 싶다하면 가지 뭐.

// 원래부터 같이 있었던 것처럼 슬쩍... :3

728 노아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2:03:57

>>723
자리에 앉으라는듯 손짓하는 에메르에 자신도 근처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면 빨리 다른 파티원들도 불러모아서 이마을을 떠나야겠네요."

자신이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에메르를 쳐다본다.

729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2:04:03

빠져나가셔도 되고 혁명의 횃불을 드셔도 되고 시청에 쳐들어가셔도 되고 군인 자원해서 내부 잠입하셔도 됩니다.

730 루디주 ◆rliTJHitRY (N2YCbarpj6)

2023-06-15 (거의 끝나감) 22:05:58

>>725 와 저길 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는 원래의 진행방식도 좋긴 했는데 확실히 캐릭터간 반응이랑 진행이 동시에 일어나다 보니까 묘하게 엇갈리는 부분이 있긴 하더라고요(끄덕)
아무튼 그럼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를 다는 것으로.

>>726 멜루나주 안녕하세요! 일단은 그런 분위기인 것 같기도...?

731 에메르주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2:07:03

일단 에메르는 얘네 망하든 말든 알 바 아니고 튀자! 긴 한데... 다른 파티원들 생각이 어떨지 모르겠네. 난 혁명의 횃불 선택지가 끌리긴 하지만 내 캐릭터가 그럴 리 없음()

732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2:08:22

캐릭터랑 오너의 성향이 다르면 캐릭터 이입해서 행동은 하는데 종종 괴로워지긴 하죠...

혹시 뭐 다른 거 하고 싶으신 분 계시면 그거 하셔도 돼요.

733 노아주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2:10:36

일단 검은 고양이 데려다주고 돈받으러 가야하는데

734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2:13:30

그 집이 지금 멀쩡하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도망은 쳐도 돈은 주고 가...!

735 노아주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2:14:51

>>734 네? 그게 무슨? 마일로 주인의 집이 안멀쩡해요?

736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2:16:14

>>735 위에서 다이스로 군인들이 걸려서 상황이 심상찮게 돌아가게 되었으니 거기도 무슨 일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뜻이었습니다!
가신다면 판정은 할 것 같습니다.

737 루디주 ◆rliTJHitRY (N2YCbarpj6)

2023-06-15 (거의 끝나감) 22:17:06

음 일단 혁명의 횃불을 들거나 잠입을 할 만한 애들은 다니엘 아니면 루디인데 다니엘주는 지금 안 계시고...
혹시 다른 분들이 에메르주처럼 도망치는 것 외의 선택지가 끌리는데 내 캐릭이 나설리가 없다... 하시면 대충 루디가 우와악 해서 끌려가는 느낌으로 해봐도...?
아니면 그냥 이 마을에서 후딱 도망치는 걸로 해도 전 괜찮슴당. 다들 뭐가 더 좋으신지.

738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2:17:20

참, 지금은 반응레스 필요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레스 하나에 대화랑 지문 두 줄으로 빠르게 주고받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739 멜루나◆R2iNCF7zgI (7YHToyHiOQ)

2023-06-15 (거의 끝나감) 22:19:45

혁명의 횃불... 재밌을 것 같긴한데 군인 상대로 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
한다고하면 멜루나도 루디따라 끌려가는 느낌으루 부탁해~~

740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2:21:40

확실히 다니엘이면 대장장이 일도 그렇고 횃불 한 서너 개쯤 들 것 같네요(끄덕
그쪽으로 진행하신다면 마을에서 단체로 들고 일어날 예정이라 군인들도 어느정도 상대가 될 겁니다.

741 노아주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2:24:38

노아도 아직 안받은 돈도 있고 그 가정집의 사람들도 있고 작은쥐때문에라도 참가할것같네요

742 에메르주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2:26:22

>>732 흑흑 혁명의 붉은 피가 끓는다! 도멜텐의 동지들이여 기립하시오!(이 혁명 아님)

어어라 혁명 끌린단 얘긴 반쯤 드립이었는데 다들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줄 줄이야(코쓱) 다른 원하는 선택지 있으면 그쪽으로 가도 난괜찮아~~

743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2:27:49

아니 혁명이 피가 아닌 다른 것으로 붉게 물들고 있어요 무시무시하다...

괜찮으시면 다들 횃불 하나씩 드십시다

744 루디주 ◆rliTJHitRY (N2YCbarpj6)

2023-06-15 (거의 끝나감) 22:39:08

어... 그럼 혁명 해요? 혁명 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5 에메르주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2:40:31

어쨌든 빨간맛이면 되는 것 아닌가(아님)

나의 아무말이 불러온 나비효과... 일단 에메르도 루디가 우와악 하면 미친놈아!!! 하면서 따라가는 포지션 될 것 같은데. 그럼 마일로 주인 찾아주러 집 가는 김에 거리 상황 둘러보고 겸사겸사 횃불과 선동... 이렇게 되는 건가?

746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2:40:36

혹시 먼저 다 뒤집어 엎자고 말 꺼내실 분 계세요?
없으시면 밖에서 시작해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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