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1083> [반상L] 오늘도 우리 파티는 모험중 : 02 :: 1001

진행자 ◆10tdHuqU0U

2023-06-08 23:31:30 - 2023-06-17 22:26:44

0 진행자 ◆10tdHuqU0U (rydQ0l7/kQ)

2023-06-08 (거의 끝나감) 23:31:30

우리 파티 크리 수집 합니다!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참치가 됩시다*

기본 다이스식 : .dice 0 10.
시트&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51111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A4%EB%8A%98%EB%8F%84%20%EC%9A%B0%EB%A6%AC%20%ED%8C%8C%ED%8B%B0%EB%8A%94%20%EB%AA%A8%ED%97%98%EC%A4%91

665 진행자 ◆10tdHuqU0U (cbgdHZR/9M)

2023-06-14 (水) 23:13:18

<노아>
쥐들은 고양이만 보이면 피하기 급급해서인지 별다른 소득은 없었지만, 다행히 티케가 단서를 잡았습니다.

"니양!"

티케는 한껏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합니다! 라비는 그걸 보며 '아이구 좋댄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법한 눈빛을 보냅니다...

쥐는...
.dice 0 10. = 1
14 고양이 두 마리 싫어
58 일단 같이는 간다
910 고양이 대신 다른 정보
0 크리

*이어집니다

666 에메르 ◆0WtrcElzyg (UdznvWoRyk)

2023-06-14 (水) 23:14:23

>>662
(순식간에 체포당해 끌려가는 대장장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숨죽여 그 군인들을 관찰하다가 다니엘을 툭툭 치며 소곤거렸다.) 야, 네 장비. 챙겨야 하는 거 아니냐?

667 진행자 ◆10tdHuqU0U (cbgdHZR/9M)

2023-06-14 (水) 23:14:33

<노아>
꼬마 쥐 친구는 단서를 찾아서 다행이라는 뜻을 당신에게 전하고는, 떠날 준비를 합니다. 가면 고양이가 무려 200%로 증가할 텐데, 절대 그곳에 있고 싶진 않은 모양입니다.
쥐 친구는 당신과 라비에게 인사하고서 쪼르르 뛰어가더니, 꽤 먼 거리에서 마지막으로 티케에게 인사를 건넨 뒤에 다른 쥐들과 함께 사라집니다.

668 다니엘 ◆OdiLxfjUeM (uWZSyPqJuA)

2023-06-14 (水) 23:15:15

>>662

당장이라도 달려들고 싶은 마음이 솟아났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주먹만 꽉 쥐고선 바라볼 수 밖에.
허리를 반쯤 숙이고 에메르에게 귓속말로 전한다.

"내가 맡긴 장비를 회수하고 가야겠다. 위험할 수도 있으니 먼저 여관에 복귀해도 돼. 금방 갈 테니."

669 멜루나 ◆R2iNCF7zgI (rYr069h/gc)

2023-06-14 (水) 23:17:33

나 지금 해두 돼~~~~? . -.

670 진행자 ◆10tdHuqU0U (cbgdHZR/9M)

2023-06-14 (水) 23:19:14

조금 짧겠지만 지금 시작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진행 레스 가져오겠습니다...!

671 멜루나 ◆R2iNCF7zgI (rYr069h/gc)

2023-06-14 (水) 23:19:55

우ㅡ이

672 에메르 ◆0WtrcElzyg (UdznvWoRyk)

2023-06-14 (水) 23:22:47

>>668
쯧, 혼자 뭘 하겠다고. 망 보고 있을 테니까 얼른 찾아서 나와라. (고양이를 꼭 안은 채 슬금슬금 자리를 옮겨 대장간 입구 근처에 적당히 몸을 숨겼다. 여차하면 신호 주고 같이 튈 시간 정도는 벌겠지.)

673 진행자 ◆10tdHuqU0U (cbgdHZR/9M)

2023-06-14 (水) 23:23:05

<가챠조>
거리엔 이미 군복을 입고 무기를 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이 도시를 근본부터 뒤집을 계획이 없는 이상은 가만히 있는 게 상책일 겁니다. 잡혀 들어가면 안 되니까요.
다니엘이 맡긴 장비는 아직 눈에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대장장이를 체포한 군인들은 사라졌으니 슬쩍 가서 집어오면 될 것 같습니다... 아, 누가 가져다 주네요.
재무담당이 다니엘의 무구를 들고서 빠르게 다가옵니다. 저 무거운 것들을 번쩍 들고 움직이다니, 과연 대장간의 재무담당이군요.
그가 다니엑에게 무구를 건네며 빠르게 말합니다.

"...사흘까지는 괜찮아요. 기운이 빠질 수는 있지만, 나갈 수는 있어요. 아셨죠?"

건네주고는 빠르게 현장에 복귀해서 방금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었던 것처럼 주판을 아무렇게나 튕겨대며 있어 보이는 숫자들을 적어내립니다.

674 진행자 ◆10tdHuqU0U (cbgdHZR/9M)

2023-06-14 (水) 23:25:37

<멜루나>
포션 도핑은 못 한다고 하고, 애초에 포션 자체가 비싸서 살 마음도 안 들고, 근처 사람들의 말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습니다. 1위 콤비와 2위 콤비가 도시 안 어딘가에 있다는 것 같긴 하지만 그게 지금 상황에서 별 도움은 안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당신의 경기까지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소리를 들어보면 무대는 아직 난전이 한창이군요. 밖에 나갔다가 와도 될 것 같습니다.

675 노아 ◆tsGpSwX8mo (XhTFq.QtF.)

2023-06-14 (水) 23:30:20

티케가 뭔가 찾은듯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하는것에 감탄하며 쓰다듬어준다. 쥐에게는 잘 가라는듯 손을 흔들어주고는 티케에게 길 안내를 부탁한다.

676 다니엘 ◆OdiLxfjUeM (uWZSyPqJuA)

2023-06-14 (水) 23:30:58

>>673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선 재빨리 에메르에게 합류해 자리를 이탈했다.
이 정보를 안 이상 빠르게 파티원에게 공유를 해야한다.

"사흘. 사흘이 지나면 영영 나가지 못한다더군."

677 에메르 ◆0WtrcElzyg (UdznvWoRyk)

2023-06-14 (水) 23:35:57

>>676
(다니엘이 나오는 모습을 보자마자 후다닥 합류해 여관 방향으로 빠르게 발을 옮겼다.) 사흘? 그래도 시간 여유는 있네. (여관에 도착하는 대로 다른 파티원들을 설득해 당장 빠져나가야겠다고 결심한다.)

678 진행자 ◆10tdHuqU0U (cbgdHZR/9M)

2023-06-14 (水) 23:37:36

<노아>
티케가 자기만 믿으라는 뜻을 전하며 자신만만하게 길을 안내합니다. 몇몇 사람이 쳐다보긴 하지만 곧 시선을 돌립니다. 고양이보다는 군인들의 행동에 주목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아마 마일로는 지붕을 타고 이동한 것 같습니다. 조금 걷던 티케가 어느 집 지붕으로 휙 올라갑니다. 다행히 눈에는 보이니 아래쪽 길을 통해도 따라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지붕과 지붕 사이를 오가던 티케가 보석상 앞에 휙, 내려옵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좀 더 갑니다.
......대장간입니다! 그리고 대장간에... 아는 얼굴도 있네요. 에메르와 다니엘입니다. 어째서인지 에메르가 고양이를 안고 있...... 어 잠깐만요 저 두 명 어디 가는 거죠? 일단 부를까요?

679 진행자 ◆10tdHuqU0U (cbgdHZR/9M)

2023-06-14 (水) 23:40:33

<가챠조>
오늘로 이틀째이니 내일이 마지노선입니다. 해가 뜨고 지는 게 아니라 시간으로 따진다면 하루쯤 늘겠군요. 어쨌든 빨리 나가야겠습니다.
약간 이동했을 무렵, 에메르가 안고 있던 고양이가 뒤를 보며 미양미양 웁니다. 그리고 답하듯 들려오는 익숙한 고양이 울음소리...
네, 뒤에 노아가 있습니다! 빠른 합류입니다.

680 진행자 ◆10tdHuqU0U (cbgdHZR/9M)

2023-06-14 (水) 23:58:47

아마 다들 주무시는 듯하니 오늘 진행은 마치겠습니다. 내일 뵐게요!

681 멜루나 ◆R2iNCF7zgI (7LmfjQMyvA)

2023-06-15 (거의 끝나감) 00:05:00

>>674 (경기시작까진 아직 남은 모양이다. 멜루나는 밖으로 나간다.) 잠깐 바람이라도 쐴까… (등 뒤에서는 난전의 소음이 은은하게 들려왔다. 바깥은… 한적하다. 미미하지만 바람도 불고 있었다. 도시보다도 넓게 펼쳐진 마을을 바라보니, 마음에도 또 다른 바람이 들고있었다.) …그냥 도망갈까나.

682 멜루나 ◆R2iNCF7zgI (7LmfjQMyvA)

2023-06-15 (거의 끝나감) 00:05:21

늦었따~~~~!!! 진행자두 푹 쉬어~~

683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09:15:17

10분 더 기다려볼걸 그랬네요 멜루나주 레스가 있었네...

아침갱신 해둡니다!

684 루디주 ◆rliTJHitRY (N2YCbarpj6)

2023-06-15 (거의 끝나감) 12:01:16

오늘은 아마 참여가 가능할것 같긴 한데 컨디션이 안 좋아서 상태를 좀 봐야 할 듯 싶네요... ;3
일단 갱신만 해두고 갑니다!

685 진행자 ◆10tdHuqU0U (FBfzTJfUDE)

2023-06-15 (거의 끝나감) 16:14:33

아니 괜찮으세요...? 무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686 진행자 ◆10tdHuqU0U (FBfzTJfUDE)

2023-06-15 (거의 끝나감) 19:51:35

저 오늘 쪼끔 늦을 수 있어요 미리 알려둡니다...!

687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0:29:50

아이고 간신히 세이프네
출첵! 출첵 합니다!

688 에메르주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0:31:33

출첵!
어제 누워서 타자치다 기절했지뭐야... 흑흑 오늘은 반드시 끝까지 달린다

689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0:32:31

근데 어제는 또 진행이 늦게 시작해서... 그러실 수 있었어요(끄덕

오늘부터 가챠조와 노아 통합해서 반응레스 드립니다!

690 멜루나◆R2iNCF7zgI (7YHToyHiOQ)

2023-06-15 (거의 끝나감) 20:35:07

출첵~~~~~~ ㅎㅅㅎ

691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0:37:07

어서오세요!

잠깐 좀 다른 분들 기다리면서 대기할게요!

692 노아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0:38:42

출첵!

693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0:40:20

어서오세요!
세 분 계시니 저 잠깐 좀... 발에 반창고만 붙이고 올게요...!

694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0:46:31

<에메르, 노아>
대장간에서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아니 네가 여기서 왜 나와...?
자세한 건 >>678과 >>679에 있습니다.

<멜루나>
밖으로 나왔습니다. 거리에는...... 음, 무기를 들고 군복 같은 옷을 차려 입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많이 보이네요.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없지 않았나요?
이 마을이 대체 어떻게 되어먹었는지간에 도망가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695 멜루나 ◆R2iNCF7zgI (48gWBiAo1s)

2023-06-15 (거의 끝나감) 20:53:00

>>694 (…그래, 도망가자! 음유시인 혼자서는 답도 없는 것이 전투다!) (멜루나는 투기장을 벗어나 멀리 떨어진다.) 그보다 뭔가 군인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696 에메르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0:53:51

>>678 >>679
(내내 얌전히 있더니, 갑자기 뒤를 보며 울어대는 고양이에 무슨 일이라도 났나 싶어 돌아본다.) 뭔가 했네. 야, 볼 일 다 봤으면 너도 얼른 여관이나 가자. (익숙한 얼굴에 일단 마음은 놓이지만, 그렇다고 긴장을 풀 상황도 아닌지라. 어서 여관으로 돌아가자며 노아까지 채근한다.)

697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0:57:49

<멜루나>
그렇습니다. 서포터 혼자서 전투를 하려면... 아마 서포터의 극에 달해야 할 겁니다. 스스로에게 버프를 잔뜩 둘러버리면 어떻게든 이기겠지요. 상대방이 버프 걸 시간을 줄 지는 모르겠지만요.

군인들은...
.dice 0 10. = 7
14 그냥 돌아다닌다
57 가끔 사람을 잡아가는 것 같기도...
810 투기장을 포위하고 있다
0 크리

*이어집니다

698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0:59:11

<멜루나>
군인들은 그냥 무게나 잡으며 돌아다니는 게 아니었습니다. 가끔 몇 명씩 무리를 지어서 사람 하나를 끌고 가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그냥 지금 여관에 가서 다른 파티원들 데리고 마을을 빠져나가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699 노아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1:05

티케의 길안내를 따라 이동하다가 지붕위로 올라가는것을 보고 어떻게해야하나 걱정하다가 다행히도 아래로도 따라갈 길이 있어 따라갔는데 갑자기 어딘가에서 멈추는 티케에 뭔가해서 둘러보니 보석상에 더욱 의아해하다가 다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따라가다 익숙한 얼굴이 보여 다가간다.

"어?여기서 뭐하세요?"

700 멜루나 ◆R2iNCF7zgI (2Xb9WyNd/M)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2:40

>>698 (사람을 잡아가…? 투기장에서 쌈박질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네.) 얼른 돌아가는게 좋겠어. (다른 파티가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도, 여관으로 어련히 돌아올 것 같았다. 멜루나는 여관으로 돌아간다.)

701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3:35

<에메르, 노아>
주변 상황이 영 좋지 않게 흘러갑니다. 확실히 여관에나 가는 게 좋겠습니다.
검은 고양이, 마일로와 티케가 니양니양하며 대화를 나눕니다.

마일로는...
.dice 0 10. = 6
16 노아에게 가기로 한다
710 여기가 좋다
0 크리

*이어집니다

702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4:55

<에메르, 노아>
대화를 마친 마일로는 내려달라는 듯 에메르를 쳐다봅니다.

<멜루나>
여관으로 돌아갑니다.

가는 길에...
.dice 0 10. = 4
14 다행히 아무런 일도 없었다
58 이런 상황에서 없을 리가
910 어디서 폭발음이
0 크리

*이어집니다

703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6:09

<멜루나>
다행히 사람들은 멜루나를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별다른 사건 없이 무사히 여관으로 돌아옵니다.

여관은...
.dice 0 10. = 2
17 여기도 무사하다
89 우리 여관 정상 영업 못 합니다
10 반쯤 부서졌다
0 크리

*이어집니다

704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06:36

<멜루나>
다행히 여관도 무사합니다. 주변 군인들도, 다른 구역에 비하면 수가 조금 적은 것 같습니다.

705 에메르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0:11

>>702
(야옹거리던 두 고양이의 대화가 멈추고, 자신을 부담스러우리만큼 빤히 바라보는 검은 고양이의 시선에 결국 노아에게 고양이를 건넸다.) 야, 얘가 너한테 가겠단다. 주인 찾아주고 보상이나 받으려고 했는데... 쯧, 이 상황에선 그것도 공쳤지. (고양이를 넘기고 여관으로 걸어가며 못내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신다.)

706 노아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5:49

>>701>>705
두 고양이가 대화하는것을 쳐다보다가 자신에게 건네지는 마일로에 일단 받아 안고서는 에메르를 쳐다본다.

"아, 그대신이라고하긴 뭐하지만 이껌이라도 드릴까요? 그리고 정육점 근처 게시판에 경품추첨 응모권있던데.."

여관으로 가려는 경품을 받았던 고기맛 껌을 건넨다.

707 멜루나 ◆R2iNCF7zgI (2Xb9WyNd/M)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6:29

>>704 (다행히 여관까지 오는 길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하지만 다른 파티원들이 보이지 않으니 아직인 것 같고…) (뭐 달리 할 것도 없으니. 들어가서 기다릴까.)

708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8:43

<에메르, 노아>
고양이를 찾아서 데리고 있던 건 에메르 쪽이니 절반... 아니, 4분의 1 정도는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여하튼 마일로는 노아의 품에 얌전히 안깁니다. 그걸 본 티케가 짜증내며 앞발로 치려고는 하지만...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여관으로 걸어가는 길은 군인들 때문인지 약간 살벌합니다.

가는 길에
.dice 0 10. = 4
14 다행히 아무런 일도 없었다
58 없을 리가...
910 다들 몰로토프 칵테일을 들고서
0 크리

*이어집니다

709 노아주 ◆tsGpSwX8mo (S6O0iLucGI)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9:02

오타가 되게 심하네요.

여관에 가려는 에메르에게 경품으로 받았던 고기맛 껌을 한개 건넨다.인데..

710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19:46

<에메르, 노아>
그래도 여러분에게 쏟아지는 열렬한 관심... 같은 건 없었습니다.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여관에 도착합니다. 다행히 여관도 무사하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온 멜루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멜루나>
안쪽 상황은...
.dice 0 10. = 7
10일수록 좋다
0은 크리

*이어집니다

711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20:52

<멜루나>
이상하게 여관 안쪽 상황은 좋은 편입니다. 주인장도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고, 몇 안 되는 다른 손님들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과 담소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기만 다른 세상 같군요.
조금 기다리면, 에메르와 노아가 들어오는 게 보입니다.

712 멜루나 ◆R2iNCF7zgI (OSB47aRNwQ)

2023-06-15 (거의 끝나감) 21:23:24

>>711 너희, 늦잖아! (들어온 일행들에게, 멜루나는 보자마자 일갈을 가한다. 그것도 잠시뿐이긴 했지만.) …뭐, 됐어. 이 마을은 이제 떠나는게 좋겠어. 너희들도 오면서 봤을 거 아냐.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다구. (왕궁에서처럼,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곳으로 끌려가는 건 사양이었다.)

713 에메르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1:25:07

>>706 >>710
넌... 내가 수인으로 보이냐? (대뜸 내밀어지는, 육식 수인용이 분명해 보이는 고기맛 껌을 황당하다는 듯 거절하고선 여관에 들어섰다.) 그나마 여긴 조용하네. (미리 도착한 멜루나를 발견하고는 성큼 다가가 소리를 낮추어 말했다.) 바깥 상황 봤으면 알겠지만, 얼른 나가는 게 좋겠다. 사흘 내로 나가야 한다던데, ...하루 남았네.

714 진행자 ◆10tdHuqU0U (1OnNT.vDbo)

2023-06-15 (거의 끝나감) 21:28:11

제가 생각해 봤는데, 모든 레스에 반응레스를 드리니까 대화 흐름이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레스 마지막에 반응레스 필요한 행동을 따로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예시)
(캐릭터의 행동과 생각 등등)

#~를 조사한다

이러면 조금 낫지 않을까 합니다.

715 에메르주 ◆0WtrcElzyg (RVCFfX6p/Q)

2023-06-15 (거의 끝나감) 21:32:56

>>714 오케이~!! 다음 레스부터 이렇게 하면 되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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