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6107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8 :: 1001

◆c9lNRrMzaQ

2023-06-08 22:02:53 - 2023-06-18 11:59:03

0 ◆c9lNRrMzaQ (KiZpuCwNbc)

2023-06-08 (거의 끝나감) 22:02:5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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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전쟁의 등장은 신호탄일 뿐.

441 태호주 (eHq1LzkOeE)

2023-06-12 (모두 수고..) 21:55:12

>>439
으아아아!! 쇼코쨩의 고르돈이...!!! 고르돈이!!! (소년만화 비명느낌)

442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1:55:19

>>429 !!! (드디어 기시감을 느꼈던 이유를 알아차림)
정확히는 마리오+목장이야기네요 😂
그그. 정확한 타이틀명은 기억 안나는데 옛날에 동갑내기 친척이 GBA로 하던 게임중에...얼어붙은 호수 건너편의 광산에 들어가서, 도플갱어도 잡고 공주(?)도 구출하고! 하는 거 본 적 있어요!

>>432 앗 그런건가요...?

443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1:55:27

알렌주 안녕하세요.

헉 맞다...일상 답레....

444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1:56:20

>>400 늦게봐서 죄송해요!!
좋습니다!! 분위기가 딱 그럴 각이네요!

445 여선주 (8wLJ0KrP6c)

2023-06-12 (모두 수고..) 21:57:09

다들 어서오세요~ 장비..........

446 알렌주 (/vHocyS/Q6)

2023-06-12 (모두 수고..) 21:57:15

정오의 햇볕은 죽은거지..?(아무말)

447 태호주 (eHq1LzkOeE)

2023-06-12 (모두 수고..) 21:58:00

>>442
광산까지 가다니
진짜 공주는 어디로든 납치당하는구나...

448 토고주 (eQG4lA0cew)

2023-06-12 (모두 수고..) 21:58:13

>>442 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더라도 공주 구하는 건 워낙에 많으니까! 그런데 목장 이야기 오랜만에 듣는다..

>>441

449 태호주 (eHq1LzkOeE)

2023-06-12 (모두 수고..) 22:00:29

>>446
오노레 알렌주!! 정오의 햇볕만 챙기다니
언제나 알렝이를 든든하게 지켜주던 거북이는 잊어버린거냐!!!
>>448
고르돈쨩.. 힘든 수준이 아닌 것 같은데...

450 강산 - 빈센트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2:03:17

강산은 빈센트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이길 계속하다가, 빈센트가 머리를 싸매고 그에게 사과의 말을 하는 것을 보며 또 다시 걱정스런 표정을 짓는다.

"형님...."

그렇지만 걱정만 한다고 상황이 달라지진 않는다.
강산은 한 번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며, '찬란한 반짝임'을 한 번 더 시전한다. 빛의 파동이 한 번 더 번져나간다.

"가끔은 이렇게 쉬는 날도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쉬세요."

물레방아의 물길은 어느 새 끊겨있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중요한 건 그게 아니긴 했다. 물길을 되살리는 건 빈센트가 좀 진정되고 나서 시도해봐도 좋겠지.

//16번째.

451 알렌주 (/vHocyS/Q6)

2023-06-12 (모두 수고..) 22:05:45

>>449 거북이에게는 말걸어 본적이 없어서...(아무말)

452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2:06:16

모두들 안녕하세요!

>>437 오......조각조각났단 말씀이신 거에요...?

>>446 고르돈이 그정도니까 정오의 햇볕도 작살났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447 사실 저도 정말 공주인지 아니면 다른 설정인 건지는 잘 몰라요!
제목도 기억 안나는걸요. 목장이야기 시리즈라는 것만 알아요. 파란 두건을 쓴 소년이 주인공인...

453 빈센트 - 강산 (6fUzX6lYtc)

2023-06-12 (모두 수고..) 22:06:36

"...그게... 좋겠죠."

빈센트는 강산을 보고 말한다.

"그 아무거나 강한 거로 뒤통수 좀 때려주실 수 있습니까? 기절이라도 하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힘없이 정정한다.

"농담입니다. 인간의 정신상태는... 농담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어느 정도 판단이 가능하다고 해서요...."

빈센트는 비틀거리며 일어나서, 쉴 만한 곳을 찾아봅니다.

"그럼... 어디 쉴 만한 데가 있을련지 모르겠군요. 여기는 물레방아에 붙은 오두막인 주제에 고서적들이 너무 많은 게, 이면 도서관이 생각나서 재수가 없거든요."

//17번째

454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2:06:52

아니...모자였던가요...?
이것마저 가물가물하네...

455 태호주 (eHq1LzkOeE)

2023-06-12 (모두 수고..) 22:07:27

>>451
아, 인정. (납득)

456 린주 (bRV2Rvwcb.)

2023-06-12 (모두 수고..) 22:07:53

왜 납득하는거야

457 알렌주 (/vHocyS/Q6)

2023-06-12 (모두 수고..) 22:08:22

>>455 납득하지맛!(폭론)(아무말)

458 여선주 (8wLJ0KrP6c)

2023-06-12 (모두 수고..) 22:09:15

납득의 무언가..!

459 린주 (bRV2Rvwcb.)

2023-06-12 (모두 수고..) 22:09:38

알렝주는 설명한 당사자잖아...!

460 태호주 (eHq1LzkOeE)

2023-06-12 (모두 수고..) 22:12:03

>>456
정오의 햇볕에게는 직접 말을 걸 정도의 애착(?)이 있었다고 하잖아..
>>457
에 난데?

461 알렌주 (sRRzwWB/eQ)

2023-06-12 (모두 수고..) 22:12:43

>>459 그치만 검한테 말건거 부끄러운걸요. 부끄러운 말을 시킨 태호주가 나쁜거에요.(아무말)

462 태호주 (eHq1LzkOeE)

2023-06-12 (모두 수고..) 22:13:46

(시켰던가?)

463 ◆c9lNRrMzaQ (gKshY0k1.2)

2023-06-12 (모두 수고..) 22:14:10

태그에 성검이나 마검이 있었으면 답이 올지도 모르긴 했다만은

464 태호주 (eHq1LzkOeE)

2023-06-12 (모두 수고..) 22:14:57

성검이랑 마검은 에고 소드가 기본인건가

465 린주 (bRV2Rvwcb.)

2023-06-12 (모두 수고..) 22:15:31

>>461 에

>>462 에

>>463 오

466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2:15:37

"예...?!"

아무거나 강한 걸로 뒷통수를 좀 쳐달라고 하는 빈센트의 말에 강산은 순간 당황하며 답하지 못한다. 그가 힘없이 농담이라고 정정하는 말에도 웃지 못하고 여전히 걱정스레 그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도 빈센트가 고서적들을 언급하자 주변을 둘러보더니 그제서야 고서적 무더기를 발견하고 살펴본다.

"들어올 땐 보지 못했는데, 좀 많네요. 이 중에 저희에게 영향을 줄 만한 주술서 같은 게 있을지도 모르니 이건 관청에 보고하는 게 좋겠습니다."

좀 챙겨갈까 했지만...어째선지 오래된 책무더기 주제에 스산한 느낌이 들어서 강산은 뻗었던 손을 치우고 다시 빈센트를 돌아본다.

"형님은 나가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혼자 안전한 곳까지 가실 수 있겠어요?"

//18번째.

467 알렌주 (sRRzwWB/eQ)

2023-06-12 (모두 수고..) 22:16:01

>>463 만약 있었다면 감당 못했을거 같은 느낌이...(떨림)

468 태호주 (eHq1LzkOeE)

2023-06-12 (모두 수고..) 22:16:15

근데 그것도 재미있었겠다

정오의 햇볕에 히든 태그로 성검이나 마검이 달려서 알렌이 말 걸었을때 대답해줘서
알렝이가 자기가 검념을 깨달은건가 하고 착각하는 상황 (못됨)

469 강산 - 빈센트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2:16:23

>>466
앗차 이름 미스...

470 토고주 (eQG4lA0cew)

2023-06-12 (모두 수고..) 22:17:04

>>468
알고보니 망상이었다는 전개잖아 그거

471 태호주 (eHq1LzkOeE)

2023-06-12 (모두 수고..) 22:17:19

>>470
하지만 재밌잖아

472 알렌주 (sRRzwWB/eQ)

2023-06-12 (모두 수고..) 22:17:24

>>468 (눈물)

473 태호주 (eHq1LzkOeE)

2023-06-12 (모두 수고..) 22:17:59

>>472
우리 알렝주를 울린건 어디 사는 누구냐!!!

474 빈센트 - 강산 (6fUzX6lYtc)

2023-06-12 (모두 수고..) 22:18:19

"그래... 봐야죠...:

빈센트는 팔을 휘적거리며 일어난다. 아무래도 고서적을 드는 것까지는 돕지 못할 것 같았다. 아무래도, 너무 걱정을 끼치는 것 같다.

"걱정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강산 씨..."

그렇게 말하는 빈센트는, 아무데나, 일단 그가 누워있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려고 한다. 하는 짓이 끔찍하더라도, 어쩔 수 없었다.



//19

혹시 막레 가능하실까요?

475 태호주 (eHq1LzkOeE)

2023-06-12 (모두 수고..) 22:25:21

10시 30분
잠들기 좋은 시간이군

다들 잘 자!

476 알렌주 (sRRzwWB/eQ)

2023-06-12 (모두 수고..) 22:26:59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477 여선주 (8wLJ0KrP6c)

2023-06-12 (모두 수고..) 22:28:09

잘자요 태호주~

478 토고주 (eQG4lA0cew)

2023-06-12 (모두 수고..) 22:30:00

태호주 잘 장

479 ◆c9lNRrMzaQ (gKshY0k1.2)

2023-06-12 (모두 수고..) 22:32:43

성검이나 마검이 에고소드라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두 검은 강력한 념을 표현해서 휘둘리기 쉬우니까.

480 강산 - 빈센트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2:35:27

강산은 다소 위태롭게 일어나서 걸어가려는 빈센트를 보고, 그 반대편의 고문서 무더기를 한 번 보더니 결정을 내린다.

"안 되겠네요. 우선 제가 바래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빈센트를 부축해서 데리고 나오려고 한다.

"물레방앗간 쪽은 나중에 제가 수습할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강산은, 별다른 제지가 없는 한 빈센트를 근처의 여관으로 데려다주고 하루치 숙박비를 대신 내준 뒤...그가 말한 대로 정말로 물레방앗간에서 발견된 고문서들에 대해 관청에 보고하고 물길을 내주는 등의 뒷수습을 군말없이 해두었을 것이다.

알고보니 물레방앗간에 놓여있던 고문서들 중에 가뭄을 일으키거나 샘을 말라붙게 하는 저주술이 기록된 주술서가 발견되었다고 했다.
술사들의 도움을 받아서 저주를 해주하자 다행히 그 물레방아에는 다시 조금씩이나마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고...

//20번째.
네,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빈센트...파이팅입니다...!!

481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2:36:38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479 검 자체에 이미 강력한 념이 깃들어있다는 거군요...

482 ◆c9lNRrMzaQ (gKshY0k1.2)

2023-06-12 (모두 수고..) 22:37:33

예를 들어서 1기 한지훈이 쓰던 검 따위를 2기 알렌이 썼으면 저어기 어디서 칼들고 봉춤출 가능성이 높다 정도?

483 린주 (8AQiN538ac)

2023-06-12 (모두 수고..) 22:37:56

태호주 잘자~

484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2:38:22

마지막 문단은 선레 주신 걸 보고 떠올려본 결말인데...
이 정도는...괜찮으려나요? 괜찮겠죠?

485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2:39:17

>>482 ㄷㄷㄷㄷ....

486 여선주 (8wLJ0KrP6c)

2023-06-12 (모두 수고..) 22:44:10

ㄷㄷㄷㄷ....

487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2:44:10

어 맞다맞다. 오늘 월요일이죠?

캡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캐릭터 진행 정리는 린주께서 이어서 계속하실 의향이 있다고 하십니다.
주급 12개 처리하면 될까요?

488 빈센트 - 강산 (6fUzX6lYtc)

2023-06-12 (모두 수고..) 22:44:21

수고하셨ㅅ브니다!!!

>>484
당연하죠. 이런 해피엔딩이 좋져.

489 ◆c9lNRrMzaQ (gKshY0k1.2)

2023-06-12 (모두 수고..) 22:54:10

>>487 10개로 처리

490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2:54:20

네넹...!

491 강산주 (4MVkuJ4AmI)

2023-06-12 (모두 수고..) 23:26:24

내일 오전에 일정이 있어서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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