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은 우빈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목소리를 낮추며 추가로 내용을 전달한다.
"내가 이 의뢰가 특수한 의뢰라고 했었지? 제주도에서 빌런에 의한 연쇄 실종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 그리고 아마 우리 의뢰가 그 사건이랑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이 의뢰는 UGN 특수 협력 의뢰거든. 의뢰 설명에 바로 전투에 참가하라는 말은 없고 정보원부터 만나보라고 되어 있었어."
그리고는 다른 파티원들을 다시 돌아본다.
"그러면...다들 우빈이 말 들었죠? 저희는 구면이지만 우빈이는 저희랑 초면이니까 각자 주기술이랑 알아야 할 만한 특이사항 한번씩 요약정리하고 가죠."
- 여기서 강산이가 소개를 하고 차례대로 소개를 해나간다는 느낌으로! 레스 주시면 제가 모아서 같이 올릴게요!
초면이라던가. 주기술이나 알아야 할 특이사항이라는 말에.. 말할걸 꼽아보는 것 같지만 손가락이 세개만 접히는군! 각각 치료주기술. 랭크는 낮아도 분석이랑 약점간파는있다! 그리고 의념기 있기는 한데! 이지만 의념기를 빼면 두개뿐이군. 일단은 가볍게 소개하는 식으로 인사를 하는게..
"안녕하세요~ 저는 채여선이라고 해요." "주기술은 치료에요! 그 외에 랭크는 낮지만 분석이랑 약점간파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어요." 간단하게 인사를 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강산은 우빈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목소리를 낮추며 추가로 내용을 전달한다.
"내가 이 의뢰가 특수한 의뢰라고 했었지? 제주도에서 빌런에 의한 연쇄 실종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 그리고 아마 우리 의뢰가 그 사건이랑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이 의뢰는 UGN 특수 협력 의뢰거든. 의뢰 설명에 바로 전투에 참가하라는 말은 없고 정보원부터 만나보라고 되어 있었어."
그리고는 다른 파티원들을 다시 돌아본다.
"그러면...다들 우빈이 말 들었죠? 저희는 구면이지만 우빈이는 저희랑 초면이니까 각자 주기술이랑 알아야 할 만한 특이사항 한번씩 요약정리하고 가죠."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부터 이것저것 말하기 시작한다.
"내 레벨은 34고, 말했다시피 포지션은 서포터. 주기술은 마도고 숙련등급은 B야. 주무기는 너도 저번에 본 가야금 아이템이고, 마도는 주로 원소나 유틸, 버프 쪽으로 써. 마도 외에도 악기 연주 C, 불협화음 D, 엘 데모르 F를 쓸 수 있고, 방금 말했듯이 멀티 캐스팅을 할 수 있어. 사실 이거 말고도 이것저것 기술이 더 있는데 지금 다 말하기엔 너무 많으려나? 그리고 음...의념기가 있어. 아군 한 명에게 잠시 강력한 버프를 걸어주는 의념기야. 내가 연주를 계속해야 버프가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지."
빈센트는 상대가 자신의 평판에 관심이 없기를 희망하면서, 헛기침을 몇 번 하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반갑습니다. 빈센트 반 윌러. 레벨 34의 랜스입니다. 주기술은 마도, B랭크로, 좋게 말하면 화력에 집중하고, 나쁘게 말하면 매몰된 감도 있긴 합니다. 기술은 순간 작은 폭발을 일으키는 클랩 B, 화염구 D, 순간 대폭발을 일으키는 데블 토큰 A, 화염 추를 만들어내 내리찍는 화염 쐐기 F, 두 마도를 눌러담는 중첩 캐스팅이 있고, F랭크로 아주 제한적이지만 약점 간파도 할 수 있긴 합니다. 그리고..."
빈센트는 혹시 몰라, 자신의 손에서 안테로스의 눈동자를 빼내고 보여주면서 말한다. 불확실성 관측 안경은 아마 오잉템일테니 보여줘도 몰?루? 될거 같아서 굳이 안꺼낸다.
"이 반지는 상대를 제한적으로 매료시킬 수 있고, 아니면 착용자의 체력을 흡수해 B랭크 상당의 공격을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념기는, 정신력이 회복되는 최대 5턴 지속 가능한 필드 생성기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5턴을 다 유지하진 못할 겁니다. 음. 이상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초면이라던가. 주기술이나 알아야 할 특이사항이라는 말에.. 말할걸 꼽아보는 것 같지만 손가락이 세개만 접히는군! 각각 치료주기술. 랭크는 낮아도 분석이랑 약점간파는있다! 그리고 의념기 있기는 한데! 이지만 의념기를 빼면 두개뿐이군. 일단은 가볍게 소개하는 식으로 인사를 하는게..
"안녕하세요~ 저는 채여선이라고 해요." "레벨은 32고요. 주기술은 치료에요! 그 외에 랭크는 E랑 F로 낮지만 분석이랑 약점간파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어요." 간단하게 인사를 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강산은 우빈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목소리를 낮추며 추가로 내용을 전달한다.
"내가 이 의뢰가 특수한 의뢰라고 했었지? 제주도에서 빌런에 의한 연쇄 실종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 그리고 아마 우리 의뢰가 그 사건이랑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이 의뢰는 UGN 특수 협력 의뢰거든. 의뢰 설명에 바로 전투에 참가하라는 말은 없고 정보원부터 만나보라고 되어 있었어."
그리고는 다른 파티원들을 다시 돌아본다.
"그러면...다들 우빈이 말 들었죠? 저희는 구면이지만 우빈이는 저희랑 거의 초면이니까 각자 주기술이랑 알아야 할 만한 특이사항 한번씩 요약정리하고 가죠."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부터 이것저것 말하기 시작한다.
"내 레벨은 34고, 말했다시피 포지션은 서포터. 주기술은 마도 B야. 주무기는 너도 저번에 본 가야금 아이템이고, 마도는 주로 원소나 유틸, 버프 쪽으로 써. 마도 외에도 악기 연주 C, 불협화음 D, 엘 데모르 F를 쓸 수 있고, 방금 말했듯이 멀티 캐스팅을 할 수 있어. 사실 이거 말고도 이런저런 잔재주가 더 있는데 지금 다 말하기엔 너무 많으려나? 그리고 음...뭐 친구끼리니까. 의념기가 있어. 아군 한 명에게 잠시 강력한 버프를 걸어주는 의념기야. 내가 연주를 계속해야 버프가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지."
그렇게 말하고는 눈짓으로 다른 파티원에게 순서를 넘긴다.
#강산 : 파티 상황에 대한 추가 정보를 교환합니다. 질문이 있으면 들어봅니다.
- 초면이라던가. 주기술이나 알아야 할 특이사항이라는 말에.. 말할걸 꼽아보는 것 같지만 손가락이 세개만 접히는군! 각각 치료주기술. 랭크는 낮아도 분석이랑 약점간파는있다! 그리고 의념기 있기는 한데! 이지만 의념기를 빼면 두개뿐이군. 일단은 가볍게 소개하는 식으로 인사를 하는게..
"안녕하세요~ 저는 채여선이라고 해요." "주기술은 치료에요! 그 외에 랭크는 낮지만 분석이랑 약점간파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어요." 간단하게 인사를 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소개를 하려 합미다
- 빈센트는 상대가 자신의 평판에 관심이 없기를 희망하면서, 헛기침을 몇 번 하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반갑습니다. 빈센트 반 윌러. 레벨 34의 랜스입니다. 주기술은 마도, B랭크로, 좋게 말하면 화력에 집중하고, 나쁘게 말하면 매몰된 감도 있긴 합니다. 기술은 순간 작은 폭발을 일으키는 클랩 B, 화염구 D, 순간 대폭발을 일으키는 데블 토큰 A, 화염 추를 만들어내 내리찍는 화염 쐐기 F, 두 마도를 눌러담는 중첩 캐스팅이 있고, F랭크로 아주 제한적이지만 약점 간파도 할 수 있긴 합니다. 그리고..."
빈센트는 혹시 몰라, 자신의 손에서 안테로스의 눈동자를 빼내고 보여주면서 말한다. 불확실성 관측 안경은 아마 오잉템일테니 보여줘도 몰?루? 될거 같아서 굳이 안꺼낸다.
"이 반지는 상대를 제한적으로 매료시킬 수 있고, 아니면 착용자의 체력을 흡수해 B랭크 상당의 공격을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념기는, 정신력이 회복되는 최대 5턴 지속 가능한 필드 생성기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5턴을 다 유지하진 못할 겁니다. 음. 이상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또 다시 나가 떨어지고..몸을 일으킨다 머리를 흔들며 의식을 집중한다. 제법 크게 당했는지 먹은 것도 없는데 구역질이 올라오려 한다.
창대를 지팡이 삼아 몸을 일으키고, 전장을 살핀다...
" 수습해, 버텨볼게 "
토고에겐 그렇게 말해두고 창을 앞세우고 자세를 잡는다. 뒤에있는 토고가 괜찮을 때 까지.. 저 전쟁을 막는다.
" 도영, 저 괴물의 움직임을 살펴서 요격해줘. "
# 방어진형으로 교체. 가능하다면 망념을 20 쌓아서 건강 스텟 강화
- 알렌 -
"쿨럭..!"
전쟁 스피커가 내지른 손바닥에 맞은 심장이 강한 통증을 호소하지만 이를 무시한채 알렌은 입에 고인 피를 뱉어냈다.
한순간 직감적인 움직임에 어떻게든 일격을 먹이는데 성공했지만 무기와 갑옷이 부서져버렸다.
"치잇!"
순간의 판단으로 사선을 넘나드는 지금 상황에서 이런 빈틈은 치명적이다.
알렌은 전황을 주시하며 다급히 인벤토리에서 지급 받았던 검을 꺼냈다.
# 미리내고등학교 기본 지급 검으로 무기를 변경, 가능하다면 알렌을 노리는 공격을 인식할시 요정걸음으로 회피를 시도하겠습니다'
- 토고 -
후우... 큰일났네...
고르돈의 색이 변했다. 다 식어버린 용암이 굳어버린 것처럼 검은 색으로.
'쯧...'
반사적으로 알 수 있었다. 고르돈의 내구도가 다 했다는 것을... 그랴, 엄청 혹사시켰지... 이거 고치려면 또 돈 윽수로 깨질틴디야... 무엇보다 지금은 전투중... 예비용.. 총이 한 자루 있다지만... 이런저런 생각할 거 없이 지금 당장에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토고는 다리에 의념을 모은다. 자신의 의념 속성을 이용해 다리 근육을 강화시켜 더욱 빠른 움직임을 갖춘다.
관찰자 호드 콜레오로 전쟁의 움직임, 그리고 진흙을 주시한다. 자신에게로 향하는 공격을 언제든 피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인벤토리에서 뱀버 브레시를 꺼내려고 한다. 고르돈에 비하면 많이 약하겠지만, 없는 것보단 나으니..
#뱀버 브래시로 무기 교체! 그리고 이중 행동이 아니라면 망념 30을 쌓아서 신속 강화 후, 호드 콜레오의 넓은 시야로 전쟁과 진흙을 주시하며 언제든 회피할 수 있도록 준비할게. 이중 행동이라면... 무기 교체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