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607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6 :: 1001

동글말랑

2023-06-03 17:26:24 - 2023-06-05 14:30:23

0 동글말랑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7:26: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308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8:08

뭐 내 솔직한 의견으론
반장자리 앉혀서 이거저거 책임지게 시키고 일도 시켰으니
자기 하고 싶은거 해서 고생하게 되는건, 어느 의미 그 값어치라고도 생각하는데.

309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8:11

>>299
솔직히 자현이 나간 거 강산이는 괜찮겠지만...
저는 좀...

저 지금 되돌리기 더치페이 가능한가도 고민중인데요...

310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8:51

아니 뭐 해결 못할 상황은 아니기도 하고.
그래도 내가 경고 2회 했는데도 하면 진짜 당신은 좃 될 수 있습니다 경고한 거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해보면
나름 좋은 교두보가 아닐까 싶은?

어차피 시나리오 4 해결되면 풀릴 일이기도 하고.

311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8:59

부반장 완장 찬 상태라면 나도 많이 당황하고 어떻게든 되돌리려고 했겠지만

지금 완장을 벗은 준혁주는 상관없어 !! 태식주 원하는대로 해!

312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9:40

나는 님들이 해결하지 못할 시련을 줄 바에는 그냥 죽입니다......

313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9:50

나님 등장

314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9:57

어떻게든 되겠지

315 멜템주 (RVDC4MWPU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0:04

>>307 zzzzzzzzzzz
하 나.님 진행 레스 쳐앻 나 는데
밥 먹으니 졸림;

316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0:08

근데 다만 수습하려고 노력은 하는편이 좋아보임. 경고가 연달아 오고 있으니까. 사실, 현재 태식이 태도는 시윤이도 아마 조금은 싫어할 정도라. 저 정도 고집이면 의사소통이 될지 회의감 느끼는 멤버도 생길테고,주변 시선은 말할 것도 없고...상황 자체가 '그치만 어쩔 수 없었어' 로 애들이 납득 안해주는 상황인듯

317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0:10

쇼코쇼코하이

318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0:52

나는 요새
더 이상 생각하기가 귀찮아,,,

319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27

저걸 되돌리는건 타시기 본인의 마인드 문제지 남이 저걸 뭘 어캐 수습하냐? 무다무다임

320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36

쇼코주!! 왔구나!!!!
알렌주!! 전스다! 전스 레스를 작성한다!!

321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51

토고주 어서오세요.

322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52

부모님 무덤에 성묘를 감 > 성묘하고 나옴 > 부모님 무덤에 불남 > 내가 소방관임 난 불을 끌 수 있음
> 아 저거 불꺼야지 > 대충 무덤 근처 방범 시스템 불법적으로 부수고 들어감 > 근데 테러리스트가 테러한거라 안에 시설불 폭발하고 난리남
> 내가 용의자 됨

같은 느낌이라

323 토고 쇼코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56

전쟁에서 쓰러진 이들로 쌓아올린 산. 그리고 그 산에서 흐르는 피의 강.
흩어진 도시의 풍경은 폐허와도 닮았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세상이 그가 바란 깨끗한 세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깨끗함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나 다르지만, 전쟁으로 정화된 세상.

그리고 그 세상으로부터 한 사람이 느리게 걸어나온다. 손에 쥔 책을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일은 추적이지 상대하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상대할 여건도 안되니까.
하지만 선과 악을 논하며 슬픔이 서려있는 날카로운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비장함 같은 것이 느껴져 토고는 생각을 멈춘다.

무엇보다 드디어 전쟁의 개념을 집어삼킨 이가 등장했으니까.

시뻘건 제복을 입은 키르카 보디악.. 아니, 이젠 전쟁이 되어버린 그.
팽창하는 몸은 총이나 칼따위의 단순한 전쟁병시부터 시작해 비행선이나 배, 미사일이나 탱크와 같은 전쟁병기의 모습이 찰나의 순간에 스쳐지나가버린 괴물이 되어버렸다.

"뒤틀린 악의 씨앗."

나보고 악의 씨앗이네 뭐네 말한 사람이 그것을 치우는 선의 수족이 되어준다 말하니 토고는 웃고 말았다.
어이없어서.

그래도 도와주겠다는데 찬밥 더운밥 가리는 바보는 여기에 없다.

여기서부터는 쌍둥이 뮤지션도, 미함스님도 도와주지 못하는 영역이다. 토고는 숨을 내쉰다. 사정없이 뇌에 쑤셔박히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머리를 비운다.
준혁, 그의 지휘를 듣고 토고는 망념을 끌어다모아 고르돈의 탄환을 만드는데 쏟는다. 공격을 들어간 직후 쏜다. 쉽네.

토고는 혹여나 자신에게 오는 공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준혁이가 말한 타이밍에 맞출 수 있도록 관찰자 호드 콜레오로 전쟁 스피커와 준혁이를 주시한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이 온다면 전쟁 스피커를 분쇄자의 숨결로 공격하려 한다.

#망념 10을 쌓아서 신속을 강화! 그리고 관찰자 호드 콜레오의 넓은 시야로 준혁이와 전쟁 스피커를 주시하다가 준혁이가 말한 타이밍에 분쇄자의 숨결을 사용해서 전쟁 스피커를 공격할게.

324 멜템주 (RVDC4MWPU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58

>>318 나.밈도
그래서 요 즘어장 에 잘안들 어 와

325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2:29

>>275
자현을 보내줍니다.

▶ 이번 일이 제대로 해결되기 이전까지. 이터니티로 대표되는 구 1세대 헌터들의 김태식의 호감도가 적대와 껄끄러움의 중간으로 확정됩니다.
▶ 특별반 전원에게도 '껄끄러움'의 호감도가 유지됩니다.
▶ 특별반에 대한 외부적인 시선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 여러 길드들을 통해 특별반의 '유지'가 과연 옳은가, 특별반의 행위를 보듬어줄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의견이 대외적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 UHN의 '정리'가 가동을 준비합니다.

김태식의 악명이 50 증가합니다.
악명은 명성과 같이 취급하나, 일반적인 명성과 달리 마이너스로 판정됩니다.

>>285
여선.. 강산.. 빈센트..
그리고...

" 미안. 너무 늦진 않았지? "

등에 험악하게 보이는 붉은 태도를 멘 우빈이 마지막으로 도착하는군요!

>>294
휴식을 취합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326 강 철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2:37

얌전히 노인의 말을 경청하며, 그가 말하는 정보를 되새김질 한다.
'그나마 아예 기본도 모르는 놈이라고 하면서 축객령을 내리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인가'
다른 학자들을 신랄하게 까내리는 모습에 무어라 반응 해야 할지 고민하다, 아쉬운듯 말을 이어나가는 모습에 잠시 고민하다 천천히 입을 연다.

" 마도진과 관련된 부분은 독학을 하다보니 제 식견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 인지 하고 있습니다.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마도진은 실제로, 현대에는 그 용도가 상당부분 축소되어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다.
전투용 마도진은 마도역분해에 한번에 꺼져버리는 문제점까지 있으니, 마도라는 초신성이 떠오른 시점에서 실전성이 뚝 떨어진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최대한 공손하게, 몸을 굽혀 감사하다는 말을 한번 더 덧붙인다.
'다만...'
마도진을 까내리는듯 하면서도, 묘한 애증이 느껴지는건 어째서일까?

#대화합니다.

327 알렌 - 진행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2:38

갑작스럽게 나타난 자신을 프로페서라 자칭한 인물과 망념화한 전쟁 스피커

급변하는 상황속에서 알렌은 잡념을 전부 지우고 그저 전쟁 스피커를 주시하였다.

"알겠습니다, 준혁 씨"

지휘관의 명령이 떨어졌다.

잡다한 고민은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틈을 비집고 들어간다.'

머리속에는 순간 반짝이는 빛이 떠오르며 알렌은 준혁의 움직임에 맞춰 자세를 잡았다.


#망념 15를 사용하여 정오의 햇볕의 달구어진 검을 사용

망념20을 사용하여 직선으로 나아가는 빛의 특성을 이용하여 준혁이 만들어낸 틈을 노리겠습니다.

328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3:38

와오~

329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3:47

>>324 나야두
나 2부 1장 끝냄 칭찬해줘

사실 그냥 그보다도 현생에 좀 많은일들이 있었음...

330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3:58

원래 괴팍한 노인분들은. .. 최대한 예의 바르게 대하는게 맞다고 배웠다...!

331 김태식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4:10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면 미리내 고등학교로 복귀한다.

33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4:26

힘들고 지칠 땐 그렇게 쉴 때도 있는거지.

333 멜템주 (bxqWC3K.0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4:42

>>329 카독 귀 엽지????????? 카독 귀엽지?!?!?!
카 독 귀 엽 지?!?!?!,!?!!?!?

나.님 도
주7일 하니까 죽 고싶어

334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4:43

다들 어서오세요! 드디어 모였당..

335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5:08

부숴진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의념을 불태우며 타들어갔던 육신에 힘이 들어온다.

몸을 일으켜 방금의 명령을 상기하곤, 스님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

" 저 망념화는 카르카의 망념화일까, 전쟁스피커의 망념화일까.. "

시간이 더 있었다면 당신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다.
그게 안되어서 유감이다.

" 작전대로 간다! "

그러니, 이제 대적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전쟁을 끝내보자.

# 망념을 10 쌓아서, 전쟁스피커의 공격을 쳐낸다는 느낌으로 훼룡창 - 용아 사용

336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6:14

>>304
다니엘은 어쩔 수 없단 표정으로 딜러를 바라봅니다.

" 아쉽네. 네 눈을 보면.. 그 이상으로 숨기는 게 있는 것처럼 보였거든. "

게임을 합니다!

... 승리합니다!
4만 GP를 제외하고, 11만 GP를 획득합니다!

" 아이고. 저버렸군. "

그는 칩을 잃었음에도 조금도 아쉽지 않단 표정을 짓고 있네요.

337 VS 전쟁스피커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6:21

준혁

부숴진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의념을 불태우며 타들어갔던 육신에 힘이 들어온다.

몸을 일으켜 방금의 명령을 상기하곤, 스님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

" 저 망념화는 카르카의 망념화일까, 전쟁스피커의 망념화일까.. "

시간이 더 있었다면 당신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다.
그게 안되어서 유감이다.

" 작전대로 간다! "

그러니, 이제 대적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전쟁을 끝내보자.

# 망념을 10 쌓아서, 전쟁스피커의 공격을 쳐낸다는 느낌으로 훼룡창 - 용아 사용

알렌

갑작스럽게 나타난 자신을 프로페서라 자칭한 인물과 망념화한 전쟁 스피커

급변하는 상황속에서 알렌은 잡념을 전부 지우고 그저 전쟁 스피커를 주시하였다.

"알겠습니다, 준혁 씨"

지휘관의 명령이 떨어졌다.

잡다한 고민은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틈을 비집고 들어간다.'

머리속에는 순간 반짝이는 빛이 떠오르며 알렌은 준혁의 움직임에 맞춰 자세를 잡았다.


#망념 15를 사용하여 정오의 햇볕의 달구어진 검을 사용

망념20을 사용하여 직선으로 나아가는 빛의 특성을 이용하여 준혁이 만들어낸 틈을 노리겠습니다.

토고

전쟁에서 쓰러진 이들로 쌓아올린 산. 그리고 그 산에서 흐르는 피의 강.
흩어진 도시의 풍경은 폐허와도 닮았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세상이 그가 바란 깨끗한 세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깨끗함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나 다르지만, 전쟁으로 정화된 세상.

그리고 그 세상으로부터 한 사람이 느리게 걸어나온다. 손에 쥔 책을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일은 추적이지 상대하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상대할 여건도 안되니까.
하지만 선과 악을 논하며 슬픔이 서려있는 날카로운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비장함 같은 것이 느껴져 토고는 생각을 멈춘다.

무엇보다 드디어 전쟁의 개념을 집어삼킨 이가 등장했으니까.

시뻘건 제복을 입은 키르카 보디악.. 아니, 이젠 전쟁이 되어버린 그.
팽창하는 몸은 총이나 칼따위의 단순한 전쟁병시부터 시작해 비행선이나 배, 미사일이나 탱크와 같은 전쟁병기의 모습이 찰나의 순간에 스쳐지나가버린 괴물이 되어버렸다.

"뒤틀린 악의 씨앗."

나보고 악의 씨앗이네 뭐네 말한 사람이 그것을 치우는 선의 수족이 되어준다 말하니 토고는 웃고 말았다.
어이없어서.

그래도 도와주겠다는데 찬밥 더운밥 가리는 바보는 여기에 없다.

여기서부터는 쌍둥이 뮤지션도, 미함스님도 도와주지 못하는 영역이다. 토고는 숨을 내쉰다. 사정없이 뇌에 쑤셔박히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머리를 비운다.
준혁, 그의 지휘를 듣고 토고는 망념을 끌어다모아 고르돈의 탄환을 만드는데 쏟는다. 공격을 들어간 직후 쏜다. 쉽네.

토고는 혹여나 자신에게 오는 공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준혁이가 말한 타이밍에 맞출 수 있도록 관찰자 호드 콜레오로 전쟁 스피커와 준혁이를 주시한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이 온다면 전쟁 스피커를 분쇄자의 숨결로 공격하려 한다.

#망념 10을 쌓아서 신속을 강화! 그리고 관찰자 호드 콜레오의 넓은 시야로 준혁이와 전쟁 스피커를 주시하다가 준혁이가 말한 타이밍에 분쇄자의 숨결을 사용해서 전쟁 스피커를 공격할게.

/// 행동순서
준혁 - 알렌 - 토고

338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8:52

>>333 킹받고 개귀여웠어 볼꼬집하고시픔

여선주 ㅎㅇ

33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9:07

여선주 어서오세요

340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9:24

가도크가 그렇게 귀여워?

341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9:34

>>326
고개를 숙인 강철을 바라보면서 노인은 툴툴거리면서도 강철에게 무언가를 내밉니다.

... 체리 맛 사탕이네요!

" 먹어라. 당 딸리면 머리가 안 돌아가니까. "

나름 이런 부분도 있으시군요.

>>331
여러 처리는 잠시.. 미뤄두고...

미리내고등학교로 복귀합니다!

342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9:36

아놔 모르겠다. 그냥 까놓고 말할래요.

개인적으로 특별반 npc 삼인방에게 나름 관심이 있었는데, 지금 강산이는 자현이랑 말도 못 섞어봤는데 이렇게 돼서 솔직히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으면 해결하고 싶은데 저한테 그럴 기회나 여지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기분이 더 안좋습니다.

343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9:42

귀.여.워

344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0:05

"하하. 예리하시네요. 다만 저는 좋게 말하면 신중하고, 나쁘게 말하면 겁쟁이니까요. 정보란 형태가 없는 만큼 어떤 가치와 어떤 쓰임새가 될지 무서워서."

역시 관련 이사라서 그런가 눈썰미가 좋군. 자세히는 몰라도, 대략 짐작은 한건가.

"좋은 승부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뵐 수 있음 좋겠네요. 그 땐 좀 더 여러 얘기를 나눌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나는 가볍게 자리에서 일어나기로 했다. 팔 수 있는 정보도 그다지 없고.
도박을 즐기는 것도 아닌데다, 추측컨데 길게 하면 결국 내가 잃을거다.

#인사하고 환전한뒤 나가려고 해봅시다.

345 김태식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0:55

"학교는 언제나 멀쩡하구만"

관리하는 골렘들이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학교를 잠시 살펴보고서는 교관실로 향한다. 몇대가 아니라 수십 수백대는 맞을 각오는 해야겠지

#교관실로 이동

346 멜템 (QjTMXytEK6)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1:14

허공에서 위엄을 뽐내는 붉은 검 한 자루.
단지 손가락 하나 까닥했다고 나타났다고 하기엔 지나치게 위압적인 그 검에 멜템은 숨을 멈추고 단단히 방어자세를 취한다.

“ 하.. . .... . ... 하하하할아버님! ”

하지만 곧 피식 웃는 에녹을 보고 멜템은 자세를 풀고 방패를 도로 인벤토리에 집어넣는다!

“ 옙. 다음번에 ㅂ,방문 할 때는 꼭! 사오겠습니다! 물론 어머님, 아버님, 언니의 몫까지도 잊지 않고요! ”

# ㅠㅠ 할아버님!!!!!

347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2:07

에브나 정보를 팔래? 라는 무언의 싸인이 계속 있었던 것 같은데...
사실 파는게 맞았을까? 내가 너무 쫄보인걸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런 유형 캐릭터에게 정보 팔면 어떻게 이용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흘려버렸다

348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3:08

일단 이 처리 확정지을 거고 취소는 못하니까 미리 말해주자면.

님 둥지작전 정보 어렴풋이라도 팔 수 있었음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3:25

🤦‍♀️...
일단...잠깐 나가서 진정하고 옵니다.
좀 진정하고 제주도팟 계속 진행할게요.

350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4:15

351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4:40

놀라운 사실...!

강산주는 다녀오세요~

352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4:52

야매로라도 팔수 있었다니

35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5:28

앗. ...

354 강 철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6:57

부스럭 하는 소리와 함께 내밀어진 사탕을 보며, 조심스럽게 양손으로 사탕을 받아든다.
...생각보다 좋으신 분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잠시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 감사합니다. "

그러고보면, 자신도 다른 특별반에게 사탕을 자주 나눠주곤 했는데...
'...되게 나이 들어보이는 행동이였나?'
뒤늦은 자아성찰을 끝내며 사탕을 입에 넣자 달콤한 맛이 혀를 타고 느껴졌다.

" 제가 어떤 부분을 도와드리면 될지 여쭤봐도 괜찮으십니까? "

#일단 의뢰를 하러 왔으니, 진정이 된거같다면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355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6:58

오늘 난 스파게티를 먹는다
어쩌면 내일도 먹을지도

356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7:09

>>348

357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7:19

스파-게티

358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9:46

스파-게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