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607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6 :: 1001

동글말랑

2023-06-03 17:26:24 - 2023-06-05 14:30:23

0 동글말랑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7:26: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7:27:29

세우고.. 비밀번호 웹박수로 보내고...
뭐 실수한거 없겠지?

2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7:29:31

졌으니 특수게이트 바탕으로 선레를 기다려달라 오버

3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7:30:02

흐하핳하하 강인! 최강! 무적!
이 나의 다이스력 앞에 무릎 꿇어라 여선주!

자, 그럼 여유롭게 선레를 받아보도록 할까...

4 여선 - 태호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7:33:12

"뭔가 영성이 오른 느낌이긴 한데요.."
소중한 스테이터스..!

"장르로는 판타지~"
같은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여선은 이면숭배자가 자리잡고 있다가 최근 토벌당한 곳의 정리의뢰를 하기 위해 같이 가기로 한 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요!"
같은 특별반이다라고 얼핏 들어본 적은 있는데 누구인지 기대된다는 듯 주위의 도서관에서 볼 법한 큰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조금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 책상에 엎드려서 졸고 있는 여선.... 놀래키기 최적의 자세로 자고 있다!

5 한태호 - 채여선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7:43:46

특수 게이트 이면도서관 프루비니아
수 많은 책장의 사이에 안전모와 완장, 넓적한 나무 몽둥이, 작은 종을 든 한태호가 서서 한 뻐꾸기 시계사서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 음.. 그러니까 거기에 가서 책들을 정리하면 된다는거지? 좋아! 맡겨달라고! "

일의 종류가 조금 달라질 뿐, 지금까지 하던 것(책 읽으려는 사람들에게 주의주기)하고 똑같이 사서를 돕는 일이네. 거절할 이유가 없지.

걸음에 따라 짤랑 짤랑 작은 종소리를 울리며 가다보니 어느새 사서에게 전해들은 의뢰 장소에 도착했다.
뭔가 굉장히 난장판인데.. 전투라도 있었던건가? 그보다 같이 정리할 사람이 있을거라고 들었는데 영 보이질 않는걸

" 먼저 하고 있으면 적당히 오려나? "

일단 두 손을 써야 하니까 작은 종이랑 계도봉(나무 몽둥이)는 인벤토리에 집어 넣고, 두 팔의 소매를 걷으며 곧장 책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2
놀래키기 최적의 자세가 뭔지 모르겠어..! 그냥 가려져서 못봤다는 느낌으로 작성했다!

6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7:47:53

자고 있어서 뒤에서 왁 하고 건드리면 화들짝 놀랄 것 같다는 그 느낌이었는데..!

7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7:51:12

아하, 그 쪽이었구나!
에이 태호가 초면인 사람을 그렇게 막 놀래킬리가 있긴 한데... 태호주가 이해를 못해서 나이스 찬스를 놓쳐버렸구만!

8 여선 - 태호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7:51:21

"에..."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그런지. 헉 하는 소리와 함께 벌떡 일어납니다. 쿠당탕 하고 엎어지지는 않아서 다행이지만. 누군가 온 것 같은 소리가 들려서 그쪽으로 향하려 합니다.

"어. 이미 오셨어여?"
"오실 때까지 좀 잔다는게!"
볼에 눌린 자국을 의념으로 건강강화해서 없앴어서 다행이...었을까요? 여선은 태호를 발견한 듯 손을 흔들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 합니다.

9 한태호 - 채여선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8:06:01

책을 정리하는 도중에 옆에서 갑자기 덜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인기척이 느껴지자, 정리하려 양손에 들고있던 책을 전투 그립(?)으로 변경하며 그쪽을 바라본다.
둔기처럼 쓰면 맨손보다는.. 나으려나? 같은 묘하게 실없는 생각을 하며 가득 쌓인 책더미의 무덤 너머에서 사람의 말소리가 들려오더니 곧 그 위로 손이 올라와 흔들린다.

" 아 뭐야, 사람이었나.. 책 정리 하러 온 사람 맞아? "

책의 파지법을 전투 그립에서 정리 그립으로 다시 바꾸면서, 작게 한숨을 쉬었다.
아무래도 내가 늦어서 잠시 쉬고 있던 모양이네.

들고있던 책을 책장에 마저 꽂아넣고 사람의 손이 올라왔던 책더미 너머로 천천히 걸어가자 상앗빛 머리카락과 녹색 눈동자를 한 여자애가 곧장 보였다.
아니.. 잠깐만. 저 눈은?

" 너! 형광 녹색이구나! "

문외한들은 모르겠지만 형광 녹색이 아니어서 밤에 눈이 빛나지 않아 분루를 삼켜야 했던 나는 알 수 있다..
저 색은 흔한 녹색이 아닌 한밤중에도 반짝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는 형광 녹색이라는것을! 크윽, 부럽다..!

//4

10 여선 - 태호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8:11:00

덜컥덜컥! 으악 하는 소리가 들리진 않지만 책 정리 하러 온거냐는 물음에 그렇다..! 라고 말을 하면서 모습을 드러낸 여선은 잘 부탁한다고 말하려 하다가... 자신에게 형광녹색이라고 하자. 역시!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렇다 내가 바로 형광녹색이다!"
라고 말하다가 태호를 보고는... 당신도 녹색...! 이라고 말을 하면서 다가오려고 합니다.

"녹색지대!"
유앤아이 그린아이!

"하이파이브?"
씩 웃는 여선

11 한태호 - 채여선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8:24:00

자신이 형광 녹색임을 당당히 밝힌 소녀는 곧 이쪽을 향해 다가와 녹색지대를 외치며 하이파이브를 요청해왔다.

내 속에서 끓어오르는 질투라고는 조금도 모르겠다는 듯 밝은 모습.
아아... 이것이 선택받은 형광 녹색과 나같은 비형광 녹색의 차이인가..?
그래, 너 같은 선택받은 녀석들은 이런 마음을 모르겠지.

" 좋아. 하이파이브! "

오른손을 들어올리며 마주 웃어줬다.

이런 추악한 질투는 내 가슴속에 묻어두도록 하겠어
너에게 분을 표한다고 비형광 녹색인 내가 형광 녹색이 될 수 있는것도 아니니..

그렇게 짝. 소리가 나는 하이파이브를 마치고 나면, 방금 전까지 생각하던 형광 녹색과 비형광 녹색의 신분제 차이 설정은 뇌 내에서 폐기된다. 잠깐 머릿속으로 잘 가지고 놀았으면 되었지 뭘

" 아무튼 반가워! 나는 한태호라고 해. "

무난하게 자기소개부터 해볼까.. 정리할 책이 많긴 하지만, 시간이 모자란건 아니니까

//6

12 여선 - 태호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8:32:11

"형광녹색과 녹색의 콜라보..."
"여기에서 녹색지대 일원을 만날 줄이야...!"
무슨 설정을 생각하고 있는거야..

"그대의 마음 속의 어둠은 묻어두는 게 좋겠네..."
같은 진지한 표정의 말을 하다가...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이런 모습은 역시 거짓된 가면에 불과하니까요~ 같이 말하며 하이파이브를 짝 하고 치고는 주위를 슬쩍 둘러봅니다. 이면의 숭배자가 퇴치되어서 책이 널부러져있는 걸 보니. 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까요?

"저는 채여선이라고 해요! 반가워요 태호씨~"
가볍게 자기소개를 하고는 아마 특별반 소속이라고 들었던 것같은데요! 라고 덧붙입니다. 자기도 특별반이 맞다! 라는 듯 행동하면서 널부러진 책을 주워서 정리를 위한 공간에 올려놓습니다!

13 한태호 - 채여선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8:45:23

" 채여선? 들어봤는데.. 아, 분명 태식아재가 말해준 명단에 있었지. 같은 반이었구나? "

특별반 소속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한다.
실종되었어도 특별반 소속으로 소개해 주고 있었구나..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었다는거겠지!

" 같은 반 친구를 처음 만나는게 학교가 아니라 게이트 안에서라니 이건 또 흔하지 않은 상황이네.. "

그렇게 말하면서, 먼저 책을 정리하기 시작한 여선을 따라 책을 주워들고 책장에 정리하기 시작한다.
양이 많아서 꽤 오래 걸리겠는걸

" 학교 생활은 어때? "

딱히 건넬만한 말이 없어서 굉장히 흔한 질문을 건넸다.
뭐.. 일단 나도 오랜만이니까 요즘 학교는 어떤지 파악할 겸?

//8

14 여선 - 태호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8:49:41

"특별반이 두개가 있다는 게 아니면 같은반이지용!"
이라는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흔하지 않다는 건...

"음. 앞으로 많이 생길 것 같지만 지금은 흔하지 않은게 맞네요!"
가볍게 말하면서 여선은 책을 주워서 후 하고 먼지를 불어낸 뒤 쌓아둡니다. 이거 다 하려면 한참 걸리겠네!

"학교 생활이요?"
조금 고민하는 것처럼 몇 권을 더 정리한다음 말을 이어가려 합니다.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네요!"
"가볍게 말하자면 그렇구요~"
요즘은 뭐 뒤숭숭해서 그런지 불안감은 있긴 해요. 라고 답을 합니다.

15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18:53:47

특별반이 사실은 둘이라면...?

16 린주 (0O9uyvrLcM)

2023-06-03 (파란날) 18:56:45

이문대의 특별반

17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8:56:54

그거 무서운데욥...!

18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9:00:23

강철하 린하~

19 한태호 - 채여선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9:04:21

" 앞으로 많이 생길 것 같다니.. 요즘엔 학교에서 게이트 들어가라고 떠밀어? "

예전엔 교실이나 수련장에서 자주 만났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학교에 남아있으면 놀지말고 의뢰나 게이트 가라고 눈치주는건가
그러고보니 태식아재도 나 오자마자 간단한거긴 하지만 토벌 의뢰 데려갔었고.. 설마 진짜로?

" 뒤숭숭하다니, 그건 또 무슨 이야기람.. 실종되었다가 돌아오니 학교 분위기가 말이 아닌 것 같은데 "

혹시 철이 형님이 말한 특별 의뢰 이야기인가? 굉장히 힘들고 위험하다고도 했고, 자세한 사항은 기밀인듯 숨긴다니까.. 뒤숭숭하다고 느낄법도 하네.

//10

20 여선 - 태호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9:14:20

"음 그건 아닌데요.. 좀 우호적인 게이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데에서 여러가지 얻을 수 있다 보니, 여러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 많이 볼 수 있을지도요?"
라는 말을 합니다. 떠미는건.. 잘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한 여선은

"그.. 특수의뢰적인 면에서 굉장히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선은 수술을 보조한 것에 불과하긴 했지만 그래도 심상치 않은 건 맞다..!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정리하니까 잘되는 것 같아요!"
물론 이야기를 하니까 책을 읽고싶다같은 걸 안해서 그렇기도 하다

21 한태호 - 채여선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9:20:19

" 우호적인 게이트? 알긴 알고있지만.. 요즘은 그런 곳으로 많이 가는구나 "

우호적인 게이트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잘 실감이 안나네.
아, 여기도 일단 공격받는건 아니니까 나름 우호적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 응. 특수의뢰가 위험하고 힘들다고 하더라.. 철이 형님이 도와달라고 해서 나도 그쪽으로 손 좀 보태려고 "

몰랐으면 모를까 다들 위험한 의뢰를 하고 있다는걸 아는데 나만 편하게 학교에 있을수는 없지!

책장 하나정도는 끝냈나-
이제 다음 책장으로 넘어가야지.. 음. 잘못 넣은건 없겠지? 나중에 다시 다 빼고 새로 정리해야 한다고 하면 안되는데

" 원래 이런거 할 때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하는게 국룰이야 "

참고로, 눈 앞에 갑자기 나타난 게이트에 점프로 입장하는건 국룰이 아니다.
그걸 모르고 점프해서 나처럼 고생하지 말도록!

//12

22 여선 - 태호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9:38:06

"저도 곧 특수의뢰 계열로 갈 것 같긴 한데요.."
가기 전에 할 수 있는 건 많이 하고 가려고 해요. 같은 말을 하면서 손을 보탠다는 말에 와.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잘 다녀오세요~ 라면서 책장을 건드립니다.

"이거 건드리면 부서질 것같은데 점점 멀쩡해지는 것 같은데요"
무슨 책에 복구 마도라도 걸려있는건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책을 꽂아넣으면 멀쩡한 책장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 그런게 국룰이에요?"
처음 들었는데! 라는 여선. 하지만 그게 효과적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23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19:47:22

입장 점프는 국룰이긴 하죠

24 태식주 (HhkSTcIhAI)

2023-06-03 (파란날) 19:52:29

범죄도시 잘봤다

25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9:54:49

태식하~

범죄도시.. 재미있으려나요?

26 한태호 - 채여선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9:58:22

" 너도? 그렇다면 건승을 빌게! ...이래놓고 같은데에서 만나면 웃기겠네. "

강철 형님 이야기를 꺼냈는데 어디로 갈지 모르겠지만 잘 다녀오라고 말하는걸 보면.. 아마 아닐 것 같지만?

" 게이트 안의 책장이니까, 일반적인 책장과는 다르다는걸까 "

주먹으로 때려도 멀쩡하려나?
음.. 정리하러 온거지 어지르러 온거는 아니니까 때려보지는 말자.

" 암, 국룰이지. 다른 사람이랑 같이 아무말도 없이 일만 하면.. 너무 심심하잖아? "

심심함도 해소하고 일의 능률도.. 아마 오를거다.
아마

//14
게임하면서 쓰다보니 자꾸 늦네...
물고기들이 너무 잘 잡히는게 문제야!

27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9:58:40

태식주 어솨~

28 토고주 (WX.A8NlWe.)

2023-06-03 (파란날) 20:02:24

오진없이겠지
낮잠자얒ㄱ

29 여선 - 태호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0:09:29

"같은 데에서 만나면 웃기긴 하겠네요!"
쿡쿡 웃으면서 말은 해도, 같은 의뢰에서 만나기엔 좀 애매하다는 듯한 생각을 합니다. 게이트 안의 책장이니까 다른건가 라고 말하는 태호에게

"그럴것같아요."
책장을 톡톡 건드려봅니다. 그리고 국룰이라던가 심심하다는 말을 하자, 고개를 격하게 끄덕끄덕

"그렇죠. 심심한데 책을 읽으면안된다니 정말..."
슬프다. 같은 말을 하면서 책을 꽂습니다.

"태호씨는 읽어보고 싶은 적 없어요?"
가볍게 묻는 여선.

30 빈센트주 (HyuLawI9pE)

2023-06-03 (파란날) 20:12:14

>>28
푹 주무세요
아니 근데 지금 자면 그냥 밤잠 좀 일찍자는거 아닌가요...?

31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0:15:39

빈센트주 하이에요~

토고주는 푹 쉬시는게..

32 한태호 - 채여선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20:20:22

무더기로 어질러져 있던 주변 풍경이 많이 정리된게 슬슬 눈에 보인다.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빨리 해야지!

" 책을 읽으면 안되는 도서관이라니, 좀 특이하긴 하지 "

그럴거면 뭐하러 책을 가져다 둔 거람? 읽으면 위험하다고 주의까지 주면서 말이지

" 나? 딱히? 이거 정리하러 오기 전까지만 해도 사서들 도와서 다른 사람들한테 책 읽지 말라고 주의 주고 있었어 "

그렇게 말하면서 머리에 쓴 안전모의 안전+제일 글자를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였다.
물론 사서들은 태호한테 도와달라고 한 적이 없지만.. 사서들이 책을 읽지 말라고 안내중이었으니 똑같은 의도로 행동한다면 그게 곧 사서들을 돕는 행동이 아니겠는가?
태호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
16

33 여선 - 태호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0:36:02

"그랬네요.."
그렇구나! 열심히 정리하면서 하는 일을 듣는 여선... 그러다가 안전제일이라는 말과 안전모를 보자..

"그러고보니 읽으려다가 뭐에 맞은 존재 본 적 있는데 그거 태호씨 작품이에요?"
물론 태호의 작품인지 아닌지 모르고 그냥 던진 말이긴 하지만. 진짜 그랬다고 해도 이해할 만한 처사다!

"제가 읽고 싶다구 해도 그렇게 하실 거에요?"
장난하는 말투로 말해서 진지하지 않네요. 그럴 만하다.

34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0:39:17

마법의 소라고동님 오늘 진행이 있을까요?

35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20:40:07

이제 일어났어

36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0:40:52

마법의 소라고둥..

어서오세요 캡틴!

37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0:43:18

(진짜 대답이 돌아올줄은 몰랐는데)

어서오세요! 어제 못주무셨던거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38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20:46:11

스트레스와 분노의 쇠질 3시간 조지고 자서 오늘 진행하면 근손실날듯

39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0:47:19

근손실은 별수없죠

40 한태호 - 채여선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20:47:21

" 응? 아니. 난 아직 때린적은 없어. 어쩌면 나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또 있을지도? "

물론 거수자에게 책을 놓고 물러설것을 권했는데 응하지 않는다면 공격할지도 모르지만... 아직 그런 경험을 한 적은 없다.

" 계도봉 맛 좀 볼래? "

라고 말하면서 인벤토리에서 계도봉(넓적한 면에 계도라는 글자가 음각된 나무 몽둥이)을 꺼내 장난스럽게 붕붕 돌리다가, 바닥에 내려놓으면서 다시 정리할 책을 들어올린다.

" 농담이지만, 혹시 진짜로 책을 읽고싶은 감정을 주체할수가 없다면 나한테 말 해! 정신이 번쩍 들도록 도와줄게 "

조금 아플수도 있지만.. 큰 일 나는 것보다는 낫겠지. 아마.

//18

41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0:47:42

근손실은 쩔수없어!

42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0:47:56

아 아니 어감이 좀 이상한데
근손실이면 진행이 없어도 이해한다는 말...!

43 여선 - 태호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0:52:54

"그게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좋은 의미로는 막을 사람이 늘어나는 거고 안 좋은 거라면 역시 맞을 가능성이죠!

"아뇨! 전혀 맞고 싶진 않아서요~"
아주 조금 목소리가 떨리긴 했지만 정신차린다는 면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태호한테 제대로 맞으면 여선이는 끄악! 단말마만 남길 것 같은데?

"정리도 거의 다 되어가고. 이제 헤어져서 하는 건 어때요?"
말하면서 헤어지자는 듯 다른 방향을 가리킵니다.

//막레각..?

44 빈센트주 (HyuLawI9pE)

2023-06-03 (파란날) 21:01:27

오늘은 일찍잘게요
다들낼바요

45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1:01:51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건강은 중요하죠!

46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1:02:06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47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1:02:53

강산하여요~

빈센트주는 잘자요~

48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1:04:55

오늘 외출 일정이라는 게 친구 결혼식이었는데요.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앞으로 3년 내로 결혼생각이 없는 제가 부케를 받아왔어요.
부케에 꽃이 보기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분해해서 손질하고 널어놓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 뭐에요.

49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1:05:32

결혼식...! 무슨 꽃이 들어있었나용?

50 한태호 - 채여선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21:06:13

" 다행인거지! 물론 맞는건 별로 안좋겠지만, 책 한번 잘못 읽었다가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알고? "

계도봉 트라이를 권유하자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거절하는 모습에 약간 유쾌해져서 웃음을 흘리다가 어느새 또 책장 하나를 마저 채웠다는걸 깨닫고 주변을 둘러본다.

으음, 슬슬 다 끝나가네..

" 응. 그게 좋겠다. 혹시 맞을까봐 무서워서 피하거나 하는건 아니지? "

대답을 바란 건 아니었다는 듯 장난조로 물으면서도 마무리 정리를 위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20 막레!
여선주 고생했어!

51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1:07:17

>>49
장미랑, 작약이랑, 튤립이랑(제일 먼저 시들더라고요😭) 이름 모를 하얀 꽃 많이! 구체적 색상은 인증방지를 위해 노코멘트합니다...😅

52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1:08:22

태호주도 수고하셨어요~

와 예쁜 꽃일것 같아요 구체적 색상은 원하면 날강도죵!
흰색으로만 생각해도 예쁘겠다..!

53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1:15:03

올 화이트는 아니긴 했어요!
꽃 좋아하시나 보군요!

54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1:17:30

보는 건 좋아하는데 집에 들이는건 꺼림칙?

55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1:19:28

사실 저도 꽃 좋아하는 편이에요. 엄청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부케 받을 땐 예쁘다는 생각보다 부케 제대로 못 받을 걱정이 먼저 들었었다고 합니다...제가 좀 몸치라서...😅

56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1:21:35

>>54 시들면 버려야 하니까요. 벌레가 나올 수도 있고...(끄덕)

57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1:30:54

그리고 옛날 괴담 비슷한 거에 꽃다발 말렸다가 엄청난 벌레벌레였나를 봐서 음...! 느낌이 들더라구요!

58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1:34:57

>>57 으아아악!

저도 예전에 비슷한 소문을 들어서...그래서 힘들 걸 감수하고 부케의 꽃들을 풀어서 널어놨어요.😅
다행히 부케를 해체할 때 특별히 발견된 건 없었지만요.

59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2:00:35

다행히도...네요

60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2:14:28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10시라니

61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16:43

철이주 안녕하세요!
시간 참 잘 가죠?

62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2:18:03

철하~

시간 잘가네용...

63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2:18:58

그러게말입니다..

64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22:32:02

오늘의 Tmi

전쟁스피커의 초안은 여성이었는데 당시에 작업을 도와주던 동생의 입에서 '누나 페그오 좋아해요? 얘는 남캐가 나아요.' 란 소릴 듣고 수정했다.
차마 양산형 페그오가 될 수는 없어..!!!

65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33:22

캡틴 안녕하세요.
오....그런 비하인드가...

66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33:34

이런 경우가 더 있나요??

67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22:34:40

Tmi 2.
천자 역시 원형은 천자코였으나, 초안을 짜던 시기에 페그오에 사마의가 실장되면서 때려쳤다.

68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36:26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69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39:02

조용한 토요일 밤입니다.
일상하실 분 계실까요?

70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2:43:10

여캐(였던)

71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2:43:47

페그오ㅋㅋㅋㅋㅋㅋ

캡하여요~
일상.. 느긋하게라면?

72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45:11

>>71 좋습니다, 할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73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2:49:08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네요..!

특수 게이트.. 정도?

74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2:50:29

도서관에 핫초코를 끝내주게 만드는 방법 같은 정보도 진짜 있을지 궁금...

75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51:24

>>73
음...이번에 돌린다면 특수 게이트가 아닌 상황이었으면 했는데 말이죠. 정사편입했으면 정신력 관리 필요할 것 같아서요...
그러면 다음번에 돌려요!

76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51:36

>>74 있겠죠,,,?

77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22:52:28

있지

78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2:52:40

. ..몇코인 인가요 그거?

79 ◆c9lNRrMzaQ (EzND.3EcWo)

2023-06-03 (파란날) 22:53:45

요리스킬은 가지고 있니?

80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2:54:20

기술은 없읍니다... 심상성법이 다 가져가서 그만

81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54:27

선결조건이 있는 것들도 있는건가요...!ㅋㅋ

82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2:54:30

그럼 나중에 돌려요~

아. 노사님의 미래...코인 엄청 들겠죠...? 몇코인이려나.

83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55:38

앗 그렇다면 아직 이름 공개 안 된 npc 이름을 알수도 잇나요?
언젠가는 만나게 되겠지만...강산이네 가족들 중 마도일본에 있는 가족들은 상당히 늦게 만나게 될 것 같아서요.

84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2:55:47

어차피 헤비한걸 물어볼 수 없다면 캐릭터성에 맞는걸 물어보자! < 이 상태

85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56:32

저 처음에 진류씨 미래 볼까 햇다가 강산이네 아버님 미래 볼까 고민중입니다.
그쪽에 뭔가 떡밥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86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2:57:03

>>84 앗 그런거였군요!😂

87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2:57:54

심상성법이나 마도진이나 그쪽은 코인이 왕창... 들기도 하니까요. 철이 성격에도 저런걸 조금 파먹을바엔 시시콜콜한걸 물어볼거 같은 느낌

88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3:02:00

혹은...아직 초기화까지 기한이 남아있으니 도기코인을 쓰지 않고 아낀다는 선택지도 있긴 하네요.

89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3:03:20

그것도 선택지긴 하죠!

90 이름 없음 (/makdI/F5E)

2023-06-03 (파란날) 23:07:02

충 격
천자 코 실존

91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3:07:52

(멜템주인가?)

92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3:08:01

멜템주 안녕하세요!

93 ㅁㅌㅈ (/makdI/F5E)

2023-06-03 (파란날) 23:08:13

ㅡㅡ
자꾸 이 름 까목 어

94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3:08:28

멜하

95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23:11:24

멜템주 하이에요~

96 ㅁㅌㅈ (cO3WhwiVLE)

2023-06-03 (파란날) 23:24:06


토 고주 거좋하 학 럭
같은
영 상을 보ㅓㅓㅆ우

97 강철주 (iv8Gr5d2MM)

2023-06-03 (파란날) 23:33:35

고영..

98 강산주 (dYiXE4QPD2)

2023-06-03 (파란날) 23:38:03

귀여운 합성물이네요!

99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00:11:04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월요일_아침에_눈을_뜬_자캐가_가장_먼저_하는_생각
'또 다시 일주일의 시작이군...'이라든가.
혹은 '일어나기 싫다...하지만...일어나자...!'라든가요?"

자캐가_가장_싫어하는_호칭은
들어본 적 있는 호칭 중에선...'난봉꾼'일 겁니다.😂😅

학생자캐가_학교축제에서_부스를_낸다면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버스킹 부스일 가능성이 높지 않으려나요!
아니...버스킹이면 그냥 따로 부스 없이 분수대 주변이라든가에서 연주하고 있을지도요.
그 외에 특별반에서 마도 시연이나 대련 같은 부스를 열고자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상대가 도움을 요청한다면 도와주러 갈지도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00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1:32:16

낮잠 잤다.

101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1:40:50

낚시줄 끊어질 뻔 했네...
5분동안의 사투 끝에 2kg 처브 대물 낚았다!

102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1:41:52

저희는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의 잠을 낮잠이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어요

103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01:42:00

(깜박 잠들 뻔한...)
토고주 안녕하세요.

>>101 태호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게임 얘기겠지만 대단하네요!!!

104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1:43:30

>>103
러시안피싱 4!
사실 대단한 물고기는 아니지만 내 장비가 기본 장비라서 어렵게 잡았지..

105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01:46:48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06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01:47:45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107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1:47:58

엥?!?! 내가 저녁 8시부터 잤어!?

강산주 잘 장

108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1:48:12

산주 잘자!

109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1:48:39

>>28 레스가 증거다!

110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1:51:17

아하!!
사실 저때도 낮잠 조금 잔 상태였어

111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1:52:44

자다 깼다 잔거였구나

112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1:55:23

응 데스티니 하려고 키자마자 졸음 쏟아지더라

113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00:04

(디아블로3 같은건가)

114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05:52

거의 몸이 기억하는 수면제

태호주는 외안자

115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10:36

나는 낚시중-

116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12:32

그그극 저번에 말한 낚시게임 그거?

117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14:53

엉 러시안피싱4!

118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15:54

물고기랑 나랑 번갈아가며 리볼버를 쏘는 거 맞지?

119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02:15:58

어우 설정보다가 신 설정에서 기도법보고 빵터졌네

120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02:16:41

(중략)

에비앙이나 탄산수로 기도를 하면 부유하거나 취한 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 모 물의 신의 기도법

121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18:55

>>118
러시안 룰렛이 아니야!!
>>119-120
탄산에 취하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

122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02:19:47

나름 고오급 물이라는 것

123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20:15

>>121 그럼 나랑 상대방이 번갈아가면서 낚시를 하는데 물고기 대신 폭탄을 낚으면 패배하는?

>>120 탄산수인 줄 알고 샀더니 토닉 워터라 기왕 하는 거 하이볼로 말아달라고 말하는 신님

124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22:21

>>123
토고주의 러시아에 대한 이미지는 대충 알 것 같아..

그리고 붕어가 자꾸 나 놀려
물지는 않고 자꾸 툭 툭 건드리니까 딸랑딸랑 방울만 울리잖아

125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23:20

>>124 엥? 러시안이 들어가는데 그게 아니라고??

흠... 붕어에게 공포의 쓴맛을 보여주자. 권총 가져와

126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24:50

>>125
아아 '냉철한 이성의 뱀버 브레시' 말하는거지?
자, 여기있어

127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25:40

>>126 붕어가 총에 맞음 뭔지 알어?
붕어탕이여 (탕탕ㅌ아)

128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26:28

>>127
그렇다면 넌 토고탕이겠군
(탕)

129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26:59

붕어 잡아줬는데 총 쐈어 ㅠㅠㅠ

130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28:01

이것이 러시아식 의사소통이다

131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29:11

태호주의 러시아에 대한 인식, 잘 알겠어.

132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2:36

난 친구에게 속아 타르코프를 샀을 때부터 반 러시아 감정을 키워왔지
똑같은 제품이 한 계정에서 실수로 2개 구매되었는데 환불을 안해줘
문의를 보내도 무시해

슬라브 놈들...

13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2:46

저런...

134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3:31

철주 어서와
안자고 뭐해!

135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3:59

칼바람에서 소라카 걸려서 6만 힐 넣고 왔습니다

136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5:53

철머니는 킬먹기가 싫다고 하셨어

137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5:56

>>132이럴수가
그건스팀의 영역 아니었어?

138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6:25

나 궁금한 거

에어프라이기에 종이 호일 써도 돼?

13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6:38

리워크 월석은 신이고 무적이다...

슬슬 그림도 그릴까 싶긴 해요

140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7:21

다들 자주 쓰던걸로 기억해서... 편하게 쓰셔도 될듯?

141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8:12

지금 양치 했는데 배가 좀 고파서 감튀 더 먹을까 고민중

142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8:48

>>137
타르코프는 스팀에 없는 자체 서비스 게임이야..
친구놈한테 속아서 이런걸 샀던 내가 잘못이지 아이고

에어프라이기 안써봐서 잘 모르겠어

14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9:01

양치의 의미가...!

144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39:44

>>142 뭣?!
네이놈 러시아!!!

>>143 자다 깨서황급히양치했는데 양치하고 나니까 졸음 달아났어

145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02:42:43

양치가 잠 깨기 좋은 수단이긴 했죠... 피곤하시진 않으십니까?

146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02:43:32

그렇게 피곤하진 앟아

147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44:27

그러고보니 캡틴은 이 시간에 안자고 뭐해!

일하고 있었으면 미안..

148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02:53:29

캡틴께서도 늦게 일어나신거 같긴 했는데...

149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2:57:57

아하 늦게 일어난거였구나

150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03:19:23

자라

151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3:20:18

태식주는 안자고 뭐하는데-
아니, 이 시간에 왜 사람이 늘어나는겨?!

152 불명 (L0x1GHnAiM)

2023-06-04 (내일 월요일) 03:26:27

갸오

153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03:35:27

불명주는 왜 안자!

나도 이제 자러갈거니까 다들 자러가자

154 불명 (L0x1GHnAiM)

2023-06-04 (내일 월요일) 04:08:12

갸오...

이제 내가 하늘에 서겠다.

155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04:31:13

156 빈센트주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09:46:51

이 시간에 갱신하는 나
빈 샌 트
외로북나...

157 ㅁㅌㅈ (S95U0rAWLY)

2023-06-04 (내일 월요일) 09:51:27

158 빈센트주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10:49:48

드 르렁

159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10:52:17

좋은... 아침? 점심?

160 ㅁㅌㅈ (vVvQf5KPlQ)

2023-06-04 (내일 월요일) 12:14:35

좋 은
동글ㄹ말랑

161 불명 (L0x1GHnAiM)

2023-06-04 (내일 월요일) 13:38:05

갸갸오

162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14:34:46

동글말랑

163 ㅁㅌㅈ (1RD/dJ24VE)

2023-06-04 (내일 월요일) 14:53:41

몰캉

164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15:22:54

레드 파이어!

165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15:51:44

(무슨 대화지)

166 태호주 (8Zx6dmiCL.)

2023-06-04 (내일 월요일) 15:54:23

대화가 아니다! 갱신이다!

167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16:03:08

그런...?!

168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6:05:30

자는 자세가 안좋았나...어깨가 아프네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69 태호주 (8Zx6dmiCL.)

2023-06-04 (내일 월요일) 16:13:47

산주 어서와!

자는 자세 잘못되면 꼭 어딘가 쑤시지..

170 ㅁㅌㅈ (opMO51lapQ)

2023-06-04 (내일 월요일) 16:21:52

이 상하 다
태호주 는식 물이라 잘 수없 는데

171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6:27:45

멜템주 안녕하세요.😅

172 태호주 (8Zx6dmiCL.)

2023-06-04 (내일 월요일) 16:37:59

식물은 참치어장 못해...

173 ㅁㅌㅈ (XphSttN8RY)

2023-06-04 (내일 월요일) 16:38:23

할 수있어
지금 의 태호 주처 럼

174 태호주 (8Zx6dmiCL.)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2:12

잠은 잘 수 없지만 참치어장은 할 수 있는 식물이라니...
아니 그보다 난 사람이라고!

175 ㅁㅌㅈ (XphSttN8RY)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2:49

태호주 는 식물이 야

176 준혁주 (oA3KtCCxwU)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3:05

나 오늘 놀라운 사실 알아버림
오늘 갑자기 출근해서
열심히 일했는데
오늘 일요일이었음!

177 ㅁㅌㅈ (XphSttN8RY)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3:38

원래 사 람은
주말 에 일해

178 태호주 (8Zx6dmiCL.)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5:12

야나 사람이야!

준혁주..
일요일 출근이라니 정말 고생 많았어...

179 준혁주 (oA3KtCCxwU)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5:29

아니 그건 틀렸어!

사람은 주말에 일하지 않아!

180 ㅁㅌㅈ (XphSttN8RY)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6:33

둘 다 진정 해
준 혁주는 오늘 출 근해서 일 했어
고로 사람은 주 말에 일해
나.님의 말은 준 혁주로 인 해옳 다는 것이 증명 되 었으므 로
태호 주는 식 물이야

181 준혁주 (oA3KtCCxwU)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7:51

태호주..

난 건프라도 못맞추는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
수능에 투혼을 불태운게 아닌데..

182 태호주 (8Zx6dmiCL.)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7:51

(일리가... 있어?)

183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7:56

준혁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184 준혁주 (oA3KtCCxwU)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8:39

>>180 멜템 스피커의 선동이다!!
스택을 줄여!!

185 준혁주 (oA3KtCCxwU)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8:55

다들 하이..

186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6:49:30

충분히 잔 것 같은데 계속 피곤하네요...
좀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 올게요.

187 준혁주 (oA3KtCCxwU)

2023-06-04 (내일 월요일) 16:50:48

다녀와 강산주!

188 태호주 (8Zx6dmiCL.)

2023-06-04 (내일 월요일) 16:52:12

산주 다녀와-

>>181
우리 다르게 생각해보자
수능에 투혼을 불태우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안좋아진 상황으로 주말에 건프라 조립 못하는 삶을 살았을거야

189 태호주 (8Zx6dmiCL.)

2023-06-04 (내일 월요일) 16:53:17

>>184
이미 틀렸어 준혁주
상대에겐 백만이 넘는 식물클론태호주 스택이 있다고...

190 준혁주 (oA3KtCCxwU)

2023-06-04 (내일 월요일) 16:59:12

>>188 끔찍해!!!
내 sd덴드로비움은 언제..

>>189 그거 홍왕도 못잡겠네

191 태호주 (8Zx6dmiCL.)

2023-06-04 (내일 월요일) 17:01:55

말 나온 김에 지금 조립하면 되는거 아냐?
대충 프라모델인것만 알고있는데 조립하는데 오래걸려서 지금 시작하면 늦는 느낌인건가?

(홍왕이면 잡지 않을까)

192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17:02:12

유찬영좌...

193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17:48:33

오레오와 우유

194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17:49:07

중도작성;;

하여튼 최고로 맛있다!

195 준혁주 (oA3KtCCxwU)

2023-06-04 (내일 월요일) 17:55:05

>>191 겨우 돌아와서 만들고 있다!

196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18:10:47

아깐 퇴근한것도 아니었던거냐...!
고생이 많구만.. 건프라 문제없이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네!

197 준혁주 (oA3KtCCxwU)

2023-06-04 (내일 월요일) 18:11:30

>>916 저번에 바이아란 커스텀 날려먹었으니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들 예정..

198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18:14:07

>>197
이미 한 번 날려먹었다니
프라모델 꽤 비싸지 않아? 잘 부러지는 부품은 여유로 몇 개 더 넣어준다던가 하면 좋을텐데

199 준혁주 (oA3KtCCxwU)

2023-06-04 (내일 월요일) 18:15:21

>>198 진짜 뿔은 너무 잘부러진다고..ㅠ

200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18:17:54

설마 판매량을 늘리려고 일부러...?

201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8:40:19

나도 젯버카 만들어야 하는데

202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8:47:44

7tl

203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8:50:53

204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8:55:44

신난당

205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8:56:03

님 왜 갑자기 진행함?
- 알 수 없는 지구의 에너지가 나에게 진행을 할 정도의 힘을 부여하는 중

206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8:57:08

훌륭한 일이로군.

207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8:57:15

어 낮잠자다깻..
아 진행.
어...

모하여요~

208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0:01

"흠....그럼 오브쪽만 환전 부탁드립니다."

이래보여도 장인급 두개인데, 생각 이상으로 가격이 안나오는군.
반지는...헐값에 팔 바엔 가지고 있자.

#해파리만 칩으로 환전하죠!

209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1:11

>>208
1만 GP어치 칩 4개를 환전받습니다!

210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1:19

"어디보자...."

칩이 생겼으니 게임도 해봐야겠지.
나는 도박장을 가볍게 둘러본다.
어디 괜찮은 테이블에 적당히 앉아보자고.

#게임 할만한 테이블에 적당히 앉아서 참가를 시도해봅시다.

211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1:53

마지막 약속 손상이 많이 되었구나. 1만 GP 였네 ㄷㄷ

212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1:55

Tip. 전당포는 특정한 가치를 '취급'하여 돈을 주는 게 아니라, 물건을 '처리'하고 남은 부산물을 지급하는 개념으로 GP를 지급합니다.
본래의 가치보다 한참 떨어질 수밖에 없단 점을 참고하도록 합시다.

213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3:12

하기사. 상점이 아니라 도박쟁이들한테 전당포 해주는거니까.

214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6:13

>>210
이동합니다!

주위를 둘러보자, 꽤나 클래식한 인디언 홀덤을 진행중인 테이블을 찾아냅니다. 두 명의 남자가 대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구경꾼들이 간단한 잡담을 나누고 있네요.

한쪽 남자의 머리에는 2, 반대쪽에 있는 남성의 머리에는 9의 숫자가 있습니다. 바닥에 있는 숫자는 3과 9. 이대로라면 9를 머리에 쥔 남자가 이길 것 같네요.

툭툭, 하고 가볍게 칩을 두드리던 9를 쥔 남자가 남은 칩을 모두 앞으로 내밉니다.

" 올인. "

곧 패가 개봉되고, 2를 쥔 남자는 어쩔 수 없단 표정으로 자리를 털고 일어납니다.
꽤나 큰 돈을 딴 남자는 의자를 쥐곤 빙글 돌리면서 모인 군중들을 바라보며 웃습니다.

" 할 사람 없어? 돈이라면 썩어도 부족할 만큼 넘치는데 말야. "

215 한태호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6:33

" 아극, 으그극... "

일단 눈이 떠지는 걸 보면 살아있는 것 같기는 한데.. 아이고 삭신아.
온 몸이 비명을 질러대는구나 아주

" 저기요.. 누구 없어요? 애니바디 데어? "

누군가 옮겨준 걸 보면 아마 병원인 것 같은데... 도움을 청해보자
진통제라도 놓아주지 않을까

#누구 없나요!

216 김태식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6:34

일단 내가 환각에 당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이건 그거다 그거
여자들이 잘하는 그거

"안녕."

손을 들어 인사를 한다.
뭔가 중요한 자리라도 다녀왔던걸까. 나를 만나는데 저런 준비를 하지는 않았을테지

"용건을 듣기전에.....우선, 특별반 소속이자 반장이라는 직책임에도 대형사고를 쳐버려서 너와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변명거리는 많지만 사과부터 해야한다. 나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힘들어질테니까

217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6:46

아이에에에 진행 진행 난데

218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6:48

갑자기 진행이

>>215
아니 이 대사는

219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7:58

220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8:48

호오. 재밌어 보인다.
사실 어차피 필요없는 장물을 처분한 돈이고, 욕심은 없다.
도박을 원래 선호하는 성격도 아니고 게임을 즐기는 감각으로 놀까 싶었다마는...

"저랑 하시겠습니까?"

자신만만해보이는 남자에게 도전하는 사람이 없자 주변을 둘러보곤 조심스럽게 참가 의사를 건넨다.

"다만, 음....제가 칩은 많이 없습니다. 전문 도박꾼은 아니라서요. 4만 GP 가량인데....괜찮으실까요?"

나는 사정을 미리 설명해둔다. 상대에 따라선 '그런 푼돈은 시시해서 안해' 라고 할 수도 있는거니까.
다만 돈을 왕창 땄다는거 보면 집착하지 않고 게임을 즐기려고 할 수도 있고....뭐 물어나 보자.
맞지 않으면 다른 테이블을 찾아보면 되는 것이니까.

#저랑 할래오?

221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9:07

여기서 죠니라니

22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9:19

황금장방형의 회전을 익혀라 타이호

223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19:09:23

어 어라 진행?

224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0:27

레슨 5는 이것을 위해...

225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0:39

졸다 깼더디 진행이

226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1:29

좋아...

이제 알렌주와 토고주가 아닌
내가 남아있군..

227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1:39

>>215
당신에게 주어진 역할은 일단 휴식!
휴식입니다!

소리를 내려던 태호의 팔을 타고 진정제가 투입됩니다.
웱궳......

>>216
조심스럽게 전한 사과에도 자현의 표정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 손은 가볍게 품을 뒤지다가, 원하는 것을 찾지 못했는지 가벼운 짜증과 함께 다시 태식을 바라봅니다.

" 대형사고? 단순한 대형사고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야. 헨리 파웰. 그 헨리 파웰의 무덤이라고! 당신은 지금 헨리 파웰로부터 이어지는 헌터의 역사와, 무고하게 죽은 가디언들의 핏값을 질지도 모른다고. "

자현은 짜증처럼, 말을 길게 토해냅니다. 잘 세팅된 머리를 헝클이면서도 내는 말에는 소소히 걱정이 섞여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UHN... UHN.. 하... 그 녀석들이 아무리 가디언에게 끗발이 밀린다 해도 '세계'를 상대로 해. 그 머리가 아무리 부족하다 한들 투왕을 두고 있고 말야. 그런데 당신은 UHN이 우스워? 당신의 행동으로, UHN이 칼을 든다면 당신은 그걸 수습할 수 있어? "

228 강 철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1:44

'...대학 명의?'
연구소 아니였나? 라는 생각을 하며 위기감을 잔뜩 느끼던 도중, 겨우 마도진의 원리를 어느정도 눈에 담을 수 있었다.
일정 경지의 다다른 마도의 깨달음이 눈에 익숙한 궤적을 그렸다.

" 집약...의 성질이 있는 마도진 입니까? "

# 의념 시안을 켜고, 조심스럽게 자신이 해석한 마도진의 성질을 말하며 눈치를 살핍니다.

229 빈센트 (WHjaVfqK7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3:02

#파티원들이 기다릴 미리내고 정문으로 이동

230 빈센트 (WHjaVfqK7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3:26

늦어서 죄송합니다!

231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3:52

좋아..알렌주 토고주! 우리 진행 시작한다
텔레파시를 받아라!

232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4:19

일단 저는 저번 진행에서 막 도착했었으니까.. 기다리는 걸로!

빈센트주 하이에요~

233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4:34

다들 어서오세요.. 졸리다..

234 한태호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8:47

" 궯둞쉞렣 "

소리를 내려고 배에 힘을 주자마자, 혈관에 꽂힌 주사를 타고 시원한 느낌이 전해지더니 곧장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 으어어어... "

몸에.. 몸에 힘이 안들어간다...

#제압당했다!

235 빈센트 (WHjaVfqK7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8:54

여하!

236 멜템 (h8vyrYun8w)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8:58

“ 크, 크흠. ”

머쓱타드

“ 미리내 고교 특별반 기숙사에서 이 손녀, 재미있는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누군가의 잔소리를 들을 일도 없이 남정네들이 입을법한 편한 옷을 입고 돌아다니며, 복슬 말랑한 동료분과 함께 부엌을 마구 어지럽히며 호두파이도 만들었죠. 키히힉.. . ... ”

복슬
말랑

“ 그런 상태로 집사장님을 만났더니 호, 혼났슴다.. ... . ... 사실대로 말하자면 이 손녀, 이왕 특별반에 드,드들어간거 할아버님께 ‘ 뷘튼라우저 가문 ’의 멜템이 아닌 ‘ 헌터 멜템 ’을 보, 보보여드리고 싶었슴다.. . ... 뭐, 지금 보여드릴 수 있는건 학교에서 받은 평범한 바,방패 뿐이지만 말임다. ”

system : ‘ 멜템 ’ 은/는 ‘ 미리내고등학교 기본 지급 방패’ 를 꺼내 포즈를 잡았다!

# 그냥 빠르게 이실직고하기.. . .... . ..

237 멜템주 (h8vyrYun8w)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9:28

아니올리고보니수정전걸을복붙해왔잖아???????

238 김태식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9:38

"……."

헨리 파월로부터 이어진 역사와 핏값이라.....확실히 그것은 무거운 것이다. 나 하나로는 절대로 책임질 수 없을만큼

"절대로 아니지. UHN의 의견과 내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들이 헌터를 위해 있다는건 확실하니까"

내 잘못이 확실하다.

"하지만 나는, 그냥 있을 수는 없었어. 다른 누구도 아닌 그 헨리 파웰의 무덤이 헌터인 내 눈 앞에서 불타고 있었으니까."

부모의 무덤이 불타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 불을 끌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일단 어떻게 해서라도 그 불을 끄기 위해 뭐라도 해보는 것이 도리이지 않은가

"그리고 헨리 파월을 자칭하는 자도 만난 이상 멈추는 것도 불가능하고"

헨리 파웰은 헌터의 아버지나 마찬가지
그런 존재를 욕보였는데 가만히 두고볼 수 있을까?

#내 잘못이다....

239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9:55

앗...진행...!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강산이랑 여선이는 미리내교 정문 앞에 나와 있는 상황이에요. 우빈이도 그리로 불러냈으니 빈센트 오면 출발할 수 있을 거에용!

240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0:33

>>237 빠르게 취소하심이...!!

241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1:04

그러니까 취소하고 다시 올리시면 어떨까요...?!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242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1:36

저도 일단 빈센트 올때까지 대기합니당.

24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1:42

철이의 두근두근 의뢰... 잠좀 깨야지...

244 멜템주 (rLmveyB4jA)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2:18


용은 별반 다 르지 않아
철 이는 이제 복슬 말 랑인 거야

245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2:36

>>220
" 흐음? "

꽤나 능글맞은 표정으로 남자는 시윤을 살핍니다.
.. 그 눈이, 물건의 가치나 흠집을 따지는 것 같다는 것은 넘어갈 부분입니다.

" 돈의 많고 적음은 상관 없지. 필요하다면 돈은 얼마든지 지불해줄 수도 있고? 대신. 조건은 필요하지만 말야. "

손가락을 내밀어 시윤에게 향하면서 남자는 미소를 짓습니다.

" 내 이름은 다니엘. 다니엘 B. 루무슨. 핀텔 社의 사외이사란 직함을 달고 다니지. "

그떄서야 시윤은 눈앞의 남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지독하리만치 웃는 상을 유지하고 있는, 은근히 기분 나쁜 듯한 금발머리. 하지만 그 행동에서는 오만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력과, 업적이 충분하니까요.

" 나는 물질적인 것도 좋아하지만 그 이상으로 비물질적인 것도 좋아한다네. 가령.. '정보' 따위의 것들. "

다니엘은 시윤을 향해 묻습니다.

" 실체는 없는 단순한 소문 같은 것들이 나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경우도 있거든. 크든, 작든, 그 정보가 '나에게' 가치가 있다면 충분한 대가를 치뤄주지. "

으쓱 하고 어깨를 움직입니다.

" 어떄. 거래해볼텐가? "

>>228
음.. 의념 시안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마도진에서 '집약'이라는 개념은, 말 그대로 마도진을 유지하기 위해 의념을 '모으는' 과정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마도가 의념을 통해 구현되어 발출되는 단순화된 개념이라면 마도진은 그려둔 형태에 개념을 부여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 그걸 알아보는 걸 보니 이제 니놈의 눈깔이 정상이 아닌 걸 알겠느냐? "

여전히 짜증나는 말을 뱉으면서도 노인은 마지막 공식을 계산했다는 듯 개운한 미소를 짓습니다.

" 덩치. 마도진에 대한 개념은 알고 있겠지? 모른다고 하면 정제 의념을 먹여버릴 테니까 똑바로 말하는 게 나을 게다. "

>>229
고잉센트합니다.

246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3:28

어. .. 마도진... 마도진에 대한 개념...?

247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6:07

밥 먹고 옵니다!

248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9:32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윤시윤입니다. 신한국 미리내고의 특별반 소속 헌터입니다."

솔직히 상대에 비해 제대로된 명함은 아니다마는. 소개를 받았는데 소개로 되돌려주지 않으면 무례해보인다.
나는 대충 상대에 대해 생각한다. 오만함이 조금 느껴지는 당당한 태도. 거래를 제안하는 것만 봐도, 결코 편안한 사람은 아니다.
너무 깊게 휘말리면 위험할지도 모르겠군.

나는 조금 곰곰히 생각해본다.

"음. 정보의 가치는 말씀하신 것처럼 주관적이니까, 제게 다니엘 씨에게 가치 있을 정보가 있는진 잘 모르겠군요."

특별반에 관한것....아니, 그걸 파는 것은 좀 그렇다.
이번 죽은 심장의 태아에 관련된 것....그걸 팔면 목이 날라갈거다.

에브나의 관한 것.....이건 아마 내 생각 이상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싫다. 팔아서 안좋은 일이라도 생기면 견딜 수가 없다.
돈 지오테씨의 관한 것....이것도 마찬가지로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친구를 파는 것 같아서 싫다.

다 싫다 밖에 없군. 결국 내가 온전히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 최근에 얻은 한 정보 정도인 것 같다.

"흠....현재 제가 거래 할 수 있는 그럴듯한 정보라고 하면, 유럽의 '흑기사' 에 관한 것 정도 밖에 없습니다만."

#대화

249 빈센트 (WHjaVfqK7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9:56

#혹시 몰라서... 여명의 여행자 를 입습니다

250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0:09

>>248 취소!

251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1:11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윤 J 시윤입니다. 신한국 미리내고의 특별반 소속 헌터입니다."

솔직히 상대에 비해 제대로된 명함은 아니다마는. 소개를 받았는데 소개로 되돌려주지 않으면 무례해보인다.
나는 대충 상대에 대해 생각한다. 오만함이 조금 느껴지는 당당한 태도. 거래를 제안하는 것만 봐도, 결코 편안한 사람은 아니다.
너무 깊게 휘말리면 위험할지도 모르겠군.

나는 조금 곰곰히 생각해본다.

"음. 정보의 가치는 말씀하신 것처럼 주관적이니까, 제게 다니엘 씨에게 가치 있을 정보가 있는진 잘 모르겠군요."

특별반에 관한것....아니, 그걸 파는 것은 좀 그렇다.
이번 죽은 심장의 태아에 관련된 것....그걸 팔면 목이 날라갈거다.

에브나의 관한 것.....이건 아마 내 생각 이상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싫다. 팔아서 안좋은 일이라도 생기면 견딜 수가 없다.
돈 지오테씨의 관한 것....이것도 마찬가지로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친구를 파는 것 같아서 싫다.

다 싫다 밖에 없군. 결국 내가 온전히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 최근에 얻은 한 정보 정도인 것 같다.

"흠....현재 제가 거래 할 수 있는 그럴듯한 정보라고 하면, 유럽의 '흑기사' 에 관한 것 정도 밖에 없습니다만."

아.

나는 거기까지 말하곤 하나 더 떠올라서 웃는다.

"하나 더 있긴 합니다. 신화시대의 재현형 게이트를 홀로 클리어 한 인물에 대해서."

#대화

252 강 철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1:23

바닥을 볼 경황이 없었다- 라는 변명을 하기에는 좋지 않은 상대라는것을 직감하며 뒷머리를 긁적인다.
이윽고, 무언가 끝냈다는 듯 개운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상대방을 바라보다 이어지는 질문에 뒷머리를 긁는 손이 잠깐 멈칫한다.

" ...마도진에 대한 개념 말씀이십니까? "

눈을 몇번 깜빡이며 반박자 늦게 질문을 받아들인 나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굳어버린 머리를 천천히 풀어내기 시작했다.
비록 혼자서 박치기로 익힌 마도진이긴 했지만, 마도진에 대한 개념 정도는 숙지 하고 있었다.

" 마도진은... 마왕께서 정립하신 마도와는 다르게, 자연 상태의 의념을 이용하고자 하던 기술입니다. "

말을 잇는다.

" 자연 상태의 가공 되지 않은 순수한 의념을 진의 형태로 안정화 시켜 특정한 현상을 발생시키는것. 그것이 마도진이라 생각됩니다. "

#답변합니다.

25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1:50

저 저게 맞겠지...? 제가 마도진의 대한 정의를 안본지 수백년쯤 된거같아서 기억이 흐릿한데

254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3:57

진행?!

255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4:05

괴팍한거 쓰시는 분 답게 괴팍하네

256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4:22

대학 교수님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납득 되는 괴팍함이긴 해요...

알렌주 하이

257 멜템주 (rLmveyB4jA)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6:55

대 학ㄱㅅ 수하 니
나.님이 동생의 지 도교슈 와
술을 먹 은 썰이 ㅛㅐㅇ 각 나는 ㄱ ㄴ

258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7:15

대기중에는 이렇게 순수한 의념이 많은데 우리는 어떻게 못쓰나? - 그냥 몸으로 흡수하면 순수한 의념을 몸이 견디지 못하는데? - 그럼 몸의 외부에서 처리해서 쓰면 되는구나!

대충 이런 과정이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맞겠죠 뭐. ...

25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7:55

>>257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던거야

260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8:15

듣기로 이상한 추론은 아닌거 같은데
틀리면 틀린대로 훈수해주지 않을까

261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8:30

>>257 도대체 어쩌다

262 멜템주 (rLmveyB4jA)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9:30

엄 청난 일이 ㅣ

있긴 했 어

263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0:15

>>234
오늘로 게이트에 점핑입장하는 오만한 자는 사라질 것 같군요......

몸을 휴식하면서 태호는 가볍게 손을 쥐고 펴봅니다.
일단.. 해야 할 일이...
아... 폴라칵스티부터 수리해야합니다.

>>236
" 쯧. "

소년은 손가락을 허공에서 휘젓습니다. 그 유려한 손짓을 따라 허공에서는 붉은 검 한 자루가 떠오릅니다.
막을 수 있다, 없다의 개념으로 묻는다면 막을 수 없는 쪽에 가깝습니다. 연약한 30레벨을 갓 넘은 멜템이 90레벨을 초과한 에녹의 평타를 막는다?
운이 좋으면 한 번쯤 빗겨갈지도 모르죠!

" 아둔한 것. 먼 곳에 다녀왔으면 관광품이라도 사오는 게 예의 아니더냐. 쯧. "

결국 질렸다는 표정으로 에녹은 손녀를 바라보며 피식 웃습니다.

>>238
" 아니. 당신은 도망쳐야 했어. 그 말을 듣고, 그 의견을 따라서, 도망쳐야 했어. "

자현은 냉정한 표정으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 왜? 당신 말대로 하나로는 책임을 질 수 없을테니까. "

잠시간 침묵이 이어집니다.
자현은 꽤 많은 말을 눌러담은 듯한 표정으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그 표정이 어색하고도.. 두려워서. 태식은 슬쩍 눈을 피하고 맙니다.

" 김태식. 당신은 영웅이 아냐. 하다못해 그들을 쫓는 준영웅도 아니고, 그들보다 떨어진다지만 가디언 급도 아냐. 당신은 말 그대로 지금은 좀 잘난 각성자일 뿐이야. 그런 당신이 위험을 보고 뛰어들어서 그걸 해결한다고 해서 박수를 쳐줄까? 고마움을 표현할까? 천만에. 사람들은 그 책임이든 이유든 뭐든, 그걸 당신에게 돌리려 할 거야. 왜? 그 곳에 있었으니까. 당신 말대로 그 '힘'으로 그걸 막을 힘이 있었으니까. "

그 목소리는 꽤나 먹먹합니다.
말하자면.. 과거와 관련되었을, 그런 목소리에 가깝습니다.

" 뭐라도 해야 했다고? 웃기는 소리야. 무언가를 할 수 있었다면 할 수 있을 다른 사람들도 있는 거야. '특별한 나' 따위에 취해서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 "

트라우마.
자현은 과거의 트라우마를 토해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당신은 당신의 선택으로 나머지 모두를 욕보인 거야. 막을 수 있었단 이유로, 어중간한 '힘'을 이유로 원망을 받아들이게 될 거고. 어중간한 '영웅심'의 대가를 치루게 되겠지. 그리고 그 값은 당신 혼자 치루지 않을 거야. 남은 모두가 치르게 되겠지. "

그래서 자현은, 자리에서 일어나 등을 돌립니다.

" 나는 그런 바보짓은 하지 않아. 그래서 말하러 왔어. "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갑니다.
... 어설프지만, 알 것 같습니다.

" 잘 있어. "

NPC, 송골매 이자현이 특별반을 탈퇴합니다!

264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0:32

자현아....!

265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0:40

아이고

266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2:08

아 결국...

267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2:52

>>256 안녕하세요 강철주

다들 안녕하세요~

268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3:35

다른.., 두 명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269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4:00

다들 어서오세요~

아 자현이가...

270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5:09

아니!
저걸 잡으려고 내가!! 얼마나..>!!

271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5:47

자현이는 특별반의 이점 때문에 여명길드 반협박 가입도 승락한 애 인데..!!!

272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6:32

근데 솔직히, 나갈만 했지.

273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6:53

야 부반장 완장 벗어서 다행이다
저걸 어떻게 수습해

274 멜템주 (zhcfHknPww)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7:14

>>273 준 혁주의 진심 타 임;;;

275 김태식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7:25

"잘 가라, 건강하고"

모두가 대가를 치른다. 특별반은 혼자가 아니다. 알고서 들어온 장소다. 알고서한 선택이다.
만약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난 이 선택을 무르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이 떠난 사람은 잡을 수 없다.
가는 사람은 가는거다. 남는 사람은 남는거고

"그리고 고맙다."

떠나더라도 마지막엔 우리를 걱정하는 듯한 말을 해준 기분이다. 근본은 착한 녀석이라는거겠지
#떠나간 사람을 배웅한다.

276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7:43

저건 반장의 의견인데 부반장이 왜 수습해

277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7:57

특별반은... 한 몸이다...!

278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8:01

>>276 특별반은 하나니까
반장 부반장이 수습해줘야지

279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8:36

우린 그런 돈독한 길드가 아니다데스

280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8:42

아니 밥먹고왔더니...아니...😱

281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03

모두 안녕하세요...

282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07

그런 돈독한 길드가 되어야해!

283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16

산주 하이!

284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23

그리고 고맙다로 해결될 일이 아닌뎁쇼.

지금 잘못하면 구 이터니티 길드원 전원을 적으로 돌려야 할 수도 있어요

285 주강산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44

#모여야 할 네 명이 전부 모였는지 확인합니다.

286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48

다들 어서오세요~

287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51

이터니티 길드원...?

288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57

>>284 야 신난다

준혁주는 현중석씨와 싸울 각오가 안되어있어
그러니 수습 해 줘

289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0:28

저건 사고가 아니라, 반장의 굽힐 수 없는 선이 길드원에겐 견딜 수 없어서 나간거니까. 어쩔 수 없다 봐야지. 저걸 설득하는 것도 힘들거고, 해뵜자 타시기가 타시기답게 행동하면 금방 또 저렇게 될거임.

290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0:40

별수 있나
이미 결과는 나왔고 그걸 해결한 방법은 없고
그냥 오는 상황을 받아들여야지

291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1:03

기말레포트 미리 쓰고 와서 신학100분토론할 머리가 안됨

자현이 나갔구나

292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1:46

린주 하이

293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1:50

사실 계속계속계속 타시기 혼자가 아니라 전원이 물먹을거란 경고가 날라와서 무섭긴 하다마는

294 한태호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2:09

뭔가 차분해지면서 살아있다. 살아남았다. 라는 실감이 들자, 자연스레 해야할 일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폴라칵스티도 수리해야 하고.. 애들하고 만나서 인사도 해야 하고..
교관님들, 권왕님, 이린 씨, 이와누마 등 등 머릿속이 떠올랐다 사라지는 많은 이름들.

" 일단.. 좀 쉬어야겠다. "

당장 움직일 수 있는 상태도 아니니까 말이지

#가만히 누워서 멍을 때려요

295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2:18

>>249
장착... 해 있는데요?

>>251
" 별로 재밌는 정보는 아니네. "

두 개의 정보를 들은 다니엘은 가볍게 하품을 하며 말합니다.

" 대단한 업적이긴 하지만 특별하진 않아. 보통 특별함은 희소하거나, 재밌거나. 둘 중 하나를 통해 생겨나거든. 유럽의 흑기사에 대한 정보는 벌써 30년은 넘은 정보고 그보다 더한 재현형 게이트를 클리어한 사례는 지금까지도 많았으니까 말야. "

>>252
" 쯧. "

노인은 혀를 찹니다.

" 쯧, 쯧쯧쯧쯧쯧쯧쯧쯧. "

마치 무언가 틀렸는데 어떻게 지적할지 고민하는 듯 말입니다.

" 자연의 의념이 순수하다고? 어떤 미친놈이 그러더냐? 그걸 '순수' 따위를 붙이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다. 이게 뭐하는 성질인지 당췌 알아 처먹을 수가 없으니 아 이게 순수한 '의념'이라는 거구나 하고 머저리 같은 학자 놈들이 정립한거지. "

곧, 강의가 이어집니다.

" 봐라. 의념 각성자의 몸은 그 자체로 의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겠지? 설마 의념 파장에 대한 것도 내가 알려줘야 할 만큼 머저리는 아닐테니 알아들어라. "

" 의념 각성자의 몸은 특유의 의념 파장을 지닌다. 물론 이것을 맞추는 것 역시도 가능하지만 그 '파장의 형태'를 바꾸는 것은 가능하더라도 개인마다 존재하는 미세한 '차이' 따위를 모두 없애버리는 것은 불가능하지. 그래서 마도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모두가 같은 형태를 지니지는 않는다. '그렇게' 보일 뿐인 거지. "

쯧 하고 혀를 찬 노인은 입에 사탕을 털어넣곤 말을 이어갑니다.

" 그래. 필터다. 의념 각성자가 사용하는 마도란 필터에 걸러서 마도를 만드는 것에 가깝고. 마도진이라는 놈은 반대로 진이라는 놈을 통해서 이 알아 처먹을 수 없는 놈들을 모아다가 형태로 빚어낸 거지. 안정화? 웃기는 소리 마라. 그냥 불안정한 것을 억지로 모아뒀다가 신호를 통해 방출하는 것 뿐이다. "

그러니 시장되어야 했지만...
하고, 노인은 아쉬운 말을 뱉어냅니다.

296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2:22

지금 끊임없이
반장 혼자 감당 못하고
너희 모두 감당해야함 이라는 경고가 엄청 날라오고 있어

297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3:00

응 사실 그야 그럴것도 같아.

298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3:10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뭐 다같이 감당하는거 말곤 방법이 없다.

299 멜템주 (jhugnMiXQ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3:22

그 리고
이정도 로 경고 가날 아온 다면
캡 틴의 성향 성 정말 모 두가 감당해 야겠 지.. ..... . ...

300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3:52

캡틴 지금 상황 - 히히 수박주스 맛있닫 히히

301 멜템주 (jhugnMiXQ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3:56

>>298 왜 그랬 음
(농담 인거 알지?????)

302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4:16

교수님 갑자기 진도가 너무 확 나갔어요

303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4:57

토고주..나의 텔레파시를 들어줘
전쟁스피커씨가 기다리고 있어.

304 윤시윤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6:01

"흑기사는 최근의 소문도 있지만...그 말씀대로 입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정보를 팔기 위해 집착할 것은 아니니까.
솔직히 에브나의 정보는 그런 의미로 아주 귀하겠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걸 비싸게 판다면 대가도 치르는 법이다.

"그럼 가볍게 단판으로 한 게임이나 같이 하시죠."

나는 4만 GP를 전부 다 걸테니 한판 하자는 얘기를 꺼낸다.

#칩 다걸고 한판 합시다!

305 멜템주 (28Widip4OY)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6:33

교 수님은 원 ㅣ
ㅐ저 런 존재야

306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7:08

그....다들 스트레스 받는거면 되게 미안한데....
난 결국 놀러고 오는거라서....하다가 안되면 음...안되네? 어쩔수 없네....같은 마인드라
최대한 노력은 해봐도 각이 안보이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해버리면 뭔가 이상하잖아

307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8:02

어 뭐야
태식주가 3줄 이상 치는거면 진짜 미안해 하는거임

308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8:08

뭐 내 솔직한 의견으론
반장자리 앉혀서 이거저거 책임지게 시키고 일도 시켰으니
자기 하고 싶은거 해서 고생하게 되는건, 어느 의미 그 값어치라고도 생각하는데.

309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8:11

>>299
솔직히 자현이 나간 거 강산이는 괜찮겠지만...
저는 좀...

저 지금 되돌리기 더치페이 가능한가도 고민중인데요...

310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8:51

아니 뭐 해결 못할 상황은 아니기도 하고.
그래도 내가 경고 2회 했는데도 하면 진짜 당신은 좃 될 수 있습니다 경고한 거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해보면
나름 좋은 교두보가 아닐까 싶은?

어차피 시나리오 4 해결되면 풀릴 일이기도 하고.

311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8:59

부반장 완장 찬 상태라면 나도 많이 당황하고 어떻게든 되돌리려고 했겠지만

지금 완장을 벗은 준혁주는 상관없어 !! 태식주 원하는대로 해!

312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9:40

나는 님들이 해결하지 못할 시련을 줄 바에는 그냥 죽입니다......

313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9:50

나님 등장

314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19:59:57

어떻게든 되겠지

315 멜템주 (RVDC4MWPU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0:04

>>307 zzzzzzzzzzz
하 나.님 진행 레스 쳐앻 나 는데
밥 먹으니 졸림;

316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0:08

근데 다만 수습하려고 노력은 하는편이 좋아보임. 경고가 연달아 오고 있으니까. 사실, 현재 태식이 태도는 시윤이도 아마 조금은 싫어할 정도라. 저 정도 고집이면 의사소통이 될지 회의감 느끼는 멤버도 생길테고,주변 시선은 말할 것도 없고...상황 자체가 '그치만 어쩔 수 없었어' 로 애들이 납득 안해주는 상황인듯

317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0:10

쇼코쇼코하이

318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0:52

나는 요새
더 이상 생각하기가 귀찮아,,,

319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27

저걸 되돌리는건 타시기 본인의 마인드 문제지 남이 저걸 뭘 어캐 수습하냐? 무다무다임

320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36

쇼코주!! 왔구나!!!!
알렌주!! 전스다! 전스 레스를 작성한다!!

321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51

토고주 어서오세요.

322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52

부모님 무덤에 성묘를 감 > 성묘하고 나옴 > 부모님 무덤에 불남 > 내가 소방관임 난 불을 끌 수 있음
> 아 저거 불꺼야지 > 대충 무덤 근처 방범 시스템 불법적으로 부수고 들어감 > 근데 테러리스트가 테러한거라 안에 시설불 폭발하고 난리남
> 내가 용의자 됨

같은 느낌이라

323 토고 쇼코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56

전쟁에서 쓰러진 이들로 쌓아올린 산. 그리고 그 산에서 흐르는 피의 강.
흩어진 도시의 풍경은 폐허와도 닮았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세상이 그가 바란 깨끗한 세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깨끗함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나 다르지만, 전쟁으로 정화된 세상.

그리고 그 세상으로부터 한 사람이 느리게 걸어나온다. 손에 쥔 책을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일은 추적이지 상대하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상대할 여건도 안되니까.
하지만 선과 악을 논하며 슬픔이 서려있는 날카로운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비장함 같은 것이 느껴져 토고는 생각을 멈춘다.

무엇보다 드디어 전쟁의 개념을 집어삼킨 이가 등장했으니까.

시뻘건 제복을 입은 키르카 보디악.. 아니, 이젠 전쟁이 되어버린 그.
팽창하는 몸은 총이나 칼따위의 단순한 전쟁병시부터 시작해 비행선이나 배, 미사일이나 탱크와 같은 전쟁병기의 모습이 찰나의 순간에 스쳐지나가버린 괴물이 되어버렸다.

"뒤틀린 악의 씨앗."

나보고 악의 씨앗이네 뭐네 말한 사람이 그것을 치우는 선의 수족이 되어준다 말하니 토고는 웃고 말았다.
어이없어서.

그래도 도와주겠다는데 찬밥 더운밥 가리는 바보는 여기에 없다.

여기서부터는 쌍둥이 뮤지션도, 미함스님도 도와주지 못하는 영역이다. 토고는 숨을 내쉰다. 사정없이 뇌에 쑤셔박히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머리를 비운다.
준혁, 그의 지휘를 듣고 토고는 망념을 끌어다모아 고르돈의 탄환을 만드는데 쏟는다. 공격을 들어간 직후 쏜다. 쉽네.

토고는 혹여나 자신에게 오는 공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준혁이가 말한 타이밍에 맞출 수 있도록 관찰자 호드 콜레오로 전쟁 스피커와 준혁이를 주시한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이 온다면 전쟁 스피커를 분쇄자의 숨결로 공격하려 한다.

#망념 10을 쌓아서 신속을 강화! 그리고 관찰자 호드 콜레오의 넓은 시야로 준혁이와 전쟁 스피커를 주시하다가 준혁이가 말한 타이밍에 분쇄자의 숨결을 사용해서 전쟁 스피커를 공격할게.

324 멜템주 (RVDC4MWPU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1:58

>>318 나.밈도
그래서 요 즘어장 에 잘안들 어 와

325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2:29

>>275
자현을 보내줍니다.

▶ 이번 일이 제대로 해결되기 이전까지. 이터니티로 대표되는 구 1세대 헌터들의 김태식의 호감도가 적대와 껄끄러움의 중간으로 확정됩니다.
▶ 특별반 전원에게도 '껄끄러움'의 호감도가 유지됩니다.
▶ 특별반에 대한 외부적인 시선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 여러 길드들을 통해 특별반의 '유지'가 과연 옳은가, 특별반의 행위를 보듬어줄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의견이 대외적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 UHN의 '정리'가 가동을 준비합니다.

김태식의 악명이 50 증가합니다.
악명은 명성과 같이 취급하나, 일반적인 명성과 달리 마이너스로 판정됩니다.

>>285
여선.. 강산.. 빈센트..
그리고...

" 미안. 너무 늦진 않았지? "

등에 험악하게 보이는 붉은 태도를 멘 우빈이 마지막으로 도착하는군요!

>>294
휴식을 취합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326 강 철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2:37

얌전히 노인의 말을 경청하며, 그가 말하는 정보를 되새김질 한다.
'그나마 아예 기본도 모르는 놈이라고 하면서 축객령을 내리지 않은게 그나마 다행인가'
다른 학자들을 신랄하게 까내리는 모습에 무어라 반응 해야 할지 고민하다, 아쉬운듯 말을 이어나가는 모습에 잠시 고민하다 천천히 입을 연다.

" 마도진과 관련된 부분은 독학을 하다보니 제 식견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 인지 하고 있습니다.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마도진은 실제로, 현대에는 그 용도가 상당부분 축소되어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다.
전투용 마도진은 마도역분해에 한번에 꺼져버리는 문제점까지 있으니, 마도라는 초신성이 떠오른 시점에서 실전성이 뚝 떨어진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최대한 공손하게, 몸을 굽혀 감사하다는 말을 한번 더 덧붙인다.
'다만...'
마도진을 까내리는듯 하면서도, 묘한 애증이 느껴지는건 어째서일까?

#대화합니다.

327 알렌 - 진행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2:38

갑작스럽게 나타난 자신을 프로페서라 자칭한 인물과 망념화한 전쟁 스피커

급변하는 상황속에서 알렌은 잡념을 전부 지우고 그저 전쟁 스피커를 주시하였다.

"알겠습니다, 준혁 씨"

지휘관의 명령이 떨어졌다.

잡다한 고민은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틈을 비집고 들어간다.'

머리속에는 순간 반짝이는 빛이 떠오르며 알렌은 준혁의 움직임에 맞춰 자세를 잡았다.


#망념 15를 사용하여 정오의 햇볕의 달구어진 검을 사용

망념20을 사용하여 직선으로 나아가는 빛의 특성을 이용하여 준혁이 만들어낸 틈을 노리겠습니다.

328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3:38

와오~

329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3:47

>>324 나야두
나 2부 1장 끝냄 칭찬해줘

사실 그냥 그보다도 현생에 좀 많은일들이 있었음...

330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3:58

원래 괴팍한 노인분들은. .. 최대한 예의 바르게 대하는게 맞다고 배웠다...!

331 김태식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4:10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면 미리내 고등학교로 복귀한다.

33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4:26

힘들고 지칠 땐 그렇게 쉴 때도 있는거지.

333 멜템주 (bxqWC3K.0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4:42

>>329 카독 귀 엽지????????? 카독 귀엽지?!?!?!
카 독 귀 엽 지?!?!?!,!?!!?!?

나.님 도
주7일 하니까 죽 고싶어

334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4:43

다들 어서오세요! 드디어 모였당..

335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5:08

부숴진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의념을 불태우며 타들어갔던 육신에 힘이 들어온다.

몸을 일으켜 방금의 명령을 상기하곤, 스님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

" 저 망념화는 카르카의 망념화일까, 전쟁스피커의 망념화일까.. "

시간이 더 있었다면 당신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다.
그게 안되어서 유감이다.

" 작전대로 간다! "

그러니, 이제 대적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전쟁을 끝내보자.

# 망념을 10 쌓아서, 전쟁스피커의 공격을 쳐낸다는 느낌으로 훼룡창 - 용아 사용

336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6:14

>>304
다니엘은 어쩔 수 없단 표정으로 딜러를 바라봅니다.

" 아쉽네. 네 눈을 보면.. 그 이상으로 숨기는 게 있는 것처럼 보였거든. "

게임을 합니다!

... 승리합니다!
4만 GP를 제외하고, 11만 GP를 획득합니다!

" 아이고. 저버렸군. "

그는 칩을 잃었음에도 조금도 아쉽지 않단 표정을 짓고 있네요.

337 VS 전쟁스피커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6:21

준혁

부숴진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의념을 불태우며 타들어갔던 육신에 힘이 들어온다.

몸을 일으켜 방금의 명령을 상기하곤, 스님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한다.

" 저 망념화는 카르카의 망념화일까, 전쟁스피커의 망념화일까.. "

시간이 더 있었다면 당신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다.
그게 안되어서 유감이다.

" 작전대로 간다! "

그러니, 이제 대적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전쟁을 끝내보자.

# 망념을 10 쌓아서, 전쟁스피커의 공격을 쳐낸다는 느낌으로 훼룡창 - 용아 사용

알렌

갑작스럽게 나타난 자신을 프로페서라 자칭한 인물과 망념화한 전쟁 스피커

급변하는 상황속에서 알렌은 잡념을 전부 지우고 그저 전쟁 스피커를 주시하였다.

"알겠습니다, 준혁 씨"

지휘관의 명령이 떨어졌다.

잡다한 고민은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틈을 비집고 들어간다.'

머리속에는 순간 반짝이는 빛이 떠오르며 알렌은 준혁의 움직임에 맞춰 자세를 잡았다.


#망념 15를 사용하여 정오의 햇볕의 달구어진 검을 사용

망념20을 사용하여 직선으로 나아가는 빛의 특성을 이용하여 준혁이 만들어낸 틈을 노리겠습니다.

토고

전쟁에서 쓰러진 이들로 쌓아올린 산. 그리고 그 산에서 흐르는 피의 강.
흩어진 도시의 풍경은 폐허와도 닮았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 세상이 그가 바란 깨끗한 세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깨끗함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나 다르지만, 전쟁으로 정화된 세상.

그리고 그 세상으로부터 한 사람이 느리게 걸어나온다. 손에 쥔 책을 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일은 추적이지 상대하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상대할 여건도 안되니까.
하지만 선과 악을 논하며 슬픔이 서려있는 날카로운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비장함 같은 것이 느껴져 토고는 생각을 멈춘다.

무엇보다 드디어 전쟁의 개념을 집어삼킨 이가 등장했으니까.

시뻘건 제복을 입은 키르카 보디악.. 아니, 이젠 전쟁이 되어버린 그.
팽창하는 몸은 총이나 칼따위의 단순한 전쟁병시부터 시작해 비행선이나 배, 미사일이나 탱크와 같은 전쟁병기의 모습이 찰나의 순간에 스쳐지나가버린 괴물이 되어버렸다.

"뒤틀린 악의 씨앗."

나보고 악의 씨앗이네 뭐네 말한 사람이 그것을 치우는 선의 수족이 되어준다 말하니 토고는 웃고 말았다.
어이없어서.

그래도 도와주겠다는데 찬밥 더운밥 가리는 바보는 여기에 없다.

여기서부터는 쌍둥이 뮤지션도, 미함스님도 도와주지 못하는 영역이다. 토고는 숨을 내쉰다. 사정없이 뇌에 쑤셔박히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 머리를 비운다.
준혁, 그의 지휘를 듣고 토고는 망념을 끌어다모아 고르돈의 탄환을 만드는데 쏟는다. 공격을 들어간 직후 쏜다. 쉽네.

토고는 혹여나 자신에게 오는 공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준혁이가 말한 타이밍에 맞출 수 있도록 관찰자 호드 콜레오로 전쟁 스피커와 준혁이를 주시한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이 온다면 전쟁 스피커를 분쇄자의 숨결로 공격하려 한다.

#망념 10을 쌓아서 신속을 강화! 그리고 관찰자 호드 콜레오의 넓은 시야로 준혁이와 전쟁 스피커를 주시하다가 준혁이가 말한 타이밍에 분쇄자의 숨결을 사용해서 전쟁 스피커를 공격할게.

/// 행동순서
준혁 - 알렌 - 토고

338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8:52

>>333 킹받고 개귀여웠어 볼꼬집하고시픔

여선주 ㅎㅇ

33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9:07

여선주 어서오세요

340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9:24

가도크가 그렇게 귀여워?

341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9:34

>>326
고개를 숙인 강철을 바라보면서 노인은 툴툴거리면서도 강철에게 무언가를 내밉니다.

... 체리 맛 사탕이네요!

" 먹어라. 당 딸리면 머리가 안 돌아가니까. "

나름 이런 부분도 있으시군요.

>>331
여러 처리는 잠시.. 미뤄두고...

미리내고등학교로 복귀합니다!

342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9:36

아놔 모르겠다. 그냥 까놓고 말할래요.

개인적으로 특별반 npc 삼인방에게 나름 관심이 있었는데, 지금 강산이는 자현이랑 말도 못 섞어봤는데 이렇게 돼서 솔직히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으면 해결하고 싶은데 저한테 그럴 기회나 여지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기분이 더 안좋습니다.

343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0:09:42

귀.여.워

344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0:05

"하하. 예리하시네요. 다만 저는 좋게 말하면 신중하고, 나쁘게 말하면 겁쟁이니까요. 정보란 형태가 없는 만큼 어떤 가치와 어떤 쓰임새가 될지 무서워서."

역시 관련 이사라서 그런가 눈썰미가 좋군. 자세히는 몰라도, 대략 짐작은 한건가.

"좋은 승부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뵐 수 있음 좋겠네요. 그 땐 좀 더 여러 얘기를 나눌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나는 가볍게 자리에서 일어나기로 했다. 팔 수 있는 정보도 그다지 없고.
도박을 즐기는 것도 아닌데다, 추측컨데 길게 하면 결국 내가 잃을거다.

#인사하고 환전한뒤 나가려고 해봅시다.

345 김태식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0:55

"학교는 언제나 멀쩡하구만"

관리하는 골렘들이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학교를 잠시 살펴보고서는 교관실로 향한다. 몇대가 아니라 수십 수백대는 맞을 각오는 해야겠지

#교관실로 이동

346 멜템 (QjTMXytEK6)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1:14

허공에서 위엄을 뽐내는 붉은 검 한 자루.
단지 손가락 하나 까닥했다고 나타났다고 하기엔 지나치게 위압적인 그 검에 멜템은 숨을 멈추고 단단히 방어자세를 취한다.

“ 하.. . .... . ... 하하하할아버님! ”

하지만 곧 피식 웃는 에녹을 보고 멜템은 자세를 풀고 방패를 도로 인벤토리에 집어넣는다!

“ 옙. 다음번에 ㅂ,방문 할 때는 꼭! 사오겠습니다! 물론 어머님, 아버님, 언니의 몫까지도 잊지 않고요! ”

# ㅠㅠ 할아버님!!!!!

347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2:07

에브나 정보를 팔래? 라는 무언의 싸인이 계속 있었던 것 같은데...
사실 파는게 맞았을까? 내가 너무 쫄보인걸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저런 유형 캐릭터에게 정보 팔면 어떻게 이용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흘려버렸다

348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3:08

일단 이 처리 확정지을 거고 취소는 못하니까 미리 말해주자면.

님 둥지작전 정보 어렴풋이라도 팔 수 있었음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3:25

🤦‍♀️...
일단...잠깐 나가서 진정하고 옵니다.
좀 진정하고 제주도팟 계속 진행할게요.

350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4:15

351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4:40

놀라운 사실...!

강산주는 다녀오세요~

352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4:52

야매로라도 팔수 있었다니

35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5:28

앗. ...

354 강 철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6:57

부스럭 하는 소리와 함께 내밀어진 사탕을 보며, 조심스럽게 양손으로 사탕을 받아든다.
...생각보다 좋으신 분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잠시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 감사합니다. "

그러고보면, 자신도 다른 특별반에게 사탕을 자주 나눠주곤 했는데...
'...되게 나이 들어보이는 행동이였나?'
뒤늦은 자아성찰을 끝내며 사탕을 입에 넣자 달콤한 맛이 혀를 타고 느껴졌다.

" 제가 어떤 부분을 도와드리면 될지 여쭤봐도 괜찮으십니까? "

#일단 의뢰를 하러 왔으니, 진정이 된거같다면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355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6:58

오늘 난 스파게티를 먹는다
어쩌면 내일도 먹을지도

356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7:09

>>348

357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7:19

스파-게티

358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19:46

스파-게티

359 멜템주 (MvlhSwYN5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1:42

스파-데티

360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3:31

>>337
창을 한 바퀴 회전시키고 준혁은 그대로 창을 들어올립니다.
당기고, 당기고, 당겨서. 품 속에 품듯한 창을 쥐곤 그대로 앞으로 쏘아져나갑니다.
불쾌한, 찝찝함을 가득 삼킨, 바람을 가릅니다.

훼룡창

전쟁은 곧, 머리를 들어올립니다.
지포라이터의 뚜껑이 달칵거리고 곧, 완전히 열리는 순간.

푸확!!!

불꽃이 올라와야 했을 곳에는 피분수가 터져오르고, 곧 피는 땅으로 떨어집니다.
스며든 땅으로부터 수많은 점토들이 꾸물거리며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 그대로 진행하게. "

길을 잇는 자

준혁의 눈으로부터, 흐릿한 방향표가 느껴집니다.
겅로를 따라 준헉은 땅을 밀어내고 머리를 들이밉니다.
수많은 진흙들이 그 움직임을 따라 허공에 떠오릅니다.

쾅!!!!!!

준혁의 창은 삼킬 대상을 찾아 전쟁의 몸을 파고들지만, 그 몸에는 조금의 상처도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준혁은 자신의 배에 단검이 파고들고 있음에도 웃습니다.
그 뒤로, 알렌이 따라붙고 있는 것이 느껴지니까요.
여전히 일어나는 진흙들은 도영의 화살이 정리하면서 알렌에게 길을 열어줍니다.

고민따윈 해선 안 됩니다.
전쟁의 공격을 받아낸 준혁의 몸이 날려지고, 그 다음으로 자신을 노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가볍게 딸깍거리는 듯한 움직임으로 알렌에게 묻는 것 같습니다.

캉!

두 쇠가 맞부딪힙니다.
달궈진 검에 의해 뜨겁게 타오르고 있음에도 미동 없이.

카강, 캉!!

잠깐의 공격을 이은 알렌은 두 번째 공격과 함께 반동으로 밀려나며 자세를 고칩니다.

탕!!!

그 뒤로 토고의 탄환이 훈장 하나를 박살내고, 전쟁의 몸에 강렬한 폭발을 발생시킵니다!

쾅!!!

몸을 휘청이면서도 전쟁은 다시금 자세를 잡고 땅에 이뤄지는 찰흙들을 들어올립니다.

361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5:37

훈장.. 훈장.. 훈장을 다 박살내면 어떤 일이 일어나려나..?

362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6:30

훈장...이 남은 체력이려나요?

363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6:33

훈장을 다 박살내는게 정답 같지만
그게 쉽진 않을 것 같단 말이지

토고의 공격이 성공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묘사가 주가 되어야할 듯

364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7:45

>>344
소지금에 11만 GP가 추가됩니다!

>>345
정말로 그렇게 행동합니까?

>>346
" 얼굴 좀 보려고 불렀다. "

쯧, 하고 혀를 차면서 에녹은 멜템을 바라봅니다.

" 그곳에 일이 터졌다는 소리도 들려오니. 무슨 일은 없나 걱정이 되서 말이다. "

365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7:50

훈장이 남은 채력인거 같고

공격 방식은 피를 뿌린 진흙을 조종하는 형식일까요?

366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8:12

그냥 훈장은 전쟁의 상징같은 거라서. 다 없앤다고 딱히 뭐가 없긴 함.
내 생각에는 한 2~3턴 이내에 끝날 것 같긴 한데..?

367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8:20

그런듯하다
하지만 준혁이 배에 칼 박혔어!

368 김태식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8:31

"……."

지금 바로 가면 큰일 날거 같은데

#일단 교실로 간다.

36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8:32

얼마 안남았다!

그런데 정그하가 벌써...?

370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8:36

일단 준혁이가 복부를 공격당했으니 응급처치 키트를 준혁이한테 사용하겠습니다.

371 멜템주 (MvlhSwYN5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9:00

나.님의 생각 엔
교관실 가 면 분노 한 리오 가
타시기 를 ㅎ 려 팼 음;;;

372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9:20

>>370 안돼 아직 괜찮아
멈추지마

37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9:25

앗 아...

374 한태호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9:33

" 으으음... "

그래서 이제 뭐하지?
진짜 모름..

헌터 네트워크라도 둘러볼까

#헌터 네트워크에서 요즘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는지 구경하기..?

375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9:42

"그럼...."

자는 조잡한 종이 비행기를 가볍게 만지작 거린다.
정체모를 이 비행기가 만남을 이어준다니, 신기하군.
누가 올진 모르겠지만, 한번 날려나 볼까.


#조잡한 종이 비행기를 날려봅니다. 과연 점퍼 상인은 올 것인가? 아님 누가 올 것인가?

376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29:52

>>354
" 아직 상식도 없는 놈이.. 뭘 할 수는 없지. "

터덜터덜 의자로 걸어간 남자는 털썩 앉으면서 철이를 바라봅니다.

" 더 공부하고 와라. 적어도 두 개 이상의 마도진을 하나로 합칠 수 있게 되면. 날 도와줄 수 있을 거다. "

의뢰를 일시적으로 취소할 수 있습니다!

377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0:08

그러쿤 노릴 곳을 따로 지정 안 해서 훈장이 맞은 거구나

준혁주 알렌주 다음 턴은 어떻게 할래?

378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0:39

. ...? 의뢰... 없다?
그야 그렇긴 한데 마도진을 하나로...?

379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0:39

이때다 철쭈 연락처 정도는 따두는거야.

380 주강산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1:03

"아니야, 잘 왔어! 오, 멋진 검인데?!"

다가오는 파티원들에게 인사를 하는 강산의 표정이, 우빈까지 합류하자 환히 밝아진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며 파티원들의 얼굴을 확인하며 말한다.

"자 여러분. 이 쪽은 제 새 친구 기우빈이. 검 쓰는 친구고 전열에서 워리어 역할을 해 줄 거에요. 그리고 이 쪽은 마도 딜링 랜스인 빈센트 반 윌러 형님. 또 이 쪽은 치료계 서포터 채여선이.
그리고 다들 알겠지만...치료는 못 하지만 버프랑 이것저것 쓰는 서포터 주강산입니다. 다들 잘 부탁함다."

#일행들에게 서로를 간단히 소개시켜줍니다.
파티 선언 가능할까요?

381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1:12

>>368
정말로 그렇게 행동합니까?

>>374
음... 오! 특별반에 대한 이야기가 돌고 있군요.

특별반.. 이대로... 괜찮은가......

차라리 죽을걸 그랬나?

>>375
위치를 바꿔서 사용하지 않고, 이곳에서 사용합니까?

382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1:49

#어....이동하죠! 그래 만남의 인연이 있을만한, 근처에 좀 큰 도시 같은게 있습니까? 찾아봐요.

383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2:01

>>372 키트는 신속한 사용이 가능해서 다른 행동에 지장을 안줄테니 괜찮을겁니다.

토고와 준혁이가 전쟁 스피커에 접근할 수 있게 길을 열려고 하는데 그렇게 괜찮을까요?

384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2:24

교실로 가도 정그하 교무실로 가도 정그하?? ㄷㄷㄷㄷㄷㄷㄷㄷ

385 현준혁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2:37

배에 자상이 느껴진다
몸이 뒤로 밀려나는 것도 느껴진다
빠르게 자세를 추스르고 다시 돌진을 준비한다.

" 멈추지마 !!! "

힘껏 소릴 내지르며 다시 창을 앞세운다

시간이 지날수록 놈의 추종자는 늘어날 것 이다
그게 전쟁이니까
그러니까 멈추면 안된다.

" 알렌! 파고들어가 ! 동시에 다른 방향의 측면을 노려! 토고 방금처럼 때를 기다려! "

이미 전쟁은 토고가 공격의 열쇠라는 걸 눈치챘겠지
저 점토들을 토고에게 보낼 수도 있을 것 이다.
그렇다면 보내지 못하게 만들어주마

' 도영, 혹시 토고에게 향하는 점토들을 노려'

미친개의 돌진을 다시 발동시키며, 아까보다 더욱, 빠르고, 날카롭게 달려든다

# 망념을 10 쌓아서 신속을 강화. 그리고 망념을 10 쌓아서 훼룡창 용아를 전쟁에게 사용

386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2:47

그리고 여기서 재밌는 사실 하나.

알렌 검 지금 내구력 한계임. 이번턴 이후에 파괴될 듯?

387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3:13

여태 노력해줬구나 정오야.

388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3:15

세상에 내구력 한계에 여기저기 정그하가?

389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3:25

안이 에...??

390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3:35

>>386 햇볕아!!!!!

391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3:42

?

미친 개들의 질주랑 훼룡창 용아가 둘 다 사용된다고요?
이중행동입니까?

철퇴의.. 시간입니까..?

392 강 철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3:44

정곡을 찌르는 말에 멋쩍은 표정을 지어보인다.
그야, 나같아도 뭣도 모르는 애송이가 도와주겠다고 하면 믿음이 가진 않긴 하겠다만...

" 두 개 이상의 마도진을... "

말끝을 흐리다 느릿하게 말을 이어나간다.

" 알겠습니다. 혹시, 연락처와 성함을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
" 성취에 진전이 생겨 커트라인을 맞춘다면 바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의뢰를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예의바르게 질문합니다.

393 멜템 (MvlhSwYN5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4:16

“ 에엥. 할아버님한테 메세지를 보내기 전에 네트워크에서 소,소문을 찾아봤으나 별 일 없었지 말임다? 이,이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큰일이라도 있었슴까? ”

멜템은 아무것도 몰라요
( 멜템 주는 알고있 음 )

“ 보시는 바와 같이 저, 저저저한테는 아무 일도 없었으나.. .... . ... 음.. ... . ... 다른 동료 분들은 모, 모르겠슴다. 이, 일단 다들 개인플레이 성향이 강하니 말임다. ”

# 타시기가 불 러온 시나4 (아직 시 작도 안함)

394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4:17

아직 기본 지급검이 있으니 전투불능이 되진 않을겁니다. 아마도...

395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4:20

정작 # 에는 미친개들의 질주는 없네

396 강철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4:22

코스트가 아닌 장비에는 내구도가 있다. ..

397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4:41

>>391 진정해 캡틴
내가 설명 가능해

미안해

398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5:17

나름 진행중에 이런 짬시간도 있어야 내가 안 지치지

399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5:20

배에 자상이 느껴진다
몸이 뒤로 밀려나는 것도 느껴진다
빠르게 자세를 추스르고 다시 돌진을 준비한다.

" 멈추지마 !!! "

힘껏 소릴 내지르며 다시 창을 앞세운다

시간이 지날수록 놈의 추종자는 늘어날 것 이다
그게 전쟁이니까
그러니까 멈추면 안된다.

" 알렌! 파고들어가 ! 동시에 다른 방향의 측면을 노려! 토고 방금처럼 때를 기다려! "

이미 전쟁은 토고가 공격의 열쇠라는 걸 눈치챘겠지
저 점토들을 토고에게 보낼 수도 있을 것 이다.
그렇다면 보내지 못하게 만들어주마

' 도영, 혹시 토고에게 향하는 점토들을 노려'

아까보다 더욱, 빠르고, 날카롭게 달려든다

# 망념을 10 쌓아서 신속을 강화. 그리고 망념을 10 쌓아서 훼룡창 용아를 전쟁에게 사용

400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5:38

>>396 꾸준히 캡틴은 코스트의 최고 장점은 박살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401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5:57

>>398
나는 캡틴의 진행에서의 권리를 존중하고
캡틴 진행의 권한을 침해할 생각이 없으며
이 상황이 몹시 즐거워

40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6:19

오 즐겁다는데 한번 더 즐겁게 해보죠?

403 김태식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6:26

왜인지 모르지만 특별반에 가도 영 좋지 못할거 같다.


#옥상으로 가보자

404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6:29

코스트 장비의 중요성...!

405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7:35

장비교체에는 한턴이 걸리는데...(밀어붙일지 교체할지 고민)

406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8:18

정오를 이만 놓아주는것도... 방법이긴 하죠.

407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8:28

>>380
" 내가 워리어. 랜스가 하나. 서포터가 둘.. "

우빈은 잠깐 생각을 하더니, 강산에게 묻습니다.

" 이번 도움의 목적이 뭔지. 일단 들을 수 있을까? 그에 맞춰서 포지션을 조정해야거나 할 수도 있으니까? "

>>382
와! 캡틴의 조언 시간!

조잡한 종이비행기를 사용하려는 이유가 뭔가요?

>>392
" 내 이름은 륀드. 륀드 E 바델이다. "

연락처를 공유받습니다!

408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8:49

>>402
고르돈도 부술까?

40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9:06

몇몇 매니악한 의념 각성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시나社의 기술력의 산물. 양산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인지 내구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하는 장검이다.

(원래 유리 내구도 장검이구나...?)

410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39:28

1. 통신기 구입해보고 싶어요!

2. 사실 누구랑 만날 수 있다면 이벤트를 겪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 사실 1번이 더 크긴 해요

411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0:03

님들이 고랭크 무기술로 버티고 있다곤 하지만 한 놈도 아이템 정비를 안 한다는 점에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알렌은 정오의 햇볕씨가 뒤져가고 있고.
토고의 고르돈도 지금 공격 방어 한 번이면 뒈짓하기 직전이에요.

41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0:10

>>408 고르돈의 울음소리(아파서 우는거임) 한번 우렁차게 들려주죠?

413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0:49

그러게 정오의 햇볕아 알렌이 '나랑 있어서 즐겁나요?' 하고 물어봤을 때 잘 대답했어야지.

414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1:08

여러분!! 장비 내구도는 여러분이 관리 안해도 알아서 관리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님들의 기이하리만치 높은 무기술이 여러분의 장비를 돕고 있는 거에요!!!

알렌은 이번 턴에만 거북이가 박살나고 정오도 박살난다고!!!!!

415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1:13

그럼 저대로 가?
찰흙을 무구로 바꾸는 걸지도 모르고 이번 턴에 강력한 공격? 같은 게 올 것 같은데

416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1:27

난 괜찮아
비늘이 이번에 막 꺼내 쓰는 중

417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1:51

맙소사. 장비내구도가...

418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1:59

다 뿌사먹네

419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2:12

태호 폴리칵스티도 그렇고 웨펀 브레이크의 시간

420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2:20

일단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사유 - 수박주스 다먹음

421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2:39

>>420 앗...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422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2:51

와 큰일 났다

423 강 철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2:52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락처를 저장하며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쉰다.
두 개의 마도진을 합성하는것. 이것이 당분간의 과제가 될것임이 분명했다.

#인사를 하고 나옵니다.

424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3:02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425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3:08

수고수고 캡틴! 캡틴의 조언 시간이 와서 기쁘고 일단 돈은 땄군....흑흑..

426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3:22

캡틴 고생했오

427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3:24

수고했어 캡틴

428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3:27

캡틴의 힘의 원천은 수박쥬스였구나

429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4:01

수고하셨어요 캡틴!

장비... 히엑...

맥잡이칼... 너도.. 브레이크 될수있구나.

430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4:11

뭐여 고르돈은 왜 파괴판정떠

431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4:46

>>430 엣?

432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4:46

고르돈이..!!

43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4:47

고르돈... 이미 죽은거였나...?

434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5:15

고르돈은.......죽은거지...?

435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5:30

사실은 이미 한계였는데도 토고를 위해 버텨왔던건가

436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6:11

준혁주 알렌주

내가 보기엔 전쟁은 피로 이루어진 찰흙을 무구로 변형시켜 싸우는 것 같은데
[전쟁은 다시금 자세를 잡고 땅에 이뤄지는 찰흙들을 들어올립니다.]

이런 묘사가 있으니 이번 턴에 전쟁 스피커의 행동을 취소시키지 않으면 강한 공격이 들어올 것 같은데 아까와 같은 전략으로 가?

437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7:30

고생했어

438 주강산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8:20

>>407
"자세한 건 제주도에 도착해야 들을 수 있을 것 같긴한데...의뢰 중에 강력한 적과의 전투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그러면 워리어 없이는 상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우빈에게 아는 대로 답해줍니다.

439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9:18

질문 겸
후기

440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9:24

>>436 이전 처럼 무기의 비가 내려오면 곤란하기야 하지....
한번에 쏟아내야하나..

441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9:45

>>439 자현이가 돌아올 가능성 몇 퍼 센 트?

442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20:49:59

>>441 시나4 결과 봐야지

443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0:05

>>436 저번처럼 알렌이 전쟁 스피커한테 붙고 밀어내면 요정걸음으로 계속 따라붙어서 방해하는건 어떨까요?

444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0:20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445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1:46

후기

자현이는...솔직히 말해서 타시기의 태도가 '후회는 없어' 인 이상 갈만 했다고 생각함.
이터니티가 어떤 조직인진 잘 모르겠는데, 1세대랑 연관이 좀 있는 사람으로써 1세대 헌터들이랑 척진건 좀 그렇군.

카지노에선 예상치 못한 인연을 만났는데, 내가 잘 못 살린것 같...
아니 그렇게 자책하기엔 까놓고 말해서 걍 상상도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은 혹시 캡틴의 조언시간은 지금 이어서 해줄 수 있는지.............
나는 점퍼상인 얘기 하길래 옛~날에 방한장비 때 마냥 '종이비행기 써서 상인 불러 ㅎ' 라는 의도인 줄 알았거덜랑...

446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1:52

>>440 >>443
전쟁이 인간시절보다 더 강해. 알렌은 검도 이제 곧 파괴될 운명이니 알렌이 붙었다가 검 파괴되면 알렌은 그대로 리타이어야.
합에서 쇼부가 안됨! 그래서 준혁이가 창이라는 리치와 빠른 공격을 기반으로 전쟁 스피커에게 달라붙고 자신을 공격하든 혹은 자신이 만들어내든 틈을 노려서 알렌보고 공격하라고 한 것 같아.

447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3:05

후기. ...

의뢰는 받을 수 있다고 막 받지말고 잘 알고 받자 (농담)
그나마 예의바르게 처신해서 축객령이 안떨어진건가 싶네요!
전문가가 바라보는 마도진의 정의가 흥미로웠습니다.

다른쪽 진행은 전스쪽 묘사가 몰입감이 있어서 두세번 훑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배에 단검 박혔다고 했을때 괜찮나 싶었는데 두세턴 뒤면 끝난다니 다행입니다!
무기... 내구도는 다들 파이팅.

태식이쪽은 정그하가 뜨고 있는데 별... 일이긴 할텐데 무사하면 좋겠네요!
자현이는 시나리오 4를 저희가 잘 마무리 하고 웃으면서 다시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448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3:47

>>445
1. 이걸 쓰는 이유가 상인찾긴가요 아니면 사람찾긴가요?
2. 상인찾기면 탁트인 곳에 던지렴

정도의 의미

44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4:02

마도진 2개 합치는 기술... 혼자서 하려면 엄청 빡빡하겠죠 캡틴...?

450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5:20

6만으로 품질 낮은거라도 하나 구할 수 있다고 했으니까, 특별 상인에게 예산 15~20만 짜리면 그럭저럭 괜찮은거 구매 가능?

451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6:31

>>449 어......
그것보단 그냥 철이가 아직 경험부족이라 그런 게 있긴 하지.
원래 마도진도 건축이나 이런 데에 하나만 쓰는 게 아니잖어? 근데 동시에 여러개 만들고 있으면 역ㅋ분ㅋ해 당하니까.
그럼 한번에 여러개를 집약할 수 있으면? 으로 가는거지

45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6:57

왼손의 불꽃 마도진, 오른손의 얼음 마도진을 합성하면 극대소멸주문 돼?

453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7:01

후기!

라고 하기엔 드디어 제주도를 가는구나! 싶은 것이 두근거리게 되네요!
그리고 자현이가 탈퇴하는 건 조금 놀랍고.. 안타깝다? 그런 느낌이에요. 만나보지도 못했는데. 전스전 묘사가 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인상깊었어요.
시윤은 카지노에서.. 땄군요. 부럽다!

그리고 웨폰이 브레이킹 위기라서 좀 쫄려요..!

454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7:23

>>450 품질 최하 하에서
최하 중상되는 정도....?

455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7:34

후기

드디어 셋이 하나가 되어 진행 성공
전쟁과의 싸움은 길게 끌어선 안될 것 같음
너무 길게 끌면 마카오가 부숴질거야...
최선을 다해 볼게

456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7:49

어찌보면 중첩캐스팅의 마도진 버전 이라고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음... 모르겠다.

457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8:06

>>454 그럼 그렇게 사봐야겠군

458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8:14

스승의 요람에서 간파 구매하면 특진도가 얼마나 들려나용..(기술문서 보다가 발견한)

459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8:53

후기

1. 자현이는 능력이 있었고 여러번 접촉해서 붙잡아두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자리에 없어서 그러지 못한게 아쉬웠다.
2. 아무튼 떠나게 됬으니 나가서 잘 지냈으면 좋겠을 따름
3. 큰일이 났는데 뭐 받아들여야지 별 수 있나 싶음. 여기서 할복해도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는데 그냥 빌런이나 썰어제끼는게 답이지 뭐
4. 무기 관리는 확실히 합시다.
5. 그리고 강철이 무엇

460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9:04

>>458 이건... 몇개더라..?

461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0:59:26

준혁주랑 알렌주 왜 답변이 없어
아무튼 내 생각은 도영이로는 계속 진흙 요격하거나 하는 게 전체적인 느낌으로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진흙이 무구로 될 수 있지만 전쟁 병사로도 될 수 있다고 보니까... 진흙이 형체를 갖추기 전에 없애는 게 좋지 않나? 하는 느낌

46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0:16

간파는 캡틴 가격 안...띄워줬을걸?

46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1:01

무기의 유지보수는 중요한 사항...

464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1:52

>>461 흠... 그러면 무기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알렌이 전쟁 스피커가 생성하는 진흙 무구와 병사를 요격할까요?

465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2:29

>>464 (전쟁 스피커와 떨어져 있는게 무기교체 할때 안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466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2:43

진흙들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쟁의 희생자나 피해자를 상징해.
병사보다는 전쟁에 의해 죽은 사람들로 생각하면 좋을듯

467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2:44

그렇죠..? 제가 처음 물어보는 거니까요?

468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3:02

모르면 15개 생각하면 됨.

469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3:10

>>466 아 전쟁의 희생자들...

470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3:48

그래서 전쟁은 진흙을 '이용' 하는 거지.

471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4:00

자신이 선동하고 희생시킨 자들이구나 흠..

47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4:43

근데 2~3턴 남았단건 막바지 아냐? 무기 교체...할 여유가 나나?

47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4:47

전쟁의 면모를 보여주네요. 이미 죽어버린 사람마저 프로파간다로 써먹는다던가 하는게 있으니...

474 멜템주 (lM5mL5B9sM)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5:07

후기 : 정 신없 어서 다른 사람 진 행은 잘 기억 안 남 ㅈㅅ;;;
하아 2 번째 기회에 서 정답을 맞 춰서 다행이 라고 해야할 지
복슬씨가 된 철이한 테는 미안 해
일상 좀 돌려야 겠고(근데 너무 바 쁨)
특 별반 진짜 큰일 났 군하 하고 느낀 진행이 었음(우리 시나 4잘 해야겠 지????)

475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5:41

강복슬씨가 되어버린 철이

그런데 본인도 대충 인지 하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476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6:05

우린 모든 시나리오를 잘 해야만 해.
못해도 되는 시나리오는 없다. 그게 시나리오니까.

477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6:14

>>472 이번턴이 지나면 부서질 확률이 높다고 하셨으니 부서지면 어쩔 수 없이 무기 교체에 턴이 소모될거 같아요.

478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6:20

알렌주 정오의 햇볕을... 계속 쓰고 싶어?

479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7:00

토고주의 의견에 찬성함

480 멜템주 (lM5mL5B9sM)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7:26

강 복슬말 랑씨

481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8:01

정오의 햇볕은... 고급 아이템이긴 한데 양산형이니까 구하려면 구할 수 있을지도?

482 멜템주 (lM5mL5B9sM)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8:42


내일은 위 키요정 해야 함
오래 안 걸리겠 지????

483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9:00

진행후기


전쟁 스피커전 막바지에 터지고만 내구도 이슈!

그 동안 함께해준 애병 정오의 햇볕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아무말)

남은 전투도 준혁주 토고주와 함께 최선을 다해 전쟁 스피커를 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강철이와 태식이네요.

많은 말들이 오갔지만 저는 자신의 결정에 후회가 없어보이는 태식이의 모습이 너무 멋져보인다는 생각이 먼저 들은거 같습니다.

강철이는 당장은 의뢰를 맡는겉은 무리지만 훗날 마도진 루트에 큰 도움이 될 분과 만난 것이 큰 수확같아 보였어요.

오늘도 재밌는 진행 감사합니다 캡틴.

484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9:37

위키 요정으로 돌아갈때다...

485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9:38

자현이는 그 뭐냐 시나리오 9쯤에 다시 만나자

486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1:09:46

>>478 아뇨 이번턴에 부서져도 일단 전쟁 스피커한테 휘두를거에요.

487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0:49

알렌주 정오의 햇볕 계속 쓰고 싶으면 내가 이번 턴에 비영호 쓸게.
딜컷 때문에 큰 피해는 못 주더라도 한 턴은 버틸 수 있으니까 그 사이에 무기 교체하고 준혁이 회복하고 가능할거야.

아니라면 전 턴 그대로 가되 프로페서의 지원을 기대하고 토고에게 붙는 진흙을 대처하기 보다는 두 사람이 다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 최대한 요격하는 게 좋겠어.

488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1:32

아카데미 기본검이라는 좋은 무기가 있어!

48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1:45

(엘리자베스였나)

490 김태식-단톡방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2:17

[주목]
[여러분에게 아주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491 ◆c9lNRrMzaQ (Cgy3jMtRTY)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2:20

비영호요..?

프로펫끼얏호우?

492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2:51

아 프로페서가 보고있지...!

493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3:02

고생하시는데 좋은거 보여드려야지.. 전기 목걸이도 뿌셔뿌셔 해주셨는데

494 강철 - 단톡방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3:10

[네?]
[(물음표를 띄우는 팬더 이모티콘)]

495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3:17

좋은거라면 야광 공룡 스티커인가?

496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3:52

프로페서도 반한 k-야광 공룡

497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4:54

>>487 저의 애병의 최후에 이토록 잘어울리는 전장은 없습니다!(아무말)

그러면 저번 턴처럼 준혁이가 만들어낸 틈을 비집고 들어가면 될까요?

498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6:59

으으 머리아파
딱복 먹고싶어...

49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7:20

태호주는 딱복파셨군...

500 멜템주 (PtGdRE9D6A)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7:44

딱복 최 고
그 래서 태허 줄 또 잡나먹 었어

501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8:11

멜젓아 벌써 25912 태호잖니.

502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8:28

딱복태호주

503 멜템주 (PtGdRE9D6A)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8:44

태 호준 이 셋ㅇ이 존재하는 이상
무한히 존재 해
아껴먹 을 필요가 없어

504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8:53

아냐 태호주는 말랑말랑하고 쥬시해.

505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9:08

(무한물 같은건가...?)

506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9:25

사람의 속살은 원래 말랑하고 쥬시해

507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19:25

>>503 과연 네가 옳다. 나는 아직도 미련한 정에 휘둘려 어리석은 행위를 하고 있던 것인가.
태호주는 아낄 필요가 없다.

508 김태식-단톡방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2:55

[본인이 헨리 파웰의 무덤을 방문하고 거기서 발생한 일어난 테러를 목격하고]
[UHN의 지시를 어기면서 막으려고 했다가 테러범 혹은 테러범의 동료로 오해 받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인 해결방법은 없으며 이로 인하여 특별반 전체가 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 한 사람의 행동으로 특별반 전체가 피해를 보게되어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처벌을 원한다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방식의 처벌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509 시윤 - 특별반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3:33

[ ? ]

510 멜템주 (cMCCo4NB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3:41

태 호주는 사람 이 아니 라 식물이 야

511 멜템 - 특별반 (cMCCo4NB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3:56

[ ?? ]

512 강철 - 단톡방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4:36

[????]

-
" ...뭔 일이야? "

연구소에서 나와 본 첫 톡이 이거라니.

513 멜템 - 특별반 (BP3RAR3V9M)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5:19

[ 와 ]
[ 다들 물음표만 쓰고 계심다 ]

514 여선 - 단톡반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5:46

[꿈에서 단톡을 하는 꿈을 꾸다니!]
[신기하네요~]

515 시윤 - 특별반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5:47

[영문을 몰라요]

516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5:50

태호주는 태호주야
그리고 딱복파야

감기 걸린건지 머리에서 열이 조금씩 나네..

517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6:16

설마 코... 뭐시기...? 여름 감기는 무섭죠. 몸조심 하세요 태호주

518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6:27

이럴 수가....쉬어. 아프지 마...

아프면 괴롭히기 좀 그러니까...

51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6:43

(그런 문제였구나)

520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7:00

푹 쉬세요 태호주~

521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7:03

내 마음이 너무 아프잖아....호흡을 멈춘 기분이야...

522 멜템주 (IIwZUjzWsE)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7:19

ㅠㅠ
쉬 어
한동 안 안잡아 먹 을게
잡아 먹 으면 감기옮기니 까

523 한태호 - 단톡방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7:24

[ ? ]
[ 테러를 막으려고 했는데 왜 테러범으로 의심을 받아? ]

524 태호주 (oe3gEbVHeo)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8:19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날 것 같은걸...

525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8:40

그래? 그럼 울어.

526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29:03

앗차차-! 지금은 안하기로 했지...미안해...

527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30:01

숨쉬듯 자연스러운 괴롭힘

528 김태식-단톡방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31:18

[다시 한번 말합니다.]
[헨리 파웰의 무덤을 방문했을때 테러가 발생]
[이후 주변에 신성 결계가 발생했고 이 신성 결계가 아군의 것인지 적의 것인지 판단이 가지 않을때]
[UHN에게서 후퇴 지시를 받았으나 저 개인적인 신념이 그 지시를 따르는 것을 거부]
[신성 결계를 뚫고 무덤으로 돌입하니 가디언들과 헌터들이 사망해있었으며]
[헨리 파웰과 비슷한 특징을 가진 인물과 검을 주고 받은 후 스스로를 헨리 파웰이라고 자칭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반장인 제가 UHN의 지시를 어긴것과 여러가지 사정이 더해져서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529 시윤 - 특별반 단톡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32:24

[후퇴 지시를 받았는데 따르는 것을 거부한 개인적인 신념이 뭐였지, 반장?]

530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1:33:18

🥲

531 한태호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1:34:33

[ 테러범이 자기가 헨리 파웰이라고 했다고? ]
[ 정신병자인가? ]
[ 아 테러범이니까 정신병자일수도 있겠네 ]

532 김태식-단톡방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37:15

[헌터는 모두 헨리 파웰에게 빚을 졌고]
[헨리 파웰은 모든 헌터에게 있어 아버지와 같은 존재]
[아버지의 무덤에 불이 났고 그곳에 있던 아들이 소화기를 가지고 있을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지시에 따르는 것이 불가능한것처럼]
[헌터의 은인, 나의 은인을 두고 아무런 설명 없이 그저 이곳을 떠나라고만 하라는 문자에 따를 수는 없었다.]

533 시윤 - 특별반 단톡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37:58

[해당 행위를 후회합니까?]

534 김태식-단톡방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0:22

[이 행위에 이자현은 특별반은 탈퇴했고]
[나 스스로는 세상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특별반 모두가 힘들어지게 되어서 아주 미안하고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분하지만]
[나는 그 행위를 후회하지 않는다.]
[만약 모든 기억을 가진체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똑같이 할 것이니까]
[은인에게 최선을 다해 은혜를 갚는다.]
[그게 내 신념중 하나니까]

535 시윤 - 특별반 단톡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1:22

[그럼 사과하지 마세요. 후회도 반성도 없는 행위에 무엇이 미안합니까?]
[누군가에게도 얘기한거지만, 그건 하나도 미안하지 않은겁니다.]

536 한태호 - 단톡방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1:52

[ 아버지까진 모르겠지만 빚을 졌다는건 동의해 ]
[ 일단 OK ]
[ 나 개인적으론 딱히 아재가 벌을 받기를 원하지는 않고, 일단 그런 상황이란건 알아둘게 ]

537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2:53

정산하고 나서 심부름 갔다오느라 시간이 좀 늦었네요.

그래요 npc랑 친해지면 친해지는 거고 척지면 척지는 거죠 뭐...그렇게 생각하려고요. 이런 일 벌어질 때마다 신경쓰면 제가 영서2를 끝까지 못 뛰겠다 싶어요.🤔

>>474
앗 맞아요. 그건 다행이네요...

+진행하면서 봤는데 시윤이 11만 GP나 땄네요 오...시윤이 운빨 무슨일...? 축하해요!

538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3:02

나 젤다 아직도 메인퀘스트 안하고 있어

539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3:06

아니 정산하면서!

540 시윤 - 특별반 단톡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3:28

[자현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좋은 이야기는 안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신념은 물론 중요합니다만, 그걸 지키는 방식에는 적절한 현실 판단이 들어가야 하는 법입니다.]
[내가 지금 간략히 얘기를 들어 정확한 평가를 할 순 없습니다만, 들어본 바로는 이번 경우가 그랬는진 의문이군요.]
[결국 이 모든 결과를 예상하고도 그 신념을 지키고자 한 것 아닙니까?]
[그럼 미안하다고 하지 마세요. 미안하지 않으신거니까.]

541 토고 쇼코 - 단톡방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3:34

[하나만 묻자.]
[니는 지금 특별반한티 어떤 일감이 왔는지.. 니는 아나?]

54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5:06

>>537

4만 GP 걸고 11만 GP로 돌려받은거라, 7만 GP...뭐 대충 2배 딴듯?

543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6:12

ㅋㅋ 결코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지 않는 캐릭터 둘이가 다 거너다....

544 김태식-단톡방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7:17

[사과라는 것은 본인의 악의가 없더라도 실수나 미숙함, 무지 등에 의해서 발생한 일에 대해 하는 것이니까]
[나 스스로 한 행동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그 행위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다는 사실이 발생했으면]
[그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는 것이 맞으며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그 상황에 대해서는 미안하기 때문에 사과를 하는거지.]
[하나도 미안하지 않으면서 형식상의 사과가 아니다.]

>>541
[UGN에서 특별의뢰를 제안했고]
[특별반에서 그것을 희망하는 인원들에 한해서 의념기를 습득을 보상으로 받고 행동한다.]
[그 이상으로는 모른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우리는 우리의 상황을 딱히 공유하지 않으니까]

545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7:19

거너의 심문시간...

546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7:41

거너의 심문..!

547 불명 (L0x1GHnAiM)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8:24

....? 이게 뭔잉?

548 시윤 - 특별반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49:42

[대화가 안통하는군.]

윤시윤 님이 접속을 종료하셨습니다.

54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0:21

톡방을 나간 시윤이...

550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0:32

초대 ㄴㄴ

551 한태호 - 단톡방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0:45

[ 에? 자현이가? ]

552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0:56

린은 도서관이라 못받는다
메타적으로는 내가 쉬고싶음

553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1:59

불명주 어서오세요~

554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2:06

ㅎㅇ

555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2:07

불명주 하이

556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2:20

파이어 하이

557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2:30

종료가 톡방 나간 건가?
아니면 그냥 폰 끈 느낌이려나용..

558 토고 쇼코 - 단톡방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2:44

[의념기라는 보상을 내걸만큼 그 의뢰는 난도가 높데이. 내도 여 일이 다 끝나가니까 말하는 거지마는... 마카오에서 개똥같이 구르고 있데이.]
[니는 잘 알끼다. 내 의뢰 때문에 게이트에서 튀나온거 봤제? 내가 대타까지 부른다고 있는 돈 없는 돈 싹 다 끌어가 왔는디...]
[그리고 니 거서 꽤 강해져서 나왔데? 그럼, 내는 은인이라 봐도 되겄제? 크크...]
[니 신념이 뭐라 했제? 은인에게 최선을 다해 은혜를 갚는다.]

[솔까 우리의 연대가 끈끈하지 않다는 건 내도 인정한다. 그래도 몇몇은 오래 봤고 이런저런 이야기 할 정도 아니가?]
[거기다 이런저런 은혜도 입었제?]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딱 여까지만 말한다. 니는 충분히 어른이니까 이게 뭔 말인지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한데이.]

559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3:12

폰 끈 느낌이야. 나가는건 좀.....그러니까 ㅋㅋ....사실 나가도 이상하진 않은데.

560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4:01

UHN의 지시를 어긴것 < 후회 안함
아무튼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봄 < 미안하던 안미안하던 사과는 하는게 맞음. 그게 도덕임

이런 상황

561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4:41

그리고 마카오는 딱히 안가는 것이
태식이가 아니라 내가 전쟁 스피커전 가기 싫어.......

562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4:41

시윤이 입장은... 미안하지 않으면 그런 사과도 안하는게 맞다. 라는 스탠스라 충돌이 있는거네요

563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5:15

아. 폰끈느낌이군용

여선이는... 꿈인가 싶어서 폰끈느낌으로 자고 있을지도

564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5:55

뭐 나는 이해하지. 다만 시윤이 주장으론

'이렇게 될 거 다 알고서 그 신념 지키겠다고 행동한건데. 그게 미안한거냐? 너는 네 의지로 우릴 피해주는 길을 골랐고, 그걸 후회하고 있다는 얘기조차 안하고 있어. 그런데 사과한다고? 피해를 불러일으킨 행위는 반성도 안하고 후회도 안하고 개선할 방법도 없는데 그딴 사과 받아봤자 무슨 의민데?'

란거임.

565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6:32

철이는 일단 나중에 확인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안보고 있긴 하겠네요...

566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7:06

요컨데 이미 다 계산하고 본인이 일으킨 일이고, 그걸 후회도 반성도 안한다고 하는데. 자기가 덤덤하게 다 알고 피해줘놓고 '니들 피해가는건 미안한데 난 후회 안해' 라고 말하면 그런 사과에 무슨 의미랑 진정성이 있단거야? 라는 지적임.

567 김태식-단톡방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7:07

[무슨 말인지는 알겠다.]
[하지만 나는 그 의뢰를 받지 않았고]
[네가 도와달라, 그렇게 말한다면 도움을 줄 수 있다.]
[확실하게 말해다오.]
[어른이니까 알거라고 말하지 말고]
[부탁이니까 제발, 확실하게 말해줘]
[나도...힘들어]

568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7:32

태식이가 마카오 안 왔더라도 딱히 상관 안 해.
오고 말고는 태식이 마음이니까. 그래서 게이트 계속 하라고 웨이그닐까지 고용했고 그 덕에 태식이는 강해졌다. 여기까지가 토고가 알고 있는 거.
웨이그닐이 있던 없던간에 태식이가 강해진다는 게 정배라면 그건 뭐 할 말 없는거지.

569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8:12

근데 특별 의뢰 공유건은 사실 우리가 돈독하지 않아서 공유 안하는게 아니라
그거 기밀이고 안받은 애는 민간인 취급이기 때문에 공유를 '못' 하는거지.

570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8:47

우리에게 필요한것

571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8:56

물론 늦게 복귀해서 합류콜 받은 철이 같은 케이스가 없는건 아니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공유를 안하는게 원칙이죠?

57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9:23

철이는 애초에 따지자면 아직 특별 의뢰에 관한 내용을 들은게 아니니까....

573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9:43

진정성이 없는데 무슨 사과야? 라는 의견에 동의를 하지만 그럼에도 하는 것이 사과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사과를 한것
그럼 뻔뻔하게 아무 말도 안하기에는 그정도로 막나가진 못하니까
사람이 염치란게 있다보니

574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1:59:46

바티칸 오면 알려주겠다! 상태라
일단 의뢰 일시중지도 됐으니 이동해야겠네요

575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1:25

설마 치료받고 폴라칵스티 수리하고 하다가 바티칸 늦는건 아니겠지...?

576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1:49

아직 널...널하긴 할걸요?

577 토고 쇼코 - 단톡방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2:19

[그랴.]
[헨리 파웰만 은인이냐?]
[우리는 은인 아니냐?]
[니 신념대로 행동할거라면 우리도 생각 했어야지. 니는 반장이다 반장.]
[내가 왜 니를 반장으로 뽑았는지 아나? 니가 어른이고 그나마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니까 뽑았다.]
[특별반을 대표하는 반장.]
[지금 세간에서 특별반을 어떻게 볼지 생각해봐라. 특별반을 대표하는 이가 헨리 파웰의 무덤에서 UHN의 명령을 거부하고 돌입?]
[딴 아들도 그러한 사상을 지니고 있을기다. 라는 인식이 깔리게 된다. 우리가 각지에서 피똥싸게 고생해봐야 세간 인식은 고대로다. 아니, 더 나빠졌다.]

578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2:48

솔직히 자신의 신념과 별개로 어리석은 행위였고 그것을 반성이나 후회하는 내용이 들어갔어야 한다. 라고 시윤은 생각하는거임.
왜냐면 '후회도 안해. 똑같이 할거야.' 그 소린 이후에도 비슷한 일이 생기면, 결국 또 반복할거란 이야기잖아?
시윤은 말과 형식뿐인 사과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사과는 그 일에 대한 반성과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해석하고.
태식은 조금도 반성하지 않고, 개선할 생각도 없단걸 밝혔기 때문에 심각하게 실망한거임.

579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3:23

강산이 반응을 써오긴 했는데...
아직 올릴 때가 아닌 것 같아요.😅
대화가 좀 마무리되면 올릴 것 같습니다.

580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3:42

저희가 잘하면 자현이도 복귀 한다고 하니까 힘내볼게요...!

581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3:46

'피해줘서 미안해, 그치만 후회는 안해. 다음에도 이럴거야.'

' ? 그럼 대체 뭐가 미안하단거임? '

같은 느낌인거지.

582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4:02

이게 안올라갔네요...

>>542
4만 GP 제외한 금액이 11만 아닌가용??
그러니까 판돈 포함하면 15만을 딴거죠! 저 그렇게 알고 정산했는데...!

58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4:58

캡틴께서도 시나리오 4 끝나면 해결 되는 문제라고 하셨으니까...

584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4:58

>>582 어 그렇네? 와 나 왜케 많이범? 쩐다

585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5:25

솔직히 말해서 스트레스 때문에 이걸 어째야하나 생각중이라 어떻게 할까 감이 안잡힌다.

586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6:24

나중에 캡틴 찬스 써봐. 얘기한거만 봐선 일단 수습이 안되는 상황은 아니랬으니.

587 멜템주 (7Q0utXYLjo)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6:31

당 신의 행동을 후 회 하십니 까?
어 장을 끄고 젤 다를 하십 시 오
젤다가 당 신의 멘탈 을치 유해 줄것

588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7:01

왕눈이 당신을 치유할것

589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7:17

성공한 인생이야, 나도 왕눈 하고 싶다

590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8:17

토고한텐 그냥 미안하다 만회 하기 위해 더 노력할게 정도만 해도 돼.
태식이랑 정이 있고 이미 벌어진 일 때문에 입 아프게 떠드는 것보단 이제 어떻게 할 건지 집중해야 하니까..

591 멜템주 (7Q0utXYLjo)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8:41

성 공한 인생
(주 말에도 출근 함)

592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09:57

그거 하나만 알아주십시오
왕눈 갓겜

593 멜템주 (QjTMXytEK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0:49

스위 치가 있는 승 리자 들 같으니 라고
나.님은 모바게 하 러간 다

594 린-단톡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0:52

[어머, 안 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네요?]


[일단, 상황을 은폐하지 않고 진실되게 말해주셔서 고맙사와요]
[다른 분들께서 이미 한 마디씩 하셨으니 소녀는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만 다시 생각하시는 걸 부탁드리겠사와요.]
[이미 벌어진 일은 어찌할 수 없으니 말이어요.]
[의뢰를 마무리하고 뵙도록 하겠사와요.]

595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1:31

린린
데스와 말투 한 번만 써줘

596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1:34

이 정도로 반응 하고,,

>>591 이상 해 요

597 김태식-단톡방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1:46

[그렇기 때문에 미안하다고 했다.]
[내 행위에 나 스스로는 후회는 안한다.]
[미친놈처럼 보이겠지]
[하지만 이게 나야.]
[그렇지만 그와 동시에 너희가 피해를 보는 이 상황에 대해서는 미안하다.]
[내가 사자왕이라면 힘으로 녀석을 제압하고 깔끔하게 끝냈을 것이고]
[천자라면 아예 손을 대지 않거나 깔끔하게 끝냈을거다.]
[근데 하필 나라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그 상황에 너희에게 사과를 한거지]
[특별반의 평가가 좋지 않아서]
[다른 길드들이 노리고 있다는 아직 클리어 되지 않았던 게이트 공략을 노렸다.]
[그리고 그것에 성공했지]
[그게 너무 기뻐서 너무 좋았다.]
[그러다 문득 헨리 파웰이 이랬을까하는 생각에 성묘를 갔고]
[거기서 테러를 보게 됬다.]
[그리고 설명한대로지]
[그 행위에 후회는 없어]
[아까도 말했지만 다시 그렇게 행동할거고]
[하지만 그 결과로 너희가 피해를 받는 미래에 대해서는 미안하다.]
[그 순간 많은 고민을 했다.]
[이 행동을 한다면 나뿐만 아니라 전체가 피해를 받는다.]
[하지만 나는 멈출 수 없었다.]
[그게 나라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위였으니까]
[그리고 이제는.....그냥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거다.]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봉사활동이던 게이트 클리어던 빌런을 전부 죽이던]
[헨리 파웰을 자칭하던 녀석을 잡아서 베어버리던]
[합법적인 선 안에서라면 뭐든지 할거다.]
[이미 크게 실수를 해버린 몸]
[피해를 본 너희를 위해서라면 이제는 내 신념까지 버릴 수 있으니까.]

598 강산 - 특별반 단톡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3:24

[...]

어쩌면 태식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강산은 아직 그를 믿고 싶었다.
그리고 굳이 그의 신념 때문이 아니어도...
어차피 욕나올 일은 가만히 있기만 해도 터진다.

[제가 방황을 좀 해보고 깨달은 게 있는데요.]
[지나간 일을 탓하기만 하는 것보다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해보는 게 더 생산적이더라고요.]

[진범을 잡아 족쳐야겠군요.⚔️]

599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3:44

>>593
멜템주가 하는 모바게가 워낙 많아서 어떤걸 잘 하고오라고 말해야할지 알 수 없군...
아무튼 잘 다녀와!

600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3:50

>>595 송구하게도 소녀는 지금 조금 귀찮고 지쳐있사와요

601 멜템주 (2fuy7Xfpa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3:51

>>596 나.님 한테 이상 하 다고 말한 죗값 을 갚기 위 해
2부 4장 을 깨면 나.님의 엄마 에대한 감 상문을 최 소5 줄 준비해 올 것

602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4:37

>>600
어허
데스와 라고 해야지.

603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4:55

>>601
...
응애(봐주셍요)

604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5:06

ㅋㅋㅋㅋㅋㅋㅋㅋ

605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6:01

그리고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왕눈 사당 때문에 받고 있는거다

606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6:47

>>602
>>603

607 강산 - 특별반 단톡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6:56

[태식 형님의 말씀대로라면, 그 놈은 굳이 헨리 파웰 님과 닮은 얼굴을 하고 와서 대놓고 그의 묘소를 테러한 자식입니다.]
[하필 거기서 마주쳤기 때문이 아니더라도, 작정하고 헌터를 모욕하고 다니는 녀석이니 저희의 큰 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08 빈센트주 (DRJoGUWJy.)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6:59

오늘 진행 제대로 참여 못해서 파티원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런제 뭔가 아주 큰일이 난 기분이

609 토고 쇼코 - 단톡방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7:26

[그래]
[네 행동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적이 생기고 우리를 견제하려는 세력도 윽수로 많을테니까 조심해라.]
[아군도 더 이상 아군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도 명심하고.]
[내도 이제 대곡령과 커넥션은 못 해준데이.]

610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7:30

멜템주 다녀오세요!

611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8:08

>>606
응애데스와
그런 귀찮은 일을 하라고 하니 터무니없을 정도로 귀찮은데스와

612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8:19

>>608 자현이가 나갔어요.

613 멜템주 (w.YjFRC.8o)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8:28

>>603 그럼 3줄
많이 봐 줬다;

614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8:45

다녀오시는 분들은 다녀오세요~

615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19:26

>>611 만점

616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0:13

>>613 멜템주는 우리 교수님이에요?

ㅇㅋ 언제 깰진 몰루

617 김태식-단톡방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0:38

>>607
[녀석에 대한 정보를 UGN에서 가져갔으니 어떠한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일단 눈 앞의 일을 처리 해야 할 것 같다.]

>>609
[고맙고 조심해]

618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0:51

사당 그냥 어거지로 깼다.

619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1:01

하아

620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1:44

>>608 그리고 괜찮습니다...
사실 저도 모이긴 다 모였는데 오늘출발을 못했어요.
중간에 기분 상했다고 진행 참가를 잠시 중단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죄송해요.

자현이가 관캐인 것도 아닌데 내적 친밀감만 높아가지고...후.

621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2:09

캡틴캡틴 질문있데스와

622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2:37

와이

623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3:07

하품하는 캡틴 입에 손넣었다데스와

624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3:32

갑자기 다들 아가씨 말투를

625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3:53

자현이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어디가서든 잘 지내고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말하라고 인사할 수 있워오?

626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4:01

생각해보니 지시 내릴때 아군측에서 설치한 신성결계가 퇴로 차단했고 안에서는 가디언이 막고 있으니 즉시 이탈 바람. 이라고 했으면
가디언이면 인정이지; 하고 그냥 나왔겠다.

627 준혁 - 특별반단톡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4:13

[자현이 나갔다고?????]
[아니 ㅋㅋㅋㅋㅋ ]

[솔직히 말해서 심각한 일이긴하네]
[그런데 난 반장 부반장이 해결해준다면 별 생각 없어]

[본인의 행동이 틀리지 않았다 생각한다면]
[그것을 수습하는 것도 보여주라고 반장]

628 토고 쇼코 - 단톡방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4:53

[니가 부반장이다]

629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5:03

>>624 영문을 모르겠데스와

630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5:22

>>623

631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5:40

저런
바이바이데스와

63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5:41

아가씨 말투라니?

데스 스트림 와스프의 줄임말이데스와

633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5:48

>>625 연락처업워오

634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5:48

캡하여요~

635 김태식-단톡방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5:53

[나 스스로의 능력으로 해결 할 수 없어서 너희 모두에게 일단 정리된 후 바로 말한거야]
[너희들의 지혜와 노력으로 함께 해야하니까]
[그렇기에 미안한거고]

636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6:13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괴롭히는 사람은 생기는 법입니다.'라고 쓰려다가 좀 그런 것 같아서 백스페이스 꾹...)

강산이는 지금 제주도 특수의뢰 가야해서 할 수 있는 것도 딱히 없고요.

637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6:51

철이도 슬슬 바티칸 이동을...

...비용 되나?

638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7:15

6~8만 gp정도였어

639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7:23

>>633
아 맞다

연락처도 안 받아두고 뭐 했냐 한태호 이자식!! (태호 : ;;

640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7:42

아슬아슬하게 되네요. 다만 돌아올 비용이 없으니 현지에서 조달 해야 할듯...

641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8:04

바티칸 갈 돈이.. 없어....?

642 준혁 - 단톡방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8:58

[??? 아 토고는 모르는군]

[나 부반장 그만뒀어]
[완장 내려놨어]


[으음 우리들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하다...]
[난 패스]
[난 너무 많은 걸 희생했어 반장]
[영월에 흩뿌려진 피는 북해와 혈십자, 구름 마탑의 피고, 그 지원은 내가 불러왔지]
[그리고 그 여파는 지금도 우리 길드를 휘청거리게 만들고 있어, 정략결혼으로 어떻게 무마 했다만 말이야]
[이 과정에서 토고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큰일 날뻔 했다는건 모두가 알지]

[대운동회는 어떨까?]
[나 제법 많은걸 했다고 생각해]

[이번 의뢰?]
[난 의념기를 받지 않았지만, 전쟁스피커의 토벌에 한축을 담당했어]

[이번엔 좀 관망하고 싶네!]

643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29:56

이런 스탠스에 정이 없다
협력 생각이 없다고 나온다면 어쩔 수 없지만

준혁이는 특별반의 명성을 올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왔었다고 생각해

644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0:03

>>641 줄게

645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0:04

갈 돈은 있는데 해결하고 올 돈이 없는

646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0:40

..태호는 약간 모자라구나!

647 한태호 - 단톡방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0:41

[ 에이 ]
[ 막상 테러범 나타났다고 하면 잡으러 갈거면서 ]

648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0:42

바티칸에서 수고비 주겠지

649 현준혁 - 단톡방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1:28

[그건 해야지 ]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헨리 파웰의 무덤을 뒤엎은 놈을 처부숴야 속이 후련할 것 같아]

650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1:30

걱정마
따서 갈게

651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1:42

솔직히 준혁이 이해 돼.
쉬고 싶다는 캐릭터나 관망하겠다는 캐릭터, 적극적인 캐릭터 다 이해 돼.

나도 전스라는 벽을 마주하고 나니 쉬고 싶어.. 죽심태전까지.. 흑흑

652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2:27

죽심태전엔 필사적으로 달릴거야
의념기는 아니더라도 UHN에 요청하고 싶은 보상이 있음

653 멜템주 (iNLg1Ndjd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2:30

멸 치는
몰?루

그래도 단 톡덕 분에
할아버 님께 대답을 다 르게 할수 있 게되었 군

654 린주 (UEtZ8DUYL.)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3:49

>>650 파 이팅!

린도 나도 사건에 할당할 능지가 없

655 한태호 - 단톡방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4:29

[ 그거면 되었지 뭘 ]
[ 의심하는 사람들한테 말끔히 의심 해결시켜줄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
[ 지금처럼 열심히 하다가 나중에 그 정신병자 발견하면 조사버리자고 ]

656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4:36

그러고보니 나와 다른 참치들이 모아서 백만 GP 넘어서 북해길드 혈십자 구름 마탑에 한 보상은 처리 됬던거겠지?
준혁주가 잠시 방황하면서 그거 처리 애매하게 됬었는데.....

657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5:07

소신발언
죽은 사람이 밥 맥여주냐? 라고 이야기 하려다가 말았는데 잘했다고 생각함

658 현준혁 - 단톡방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6:38

[하지만 특별반의 위상은 회복해줘야겠어]
[이쪽은 결혼이 코 앞 이라고]
[신랑에게 이런 이슈가 있습니다?]
[하객들이 뭐라 생각하겠어?]

659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6:56

그걸로도 모자라서 대곡령 지원까지 받아서 줬던거 아니었나?
그래서 대곡령쪽하고만 거래할 수 있게 되었던거고

그 건은 제수씨가 해결해줬다는 것 같지만

660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7:06

이런 이슈 없었어도 하객들은 너에 대해..............

라고 할뻔~

661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7:56

>>660 이건 좀 기분 나쁘네

662 한태호 - 단톡방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7:56

[ ? 결혼? ]
[ ...사실 나 아직 게이트 안인가? 이거 환상이고? ]

663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8:00

대곡령은 북해길드에 대한 보상이었고 마탑이나 혈십자에 대한건 따로였던거로 기억하는데

>>658
아니 이번 이슈 아니어도 준혁이는 원래....

664 멜템주 (zQ5mDAraU.)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8:02

다 들
본심 이 튀어 나오고 있 잖아

665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8:07

라고 할뻔~

666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8:43

뭘 요구하려는진 몰라도 지금 UGN 의뢴데 UHN에게요...?

667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8:47

[음.]
[태식 씨의 주장대로, 정말로 진범이 따로 있고 그러다가 누명을 쓴 거라면]
[그냥 특별 의뢰만큼 큰 일감이 하나 들어온 셈 치고 있겠습니다.]
[헨리 파웰을 참칭하며 헨리 파웰의 무덤을 파묘한 놈을 산채로 잡아 UHN에 바친다면]
[정말로 큰 건수가 되겠죠.]

668 현준혁 - 단톡방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8:53

[맞아 환상이야]

[한태호는 현준혁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여러 고위계층 앞에서 사회를 본다]
[이거에 서명해줘]

669 강산 - 특별반 단톡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9:03

>>649 >>655
[나만 벌써부터 그런 생각 한 건 아니라서 다행이네.😁]
[감히 헨리 파웰의 무덤을 테러한 것도 그렇고]
[우리 특별반을 곤란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것도 그렇고]
[마음에 안 들어]

[그리고 우리 입장에서 그 테러범을 잡는 게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

670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9:18

>>666 그럼 UGN에게 UHN에게 설득 좀 해달라고 부탁해야하나..

671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9:21

객관적으로 빈센트는 누구한테 "야 너 때문에 다 망했다!!!"고 말할 계제도 아니고, 빈센트 자신도 그 점은 잘 알고 있을 것이므로
>>667
이 정도로 적당히 말하고 넘어갈 거 같아요

672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39:50

뭘 요구할지 알아야 견적 이해가 되는디

673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0:10

>>672 특별반입학승인서류

674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0:24

누구를 입학 시키시려고...?

675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0:32

빈센트는 빈센트 답고
강산이도 강산이 답네..

676 한태호 - 단톡방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0:43

[ 진짜 결혼하나보네 ]
[ 누구랑? ]

677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0:48

>>674
천자

아니면 다른 누군가

678 강산 - 특별반 단톡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1:01

>>662
[뭐야 잠깐만 너 언제 돌아왔어😭]
[살아있었구나!!]

[아무튼 ㅇㅇ]
[마도일본의 재벌가 가디언이랑 결혼한대!]

679 멜템 - 특별반 단톡 (KjGJQP4zI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1:03

[ 독일에 있지 말임다 ]
[ 저는 결혼식에는 못감다 ]

680 현준혁 - 단톡방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1:07

[ 안알려줘 ]

681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1:07

허허

682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1:17

아 천자도 이번에 영입해보러 가는거였죠?

683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1:41

천자 설득에 실패하면
혈십자나 구름마탑에서 한명 어떻게든 대려오려고

684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2:13

[결혼이요?]
[음]
[사회상규대로라면 누구나 가는게 맞지만]
[제 평판이 좀... 그래서 가는 게 도움이 되는 일인지 모르겠군요]
[가면이라도 쓰고 갈까요?]

685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2:25

준혁주
혈십자나 구름 마탑에서 데려오는건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

686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2:45

특별반에... 오려고 하지 않을 것 같아

687 한태호 - 단톡방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2:48

>>678
[ 산아 내가 살아서 돌아왔단걸 가장 먼저 눈치채줘서 고맙다.... ]
[ 게이트에 휘말렸어 ]
[ 점프 입장으로 ]
>>680
[ 다른 애들한테 물어보지 뭐 ]
[ 준혁이 결혼 상대 아는사람!!! ]

688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3:05

다들 파이팅입니다.

689 멜템주 (09ghq2a.4I)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3:13

그 쪽은 이미대 형길 드니
굳이 특별반 에 올 이유가 없 긴하 지.. .... . ...

690 여선 - 단톡방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3:13

[뭔가 어지럽게 올라간 것 같은?]
[결혼이요? 누가 누구랑 사귄대요?]

691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3:20

>>687
[그나저나 못 보던 얼굴이]
[음]
[태호씨?]

692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3:38

>>685-686

오늘 사태가 일어나기 전 에
이 상상을 하며 얼마나 행복했는데!
토고 선생님! 아직 가능성있다고 말해주세요!!

693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3:45

아니 산이가 결혼 상대까지 알려줬구나
나의 시야는 대체...?

694 멜템주 (09ghq2a.4I)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4:19

캡 틴
준 이치로 주가 강한 부 정을 원 하고있 어

695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4:35

오늘 사태 아니었어도 천자는 솔직히 여기 올 이유가 없지 않아...? 일시적인 협력이면 몰라도 ㅋㅋ

696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4:58

자기 인프라랑 홈그라운드가 다 갖춰진 애가 우리 같이 중구난방인 쪽에 왜...

697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5:05

>>675
제 생각에 지금의 강산이는 지나간 일을 탓하거나 거기에 오래 발목잡혀 있기보단 현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려는 경향이 강할 거 같은 그런 캐해가 있습니다.
불성실한 과거에 대한 후회는 집나가서 방랑하면서나 그 이전에 이미 많이 했을 것 같은...

698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5:50

>>675
빈센트: 누구보고 뭐라하면 할수록 지만 비참해짐

699 멜템주 (09ghq2a.4I)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5:53

차 라리 유나라 면
가능성 이 1%정 도는 있을지 도

700 한태호 - 단톡반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6:00

[ 마도일본 재벌가 가디언? ]
[ 뭔가 엄청난데... 는 준혁이 집안도 집안이었지. 자꾸 까먹네.. ]

>>691
[ 여어 빨강이 히사시부리네~ ]

701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6:07

응? 도영이 처럼 아껴줄거야
하루에 한번 준혁이의 개그를 들려주는 복지를 보장할 수 있어

702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6:31

아하. 이제 이해 했다. 알렌하렘설 같은거구나 이거?

703 멜템주 (09ghq2a.4I)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6:58

>>702 아 하!!!!!!!!

진 지한게 아니라 농담이 었 구나!!!

704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7:26

천자는 그런데 캡틴께서도 영입 가능성이 있다곤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시점에선 모르겠네요

705 강산 - 특별반 단톡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7:36

>>679
[오 신입? 어서와요ㅎㅎ]
[아직 날짜 안 정해졌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은 약혼만 되어있는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706 토고주 (Odjbf/eWJg)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7:46

혈십자나 구름 마탑이 영월에 협력한 이유도 특별반보단 북해길드가 컸다고 봐.
특별반의 현재 입지나 우리가 타 길드에 끼친 영향을 생각해보면... 어둡지...
거기다 특별반 지원을 노리기엔... 그것도 감소되는 추세고

타 길드에서 우리 직원을 굳이 정부의 인재육성반에 보내야 할 이유가 없는거지.

707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7:47

[그 별명도 오랜만이군요]
[어디에 가 계셨던 겁니까]
[죽은 줄 아랑ㅆ습니다]

708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8:33

혈십자의 힐러!!!
구름마탑의 비전마도!!!

동료들 어디갔냐고!! 준혁이 동료들!!!

709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8:54

우리가 있잖아~~~~~

710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9:00

시트 내리면서 그럴 기회가 다 사라졌잖아....

711 멜템주 (09ghq2a.4I)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9:21

" 그 웹박 수 "

712 한태호 - 단톡방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9:21

[ 아니 눈 앞에 갑자기 게이트가 생기는거야 ]
[ 못 참고 점프로 입장했다가 죽을 뻔 했어 ]
[ 너희들은 모르는 게이트에 함부로 점프하지 마라... ]

713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49:29

백식 2.0 만들기 vs 제타 버전 카토키 만들기 vs 알지 하이뉴 만들기

714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0:12

>>713 백식은 낭만이다
심지어 2.0??

절대 크와트로 버지나 때문이 아니야

715 멜템주 (PtGdRE9D6A)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0:23

뭔 진모
르겠는 데
제타 버전 카토키 가 마음에 들 어

716 강산 - 특별반 단톡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0:40

>>687
[뭐야 너도냐!! 준혁이도 그래서 만신창이가 돼서 나왔었는데😭]
[아니 그보다 넌 휘말린 것도 아니고 그냥 뛰어든거야?!]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다...]
[그리고 다시는 그런 짓 하지마!!]

717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0:51

백식이랑 카토키가 나갔으니 난 하이뉴로 할게

718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1:34

냉정하게 지금 준혁이 동료는

비즈니스 관계인 도영과
친구인 태호와 강산이 뿐이야

다른 이들은 특별반 단톡방에 있는 그런 관계...

719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2:06

>>693 화력이 많아지면 그럴수도 있죠!
그래서 저도 그렇게 뒷북칠 때가 있어요...

720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2:24

태호는 친구가 아니잖아

721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2:31

반려지

722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3:11

태호가 시너지를 내주는 프렌드라면
강산이는 적당한 순간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프렌드야

723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3:38

너랑 나랑 친한거 아니었어!!!!!!!!!!!!!!!!!!

724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3:39

동료...

725 한태호 - 단톡방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4:45

[ 뭐? 준혁이도 휘말렸다고? 언제? ]
[ 내가 더 늦게 나오다니... 현준혁한테 지다니..! ]

[ 다음부터는 안그러려고... ]

726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5:38

>>723
....?
난닷테?

727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6:16

우리도 나름 친했잖아!!!!!!! 죽어!!!!!!!!

728 태호주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6:21

>>720-721
고소하겠어

729 멜템주 (Zzh..2g25o)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6:37

시 윤주 의
폭력 이 준혁 주에게 향 한다

730 강산 - 특별반 단톡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6:43

>>690
[저번에 선 봤다던 그 분이랑 선 잘 보고 왔다더라고!😄]

>>700
[ㅇㅇ 정략결혼이긴 한데 준혁이가 상대분이 마음에 든 듯]

731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7:25

>>718 >>722
앗 그런거군요!😂

732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8:34

지박력이 떨어진 시윤주의 펀치력은
나에게 흠집조차 낼 수 없어

733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8:55

그럼 유령이 되어서 사라져 주지......

734 강철주 (ejKKwplW/M)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9:06

지박력이 전투력인...?

735 한태호 - 단톡방 (xagViFnBn6)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9:16

[ 허어 결혼식 할때 나도 불러줘라 ]
[ 제수씨 얼굴도 그 때 봐야지 ]

736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2:59:42

시윤이 지금 사라지면 안대!!!!

737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3:01:24

흠 그나저나 그건 그렇고
지금 이런 사건이 생겼으면 빈센트가 베로니카 처우를 "빈센트와 함께 다닐 수 있음" 수준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필요한 실적이 더 커졌으려나 궁금해지네요
일단 악영향은 있을거같긴 한데...

738 강산 - 특별반 단톡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3:04:42

>>684
[그거야...청첩장 돌릴 준혁이가 결정할 일이겠죠?🤔]

//(그래서 답을 안 하고 넘어가려고 했으나 답변이 없었으므로...)

739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3:06:08

>>738
[음]
[사실]
[청첩장이 안 와도 그러려니 할 생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지도층 가문의 결혼은 사회가 주시하는 만큼 물어뜯을 거리를 찾는 하이에나도 넘쳐나고]
[제 존재 자체가 그렇게 될 수도 있으니]

740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3:07:47

음 일단 빈센트는 그때 써주겠다고 했던 여선이의 첫 수술을 주제로 한 연성을 써와야겠어요

741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3:10:25

교무실에 가도 교실에 가도 경고가 뜨는거 보면 1세대 헌터들이 학교 방문한거 같다.

742 강산 - 특별반 단톡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3:11:23

>>725
[대운동회 끝나고 며칠간.]
[갑자기 나타난 게이트에 빠졌었는데, 걔도 고생을 많이 했었던 것 같더라고...]

[아무튼 그려...오래오래 살아서 오래오래 알고 지내야지...😭]

743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3:12:20

>>741 !!!!
헉 듣고보니 아무래도 그런가보네요...

744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3:13:19

>>741
그 이전에 강찬혁...이나 권왕은 아닌게 다행... 이려나요?

745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3:13:36

아니 강찬혁은 걍 보더니 "야가 아닌가베..."하고 갔고

746 태식주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3:15:43

그냥 태식이 뇌 해부해서 아 진짜 특별반 아무 잘못 없네; 하고 넘어가면 안되나

747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3:18:08

아 나 간파만 물어보고 프리스크립션은 안물어봄...

노사님 미래라던가도 안물어보다니 시윤이 정보랑 자현이 탈퇴랑 전스전이 엄청 영향끼친모양이에요!

748 빈센트 - 단톡방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3:19:02

>>746
캡틴이 범죄자 특성 설명하면서 강도 높은 심문(단순히 "이번 일과 관계있니?" "없는데요" "그래 잘하자" 같은 그딴거 말고)을 통해 진짜 범죄자인 걸 가려내어서 범죄자로 분류한다고 얼핏 들은거같은데
문자 그대로 뇌 해부...는 아니더라도 조사를 거쳐서 일단 "김태식이 명령 안 듣고 행동한건 사실인데, 그거랑 별개로 테러범은 아니다"라는 게 확실하게 공표될 수 있을지도요? 다만 그 과정이 진짜 뇌를 까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을 정도로 캐릭터를 피폐하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749 빈센트주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3:21:02

아무튼 일상을 진자 구해봐야겠어요
이번에는... 현실적으로 짧은 정보라도 알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750 빈센트주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3:25:13

>>749
혹시 오해를 살까봐 말씀드리면 지금 구한단건 아닙니다

751 빈센트주 (QoOhK87Mv.)

2023-06-04 (내일 월요일) 23:35:30

https://youtu.be/S7dXWttKBnQ
음 다들 자러가신거 같으니 저도 슬슬 자야겠네요. 현충일 이브니까...
빈센트 테마곡으로 정한 거 올리고 갑니다. 가사는 "우린 내일 영원히 이별할지도 모르고, 크레인에서 떨어져 죽을지도 모르고, 심각한 병에 걸릴지도 모르고, 차에 치여 죽을지도 모르고, 하필 네가 수술대에 올랐을 때 의료사고가 났을지도 모르고, 전쟁과 전염병과 재해가 한번에 나타나 모두를 죽음의 손아귀에 거둘지도 모르니, 항상 자신을 돌아보면서 살라"는 내용입니다. 옛날 빈센트는 모르겠는데 조금씩 자신의 업보가 자신에게 가까워지는 거에 두려워하는 빈센트라면 이 노래가 와닿을 거 같아요...

752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3:40:01

자러간 건 아니고 잠시 씻고왔어요!
독특한 곡이네요...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753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23:40:40

>>747 좀 서프라이징하긴 했죠...

754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3:51:38

잘자요 빈센트주~

755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23:57:26

서프라이즈~ 였긴 하죠~

756 강산주 (pF2KKxRpL2)

2023-06-05 (모두 수고..) 00:03:04

이제 월요일이군요...

월요일은 좀 바쁠지도 모르니 자러 가볼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757 태식주 (/brA8jeuhI)

2023-06-05 (모두 수고..) 00:10:12

ㅂㅂ

758 토고주 (tYTAiCq6BI)

2023-06-05 (모두 수고..) 07:44:42

이제 슬슬 좋은 아침 하면서 누가 등장할 때가 됐는데

759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07:48:35

좋은 아침

760 강산주 (pF2KKxRpL2)

2023-06-05 (모두 수고..) 07:53:44

좋은 아침입니다!

761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07:55:22

강산주 하이
오늘은 일찍 일어났구나

762 강산주 (pF2KKxRpL2)

2023-06-05 (모두 수고..) 07:56:10

모두 안녕하세요.
동생 깨워서 학교 보내고 나면 눈 좀 붙였다가 외출하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등기가 애매하게 오전 시간대 한가운데에 온대서 난감한 강산주입니다.😅

763 강산주 (pF2KKxRpL2)

2023-06-05 (모두 수고..) 07:57:46

>>761 사실 깨어있지만 접속을 안할 때도 있답니다...!

764 강산주 (pF2KKxRpL2)

2023-06-05 (모두 수고..) 07:59:19

오늘은 새벽 5시에 깨버렸어요.
모기 때문에............😭

765 토고주 (tYTAiCq6BI)

2023-06-05 (모두 수고..) 08:00:37

나는 6시에 일어나서 씻고 돈까스 튀기는 중

766 토고주 (tYTAiCq6BI)

2023-06-05 (모두 수고..) 08:00:48

운동도 하고 라는 말을 왜 빼먹었지

767 강산주 (pF2KKxRpL2)

2023-06-05 (모두 수고..) 08:02:57

>>765-766 부지런하시군요!

768 토고주 (tYTAiCq6BI)

2023-06-05 (모두 수고..) 08:07:54

이제 진짜 다이어트를 해야 해

769 강산주 (pF2KKxRpL2)

2023-06-05 (모두 수고..) 08:10:15

파이팅입니다!

770 강산주 (pF2KKxRpL2)

2023-06-05 (모두 수고..) 08:24:28

그리고 다른 분들도 현생 파이팅...!

나중에 다시 올게요.

771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08:32:52

다녀와 강산주
나는..일해야지. .

772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09:22:01

ㅎㅇ

773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0:26:02

알렌주 참고

A랭크와 관련된 깨달음 준비할 것.

774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0:31:27

논 문작성

ㅣ시ㅣ간

775 토고주 (tYTAiCq6BI)

2023-06-05 (모두 수고..) 10:38:55

이러케 하나 둘 A가 되는구나

776 강철주 (MuvtVLt0UE)

2023-06-05 (모두 수고..) 10:43:01

오..

777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0:48:20

하긴 알렌은 검술에 꾸준히 훈련해서 이미 포인트가 높았던가?

778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0:49:39

전투중에 A 각성하고 끝낸다는 가능성도 있나

779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0:51:13

>>777 꾸준한 삽질이 포인트가 되어..

780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0:54:04

삽질

781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0:54:24

이이이이이이잉
나갈 준 비ㅘ기 시로어리이어어ㅓ어어어

782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0:55:38

경고 먹으면서도 매일 수련하던게 보람은 있었군

783 태호주 (0i82JVEDgg)

2023-06-05 (모두 수고..) 10:55:49

알렝이도 A급이구나! 축하축하!

784 토고주 (tYTAiCq6BI)

2023-06-05 (모두 수고..) 11:28:24

나도 A 찍어야 하는데
수련 하나두 안 함 ㅎㅎ

785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1:30:43

나도 A 찍으면서 사격 수련한건 딱 한번 밖에 없음.

786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1:31:12

축하해!
알렌이 a급이라니!

787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1:31:56

보니까 지금 55% 던데, 전스전에서 숙련도 포인트 받을 수 있으면 나머지는 코인이랑 망념 박치기 해서 한탕 땡기면 채울 수 있음.

788 토고주 (tYTAiCq6BI)

2023-06-05 (모두 수고..) 11:40:15

코인도 없고 망념 박치기는 하고 싶지 않어. 느긋하게 할래

789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1:40:49

알아서 할 문제지 그럼.

790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1:54:57

참깨달음 준비할거야?
들깨달음 준비할거야?

791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1:55:14

참고점 : 수련 없이 얻은 포인트로 수련대신하면 A 33% 벽에서 님 왜 수련 적음? 노력부족 아님? 당한다.

792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1:55:42

>>788
이게 맞다

793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1:57:41

>>788 시나 4 적들 : ㅎㅎㅎㅎㅎㅎㄱㅅ

794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1:59:10

>>791 실전파입니다

795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00:00

>>794 A 33% 상태의 캡틴 : ㅋ

796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01:05

난 바늘전파

797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01:24

아무튼 시나3이 넘기도 전에 4 걱정을 해야하다니!

798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04:29

타시기 주
오늘 오ㅔ 이러ㅎ게 용감 해
혹시출 긍안 했어????

799 토고주 (tYTAiCq6BI)

2023-06-05 (모두 수고..) 12:08:06

복잡하게 생각 안 하기로 난 결심했다 어케든 되것지 히히

800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08:57

출근을 했으니까 용감하지

801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09:39

내 일ㅇ

ㅊ ㄹㄱ
ㄴ 안 하는거 맞지????

802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10:31

내일은 친구랑 디아블로 하기로했어

803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10:41

804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11:36

난 가끔 너희들이 복잡하게 생각해줬음 좋겠어.
나는 매번 복잡한데 너희만 즐기면 나는 노잼이잖니
히힉

805 태호주 (0i82JVEDgg)

2023-06-05 (모두 수고..) 12:12:38

ㅠㅠ

806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13:01

항상 말하지만 나는 베드앤딩도 얼마든지 OK 상태이기 때문

807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13:15

나는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어

808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13:19

난 해피엔딩이 좋아

809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13:59

사실 마음을 편하게 먹어라는게 생각을 포기하라는 의미가 아니기는 한데
정신적 한계에 몰려있을 땐 잠깐 생각을 정지할 수도 있긴 하지. 과부하가 걸려서 터지는 것보다야는.

810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14:08

그러려면 복잡하게 생각해야지.
당장 캐릭터 개인엔딩이 근접해있단 생각으로?
사실이기도 하고

811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15:22

히어로가 되기도 전에 빌런에 더 가까워져버렸다

812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15:54

그리고.

이터니티. 즉 1세대 헌터중에 헨리파웰에게 도움받은 애들이 항상 선이 아니라는건 알아두셈.

즉, 빌런도 1세대 헌터일 수 있음

813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15:58

개인엔딩이 근접해서 복잡하게 생각해야되는 캐릭터들이 더 있어?

814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17:06

역으로 악명이 쌓여서 주목도가 오른 이때 활약해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815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18:27

그 뭐야 똥을 싸라 그럼 유명해질것이다 처럼

816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18:32

>>813 린(실수하면 콜로세움감)
토고(실수하면 프로페서의 다음 표적임)
외 특별반 전원(시나 4 실패시 강제엔딩임)

817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19:53

토고 어쩌다가.....

818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20:14

이단 이니시에이팅 못 받아치면 심판 받으러 끌려가는건가

819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21:04

원래 이단시에이팅은 바티칸 필살기같은건데 하필 상대가 신앙꼰대여서 그만

820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22:24

이거만 잘넘기면 꼰대답게 잘 챙겨주겠지?

821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22:53

그래도 잘 극복하면 교회의 협력을 얻을 수 있는거야?

822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24:06

근데 시나 4 실패하면 그래도 잘하거나 얌전히 있던 애들도 다 하차야? ㅋㅋ 걍 특별반 프로젝트가 노답이라고 폐기하는건가.

823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25:47

>>822 차세대 헨리 파웰 무덤 박살난 놈이 범인(진)에서 범인된 상황이라면 특별반이 유지가 될 수 있을지가...
>>821 아니. 살아남은거지 겨우 이걸로 국가 하나의 협력을 얻겠다는 좀;

824 토고주 (tYTAiCq6BI)

2023-06-05 (모두 수고..) 12:25:50

프로페서가 그리 나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악의 씨앗이 되는 것도 좋을지도

825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26:24

>>824 개인엔딩 지문 써놓을깝쇼?

826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2:27:20

왔더니 흉흉한 이야기가

827 토고주 (tYTAiCq6BI)

2023-06-05 (모두 수고..) 12:27:52

실수하면이니까 일부러 할 생각은 없다구~

828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28:07

헨리 파웰씨 천국에서 오열하고 계시겠군

829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28:17

우리 어 장은
원래 흉흉했 어

830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28:32

저런 애들이 내 후계자?

831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2:28:40

그런...가...!

832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28:45

원데이 투데이도 아니니까

833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28:56

이걸 견디지 못한 사람은 진작 나갔다

834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28:58

본인 자칭하면서 본인 무덤 터뜨린 놈
vs
특별반

양자택일

835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30:01

잘못은 터뜨린 놈 밖에 없는데 왜 우리가 존속을 걸고 걔랑 단두대 매치를 하게 된걸까....

836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30:09

어... 제가 가진 설정대로면 헨리 파웰은 전자 손 들어줄걸요?

837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2:30:40

그렇구나..!

838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30:57

>>835 원래의 시나 4 배경
갑작스럽게 터진 헨리 파웰의 무덤과 그 흔적을 조사하는 특별반

지금
단두대 들고와라

839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31:00

우리는 얼마나 못난거야

840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31:29

어... 좋게 말해줘 나쁘게 말해줘?

841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2:31:48

나쁘게 한번 들어보죠

842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31:54

>>838 원래는 나쁜짓 하는 놈 조사해서 잡는 시나리오 였을 것 같은데, 대체 왜 우리가 나쁜놈 증명을 못하면 독박을 쓰고 존속 위기를 겪는...

843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32:07

나쁘게 한번 들어보자. 그 편이 더 객관적일듯.

844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33:43

차세대 헨리 파웰이 아니고 걍 뒤틀린 투왕주니어임

845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33:46

>>842 " 자유도 "

846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35:14

와! 투왕이면 좋은거네!

847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35:24

좀 생각 을 해봤는
데 비유가 너무 추상적 이야

848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35:36

응 사실 잘 모르겠어

849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35:55

헌터의 구심점이 아니고 그냥 무력최강자가 되려는 것 같다고.

850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2:36:13

아하...?

851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36:48

아하.

852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37:11

그런
느낌이 긴 하지
캡 틴피셜 그 나마 가까 웠 던게 타시기 였는데
테러 때 문에 날아간 것 같고

853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37:25

이렇게 된이상 헌터왕이 되서 원피스를 찾으러 가자

854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37:51

그런 상황에서 특별반을 유지할거냐.
아니면 갑작스럽더라도 나타난 헨리 파웰의 후계자(같은)에 투자할거냐 물으면.

나느으으은... 솔직히 후자쪽에 눈이 가거든요...?

855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38:20

UHN이 문자에 [아군 신성결게가 용의자를 막고 있거 가디언이 대치 중이니 그 자리에서 벗어나라]고만 했으면 그냥 갔을거라고!!

856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38:25

오히려 이번 사태로 제일 헨리 파웰 안같은 놈으로 찍혔을 것 같은데.

857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39:18

UHN은 국방부에서 [요즘 군대는 부조리가 없습니다] 같은 말하는 느낌이야

858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39:20

>>856 내말 이

859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41:15

어 떻게 든 되겄 지.. .... . ....
나.님은 당장 뭐 진행에 서 어떻 게 못해
당장 기사재 전도 갈 수 있을지 없을 지 모르겠고
바티칸은 검 은별 때문에 안 가는게 나을테고

860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2:41:35

아 검은별...

861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41:37

힘과 신념은 있지만, 솔직히 그걸 주변에 납득이나 설명을 시키고 따르거나 이끄는 리더랑은 진짜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으니까.
'난 틀렸다고 생각 안해. 니네가 틀렸다고 생각하면 유감이지만, 난 이럴거다.' 마인드는 옳니 좋니 이전에 헨리 파웰과는 거리가 멀긴 할듯.

862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42:03

우 리어장
생 각해 보면 급한 불 먼저 꺼 야 하는데
급 한불 이 한 5군데 에서 나고있 는 모양같 음
재미있음(사실 안 재미있 음)

863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42:17

>>859 그래도 할아버지랑 커뮤는 물꼬를 튼거 같던데. 축축. 무슨 얘기할거야?

864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2:42:24

어차피 지금 평판... 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은 상황이니까, 최대한 시나3을 잘 끝내고 대비를 해야겠죠

865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43:19

태식이는 항상 이래왔는데 뭐 어째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보고 있다가 갑자기 다른 반응 보이면 음 그래? 하는거 말곤 할게 없다

866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45:30

사실 까놓고 말하자면 헨리 파웰 이전에 반 애들의 시선도 문제지만...뭐 활약으로 뒤엎으면 그만이다. 힘내라 타시기.

867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2:45:40

헨리 파웰은 자기 사람들을 위해선 자신에게 침을 뱉어도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니까?

868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45:43

>>863 축축??? 나.님 지금 물 이 끼얹어 진 것?????
ㅁ?ㄹ
지금 완 전 의식의 흐름 대 로진행 하는 중
현생 때 문에 어 장에 쓸 수 있는리 소스가 바닥났 음
최소 전 력모드 로 돌아가고 있3

869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2:46:35

현생은 중대사항이죠

870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46:58

871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47:04

>>868 물은 지금 끼얹을거고 (촤악)

최소 전력 모드 멜치 ㄷㄷ

872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48:31

진 지하게 말 하면
특별 반 전부 목표 설 정이 틀려먹 은것 같긴 해
캐릭터의 개 인서사 도 중요 하긴 하 지만

일단 어 장의 목표 는 차세대 헨리 파웰을 만 들어내기 위한 아이돌 서바이 벌 오디션
같은 거니까.. .... . ...
1 순위.. .... 사실 1순 위도 아니고 0순위 는 무조건 헨리 파 웰이 되어야 하는 거지

873 린주 (SECWnpQ7y6)

2023-06-05 (모두 수고..) 12:48:55

그렇구나 나도 사실상 방전임
>>868 ㅠㅜ...

874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48:59

차라리 한이리씨 욕했으면 넘어가는데 헨리 파웰(대충 부모님 느낌)이라 패드립 박힌거라 열받은거지

875 빈센트주 (FhGRI73cbk)

2023-06-05 (모두 수고..) 12:50:18

빈센트 데플직전 마지막 지문도 써둔 빈센트주: 후후 난 즐길 준비가 되었다

876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2:50:37

엄청난 준비력..

빈센트주 하이

877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50:52

최악의 경우여도 캡틴이 빈센트는 데플 안내고 구속 시키겠군

878 빈센트주 (FhGRI73cbk)

2023-06-05 (모두 수고..) 12:50:56

강하잇니다

879 멜템주 (4oSH8XxDsg)

2023-06-05 (모두 수고..) 12:52:05

그 럼이제
감 방엔딩 쓰 려고 빈센트 주 사라짐;

880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52:37

검은방

881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54:34

내가 가만 생각해봤는데

882 빈센트주 (FhGRI73cbk)

2023-06-05 (모두 수고..) 12:54:49

>>877
>>879
들 컷. 다

883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2:54:51

네?

884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56:23

헨리 파웰건으로 ㅈ될거라하는데

영월전쟁 - 못 막으면 ㅈ됨 / 막긴 막았는데 후속조치 개판으로 해서 ㅈ됨
대운동회 - 활약 못하면 ㅈ됨 / 어설프게 활약해서 어중간하게 ㅈ됨

우린 언제나 ㅈ되고 있었어

885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56:59

정확한 분석이다

886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2:57:14

그렇긴 하죠

887 태호주 (0i82JVEDgg)

2023-06-05 (모두 수고..) 12:57:59

888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2:58:33

그리고 태식이는 항상 ㅈ되고 있을때 있었다

ㅈ됨의 원인이었던건가

889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2:59:18

아니 그야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있었으니....따지자면 강산이도 똑같잖아

890 태호주 (0i82JVEDgg)

2023-06-05 (모두 수고..) 13:00:36

힘을내요 타시기
이미 벌어진 일이고 시나4 잘하면 수습된다잔아

잘 안되면.. 어쩌지....

891 멜템주 (OdFDAFVnJs)

2023-06-05 (모두 수고..) 13:00:53

양 심고 백
시나리 오 끝나 면 캡틴이 생 각한 정석 답 안지도
공개를 해 줘야 한 다고 생각;

892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02:05

잘안되면 베드엔딩이지 뭐!

>>891
정석 답안은 없다!

893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05:08

그나마 나은 선택지 가려면 특별반 맴버가 사자왕 샤를 천자였어야 하지 않을까

894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3:06:23

>>893 와 이맴버면 나 영월 이길 수 있어!

895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3:07:50

사실 영월은 첫 실적이라 특별반에게 주어진 시련이었고, 대운동회는 이제 슬슬 애들 대외적 시선 보여줘야해서 일어난 일이라서 말이다.
ㅈ됨보다는 미래가 편하려면 성공해야지. 에 가까웠다만

896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3:09:48

이번에는 진짜 조짐 당하는군요. (강제 엔딩)

897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3:12:25

>>891 그...
정석 답지는 보통 나중에 수습용으로 써도 효과가 나요.

그리고 그걸 밝히면 제 밥통까란 소린데 허가 못해..

898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18:12

날씨 미쳤다

899 멜템주 (ALgBj5UJvU)

2023-06-05 (모두 수고..) 13:19:11

진 지하게 한 말은 아닌 것???

그 와는 별개로 지금 시나3 초 중반인 데 벌써부 터 시나4 때문 에이렇게 전부 다 ㅔ분위기 다 운된건
전해 들 었던 대운동 회분 위기 재림같 아서 솔직히 불 안한데
바빠서 이제 가봄.. ..... . ...
저 녁에 봐

900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3:22:08

솔직히 예상은 했음

진지하게 무력상승 말고 다른 쪽에 시선을 둔 사람
거의 없으니까

901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23:41

대부분 캐릭터들 상황이 힘을 키워서 쓰러뜨린다가 제일 접근하기 쉬운 방법이고
다른 쪽으로 접근하려면 그 순간부터 엄청나게 힘들어지니까

902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25:23

레벨을 올려서 팬다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공략법이야

903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3:27:00

그렇긴하지

그렇다면 이번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해보려고?

904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3:27:25

나는 그래서 토고의 상인적 접근이나 준혁이의 길드 협력 구하는 과정을 매우 주의깊게 봤음. 좋아하기도 했고.

905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28:22

시나리오 4는 일단 없는셈 치고 3부터 처리한다

906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3:28:27

애초에 그게 나쁘거나 잘못되었다고 지적받을 일은 아니지. 성장하지 않고 본인의 무력이 약한 상황에서 뭔가 강대한 목표를 시도하기 어려운 환경 아님? 어장이 롱런인걸 고려하면 아직 시나리오 3에서 자기 성장에 집중하는게 이상한 이야기는 아닌거 같은데.

907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3:28:55

>>906 ?
이건 꼭 따지자면 나한테 따지자는 문장처럼 될 수도 있어요.

908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3:29:56

>>900 보고 한 말임.

909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3:30:33

난 진지하게
짭리 파웰은 적으로 두는것이 맞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

어쩌면 짭리 파웰이 준혁이가 생각하는 헌터의 이상에 대한 해답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910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3:30:47

나는 저게 마치 '진지하게 무력 상승 말고 다른쪽에 시선을 두지 않은게 잘못 되었다' 처럼 들려서 말이야.

911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3:31:22

나쁘다고 지적할 의도가 있는건 아니야
오해하고 있어

912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3:31:34

어...
이번에는 내가 중립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말해보면.

잘못된 거 맞는데?

913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31:43

무덤을 폭파 테러하고 헌터랑 가디언을 살해했는데
그게 적이지

914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3:33:00

그 태도를 계속 끌면 몰라도, 우린 아직 장기적인 시나리오의 초반부였던거 아님? 뭔가 행동을 하기 위해선 기반이 있는게 유리하고, 초반에 그 기반을 다지려는 과정에 아직 속한다고 생각했는데.

915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3:33:02

>>913 그건 차근차근 알아봐야지
지금 적으로 단정하는건 이르다고 봐

916 린주 (B5kVl/mxhY)

2023-06-05 (모두 수고..) 13:33:41

우리가 진짜 길드처럼 역할분담이 잘 안된탓임...지나치게 갠플하다보니 무력올인이 되어버린듯 누구탓이 아님...

917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3:34:22

>>909 정체를 알아보긴 해야될텐데, 지금 타시기 행동으로 인해 쟤를 범인으로 몰지 않으면 우리 목이 다 날아가게 생겼으니. 아무래도 그 부분을 뭐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닌 이상 공존이 쉽진 않을듯.

918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3:34:31

영웅서가 시간선은 빠르게 움직이니까
짭리 파웰이 1세대에게 추적 받기전에 만나보려면
지금 특별반에 어그로가 끌려 수사에 혼선이 있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고..

919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34:42

어떠한 목적이 있더라도 사람이 죽었잖아
거기에 가디언은 절대적인 선에 가까운 인물인데 그런 인물도 죽인 놈이 헌터의 답?
절대 아니라고 봄

920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3:34:46

이거 좀 짜증나려 하는데 시윤주야. 너 지금 좀 날 선 태도로 그러는 거는 나랑 싸우자는 모습으로 좀 보이거든?
진정을 할래?

921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35:52

바꿔 말해서 변장 세트 구해서 빌런 변장하고 적대적인 UHN 간부 암살하고 아무 빌런 잡아다가
얘가 UHN 간부 죽인거고 내가 잡아왔다
이럴 수도 있는거잖아

922 시윤주 (SXk4qM8ljs)

2023-06-05 (모두 수고..) 13:36:35

그럼 진정을 위해 잠시 사라지도록 함. 스스로는 모르지만 지금 좀 까칠한가보군. 미안.

923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3:36:47

이렇게 하자

내가 눈먼성자를 포기하고
무덤사건 수습을 담당해봄

린주에겐 내가 약속했지만 미뤄둔 사과의 표시로 gp를 보내드리고 다른 지원도 약속함

924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37:20

아니 눈먼 성자가
무덤 수습은 시나리오 4라서 지금 할 필요가 없어

925 태호주 (0i82JVEDgg)

2023-06-05 (모두 수고..) 13:37:55

🤔

926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38:05

당장 눈 앞에 닥친 일들도 있는데 아직 언제 발생할지 모를 일을 처리한다고 이미 하기로 한 일을 안하기로 하는건 아니라고 봄

927 ◆c9lNRrMzaQ (OaEOAW8ppk)

2023-06-05 (모두 수고..) 13:38:46

자자자 일단 기다려봐.

내가 지금 일 때려치고 담배피러 올라가는 중이니 5분정도만?

928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3:38:46

시나리오 3,4 동시 진행된 상황이니
지금 수습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929 린주 (B5kVl/mxhY)

2023-06-05 (모두 수고..) 13:39:19

???
동시진행중이야?? 무마된거 아니었어?

930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39:22

아직 동시 진행이라고 확정 난거 아니야

931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3:39:23

ㄴㄴㄴㄴㄴㄴ 시나리오 4는 아직 실행 안됨.

932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3:39:30

>>925 용서해줘
지금 특별반이 큰일 났다잖아..

933 린주 (B5kVl/mxhY)

2023-06-05 (모두 수고..) 13:39:58

>>932
>>931
'와'

934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3:40:02

아하 그렇군

그렇다면 특별반 수습의 심각도는 어느정도야?

935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3:41:09

지금부터 정리해줄 생각. 질문은 하나씩 넣어달라고.

936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41:13

더블더블 먹고 싶다

937 태호주 (0i82JVEDgg)

2023-06-05 (모두 수고..) 13:41:34

아니 준혁주가 무덤성자 안가고 수습한다고 해서 그런거 아니야

그냥.. 지금 상황 자체가 나한텐 뭔가 뭔가임
나중에 옴

938 린주 (B5kVl/mxhY)

2023-06-05 (모두 수고..) 13:44:00

폰인데 또 장문쓰게 생겼네
님들아 지금 급한일이 한두건이 아닌건 맞는데 그럴수록 침착해야함. 확실하게 눈앞에 보이는 문제부터 해결하고 나머지는 그 뒤에 생각해도 늦지않음

939 빈센트주 (FhGRI73cbk)

2023-06-05 (모두 수고..) 13:44:40

사실 빈센트주 본심
빈샌트는 대충 시나7쯤에 특별반에서 짬처리당하고 의문사하는 엔딩 날줄 알았는데
지금 실적 못내면 엔딩날 사람들이 많아져서 경 악함

940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48:50

하드코어/현대판타지/육성 어장이다
기억하라고

941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3:50:08

1. 시윤주의 의견에 대해.

일단 꽤 진지한 의견이니까 존댓말로 설명을 해볼게.

먼저 시나리오의 초반부인데 당장 성장을 하지 말고 했어야 하지 않느냐, 라는 말에 대한 의견이라면 반대로 여러분께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레스주들에게 제가 한 말이기도 한데 NPC와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인맥을 다지기보다 단기적인 쓸모를 통해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레스주들이 많이 놓치는 부분이 나오기도 해요.
자, 간단하게 보도록 할까요? 여러분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관계를 쌓는 것과 유명해진 이후 관계를 쌓는 것은 무게가 다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무력이 크게 떨어지지도 않아요. 저는 무력이 단순히 '전투를 통해서만 성장하지 않는다'란 점은 자주 언급했습니다. 일신의 무력보다도 타인의 무력이나, 도움 등을 받는다면 오히려 난이도는 떨어질 수 있어요. 이 예시가 바로 토고가 이전에 타려고 했던 3세력의 도움을 받아 전쟁 스피커를 몰아붙이는 것이었죠. 기억하나요?

이처럼 영웅서가는 기본적으로 '현실적인' 난이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몇몇은 레스주에게 관심을 보이고, 몇몇은 레스주에게 친절하다면, 몇몇은 레스주를 적대하거나, 몇몇은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요. 그렇다면 왜 캡틴은 지금부터 이런 것을 신경써야 한다고 말하는 걸까요?

단순합니다. 현실에서도 그렇겠지만 당장 일이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고 해도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초반부. 지금과 같이 무력이나 무언가가 부족한 때에 적당히 시선만 얻어두는 정도도 충분하다고 말하곤 합니다. 무엇보다. '특별반'인 지금. 여러분은 더더욱 이런 관계를 쌓는 데에 보정을 받기 쉬워요. 왜?

잘못을 한다면 그 수습의 어느정도는 UHN이 수습해줄 수 있으니까요. 무분별한 공격을 받는 상황을 어느정돈 막아줍니다. 그래서 저는 초반부의 관계는 더더욱 과감하게 해봐도 좋다. 라고 자주 언급한 거에요. 예시를 들어볼까요?
정주 주가에서 현준혁이 주강산에게 한 행동은, 나쁘게 말하면 한 가문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아이들보다 특별반을 우선하겠다는 의견처럼 보여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준혁에게 불쾌감을 표현하면서도 지금에 이를러선 딱히 특별반에 불이익이 오진 않았죠. 이는 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북해가 도움을 준 것도 있겠고, 더해서 UHN이 직접 중재를 한 것도 이유입니다. 여러분에게 붙어있는 '불체포 특권'은 이런 방향으로도 여러분을 보조하고 있어요.

즉, 지금 관계를 쌓지 못하면 나중에는 더 큰 대가를 기준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하거나, 아니면 의심에 의해 더 도움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관계가 중요하며, 기반을 미리 쌓아야 하고, 그것의 기초가 되는 초반부에 필요하다고 자주 언급한 것입니다.

왜 초반부에 내 성장 대신 이런 거를 해야 하냐? 라고 말한다면 한 마디로 압축할 수 있겠네요.
일신의 무력이 부족한 것은 여러분은 제 보정이 있으니 해결할 수 있지만, 제 보정은 여러분이 관계를 쌓고 사람의 의견을 모으거나, 세력의 호감을 사는 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나요?

942 린주 (B5kVl/mxhY)

2023-06-05 (모두 수고..) 13:54:33

지금 사태 정리부터 해보자
1. 시나리오 3 중간보스
전쟁스피커(진압직전)
눈먼성자(아직 시작 안함):
시나리오 내적으로 준비해야할 것 바티칸과의 외교_호감도 쌓고 협력 구하기(필수), 천자 합류(이쪽은 보너스에 가까움)
시나리오 외적으로 준비해야할 것: 레스주간의 협력, 현제 인원 린,강철,불명,준혁(불명확),태호(불명확)
식인귀전(이제 시작)
이쪽은 상대적으로 세력구도 고려할게 없어 정치적으로는 간단한 편, 그대신 캡의 언급에 의하면 추리해야 할게 있따고 함. 전형적인 수사형식 스토리인듯. 현재 참여 인원: 우빈,강산,여선,빈센트

2.죽심태(최종보스전)
준비해야할 것: 확정된 필수 요소는 바티칸과 기사세력의 협력임. 바티칸 참여인원은 어느정도 확정되었지만 기사재전쪽 인원이 부족함. 참여자는 시윤, 멜템(불확정)

3.시나리오 4
사실 자현이가 나간건 우리가 엄청 못해서가 아니라 어느정도 위험성이 처음부터 있었다고 봄. 아무튼 시나리오 4의 주재가 서바이벌이었다는 것 부터 특별반의 위기는 어느정도 예정되어있던거라 생각함.
수습해야 할건 특별반의 평판 회복과 헌터간의 연대를 이끌어내는 것. 진정한 영웅이란 무엇일지 캐릭터들 간 고찰이 필요하다 봄. 솔직히 이번 죽심태전에서 많은 이들의 협력을 받고 성공적으로 진압하면 평판과 협력면은 어느정도로 회복될거라 봄.

하지만 시나리오 외적으로도 중요한게, 레스캐들이 계속 따로 놈. 서로 의논하면서 길드화도 생각하고 롤플레이를 조정하는게 필요해 보임. 당장 보이는 무덤건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찬찬히 수습해 가면서 범인을 찾아가는 게 좋아보임. 시나리오 4에서 특별반의 입지를 헌터계에 확실하게 다지는게 중요한 관건임

943 린주 (B5kVl/mxhY)

2023-06-05 (모두 수고..) 13:58:14

>>941
이게 참 미묘한게 시윤주는 나처럼 대운동회때 들어온 인원이라 한창 기승전무!력! 시절이라 그럴수도 있어.

나는 캡이 이렇게 계속 얘기해주는게 아직 수습할 수 있으니까 미리 경고해주는거라 생각하지만...(맞지...?)

944 린주 (B5kVl/mxhY)

2023-06-05 (모두 수고..) 13:59:08

아무튼 다들 침착하고 지금당장 확실하게 해결법을 알고 할 수 있는것부터 하자... 빈센트주는 그만 땅굴파고

945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3:59:26

편입생 시점...

946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3:59:34

빈센트주 땅굴 잘파는게 사실 북괴군인가봐

947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02:49

>>934
2. 현재 상황의 심각도

단순히 말하자면, 단 조금도 수습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1세대 헌터라는 것은 그냥 '오래되었다' 라고 설명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오랜 시간에서 오는 경험과 관록이 있고, 몇몇은 이터니티 이후로 길드를 만들기도 했으며 그러한 이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세력이 바로 UHN이기 때문입니다. 표현하자면, UHN 내부에서도 특별반의 지금 행동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워하는 상황일 겁니다.
물론 지금의 행동을 UHN은 태식의 잘못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직접적으로 수습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UHN이 이상할 정도로 특별반을 두둔하는 것에 대해 여타 길드의 분노를 수용해야만 하고, 이 사건의 주동자를 직접 찾아야만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UHN은 지금 김태식을 체포하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일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고 있죠. 이 의견은 간단합니다. '네가 해결해라. 그동안 우리는 너를 처벌하지도, 비호하지도 않겠다'는 표현입니다.

자. 그럼 이 문제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우리 소속이 특별반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별반은 UHN의 주도 하에 시작된 차세대 헌터를 육성한다. 는 대외적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특별반의 인물이 헨리 파웰의 무덤 테러에 연관되어 있고 모두가 사망한 곳에서 혼자 생존했다. 란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 특이성을 지니게 됩니다.
이 상황에 의해 각 인물들은 김태식을 의심하고 있고, 헨리 파웰에게 은혜를 입었거나, 아니면 약간의 도움이라도 받은 이들은 김태식과 그 소속인 특별반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될겁니다. 그런 이유들이 엮이면서 특별반을 정리해야 한다. 또는 특별반의 존재 의의가 차세대 헌터라면 UHN이 바라는 것은 헌터는 빌런이라는 거냐. 와 같은 의견이 두둔될겁니다.

이와 같은 문제들이 현재 발생한 상황이고, 당장 특별반의 거점이 미리내고이기 때문에 미리내고에 1세대 헌터들이 찾아와서 그 X끼 내놔라. 안 그러면 여기서 내가 칼춤 한 번 춰보겠다.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다행이라면 아까 말했듯 '불체포 특권'의 보호 덕분에 현재 UHN의 미미한 보호나마 받고 있는 지금은 다행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만약 이게 길드화 이후에 일어난 문제였다면...
이러한 불체포특권의 보호도 단일 길드의 보호를 할 수 없는 UHN이기에 특별반의 여명 길드는 완전히 와해되고 어장의 스토리는 거기서 맺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성급한 길드화는 위험하다고 언급한 이유입니다.

948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04:24

대강 설명해주긴 했다만.

수습 안 될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이 특별반이기에 얻은 여러 특권과 도움 덕분에 지금 상황이 유지되고 있있다는 점.
UHN이 그냥 일만 시키는 게 아니라는 점......

949 린주 (B5kVl/mxhY)

2023-06-05 (모두 수고..) 14:04:58

시나 4수습된 다음에 상황파악하고 길드화를 하는게 낫겠네...

950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4:05:54

(미간짚음)

951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4:07:53

심각하네

952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08:16

시나4 해결하면 우린 이정도의 능력이 있다는걸 증명한거니까 명분도 생길것이고

953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4:08:44

어떻게 해결할것?

954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09:07

시나 3 해결하고 시나 4가 발생해야 뭘 해야 하던지 할수 있지

955 린주 (B5kVl/mxhY)

2023-06-05 (모두 수고..) 14:09:11

그때가서 생각하자

956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4:09:35

아직 저희는 시나3 중간 보스 하나도 겨우 잡아가고 있는 시점이니까..

957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09:38

중학교 2학년 기말고사 보는데 군대 유격훈련 어떻게 버티지라는 걱정을 할 순 없잖아

958 빈센트주 (FhGRI73cbk)

2023-06-05 (모두 수고..) 14:09:55

살려줘

959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0:38

수습 못할 문제를 주느니 그냥 죽이는 게 저라는 점 기억합시다.

960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11:24

너무 힘들면 새벽에 다큰 남자가 어장에 어린애처럼 울면서 글 남기는걸 보게될거야

961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4:11:55

그래
당장 죽심태 정신공격 준비도 다들 안하는 마당에.
너무 이르긴하지..

962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13:09

죽심태 대비로 그 정신관련 스킬들 배우지 않았나?

963 린주 (B5kVl/mxhY)

2023-06-05 (모두 수고..) 14:13:26

아ㅋㅋ 어떻게든 성법얻어간다고

964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3:30

핫하 네 치부를 맞이하라!!!

(갑작스럽게 시나리오 1~3 사이의 참치들이 후회하던 판정들을 보여주는 캡틴)

965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4:13:38

(대책 없는 팬더)

966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13:48

그리고 다들 안하는 마당에라면서 넌지시 말하기 보다는 헉 우리 이것도 해야한다고 말하는게 좋을거 같어

967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3:51

>>962
썩... 부족하지...

968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4:41

여러분은 각 중요 NPC들과 관계도 맺고 사람도 만나고 부딪혀도 보고 까이기도 해보고 패배도 하고 하면서 성장하셔야지.
이기면 그만이다라는 생각으로 하시면 피눈물 흘립니다.

969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14:46

선임이 옆에서 너 나중가면 니 아버지 말이 다 맞다는걸 알게될거다
아직까진 내가 힘으로 아들이긴다
맘먹고 싸우면 내가 너 이긴다
같은 말을 하기 시작했다

970 빈센트주 (FhGRI73cbk)

2023-06-05 (모두 수고..) 14:15:55

빈센트주: 내가 좀더 부지런했다면 성주님을 통해 빈센트를 멘탈갑으로 만들었을텐데

971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4:16:54

>>968 나 그거 다 겪어봤어

>>966 확인 주의하겠음

972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16:55

▶ 언밸런스 컨텐더 ◀ 2000GP
슈턴 社에서 개발된 정신계 디버프에 대한 대항 목적으로 제작된 캡슐 형태의 약물.
디버프에 걸린 상태에서 섭취할 수 있다.
▶ 고급 - 소모 아이템
▶ 항정신제 - D랭크 이하의 정신계 디버프에 걸렸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정신계 디버프를 치료한다.
▶ 약을 남용하지 맙시다. - 정신력이 소폭 감소한다.

이거의 상위버전을 사야할거 같다

973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6:59

나는 항상 여러분에게 열과 성을 다해 필요하다고 했고.
그거 힘들다고 하면서 회피하거나 다른 게 중요하니 신경 쓸 겨를 없다고 하신 것도 여러분입니다.
솔직히 나도 좀 많이 화났었음.

974 멜템주 (AgcAu.Q/3.)

2023-06-05 (모두 수고..) 14:17:19

캡틴 나.님 질문 생 김

975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7:51

무 엇?

976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19:10

멜템이 남편감은 언제줄건지에 대해서지?

977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4:19:24

(그런건가?)

978 멜템주 (jWw9jijDwQ)

2023-06-05 (모두 수고..) 14:19:26


기사재전에 특 정 기사를 후우ㅕㄴ 한 다거나
하는 그런것 도 가능해???
캡 틴레스 보고 생 각해보 니
꼭 멜 템이 직접 방 패들고 기사재 전에 참여 할 필요가 없 고
오히려 메인 특 성을 이용해 다른 방 법으로 우회해 서 사단에 접 근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 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 3

979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19:56

>>978
..........
아니 너무 당연한 거여서 잠깐 할 말이 없었음.

980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20:15

근데 멜템이 직접 후원하려고 해도 뭐 10~20만 GP 이렇게 주면 상대가 비웃을텐데.

981 린주 (B5kVl/mxhY)

2023-06-05 (모두 수고..) 14:20:30


안그래도 그거 궁금했는데 잘됐다

982 멜템주 (jWw9jijDwQ)

2023-06-05 (모두 수고..) 14:20:34

너무 당 연한 거여도
진 행때 해 보려고 하 다
빠꾸 먹으 면 턴 손실이잖 아!!!!!!!!

983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20:43

명문가 아가씨의 뽀뽀라는 영예

984 멜템주 (jWw9jijDwQ)

2023-06-05 (모두 수고..) 14:21:25

후원 방 법을
지 금부터 퇴근 때 까지 생 각해 보겠 음
(이러고 일 하느라 까 먹을 듯;)

985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22:07

>>982 계획을 가지고 접근하면 모르는데.
여러분은 좀.. 즉석계획가지고 가즈아를 실현하실 때가 좀...

986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22:42

일단 우린 큰그림 그릴 능력도 없어....

987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4:22:49

멜템이는 가문의 힘을 쓰려하구나

준혁이는 아버지 가슴에 대못용아 만 박아대는데

988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4:23:12

그려봤는데
그게 대운동회임

989 멜템주 (QvJrBg1Lfg)

2023-06-05 (모두 수고..) 14:23:33

기 사단에 들 어간지 얼 마안 된
시윤시윤시 가 기사단 세 력을 끌어들 이는 것 보다
귀족 아 가씨인 멜템 이 지위를 잘 이용해 봐서 어떻게 든 끌어들 이는 게
더 가능성 이 높겠 지.. .... . ....
기사재 전 오는 사람 별로 없 으니 어쩔 수 없 음
나.님이 머리를 굴 려야

990 멜템주 (QvJrBg1Lfg)

2023-06-05 (모두 수고..) 14:24:10

>>985 >>986 >>988
저기 그 3분
팩 트로 때리지 마 세요

991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24:44

기사재전 갈까 생각해봤는데
지금 내가 가면 토벌대상 될거 같아

992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4:25:05

앗. ...

993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25:30

기사들 중에선 1세대 헌터도 종종 있는 편이긴 하지.

994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4:26:40

사실 큰그림은 지금도 생각해볼 수 있음
발상의 전환으로 북해길드가 아닌 준혁이 어머니 가문에 접근해본다 같은거

멸문했으려나..

995 강철주 (fBHZHlG2/U)

2023-06-05 (모두 수고..) 14:27:34

철이도 고민을 해봐야 하는 데. ...

996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28:04

아니 그렇진 않고.

후계자도 아닌 가문에 접근했다간 가족이니 뭐니 해도 지금 아버지 가슴에 대못박은 아들이 그러면...
...예. 이상입니다.

997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28:51

철이가 잘생긴 판다 한명 꼬셔오자

998 빈센트주 (FhGRI73cbk)

2023-06-05 (모두 수고..) 14:29:10

답이 있을텐데
답이몰까
(나 는바. ㅇ보빈 샌 트)

999 준혁주 (IA6yRjspx6)

2023-06-05 (모두 수고..) 14:29:44

북해길드 정치판 너무 신나..
근데 이제와서 묻는건데

북해 부길드장은 누구야?

1000 ◆c9lNRrMzaQ (xxgAG91dJo)

2023-06-05 (모두 수고..) 14:30:11

부길드장?

없음. 장로들이 있지.

1001 태식주 (WRlqu3/I1k)

2023-06-05 (모두 수고..) 14:30:23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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