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607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6 :: 1001

동글말랑

2023-06-03 17:26:24 - 2023-06-05 14:30:23

0 동글말랑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7:26: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37 멜템주 (h8vyrYun8w)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9:28

아니올리고보니수정전걸을복붙해왔잖아???????

238 김태식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9:38

"……."

헨리 파월로부터 이어진 역사와 핏값이라.....확실히 그것은 무거운 것이다. 나 하나로는 절대로 책임질 수 없을만큼

"절대로 아니지. UHN의 의견과 내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들이 헌터를 위해 있다는건 확실하니까"

내 잘못이 확실하다.

"하지만 나는, 그냥 있을 수는 없었어. 다른 누구도 아닌 그 헨리 파웰의 무덤이 헌터인 내 눈 앞에서 불타고 있었으니까."

부모의 무덤이 불타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 불을 끌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일단 어떻게 해서라도 그 불을 끄기 위해 뭐라도 해보는 것이 도리이지 않은가

"그리고 헨리 파월을 자칭하는 자도 만난 이상 멈추는 것도 불가능하고"

헨리 파웰은 헌터의 아버지나 마찬가지
그런 존재를 욕보였는데 가만히 두고볼 수 있을까?

#내 잘못이다....

239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19:55

앗...진행...!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강산이랑 여선이는 미리내교 정문 앞에 나와 있는 상황이에요. 우빈이도 그리로 불러냈으니 빈센트 오면 출발할 수 있을 거에용!

240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0:33

>>237 빠르게 취소하심이...!!

241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1:04

그러니까 취소하고 다시 올리시면 어떨까요...?!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242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1:36

저도 일단 빈센트 올때까지 대기합니당.

24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1:42

철이의 두근두근 의뢰... 잠좀 깨야지...

244 멜템주 (rLmveyB4jA)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2:18


용은 별반 다 르지 않아
철 이는 이제 복슬 말 랑인 거야

245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2:36

>>220
" 흐음? "

꽤나 능글맞은 표정으로 남자는 시윤을 살핍니다.
.. 그 눈이, 물건의 가치나 흠집을 따지는 것 같다는 것은 넘어갈 부분입니다.

" 돈의 많고 적음은 상관 없지. 필요하다면 돈은 얼마든지 지불해줄 수도 있고? 대신. 조건은 필요하지만 말야. "

손가락을 내밀어 시윤에게 향하면서 남자는 미소를 짓습니다.

" 내 이름은 다니엘. 다니엘 B. 루무슨. 핀텔 社의 사외이사란 직함을 달고 다니지. "

그떄서야 시윤은 눈앞의 남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지독하리만치 웃는 상을 유지하고 있는, 은근히 기분 나쁜 듯한 금발머리. 하지만 그 행동에서는 오만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력과, 업적이 충분하니까요.

" 나는 물질적인 것도 좋아하지만 그 이상으로 비물질적인 것도 좋아한다네. 가령.. '정보' 따위의 것들. "

다니엘은 시윤을 향해 묻습니다.

" 실체는 없는 단순한 소문 같은 것들이 나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경우도 있거든. 크든, 작든, 그 정보가 '나에게' 가치가 있다면 충분한 대가를 치뤄주지. "

으쓱 하고 어깨를 움직입니다.

" 어떄. 거래해볼텐가? "

>>228
음.. 의념 시안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마도진에서 '집약'이라는 개념은, 말 그대로 마도진을 유지하기 위해 의념을 '모으는' 과정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마도가 의념을 통해 구현되어 발출되는 단순화된 개념이라면 마도진은 그려둔 형태에 개념을 부여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 그걸 알아보는 걸 보니 이제 니놈의 눈깔이 정상이 아닌 걸 알겠느냐? "

여전히 짜증나는 말을 뱉으면서도 노인은 마지막 공식을 계산했다는 듯 개운한 미소를 짓습니다.

" 덩치. 마도진에 대한 개념은 알고 있겠지? 모른다고 하면 정제 의념을 먹여버릴 테니까 똑바로 말하는 게 나을 게다. "

>>229
고잉센트합니다.

246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3:28

어. .. 마도진... 마도진에 대한 개념...?

247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6:07

밥 먹고 옵니다!

248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9:32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윤시윤입니다. 신한국 미리내고의 특별반 소속 헌터입니다."

솔직히 상대에 비해 제대로된 명함은 아니다마는. 소개를 받았는데 소개로 되돌려주지 않으면 무례해보인다.
나는 대충 상대에 대해 생각한다. 오만함이 조금 느껴지는 당당한 태도. 거래를 제안하는 것만 봐도, 결코 편안한 사람은 아니다.
너무 깊게 휘말리면 위험할지도 모르겠군.

나는 조금 곰곰히 생각해본다.

"음. 정보의 가치는 말씀하신 것처럼 주관적이니까, 제게 다니엘 씨에게 가치 있을 정보가 있는진 잘 모르겠군요."

특별반에 관한것....아니, 그걸 파는 것은 좀 그렇다.
이번 죽은 심장의 태아에 관련된 것....그걸 팔면 목이 날라갈거다.

에브나의 관한 것.....이건 아마 내 생각 이상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싫다. 팔아서 안좋은 일이라도 생기면 견딜 수가 없다.
돈 지오테씨의 관한 것....이것도 마찬가지로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친구를 파는 것 같아서 싫다.

다 싫다 밖에 없군. 결국 내가 온전히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 최근에 얻은 한 정보 정도인 것 같다.

"흠....현재 제가 거래 할 수 있는 그럴듯한 정보라고 하면, 유럽의 '흑기사' 에 관한 것 정도 밖에 없습니다만."

#대화

249 빈센트 (WHjaVfqK7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29:56

#혹시 몰라서... 여명의 여행자 를 입습니다

250 시윤주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0:09

>>248 취소!

251 윤시윤 (YCFZT8aiZ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1:11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윤 J 시윤입니다. 신한국 미리내고의 특별반 소속 헌터입니다."

솔직히 상대에 비해 제대로된 명함은 아니다마는. 소개를 받았는데 소개로 되돌려주지 않으면 무례해보인다.
나는 대충 상대에 대해 생각한다. 오만함이 조금 느껴지는 당당한 태도. 거래를 제안하는 것만 봐도, 결코 편안한 사람은 아니다.
너무 깊게 휘말리면 위험할지도 모르겠군.

나는 조금 곰곰히 생각해본다.

"음. 정보의 가치는 말씀하신 것처럼 주관적이니까, 제게 다니엘 씨에게 가치 있을 정보가 있는진 잘 모르겠군요."

특별반에 관한것....아니, 그걸 파는 것은 좀 그렇다.
이번 죽은 심장의 태아에 관련된 것....그걸 팔면 목이 날라갈거다.

에브나의 관한 것.....이건 아마 내 생각 이상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싫다. 팔아서 안좋은 일이라도 생기면 견딜 수가 없다.
돈 지오테씨의 관한 것....이것도 마찬가지로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친구를 파는 것 같아서 싫다.

다 싫다 밖에 없군. 결국 내가 온전히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 최근에 얻은 한 정보 정도인 것 같다.

"흠....현재 제가 거래 할 수 있는 그럴듯한 정보라고 하면, 유럽의 '흑기사' 에 관한 것 정도 밖에 없습니다만."

아.

나는 거기까지 말하곤 하나 더 떠올라서 웃는다.

"하나 더 있긴 합니다. 신화시대의 재현형 게이트를 홀로 클리어 한 인물에 대해서."

#대화

252 강 철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1:23

바닥을 볼 경황이 없었다- 라는 변명을 하기에는 좋지 않은 상대라는것을 직감하며 뒷머리를 긁적인다.
이윽고, 무언가 끝냈다는 듯 개운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상대방을 바라보다 이어지는 질문에 뒷머리를 긁는 손이 잠깐 멈칫한다.

" ...마도진에 대한 개념 말씀이십니까? "

눈을 몇번 깜빡이며 반박자 늦게 질문을 받아들인 나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굳어버린 머리를 천천히 풀어내기 시작했다.
비록 혼자서 박치기로 익힌 마도진이긴 했지만, 마도진에 대한 개념 정도는 숙지 하고 있었다.

" 마도진은... 마왕께서 정립하신 마도와는 다르게, 자연 상태의 의념을 이용하고자 하던 기술입니다. "

말을 잇는다.

" 자연 상태의 가공 되지 않은 순수한 의념을 진의 형태로 안정화 시켜 특정한 현상을 발생시키는것. 그것이 마도진이라 생각됩니다. "

#답변합니다.

253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1:50

저 저게 맞겠지...? 제가 마도진의 대한 정의를 안본지 수백년쯤 된거같아서 기억이 흐릿한데

254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3:57

진행?!

255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4:05

괴팍한거 쓰시는 분 답게 괴팍하네

256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4:22

대학 교수님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납득 되는 괴팍함이긴 해요...

알렌주 하이

257 멜템주 (rLmveyB4jA)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6:55

대 학ㄱㅅ 수하 니
나.님이 동생의 지 도교슈 와
술을 먹 은 썰이 ㅛㅐㅇ 각 나는 ㄱ ㄴ

258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7:15

대기중에는 이렇게 순수한 의념이 많은데 우리는 어떻게 못쓰나? - 그냥 몸으로 흡수하면 순수한 의념을 몸이 견디지 못하는데? - 그럼 몸의 외부에서 처리해서 쓰면 되는구나!

대충 이런 과정이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맞겠죠 뭐. ...

259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7:55

>>257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던거야

260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8:15

듣기로 이상한 추론은 아닌거 같은데
틀리면 틀린대로 훈수해주지 않을까

261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8:30

>>257 도대체 어쩌다

262 멜템주 (rLmveyB4jA)

2023-06-04 (내일 월요일) 19:39:30

엄 청난 일이 ㅣ

있긴 했 어

263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0:15

>>234
오늘로 게이트에 점핑입장하는 오만한 자는 사라질 것 같군요......

몸을 휴식하면서 태호는 가볍게 손을 쥐고 펴봅니다.
일단.. 해야 할 일이...
아... 폴라칵스티부터 수리해야합니다.

>>236
" 쯧. "

소년은 손가락을 허공에서 휘젓습니다. 그 유려한 손짓을 따라 허공에서는 붉은 검 한 자루가 떠오릅니다.
막을 수 있다, 없다의 개념으로 묻는다면 막을 수 없는 쪽에 가깝습니다. 연약한 30레벨을 갓 넘은 멜템이 90레벨을 초과한 에녹의 평타를 막는다?
운이 좋으면 한 번쯤 빗겨갈지도 모르죠!

" 아둔한 것. 먼 곳에 다녀왔으면 관광품이라도 사오는 게 예의 아니더냐. 쯧. "

결국 질렸다는 표정으로 에녹은 손녀를 바라보며 피식 웃습니다.

>>238
" 아니. 당신은 도망쳐야 했어. 그 말을 듣고, 그 의견을 따라서, 도망쳐야 했어. "

자현은 냉정한 표정으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 왜? 당신 말대로 하나로는 책임을 질 수 없을테니까. "

잠시간 침묵이 이어집니다.
자현은 꽤 많은 말을 눌러담은 듯한 표정으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그 표정이 어색하고도.. 두려워서. 태식은 슬쩍 눈을 피하고 맙니다.

" 김태식. 당신은 영웅이 아냐. 하다못해 그들을 쫓는 준영웅도 아니고, 그들보다 떨어진다지만 가디언 급도 아냐. 당신은 말 그대로 지금은 좀 잘난 각성자일 뿐이야. 그런 당신이 위험을 보고 뛰어들어서 그걸 해결한다고 해서 박수를 쳐줄까? 고마움을 표현할까? 천만에. 사람들은 그 책임이든 이유든 뭐든, 그걸 당신에게 돌리려 할 거야. 왜? 그 곳에 있었으니까. 당신 말대로 그 '힘'으로 그걸 막을 힘이 있었으니까. "

그 목소리는 꽤나 먹먹합니다.
말하자면.. 과거와 관련되었을, 그런 목소리에 가깝습니다.

" 뭐라도 해야 했다고? 웃기는 소리야. 무언가를 할 수 있었다면 할 수 있을 다른 사람들도 있는 거야. '특별한 나' 따위에 취해서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 "

트라우마.
자현은 과거의 트라우마를 토해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당신은 당신의 선택으로 나머지 모두를 욕보인 거야. 막을 수 있었단 이유로, 어중간한 '힘'을 이유로 원망을 받아들이게 될 거고. 어중간한 '영웅심'의 대가를 치루게 되겠지. 그리고 그 값은 당신 혼자 치루지 않을 거야. 남은 모두가 치르게 되겠지. "

그래서 자현은, 자리에서 일어나 등을 돌립니다.

" 나는 그런 바보짓은 하지 않아. 그래서 말하러 왔어. "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갑니다.
... 어설프지만, 알 것 같습니다.

" 잘 있어. "

NPC, 송골매 이자현이 특별반을 탈퇴합니다!

264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0:32

자현아....!

265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0:40

아이고

266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2:08

아 결국...

267 알렌주 (hEf6ZIvrAs)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2:52

>>256 안녕하세요 강철주

다들 안녕하세요~

268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3:35

다른.., 두 명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269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4:00

다들 어서오세요~

아 자현이가...

270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5:09

아니!
저걸 잡으려고 내가!! 얼마나..>!!

271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5:47

자현이는 특별반의 이점 때문에 여명길드 반협박 가입도 승락한 애 인데..!!!

272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6:32

근데 솔직히, 나갈만 했지.

273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6:53

야 부반장 완장 벗어서 다행이다
저걸 어떻게 수습해

274 멜템주 (zhcfHknPww)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7:14

>>273 준 혁주의 진심 타 임;;;

275 김태식 (iN.qGHPj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7:25

"잘 가라, 건강하고"

모두가 대가를 치른다. 특별반은 혼자가 아니다. 알고서 들어온 장소다. 알고서한 선택이다.
만약 다시 한번 그때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난 이 선택을 무르지 않는다.
하지만 마음이 떠난 사람은 잡을 수 없다.
가는 사람은 가는거다. 남는 사람은 남는거고

"그리고 고맙다."

떠나더라도 마지막엔 우리를 걱정하는 듯한 말을 해준 기분이다. 근본은 착한 녀석이라는거겠지
#떠나간 사람을 배웅한다.

276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7:43

저건 반장의 의견인데 부반장이 왜 수습해

277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7:57

특별반은... 한 몸이다...!

278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8:01

>>276 특별반은 하나니까
반장 부반장이 수습해줘야지

279 시윤주 (Xd20TSbmIk)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8:36

우린 그런 돈독한 길드가 아니다데스

280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8:42

아니 밥먹고왔더니...아니...😱

281 강산주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03

모두 안녕하세요...

282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07

그런 돈독한 길드가 되어야해!

283 준혁주 (WNebWNypR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16

산주 하이!

284 ◆c9lNRrMzaQ (kgfWeDK.E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23

그리고 고맙다로 해결될 일이 아닌뎁쇼.

지금 잘못하면 구 이터니티 길드원 전원을 적으로 돌려야 할 수도 있어요

285 주강산 (lxgTNywNDE)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44

#모여야 할 네 명이 전부 모였는지 확인합니다.

286 여선주 (cd9oR7tgTQ)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48

다들 어서오세요~

287 강철주 (wGvwFIeQRc)

2023-06-04 (내일 월요일) 19:49:51

이터니티 길드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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