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307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5 :: 1001

말랑복슬

2023-05-31 19:09:07 - 2023-06-03 17:14:55

0 말랑복슬 (QdRT9sSpjk)

2023-05-31 (水) 19:09: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410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28:40

>>406
미래를 보는거지!
>>407
하아? 절대 동의할 수 없어
이건 태호의 붕괴야

411 ㅁㅌㅈ (wiO/Ncy60E)

2023-06-02 (불탄다..!) 11:29:55

태 호는
동글 말랑 이 야

412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31:13

멜템주 하이

413 ㅁㅌㅈ (wiO/Ncy60E)

2023-06-02 (불탄다..!) 11:31:39

집에
가고싶 어

414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33:13

멜템주 어서와!

415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33:33

그건 우리 모두의 소원이지
홈 스윗 홈..

416 ㅁㅌㅈ (UZC4s9i4n2)

2023-06-02 (불탄다..!) 11:34:07

집 에 가고싶 어
집에 가 고싶어
집 가고 싶

417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36:56

(그런...)

418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38:09

진정해 멜템주
조금만 버티면 우리 모두 집에갈 수 있을거야..!

419 준혁주 (ueeDM9Pvd6)

2023-06-02 (불탄다..!) 11:43:15

태호는 설명 잘해주는 주인공의 친구a 느낌이잖아

420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44:07

나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스피드 태호
츤데레 준혁이가 걱정되어 미리내고에서 따라왔지

421 준혁주 (ueeDM9Pvd6)

2023-06-02 (불탄다..!) 11:45:06

준혁이랑 태호가 붙어있으면 초반에 적대적인 준혁이를 봐도
아 아군 합류하겠네 ㅎㅎ
같은 느낌이 되어버려

422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1:47:36

준혁주 하이

423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50:39

늦었지만 준혁주도 어서오고
>>421
그건 준혁이의 안에 선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야

424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1:56:32

집에 갈때 돌자반 사가야지

425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2:00:05

돌자반... 요리에 쓰시려구요?

426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2:03:32

>>425
밥에 참기름이랑 같이 비벼서 먹으려고
저번에 받아온 참기름이 진짜 고소해서 맛있어

427 준혁주 (ueeDM9Pvd6)

2023-06-02 (불탄다..!) 12:03:58

철주 태호주 하이!

428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2:35:01

다들 점심 맛있게 먹고 오후에도 힘내서 일하자
나도 일하러 다녀올게!

429 시윤주 (1MENsVDDeo)

2023-06-02 (불탄다..!) 12:41:50

다음 진행은 언제쯤일까...

430 강철주 (Pow54YR4.M)

2023-06-02 (불탄다..!) 12:48:50

다음...주?

431 불명 - 준혁 (3MglWXEeWg)

2023-06-02 (불탄다..!) 13:00:15

행동의 퀄리티를 높인다라...

당연한 말이지만 그래서 더 어렵네요.

불명은 준혁과 같이 책들을 정리하며 고민합니다.

어느새 눈도 다 떠졌네요.

"흐으음..."

근데, 행동의 퀄리티,주술의 퀄리티는 도대체 어떻게 높이는 걸까요?

그냥 망념 50축적(메메타아), 아니 뭐래냐 망념을 쌓는게 퀄리티를 높이는 걸까요?

/늦었다! 대략 17시간정도...

432 시윤주 (fpQF6sSix2)

2023-06-02 (불탄다..!) 13:10:08

행동의 퀄리티를 높이는 법

1. 지식과 이해를 늘려 반영한다(자기가 생각한 개념 말고 캐릭터가 진행중 체감하거나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한 요령)

2. 객관적으로 주어진 정보를 활용하여 의도를 정확히 담은 묘사를 쓴다(단순히 '공격 합니다' 보다는 '상대의 발을 묶어 걸어 넘어뜨려 보려고 시도합니다' 등.)

물론 지나치게 자세하면 판정 범위가 좁아져서 캡타이 넣어주는 행동 보정이 약해져 실패 가능성이 오르는 느낌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자신의 의도와 방향성 정도는 뚜렷하게 전하는 편이 좋다.

불명주는 아직까진 대부분의 상황에선 매우 짧고 단답형인 경향이 있음. 행동의 의도를 정확히 알기 어려움. 그런 뒤에 '아 이건 이런 이런 거였는데.' 같은 패턴이 종종 보임.

433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3:13:01

마도쪽은 행동 지정을 했다가 그거 님 이해도로 하려면 망념 300쯤 들어요 같은게 나올수도 있긴 합니다만...

434 시윤주 (fpQF6sSix2)

2023-06-02 (불탄다..!) 13:13:24

일상이나 하쿠진때를 보면 결과를 단정짓는 느낌도 있는데, 이도 마찬가지로 진행에선 크게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는 습관임. 기본적으론 '나는 ~ 한다''나는 ~ 했다.' 같은 완결형 행동식 마인드 보다는 '나는 ~ 하기 위해 ~ 를 시도해본다' 같은 쪽시 더 적합할 것임.

435 시윤주 (fpQF6sSix2)

2023-06-02 (불탄다..!) 13:15:07

>>433 뭐 어려운 고등 기술을 기반 정보가 부족한채 이해하려고 들면 그렇게 되는데, 마도는 가능성의 고점이 높아서 고등기술도 이론상 시도는 가능하는데 뭐가 어디까지 고등 기술인지를 인지하는 것도 경험과 지식이라 생기는 찐빠지

436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3:16:14

무를 기회는 주시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해보시는것도 방법

437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3:51:41

망념 300들어요~ 하는 것도 단순무식하게 힘으로!! 활 경우 아니야?
적절한 수단과 방법으로 뭐뭐를 한다. 라고 한다면 망념 소모도 적어질 거 같은데?

438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3:53:57

저번에 빈센트...가 중첩 캐스팅으로 다른거 조합하려고 할때 비슷한 느낌으로 뜨지 않았던가요? 속성 이해도 이슈

439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3:55:52

적절한 수단과 방법으로 뭐뭐를 한다.

이미 그 시점에서 충분히 해당 항목에 대한 이해와 숙련도가 있는셈이지.

440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3:58:38

>>438 몇판인지 알아? 찾고 있는데 잘 안 찾아진다..

441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4:02:04

으음... 복귀 전에 흘깃 본거라 제가 헷갈린걸수도 있긴 합니다. 다른거랑 혼동했다던가...

442 시윤주 (zgVBzkbrF2)

2023-06-02 (불탄다..!) 14:02:19

나도 기억은 남

443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4:08:48

어쨌든 그냥 마도로 짜잔포이! 적의 발을 묶습니다 하는 ㄴ거 보다 옛날에 철이 대련에서 나온 것처럼 지면을 미끄럽게 한다. 라던가 혹은 내가 전 턴에 수속성 마도로 공격했다 하면 빙속성 마도로 물을 얼려 적을 한기로 느리게 만드려고 한다 라던가 하는 게 망념 소모도 적고 효과적이란 이야기

444 ㅁㅌㅈ (W8Y3W8Aje6)

2023-06-02 (불탄다..!) 14:10:32

데 박
집 가고싶 음

445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4:11:26

확실히... 주위 요소를 이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란 느낌이 있죠

446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4:12:05

몇시 퇴근을 하시길래...?

447 토고주 (bgYZ5QA3mU)

2023-06-02 (불탄다..!) 14:12:42

적보단 주변 사물이, 그것보단 아군에게 드는 의념이 더 적다고 했엇던가? 아무튼 의념 소모가 적다는 건 좋으니까

448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4:13:54

크리쳐 - 사물 - 본인 순으로 간섭이 더 쉽다고 하셨던거 같아요

449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4:14:28

아 아니 역순으로. 반대로 썼네

450 ㅁㅌㅈ (ZtuYqIszXg)

2023-06-02 (불탄다..!) 14:31:56


451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5:21:52

쓰다듬어달라고 조르는거 귀여워!

452 준혁 - 불명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5:24:00

" 그러니까..으음.. "

행동에 집중하고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을 퀄리티를 느리게 한다고 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엔 호흡을 길게 가져가면서 순간 순간에 들이는 공을 늘린다.

" 책을 정리한다를 책에 묻은 먼지를 턴다..와 책을 제자리에 꽂아둔다로 늘려서 행동하는거지 "

그러다 보면 놓치는 것이 사라지고
조금 더 뚜렷하게 행동할 수 있다.

" 아니면 지금 행동에 목표점을 명확하게 잡는 것도 그 예시가 될 수 있고...? "

453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15:43:17

응애

454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15:43:41

>>450
고양ㅇㅣ
나도 고먐미

455 태호주 (tkslDAdNNQ)

2023-06-02 (불탄다..!) 15:56:58

속보) 린주 " 나는 고양이 " 발언
현실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 보유자로 밝혀져...

456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15:59:02

안이 이런 모함이

457 준혁주 (IwhgHZUQAo)

2023-06-02 (불탄다..!) 16:01:04

>>455 역시...

458 강철주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6:03:16

(세상에...)

459 린주 (iXZ/qC44Kc)

2023-06-02 (불탄다..!) 16:13:21

이렇게 된 이상
진짜 고양이가 되는게 나을지도

460 강철 - 태호 (CKYcMvbStI)

2023-06-02 (불탄다..!) 16:15:16

눈가를 톡톡 두드리는 제스쳐를 보곤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 헌팅 네크워크를 통해 연락을 달라는 뜻일테지.

"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기왕이면 무슨 일이 안일어나는게 가장 좋겠지만, 협회가 의뢰를 냈다는것은...
'...사실상, 지금 단계에선 막을 수 없겠지.'
그러니까 전력을 최대한 긁어모아 적에게 대항하는것이 헌터의 미덕 아니겠는가?

" 그럼 나중에 또... "

안부도 확인했고, 대략적인 사항도 전달을 했으니 나는 다시금 이 게이트를 조사하러 느릿하게 발걸음을 돌려 끝없는 책장 너머로 몸을 숨겼다.

//20
막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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