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307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5 :: 1001

말랑복슬

2023-05-31 19:09:07 - 2023-06-03 17:14:55

0 말랑복슬 (QdRT9sSpjk)

2023-05-31 (水) 19:09: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33 토고 쇼코 - 강철 (LvoC6yewU2)

2023-05-31 (水) 21:21:04

팔에 털이 돋아난다. 그리고 얼마 안 가 곰이 연상되는 팔이 되었다. 음...
토고의 머릿속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생겨났지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비전을 배우면 팔이 저리 되나?'

하는 생각. 그 다음은

'근디, 이 형님아는 마도사 아니었나? 격투가였나?'

그가 웨어비스트라는 걸 전혀 모르는 토고는 그냥 격투술쪽에 비전이라도 배워서 신체 일부분을 짐승의 형상으로 바꾼 건가 하고 생각해버린 것이다.

"비전이가? 격투술?"

34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1:22:04

안경 쓰면 천리안을 얻는 대신
안경을 닦아도 닦아도 흐릿하게 보이는
저주를 받습니다.

수락하시겠읍ㄴㄷ까?

35 강산 - 준혁 (pNcDipQ59U)

2023-05-31 (水) 21:22:32

강산은 준혁의 침묵을 의아한 듯이, 동시에 천연덕스럽게 마주본다. "왜?"라고 되물으려던 차에 준혁이 다시 입을 열었기에, 잠자코 듣다가 그의 어깨를 두드리는 준혁에게 씩 웃어 보인다.

"물론 수수방관만 할 건 아니야. 나도 특별반이니까. 도울 수 있는 건 도와야지."

그리고 준혁의 곁에서 따라 걸으며 말해준다.
바꾸기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제 강산은 알고 있다.

"정식 길드가 되는 거, 나도 보고 싶네."

//네, 20번째로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36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24:33

겨우.. 끝났다...! 답레 마저 가져오겠읍니다...

37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1:24:53

철주 고생했어~~

38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1:27:37

>>34
렌즈 바꿔야겠네요😅

(부등시라서 시력 저하 방지 목적+더 선명하게 보려고 안경을 끼는 편...)

39 준혁주 (3q.WYMoaW6)

2023-05-31 (水) 21:27:39

수고했어 강산주!!!

40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1:28:20

>>34
흐릿하게 보인다니 끔찍하잖아
난 천리안 필요 없어...

41 강철 - 태호 (QdRT9sSpjk)

2023-05-31 (水) 21:28:30

" 위험... "

흐음- 하는 소리를 내며 이때까지의 행적을 떠올리다. 어깨를 가볍게 한번 들썩인다.
위험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었으니. 괜찮다고 봐야겠지...

" 태호씨도 따로 휴유증이 남진 않은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

영영 사라져버린 특별반의 인원들은 이렇게 무사히 돌아오진 않겠지.
비교적 또렷하게 떠오르는 다른 인원들의 얼굴을 떠올리다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십니까? "

어찌 보면 잔인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특별반의 상황은 우리들이 그저 손을 놓고 있는것을 허락 하지 않았다.
물론. 그렇게 따지자면 가장 위험한건 나겠지만...

//10

42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1:29:27

철이주 고생하셨어요.

43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1:30:27

>>38 나는 천리안도 없고 시력도 나쁜데 안경이 계속 흐릿해

>>40 그럼.. 안경을 닦아도 닦아도... 계속 흐릿하지만..
안경닦이가.. 더러워지지 않는.. 축복을 드리겠읍니다... 덤으로 안경닦이를 어디서든 소환 가능합니다

44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1:34:05

>>43 진짜 렌즈를 바꿀 때가??되신듯한...?😭😭

안경닦이는 핸드폰 액정 닦을때도 좋죠...!!

45 강철 - 토고 (QdRT9sSpjk)

2023-05-31 (水) 21:34:11

비전이나 격투술의 어떤 기술이냐고 물어보는 모습에, 느릿하게 평소와 같이 턱을 매만지려다 느껴지는 짐승의 손톱에 흠칫하고 놀란다.
아직 자신은 팔... 아니, 웨어비스트의 요소에 대해 전혀 적응 하지 못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 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 ...야성이 끓어 오르는건 해결이 안되는 문제인가? '
이성으로 팔에서 타고 올라오는 파괴충동을 찍어누른 나는 반박자 늦게 입을 열었다.

" 그건 아니고... 늑대 인간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까. "

라이칸스로프, 웨어울프, 쉐이프 체인지. 여러 전승들에 등장하는 짐승의 탈을 쓴 인간.
물론 자신은 팬더라는 사소한 차이점이 있긴 했지만. 그 갈래에 포함 되는 종족을 타고났다.

" 이번에 운 좋게도 친척을 만날 수 있었거든. "

덕분에 이걸 좀 배워왔지. 라고 말하며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46 한태호 - 강철 (hp4iDkDVzc)

2023-05-31 (水) 21:34:28

" 의료기술 좋더라고.. 보건쌤 실력도 굉장하시고- "

조금 험악한 상태긴 했지만 적절한 의료 조치로 짜잔! 원래의 한태호로 돌아왔습니다!
약간 걱정했던 후유증 같은것도 없고 몸 상태는 완전히 만전!

" 앞으로의 계획? 어.. 살아있음을 만끽하기? "

특별반의 상황이 좋지 않게 돌아가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태호는 아직 그 사실을 몰랐다.
앞으로의 계획을 짤 만큼 알고있는것도 없었고...

" 급하게 할 생각은 없지만, 의뢰도 하고 게이트도 다녀야겠지? "

그것이 헌터니까 (끄덕)

//11

47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34:38

안경닦이만 더러워지지 않으면 의미가...?!

48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1:36:09

>>43
그러면 안경 바꿔야지..!
그리고 축복이라면서 전혀 쓸모 없잖아!

49 강철 - 태호 (QdRT9sSpjk)

2023-05-31 (水) 21:40:37

의료기술과 보건교사를 언급 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다쳤던 것일까?
대화에서 약간의 정보를 끌어낸 나는 약간은 복잡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무사하면 된거긴 하다만...'
속으로 짧게 한숨을 내쉰뒤 이어지는 말에 현 상황을 복기해본다.

" 특별의뢰 라던가. 그런걸로 요즘 특별반이 시끄럽던걸로 기억합니다. "

자신도 정확히 돌아가는 상황은 알 수 없었지만, 의념기를 개화하는 소모품을 지급 한 것 만으로도 일의 심각도를 대략적으론 파악 할 수 있었다.

" 분명 다들 고생 하고 있을테니, 그쪽에 힘을 빌려주는것도 나쁘진 않을거라 생각되고... "

여전히 턱수염을 매만지던 나는, 장난기 많은 어조로 말을 이어나갔다.

" 그간 못한 게임이나, 맛있는걸 먹는것도 좋지 않겠습니까? "

게이트에 오랜기간 있었다면 아무리 몸이 멀쩡해도, 마음은 아닐수도 있었다.
그러니까...

" ...무리 하시면 안됩니다. "

//12

50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41:31

토고랑 하는게 몇번째 일상인지 잠시 보고와야...

51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42:41

...16번째였네요!

52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1:43:23

여담이지만...아마 강산이 의념기는 자벞 가능한 사양일거에요.
문제는 이게 단일 대상이고, 강산이가 의념기 버프를 유지하려면 연주를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자벞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상당히 제한적일 거라는 점...

53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46:10

상황에 따른 버프니까...
...강산이가 앞에 나가서 탱을 해야 하는 수준의 상황이 아니면 그렇긴 하네요?

54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1:48:09

근데 왜 자벞 가능하게 해뒀냐 하면...(타겟을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 1명이라고 명시해둠...)
음, 혹시나 해서요?
어쩐지 언젠가는 자벞을 하게 될 일이 생길 걸 같달지...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55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48:54

가끔 그런 직관이 생길때가 있죠! 강산이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도 기대되네요

56 토고 쇼코 - 강철 (LvoC6yewU2)

2023-05-31 (水) 21:52:47

결론은 그는 웨어 뭐시기 같은 종족이며 그 종족과 관련된 무언가를 배웠다.
...그래서..? 아니 정말로.. 그게 뭐 어쨌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음.. 팔이 변했구나. 신기하네. 같은 정도의 감상이라..
토고는 음.. 조금 고민하다가 "축하한다." 한마디를 해준다.

운 좋게 친척을 만났고 운 좋게? 저런..걸? 어디다 쓰는 진 몰라도 배웠으니까 축하한다고 말한다.

"그라믄.. 형님아는 곰인간이가?"

57 한태호 - 강철 (hp4iDkDVzc)

2023-05-31 (水) 21:57:14

" 특별 의뢰? "

뭐냐 그 썸띵 스페셜한 이름의 의뢰는? 녀석들에게 보여준 걸 나에게도 보여줘라!
라고 장난을 치기에는, 강철 형님의 표정이 썩 좋지 않았다. 으음.. 힘든 의뢰인걸까

" 힘이야 뭐, 도와달라면 언제든 달려가지 나는. 형님도 도움 필요한 일 있으면 언제든 말하라고 "

이래놓고 정작 나중에 도와달라고 했는데 일이 급해서 못가면 부끄럽겠다고 혼자 생각하는 와중에 들려오는 말에 아! 하는 탄성을 크게 내지르며 고개를 번쩍 들어올린다.

" 완전.. 잊고있었다. 나 잠수로 길드 탈퇴 당했겠는데... "

세상에 이런 중요한 일을 잊고있었다니
게이트에 휘말려서 장기 잠수였습니다. 하면 복귀 되려나? 내 자리 이미 차있는거 아냐..?

나름의 진지한(?) 고민을 하다가, 무리하지 말라는 말에는 슬쩍 웃어줬다.

" 그런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보건실에서 푹 쉬다 나와서 컨디션 완전 멀쩡하니까! "

혼자 게이트에 휘말렸을때는 남들한테 말하기 부끄러운 생각 잔뜩 하면서 죽을상이었지만.. 진짜 죽을 위기를 겪고 나오면서 오히려 답을 찾은 기분이랄까.
물론 이 답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애초에 정답을 알 수 없던 문제였으니까. 엇갈림이 시작된것도 그 빈자리를 내가 멋대로 채우면서부터였고...
유사한 상황에 떨어져 여러 경험을 하고 생각을 하며 이제는 어느정도 확신할 수 있다는거지. 예전의 내가 그러지 않았을 거라고.
여전히 내 혼자만의 생각일 뿐이지만, 원래 그게 가장 문제였으니까

//13

58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1:58:16

그리고 놀랍게도
데.박 졸림

강철주 미안.. 내일 이어서 하자!

59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1:59:14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60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00:09

진행 중에 악기연주 하다가 전투와 무관한 버프(npc 호감도 보정 등)가 뜬 건 본 적이 있는데...다른 비전투 능력치 버프도 걸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렇다면 의념기를 그런 쪽으로도 쓸 수 있을지도요. 사람들의 주목을 왕창 끈다든가...!!

61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00:49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62 태호주 (hp4iDkDVzc)

2023-05-31 (水) 22:01:13

고마워! 강철주도 미리 잘자고 토고주도 강산주도 다들 미리 잘 자!

63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2:01:30

태호주 잘 장

64 강철 - 토고 (QdRT9sSpjk)

2023-05-31 (水) 22:03:20

" 나름대로 쓸만한 기술이야. 워리어의 포지션을 일시적으로 수행 할 수 있기도 하고. "

마도사가 앞에 나가서 뭘 하느냐? 라고 물어보면 할 말은 없지만... 이라 중얼거리며 변신을 풀자 원래의 팔이 모습을 드러냈다.

" 팬더 인간 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중요한건 아니긴 해. "

자신의 팔을 잠깐 바라보다 다시금 시선을 돌렸다.
뭔가 할 말은 이것저것 있지만, 말이 잘 나오지 않는 기분이 들었다.

" ...너무 뜬금없었지? "

실없이 웃어보인 나는 묘한 그의 반응을 살피다 팔뚝에 걸친 소매를 다시금 밑으로 끌어내렸다.

//18

65 여선주 (WMC4h21LuU)

2023-05-31 (水) 22:03:41

자는 분들은 잘자요~
간단하게 끝!

66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03:56

의념기를 꼭 전투중에 쓸 필요는 없긴... 하죠? 비전투 특화 의념기도 얼마든지 존재 할거같아요

67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04:05

어서오세요 여선주

68 여선주 (WMC4h21LuU)

2023-05-31 (水) 22:13:24

다들 리하여요~

저녁거리를 해치우니 벌써 시간이...

69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14:24

>>66 그럴지도요!

>>68 그렇네요! 벌써 밤 10시...

70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17:17

철이도 처음 설계한 의념기가... 비전투 상황에 써먹어보려고 그렇게 짠것도 있어서...

71 토고 쇼코 - 강철 (LvoC6yewU2)

2023-05-31 (水) 22:17:49

뜬금없다는 말에 토고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인다.

"솔직하게 말하믄... 그렇다. 너무 뜬금없데이."

토고는 운을 떼고는 이어서 말한다.

"내랑 형님아가 제법 친하다..라고 할 수 있지마는, 서로에 대해 아는 건 쥐꼬리만큼이나 없지 않나? 내에 대해서도 형님아에 대해서도."
"내랑 형님아랑 꽤 오래 지냈는데 웨어 뭐시기고 뭐고 그런 거 이야기 한 적은? 거꾸로, 내가 형님아한티 내는 누구고 어떻게 자랐고 하는 이야기 한 적도 없지 않나?"

친한 것과 거리감이 없는 건 다르다. 친하다 친하다 말을 해도 진짜 친한가? 그건 또 아니니까.
그냥 아는 사람 수준으로 친하다. 그게 맞는 표현이겠다.

"그런 관계에서... 갑자기 이런 걸 보여줘도.. 그렇나? 하는 반응밖에 못 하겠다."

72 강철 - 토고 (QdRT9sSpjk)

2023-05-31 (水) 22:31:06

" 맞는 말이지. "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의 뜻을 내비치곤 천천히 말을 이어나갔다.

" 개인사에 관해 반응을 바라고 언급한게 아니야. "

어깨를 한번 으쓱한 나는 잔열처럼 남아있는 야성을 털어내기 위해 하공에 가볍게 손을 터는 시늉을 했다.
그럼에도 저릿하게 남아있는 열감은 떨어질 기미 없이 손에 잔류하고 있었다.

"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숨긴채로 지내면 기껏 배운게 아깝지 않겠어? "

자신이 이것을 달갑지 않게 여긴다고 해도, 기분만으로 행동 할 수는 없는 법이다.
대운동회에서 무력감을 느꼈고. 그 해결책으로 들고온것이 이거였으니까.
씨익하고 웃어보인 나는 느릿하게 말을 맺었다.

" 전력의 공유라고 생각해둬. "

//20
이걸로 끊어주셔도 무방합니다!

73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2:33:14

그래! 그럼 저걸로 막레 하자.
늦게 일어나서 그런지 이것저것 해야해서 시간이 부족해..

74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34:27

고생하셨습니다 토고주

75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34:48

>>70
초기에 하려고 했던 의념기가...무기 소환이었죠.
그러면 원래 생각하신 건 그 상황에 필요한 도구/열쇠가 나오는 느낌..?

76 강철주 (QdRT9sSpjk)

2023-05-31 (水) 22:37:34

>>75
아마 초기사양이...
사용자가 원하는 옵션 몇개를 선택적으로 부여해서 장인 등급의 무구를 하나 소환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커스텀 무기를 그때그때 꺼내는 느낌으로...?

77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2:43:54

오...
그대로 가셨다면 무기도 나올 수 있지만 금장미를 만들어내는 황금 물뿌리개 같은 걸 꺼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78 강철주 (vfxV.PVtgs)

2023-05-31 (水) 22:47:29

그렇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 만능 열쇠 같은 느낌의 의념기를 생각했었네요. 지금은 약점 생성이긴 한데...

79 강산주 (pNcDipQ59U)

2023-05-31 (水) 23:05:19

밤에 모기 때문에 자다깨다 했더니 벌써부터 졸음이...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0 빈센트주 (x1JIhpDmBs)

2023-05-31 (水) 23:17:45

>>52
그냥 필드안에 있으면 빈센트나 누구나 정신력 힐되게 만든 빈샌트
그리고 빈센트는 그 대가로 미친듯한 망념 펌핑을 받았지!!!!!!!!!!
갱신합니다 그리고 자러가야지

81 ㅁㅌㅈ (tSVLKQawpM)

2023-05-31 (水) 23:24:30

말랑
복슬

82 토고주 (LvoC6yewU2)

2023-05-31 (水) 23:27:24

새콤달콤

83 여선주 (WMC4h21LuU)

2023-05-31 (水) 23:29:52

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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