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307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5 :: 1001

말랑복슬

2023-05-31 19:09:07 - 2023-06-03 17:14:55

0 말랑복슬 (QdRT9sSpjk)

2023-05-31 (水) 19:09: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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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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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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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6:41

>>183 문답무용.
주거라!!! .dice 1 100. = 12(낮은쪽 선레)

187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7:22

비가....온당...
모하모하여요~

188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7:38

생각해보니까 높은 쪽이 선레를 쓰는게 세상이치에 맞지 않을까...?(떨림)

189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7:58

>>185
이미 난 집이다! 핫핫핫하

190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18:50

오이오이 여선주 잘 쉬고 왔냐구!
그런데 비가 온다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면 좀 시원해지려나?

191 강철 - 태호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0:48

미리내고의 보건 교사님에게 속으로 가볍게 묵념 한뒤, 이어지는 물음에 천천히 답을 하기 시작했다.

" 종교인은 아니지만, 친척분들은... "

도교도 엄연히 종교에 속하는 만큼 자신의 핏줄 자체가 종교인의 혈통과 다를바 없지 않으려나?
같은 실없는 생각을 하다 반박자 늦게 말을 이어나간다.

" 크흠...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저도 린씨에게 바티칸에서 일어나는 특별의뢰에 대해 들은게 있어서 말입니다. "

아무리 봐도 전위가 부족한 파티였기에 든든한 워리어의 존재가 필요했다.
자신이 어느정도 그것을 충족 할 수 있다곤 해도 기껏해봐야 반쪽짜리 아니겠는가.
종교권유로 오해받은 말을 정정하며 다시금 시선을 그에게로 돌렸다.

" 참가한다고 하면 분명 다들 환영할겁니다. "

//16

192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0:52

비가 오면 여선주는 컨디션이 그런걸요!

193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2:40

이쪽은 비는 안오는데 좀 습하고 구름이...

194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4:22

12?
12는 다이스를 한손으로 굴려도 이기지

.dice 1 100. = 68 하하!

195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4:43

.dice 1 100. = 81

196 강철주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4:54

운을 이런곳에 낭비했다...

197 준혁주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25:19

그럼 선레를 부탁할게 불명주!!!

198 한태호 - 강철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2:41

" 오.. 종교 집안? 보통 종교 집안에서 무교이기 쉽지 않은데, 뚝심있네 형님.. "

가족들이랑 연 끊고 살 거 아니면 보통 마음은 무교여도 겉으로는 종교인 행세를 하게 되니깐 말이지
나도 그런 케이스를 많이 만나본 건 아니라서 아닐수도 있겠지만

" 아. 특별의뢰 말한 거였구나? 내가 오해했네.. "

하긴 좀 이상하다 싶었다. 강철 형님이 갑자기 전도를 하다니
아무튼 특별 의뢰라.. 다들 고생하고 있을테니 도와주는건 어떻겠냐는건 지금 이 순간을 위한 빌드업이었나?

" 언제 가는건데? 특별반 앞으로 날아온 의뢰면 총교관님한테 가서 말씀드리면 되는거야? "

바티칸까지 가서 하는 의뢰라.. 특별 의뢰라 그런지 글로벌하네

// 17

199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4:38

오후 6시 34분
어장의 중심에서
베리 멜론을 외치다.

여름이었다

200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5:16

태호주를 별 모양으로 잘라볼게요

201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7:00

사람을 자르지 마!! 무섭잖아!

202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7:38

카와이하게~

203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39:41


불명은 현재 매우 무서운 장소에 있습니다...

어떻게 권장레벨이... 108! 백팔번뇌도 아니고 무슨... 그런데 책을 안읽으면 레벨 1때도 입장할 수 있다는게 오히려 더 무섭습니다.

아무튼 빼곡하게 책들이 가득한 어느 도서관 '이면도서관, 프루비니아'에 도착한 불명은 생각합니다.

'눈을 감으면 유혹에 빠지지 않는게 아닌가?'

좋은 생각이네요. 이제 막 잠에 깨고 비몽사몽한 상태로 도서관에 도착한 불명은 눈을 감은 채로 세걸음 걷고, 0.3초 정도 눈을 떴다 감았다 해서 위치를 파악하며 길을 걷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눈뜨고 걷는게 좋아보이긴 하는데...

뭐,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아무튼 그렇게 걷다가, 앞에서 인영人影이 보입니다.

/1

204 불명 -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0:14

불명의 행동 중 거참 이상하네
저런 사람이 있겠냐 ㅋㅋ 하는건 대체로 불명주가 해본 것입니다...

205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2:39

하하 눈을 감고 걸으면서 잠깐 잠깐 눈 떠서 위치 파악하는걸 현실에서 하는 사람이

나도 있다!

206 불명 -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3:02

>>205 엣? 그런 사람 존재할리가 없잖아?

207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3:56

>>206


불명주가 날 버렸어
절망.. 세상에 절망했다...

208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5:12

세상에 절망해버린..!

저도 느긋하게 일상 구할까 싶네용~

209 불명 -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5:18

싸나이는 후회하지 않아... 설령 누군가를 배신해도 말이야...

210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8:49:43

책장을 살피지 않고 걷는다
이 도서관은 누가봐도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깊게 조사하였다가 늪에 빠지듯 실패하는 것 보다야
몸 하나 건사하는게 명백하게 성공이지 않겠어...

" 응? "

그렇게 순찰을 돌고 있던 나의 앞에 익숙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제인 도. 오랜만이네 "

불명 이니까 제인 도

" 벚꽃난성에선 신세졌어.. "

211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8:50:09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212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8:55:54

불명은 눈을 게슴츠레(사실 감고있는 것이 아닌지?) 뜨며 앞에 있는 그림자를 바라봅니다.

"ㄴㅜ구우우...?"

발음이 다 꼬였네요. 도서관은 어떻게 온거래.

아무튼 한번 눈을 비비며 다시 보자 그곳에는!

어머나!

배에 독칼빵!

아니 뭐래, 부반장이 있네요!

근데 방금 그거 마음속으로 소리친 거겠죠?

불명은 비몽사몽한 걸음으로 준혁을 향해 다가갑니다.

/3

213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00:29

" 누구 냐니..현준혁이야. 부반..아니 이젠 부반장은 아니지만 "

저번에 도움을 받았지 않냐며 추가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누군지 알아차린 것 같아서 다행이다

" 제대로 눈 좀 뜨고 다녀...뭐에 당한거야? "

이런곳에서 습격을 당했다...
라고 하여도 이상한 점은 없긴 하지..

" 도움이 필요해? "

214 강철 - 태호 (XWcrYo8o82)

2023-06-01 (거의 끝나감) 19:02:26

" 그건 아니고... "

뭐라고 설명 해야 할지 고민하며 턱수염을 매만진다.

" 이미 특별 의뢰 접수는 모두 끝나서, 따로 도움을 주는 느낌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아마 보수는 정식 수주보다 적을거라 말을 덧붙이곤 볼을 두어번 긁적인다.
확실히... 이렇게 보면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는 조건만 한가득 아닌가?
위험하고, 보수도 불확실. 의뢰 내용도 비밀에 가깝고...

" 다들 특별의뢰 세부 사항에 대해선 유독 함구 하는 느낌이 강하단 말입니다? "

무슨 사정이라도 엮여있나... 라고 중얼거리며 짧게 한숨을 내쉰다.

//18

215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08:34

도움이라... 무슨 도움을 말하는 걸까요?

일단 도움이라고 하면 필요한 것이 맞습니다.

여기 처음 오는 것이기도 하고 불명에게는 가이드가 필요하거든요!

물론 도움을 받으면 도움주는 것이 맞고...

흠... 저번에 목숨값 이걸로 땡칠까요?

불명은 그런 생각을 하며 입을 엽니다.

"저번에 단안요괴때... 성으로 업고갔던거... 여기 가이드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 불명.

말하면서 잠도 깨는 느낌이네요.

/5

216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12:47

" 가이드..? "

그걸로 괜찮을까.
사실 가이드라고 해봤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 하지만 네가 그걸로 충분하다면야..... "

일단 같이 돌아다녀보자

" 책들은 여기 있고, 여기서 책을 정리하면 되는 것 같더라.."

먼지가 잔뜩 끼어 있는 책을 좀 털어낸 뒤.
수레에 책을 올려둔다.
자리를 찾아서 다시 꽂아두면 되겠지..

" ...그런데 그 .새는?

217 한태호 - 강철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9:18:32

" 아하, 따로 접수가 필요한건 아니구나 "

보수는 정식 수주보다 적다라.. 음, 그렇군.
수주도 안했는데 보수를 주긴 주는건가...

" 기밀인건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언제 어디로 가야되는지만 나중에 알려줘 "

그렇게 말하면서 눈가를 톡 톡 가볍게 두드렸다.
각막에 이식되어있는 헌터 네트워크를 뜻하는 제스쳐

" 나야 뭐 당장 해야할 일도 없고 손 놀고 있으니까 도와달라고 하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 "

그럼- 좀 쉬고 있다가 형님이 부르면 바티칸으로 같이 가게되는건가?
뭔진 몰라도 위험하다고 하니 준비 잘 해둬야겠네

// 19!

218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20:42


불명은 준혁의 말에 하품하며 말합니다.

"하암... 이런 위험한 데에서 소환하면 스트레스받아."

분명 난리칠걸요? 아마도?

사실, 반쯤 자면서 와서 까먹고 소환하지 않은 거지만요.

불명은 그렇게 말하면서 준혁이 하는 행동들을 봅니다.

먼지를 털고, 수레에 올리고...

방치?

불명은 고개를 갸웃하며 준혁을 바라봅니다.

/7
사실 괴성조는 일상에 이제 출현이 안될예정입니다.
내가 괴성조랑 불명이가 세트로 생각해서 둘이 놔두면 아무 생각없이 걔들끼리만 놀게하더라고요

219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22:24

안될->잘 안나올

220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19:39:41

조금 있다가 막레 드리는걸로...

221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40:13

" 반려동물을 생각해주는 주인이구나 "

그 새가 들으면 화낼법한 이야기를 아무렇게나 꺼내며 고갤 끄덕인다

" ...응? 아니.방치가 아니라.이대로 옮겨서...맞는 곳에 꽂아두는거야 "

도서관 정리는 참으로 간단한 일이다..
비교적 간단한 일이라는거다
갑작스럽게 유혹하는건 그대로 주의해야지..

" 최근에 학교 생활은 어때? "

//아쉬워!!

222 태호주 (9nFn8PgRHM)

2023-06-01 (거의 끝나감) 19:44:10

어게이-
나는 피곤햇 ㅓ좀 쉬어야겠다..

223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19:48:12

흠흠... 정리였군.

불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준혁이 하는 정리를 지켜봅니다.

그렇게 계속 지켜보다...

준혁이 학교생활에 대해 물어봅니다!

근데, 학교생활이 학교생활이죠.

뭐.

불명은 그렇게 생각하며 말합니다.

그리고 요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제 곧 바티칸으로 간다는 거네요!

불명은 준혁에게 '린을 도우러 가는 바티칸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봅니다.

/9

224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19:55:54

" 린을 도우러 가는 바티칸행..나쁠건 없지. "

지금 특별반은 되살아난 자들을 상대하는것에 집중해야할 때 이다
불명의 능력이면 충분히 .. 수준급의 성과를 보여주겠지

" 아니 오히려 네가 도와주는게 크게 도움이 될거야 "

서포터로서의 적성이 높긴 하지만
지니고 있는 딜러로서의 포텐셜 역시 무시무시했으니...

" 너는 또 뭘 하고 싶다는건 없었어? "

225 불명 - 준혁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1:08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지금 이 일이 끝나면...(플래그).

파파랑 만나서 직접 만든 요리를 먹여주고 싶긴하네요.

뭐, 이게 아니라 다른 의미면 게이트도 서포터로 다녀서 돈도 좀 벌어야 하고요.

불명은 대충 생각하다가 그걸 정리해서 말해줍니다.

그러다가...

주머니에서 하나, 하얀 천으로 싸인 무언가를 꺼냅니다.

/11
불명이의 렛츠쿠킹 결과물(.dice 1 100. = 96-30)

226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5:57

저번에 캡틴이 말해준거 situplay>1596846086>89 다시읽는데

이거 대충 뭔말인지는 알겠거든? 근데... 그 나 갠플이 아니라 파티 있으면 그거 참가하는 그런 방향으로 하려고 했던건데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파티로 게이트 못뛰어?

내가 파티도 구해야하는거야?

227 준혁 - 불명 (GOmURabz1Y)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6:59

" .......??? "

나는 불명이 전해준 하얀 천으로 싸인 무언가를 바라보았다
먹는거..겠지?
한입 먹어본다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은데..

" 은인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먹여주고 싶고.. 서포터로서 의뢰도 다니고 싶다는 거지..? "

뚜렷한 목적을 지니고 행동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 그렇다면 조금 더뎌진다고 해도 자세히 알아보고 하는게 좋아 "

228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0:07:45

파티 구하는건 별도...이긴 할걸요...?

229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0:00

>>226 따로 구해야지.

230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0:45

게임 공개방에 참여하는 형식이 아님. 나온 의뢰 수주해서 자기가 동행자 모아서 파티 결성하고 가는거임.
물론 남이 받은 의뢰에 동행하는건 가능하겠지만, 그럼 그건 커뮤로 알아서 의뢰 받은 사람에게 동행 요청해서 수락 받아야지.

231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1:31

보통 그래서 게이트 의뢰는 캐릭터들끼리 파티 맺어서 가는 경우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Npc들하고 친분이 생기면 권유도 될듯?

232 불명 (sAXWpXsstk)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2:34

불명은 준혁이 렛츠쿠킹 제 7번째 결과물을 먹는 것을 보고 고개를 주억입니다.

좋아. 일단 내입 말고 다른 입에도 먹을 수는 있고...

그렇게 생각하며 꽤 괜찮게 요리된 무언가(?)를 다시 먹어보는 불명.

흠... 아직 갈길이 멀군요.

아무튼.

불명은 준혁이 하는 말을 듣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알아봐야한다라... 쩝.

파파한테, 싸부한테 한번 다시 물어봐야 겠네요.

주술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그렇게 말이죠.

이야기를 나눈 불명은 준혁이 하는 일, 책정리를 조금씩 도우려 합니다.

/13

233 시윤주 (PYN0Faszbs)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4:12

자동 매칭 시스템이나 공개방 참여 같은 편리한 시스템이 있었으면 다들 더 의뢰를 자주 갔을거임....NPC랑 의뢰 가기 상당히 힘듦

234 여선주 (NiDkcPG9cg)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4:56

불명이가 저대로 검색했다면 1인의뢰인데 전투력이 필요해서 서포터로써 하긴 곤란한 의뢰가 떴을수도 있다는 이야기일지도 몰라요?

강철이는 아이템에 의뢰 우선적으로 뜨는 효과를 썼으니 예외겠지만요?

모하여요~

235 토고주 (qGhuC./HBQ)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5:10

아무래도 게이트에서 목숨을 잃을수도 있으니까 생판 모르는 타인과는 가기 힘든 것 같아

236 강철주 (XN/0EyjCf6)

2023-06-01 (거의 끝나감) 20:15:50

의뢰의 가장 큰 문제점 : 진행 시간에 같은 사람이 있을거란 보장이 없음...

이래서 충의 특성이 좋겠더라고요. 최소한 한명은 보장해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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