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51099>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4 :: 1001

특별킹

2023-05-29 12:25:56 - 2023-05-31 19:25:17

0 특별킹 (cmYRp/BqnI)

2023-05-29 (모두 수고..) 12:25:5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37 강철주 (iWylXu/Kzk)

2023-05-29 (모두 수고..) 22:28:18

좀 졸다왔네요...

238 여선주 (EI27VQzrRU)

2023-05-29 (모두 수고..) 22:35:24

강산주랑 강철주 리하에요~

239 강산주 (5f2o.Lofy.)

2023-05-29 (모두 수고..) 22:36:48

철이주 다시 안녕하세요.

240 강철주 (iWylXu/Kzk)

2023-05-29 (모두 수고..) 22:38:12

그림 그리다가 pc앞에서 뻗을줄이야. ..

241 빈센트 - 여선 (jj4FXkBh7A)

2023-05-29 (모두 수고..) 22:38:41

"아, 이런 젠장...!"

그물망을 불태우면서, 이면의 어둠과 빈센트의 불이 만난다. 그리고... 불마저 이면에 잠식되어, 우리가 불 하면 아는 흔한 그 색깔이 아닌... 우리가 알 수 없던, 이 세상의 그 어떤 단어로도 정의할 수 없는, 아니, 빈센트의 모든 것을 걸고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할 수 있는 알 수 없는 색채가 불꽃을 덧입힌다. 그리고, 이면의 빈센트는 그 불을 보면서 미친 듯이 웃었다.

<빈센트! 알잖아. 넌 불을 참 좋아했던 거. 그럼 당연하지 않나? 내가 가장 잘 쓰는 것도 말이야...>

"아, 제기랄."

이면의 빈센트가 손을 저어 이면의 불을 여선과 빈센트 쪽으로 쏘자, 빈센트는 두꺼운 얼음벽을 만든다. 하지만 그 이면의 불꽃은, 우리가 불꽃 하면 아는 그 정의를 한참 벗어나서, 빈센트가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 뇌가 불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빈센트는 머리가 뜨거워지는 것을 애써 '느낌'일 뿐이라 무시하려고 애쓰면서, 여선에게 말한다.

"여선 씨... 약점 간파... 그걸 꼭... 쓰십쇼... 제기랄..."
//11
저게 뭐 디버프.. 쪽이라면 ★최초 일상에서 제네바 선언쓰기 같은 걸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긴 하지만?

...오... 함 해볼까요

242 강산주 (5f2o.Lofy.)

2023-05-29 (모두 수고..) 22:39:18

>>240 많이 피곤하셨나보군요...

243 강철주 (iWylXu/Kzk)

2023-05-29 (모두 수고..) 22:39:56

그런가봅니다... 마저 그려야지...

244 빈센트 - 여선 (jj4FXkBh7A)

2023-05-29 (모두 수고..) 22:43:18

고생 많으십니다...

245 강산주 (5f2o.Lofy.)

2023-05-29 (모두 수고..) 22:44:17

고생하십니다...
너무 무리하진 마세영...!

246 여선 - 빈센트 (EI27VQzrRU)

2023-05-29 (모두 수고..) 22:45:46

"불을 좋아한다고 해서 불을 제일 잘 쓰다니. 재능과 흥미가 비슷하다니다행이네요"
농담인가 진담인가.... 알기 힘들군..!

"꽤 힘들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오래 끌수록? 같은 말을 하면서 얼음벽을 녹여내는 불꽃을 조금 흥미로운 듯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정신적으로 압박감이 들지도.. 빈센트의 쓰라는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선도 좀.. 위험하다는 건 이해하나 봐요.

"그건 확실히 써야겠는데요..."
약점 간파를 사용해보려 합니다... 어디에 나올지 모르겠는 느낌? 저것이 본체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런데. 문제라면 역시 빈센트씨가 불을 쓰기엔 어렵다는 점일까요?"

247 빈센트 - 여선 (jj4FXkBh7A)

2023-05-29 (모두 수고..) 23:00:59

"농담 그만하고 집중하세요! 다 죽게 생긴 판에!"

빈센트는 여유를 잃고, 힘겹게 타박한다. 지금 빈센트는 다 죽어갈 것 같은 마당에, 여선은 죽어도 혼자 빠져나갈 방법이라도 있는 것마냥 태평하다. 여선이 메리 교관 수준의 뒷배를 가진 게 아닌 이상에야. 그리고 빈센트가 여선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 정도의 뒷배나 믿을 구석이 없다는 건 확실히 알고 있었다. 아니,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쿨럭!"

얼음은 점점 녹고, 저 기이한 불은 가까워지고,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빈센트의 말단은 점점 검게 변한다. 아무래도, 여선도 약점 간파를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약점 파악에 오래 걸리는 모양이었다. 남은 시간 5초, 그마저도 잘 쳐준 수준. 빈센트는 잠깐 고민하다가, 그걸 해보기로 한다. 빈센트는 코피가 강물처럼 흐르는 참담한 꼴로 여선을 바라본 채 말한다.

"미리 미안합니다."

빈센트는 해보려다가,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는 이론상 결론에 도달해 하지 않았던 짓을 해보기로 한다. 지금 당장은, 저 괴물 같은 놈한테서 거리를 벌리는 게 중요했으니까. 빈센트는 저 놈의 불에서, 화학 에너지에서 전기를 뽑아내는 느낌으로 전기 발전을 시도하고...

펑!

간결한 소리와 함께 빈센트와 여선 쪽으로 폭압이 밀려와 날아간다.

//13
대충 이 다음 답레에서, 빈센트가 사경 헤매다가 여선의 천운을 덤으로 받아서 겨우 살아남고, 그 다음은 응급치료로 갈지도요?

248 여선 - 빈센트 (EI27VQzrRU)

2023-05-29 (모두 수고..) 23:09:00

"반의반 정도는 농담 아닌데요!"
역시 농담이 아니었군. 반의 반정도는...

"폭압..?"
아니 그런 걸 지금. 같은 소리를 하기 전에 일단 그게 실수인지 감은 안오니까 괜찬ㅍ겠지 싶을지도.

폭압이 밀려와 날아갈 것 같은 여선입니다만. 빈센트를 깔아눕히며 여선은 별 피해가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을 방패로 쓰다니. 천운 이녀석이 일한건지 안 일한 건지..
물론 여선의 천운이 빈센트도 조금 보호한 모양인지 데미지를 받긴 해도 약간 폭압이 퍼지다 만 곳으로 처음 날려져서 덜 데미지를 받은 걸지도 모릅니다.

"음.. 저 그. 이단 숭배자는 확인사살 되었을까요."
빈센트를 툭툭 건드리려 합니다. 의식유무를테스트 하는 건가봅니다.

249 빈센트 - 여선 (jj4FXkBh7A)

2023-05-29 (모두 수고..) 23:22:57

"...."

빈센트는 멀리 날아갔고, 여선은 빈센트를 밟은 덕분에 좀 나았지만 멀리 날아간 건 매한가지였다. 빈센트는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온몸이 망가진 느낌에, 그리고,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제대로 느꼈다. 아니, 죽음의 공포라기보다는, 그보다도 더한 운명에 대한 공포일까? 빈센트는, 자신의 눈 앞에 있는 모든 것을(빈센트의 동료를 포함하여) 밀치고 오는 이면의 빈센트를 보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최소한 여선에게는 '당장은' 관심이 없어서, 도망칠 틈은 있다는 것일까. 이대로 여기서 저 놈처럼 될 순 없다고 생각하며, 빈센트는 남은 망념을 그러모아 자살을 할 수 있는 마도를 시동하려 했다. 하지만...

<이런. 이 세상에서 자네를 제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뒤로 하고 도망치려 하면 쓰나,>

'마도 역분해'

빈센트가 피워내려던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불꽃은 허무하게 꺼지고, 빈센트는 위를 올려다본다. 이야, 저렇게 못생긴 걸 보니 진짜 이면이 무섭긴 한가보다.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든 끔찍한 공포를 회피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면의 빈센트는, 그에게 그럴 틈도 주지 않고, 빈센트의 몸을 뒤지기 시작했다.

<자아, 알아서 제 명을 재촉한 이 멍청한 빈센트는 지금 어느 순간에서 왔을까? 다윈주의자? 시체칼날? 프리 핸드? 아니면 아예 다른 세계선인가? 잠깐 실례하지. 자네에게 가장 끔찍한 운명을 선물하려면, 자네가 누군지를 제일 잘 알아야 해서.>

...라고 말하며, 이면의 빈센트는 빈센트의 지갑을 뺏었다. 헌터 네트워크로 어지간한 건 다 되지만 혹시 몰라 신분증, 카드, 베로니카의 사진 같은 것을 넣어둔 지갑이었는데... 지갑을 뒤지던 이면의 빈센트는, 베로니카의 사진을 보더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눈알 대신 괴물이 들어가 있고, 흔히 눈물 하면 생각하는 투명한 물이 아닌 검고 짙푸르고 걸쭉한 액체였지만, 그걸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온 몸이 꿀럭대기 시작하더니, 이내 형체를 잃고 무너지기 시작했다,

<젠장. 이 놈을 사냥하려면 이거 말고 다른 몸을 가져와야 했어.>

...라고 말하며, 빈센트의 형태를 취했던 이면의 숭배자가 액화되어 바닥에 눌어붙었다. 겨우겨우 몸을 일으킨 빈센트는 자기가 이겼나 고민했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다시금 깨닫고는, 코피를 흘리면서 뒤로 뻗어누워 한 마디를 겨우 말했다.

"...무승부."

//15

250 여선 - 빈센트 (EI27VQzrRU)

2023-05-29 (모두 수고..) 23:28:50

자신에게관심이 없는 것인지 모르는 만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기분이 듭니다. 그러다가 마도역분해를당한 것은 모르지만 뭔가 망념이 상당했다는 걸 슬쩍 봅니다.

"제가 빈센트씨를 가장 필요로 하는 거였을까요?"
자기를 말하는 건가..? 싶어서 물어보듯 말을 합니다. 하지만 눌어붙은 게 될 줄은 몰랐죠. 최악의 경우는 도주해서 구조요청이라도 해야했을지도...를생각했는데!

"어. 사라졌다."
눌어붙은 게 되었다는 것을 보고는

"이건 잡은 걸까요?"
속삭이듯 말을 하면서 빈센트의 상태를 진단해보려 합니다. 본인이 밟은 상해를 말할때에는 음 밟혔을 때 나는 전형적 상해군요. 정도로 말하는 건.. 슬쩍 외면하는 것인가?

251 강산주 (5f2o.Lofy.)

2023-05-29 (모두 수고..) 23:31:35

카피 빈센트(?)는 이면의 숭배자가 평행세계 빈센트의 데이터를 덮어쓰고 나타난 것이었는데 그쪽 빈센트도 베로니카를 만났던 (그리고 아마 구해주지 못했던) 빈센트이기 때문에 실패한 건가요....

252 빈센트 - 여선 (jj4FXkBh7A)

2023-05-29 (모두 수고..) 23:41:52

"그... 게... 끄윽..."

빈센트는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 폭압을 거의 다 받아내면서 몸이 망가진 상태였는데, 폭압으로 내출혈이 일어난 폐에 부서진 갈비뼈까지 가세하면서 빈센트의 상태는, 그나마 말이라도 하던 상태에서 말조차 못하고, 죽어가는 이의 단말마만 내뱉는 수준이 되었다. 그야 당연했다. 빈센트는 죽어가고 있었으니까! 빈센트는 자신을 진단하려는 여선의 팔소매를 붙잡은 채, 그녀를 똑바로 바라본다.

"윽... 커윽..."

...말은 못 했지만, 어쨌든 빈센트는 자신이 전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좀 있으면 난 진짜 죽는다'를 전하려고 했다.
//17

253 강철주 (iWylXu/Kzk)

2023-05-29 (모두 수고..) 23:42:55

빈센트... 죽다...!

254 강산주 (5f2o.Lofy.)

2023-05-29 (모두 수고..) 23:43:46

😱❕

255 빈센트 - 여선 (jj4FXkBh7A)

2023-05-29 (모두 수고..) 23:43:58

>>251
네 딱 그 느낌입니다. 평행세계에서 베로니카를 구하자고 책을 펼친다는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가 자신의 기억과 습관만 조금 남긴 채 이면의 노예가 되어버린 느낌... 이건 다키스트 던전에서 기이한 색채에 침식된 방앗간지기 몬스터가 아내의 유품을 보고 울면서 전투를 포기하고 자기 턴을 넘기는 장면을 보고 생각했읍니다

256 빈센트 - 여선 (jj4FXkBh7A)

2023-05-29 (모두 수고..) 23:44:29

아무튼 전 이만 자러갑니다... 내일 일하러 나가야해서

257 여선 - 빈센트 (EI27VQzrRU)

2023-05-29 (모두 수고..) 23:45:28

잘자요 빈센트주~ 답레는 이어놓겠슴니다!

258 강철주 (iWylXu/Kzk)

2023-05-29 (모두 수고..) 23:45:59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259 여선 - 빈센트 (EI27VQzrRU)

2023-05-29 (모두 수고..) 23:49:17

"의식이 있긴 한데.."
분석으로 돌리지 않아도 이건.. 좀 위험해보이는 상황입니다.

"오..군요."
어페어런트데스로 일단 가사상태로 넣어놓고 응급수술을 들어가려 합니다. 치료와 수술을 얼마나 반복했을까... 치료로 붙잡아두고.. 제대로 맞추고 그러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표정이 묘하게 굳네요. 아니 좀 진지해졌다고도 볼 수 있을까...

"이...정도면 죽지는 않겠죠!"
치료와 수술을 망념을 얼마나 부었는데!이러고도 죽으면 진짜 운이 없는 거고요.
어페어런트 데스.. 조심스럽게 풀어보려 하는 여선입니다.

"정신 드세요?"
빈센트에게 물어보려 합니다. 깨우는 것도 겸하나?

260 강산주 (5f2o.Lofy.)

2023-05-29 (모두 수고..) 23:51:13

>>255 다른 게임에도 비슷한 기믹이 있었군요...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261 강산주 (5f2o.Lofy.)

2023-05-29 (모두 수고..) 23:51:57

저도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62 여선주 (EI27VQzrRU)

2023-05-29 (모두 수고..) 23:52:56

자는 분들은 잘자요!

263 린주 (GNcz00h8C.)

2023-05-30 (FIRE!) 00:48:42

그렇게 화요일이 오고야 말았다

264 린주 (GNcz00h8C.)

2023-05-30 (FIRE!) 00:49:25

내일은 일상을 돌릴 수 있으려나
자는 사람들 굿나잇 ㅂㅇ

265 토고주 (8vqyLpGqhs)

2023-05-30 (FIRE!) 05:51:51

비소식이 끊이질 않아서 밖에 나가고 싶지만 못나간데스와

266 준혁주 (0zQB87t7ww)

2023-05-30 (FIRE!) 07:14:38

좋은 아침

267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07:37:10

모닝 굿!

268 준혁주 (0zQB87t7ww)

2023-05-30 (FIRE!) 07:45:55

아침의 평안함은 만끽하였는가?

그럼 출근하자..

269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07:46:32

난 이미 출근했는걸..

270 준혁주 (0zQB87t7ww)

2023-05-30 (FIRE!) 08:03:28

ㅠㅠㅠㅠ

271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08:20:36

졸.. 려...

272 준혁주 (0zQB87t7ww)

2023-05-30 (FIRE!) 08:52:07

일어나 태호주..!!

273 태식주 (5N.bDEood.)

2023-05-30 (FIRE!) 09:06:06

그러고보니

274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09:22:35

>>272
눕고 싶은데 못 누워..
>>273
그러고보니?

275 태식주 (5N.bDEood.)

2023-05-30 (FIRE!) 09:30:21

요즘

276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09:32:53

요즘??

277 준혁주 (0zQB87t7ww)

2023-05-30 (FIRE!) 09:33:44

요즘?

278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09:59:42

279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11:00:57

태식주는 대체 무엇을 말하려 했는가

280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1:06:04

진 류 미래?

짧 9개
중 20개
길 40

281 준혁주 (8ASRJHnCMY)

2023-05-30 (FIRE!) 11:08:39

40개 ...!

준혁이 여동생이나
현재석씨는 몇 개 일까요

282 강산주 (Ya2PIhqm.o)

2023-05-30 (FIRE!) 11:09:46

잠시 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동생샛기 깨워주러 갔다가 물렸어요😭 (고자질!)(진짜 물린 건 아니지만 아무튼 고자질!)

>>280 오....!!
중간길이 한번 노려볼까요...

283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11:15:09

진 류의 미래라니 이것은 흥미롭다

>>282
동생이 나빴네! 손윗형제가 깨워주는데 고마운줄 모르고-

284 강산주 (Ya2PIhqm.o)

2023-05-30 (FIRE!) 11:30:15

아니 안일어나네...하고 옆에서 잠깐 딴짓했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옆구리(의 셔츠자락)을 무는거있죠. 그러고는 유유히 학교갈 준비를 하는거에요.
진심 깜짝 놀랐어요ㅠㅠ

깨워줘서 고맙다는 말은 하더라고요.😅

285 태호주 (RYn8lN0x6k)

2023-05-30 (FIRE!) 11:36:33

그냥 장난친거였구나!
산주는 동생이랑 친한가보네

286 강철주 (OdEWcTxTzU)

2023-05-30 (FIRE!) 11:37:32

갱신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영..

287 ◆c9lNRrMzaQ (Xp3PSs5.jk)

2023-05-30 (FIRE!) 11:38:08

>>281 님 여동생 이름 찾아오면 중간길이 10개 쳐드림.
못 찾을 듯

현재석은 짧 6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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