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6086>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1 :: 1001

◆c9lNRrMzaQ

2023-05-24 00:23:14 - 2023-05-26 10:48:22

0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0:23:1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461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14:44

>>420 앗....😱
그래도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시적인 거였으면 좋겠네요...

>>454 😱...
많이 아프셨겠는데요...병원은 갔다오셨나요?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462 준혁주 (NZfmP6Rz6Q)

2023-05-24 (水) 18:16:06

봐 성실하게 정주행하면서 반응해주는거 강산주 뿐이라고.성실해.

463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22:19

>>462 😂😂😂...

뭔가뭔가...딱 설명하긴 어려운데 상황극판에서 저랑 성향이 유사한 사람이 흔하진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464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18:26:18

정주행... 너무 빨리 갈려서 힘들더라

46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28:25

>>464 요즘 화력으로 힘들긴 하죠, 충분히 이해해요. (끄덕...)

사실은 아무리 화력이 높아져도 바득바득 정주행을 하는 제가 특이한 거더라고요.

466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18:33:31

>>461
앞으로 나를 절름발이의 태식주라고 불러다오

467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37:02

그래도 진행 중에는...인원이 많아지니까 놓치는 요소가 생길 수 있는 건 이해하지만...
자기 진행만 보고 다른 캐릭터의 파트를 아예 보지 않는 건 권장드리지 않습니당.
캡틴이 하신 말씀도 그거랑 비슷한 얘기 같아요.

각자의 진행 상황이 별개인 것 같아도 같은 세계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서로 연동되는 요소가 있기도 하거든요.
실제로 자기 진행만 보다가 중요한 정보를 놓쳐서 크게 사고칠 뻔했던 사례가 있었지요...

468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18:39:41

>>466 빌어먹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46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40:32

또 다른 캐릭터의 상황을 알면 교류할 소재가 되기도 하니까요...!!

토고주 안녕하세요.

470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18:42:28

강산주 하이하이~

471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18:46:24

어제는 사실 못봤다

중간에 기절해서

47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8:49:49

>>471 시간대가 시간대였으니 그럴만도 했죠.
저도 오늘 대박 늦잠 잤어요...😅

나중에 위키의 각 캐릭터 행적 문서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73 준혁주 (QMYD6pGoLM)

2023-05-24 (水) 18:55:48

반응을 강제하는건 별로긴 하지만

우리 어장에 새로운 무언가..를 주긴 할 것 같긴해
다들 어색하거나 귀찮더라도 최대한 반응해보는게 좋을 듯

47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02:53

밥 먹고 옵니다!

475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35:33

태호주가 복귀해도 되냐고 2주 전쯤 웹박을 보냈구나(........)
미안. 이제 봤다. 복귀해도 괜찮긴 함!

476 준혁주 (QMYD6pGoLM)

2023-05-24 (水) 19:36:36

에?

477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37:28

개인적인 사정상의 이유랑 해명이 같이 날아왔는데... 복귀하면 어색할까봐 말 못해서 웹박수를 보내뒀네.

478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37:45

?!

47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39:05

아아니.;..아니!! 세상에!! 😭😂

48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39:27

올해는 떠났다가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군요!!

481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39:55

아니 저 진자 밥먹고 와서 새로고침 했다가 깜짝놀랐어요 진짜로....

482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39:57

피 망은 뭔가?
다른 웹박수에서 '개인사정상 허가'가 가능하면 피망을 흔들어달라고 함. 물어볼 게 있는데 가능하면 피망을 흔들라길래

483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41:01

모바일에선 이모지 검색이 되는데 PC에선 지원이 안돼서 찾기 어렵긴하죠...

484 준혁주 (QMYD6pGoLM)

2023-05-24 (水) 19:41:11

하필 타이밍이...에..

485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41:42

>>484 무덤 팔래?

48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42:02

😂😂😂😅

487 준혁주 (QMYD6pGoLM)

2023-05-24 (水) 19:42:21

>>485
쪽팔려서 죽었다고 묘비에 새겨주라

488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43:12

태호주가 만약 보고 돌아와봐라.
너한테 "산 사람 무덤에 집어넣지 말란말이다!!!"하고 혼내겠는데

48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45:00

...태호로 그대로 돌아오신다는 전제 하에서라면 준혁이랑 비슷한 설정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요!
실종돼서 죽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게이트에 휘말려서 살아돌아온 거라는...

490 준혁주 (QMYD6pGoLM)

2023-05-24 (水) 19:45:01

>>488
비술 예토전생!!!

491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19:45:56

복귀자 시즌인가...?

492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19:46:18

어라 그런데 2주전이면 제가 복귀하고 얼마 안되었을때죠?

493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19:46:30

그쯤?

494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19:47:01

타이밍이 신기하네요

49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52:34

그렇네요!

49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19:59:19

앵커 받습니당.

예전에 했던 소재이지만, 답은 저번과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습니당. 린이랑 태호한테 했던 답 빼고 제가 다 잊어먹어서...
근데 강산이도 이게 두번째인 건 아니까 되도록이면 저번과 다른 걸 제시하려고 해볼거에요.

497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20:03:54

으음...? 어떤 소재로 하시려고...

>>496

498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20:09:21

앗. .. 수현주께서...

499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20:13:06

갱시인.. 모하여요~

오! 태호주라는 분이 복귀...인가요!

그리고 앵커!
>>496

50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0:17:35

>>497
"철이 씨는 뭔가 느긋하고 은근 자유로운 이미지니까 말이죠...류트 같은 악기가 어울리지 않나? 했는데...
저번에 싸우시는 모습을 보니까 말이죠. 그보단 좀 더 묵직한 저음의...큰북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어울리는 악기 말해주기 리턴즈입니당.
예전엔 약간 츄라이 츄라이도 했었는데 다들 바쁜거 아니까 이번에는 배우라고 영업하진 않는걸로...

501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0:18:24

앗....수현주 안녕히 가세요!!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502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20:20:29

팬더 손으로 북치기...!

503 ◆c9lNRrMzaQ (hZiUIGL6lI)

2023-05-24 (水) 20:24:22

개인사가 있어서 태호주는 이번주 중으로 복귀하겠데.

504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0:29:12

>>499
"내가 여선 씨 출신이나 다른 나라 전통 악기는 잘 몰라서 애매하긴 하지만...
내가 아는 악기 중에서 가장 인상이 비슷한 건...플루트 같단 말이지...? 플루트 선율처럼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편이랄까."

50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0:30:05

>>503 오...!!

506 강철주 (cD28wju8tY)

2023-05-24 (水) 20:30:53

복귀자 시즌이라니..

507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20:39:32

"...아니면, 이 게이트가 생각보다도 훨씬 더 큰 공간이라, 다른 대륙이나 다른 나라에서 온 걸 다른 세상이라 표현했을 수도 있겠군요."

라고 말하면서, 강산의 음악을 들을 준비를 한다. 사람들은 은박 돗자리를 보고 이렇게 밝은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서 신기하게 여겼지만, 이내 강산의 더욱 신기하고 아름다운 연주에 마음을 뺏겼다. 가야금이 음악을 자아내고, 빈센트는 그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선율에 미소를 지었다. 익숙했지만, 아예 가야금이라는 다른 악기 위에서 소리가 올라오니 익숙함이 독특함의 소리를 입었다.

"흠. 이건 들어본 적 없는 노래군요."

그렇기에 좋다. 빈센트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환호하고, 마을 사람들은 좋다며 서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빈센트는 강산을 보면서 말했다.

"이 게이트의 다른 건 몰라도, '우호'는 성공적이군요."

//19

508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20:40:23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509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20:41:54

>>504

"플루트..인가요?! 그것도 괜찮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510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20:47:16

>>496

511 강산 - 빈센트 (A6kYDsl.Ck)

2023-05-24 (水) 20:59:16

강산은 빈센트에게 마주 웃어보이며 몇 분간 춤추는 사람들을 위해 계속 반주를 깔아준다.
춤판이 벌어지자 강산이 연주를 잠시 멈추어도 어느 새 다른 주민들이 악기를 들고 와서 연주를 계속했기에, 음악과 춤이 잠시동안 계속되었다.
춤추는 사람들을 보며 손을 잠시 쉬다가도, 다른 악사들의 연주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더니 이내 강산도 다시 연주를 시작한다.
가야금 소리가 기타의 베이스 연주처럼 다른 악사들의 연주에 화음을 섞어넣으며 독특한 합주를 이룬다.

"꽤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형님도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춤판이 끝나고 숙소로든 게이트 밖으로든 돌아갈 채비를 할 때, 강산은 빈센트에게 그렇게 말할 것이다.

//20번째.
막레입니당! 고생하셨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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