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6086>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1 :: 1001

◆c9lNRrMzaQ

2023-05-24 00:23:14 - 2023-05-26 10:48:22

0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0:23:1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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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1:05

뭐 너무 스킵하면(사실 지금도 꽤 스킵한거긴 하지만), 말마따나 캡틴이 기대하던 장면을 타협해서 날리는 것이기도 하고. 위에 말한대로 그건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형태기는 한데. 그래도 전스전의 지연에 대한 스트레스도 만만 찮게 받은듯.

30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1:08

전스가 중간보스 중에서도 비중이 많이 할당된 보스였군요

31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31:20

>>287 >>291 >>292 😭
헉...맞아요 듣고보니...
제가 좀 눈없이라(...) 시윤주가 말씀하신 점을 전부 파악하진 못했지만...
전쟁스피커 보스전을 아주 많이 신경쓰시고 계신 것 같단 느낌은 받았어요!
그리고 좀 무리하고 계신거 아닌가 걱정되는 그런...

311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1:39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알렌 편

그냥 카티야 죽이고 전쟁스피커 죽이고 속도가속할까? 했는데 그 뒤에 알렌주의 멘탈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음

31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1:47

메이저 한 게임에 경쟁 요소가 있는 거.. 그리고 판단력이 요구되는 거라면... 흠...

데스티니.. 해볼래..?

31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2:22

데가... 는........

>>311 아.... 이건 확실히 후폭풍이...

314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2:41

알렌주는 오뚜기 멘탈이라 오히려 감당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요즘 함

315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2:43

>>312 데스티니...?
내가 아는 데스티니는 그 한 9년 전인가 나온 데스티니 차일드밖에 없는디

316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4:02

식인귀는 신 한국의 영토인 제주도에서 일어난 사건이니 뭣해도 신 한국 펀치! 로 해결 될 가능성이 있고
눈 먼 성자는 그 유명한 바티칸인 만큼 위험성이 커지면 이단심판관을 불러라. 해서 해결될 가능성이 있지만

전쟁 스피커는 범죄자가 득실득실한 자유 마카오에 세력들은 자기들 생각만 해서 한 번 커지면 걷잡을 수 없는 산에서 피어난 불꽃 같은 존재라 위험성이 장난 아니긴 했어.

317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5:11

나름 이 전쟁스피커가 시나리오 초반부인 '갑작스럽게 나타난 부활자'와 함께, 죽은 심장의 태아를 강조하는 역할이었거든.

좀 잘 묘사됐다 생각하긴 했는데...

318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5:29

>>315 데스티니 가디언즈 라고...
우주에서 총 쏘고 '빛'의 힘을 이용해서 초능려 파파팡 사용하는 하이퍼 FPS RPG게임인데... PVP 요소도 있고 레이드 같은 것도 있어서 꽤 재미있어.
협동이면 협동, 솔플이면 솔플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 힘들지만.. 솔플은..

319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35:43

>>304 아 지금이 3페이즈 끝이군요??
그리고 식인귀전은 추리파트가 있음...참고할게요...! (끄덕)

>>305 그렇지만 취향은 킹쩔수 없으니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32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6:45

뭐...GM 의 기대와 PL 의 행동이 엇나가는 케이스는 자주 있지.

321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7:01

시준 소위한테 직접 들은 내 입장으로는 진짜 묘사가 잘 됐어. 시체칼날이 양말 벗겨져서 흉악한 빌런들 부활! 시키고 다니면 가디언들 초 비상!! 걸리고 수습은 어찌어찌 되더라도 세대가 퇴보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상상까지 했어.

322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7:12

그... 시윤주 혹시 제가 어떤 느낌으로 무심하게 말하는지 혹시 말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쭉 생각하고 있는데 잘 떠오르지 않아가지고...

323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7:29

술의 힘 : 평소라면 잘 안웃는데 지금 컴퓨터 잡고 헤실거리는중.
미친사람같음 ㅋㅋㅋㅋㅋㅋ

324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38:22

하지만 웃음은 언제나 좋은 거야!!

32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38:28

>>311 😭😭😭.....

>>316-317 오 듣고보니 그렇네요...

맞아요 전쟁스피커...임팩트 엄청났죠....

32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8:29

아 지금이라고 어서 내 칭찬을 해라~~~

32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8:46

어...사람들의 걱정에 대해 종종 '그럴 수도 있죠.' '그럼 어쩔 수 없죠.' 식으로 말하는 케이스가 많음.
물론 그것이 마냥 나빴다는 것은 아님. 부정적인 흐름에 같이 불안에 떨란 얘기는 아니지.
그치만 철주는 가끔 그에 대한 감정을 완전히 셧다운 하는 느낌임.
그래서 뉘앙스가 '그렇게 되어도 뭐...큰 상관은 없죠.'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음.

32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38:50

술하고 카페인이 동시에 들어갔으니... 아침이 좀 걱정이네요. 괜찮으시면 좋을텐데

329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39:28

>>328 어차피 바쁠 시즌도 슬슬 끝물이라..

330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9:44

'우리 이러면 어떻게 되지...? 큰일나는거 아님?'
'그럼 그냥 망하는거죠 뭐.'

좀 극단적이긴 한데 이런 느낌?

물론 늘 그런건 아니고, 온화할 때도 많다마는

33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39:59

>>326 캡틴은 귀엽다

33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0:19

>>326 캡틴 예전에도 비슷하게 말했던 거지만 캡틴 특유의 시스템 요소를 지문에 섞는 방식을 좋아해요!!

33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1:10

으음-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네요. 제가 감정을 최대한 덜어내면서 쓰면 저런 느낌이라... 주의 하겠습니다.

>>329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334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1:12

아 그건 느끼긴 해.
철주는 약간ㅋㅋㅋㅋ 그러면 뭐 어쩌겠어요. 하고 타인들 의욕의 고취보단 안되면 내 팔자지 하고 지나가는 느낌?

335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41:16

떡밥 뿌리고 그 떡밥이 잘 연결되게 만드는 캡틴의 스토리텔링 실력 칭찬해!!
각각 인물마다 부여된 서사가 개성적이며 해당 인물이 그러한 사건을 겪어 탄생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캡틴의 캐릭터 메이킹 실력 칭찬해!!!

33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1:36

>>329 앗 그건 다행이군요...

>>327 >>330 앗...뭔가 알 것 같아요. (끄덕끄덕)

33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2:11

예를 들면 위에서만 봐도

캡틴 : 나도 취민데 즐겨야지~~~ 안맞으면 떠나면 그만이야~~

인데 여기에 철주가

취미니까요. 물론 취미라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하고... 그런것들이 있지만
과하게 얽매일 필요는 없죠.

이렇게 대답했잖아? 이게 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저 뉘앙스는

'ㅇㅇ 맞음. 안맞으면 떠나면 그만임.' 같은 식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단거임.

338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2:13

>>335 아 맞아요 이것도 좋아요!!!

33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2:19

체념 하는 타입이긴 합니다.... ...

340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2:20

근데 그 캐릭터 메이킹의 단점이 '그냥얘는존나나쁜놈입니다' 하는 캐릭터는 아직도 어색함.
없진 않긴 하지만

341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3:18

그냥 나쁜 놈 예시 : 잭 루소 등

342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3:49

뭐 나는 그냥 나쁜놈 보단 스토리가 있는 쪽을 더 좋아하긴 해.

343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4:06

물론 '이 녀석도 사실 좋은 녀석이었어' 클리쉐엔 좀 가차 없는 타입이지만....

34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4:18

그 그렇지만 저기서 캡틴 죽을때까지 우리랑 같이 영서2돌려줘 라고 말할수는. ..

평면적인 악역이라...

345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5:07

그런 요소를 안 쓰는 편은 아닌데.
난 악역은 악역답게 멋있게 퇴장할수록 좋다고 생각하긴 해. 전쟁스피커도 그렇고, 천자도 그렇고. 자기 패배는 수긍하고 물러나니까

346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5:46

보통은 둥가둥가를 좀 섞는거지.

347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45:51

그.얘.나. 의 케이스는 영웅서가라는 케이스 자체가 독특하다보니 잘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

그냥 나쁜 놈임 : 이미 루트에 잡혀 들어갔거나 죽었음. 그래서 등장 할 일이 거의 없음. 어색함.

이런.. 경우가 태반이라?

신념이 있는 나쁜 놈임 : 그 신념과 그 이유가 당위성을 제공해줌. 그래서 안 어색함.

프로페서가 딱 이런 느낌이야!

34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6:15

>>345 나도 동의하는 편임.

34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6:34

그런 천자를 오스트리아에서 건져서 바티칸으로 데려와보겠습니다

350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7:43

>>346 노력 해보겠습... 아니 이건 저도 고치겠다는 확답을 하기 어렵네요. 성격에 가까워서...

351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7:51

>>340-341
그렇긴 한데 그런 부류의 캐릭터는 대다수 사람들의 상식에 맞지 않게 움직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원래 굴리는 입장에서 가볍게 굴리는 게 아니면 좀 그럴수밖에 없는? 좀 uncanny한? 게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잭 루소도 임팩트가 나름 엄청났죠.
준혁주도 계속 언급하시는 걸 보면 해당 npc가 꽤 인상깊으셨던 것 같고...

352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7:58

아니 뭐 내 월급 맞춰서 연봉 준다면야.
일하는마냥 진행도 불가능하진 않지.

그게 된다면..

353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8:51

배고프다

35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2:49:24

벌써 새벽 3시가 다됐네요.

355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2:49:42

새우탕 컵라면 2+1 행사중..

356 ◆c9lNRrMzaQ (op6htR75c6)

2023-05-24 (水) 02:49:47

그러게..

357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2:49:50

>>347 오!!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35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2:49:59

라면이나 하나 사와서 끓여먹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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