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6086>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21 :: 1001

◆c9lNRrMzaQ

2023-05-24 00:23:14 - 2023-05-26 10:48:22

0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0:23:1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13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0:51

>>128-129
앗...듣고보니 정말 저희 페이즈 시스템이랑 비슷하네요....!!

이 전투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긴장되네요...

136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30:55

가주님 나왔다!

137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1:21

금발 소년 가주님
선대 안주인의 안목은 아주 훌륭하다

138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31:44

무려 역키잡으로 잡은 가주님

139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32:11

. .. 철이가 뭘 밟고있지...? 죄송합니다??

140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2:40

그림자 밟고 있는 걸지도 몰라

141 빈센트주 (IccoQJ0l/g)

2023-05-24 (水) 01:32:42

"흠. 정말 단호한 분이시란 말이지."

그래도 빨리빨리 얘기할 수 있어서 좋군. 이라고 생각하면서, 빈센트는 바로 미리내고 정문으로 갑니다.
# 미리내고 정문으로

14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3:19

...좀 뒷북이지만...
그...뷘튼'라'우저에요 뵌튼'리'우저에요...? (슬슬 헷갈리기 시작한...?)

143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3:40

그리고 기네아는 누구일까요...

144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33:44

마도진 연구소 진짜 괴짜 연구원 소굴같음...

145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34:02

>>143
집사님...

146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4:31

>>143 아ㅏ..집사장님이구나...(뒤늦은 이해...)

147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1:35:54

뷘튼라우저 아닌가요?

148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01:36:08

[이모티콘]

14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6:28

뷘튼라우저 家 가주 흡혈경吸血卿 에녹 뷘튼라우저

150 강 철 (zfA.pmtCC2)

2023-05-24 (水) 01:36:40

허름하고 작아보였던 외관과는 다르게, 안의 풍경은... 상당히 놀라울만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공간의 넓이가 다른가...? 아니. 그것보단...'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마도진들의 흔적을 감각으로 훑은 나는 얼마 뒤 한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 ...네? "

갑작스레 소리를 빽 지르는 모습에 깜짝 놀라 흠칫하지만, 이윽고 자신의 발밑을 내려다본다.
그다지 특이점이 느껴지지도 않고, 의념의 흐름도... 보이진 않는다.

#죄송하다고 공손히 사과하며, 상대방의 반응이 누그러질때까지 몇발자국 뒤로 물러나봅니다.

151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36:46

생각난김에 그오 켜야지

15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6:49

상태창쪽엔 이리 됭 ㅓ있어

153 빈센트 - 강산 (IccoQJ0l/g)

2023-05-24 (水) 01:36:54

아 그리고... 정말 죄송하지만... 생각보다 피곤하네요...
내일 생각하면 지금 눈 감아야 될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빈샌트쥬ㅜ는 만이 버텼다...)

154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37:03

>>976
곧 문을 열고...
......?

누구세요?

" 나야. 자현. "

분명.. 목소리는 자현인데... 얼굴이...
하다가 곧, 태식은 아내의 변화를 기억하고 고갤 끄덕입니다.
역시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977
이동합니다!

" 자 교리적 해석이 아닌 상황비분적 관점으로 살펴봅시다. 오병이어의 기적이라는 것은 물론 성부께서 이끌어낸 기적이 맞으심은 분명하나 의념 시대의 이적으로 분석해보자면... 성자께선 의념 각성자, 그것도 요리 계통의 의념 각성자가 아니셨을까 합니다만. "
" 당신 이단이오? 어제 질 나쁜 포도주를 싸다고 마시더니만. 드디어 돌아버린 모양이군. 어찌 예수께서 의념 각성자셨겠소. 그럼 부활하신 후 하늘로 돌아가신 것은 망념화하셔서 게이트에 휘말리기라도 하신 거요? "

들어가자마자 심상치 않은 토론이 들려옵니다.

음 느껴지는 이 조졌음! 신선한 기분이군요!

>>980
[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
[ 만날 때 되면 불러줘. 그리로 갈게. ]

155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37:08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156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37:30

빈동전 바아바이

157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7:32

그니까 멜템 지금...
'그새 꾸미는 법 다 잊어먹고 집사장에게 맡긴거냐 에잉 칠칠맞게 쯔쯧...'하고 잔소리 듣고있는 거군요...😭

15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37:34

? ?? 화장... 했나?

15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8:43

화장 당했어.
드레스도 입혀졌어.

160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1:39:04

>>149 >>152 아하...!

>>153 그럴만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끄덕
안녕히 주무세요!

16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39:16

아 아뇨 멜템이도 그렇긴 한데 자현이가...!

16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9:24

"그럼 부활하신 후 하늘로 돌아가신 것은 망념화하셔서 게이트에 휘말리기라도 하신 거요?"

이거 왤케 왤케냐

163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39:53

빈센트주 잘 자~


흠.. 자현이는... '각오' 한 거 아닐까?

164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39:54

나름 이 놈들의 꼰대성을 보여줄 법한 대사였다고 생각함

165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0:05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사유 - 허리아픔

166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40:25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167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40:26

수고 캡틴, 오늘은......나는 아쉽지만 한게 그다지 없군.

168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0:35

아 그리고 코인 30개치는...

원래라면 3~4턴 더 진행해야 하는 거.
스킵값으로 썼수다.

169 여선주 (N9hM.Bu9f2)

2023-05-24 (水) 01:40:36

잘자요 빈센트주~

170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1:08

>>167
불만이 있다면 장문을 뽑아먹어야 했던 다른 이들에게 가지시오.




후기

171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41:10

스킵값...!

172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41:11

캡틴 고생했어.
오늘 그래도 망념화 봤고... 준혁이는 초식을 얻었고 알렌은 워리어로써 전투 방식을 배웠으니까 알찼따

173 김태식 (5lLVPIkF1.)

2023-05-24 (水) 01:41:49

일단 내가 환각에 당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이건 그거다 그거
여자들이 잘하는 그거

"안녕."

손을 들어 인사를 한다.
뭔가 중요한 자리라도 다녀왔던걸까. 나를 만나는데 저런 준비를 하지는 않았을테지

"용건을 듣기전에.....우선, 특별반 소속이자 반장이라는 직책임에도 대형사고를 쳐버려서 너와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변명거리는 많지만 사과부터 해야한다. 나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힘들어질테니까

174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41:54

>>168
아리가타이 아리가타이
알렌이랑 준혁이가 얻어간 게 있으니까 그걸로도 난 만족이야.

175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41:57

이동합니다!

" 자 교리적 해석이 아닌 상황비분적 관점으로 살펴봅시다. 오병이어의 기적이라는 것은 물론 성부께서 이끌어낸 기적이 맞으심은 분명하나 의념 시대의 이적으로 분석해보자면... 성자께선 의념 각성자, 그것도 요리 계통의 의념 각성자가 아니셨을까 합니다만. "
" 당신 이단이오? 어제 질 나쁜 포도주를 싸다고 마시더니만. 드디어 돌아버린 모양이군. 어찌 예수께서 의념 각성자셨겠소. 그럼 부활하신 후 하늘로 돌아가신 것은 망념화하셔서 게이트에 휘말리기라도 하신 거요? "

들어가자마자 심상치 않은 토론이 들려옵니다.

...
.....
말을 잃음...그저 웃음뿐
진짜 안타미오씨의 지능강화+꼰대 버전이구나...

176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2:13

알렌은 항상 요정걸음을 '돌진기'로만 사용하는 느낌인데.
적의 공격에 밀려나더라도 요정걸음을 통해서 바로 붙을 수 있는 형태로도 이용할 수 있단 점을 알려준 거고.

준혁이는 원래 이쯤에서 개방될 예정이긴 했음. 벚꽃난성이랑 스승의 요람으로 쌓인 데이터가 있어서.

177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01:42:19

고생했다

빈센트주 잘자고

나도 계속 정신이 와리가리하고있었다

178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42:35

근처에 갈만한 숲 있나? 저거 검색하는 것도 헛발질인가? 고민이군

179 태식주 (5lLVPIkF1.)

2023-05-24 (水) 01:43:01

자현이 맞선 보고나서 태식이한테 온거 같은데

180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3:06

>>178 간만에 헛발질 좀 하면서 보정값 쌓는 것도 나쁘지 않지.

181 시윤주 (yV24Sluw4Q)

2023-05-24 (水) 01:43:52

시나리오 진행도 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 근래 헛발질 연타의 시즌이 돌아온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좀 슬퍼...

182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1:44:11

도서관에 가기만해도 좋겠다고 말했었고 실제도 도서관에 도착했(^q^)으니까 나는 만족
그리고 뭣보다 전쟁스피커 3페이즈 돌입한거 묘사 긴박했고 관전자로서는 긴장되면서도 어 즐거웠어...전스전 참가자들은 힘들겠지만

183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1:44:19

후기... 전스전에서 쓸만한건 위쪽에서 다 썼던지라, 다른쪽을 조금 조명 해보겠읍니다...
철이쪽은 일단 기술화는 되어 있지 않아도 마도진이 뭔 역할을 하는지 대충은 알아볼 수 있군요? 지식이 늘었다.
수석 연구원분 비위를 철이가 맞출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멜템쪽... 음. 압도적인 존재 앞에선 영성의 효율이 떨어진다는걸 보면 머리가 굳는다는 느낌일까요? 여러모로 새로운걸 볼 수 있는 진행이였다고 생각합니다...

184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1:44:49

이게... 만약에 에브나를 잠깐 여관에 맡겨두고, 숲에 가서 허락을 받으려 했으면 태양의 기사를 만날 수 있긴 했음.
다만.. 아무래도 당장 이동한 곳에 있던 숲을 잊은 것 같고.......

185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1:45:15

>>176 밀려났다가 다시 요정걸음으로 접근 한 거 말이지?
그거 말고도 지금까지 알렌은 노학! 노학! 노학! 노학! 이었는데 노학으로 무작정 공격 하는 게 아니라 합을 주고 받으면서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린다는 느낌을 엄청 받았어.

접근을 노학으로 하든 요정걸음으로 하든 대장화로로 하든간에 붙어서 합을 주고 받으면서 상대방이 떨쳐내면 다시 붙어서 나만 바라봐 베이베 해주고
그러다가 아군이 기회를 만들어주면 노학으로 피해를 욱여넣고 다시 연계하고..

알렌, 일대일 최강캐 아니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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