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4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20 :: 1001

◆c9lNRrMzaQ

2023-05-21 17:23:17 - 2023-05-24 00:32:36

0 ◆c9lNRrMzaQ (1wrUdprR/I)

2023-05-21 (내일 월요일) 17:23:1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어장 세우면서 [현대판타지/영웅서가] 육성 할뻔한 건 안 비밀

900 빈센트 - 강산 (Pqsj/TxnCU)

2023-05-23 (FIRE!) 23:52:59

"아마 그랬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각성자나, 아니면 지구와는 상관없는 다른 게이트의 방문객이 뭔가 했을 수도 있죠. 다만..."

빈센트는 아직 남아있던 유니콩깍지 하나를 본다. 다른 친구들이 먼저 날아가버리고 나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갈피를 못 잡고 있던 것 같았다. 하지만 빈센트가 관심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날개를 펄럭이며 날더니 옆에 있던 나무와 쿵 하고 부딪쳤고, 나무가 쓰러져버리고 말았다. 빈센트는 그것을 보고는 고개를 젓는다.

"어지간히 강하지 않은 이상 살아서 떠나지는 못했을 것 같군요."

...라고 말하면서, 강산이 백두를 꺼내들자 웃는다. 그래, 이래야지. 이게 없으면 강산이라 할 수 있는가.

"물론이죠."

빈센트는 시작되는 노래의 여흥에 맞춰 고개를 까딱까딱 흔들었고, 일하고 있던 주민들도 가까이 와서 노래를 들었다. 물론 거기에는 '인어'들도 있었다.

//17

901 ◆c9lNRrMzaQ (h8v9zZqLc.)

2023-05-23 (FIRE!) 23:53:00

무엇보다도 기독교가 세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로 세 세력 중에선 가장 치유와 연합이라는 속성을 잘 살리려 노력한 편이긴 해.

불교가 어리석은 세상에서의 보호(약사여래)의 특징을 받았고, 도교가 깨달음과 수행을 통한 깨우침(선인무환설)을 띄고 있다면, 기독교는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자신을 믿는 자는 병고침을 얻으리라는 기독교적 특징(예수)의 속성이 강조된 것도 나름 재밌는 포인트기도 해.

902 강철주 (AqAuBD6ylQ)

2023-05-23 (FIRE!) 23:53:16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보면서 배민으로 뭐 시켜먹을듯...

903 불명 (yB7EqhaIAc)

2023-05-23 (FIRE!) 23:53:21

미리내고에 텔레포트 게이트 있어요? 바티칸으로 갈 수 있는거?

904 강철주 (AqAuBD6ylQ)

2023-05-23 (FIRE!) 23:53:57

바로 바티칸 가시는군요?
아 방금 린주 찾으신게 게이트 이용 비용 물어보려고 하셨나...

905 토고주 (olb/72lEPA)

2023-05-23 (FIRE!) 23:54:20

기독교는 유일신이다보니 신도들이 하나로 집중될 수 있었고 의견을 통합 시키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어서 더 그렇다고 생각해.

"너? 나랑? 생각이 달라? 너 마녀지? 이단이지? 일단 묶어두고 팩트체크 해볼게" (팩트 : 아프다, 팩트체크 : 고문)

906 ◆c9lNRrMzaQ (h8v9zZqLc.)

2023-05-23 (FIRE!) 23:54:39

여기서 선인무환설이란?

仙人 즉, 신선이라는 것은
茂幻 누구나 될 수 있다.

라는 선골설이니 하는 것을 부정한 이론이기도 해.
도교가 대중성을 띄기 위해 채택된 교리 중 일부이기도 하고(찡긋

907 강산주 (F.fD4eEHEw)

2023-05-23 (FIRE!) 23:54:42

>>894
단군신화 모티브를 좋아하는 당신...
명급리를 보십시오...😂

908 ◆c9lNRrMzaQ (h8v9zZqLc.)

2023-05-23 (FIRE!) 23:55:19

이것이 캡틴이다 ~현대판타지 편~

909 강철주 (AqAuBD6ylQ)

2023-05-23 (FIRE!) 23:55:38

하지만 명급리는 퍼리가 아닌걸요. ...!

>>906 종교가 대중성을 얻으려면 소수의 인원만이 선택 받는다 같은 교리를 희석 시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기독교도 구약에서 신약으로 도약하면서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범위를 확 늘렸죠?

910 불명 (yB7EqhaIAc)

2023-05-23 (FIRE!) 23:55:46

>>904 가격보고 안되거나 좀 부담가면 실전 한번 겪게요

911 토고주 (olb/72lEPA)

2023-05-23 (FIRE!) 23:56:11

>>902 이거 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영화에서 뱀파이어는 왜 항상 부자로 나와?

니가 만약 1892년부터 살아왔는데 아직도 거지같이 살고있다면 그냥 태양 밑에서 자살하자

912 강철주 (AqAuBD6ylQ)

2023-05-23 (FIRE!) 23:56:12

짧은 의뢰를 한번 찾아보신다거나? 철이도 지금 마도진 의뢰 수행하러 가고 있어요

913 강철주 (AqAuBD6ylQ)

2023-05-23 (FIRE!) 23:56:34

>>911 지독하게 주식 투자를 못하는 뱀파이어

914 멜템주 (4Uo3EZHQho)

2023-05-23 (FIRE!) 23:57:03

응애

915 토고주 (olb/72lEPA)

2023-05-23 (FIRE!) 23:57:13

>>913 저 시대에 입던 옷만 잘 보관해도 몇천은 그냥 벌어!!!

916 불명 (yB7EqhaIAc)

2023-05-23 (FIRE!) 23:57:26

복리의 마법만 써도...

917 강철주 (AqAuBD6ylQ)

2023-05-23 (FIRE!) 23:57:28

멜하

>>915 수상할 정도로 신세대 옷을 좋아하는...

918 린주 (aBGZ8D8vxI)

2023-05-23 (FIRE!) 23:57:30

선화

919 강산주 (F.fD4eEHEw)

2023-05-23 (FIRE!) 23:57:37

빈센트주 곧 진행 시작할 것 같으니까 답레는 나중에 드릴게요!
어쩌면 해뜨고 나서 드릴수도 있음...

920 토고주 (olb/72lEPA)

2023-05-23 (FIRE!) 23:57:46

멜템주
허니캣

921 강철주 (AqAuBD6ylQ)

2023-05-23 (FIRE!) 23:58:16

대중성을 추구한 일반적인 종교와는 다르게 사이비나 비밀결사는 오히려 은밀성과 엘리트 주의를 도입해서 세를 불리고 있다는게 아이러니...

922 멜템주 (4Uo3EZHQho)

2023-05-23 (FIRE!) 23:58:36

고 양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923 린주 (aBGZ8D8vxI)

2023-05-23 (FIRE!) 23:58:46

채색은 낼 하려고

>>910 아마 7만얼마지피 할 텐데 정 어려우면 내가 대신 내줄 수 있어

924 강철주 (AqAuBD6ylQ)

2023-05-23 (FIRE!) 23:59:03

오. 강산이 SD 선 완성하셨군요

925 빈센트 - 가르웨난 (IccoQJ0l/g)

2023-05-24 (水) 00:00:00

[네. 요점...]

빈센트는 자신이 실패했던 경험을 최대한 간략하게 적기로 한다. 아무래도 요점부터 찾는 걸 좋아하는 느낌인가보다.

[다름이 아니라, 그 때 이후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불이라는 같은 속성에서 다른 성질을 조합할 수 있다면, 다른 성질들의 다른 성질을 조합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일순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번개의 빠름과, 태운다는 불의 성질을 중첩해보려고 했는데... 본능적으로 했다가는 망념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시, 요점은... 어떻게 해야 다른 속성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중첩해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 연락

지난번에 가르웨난한테 연락했더니 요점은? 이라는 말 듣고 지금 여기에서 끊겼었습니다

926 멜템 (jKM6BSOkjU)

2023-05-24 (水) 00:00:01

(1세대란.. ... . . . 1세대는 무엇인가. .... . ... ...)
ㅈ,집사장님은 솜씨가 좋으니까!
할아버님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우... 우우우아하게! 꾸,꾸며주실거야!

“ ㅈ, 정돈을 마친다면 인사할 때 자세를 다시 한 번 체체체크 부탁드립니다! ”

# 방으로 가면서 이야기해요

927 윤시윤 (yV24Sluw4Q)

2023-05-24 (水) 00:00:03

"응. 그렇게 하자."

나는 웃으면서 얘기한다.

"꼭 언제나 어렵고 심각한걸 고민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거든. 살아간다는건 그렇게 재미 없는 일은 아니야."

가볍게 창밖을 바라본다.

"즐겁고, 행복하게, 많은 것을 보자. 이 세상엔 그런 일들도 많으니까. 그래야 나중에 도라 어르신에게, 그런 얘길 잔뜩 해줄 수 있을거고."

도라 어르신은 분명 네가 그러길 바랬겠지.
나는 속으로 작게 생각했다.

"그럼, 아이스크림도 다 먹었으면 슬슬 다른 곳 구경가볼까? 사실은, 게이트에서 우릴 도와주신 고목님이 숲에 안부를 전해 달랬거든."

사실 안부를 전해달라곤 해도, 내게 무언가 숲과 교감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에브나와 함께 숲에 가서, 진심어린 감사의 말이라도 해보자.

#소외 받는 블랙 아웃(E) 군에게 숙련도 포인트 100% 기부합니다.

928 김태식 (5lLVPIkF1.)

2023-05-24 (水) 00:00:06

"……."

혼자인가
뭔가 대형사고를 쳤지만, 후회는 없다.
일단 조금 쉬자....

#그대로 휴식

929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0:00:15

사이비의 세뇌 수법이

거짓말
유대감
소속감
고립
비난

이렇게 있잖아. 엘리트와 은밀성은 유대감과 소속감, 그리고 자신이 특별하다는 그런 특별함도 주지.

930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0:00:19

>>923
근데 지금 봐선 시간이 좀 남아있기도 하고 가벼운 의뢰 하나하고 올 시간은 충분할것 같아

931 토고 쇼코 (xJYSl6g9JI)

2023-05-24 (水) 00:00:24

눈부신 광경 이후 전쟁 스피커, 키르카 보디악의 상태가 이상하다. 아니, 상태라기 보다는.. 그가 믿고 있던 진리가 어긋나버린 것 같았다.
그리고 어긋난 진리는 의문이 생기고 결코 온전해질 수 없는 법이다. 그렇기에 스스로 그것이 옳다고 그것밖에 없다고 스스로를 세뇌하고 있겠지.
하지만

'어쩌라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건너 수 많은 희생자를 내놓은 그가 이미 한 번 죽음을 맞이해놓고서 또다시 같은 행위를 반복한다.
인간은 변한다고들 하만 죽어서도 변함이 없으면 그건 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겠지.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매몰되어 죄악을 반복한다.
그래놓고 저 눈에 흐르는 눈물은 뭘 뜻하는가?

토고는 그저 묵묵히 고르돈에 의념을 집중시킨다. 그저 쳐부수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을 담는다.
타인을 이용하고 짓밟고 자신의 신념에 미쳐 전쟁을 펼치던 그가 무슨 자격으로 자기가 피해자인 것마냥 눈물을 흘리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어 그저 쳐부수고 싶다는 소망을.
그 소망에 응하듯 고르돈의 내부에 한 발의 총알이 생성된다. 분쇄자가 내뿜던 숨결처럼 고열, 고압의 탄환을 토고는 전쟁 스피커에게 발사한다.

#망념 40을 쌓아서 분쇄자의 숨결 사용! 목표는 전쟁 스피커의 가슴.

932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0:00:28

>>909 그건...그렇네요...

>>918 헉!!!!😳강산이 특징을 되게 잘 집어주셨서요!👍🥰👍

933 빈센트 - 가르웨난 (IccoQJ0l/g)

2023-05-24 (水) 00:00:30

와 진자 올만에 00:00:00 딱뎀 맞추네요

934 강 철 (zfA.pmtCC2)

2023-05-24 (水) 00:00:40

#의뢰를 수행하러 이동합니다...

935 주강산 (A6kYDsl.Ck)

2023-05-24 (水) 00:01:17

방에서 잠시 쉬는 동안, 강산은 결국 결심을 굳히고 헌팅 네트워크로 메시지를 써서 보내기 시작한다.

[우빈아, 친해진 지 얼마 안 된 사이에 하기엔 좀 미안하지만 부탁이 있어.]
[내가 좀 특수한 의뢰를 받아서 파티원을 모으고 있는데 말야...]
[지금 특별반에 전열이 잘 없어. 그나마 있던 분들도 이미 바쁜 것 같고. ]
[그래서 중열 딜러랑 힐러는 구했는데 전열에 설 사람이 없는 상황이라 연락해본다.]
[원래 제한인원이 세 명이고 일반적인 의뢰도 아니라서 아마 너는 의뢰 보상을 받지 못하겠지만, 내 몫의 보상을 나누어줄 순 있어.]
[혹시 같이 가 줄 수 있을까?]

#기우빈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내봅니다.

936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00:01:27

헌팅네트워크에서 의뢰 찾는건가?

937 채여선 (N9hM.Bu9f2)

2023-05-24 (水) 00:01:35

"이런저런 유행같은 걸 가볍게 알아가는 것도 괜찮죠..."
라고 가볍게 말을 하다가... 어째서 뭔가 이야기의 흐름이..?

"...?"
뭐지 이건. 난 학생이지만 선생님에게 들이대겠다는 건가?!

오해라면 미안한 얘기지만 분위기적으로 미묘하게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 같아서 눈치좋게 빠져줘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아하하. 그러고보니~ 의뢰를 찾아봐야 하네요~"
"저는 이만 가봐야겠어요.."
"좋은 대화 되세요..?"

#슬쩍 대화에서 빠지려고 인사를 하려 합니다.

93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01:43

>>929 특별해지는 감각을 충족시켜주는게 큰거같아요. 일상 생활에선 쉽게 느낄 수 없는거니까...

939 린주 (lCGdjo8.7c)

2023-05-24 (水) 00:03:04

>>936 위키-튜토리얼에 있어!

940 불명 (xeQtMFNOdA)

2023-05-24 (水) 00:03:25

다 치우고 샤워한 불명은 생각합니다.

기분전환이나 해야겠다.

#헌팅 네트워크에서 불명 수준의 서포터가 할만한 의뢰 검색

941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0:04:14

>>938 진짜... 지금도 SNS만 좀 둘러보면 나는 남들과는 달라~ 특별해~ 하듯이 명품, 외제 차, 좋은 시계, 오마카세.. 막 그런 것들 엄청 넘쳐나잖아.

>>936
응! 헌팅 네트워크에 의뢰를 검색합니다~ 만 쳐도 되지만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처럼 키워드를 넣을 수 있어.

942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05:37

철이처럼 의뢰 검색에 보정이 들어가는 아이템이 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찾아볼만 한듯...?

943 멜템주 (xFa5q6007Q)

2023-05-24 (水) 00:06:53

응애

944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07:22

응애

945 강산주 (A6kYDsl.Ck)

2023-05-24 (水) 00:07:54

응애멜템주 왜 아까부터 응애가 되셨어요....

946 토고주 (xJYSl6g9JI)

2023-05-24 (水) 00:08:11

고앵이를 너무 많이 봐서 고양이가 되었어

947 ◆c9lNRrMzaQ (N.wHCblElY)

2023-05-24 (水) 00:08:33

>>925
[ 이해. ]

가르웨난은 짧게, 빈센트의 말을 요약해냅니다.

[ 이해의 부조캄미다. 불이라는 속성은 노픈 이해도를 지녀쓰니 응용할 스 잇지만 너는 불이라는 속성 외에 거슨 이해가 부조칼 뿌니다. ]

그 말에서 빈센트는 의미를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속성은 단순한 것이 아니다. 불꽃이라면 타오르고 있으므로, 태울 것을 집어삼키기 전의 순수한 불의 형태를 지니고 있을 수 있겠고 파도라면 물결쳐 서로를 밀어내므로, 쉬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겠지. 속성의 '성질'을 알기 위해선 먼저 속성을 '이해'해야만 한다. ]

......!
빈센트의 머릿속에 알 수 없는 깨달음이 몰아칩니다!

스킬
속성 이해(1/5)

>>926
곧 멜템은 방으로 옮겨져 집사장님께 개조를 당하기 시작합니다.
편하기 위해 입었던 후드 따위는 벗겨지고(이 과정에서 멜템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드레스 따위를 입긴 했지만 말입니다), 가벼운 화장을 거치며(소름돋을 정도로 빠른 속도였으며), 곧 가벼운 자세 교정을 거친 후.

" 이정도면 충분할 성 싶군요. "

집사장은 이정도면 봐줄 만은 하다는 눈으로 멜템을 바라봅니다.

" 가주님 앞에서는 고개를 잘 들고 계셔야 할겁니다. 그 눈을 잘못 피하셨다가 경을 치실지도 모르니까요. "

나름의 걱정을 담은 말에 멜템의 마음이 좀 떨리긴 해졌지만 말입니다.

>>927
블랙아웃(D)
탄환에 특수한 성질을 섞어내어 흙먼지를 일으킨다.
대미지를 주진 못 하나, 인지 능력을 감소시킨다.
적의 신속, 영성에 영향을 받는다.

948 강철주 (zfA.pmtCC2)

2023-05-24 (水) 00:09:21

속성 이해 스킬이 있구나...!

949 윤시윤 (yV24Sluw4Q)

2023-05-24 (水) 00:09:34

"그럼, 일단 숲으로 가볼까."

#근처에 어디 큰 숲이 있다면 이동해봐요. 없으면 하이젠피우스의 숲으로 이동해봅시다.

950 멜템주 (hbt.fMR706)

2023-05-24 (水) 00:09:59


먹기 싫 어서
아기 됨..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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