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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톡오주 (pY7oMjtt86)
2023-05-20 (파란날) 01:12:18
597 ◆c9lNRrMzaQ (1wrUdprR/I)
2023-05-21 (내일 월요일) 00:57:06
배틀은 아닌데, 저기서 토고가 어떤 답을 하고 프로페서를 논파하냐에 따라서.
이후 시나리오에서 프로페서가 적으로 등장할지 등장 안할지가 결정되가지고?
이후 시나리오에서 프로페서가 적으로 등장할지 등장 안할지가 결정되가지고?
603 토고주 (7L2xcE2UfM)
2023-05-21 (내일 월요일) 00:58:38
>>601
투기장에서 고옌이랑 마주했으면 고옌이 이제 히히 안녕 하는거고
고옌이랑 마주 안 했으니까 이제 고옌은 신경 끈거지. 걸자노야가 어케 해주기도 했고
투기장에서 고옌이랑 마주했으면 고옌이 이제 히히 안녕 하는거고
고옌이랑 마주 안 했으니까 이제 고옌은 신경 끈거지. 걸자노야가 어케 해주기도 했고
604 ◆c9lNRrMzaQ (1wrUdprR/I)
2023-05-21 (내일 월요일) 00:58:45
지 발로 걸어들어간데다 범죄사실이 아닌 교사뿐인 놈인데.
이미 지 발로 나갈 수 있는걸 감옥에서 은둔하는 게 편하단 이유로 있을 뿐임
이미 지 발로 나갈 수 있는걸 감옥에서 은둔하는 게 편하단 이유로 있을 뿐임
607 토고주 (7L2xcE2UfM)
2023-05-21 (내일 월요일) 00:59:51
하... 이럴거면 대학 가서 철학과 들어갈걸...
그럼.. 만약에.. 저대로 말하면..교수님.. 이마에 F- 도장 찍으러 오는거야..?
그럼.. 만약에.. 저대로 말하면..교수님.. 이마에 F- 도장 찍으러 오는거야..?
610 강산주 (olsATOE12w)
2023-05-21 (내일 월요일) 01:00:48
>>593 오.....
이런 거였군요....
>>596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게 좋아요. (끄덕)
>>597 헉 그런거에요?? 헐....
이거 생각보다 중요한 거였군요...
이런 거였군요....
>>596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게 좋아요. (끄덕)
>>597 헉 그런거에요?? 헐....
이거 생각보다 중요한 거였군요...
618 ◆c9lNRrMzaQ (1wrUdprR/I)
2023-05-21 (내일 월요일) 01:04:02
>>617 내 기준에서 굿 초이스란거지
아 잼믯다(농담임. 진지하게 듣지 마셈)
아 잼믯다(농담임. 진지하게 듣지 마셈)
619 린주 (126BdVPxbM)
2023-05-21 (내일 월요일) 01:04:18
아하 감옥은 고옌이 아니라 프로페서 얘기였구나
>>617 그렇게 쉽게 될리가...되었으면 좋겠지만
>>617 그렇게 쉽게 될리가...되었으면 좋겠지만
625 토고주 (7L2xcE2UfM)
2023-05-21 (내일 월요일) 01:06:31
다음주 화요일엔 전스 끝나고 진행 끝날 것 같으니 다다음주 화요일에 진행이 있다고 가정할 시 그때까지 짱꾸 굴려봐야겠다...
으음.. 진짜 나 잘 모르겠는데
내가 이제까지는 이랬지만 앞으론 저렇게 변할거다. 라고 말 하는 게.. 바로 논파! 되는 이야기야?
으음.. 진짜 나 잘 모르겠는데
내가 이제까지는 이랬지만 앞으론 저렇게 변할거다. 라고 말 하는 게.. 바로 논파! 되는 이야기야?
638 ◆c9lNRrMzaQ (1wrUdprR/I)
2023-05-21 (내일 월요일) 01:10:49
뭐 당장 좋은 사람들도 칼꽂고 오는 거 보고 있었고, 목에 잔혹하게 칼 꽂는 영감님도 제 손녀에겐 더 먹으라고 햄 한조각 더주는마냥.
선이 무작정 선하지도 않고 악이 밑바닥까지 악이 아니듯.
프로페서를 나는 분명 나아질 거다! 라고 하면 시련이 닥치면 타인의 쓸모를 통해 살아남을 생각이 아닌가. 량가의 도움을 받으려 할 때처럼? 하고 웃을걸
선이 무작정 선하지도 않고 악이 밑바닥까지 악이 아니듯.
프로페서를 나는 분명 나아질 거다! 라고 하면 시련이 닥치면 타인의 쓸모를 통해 살아남을 생각이 아닌가. 량가의 도움을 받으려 할 때처럼? 하고 웃을걸
641 태식주 (06mHdsq6mY)
2023-05-21 (내일 월요일) 01:12:53
태식이는 "내가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할건데 그 이상이 필요한가?" 하고 대화 안할듯
서로 지향하는 바가 완전 다르니 이해를 할 수 없다
서로 지향하는 바가 완전 다르니 이해를 할 수 없다
642 ◆c9lNRrMzaQ (1wrUdprR/I)
2023-05-21 (내일 월요일) 01:13:50
즉 프로페서가 말하는 악의 씨앗이라는건 " 누구나 도달할 수 있는 밑바닥 " 을 말하고, 그와 반대되는 선인은 " 가시밭길을 포기한 채 피를 흘리는 것 " 으로 해석할 수 있음
643 토고주 (7L2xcE2UfM)
2023-05-21 (내일 월요일) 01:14:39
복잡하다잉... 내가 의식하지 않으면 타인을 공감하는 게 어려운 사람이라 더 그런가..
아니면 난 갱생의 여지조차 없는 악의 씨앗인가..
아니면 난 갱생의 여지조차 없는 악의 씨앗인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