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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톡오주 (pY7oMjtt86)
2023-05-20 (파란날) 01:12:18
367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9:47:41
불명은 여선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그럼 먼저 약하게 해보죠..."
죽어도 몸 움직이는 것보다는 굳이 풍찬조요로 해보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리고 방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불명은 여선을 잠시 밖에다가 놔둡니다.
콜록콜록 할 수도 있으니까 그냥 밖에서 있으라는 뜻입니다.
하여튼... 방에 들어간 불명은 구석에서 풍찬조요를 전개합니다.
/14 .dice 1 100. = 81+20(연습+약하게)
372 여선 - 불명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9:51:15
"강하게 해서 와장창나면 청소거리가 배로 늘어날거니까용.."
안그래도 gp없는데 gp소모해야하면 슬플거야.. 같은 표정을 지으며 여선은 약하게! 라는 말을 한 번 더 하다가 왜 밖에 두냐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혼자서 납득한 듯 아. 합니다. 콜록콜록은 하기싫은걸요ㅡ
이것은... 바로 완벽한 먼지떨어내짐이다! 여선이 방 안을 흘깃 보면 풍찬조요로 먼지와 털과 머리카락과 쓰레기가 날아오르고.. 각자의 무게 때문에 확실히 분리되어 쓰레기 봉투 안에 쏙쏙 들어가기까지 합니다!
"와! 풍찬조요 리스펙!"
진짜 편하게 청소할 수 있겠다는 듯 불명을 바라봅니다.
안그래도 gp없는데 gp소모해야하면 슬플거야.. 같은 표정을 지으며 여선은 약하게! 라는 말을 한 번 더 하다가 왜 밖에 두냐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혼자서 납득한 듯 아. 합니다. 콜록콜록은 하기싫은걸요ㅡ
이것은... 바로 완벽한 먼지떨어내짐이다! 여선이 방 안을 흘깃 보면 풍찬조요로 먼지와 털과 머리카락과 쓰레기가 날아오르고.. 각자의 무게 때문에 확실히 분리되어 쓰레기 봉투 안에 쏙쏙 들어가기까지 합니다!
"와! 풍찬조요 리스펙!"
진짜 편하게 청소할 수 있겠다는 듯 불명을 바라봅니다.
380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9:57:56
훗.
불명은 밖으로 나와서 설명하자면 '아아- 이것은 「풍찬조요」라고 하는 것이다. 편리한 것이지.'라는 표정으로 여선을 바라봅니다.
우쭐거리네요! 다이스가 잘 나온 주제에!
그럼 기세를 몰아서 다른 것도 할까요! 하는 표정으로 여선을 바라보는 불명!
풍찬조요의 달콤한 맛을 본 불명은 굳이 손을 써서 청소를 해야할까? 하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도 여선이 시키면 불명은 손을 써서 청소하기는 할 것입니다. 불명에게 있어서 선배니까요 여선은.
/16
389 여선 - 불명 (b.ZS.RY6kA)
2023-05-20 (파란날) 20:11:18
"엄청난 전과에요!"
우쭐우쭐하는 것에 그렇죠 그렇죠~ 하며 맞장구치며 치켜세워주려 합니다. 진짜 잘되는걸요! 그정도의 맞장구는 쳐줄수 있다!
"음... "
여선이 자신을 바라보는 불명을 보며 고민합니다.
"약하게로 계속 해보는걸로요~"
강하게 하면 엎어질수도 있는걸요 라는 말을 합니다. 강하게 해야하는 사안은 혹시 모르니 손으로 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엎어지지 않아야 하고... 바람만으로 안 떨어지는 것도 있으니까요~"
가볍게 말하며 걸레를 들려 합니다.
우쭐우쭐하는 것에 그렇죠 그렇죠~ 하며 맞장구치며 치켜세워주려 합니다. 진짜 잘되는걸요! 그정도의 맞장구는 쳐줄수 있다!
"음... "
여선이 자신을 바라보는 불명을 보며 고민합니다.
"약하게로 계속 해보는걸로요~"
강하게 하면 엎어질수도 있는걸요 라는 말을 합니다. 강하게 해야하는 사안은 혹시 모르니 손으로 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엎어지지 않아야 하고... 바람만으로 안 떨어지는 것도 있으니까요~"
가볍게 말하며 걸레를 들려 합니다.
391 준혁주 (1tzMt7sVdM)
2023-05-20 (파란날) 20:15:40
>>387
응
상대를 누구로 할까 고민중인데
음
미래 빌런 준혁이
아니면 생명밀 게이트의 시체왕 부하? 정도로 생각중
응
상대를 누구로 할까 고민중인데
음
미래 빌런 준혁이
아니면 생명밀 게이트의 시체왕 부하? 정도로 생각중
392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20:18:26
히잉... 계속 풍찬조요로 하고 싶은데...
불명은 그런 생각을 하며 여선을 따라 걸레를 들어 그 방을 청소합니다.
그리고 다 청소하고 나와서 다른 방으로 들어가서 풍찬조요, 그리고 여선과 함께 걸레질.
그렇게 시간이 지나... 거의 모든 방이 청소되었습니다!
하아.
이제 다 된걸까요?
불명은 한 두 시간 정도 함께 청소한 여선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불명은 아무고또 몰라요.
/18
394 여선 - 불명 (b.ZS.RY6kA)
2023-05-20 (파란날) 20:42:32
청소가 이어지고...
"힘들었지만.. 이제 다 된 것 같아요!"
반짝반짝. 깔끔~
이제 다 된 것 같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여선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풍찬조요와 둘이 지나간 곳이 반짝반짝 깔끔하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럼...이제 쉬러 가죠..."
으으. 지친당. 이라고 말하며 여선은 가볍게 먼지 좀 떨어달라고 부탁하려 합니다. 정작 우리가 먼지를 묻히고 들어가면 안되잖아요!
//다음으로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힘들었지만.. 이제 다 된 것 같아요!"
반짝반짝. 깔끔~
이제 다 된 것 같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여선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풍찬조요와 둘이 지나간 곳이 반짝반짝 깔끔하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럼...이제 쉬러 가죠..."
으으. 지친당. 이라고 말하며 여선은 가볍게 먼지 좀 떨어달라고 부탁하려 합니다. 정작 우리가 먼지를 묻히고 들어가면 안되잖아요!
//다음으로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아요!
395 불명 - 여선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20:48:21
불명은 여선의 말을 듣고, 여선과 함께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풍찬조요!
휘이잉!
바람이 불며 불명과 여선의 머리가 휘날리고 몸에 붙은 먼지가 날아갑니다.
저 멀리, 하늘까지!
그리고 몸을 다 정리한 불명은 여선과 헤어지고 잠시 마트에 들려서 고기를 하나 더삽니다.
이번에는 성공하겠죠. 뭐.
/20 막레
예전에도 한번 그랬는데 죄송합니다;;
400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21:42:58
>>399 음....망념이 급한 상황은 아니니까, 헌팅 네트워크로 가볍게 대화하는 걸로 가도 좋을 것 같아용!
선레 드릴까요!
선레 드릴까요!
402 강산 - 여선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21:52:41
[여선 씨~]
[뭐해?]
[나는 방금 복도청소 끝냄 ㅋㅋ]
[(먼지를 쓸어내서 좀 깨끗해진 특별반 숙소의 복도 사진이다.)]
[한동안 청소 안 했다가 하니까 먼지가 많긴 하더라]
[뭐해?]
[나는 방금 복도청소 끝냄 ㅋㅋ]
[(먼지를 쓸어내서 좀 깨끗해진 특별반 숙소의 복도 사진이다.)]
[한동안 청소 안 했다가 하니까 먼지가 많긴 하더라]
403 여선 - 강산 (b.ZS.RY6kA)
2023-05-20 (파란날) 21:57:33
[청소를 주기적으로 하는 게 편하겠어요~]
[저는 불명씨랑 함께 여러 공용공간을 청소했네요~]
[사진은 없지만요!]
[지금은 방에서 뒹굴거리는 중이네용!]
[은근 먼지가 많아서 샤워는 필수였지만요]
[저는 불명씨랑 함께 여러 공용공간을 청소했네요~]
[사진은 없지만요!]
[지금은 방에서 뒹굴거리는 중이네용!]
[은근 먼지가 많아서 샤워는 필수였지만요]
404 강산 - 여선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22:04:41
[청소한 곳이 달라서 엇갈렸나보군.]
[고생했어!]
[나도 이제 빗자루 갖다놓고 방에 들어간다]
[최근에 신기한 일 있었는데 들어볼래?]
[어쩌면 이번 제주도 의뢰랑 관련있는 얘기일 수도 있어.]
//아무래도? 우빈이를 갑자기 데려오면 놀랄 수도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피티원들에게 미리 언질을 줄 수 있게 하는 걸로?
[고생했어!]
[나도 이제 빗자루 갖다놓고 방에 들어간다]
[최근에 신기한 일 있었는데 들어볼래?]
[어쩌면 이번 제주도 의뢰랑 관련있는 얘기일 수도 있어.]
//아무래도? 우빈이를 갑자기 데려오면 놀랄 수도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피티원들에게 미리 언질을 줄 수 있게 하는 걸로?
405 여선 - 강산 (b.ZS.RY6kA)
2023-05-20 (파란날) 22:07:15
[그랬을지도요?]
[신기한 일이요? 그런 거라면 당연히...]
[들을래용!]
.
.
.
[에 잠깐. 제주도요?]
[그거랑 관련이 있어요? 뭐 흉흉한 일이 또 생긴 거려나요~]
[신기한 일이요? 그런 거라면 당연히...]
[들을래용!]
.
.
.
[에 잠깐. 제주도요?]
[그거랑 관련이 있어요? 뭐 흉흉한 일이 또 생긴 거려나요~]
406 강산 - 여선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22:22:07
[흉흉한 일은 아닌데]
[최근에 일반반 친구를 새로 사귀었거든]
[전열 쪽인 것 같은데 꽤 실력 있어보여서...]
[우리 파티가 랜폿폿이잖아]
[그래서 물어보고 ㅇㅋ하면 정원 외 인원으로 데려가보려고]
[최근에 일반반 친구를 새로 사귀었거든]
[전열 쪽인 것 같은데 꽤 실력 있어보여서...]
[우리 파티가 랜폿폿이잖아]
[그래서 물어보고 ㅇㅋ하면 정원 외 인원으로 데려가보려고]
407 여선 - 강산 (b.ZS.RY6kA)
2023-05-20 (파란날) 22:27:23
[아 흉흉한 일은 아니네용~]
[다행인 것!]
[일반반 친구요? 오...]
[전열 쪽이라면 와주시면 무척 감사한 일이지 않으려나요?]
[저는 그럴 것 같단 얘기에요!]
[다행인 것!]
[일반반 친구요? 오...]
[전열 쪽이라면 와주시면 무척 감사한 일이지 않으려나요?]
[저는 그럴 것 같단 얘기에요!]
408 강산 - 여선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22:38:39
[응]
[되게 갑자기 친해진 녀석이라 곧바로 데려갈 생각을 못했어]
[일반수련장에서 마주쳐서 어쩌다보니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상당히 예민한 녀석 같아서 좀 쩔쩔맸었거든]
[알고보니 심마에 걸려있었더라고. 그래서 예민한 거였음]
[근데 대화하다보니 내 눈앞에서 심마에서 탈출하더라ㅋㅋ]
[되게 갑자기 친해진 녀석이라 곧바로 데려갈 생각을 못했어]
[일반수련장에서 마주쳐서 어쩌다보니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상당히 예민한 녀석 같아서 좀 쩔쩔맸었거든]
[알고보니 심마에 걸려있었더라고. 그래서 예민한 거였음]
[근데 대화하다보니 내 눈앞에서 심마에서 탈출하더라ㅋㅋ]
409 여선 - 강산 (b.ZS.RY6kA)
2023-05-20 (파란날) 22:43:18
[그래도 출발하기 전에 생각난 거면 기회는 있다! 일지도요?]
[출발하고 나서 알아차리는 것보단 나은 게 아닐까 싶어요~]
[오 심마.]
[음. 예민할 만하네용..]
[눈앞에서 심마탈출.. 심마는 말로만 들어봤는데 빠져나오셨다니 다행이려나요~]
[어째서. 같은 대답을 해도 돌아오지 않으면 막막할 것 같으니까요..]
[출발하고 나서 알아차리는 것보단 나은 게 아닐까 싶어요~]
[오 심마.]
[음. 예민할 만하네용..]
[눈앞에서 심마탈출.. 심마는 말로만 들어봤는데 빠져나오셨다니 다행이려나요~]
[어째서. 같은 대답을 해도 돌아오지 않으면 막막할 것 같으니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