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208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19 :: 1001

톡오주

2023-05-20 01:12:18 - 2023-05-21 18:00:46

0 톡오주 (pY7oMjtt86)

2023-05-20 (파란날) 01:12:1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37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7:52:56

철이주 일정 수고하셨어요~

238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7:53:18

tr 재밌어 보이긴하는데 어떤 의미로는 너무 무서워 보여요...

239 여선 - 불명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7:56:17

숙소의 개인 방은 스스로 청소해야 하지만, 공용 공간은 청소를 돌아가면서 하거나, 하는 사람이 하는 편이긴 합니다.

"아. 하기 귀찮은뎅..."
평범한 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비뽑기에서 걸린 여선은 같이 제비뽑기에서 걸린 불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청소는 그렇게 난이도가 높은 타입은 아니니까요.

"부엌이랑~ 거실이랑 계단 정도면.."
하지만 마도사가 있었다면 더 편했겠지! 같은 생각은 가시질 않을 것이다. 소파 앞에 청소도구를 늘어놓고 앉아있는 여선입니다.

//1

240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7:56:58

음.. tr... 재밌어요!

241 준혁 - 특별반 단톡 (1tzMt7sVdM)

2023-05-20 (파란날) 17:58:31

[부반장 공지]

[기숙사를 깨끗하게 사용합시다]
[반장 처럼 지켜야할 가정이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기숙사에 있는 녀석들을 청소해라]

242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00:03

불명은 어째서 평범한 고기구이 마저도 '그거'가 되었는지 의문을 품으며 괴성조와 함께 계단을 내려갑니다.

흠... 그냥 쎈불에 계속 구웠을 뿐인데...

왜 그런 까만 무언가가 되었던 걸까요?

그런 의문을 담아 손에 들린 딱딱한 무언가가 담겨있는 봉투를 들며 괴성조를 바라보자 괴성조가 말합니다.

짹(넌 요리하지 마라).

혼령구가를 얻은 뒤 부터 뭔가 말이 심해진거 같군요.

아무튼 그런 와중에 불명은 여선의 앞에 도착합니다.

/2

243 강산 - 특별반 단톡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01:23

[왜 뭔일남??]
[한동안 숙소 조용해서 어질러질 것도 없지 않았어?🤔]

244 린주 (RdnuagZFFs)

2023-05-20 (파란날) 18:01:38

조별과제 하는데 팀원들 자료조사한거 보고 한숨부터 나옴
아니 누가 논문 그대로 베껴쓰래 하...

'기숙사에 있는 녀?석들'

245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8:02:28

논문 레퍼런스를 그대로...?

246 준혁 - 특별반 단톡 (1tzMt7sVdM)

2023-05-20 (파란날) 18:02:46

[복도에 짐승 털이 있다고]
[뭐야 이거?]
[(사진)]

[알렉산더는 본가에 있는데]
[누가 기숙사에 짐승을 기르는거냐?]

247 여선 - 불명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02:56

만일 여선이 불명이 요리하는 걸 봤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

"안녕하세요 불명씨~ 괴성조도 하이~"
가볍게 인사한 다음 근데 손에 들고 있는 그건 뭔가요? 라고 물어보려는 듯 손에 든 봉투를 기웃기웃거리는 여선입니다.

"제비뽑기에서 청소하라고 뽑히긴 했는데.. 심각하지는 않아보여요~"
청소란 하다보면 늘어날수도 있는 일이니만큼. 보기에도 심각하면 안은 얼마나 더 심각할지... 니까요! 청소도구를 흘깃 봅니다.

248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03:14

>>244
고생하십니다....

249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8:03:37

(짐승털..?)

250 강철 - 특별반 단톡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8:05:28

[기르는게 아니라 누가 옷에 붙히고 왔다던가...?]

251 강산 - 특별반 단톡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05:55

[몬스터 털 아냐?]
[누가 게이트 갔다가 묻혀온 듯?]

[아무튼 다들 의뢰다 게이트다 뭐다 해서 숙소 쓸일이 적은 줄 알았는데...]
[듣고보니 청소가 필요하긴 하겠어.]
[새로 합류한 뉴페이스들도 있으니까]

252 강산 - 특별반 단톡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07:19

[거기는 조금 이따 내가 하겠음]
[지금 간다]

253 준혁 - 특별반 단톡 (1tzMt7sVdM)

2023-05-20 (파란날) 18:09:06

[옷에 붙이고왔나....]

[그래도 총교관이 사비로 마련해준 기숙사인데]
[너저분하면 좀 그래]

[아무튼 나도 청소할테니까]
[다들 주기적으로 하자고]

254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8:09:26

마도 B의 전력 청소

255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10:38


안냥하세용.

불명은 꼬인 발음으로 여선에게 인사합니다.

으엑. 맛이 궁금해서 한 조각 먹었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 풀리지 않은 모양이군요.

그렇게 인사한 불명은 일단 봉투를 겉에서 잡고 힘을 줘봅니다.

파사삭... 파삭...

의념각성자가 아니였다면 얕은 화상을 입지 않을까하는 온도를 지닌 무언가가 가루가됩니다.

그리고 불명은 봉투째로 그걸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그런 다음 주변을 둘러보는 불명. 얼마나 쓰레기가 많을 까요.

/3

256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10:58

>>254 이번엔 조만간 의뢰 갈거니까 망념 낮게 유지하려고 평범하게 할 것 같기도 해요...!

밥 먹고 올게요.

257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8:11:30

다녀오세요 강산주

258 여선 - 불명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16:25

"어째서 꼬인발음..?"
놀랍다...! 같은 표정을 짓고는 봉투 안에서 뭔가 바사삭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시선이 고정됩니다.

"뭔가 심각한 게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인데요?!"
봉투에 뭐가 들어있었어요? 라는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쓰레기라기보다는... 생활하는데 나오는 부산물들이 좀 있습니다. 과자봉투라던가. 머리카락이라던가..

"일단 보이는 쓰레기들을 전부 모으는 것부터 시작해요~"
제안합니다.

259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20:18


불명은 고개를 끄덕이고.

주변을 바라봅니다. 쓰레기들이 좀 있네요.

그러다가 문득, 짐승의 털이 보이는데... 그 사이에 또 뭐가 있습니다.

분홍색... 그라데이션 섞인 분홍색... 꽁짓깃.

불명은 그것을 주워봅니다.

와! 벚꽃난상 뱁새의 꽁짓깃이네요.

불명 말고도 뱁새를 모으던 특별반이 있었던 것일까요?

불명이 쓰레기를 줍다 말고 그런 짓을 하고 있으니 여선의 눈에 띕니다.

/6

260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21:31

다녀오세오 강산주~

261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22:43

근데 생각할 수록 생각하는 건데 체고 2~3M 분홍색 뱁새 가까이서 보면 무서울거같음

262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8:24:01

푹신푹신

263 여선 - 불명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26:13

"핫핫!"
마스크를 끼고 쓰레기들을 모아서 분리수거를 하는 여선. 보이는 것들은 얼추 되었고.. 빗자루로 쓸어내고 털종류나 그런건 테이프로 쫙쫙 붙이고! 같은 청소를 열심히 하려 합니다. 쓸면 쓸수록 뭔가 불어나는 것 같은데. 불명이 뭐 안하고 있는 것 같아서 바라보는데...

"뭐에용?"
뭘 들고 있는거지? 하고 불명을 기웃거리려 합니다. 벚꽃난성의 오목눈이의 깃털인 걸 여선은 아직 모를 겁니다. 그야! 그런거 관심 별로 없었는걸!

264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28:47


후후.

불명은 꽁짓깃을 바라보고 옆에 서 파닥이는 괴성조를 봅니다. 이걸 매개로 해서 많이 타고다녔죠.

그러자 불명의 옆에 있었던 괴성조가 꽁짓깃을 콕 하고 물더니 이내 부리를 움직여 쓰레기통으로 꽁짓깃을 던집니다.

아!

힝...

그리고 부리로 약하게 머리를 쪼며 말하는 군요.

청소나 해(짹).

...? 뭔가 바뀐거 같은데?

아무튼 불명은 다시 청소를 시작합니다.

/8

265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31:48

죄송하지만 너무 벽보게 하시는 거 아닌가요? 이게 괴성조랑 불명 둘이서 일상하는 것도 아니고..

266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36:10

죄송합니다. 여선주.
제가 너무 생각없이 썼네요. 이게 제가 그런 경향이 있다는 걸 알고있는데 가끔씩 까먹어서...

풍찬조요로 쓰레기 모으는 거 여선이한테 물어보거나 하려고 했는데 이게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

저번에도 그렇고 죄송하네요...

267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40:59

웬만해서는 끼어들고 말을 걸고 하려 하는데.. 전혀 끼어들 여지가 없으면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으니까요.

간단하고 짧아도 행동이 주고받아지면 그걸로 다시 말을 던지거나 행동할 수 있으니까요.

저 레스에서는 뱁새깃털을 여선이에게 흔들어보이거나. "뱁새." 라고 짧게 한마디만 했어도 아. 벚꽃난성에서의 그 뱁새~ 라고 이어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268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41:47

그런 의미에서 애써 쓰신 저것에 정말 조금이라도 추가해서 다시 써주실 수 있을까요?

269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42:49

270 ◆c9lNRrMzaQ (P7ymNm4kkk)

2023-05-20 (파란날) 18:48:24

예를 들면 불명이가 풍찬조요를 통해 날린 쓰레기를 우연히 여선이가 보고 줍던 중에, 괴성조가 날아가서 쓰레기를 줍는 거를 도우니까 (어라? 이 새는 왜 이러지?) 하다가 불명이가 괴성조를 찾아와서 쓰레기를 줍는 여선이를 보고 괴성조에게 물어보면 여선이는 " 갑자기 바람이 휭 불더니, 쓰레기가 날아오더라고요! 그걸 정리하고 있었어요. " 하면 불명조가 쪼르르 날아가서 불명이를 쪼고 불명이는 "죄송합니다. 실은.. " 하면서

이미 이것만으로도 8개를 채울 수 있음

271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49:55

안녕하세요 캡틴~

이런저런 상황이 많이 나올수 있군요!

272 강철주 (5w.EkfPYjg)

2023-05-20 (파란날) 18:50:31

캡하

273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51:40

>>264 수정

불명은 다가와서 묻는 여선에게 꽁짓깃을 보여줍니다.

대략 불명의 팔뚝길이만한 꽁짓깃의 색은 분홍색, 그것도 자연에서 이런 색이 나왔다고 할 정도로 그라데이션이 완벽한 벚꽃색입니다.

"벚꽃난성 뱁새꺼에요."

나말고도 모으는 사람이 있었던 건가?

하면서 불명은 여선을 바라봅니다.

여선은 특별반에 오래 있었으니까 불명말고도 꽁짓깃을 모으는 사람을 알고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말하자면 꽁짓깃이 발견된 자리는 어제 불명이 잠시 앉아서 인벤토리 정리를 했던 자리입니다... 참 신기하기도 하군요.

/8

274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53:13

하지만 풍찬조요 뭔가 너무 바람이 쎄서 콜록콜록 할거 같고... 같아서 물어보고 쓰려고 했어용...

275 시윤주 (1kIZwS5hGg)

2023-05-20 (파란날) 18:53:26

여성주 정색톤 처음본다 ㄷㄷ;

276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53:35

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266-267 일상을 돌릴 때는 여선주 말씀대로 상대방이 반응할 여지를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분량보다 중요한 부분이에요. (끄덕

277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8:54:56

이게 제가 가끔씩 선을 넘는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278 토고주 (pY7oMjtt86)

2023-05-20 (파란날) 18:56:04

불명주는 상황극판 익숙치 않아 오이는데 지금부터 서서히 바꿔나가면 되는 거야.

279 ◆c9lNRrMzaQ (P7ymNm4kkk)

2023-05-20 (파란날) 18:56:48

ㄱㅊ

뭐 아직 선넘고 폭발하고 그런건 없는데 일상이란 시스템 자체를 익숙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긴 혀

280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57:31

>>275 시윤주 안녕하세요.
근데 그럴만한 상황이긴 했어요...(끄덕

281 여선 - 불명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57:56

꽁지깃을 보여주자 분석하는 것 같은 눈으로 꽁지깃을 바라봅니다.

"아 벚꽃난성~ 거기에서 많은 걸 배웠네요.. 불명씨도 그러셨나요?"
그때 열심히 배웠다는 양 말을 하고 다시 깃을 보며..

"벚꽃색이 예쁘네용~"
자기 머리카락색이랑도 아주 쪼금 닮지 않냐는 듯 땋은 머리카락의 꽁지부분을 들어 보여주려 합니다. 닮았다기에는.. 분홍색이 너무 적은 것 같지만.. 어쨌든 비슷한 색조잖아? 라고 여선이는 생각하고 있었을 거다!

"오목눈이 꽁지깃... 저는 다른 분이 그런 걸 가진 건 본 적 없네요~"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 음? 그거를 누가 버렸는지 알고 싶었던 건가 싶어서 자기가 알기로는 다른사람이 이런 걸 가진 모습은 본 적 없다고 말하려 합니다.

282 시윤주 (1kIZwS5hGg)

2023-05-20 (파란날) 18:58:20

어디까지나 상대 캐릭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이란걸 생각해두면 좋음.

283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58:41

다들 어서오세요~

어... 크게 정색하진 않은 것 같았는데.. 정색톤이었나보네요!

284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8:59:19

>>277 그래도 처음이면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다 보면 나아지실 거에요.

285 여선주 (b.ZS.RY6kA)

2023-05-20 (파란날) 18:59:56

처음 상판 하시는 것치고는 잘하시는거라고 생각해요~
와 여선주 옛날 생각해보니 엄청 흑역사다!(부끄러워짐)

286 불명 (RdJ6cgOIyE)

2023-05-20 (파란날) 19:01:52

원래 일상을 많이 안하고(할사람이 없었음...) 그냥 진행만 하는 스타일인데 여기는 일상을 많이 하시는 분이 보여서...

저도 많이 해야겠다고 하는데 아직 익숙치 않은 부분이랑 그런게 있네요.

287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19:04:20

다른 상황극판/자캐커뮤면 모를까 여기는...그냥 진행만 참가하면 안 되는 구조이긴 하죠...!
망념은 저절로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파이팅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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