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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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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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0 ◆c9lNRrMzaQ (WPnbWN3JPw)
2023-05-15 (모두 수고..) 23:47:32
716 강산주 (9yw88FQf3o)
2023-05-16 (FIRE!) 21:48:03
situplay>1596571072>849
Q. 왜 이런걸 굳이 명시하나요?
A. 산주는 능이버섯이라서 나중에 문제 생겨서 역계산/재계산할때 저 시점에 누가 있었고 누가 없었는지 백퍼 혼란오기 때문입니다아.
Q. 왜 이런걸 굳이 명시하나요?
A. 산주는 능이버섯이라서 나중에 문제 생겨서 역계산/재계산할때 저 시점에 누가 있었고 누가 없었는지 백퍼 혼란오기 때문입니다아.
717 빈센트 - 여선 (Yj1XbwT7jA)
2023-05-16 (FIRE!) 21:48:34
"물론이죠. 사실 죽을 방법이야 지금도 많습니다만, 굳이 그러지 않는 거니까요."
뭐 자살하는 방법이야 많다. 단순히 목을 매달거나 높은 데서 떨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지금 이 몸상태에서 망념화 직전까지 의념을 다시 운용해 입 안을 데블 토큰 좌표로 설정하고 터뜨리면... 진실로 아무 고통 없이 저세상으로 갈 수 있었으리라. 물론, 빈센트는 가끔씩 그럴까 생각해도 진지한 행동의 영역으로 옮기지는 않았다. '죽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는 거랑 진짜로 죽고 싶은 거랑은 다르니 말이다.
"그런가보군요. 진통제를 적용하지 않고 그냥 수술했다면 지금쯤 고통이 너무 커서 졸도했거나, 신경성 쇼크로 사망했을 수도 있겠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메스를 다시 드는 여선을 보고 한숨을 쉰다.
"아이고, 또 시작이다."
..라고 말하면서도, 일단 이런 농담을 다시 할 정도로 상황이 나아진 것에 감사했다.
//11
뭐 자살하는 방법이야 많다. 단순히 목을 매달거나 높은 데서 떨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지금 이 몸상태에서 망념화 직전까지 의념을 다시 운용해 입 안을 데블 토큰 좌표로 설정하고 터뜨리면... 진실로 아무 고통 없이 저세상으로 갈 수 있었으리라. 물론, 빈센트는 가끔씩 그럴까 생각해도 진지한 행동의 영역으로 옮기지는 않았다. '죽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는 거랑 진짜로 죽고 싶은 거랑은 다르니 말이다.
"그런가보군요. 진통제를 적용하지 않고 그냥 수술했다면 지금쯤 고통이 너무 커서 졸도했거나, 신경성 쇼크로 사망했을 수도 있겠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메스를 다시 드는 여선을 보고 한숨을 쉰다.
"아이고, 또 시작이다."
..라고 말하면서도, 일단 이런 농담을 다시 할 정도로 상황이 나아진 것에 감사했다.
//11
719 멜템주 (nE2IL21Gm6)
2023-05-16 (FIRE!) 21:48:58
적의 진로를 방해하는 스킬
적과의 거리를 순시간에 좁힐 수 있는 돌격기
방패로 적을 졸ㄹㄹㄹㄹ라 쎄게치는 스킬
이 셋 중에서 15코 인 이내인 거 하나 도없어?!?!?!
적과의 거리를 순시간에 좁힐 수 있는 돌격기
방패로 적을 졸ㄹㄹㄹㄹ라 쎄게치는 스킬
이 셋 중에서 15코 인 이내인 거 하나 도없어?!?!?!
720 시윤주 (MMVA/mmUHg)
2023-05-16 (FIRE!) 21:49:02
큰일났다 산주의 멘탈이 또 다시 흔들거리고 있어....안 돼 산주야 나도 요즘 울증이라고 관리자 둘의 상태가...
721 ◆c9lNRrMzaQ (jiw.Xy5PAs)
2023-05-16 (FIRE!) 21:49:41
>>719
님이 말하는 것 중에 지금 '기초'라고 생각될 법한 기술 있음...?
님이 말하는 것 중에 지금 '기초'라고 생각될 법한 기술 있음...?
722 수현주 (HlduqFlgIY)
2023-05-16 (FIRE!) 21:49:51
>>708 >>710
저야 주신다면 물론 감사히 받겠지만요..
혹시라도 나중에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 회수하셔도 됩니다!
>>711-712
;-;
저야 주신다면 물론 감사히 받겠지만요..
혹시라도 나중에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 회수하셔도 됩니다!
>>711-712
;-;
730 멜템주 (H9I6QjZS/c)
2023-05-16 (FIRE!) 21:51:47
그럼 워 리어 할인가 있는 스킬 리스 트라도
알려 주 시면
(구질구질함)
(마치 전 여친 을못 잊는 새벽 3시 술마 신남자 처럼)
알려 주 시면
(구질구질함)
(마치 전 여친 을못 잊는 새벽 3시 술마 신남자 처럼)
734 빈센트 - 여선 (Yj1XbwT7jA)
2023-05-16 (FIRE!) 21:52:19
>>696
옛날에는 그냥 억지밈으로 밀었던 건데, 바들바들 동물콘 좋아해서 좀 파다보니 스토리가 좀 비틀면 빈센트랑 베로니카 관계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연성(위키에도 등재함)도 만들면서 밀어봤던 건데, 불쾌하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옛날에는 그냥 억지밈으로 밀었던 건데, 바들바들 동물콘 좋아해서 좀 파다보니 스토리가 좀 비틀면 빈센트랑 베로니카 관계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연성(위키에도 등재함)도 만들면서 밀어봤던 건데, 불쾌하게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741 수현주 (HlduqFlgIY)
2023-05-16 (FIRE!) 21:53:43
>>716
능이버섯이라뇨-
저도 당장 어제 뭐 먹었냐고만 물어봐도 어? 어라? 하는걸요! 굳이 식사메뉴가 아니라 업무적인걸 물어봐도 잘 생각이 안나서 머리를 싸매는 경우도 많고요..
꼼꼼하게 메모해두는건 좋은 습관이니까 안좋게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메모하지 않아도 잘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라고 해도 모든 걸 완벽하게 할 순 없거든요. 자신의 머리를 믿는 사람보다, 꼼꼼하게 메모해두는 사람이 훨씬 일을 잘한다구요.
이런 좋은 습관은 강산주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해요-
능이버섯이라뇨-
저도 당장 어제 뭐 먹었냐고만 물어봐도 어? 어라? 하는걸요! 굳이 식사메뉴가 아니라 업무적인걸 물어봐도 잘 생각이 안나서 머리를 싸매는 경우도 많고요..
꼼꼼하게 메모해두는건 좋은 습관이니까 안좋게 생각하지 마세요.
물론 메모하지 않아도 잘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라고 해도 모든 걸 완벽하게 할 순 없거든요. 자신의 머리를 믿는 사람보다, 꼼꼼하게 메모해두는 사람이 훨씬 일을 잘한다구요.
이런 좋은 습관은 강산주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해요-
743 준혁주 (MUBhbx.nXA)
2023-05-16 (FIRE!) 21:54:19
>>733
[0w0]
[어느날 갑자기 특별반 단톡방에 튀어나온 의미 불명의 무언가다]
[성격 나쁜 정보,해킹 기술을 지닌 의념각성자가 틀림없어]
[사람을 바보 취급했다, 두고보라지..반드시 갚아주마]
[일단 내가 추리하기에, 이 녀석은 [정보검열 _____ 0w0 완전 틀렸네] ]
[...? 뭐야 내가 하루 꼬박 세워 정리한 추리 자료가 어디갔지..?]
[0w0]
[어느날 갑자기 특별반 단톡방에 튀어나온 의미 불명의 무언가다]
[성격 나쁜 정보,해킹 기술을 지닌 의념각성자가 틀림없어]
[사람을 바보 취급했다, 두고보라지..반드시 갚아주마]
[일단 내가 추리하기에, 이 녀석은 [정보검열 _____ 0w0 완전 틀렸네] ]
[...? 뭐야 내가 하루 꼬박 세워 정리한 추리 자료가 어디갔지..?]
745 린주 (xr3hRrd1sM)
2023-05-16 (FIRE!) 21:54:24
일단 오늘은 할 일이 있어서 더 일은 못하고
내일 레스주 팁 쓰고 기술,등장인물,등등 찾아서 올려야겠다
내일 레스주 팁 쓰고 기술,등장인물,등등 찾아서 올려야겠다
746 시윤주 (b4KbHAgLPQ)
2023-05-16 (FIRE!) 21:54:32
갱신? 당연히 필요하지. 라곤 해도 사실 정신쪽은 처방하는게 다 거기서 거기야. 결국 중독성과 약효의 차이임.
751 ◆c9lNRrMzaQ (jiw.Xy5PAs)
2023-05-16 (FIRE!) 21:55:56
귀족 영애가 어딜 기사단에서 종자질이라 하려는 거냐.
는 할아버지의 큰 뜻...
는 할아버지의 큰 뜻...
754 준혁주 (pNcGE5Ta0M)
2023-05-16 (FIRE!) 21:56:49
>>736
[알렌]
[좋은 녀석이다]
[태호가 사라지고 나서, 나는 이 녀석에게 태호의 후임노릇을 기대해버렸다]
[이 녀석에게 용서받지 못할 민폐를 끼쳤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 마저도 알려주려 하지 않아]
[상대의 공격을 요정걸음으로 회피하거나, 받아내며]
[트레이드 마크인 노학을 사용하여 데미지를 주는 전열 검사야]
[상쾌한 느낌의 미남이고, 존댓말을 쓰는 녀석은 보통 여난의 상이지....]
[알렌]
[좋은 녀석이다]
[태호가 사라지고 나서, 나는 이 녀석에게 태호의 후임노릇을 기대해버렸다]
[이 녀석에게 용서받지 못할 민폐를 끼쳤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 마저도 알려주려 하지 않아]
[상대의 공격을 요정걸음으로 회피하거나, 받아내며]
[트레이드 마크인 노학을 사용하여 데미지를 주는 전열 검사야]
[상쾌한 느낌의 미남이고, 존댓말을 쓰는 녀석은 보통 여난의 상이지....]
756 여선 - 빈센트 (XGiavdJ7gY)
2023-05-16 (FIRE!) 21:57:09
"그렇죠~ 죽을 방법은 많긴 한데.."
확실하게 죽으려면.. 같은 생각만 하고, 딱히 실현할 생각이 없는 건 여선도 마찬가지였을지도 몰라?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진통을 안하고 하는... 건 아니니까요"
진짜 까먹진 않았겠지. 아마도...
"이거 마무리하고 나면 뭐 먹지.."
거인이다보니까 피와 약간 단백질 타는 냄새가 나는 터라 뭘 먹을지 고민되는 느낌입니다. 샐러드쪽으로 가는 게 나으려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또 시작이다라는 빈센트에게 그렇죠~ 라고 말하면서 내장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다행히도 치료를 운용하면 괜찮아질 정도라네요.
"치료 좀 해야겠네요."
치료를 운용합니다.
확실하게 죽으려면.. 같은 생각만 하고, 딱히 실현할 생각이 없는 건 여선도 마찬가지였을지도 몰라?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진통을 안하고 하는... 건 아니니까요"
진짜 까먹진 않았겠지. 아마도...
"이거 마무리하고 나면 뭐 먹지.."
거인이다보니까 피와 약간 단백질 타는 냄새가 나는 터라 뭘 먹을지 고민되는 느낌입니다. 샐러드쪽으로 가는 게 나으려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또 시작이다라는 빈센트에게 그렇죠~ 라고 말하면서 내장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다행히도 치료를 운용하면 괜찮아질 정도라네요.
"치료 좀 해야겠네요."
치료를 운용합니다.
757 토고주 (Bib1LEqlHc)
2023-05-16 (FIRE!) 21:57:17
혹시 몰라
박쥐로 변신해서 파닥파닥 거리며 돌진했다가 뿅 나타나서 방패로 내리찎기 같은 거할지도
박쥐로 변신해서 파닥파닥 거리며 돌진했다가 뿅 나타나서 방패로 내리찎기 같은 거할지도
760 알렌 - 린 (rqCCnKfrdQ)
2023-05-16 (FIRE!) 21:57:50
"딱히 영웅이 되겠다거나 그런 생각은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저 그 사람과 함께하면서 봐왔던 삶이 너무 눈부셔서 어떻게든 따라해 보려고 아등바등한거였죠."
약간 머쓱한듯 알렌은 머리를 살짝 쓸어 넘겼다.
"저 같은 녀석이 그 사람을 따라하려고 어떻게 애를 써도 결국 바보같은 행동이 될 뿐이였죠."
"그래도, 바보같더라도 그 사람을 계속 따라할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알렌은 자신이 자칫 위험할 수 있을 말을 내뱉었다는 것을 깨닫고 말을 멈추고 살짝 딱딱해진 경단을 한입 베어물었다.
//14
"그저 그 사람과 함께하면서 봐왔던 삶이 너무 눈부셔서 어떻게든 따라해 보려고 아등바등한거였죠."
약간 머쓱한듯 알렌은 머리를 살짝 쓸어 넘겼다.
"저 같은 녀석이 그 사람을 따라하려고 어떻게 애를 써도 결국 바보같은 행동이 될 뿐이였죠."
"그래도, 바보같더라도 그 사람을 계속 따라할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알렌은 자신이 자칫 위험할 수 있을 말을 내뱉었다는 것을 깨닫고 말을 멈추고 살짝 딱딱해진 경단을 한입 베어물었다.
//14
762 ◆c9lNRrMzaQ (jiw.Xy5PAs)
2023-05-16 (FIRE!) 21:58:26
>>755
할아버지 : 1세대 출신 귀화 각성자
할머니 : 1세대 출신 의념 각성자
엄마 : 가디언
아빠 : 가디언
언니 : 가디언
멜템 : 헌터
할아버지 : 1세대 출신 귀화 각성자
할머니 : 1세대 출신 의념 각성자
엄마 : 가디언
아빠 : 가디언
언니 : 가디언
멜템 : 헌터
764 강산주 (9yw88FQf3o)
2023-05-16 (FIRE!) 21:58:49
아뇨 뭐...딱히 멘탈이 엄청 흔들리는 건 아니에요.
그냥 조금 슬플 뿐...에 거기에 읽기속도 디버프가 붙은것 뿐입니다.
_(:3_ _)_
>>716
이건 실제로 숙련포인트 재계산하다가 혼란 왔었던 부분이니까요...경험담이라고요.
그냥 조금 슬플 뿐...에 거기에 읽기속도 디버프가 붙은것 뿐입니다.
_(:3_ _)_
>>716
이건 실제로 숙련포인트 재계산하다가 혼란 왔었던 부분이니까요...경험담이라고요.
765 ◆c9lNRrMzaQ (jiw.Xy5PAs)
2023-05-16 (FIRE!) 21:59:02
>>759 알고는 있는데 말은 안 하는 거지.
저걸 잘못 쓰면 검성이 칼쥐고 쫓아올테니까..
저걸 잘못 쓰면 검성이 칼쥐고 쫓아올테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