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0 ◆c9lNRrMzaQ (OBJKDKKRJI)

2023-05-13 (파란날) 01:45:2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나는 잠깐의 일탈을 했다. 너와 내가 떠났던 모험기랄 것들은 사실 별 것 아닌 모험들이었다. 어둠 속 괴물들과 맞섰다는 것은 바람에 나부끼는 빨래 따위였고, 고통을 덜어주는 환상의 약은 타이레놀 따위였고, 그 무엇보다 달콤했던 물은 사실 설탕 탄 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사실을 알고 나서야 나는 어른이 되었다.

563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43:12

솔로몬이냐고

564 수현주 (8BARrSD7JE)

2023-05-14 (내일 월요일) 12:44:04

>>553
그럴수가-
그럼 저는 인형이 되어야 하는건가요..?

>>557
집밥은 맛이 좋죠 잘 챙겨드셨다니 다행이네요!

565 멜템주 (5Gj8VrlMQA)

2023-05-14 (내일 월요일) 12:44:14

가 로가 아니라
세로로 갈라

566 수현주 (8BARrSD7JE)

2023-05-14 (내일 월요일) 12:44:58

레스를 쓰고 오는 사이에 인형에서 인형1/2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567 강철주 (sBFvcTXxnw)

2023-05-14 (내일 월요일) 12:45:13

(세로로?)

568 튜토리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45:42

"좋아. 그럼 튜토리얼을 시작한다. 나는 안내해줄 윤 J 시윤이다."

안경을 쓴 소년은 차분한 말투로 당신에게 설명을 시작합니다.

"캐릭터를 움직이는 법에 대해서는 간단하다. 기본적으로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 것처럼 대사를 표현하고."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책상 위의 컵을 들어 물을 한모금 마신다.

"행동은 저런 식으로 표시하면 되지. 여기서 중요한점은, 아마 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메는 자신의 캐릭터 이름으로. 그리고 마지막엔 꼭 # 을 붙인 뒤에 행동 선언을 해야된다는 점이야."

예를 들면 이런 식이겠지.

~ 예시 ~

"자, 그럼 행동을 해봐. 뭘 할지 모르겠으면 간단히 나에게 인사를 해보던가."

나는 수현에게 행동 레스를 써보라고 권했다.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569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45:50

(해탈)

570 준혁주 (A5Vyn3SJGU)

2023-05-14 (내일 월요일) 12:46:06

>>564
그렇죠
배달음식이 발달해도
역시 집밥만한건 없다고 생각해요
수현주의 오찬은 무엇이었나요?

>>565
(고민)...

571 멜템주 (Mv/pqZk61w)

2023-05-14 (내일 월요일) 12:46:27

수현주 는 강산 주 과니까
진지 하게 충 고 하자면
레스를 고민하고 정 성들여 쓰지 마
잡담에 서 살아남 으려면 레스 를 보자마자 손 이 움직여 야 한다

572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48:31

고민하면 어떻게 되는줄 알아?
린주처럼 이도저도못하고 캡을 부르면서 해탈하게 돼

573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49:15

준혁주가 월급경찰하다 준이치로 라디오가 되어버렸네

574 강철주 (sBFvcTXxnw)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0:04

라디오 감성...

575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1:12

잽을 날리고자 마음 먹었을 땐, 이미 스트레이트를 갈긴 후인거야.

576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1:51

>>571 멜치주 나도 충 고해 줘,, 넘우 어지러워

577 준혁주 (FeIvVu28k.)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1:58

오늘의 칼럼은 본래

좋은 특성이란 무엇인가? 2부를 쓰려고 하였지만

진행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라디오 사연 특집을 하려고 해요
여러분들의 사연을 받고 있어요

578 멜템주 (oOrU1q59W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2:26

>>576 준 이치로 주에게 물 어봐

579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2:52

>>577 진도락/성장락 이 걸렸는데 해결 좀 해줘

580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3:18

>>577 잡담에서 살아남는 팁좀 알려줘

581 토고주 (4pw9ahbUac)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3:40

>>577
점심 추천 해줘

582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3:54

잡담에서 살아남는 팁? 그건 간단하잖아

583 준혁주 (FeIvVu28k.)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4:39

>>579
진로락/성장락이 걸려버렸는데 해결 좀 해줘 -

으음, 이런 고민같은 경우에는 의미 없는 고민이에요
사람들이 하는 대 다수의 고민이, 별거 아닌것 혹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것. 이잖아요?
시윤주의 고민 같은 경우에는 락을 풀어보려고 노력하는건, 해결 방법이 될 수 없어요.

그 대신 지금 껏 성장을 위해 달려오면서 놓쳤던 것들을 차근차근 돌아보는것은 어떨까요?
친구라던가, 동료들과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큰 성장이 될거에요

584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5:35

이미 6시간 정도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585 준혁주 (FeIvVu28k.)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5:36

>>580
잡담에서 살아남는 팁좀 알려줘

린주는 이런 말을 해도 될까? 싶어서 적었던 말을 지워버리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
고민하지말고 그냥 던져도 된답니다
잡담이란게 크게 고민하면서 써야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다들 린주의 잡담을 기대하고 있을거에요

>>581
삼각김밥

586 준혁주 (FeIvVu28k.)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6:00

>>584 하지만 그건
에브나와 하는 이야기니까
논외

다른 것을
찾아보세요

587 조수현 - 튜토리얼 (8BARrSD7JE)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6:58

컵을 들어 물을 마시는 소년을 잠시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이어지는 말에 조심스레 오른손을 들어 살짝 흔들어보인다.

" 안녕하세요? ...윤 J 시윤씨,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

약간 어색하게나마 첫 인사를 마치고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성과 이름 사이에 있는 중간성이었다.
아무래도 한국계 이름에는 많지 않은 형태다보니 관심이 간다고 해야할까

" 특이하게 중간성이 있으시네요. 혹시 괜찮다면 어떤 뜻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알고보면 귀족가의 자제셨다던가 그런거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며 돌아올 소년의 답을 기다렸다.

#인사를 하고 질문을 합니다!

588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7:03

(도움이....안되잖아!)

589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7:46

>>582 애착인형 찾기라면 거부하겠음

>>585 젠장,, 쓰다 지우는거 어케 알았지 민간인 사찰 금지야

590 토고주 (4pw9ahbUac)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8:14

준이치로의 추천을 받아서
돼지불고기 정식 먹는다

591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9:03

준이치로의 추천을 받아서 에브나랑 커뮤하기로 했다.

592 강철주 (sBFvcTXxnw)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9:28

(추천 맞나?)

593 수현주 (8BARrSD7JE)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9:36

고민하면서 적어도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인데 고민 없이 적으라니-

594 준혁주 (FeIvVu28k.)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9:43

>>589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590
돼기불고기 정식
맛있겠네요 ! ^^

595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2:59:53

몰?루

596 준혁주 (FeIvVu28k.)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0:46

>>591
^^....;;

>>593
실수를 해도
다들 쿨하게 넘어가니까
걱정마세요 !

597 튜토리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1:23

"잘 했어. 내 이름 말인가? 정확히는 재클린이란 뜻이지."

나는 가볍게 시트 데이터를 보여준다.

제클린

아주 먼 고대어로 폭풍, 또는 몰아쳐 부수는 자라는 의미를 가진 이 단어는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사어에 가깝습니다.
폭풍은 한때는 신으로써 그 이름을 달리 했으나, 여러 요소와 달리 빠른 시기에 그 신성을 잃어갔으며, 현재에 도달해 바람을 신앙하는 이들은 없는 것처럼 제클린이라는 이름은 이제는 신의 이름을 상징하기보단 그만한 위용을 보인 자라는 의미가 남아 있습니다.
신화의 명성이 끊어지기 전 신으로부터 들은 이 이름은 신화의 끝에 기생하여 시윤을 기록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원한 겨울을 무너트린 봄과 불꽃, 그리고 바람으로써. 당신을 칭하는 또다른 이름이 될 것입니다.

미들 네임
거친 폭풍, 몰아쳐 부수는 자 : 전투 당 1회, 10개의 도기 코인을 지불하여 발동합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거친 광풍을 일시적으로 무기에 인첸트하여 쏘아냅니다. 쏘아낸 광풍은 이름의 주인을 따라 적의 군대를 무너트릴겁니다. 공격력의 70%에 해당하는 광역 진영 붕괴 공격을 가합니다. 명중한 적의 숫자에 따라 망념이 일정치 증가하나 최대 120 이상으론 증가하지 않습니다.

"미들네임이란, 게이트의 위대한 존재에게서 인정받아 붙은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단순한 명칭이 아니라, 엄연히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언령에 가까운 이름이지."

내 재클린의 경우는 한발의 탄환에 폭풍우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이 부여되어 있다.
또한 저기에 나온 예시처럼, 도기 코인은 강력한 특정 효과를 발동할 때의 코스트로도 쓰일 수 있다.

"최근 '고신' 게이트를 클리어하면서 얻게 된 보상이야."

미들네임은 상당히 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해준다.
만약 궁금하다면, 윤시윤/행적 에서 고신 게이트를 읽어보는 편도 좋으리라.

598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1:57

튜토리얼은 진짜로 가볍게 적어도 된다. 실패하거나 상황이 나빠지거나 그런 요소는 없으니까

599 수현주 (8BARrSD7JE)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2:10

어떤 마음으로 하신 조언인지는 알 것 같으니까 바로는 무리더라도 천천히 레스 쓰는 속도를 높여볼게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600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3:02

>>596 뭘 웃어 (줘팸)

601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3:20

진짜 산주 과다...

602 멜템주 (VmPeOC5q9Y)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3:23

린 주는
진 행목 표를 잡 는걸 도와달 라는걸
조언을 구 해야 하는게 아닌?????

603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3:45

>>602 잡았?는데

604 강철주 (sBFvcTXxnw)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3:55

목표는 이미 잡긴 하셨다고... 하셨던 거 같기도 하고?

605 멜템주 (VmPeOC5q9Y)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4:28

토론 배 틀하러 가기???????

606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4:42

구체적으로 말로 정리된 건 아니지만 잡긴 잡았어

607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5:11

>>605 지...금은 어흑

608 준혁주 (FeIvVu28k.)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5:14

>>600

(주먹 잡기)

지박력 레벨 2...
2.3인 나에겐 한 없이 가벼운 주먹이다

609 시윤주 (zhzcoEp03o)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5:39

ㅠㅠ

610 린주 (Y1huAV8MNo)

2023-05-14 (내일 월요일) 13:05:42

와 진짜 가슴이 옹졸해지는 대결이다

611 토고주 (4pw9ahbUac)

2023-05-14 (내일 월요일) 13:10:08

벌레 발견하고 찪!! 잡았는데
손 펼쳐보니 사라짐...

순간이동 능력자인가

612 조수현 - 튜토리얼 (8BARrSD7JE)

2023-05-14 (내일 월요일) 13:10:30

" 제클린, 거친 폭풍이라니 멋있네요! "

귀족가에서 내려오는 중간성은 아니었고 게이트를 클리어하며 얻게 된 미들 네임이었다니.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언령에 가까운 이름이라는 설명에 감탄하며 버릇처럼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 상당히 귀한 보상이었군요. 그만큼 게이트에서 고생도 많이 하고 위험하셨을텐데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

게이트라는게 아직은 크게 와닿는 느낌은 아니지만, 나중에 가면 나도 그런 게이트들에 가서 여러 경험을 쌓게 되겠지.

#윤 J 시윤과 대화합니다.

613 멜템주 (YT8nsUCZfw)

2023-05-14 (내일 월요일) 13:11:33

데 박
천원 권 4장 뿐 임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