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6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12 :: 1001

◆c9lNRrMzaQ

2023-05-11 14:26:39 - 2023-05-13 01:48:37

0 ◆c9lNRrMzaQ (dbb6r8HjOY)

2023-05-11 (거의 끝나감) 14:26:3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614 빈센트 - 강산 (BAYASUv7lM)

2023-05-12 (불탄다..!) 23:27:27

>>612
끼 에에 엑 에에에게게 에ㅔ에게깅ㄹ ㅐ엑

615 시윤주 (z2XaURRYlI)

2023-05-12 (불탄다..!) 23:28:50

>>607
잊힌 기사들의 노래 다음을 진행하려면 어딜 가는 편이 좋을까?

616 멜템주 (/sizCqJZgo)

2023-05-12 (불탄다..!) 23:29:05

진행 레 스를 늘 길게 쓰는 시 윤주 와
캡틴 필력 의 합작

617 빈센트 - 강산 (BAYASUv7lM)

2023-05-12 (불탄다..!) 23:29:20

시윤주 안녕하세요

618 시윤주 (z2XaURRYlI)

2023-05-12 (불탄다..!) 23:29:55

나도 짧게 쓸 땐 짧게 써. 요즘은 별로 안길잖아

619 시윤주 (z2XaURRYlI)

2023-05-12 (불탄다..!) 23:30:16

라곤해도, 독백을 적다보면 길어지는 타입이긴 해.

620 강철주 (gy7owq4DyY)

2023-05-12 (불탄다..!) 23:31:30

>>611 캡틴 혹시 심상성법에 대해 좀 더 풀어주실 수 있나요

621 멜템주 (wTzSykT2is)

2023-05-12 (불탄다..!) 23:35:22

짧게 써도 망설임 없이 적는 느 낌이랄 까
레스 쓰는 시간에 비 해서 양이 상당 한 느낌? 이 있어

622 시윤주 (z2XaURRYlI)

2023-05-12 (불탄다..!) 23:36:16

타이핑을 멈추지 않아서 그럼.
나는 RP 할 때 사실 계산이나 고민을 선호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 캐릭터가 할만한 생각과 대사를 척수반사적으로 쓰는 타입임.

623 강산 - 빈센트 (/piwPjC/NE)

2023-05-12 (불탄다..!) 23:36:29

"그렇지만 실전에서...특히 몬스터가 아닌 빌런을 상대로 엘 데모르를 써 본 적은 거의 없어서, 제가 정말 워리어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좀 우려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빌런 앞에서 쓴 적이 딱 한번 있지만, 그것도 그 빌런에게 세뇌당한 민간인들을 멀리 떨어트려놓는 데에만 썼었으니까요.
또...제 경험상 제가 서포터 포지션인 것도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아군들의 행동에 맞춰서 움직이려다보니 행동 순서가 상당히 늦어지는 게 있더라고요. 이걸 보완할 방법이 없을지 헌팅 네트워크의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강의 몇 개를 뒤져봤지만, 그래도 잘 모르겠네요."

빈센트는 다소 감탄한 듯 보였지만, 그래도 강산은 마냥 낙관하지 않고 턱을 짚으며 이 계획의 문제점에 대한 생각 또한 말해본다.

"아무튼 보고 싶다면야 못 보여드릴 것도 없죠! 어떤 느낌인지 미리 아시는 편이 실전에서 합을 맞추기 더 좋을 테니까요."

강산은 심호흡을 하더니 "그럼, 갑니다?"라고 하며, 엘 데모르를 시전하기 시작한다.
마도는 주변 공간에 대한 지배력을 가져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발판 몇 개를 아래에서부터 위로, 건너서 올라갈 수 있는 징검다리처럼 쌓아올린다. 그리고 그 발판들에 올라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 빈센트도 따라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다. 발판들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곧 2층에서 3층 사이 높이까지 다다른다.

//11번째.
제가 실전에서 엘데모르의 발동/조작속도가 어케 되는지 모른다는 게 나름 문제이긴 하네요...🤔
저번에 린의 그림자 포옹이랑 연계 가능하다고 하신 걸 보면 엄청 느린 것 같진 않아보이지만, 아마 써보고 좀 느리다 싶으면 시전 풀고 더 적절한 행동을 하는 걸 고려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설정이 캡틴에게 있는 기술이다보니 진행 중에 접하게 되면 뭔가 조금 더 자세한 설정이 나올지도요?

624 강산주 (/piwPjC/NE)

2023-05-12 (불탄다..!) 23:37:22

>>612 와우...

625 강철주 (gy7owq4DyY)

2023-05-12 (불탄다..!) 23:38:56

졸다 깨다 반복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626 멜템주 (JNgvOASxlU)

2023-05-12 (불탄다..!) 23:39:07

나.님 이시 트갈 기 전에도 그런이 야기를 해 줬었 지.. .... . ...
멜 치는 일 단 진행중에
그런 느 낌이긴 한데
앞으론 어캐 될 지모르겠

627 강산주 (/piwPjC/NE)

2023-05-12 (불탄다..!) 23:39:19

시윤주 안녕하세요!

>>621 맞아요! 일상 돌릴때도 분량 대비 상당히 빠르게 답이 돌아오는 편이셨던 걸로 기억해요.

>>622 와우...👍

628 멜템주 (JNgvOASxlU)

2023-05-12 (불탄다..!) 23:39:48

참 고로 토고의 투기장 쇼쇼쇼는
만 자 넘음

629 ◆c9lNRrMzaQ (FRkPpNV3yw)

2023-05-12 (불탄다..!) 23:39:52

심상성법 자체가 의미를 지닌 별에 제단을 쌓고, 기도를 통해 그 의미를 각인하는 법을 뜻해. 그걸 통해 법리에 해당하는 별의 가호를 받고 그 뜻을 해석하는 법을 알게 되지.

말하자면, 천문학의 판타지적 해석같은 느낌이야

630 시윤주 (z2XaURRYlI)

2023-05-12 (불탄다..!) 23:40:09

어쨌건 그 부근은 여기보단 TRPG를 많이 한 반증이라고 할까.
문장의 완성도나 세세한 묘사, 혹은 캐릭터의 행동에 대해 소설 쓰기처럼 고민하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즉시 반응할 수 있는 생동감을 중시하는 느낌이지.
그래서 뭔가 수려한 행동 묘사 대신, 독백량이 늘어나는 것.

631 강철주 (gy7owq4DyY)

2023-05-12 (불탄다..!) 23:40:48

>>629 오. 오... 아니 저건 정말 배워보고 싶네요

632 강산주 (/piwPjC/NE)

2023-05-12 (불탄다..!) 23:40:56

>>628 그것도 꽤 굉장했죠...

>>629 이런 컨셉의 마도도 있군요...
뭔가 신기하네요!

633 시윤주 (z2XaURRYlI)

2023-05-12 (불탄다..!) 23:41:32

갠적으로는 근데, 여기는 아무래도 짧은 대사와 행동을 빨리 빨리 쳐서 캐릭터를 표현하기엔 텀이란게 길어서.
나는 내 캐릭터를 설명하거나 어필하기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라는걸 보여주는게 느낌이 좋다고 생각했음.

634 시윤주 (z2XaURRYlI)

2023-05-12 (불탄다..!) 23:42:21

명상하면 우주의 기운을 받는 느낌의 스킬 같은 설명이네

635 강철주 (gy7owq4DyY)

2023-05-12 (불탄다..!) 23:42:47

심상성법 특진도 90개...

캡. 특진도는 총량이 제한된 재화에 가깝다고 생각되는데(위키 이벤트외의 입수 방법이 없음) 그걸 제가 다 독식하기는 어불성설이니 제안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636 빈센트 - 강산 (BAYASUv7lM)

2023-05-12 (불탄다..!) 23:43:10

"어쨌든, 있다는 건 없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겁니다. 만약 그 비전이 없었다면, 아마 우리 셋 중 누가 빠지느냐, 아니면 에루나 씨를 데려오느냐 문제로 설왕설래나 하고 있었겠죠."

어쨌든 그것이 최선이고, 그것으로 대체가 '되기는 된다면', 불가능한 다른 선택지와 비교하는 건 전혀 의미가 없다. 불가능한 선택지를 아무리 끌어와봐야 어쩔 것인가. 이제 와서 한 명이 의뢰를 고사하고, 다른 곳에서 특별반과 함께 의뢰를 뛸만한 레벨 30대의 워리어를 납치라도 해올 것인가? 의념기를 선불로 받는게 납득이 될 정도로 위험한 의뢰를 뛸 정도의 비용을 조달할 것인가? 그런 것에 비하면, 일단 다양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강점을 살리는 수밖에 없었다. 빈센트는 강산이 하는 일을 바라본다.

"흠..."

빈센트는 강산이 발판으로 따라 걷는 것을 보고, 같이 간다. 빈센트는 일부러 온 몸에 의념을 뺐지만, 분명, 무언가 밟혔다. 의념의 힘이 빈센트의 발과 작용하여, 마치 땅을 밟고 있을 때의 반탄력을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무언가... 주변 공간이 지배되는 느낌이었다. 빈센트는 시범 삼아 의념의 불꽃을 튕겨 보았지만, 불꽃에 영... 힘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더니 금방 꺼졌다.

"...이건... 대단하군요."

빈센트는 그런 말을 흘ㄹ니다.

"이걸 역분해하려면, 망념화도 각오해야겠는데요."
//12


//12

637 ◆c9lNRrMzaQ (FRkPpNV3yw)

2023-05-12 (불탄다..!) 23:43:39

예를 들어 화룡, 불, 광증을 상징하는 화묵갱피성火默坑披星 같은 경우는 기도를 통해 용의 불꽃을 해석하는 법과 분노를 다스리는 법, 불꽃의 열기를 다스리는 법 등을 알 수 있어. 그 대신 이와 반대되는 해찬리성海澯籬星에겐 기도를 올릴 수 없게 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

638 멜템주 (Z0AdOoXDqU)

2023-05-12 (불탄다..!) 23:44:14

197어 장부 터... . .... . ..
아니다 여기 까지 하고 내일 200어장 할까.. .... . ..

639 강산주 (/piwPjC/NE)

2023-05-12 (불탄다..!) 23:44:24

>>630
그렇지만 그 생동감도 완성도에 상당히 영향을 준다는 느낌입니다!
제가 그런 걸 선호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가끔 그럴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용.


>>631
아 그런데 이거는 저번에 캡틴께서 수련할 때마다 제단 세우고 기도해야한다고...그래서 수련이 매우 어렵다고 하셨던 것 같아용...

640 강철주 (gy7owq4DyY)

2023-05-12 (불탄다..!) 23:45:57

>>639 아 그건 본 기억이 있네요

641 ◆c9lNRrMzaQ (FRkPpNV3yw)

2023-05-12 (불탄다..!) 23:46:34

>>635 ?

642 시윤주 (z2XaURRYlI)

2023-05-12 (불탄다..!) 23:46:47

당장 초강력해지는 스킬이라기 보단, 장기적인 캐릭터 특성이라고 보는게 좋다고 했던가

643 ◆c9lNRrMzaQ (FRkPpNV3yw)

2023-05-12 (불탄다..!) 23:47:41

그치.

좀 크게 말하자면 성좌들과 관련이 있는 스킬이니까.

644 멜템주 (ZQMHkjSWVw)

2023-05-12 (불탄다..!) 23:48:10

글 씨는
마음으 로 읽어 요

645 시윤주 (z2XaURRYlI)

2023-05-12 (불탄다..!) 23:48:26

그래도 반대로 말하자면, 익혀두면 캐릭터의 스토리 아크로도 연결되는 비중의 스킬이란 의미네.

내 질문은 스포라서 비밀?

646 빈센트 - 강산 (BAYASUv7lM)

2023-05-12 (불탄다..!) 23:48:50

서적 일단 처리는 다 했다
물 마시고 서식 예쁘게 정리해야지...

647 강철주 (gy7owq4DyY)

2023-05-12 (불탄다..!) 23:48:54

>>641 제가 앞으로 연성하는 모든 항목에 대해 특진도 지급을 중지하고 현 시점 보유하는 일반 도기, 특진도, 특도기를 모두 소모하는걸 조건으로 습득이 될까요?

648 ◆c9lNRrMzaQ (FRkPpNV3yw)

2023-05-12 (불탄다..!) 23:49:32

>>645 전쟁스피커가 고꾸라지길 기도하길 바람..

649 시윤주 (z2XaURRYlI)

2023-05-12 (불탄다..!) 23:49:57

그...어지간하면 다음 진행인 월요일엔 죽지 않을까? 거의 다 죽었던데

650 강철주 (gy7owq4DyY)

2023-05-12 (불탄다..!) 23:50:24

알렌 히모가 얼마만큼의 위력을 내줬을지가 관건이네요

651 시윤주 (z2XaURRYlI)

2023-05-12 (불탄다..!) 23:51:06

결과 나왔잖아? 2부에서 스택 100 중반 언저리 남은걸로 나왔는데

652 강철주 (gy7owq4DyY)

2023-05-12 (불탄다..!) 23:51:40

아 정말요? 히모 묘사가 워낙 강렬해서 기억이...

653 ◆c9lNRrMzaQ (FRkPpNV3yw)

2023-05-12 (불탄다..!) 23:54:47

아직 2페이즈잖니

654 강철주 (gy7owq4DyY)

2023-05-12 (불탄다..!) 23:55:32

정 안되면 토고주께서 빌런히모 쓰신다고 하셨는데..

655 여선주 (CBkdWV2Pz6)

2023-05-12 (불탄다..!) 23:56:41

아니이렇게 짧게 끝나는 거였나?

잠깐 재방 봤네요! 리갱리갱~ 모하여요~

656 강철주 (gy7owq4DyY)

2023-05-12 (불탄다..!) 23:57:32

어서오세요 여선주

657 시윤주 (GyvR4aBgzI)

2023-05-13 (파란날) 00:00:17

바다 괴물들 나오는 해양 게이트 궁금하군. 옛날부터 심해괴물 좋아했는데.

658 시윤주 (GyvR4aBgzI)

2023-05-13 (파란날) 00:00:29

>>653 그렇군...

659 강철주 (QZq6ingsKI)

2023-05-13 (파란날) 00:00:51

딥원들 나오는 게이트가...

660 멜템주 (.NkaoH6khU)

2023-05-13 (파란날) 00:01:12

그 렇게 미함스 님은
기절하 고 말았 다

661 시윤주 (GyvR4aBgzI)

2023-05-13 (파란날) 00:02:28

딥원계라기 보단, 흔히들 레비아탄이라고 부르는 것 마냥 거대한 용형태의 수상괴물 같은걸 좋아했음.

662 멜템주 (.NkaoH6khU)

2023-05-13 (파란날) 00:02:49

나.님
일 상을 구함
사 유 : 데탑을 꺼서

663 강철주 (QZq6ingsKI)

2023-05-13 (파란날) 00:02:50

아 무슨 느낌인지 알겠네요

664 강철주 (QZq6ingsKI)

2023-05-13 (파란날) 00:03:12

가장최 근일 상이 멜템이여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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