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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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시리얼 잘 먹었다고 알림
0 ◆c9lNRrMzaQ (FERUZX.PPs)
2023-05-10 (水) 14:36:05
512 강산주 (2AfHWOv42E)
2023-05-10 (水) 19:56:53
이실직고하자면 사실 영서콘 문서 어제 처음 확인했어요 그전까진 안열어봤음....😭😭😭😭
아니 그렇다고 해서 제가 여러분에게 관심이 없단 뜻은 아니자만! 어 그게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가 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답레 늦어진 여선주도 죄송합니다! 나중에 다시 올때 답레 드릴게요!!
쉬러 갑니다 나중에들 다시 봐요ㅠㅠㅠㅠ
아니 그렇다고 해서 제가 여러분에게 관심이 없단 뜻은 아니자만! 어 그게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가 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답레 늦어진 여선주도 죄송합니다! 나중에 다시 올때 답레 드릴게요!!
쉬러 갑니다 나중에들 다시 봐요ㅠㅠㅠㅠ
514 토고 쇼코 - 빈센트 (yi3LYbS/yo)
2023-05-10 (水) 19:57:49
"니도 차암.. 눈치 없다."
쯧쯧.. 토고는 혀를 찬다. 애써 주제를 돌리고자 했는데 그걸 모르고 굳이굳이 말하는 걸 보면..
거기다 답변이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다. 테러리스트가 눈 앞에 있다면 당연히 UGN에 신고하고 그들이 협조를 요청한다면 이행한다. 그게 맞지 않나?
하지만 죄질은 약한데 너무 강한 상대? 너무 강한 상대가 저지르는 죄질이 약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 쯤 되는 상대는 UGN에게 맡기는 게 당연한 거다.
왜냐면 너무 강하니까. 헌터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니까 UGN을 부르는 게 당연한 절차지...
"됐다. 니 말의 태반은 거르고 듣는 게 내 정신 건강에 좋겠다."
"니 죽던 말던 그건 내 알바 아니고."
토고는 이제 거를 건 거르고 들을 건 듣는 기술을 습득했다! 그게 이런 제정신이 아닌 녀석과 대화하는 올바른 방법이겠지.
"와? 뭣 땜시 궁금한디?"
쯧쯧.. 토고는 혀를 찬다. 애써 주제를 돌리고자 했는데 그걸 모르고 굳이굳이 말하는 걸 보면..
거기다 답변이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다. 테러리스트가 눈 앞에 있다면 당연히 UGN에 신고하고 그들이 협조를 요청한다면 이행한다. 그게 맞지 않나?
하지만 죄질은 약한데 너무 강한 상대? 너무 강한 상대가 저지르는 죄질이 약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 쯤 되는 상대는 UGN에게 맡기는 게 당연한 거다.
왜냐면 너무 강하니까. 헌터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니까 UGN을 부르는 게 당연한 절차지...
"됐다. 니 말의 태반은 거르고 듣는 게 내 정신 건강에 좋겠다."
"니 죽던 말던 그건 내 알바 아니고."
토고는 이제 거를 건 거르고 들을 건 듣는 기술을 습득했다! 그게 이런 제정신이 아닌 녀석과 대화하는 올바른 방법이겠지.
"와? 뭣 땜시 궁금한디?"
520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20:02:02
나 전쟁 스피커전 끝나고 교수님이랑 대화할 때 어떤 말을 할 지 머릿속으로 시뮬래이션 돌리고 있는데
상상할수록 너무 짜릿하다
상상할수록 너무 짜릿하다
527 태식주 (5QcHJgOmG6)
2023-05-10 (水) 20:05:58
의념 속성 연구자, 최고의 의념 학자, 의념을 개화하는 자. 의념 속성의 개척자.
루시우스 퀸튼을 이르는 이름은 수없이 많지만 사람들은 그의 능력을 기리며 '속성의 군주'라는 이명으로 부릅니다. 그는 의념시대에 있어 수많은 의념 학자들의 스승이었고, 최초로 의념 속성이라는 개념을 발견했으며 의념의 활용 능력을 주로 갈고닦은 2세대 각성자들의 시발점이 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의념을 각성함과 동시에 의념의 응용과 활용, 변칙적인 능력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리했고 의념 속성이라는 존재를 밝혀내어 그 활용법에 대해 서술하였으며, 그의 서적 '루시우스 퀸튼의 사대원소론'은 현재까지도 남아 의념 연구가들에게 억만금의 가치를 지닌 서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는 의념의 변화를 넘어, 의념 역시도 성장한다는 '속성의 개화'라는 개념을 밝혀냈습니다. 불이라는 속성이 사용자의 여러 면모와 결합되어 개화라는 의념 속성으로 변화하는 이 과정에 대해 밝히고 정리하였으며 의념 학자가 등장하는 배경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대현자 셀린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지금의 아내를 만나 의념이 주는 전성기의 유지를 포기함으로 아내와 같이 늙어가길 선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말년에 들어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의 지식과 속성 개화에 대한 방법을 모두 전수하여 은퇴했지만 그의 아들은 현재까지도 아버지의 뒤를 이은 의념 학자로 활동중입니다.
의외로 위키에 이 인물이 없군
루시우스 퀸튼을 이르는 이름은 수없이 많지만 사람들은 그의 능력을 기리며 '속성의 군주'라는 이명으로 부릅니다. 그는 의념시대에 있어 수많은 의념 학자들의 스승이었고, 최초로 의념 속성이라는 개념을 발견했으며 의념의 활용 능력을 주로 갈고닦은 2세대 각성자들의 시발점이 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의념을 각성함과 동시에 의념의 응용과 활용, 변칙적인 능력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리했고 의념 속성이라는 존재를 밝혀내어 그 활용법에 대해 서술하였으며, 그의 서적 '루시우스 퀸튼의 사대원소론'은 현재까지도 남아 의념 연구가들에게 억만금의 가치를 지닌 서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는 의념의 변화를 넘어, 의념 역시도 성장한다는 '속성의 개화'라는 개념을 밝혀냈습니다. 불이라는 속성이 사용자의 여러 면모와 결합되어 개화라는 의념 속성으로 변화하는 이 과정에 대해 밝히고 정리하였으며 의념 학자가 등장하는 배경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대현자 셀린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지금의 아내를 만나 의념이 주는 전성기의 유지를 포기함으로 아내와 같이 늙어가길 선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말년에 들어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의 지식과 속성 개화에 대한 방법을 모두 전수하여 은퇴했지만 그의 아들은 현재까지도 아버지의 뒤를 이은 의념 학자로 활동중입니다.
의외로 위키에 이 인물이 없군
531 빈센트 - 토고 (oFSGKSYNfI)
2023-05-10 (水) 20:07:19
"그냥, 궁금해서요."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인다. 빈센트는 자신의 궁금함에 큰 이유를 찾지 못했다. 물론 물어볼 상황이 아닐 때에 물어봐선 안 될 것(예를 들어 장례식장 상주에 대고 왜 양말이 짝짝이냐 물어본다던지)에 입을 다무는 법은 알았지만 지금 이게 물어보지 말아야 할 것이란 생각은 안 들었다.
"의념기를 선불로 지급한다는 의뢰니까, 궁금했습니다. 엄청난 기회인 동시에, 엄청난 위험이기도 한 의뢰를 수래햔 사람은 몇이나 될까. 하고요."
그리고, 말을 덧붙여 맺는다.
"그냥 여쭙는 거니, 말하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9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인다. 빈센트는 자신의 궁금함에 큰 이유를 찾지 못했다. 물론 물어볼 상황이 아닐 때에 물어봐선 안 될 것(예를 들어 장례식장 상주에 대고 왜 양말이 짝짝이냐 물어본다던지)에 입을 다무는 법은 알았지만 지금 이게 물어보지 말아야 할 것이란 생각은 안 들었다.
"의념기를 선불로 지급한다는 의뢰니까, 궁금했습니다. 엄청난 기회인 동시에, 엄청난 위험이기도 한 의뢰를 수래햔 사람은 몇이나 될까. 하고요."
그리고, 말을 덧붙여 맺는다.
"그냥 여쭙는 거니, 말하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9
532 토고주 (yi3LYbS/yo)
2023-05-10 (水) 20:07:25
퀸튼 상 내가 초창기에 의념에 대해서 파고들다가 돈 부족과 논문 해석 능력의 부족으로 포기했는데 따흐흑
534 여선 - 빈센트 (FJFqjnJOwQ)
2023-05-10 (水) 20:09:39
"네에. 좌간평 선생님께서 주신 가르침.. 엄격한 가르침이었지요.."
고개를 끄덕여 긍정하고는 너무 가까운 일이라고 하는 빈센트에게
"시간이 아직은 느리게 가는 나이라서 그런지 엄청 에전 일 같더라고요~"
"그건 그렇죠...? 준비가 더 되었다면.. 같은 생각이 조금 들긴 하죠.."
그.. 보통 빠르게 가는 나이라서 멀지 않은것같은데.. 같이 반대가 아니니?
"물론 가르침이 아직 흐려지지는 않았는걸요"
성공률을 버릴 생각 없다! 여선은 빈센트에게 그럼 명상이라도 같이 해요? 라고 묻습니다.
고개를 끄덕여 긍정하고는 너무 가까운 일이라고 하는 빈센트에게
"시간이 아직은 느리게 가는 나이라서 그런지 엄청 에전 일 같더라고요~"
"그건 그렇죠...? 준비가 더 되었다면.. 같은 생각이 조금 들긴 하죠.."
그.. 보통 빠르게 가는 나이라서 멀지 않은것같은데.. 같이 반대가 아니니?
"물론 가르침이 아직 흐려지지는 않았는걸요"
성공률을 버릴 생각 없다! 여선은 빈센트에게 그럼 명상이라도 같이 해요? 라고 묻습니다.
536 토고 쇼코 - 빈센트 (yi3LYbS/yo)
2023-05-10 (水) 20:13:17
"수락 했다."
토고는 잠시 고민하더니만 시원하게 대답해버린다. 존재만으로도 새로운 활로를 열 수 있는 비장의 한 발.
그런 의념기를 가진다는 건 헌터로써 꿈과 같은 일이니까. 거기에 토고는... 특별반으로써 무언가를 해내고 있다 라는 사실이 필요하기도 했다.
일종의 '나 잘하고 있다' 하는 걸 증명하기 위함이지. 뭐.. 의념기와 기여도 둘 다 포기할 수 없으니 수락을 한 것이지만.
"따지고 보믄 이지선다제."
"의념기와 기여도를 얻고 위험을 감수할래? 아님 평탄하게 사는 대신 남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것을 포기할래? 하는 선택."
토고는 거기에 손가락 2개를 펼쳤다가 하나를 접는다.
이건 사실상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근디 우리는 특별반 아니가? 실적을 못 내면 언제든 컷 당하는 존재니께 사실상 하나지."
토고는 잠시 고민하더니만 시원하게 대답해버린다. 존재만으로도 새로운 활로를 열 수 있는 비장의 한 발.
그런 의념기를 가진다는 건 헌터로써 꿈과 같은 일이니까. 거기에 토고는... 특별반으로써 무언가를 해내고 있다 라는 사실이 필요하기도 했다.
일종의 '나 잘하고 있다' 하는 걸 증명하기 위함이지. 뭐.. 의념기와 기여도 둘 다 포기할 수 없으니 수락을 한 것이지만.
"따지고 보믄 이지선다제."
"의념기와 기여도를 얻고 위험을 감수할래? 아님 평탄하게 사는 대신 남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것을 포기할래? 하는 선택."
토고는 거기에 손가락 2개를 펼쳤다가 하나를 접는다.
이건 사실상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근디 우리는 특별반 아니가? 실적을 못 내면 언제든 컷 당하는 존재니께 사실상 하나지."
537 태식주 (4XAWW1E06A)
2023-05-10 (水) 20:17:00
오토나시 토리 항목 - 이베우스의 노을, 무존재
NPC 항목 - 고옌, 강찬혁
설정 항목 - 기적의 세대
그동안 추가했던건 이정도로군....
갯수가 모자라네 씁
NPC 항목 - 고옌, 강찬혁
설정 항목 - 기적의 세대
그동안 추가했던건 이정도로군....
갯수가 모자라네 씁
538 유하주임 (djMPGr81FA)
2023-05-10 (水) 20:23:56
안녕, 유하주다.
어제의 이야기들을 잘 듣고 오래 생각해 보았다.
솔직히 유하라는 캐릭터를 더 길게 끌어가 봐야 지속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체로, 서로 불쾌하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유하라는 캐릭터로 많은 특혜를 받았고, 또 많은 인연을 쌓았으나 결국 정상적으로 캐릭터가 영웅서가의 세계에 녹아들지는 못했고
지금까지 보였던 고질적인 문제점들은 아마 앞으로도 해결되지 못할 것이다.
내 개인적인 능력 부족일 수도 있고, 아니면 처음부터 잘못된게 켜켜히 쌓여서 지금 여기에 도달한것일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그렇다.
결론적으로, 하유하의 이야기는 더 빠르게 마무리 지을수록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유하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나 혼자 즐거워 봐야 큰 의미도 없고 보는 사람도 복창 터질거고.
오는 24시에 맞추어서 시트를 내리고 힘차게 뉴 시트로 돌아오겠다.
그때까지는 혹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잘 듣도록 하겠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아이템과 GP를 뿌리고 가고 싶지만 이건 캡틴의 허락이 있어야 되는 일이지....
또 괜찮다면 캡틴, 새로 만들 캐릭터 컨셉 몇 개가 있는데 어떤게 괜찮을지 상담도 받아보고 싶다.
분위기 다운 되는 글이지만 읽어주어서 감사.
어제의 이야기들을 잘 듣고 오래 생각해 보았다.
솔직히 유하라는 캐릭터를 더 길게 끌어가 봐야 지속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체로, 서로 불쾌하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유하라는 캐릭터로 많은 특혜를 받았고, 또 많은 인연을 쌓았으나 결국 정상적으로 캐릭터가 영웅서가의 세계에 녹아들지는 못했고
지금까지 보였던 고질적인 문제점들은 아마 앞으로도 해결되지 못할 것이다.
내 개인적인 능력 부족일 수도 있고, 아니면 처음부터 잘못된게 켜켜히 쌓여서 지금 여기에 도달한것일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그렇다.
결론적으로, 하유하의 이야기는 더 빠르게 마무리 지을수록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유하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나 혼자 즐거워 봐야 큰 의미도 없고 보는 사람도 복창 터질거고.
오는 24시에 맞추어서 시트를 내리고 힘차게 뉴 시트로 돌아오겠다.
그때까지는 혹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잘 듣도록 하겠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아이템과 GP를 뿌리고 가고 싶지만 이건 캡틴의 허락이 있어야 되는 일이지....
또 괜찮다면 캡틴, 새로 만들 캐릭터 컨셉 몇 개가 있는데 어떤게 괜찮을지 상담도 받아보고 싶다.
분위기 다운 되는 글이지만 읽어주어서 감사.
539 빈센트 - 토고 (oFSGKSYNfI)
2023-05-10 (水) 20:23:58
>>517
사실관계와 별개로 빈센트가 그렇게 묘사했다는 설정이라, "우스꽝스럽게" 따라한다 했었는데 설명이 부족했네요. 죄송합니다...
사실관계와 별개로 빈센트가 그렇게 묘사했다는 설정이라, "우스꽝스럽게" 따라한다 했었는데 설명이 부족했네요. 죄송합니다...
544 빈센트 - 여선 (oFSGKSYNfI)
2023-05-10 (水) 20:28:42
"...보통 젊은 사람의 시간이 더 빨리 간다지 않았나요?"
빈센트는 그렇게 되묻는다. 젊은 사람듀은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만큼 이리저리 부딪치면서 세상을 배우느라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늙우 사람들은 점점 세상이 단조로워진다고. 하지만 여선은... 아니, 그런 예외가 있을수도 있지.
"뭐, 아무튼 함께 수련할 사람은 환영입니다만, 괜찮으시겠습니까? 명상도 제대로 배우지 않았다면 기분만 좀 좋아지고 끝이라는데요."
...라고 말하는 빈센트도 명상 관련 기술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
//11
빈센트는 그렇게 되묻는다. 젊은 사람듀은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만큼 이리저리 부딪치면서 세상을 배우느라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늙우 사람들은 점점 세상이 단조로워진다고. 하지만 여선은... 아니, 그런 예외가 있을수도 있지.
"뭐, 아무튼 함께 수련할 사람은 환영입니다만, 괜찮으시겠습니까? 명상도 제대로 배우지 않았다면 기분만 좀 좋아지고 끝이라는데요."
...라고 말하는 빈센트도 명상 관련 기술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
//11
549 ◆c9lNRrMzaQ (KIBPWX4i3.)
2023-05-10 (水) 20:35:40
대 시트 변경의 시대.
내가 재미 없단 거는 레스주 본인이 목적을 잃어가면서 주도적이지 못한 진행이 되면 지루할테니까. 란 의미였음
내가 재미 없단 거는 레스주 본인이 목적을 잃어가면서 주도적이지 못한 진행이 되면 지루할테니까. 란 의미였음
550 빈센트 - 토고 (oFSGKSYNfI)
2023-05-10 (水) 20:37:06
이지선다. 온갖 이득과 권리를 쥐는 기회를 위해 극한의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아니면 굳이 목숨이 미친듯이 위험한 일을 그만두는 대신 그냥저냥한 좀 강한 축에 속하는 헌터 나부랭이로 살다가 그냥 죽느냐. 맞는 말이었다.
"맞는 말이군요."
그리고, 특별반에게는 사실상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고, 이는 실적을 못 쌓으면 모가지인 특별반의 상황에 기인한다는 문제에 있어서는... 그 말에 가장 어울릴 빈센트는 크게 공감이 되었다. 빈센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더 맞는 말이었다.
"더 맞는 말이군요. 우리 모두에게요."
베로니카의 처우가 자신의 실적에 걸려 있다. 빈센트는 그 방식이 싫은 것과는 별개로 정말로 효과적임은 인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방식에 맞서려면...
"저도 의뢰를 수락할 생각입니다. 정확히 무슨 의뢰를 시킬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네. 어쩌면 정말 우연히도 같이 뛸 수도 있겠군요."
//11
"맞는 말이군요."
그리고, 특별반에게는 사실상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고, 이는 실적을 못 쌓으면 모가지인 특별반의 상황에 기인한다는 문제에 있어서는... 그 말에 가장 어울릴 빈센트는 크게 공감이 되었다. 빈센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더 맞는 말이었다.
"더 맞는 말이군요. 우리 모두에게요."
베로니카의 처우가 자신의 실적에 걸려 있다. 빈센트는 그 방식이 싫은 것과는 별개로 정말로 효과적임은 인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방식에 맞서려면...
"저도 의뢰를 수락할 생각입니다. 정확히 무슨 의뢰를 시킬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네. 어쩌면 정말 우연히도 같이 뛸 수도 있겠군요."
//11
554 여선 - 빈센트 (2qOtL5kuZU)
2023-05-10 (水) 20:42:22
"아니...었나?"
젊은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가고(하루가 길고) 나이 먹으면 빠르게가는 그런 거가 아니었나? 같은 생각을 하지만 그런 걸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머리 속으로 집어넣거나. 마음을 평온하게 가라앉히는게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기분 좋아짐을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명상을 시도하는 거니까요~"
괜찮괜찮.이라고 말을 한 여선은 어설프게나마 가부좌 자세를 취하려 합니다.
젊은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가고(하루가 길고) 나이 먹으면 빠르게가는 그런 거가 아니었나? 같은 생각을 하지만 그런 걸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머리 속으로 집어넣거나. 마음을 평온하게 가라앉히는게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기분 좋아짐을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명상을 시도하는 거니까요~"
괜찮괜찮.이라고 말을 한 여선은 어설프게나마 가부좌 자세를 취하려 합니다.
555 유하주임 (djMPGr81FA)
2023-05-10 (水) 20:42:28
---대충 생각해본 뉴시트들---
별의 아이 - 메인
괴력
계승자
망치로 때려부수는 아이
계승자
엄마쟤흙먹어
타고난 감각
근접 격투가
미인
위대한스승
타고난 혓바닥
아이돌 서포터.......
특성 세팅은 안 정했는데 오토바이나 말 타고 창으로 충격기병 하기
별의 아이 - 메인
괴력
계승자
망치로 때려부수는 아이
계승자
엄마쟤흙먹어
타고난 감각
근접 격투가
미인
위대한스승
타고난 혓바닥
아이돌 서포터.......
특성 세팅은 안 정했는데 오토바이나 말 타고 창으로 충격기병 하기
557 멜템주 (VO8/F.6BzI)
2023-05-10 (水) 20:43:37
아 이돌 서포 터 무엇
충 격기 병은
메인 특 코스트 로 하고
캡 틴보고 탈 것으로 종류 지 정한다고 하면
되겄 다
충 격기 병은
메인 특 코스트 로 하고
캡 틴보고 탈 것으로 종류 지 정한다고 하면
되겄 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