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406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9 :: 1001

◆c9lNRrMzaQ

2023-05-09 11:05:21 - 2023-05-09 22:05:37

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1:05: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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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는 시리얼 사오기

920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1:39:28

린 "부당한 강자의 놀음에 의해 어둠속에 헤메는 자들이 없길 바라여요."

준혁, 알렌, 토고 " ㅠㅠ "

921 김태식 (dr9VQzgpZE)

2023-05-09 (FIRE!) 21:39:29

"……."

저눈은 미야모토 준의....같은 계통의 기술이나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건가?

"범인 녀석과 충동적으로 움직인 저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강찬혁에게 말한다.

"다음번에도 이런일이 없....도록 하고는 싶은데....노력해보겠습니다."

#대답

922 알렌 - 진행 (AMGABf89Rc)

2023-05-09 (FIRE!) 21:39:37

카강

두번의 충돌

알렌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충돌에 순간 알렌의 시야가 하얗게 변했다.

그런 알렌을 기다리지 않고 날라오는 도끼날

쾅 !!

정신을 차린 알렌의 눈앞에 보인 것은 쑨쉬항의 등이였다.

고통스럽게 얼굴을 일그러트리는 쑨쉬항

거기서 끝나지 않고 도끼가 변한 10자루의 대거들은 쑨쉬항의 몸을 꿰뚫었다.

"아..."

알렌의 표정이 망연하게 변했다.

" 힘이란 어떻습니까. 그것을 가진 자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논리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논리를, 당연하다는 듯이 아래의 이들은 따르게 됩니다. "

전쟁 스피커의 목소리가 알렌에게 들려온다.

" 나는 그게 싫었습니다.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세계를, 단지 아이에게 식량을 나눠주었단 이유로 노릿감이 되어 죽은 그녀의 운명에 원망을. 그리고, 힘없는 이들이 힘을 지킬 수단이라는 것이 전쟁 뿐이라는 것도. "

전쟁 스피커의 모습이 자신과 겹쳐보였다.

" 나는 내 수단을 충족해야만 합니다. 그것을 위해선, 전쟁을 이어져야만 합니다. "

알렌은 각오하고 있었다. 어떤 결말이 기다릴 지라도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카티야를 구해내겠다고.

그치만 지금 모습은 어떤가

자신을 대신해 쓰러진 저 의로운 사내를 외면하고 나아가면?

만약 자신이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눈앞에 있는 저 광인처럼 변한다면?

어느 순간부터 빛이 바래가고 있던 무언가가 가슴을 마구 찌르는 기분

자신은 어째서 검을 휘두르고 있던걸까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맞다 분명히 그랬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였다.

알렌은 기억하고 있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던, 이름조차 없던 소년에게 손을 내밀어 주던 그 모습을

커다란 대의가 아닌 그저 눈앞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주던 그 모습을

"..."

주저 앉아 있었던 알렌이 일어났다.

극심한 부상을 당한 쑨쉬항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하며 알렌은 검을 다시 잡았다.

"미안 카티야. 너를 구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알렌은 누구도 들리지 않게 작게 중얼거렸다.

그녀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미련과 집착이다.

만약 이 미련과 집착이 그녀가 알려준 사랑의 빛을 바라게한다면

누군가를 희생시키게 된다면

알렌은 그 미련과 집착을 손에서 놓을 것이다.

알렌은 쑨쉬항에 앞에서 검을 쥔체 자세를 잡았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건 참고 견디는거 뿐이지."

알렌은 각오를 다졌다.



# 공격보다는 방어로 최대한 적의 공격을 막아내듯 움직이며 쑨쉬항을 보호하겠습니다.

923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39:49

에브나한테 파산일검 보여줘야지

924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39:52

그, 상세 묘사 없는건 내가 이제 빠져나와가지고 급해서 그래
나 지금 기분 좀 하이함. 이벤만 아니었음 완전 잘 써보는 건데

925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39:54

>>890 30이여!

926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40:19

>>892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901
[ 므,슨, 이리지? ]

타자를 못 치시나.

>>902
집사장은 멜템의 인사에 얼굴을 찌푸립니다.

" 손이 살짝 들려있습니다. 허리를 숙이지 않되 시선을 가볍게 아래에 두셔야 합니다. 제가 먼저 보아 다행이지 가주께서 먼저 보았더라면 경을 치실 수도 있었겠군요. "

멜템의 손을 잡은 집사장은 발을 가볍게 구릅니다.
온 몸이 한가득 젹셔지는 듯한 감각과 함께, 저 먼 지하로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그웨에에에엑

바깥으로 나온 멜템은 무지개를 연성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집사장은, 무표정한 얼굴로 손수건을 꺼내고 있군요.

927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21:40:44

"일단은....아까 같이 얘기한 분이 한 제안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편이 좋겠지?"

에브나가 가디언 아카데미 제안을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제안이 뭔지도 모른단걸 눈치챈다.
이러저러한 일처리를 하느라 설명을 못했으니, 지금 전해주는게 좋겠지.

"가디언 아카데미에 오란 이야기였어. 가디언은 범죄와 괴물들에게서 인류를 지키는 대단한 사람들이고, 가디언 아카데미는 재능있는 학생들을 그런 가디언으로 만드는 곳이야."

나는 아카데미에 대한 가벼운 설명을 해준다.

"거기에 가면 아마, 많은걸 배우고, 강해지고, 인류를 위해서 일하는 가디언이 되겠지....이렇게 들으면 참 멋진 일이지만. 그 만큼 의무와 책임도 많이 따르고, 자기를 희생해야 하기도 하는 고된 직업이야."

그렇게 설명하면서, 그림 그리던 손유씨도 가디언이었다고 덧붙여 말해둔다.

#제안 받은 가디언 아카데미에 대해서 설명 해줍니다.

928 주강산 (nQohCPCKQc)

2023-05-09 (FIRE!) 21:40:55


#특별반 숙소, 자신의 방으로 이동합니다.

929 빈센트 - 강산, 여선 (Z0XdryOyAY)

2023-05-09 (FIRE!) 21:41:19

>>918
[저도 시간을 좀 가진다면 좋을 것 같군요.]
[찬성합니다.]
[그런데 빌런이라... 이거, 쉽게는 안 끝나겠군요.]

930 채여선 (LGjknBr7Q2)

2023-05-09 (FIRE!) 21:41:52

"아닌가요...?"
"요즘은 뭐가 유행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나중에 검색해봐야겠어요."
차별하지 않는 타입이라서 요캇다..!!

"아하.... 그렇군요~"
동생분의 목적이 진짜 방탈출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선이의 생각 속에선 방탈출을 빌미로 뭔가.. 뭔가 음.. 그런게 상상이 되나 봅니다..
약 9살짜리 늦둥이 애가 형한테 문자를 보내는... 그런 게 말이지요.


#

931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42:26

>>920 쩔수없다 악깡버(ㅠㅠ)

멜템 진행 완전웃김

93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42:44

검, 검사루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ㅇ, 왜?? 왜 와이?? 훈훈하게 대화중인데!!???

933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43:07

그야 가디언 아카데미 > 가디언 > 검성 > 검성은 검사

934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43:08


렛츠 쿠킹!

#망념 50을 써서 요리(F)로 조리해봅니다. 아귀간처럼.

935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43:17

오오오오...새겨내는 자가 한 건 했네요!!

936 여선 - 강산, 빈센트 (LGjknBr7Q2)

2023-05-09 (FIRE!) 21:43:20

[럴수럴수 이럴수가]
[빌런이라니.]
[지금 당장은 무리구요... 망념은 좀 덜어내야..]

937 vs 전쟁스피커 (HiwFA.IzU6)

2023-05-09 (FIRE!) 21:43:31

준혁 )))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갑작스럽게 상승한 심상을 내 육체가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아마 얼마남지 않았을 것 이다.

이번 공격을 나눠 받는다 한들, 내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그럴바엔.

아니, 쓸대없이 생각하지 말자

[도영, 헬멧..토고 옆으로 가서 보좌하게]

" ... "

내가 반장 처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하지만 해보려고해.
나는 천재는 아니지만, 흉내는 잘 낼 수 있으니까.

내가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천재들을 떠올리며, 양손에 도끼와 대거를 쥐고, 총구를 겨누는 전쟁스피커에게 다가간다.

" 도망치지마, 도망치지마, 관망하지마.. 제발 좀 떨지마 "

불을 지펴라, 타고 남은 모든것에

나는 뭘 위해서 전쟁 스피커와 싸우는 가
왜 이 미친짓을 하겠어, 보상도 없는데 왜 이 짓거릴 하겠어

장지수를 진짜 좋아했으니까 떨쳐내기 힘들어서 이 짓을 하지

그 애가 다시 마카오에 왔을 때, 이 도시가 기억하는 그대로 였으면 좋겠다
전쟁스피커의 이야기를 듣고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별일 아니어서 안심했으면 좋겠다
은의 길드 사람들이 무사한걸 확인하고, 다시 학생회의 일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


#독재의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 망념을 50만큼 쌓아올린후. 전쟁 스피커에게 돌진

토고))))

후우.. 손이 저려온다. 고르돈도 나도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아있다. 그럼에도 손이 저려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 한탄스럽다.
하지만 토고의 입은 몸은 움직일 수 있다. 공격을 하지 못할 뿐 내가 할 수 있는 건 충분히 많이 있다.
토고는 넘쳐 흐르는 박수 소리에 자신의 말이 묻히지 않도록 큰 소리로 외친다.

..무언가 떠오른다.
수단이 목적이 되어서 안된다. 하.. 참나.. 이런 말에.. 공감하게 될 줄이야.
토고는 자신의 의념을 목소리에 집중시켜 그에게 말한다.

"니는 싫다고 말했다. 힘을 지닌 자가 가진 자신만의 논리를. 그리고 그 논리에 당연하다는 듯이 아래의 이들이 따르는 것이"
"그런데 니가 하는 행동을 봐라. 힘을 지닌 니가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많은 사람들을 선동해 자신의 논리를 따르게 만들고 있지 않나?"
"그러면서 힘을 지킬 수단이 전쟁이라고 니는 말한다. 그리고 니는 그 수단을 충족해야 하면서 전쟁을 외친다."

"수단은..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

#어.. 도와줘!! 타고난 혓바닥!!! 잔여망념 100을 써서 논증을 강화!! 그리고 전쟁 스피커에게 말할게! 수단은 목적이 되어선 안돼!

알렌 )))))))

카강

두번의 충돌

알렌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충돌에 순간 알렌의 시야가 하얗게 변했다.

그런 알렌을 기다리지 않고 날라오는 도끼날

쾅 !!

정신을 차린 알렌의 눈앞에 보인 것은 쑨쉬항의 등이였다.

고통스럽게 얼굴을 일그러트리는 쑨쉬항

거기서 끝나지 않고 도끼가 변한 10자루의 대거들은 쑨쉬항의 몸을 꿰뚫었다.

"아..."

알렌의 표정이 망연하게 변했다.

" 힘이란 어떻습니까. 그것을 가진 자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논리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논리를, 당연하다는 듯이 아래의 이들은 따르게 됩니다. "

전쟁 스피커의 목소리가 알렌에게 들려온다.

" 나는 그게 싫었습니다.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세계를, 단지 아이에게 식량을 나눠주었단 이유로 노릿감이 되어 죽은 그녀의 운명에 원망을. 그리고, 힘없는 이들이 힘을 지킬 수단이라는 것이 전쟁 뿐이라는 것도. "

전쟁 스피커의 모습이 자신과 겹쳐보였다.

" 나는 내 수단을 충족해야만 합니다. 그것을 위해선, 전쟁을 이어져야만 합니다. "

알렌은 각오하고 있었다. 어떤 결말이 기다릴 지라도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카티야를 구해내겠다고.

그치만 지금 모습은 어떤가

자신을 대신해 쓰러진 저 의로운 사내를 외면하고 나아가면?

만약 자신이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눈앞에 있는 저 광인처럼 변한다면?

어느 순간부터 빛이 바래가고 있던 무언가가 가슴을 마구 찌르는 기분

자신은 어째서 검을 휘두르고 있던걸까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맞다 분명히 그랬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였다.

알렌은 기억하고 있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던, 이름조차 없던 소년에게 손을 내밀어 주던 그 모습을

커다란 대의가 아닌 그저 눈앞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주던 그 모습을

"..."

주저 앉아 있었던 알렌이 일어났다.

극심한 부상을 당한 쑨쉬항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하며 알렌은 검을 다시 잡았다.

"미안 카티야. 너를 구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알렌은 누구도 들리지 않게 작게 중얼거렸다.

그녀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미련과 집착이다.

만약 이 미련과 집착이 그녀가 알려준 사랑의 빛을 바라게한다면

누군가를 희생시키게 된다면

알렌은 그 미련과 집착을 손에서 놓을 것이다.

알렌은 쑨쉬항에 앞에서 검을 쥔체 자세를 잡았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건 참고 견디는거 뿐이지."

알렌은 각오를 다졌다.



# 공격보다는 방어로 최대한 적의 공격을 막아내듯 움직이며 쑨쉬항을 보호하겠습니다.

938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43:31

이제는 인정하자 윤윤주
에브나는 검방전사를 좋아해

939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44:01

5분 쉬고 보자고.

940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21:44:17

검방전사 에브나

근데 윤시 검방전사루트 타면 가장 단단해지는거 아님?

941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44:20

>>932 이렇게 착한 시윤을 '내'가 곁(검)에서 지켜(방)줘야만..

942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44:27

헉;;
캡 괜찮아??
대박

943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45:10

캡틴 진짜 괜찮아?

944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45:12

캡틴이 불태우고 있어..
캡틴이 불타고 있어...

94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45:21

계란이어도 부딫히지 않으면 깨지지 않지만
바위어도 아무데나 들이 박으면 깨진단다...

946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45:38

김캡전설)세상 어딘가 참치어장에서는 자신을 태우는 캡틴이 존재한다...

94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45:53

오늘 진도를 좀 진짜 과감히 빼겠다는 캡뿌틴의 의지가 보이는데....
아니 근데 제주도 오늘도 출발 안해? 진짜 언제 가려고?

94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1:46:28

나도 지금 불타고 있어
(내일 까지 보내야 하는 디자인 수정안 깜빡하고 못 보내서 지금 작업중)

949 멜템 (MTC8jO84dA)

2023-05-09 (FIRE!) 21:46:58

소손이 살짝 들려있고... 허리는 숙이지 않지만 ㅅ시선은 가볍게 아래에...




게엑

“ 가... 감사드립니다. ”

멜템은 손수건을 받아들고 얼굴을 조심스럽게 닦습니다.
그리고 옷을 내려다보고, 옷을 손으로 정돈합니다.

“ 할아버님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안내를... ”

할아버지도 무서워잉

# 가주님께 인사하러 ㄱㄱ

950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47:13

제주도쪽은... 괜찮나?

951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47:51

자격증 공부해야하는데 진행이 재밌어서 안잡힌다

95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49:07

그....넘어간다고 바로 전투하는 것도 아닐텐데, 가서 사실 의뢰 보고 듣고 정보수집하고 탐색하는 과정이 더 길텐데.
진짜 필요한 준비들만 하고 있는거지? 제주도팀?

953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21:49:13

오늘의 캡틴전설

시리얼 안사왔다
아오

95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49:25

왠지 그럴 것 같더라

955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49:35

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1:05: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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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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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는 시리얼 사오기

956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21:49:46

시리얼 사오기

957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49:48

메모 했으면서...

958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49:55

시리얼... 오레오 오즈...

959 강산 - 여선, 빈센트 (nQohCPCKQc)

2023-05-09 (FIRE!) 21:50:08

>>929 >>936
[음! 나만 준비하다가 망념이 쌓인 게 아니었군!]
[다행인걸로 할까.]

[...그래도 지금도 빌런이 계속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모양이니 너무 지체하는 건 좋지 않겠습니다.]
[저희 둘의 망념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출발할까 싶은데 괜찮으시죠?]

96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21:50:27

나올때 5시 13분이었고 집까지 차로 한 3-40분 걸려서.
진행 6시에 시작하려면 좀 급했음

96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50:37

ㅠㅠㅠㅠㅠㅠㅠ

962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21:50:50

일단 전쟁스피커 먼저 처리함

좀만더기달

96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51:04

캡피셜로 할게 없다고 들으니까 차라리 맘놓고 에브나랑 대화중이라 마음이 편하네

964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51:09

파이팅!

965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51:18

뭔가 죄송해지는데...캡틴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ㅠㅠ

966 여선 - 강산, 빈센트 (LGjknBr7Q2)

2023-05-09 (FIRE!) 21:51:31

[저는 좋아요~]
[망념만 빨리 빠지면..]

96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51:31

혼자였으면 외로웠을지도 모르지만, 동행 NPC가 있다면?
할게 없으면 커뮤를 하면 되어버린다고~

968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51:44

유나 특별반 수속 프로젝트가 급하다.

969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52:06

뭐랄까 간요리 하고 사진찍어서 파파한테 보내고, 단톡반에 같이 먹을 사람 구하는 상상함/

97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52:22

일단 타시기 쪽도 의심 받던건 잘 끝났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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