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406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9 :: 1001

◆c9lNRrMzaQ

2023-05-09 11:05:21 - 2023-05-09 22:05:37

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1:05: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오는 길에는 시리얼 사오기

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1:18:51

요즘 우리 판 가는 속도가 빠르긴 해.

2 멜템주 (y75TnjR4.Q)

2023-05-09 (FIRE!) 11:19:33

한 국사람
빨리 빨 리

3 태식주 (aRfaquG6H2)

2023-05-09 (FIRE!) 11:23:12

식념기

4 태식주 (aRfaquG6H2)

2023-05-09 (FIRE!) 11:23:18

주념기

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1:25:59

태식주
설마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의식주를

'의'념기
'식'념기
'주'념기

이렇게 말한거야?

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1:26:40

미쳐 날뛰고 있군

7 준혁주 (WGHk.Atk52)

2023-05-09 (FIRE!) 11:26:48



캡틴 0레스에 메모 적어놨다..

8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1:28:45

역시 고토주야

9 멜템주 (cG4kTrbl1Q)

2023-05-09 (FIRE!) 11:29:11

태 식주
또 상어 아 가미에 당 하고 싶은 거야?!?!?!?

10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1:31:32

지금 오전 11시 31분이야
지금부터 상어 아가미에 당하면 어쩌자고 그러는 거야

11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1:31:51

이미 한 번 보냈었음

12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1:32:41

천 번 물린 태식주 ㄷㄷㄷ

1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1:33:32

불사의 타시기 ㄷㄷ

그러고 보면 멜젓이 시트는 오늘 바로 나오나?

14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1:35:39

어제는 컴퓨터여서 하루종일 죽었음

1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1:36:08

앞으로 개그는 모바일로 치자

16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1:38:02

대머리는 컴퓨터로만 개그쳐야겠네

17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1:38:48

태식주~!!!!!!!
말나온지 몇분 됐다고 벌써 그래!

1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1:38:59

아이디달라진 거 보니까 그래도 모바일로 했나보군

19 린주 (sA6l1Uk1sE)

2023-05-09 (FIRE!) 11:39:19

진짜 정신나갈것 같음,,

20 준혁주 (WGHk.Atk52)

2023-05-09 (FIRE!) 11:39:22

용감해
나는 저런거 못해...

21 멜템주 (cG4kTrbl1Q)

2023-05-09 (FIRE!) 11:39:46

타식 주 (의 아재개 그)는 못 말려

22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1:40:15

린주는 정교주 나갈거 같다고 해야지

23 린주 (sA6l1Uk1sE)

2023-05-09 (FIRE!) 11:40:20

이러다가 영웅서가가 아니라 아재서가가 되겠어

24 린주 (sA6l1Uk1sE)

2023-05-09 (FIRE!) 11:41:23

캡 보고싶다 ㄹㅇ로...

25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1:42:25

난 남자니까 주먹고싶다

26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1:43:01

점심 먹자

27 린주 (sA6l1Uk1sE)

2023-05-09 (FIRE!) 11:44:43

(해탈)
수업이야

28 준혁주 (WGHk.Atk52)

2023-05-09 (FIRE!) 11:45:16

저 정도 레벨의 말장난을...대단해..

29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1:45:22

나 김치찌개랑 제육덮밥 주문함 히히

30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1:49:08

맛있는거 먹네

3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1:49:52

김찌를 지금 먹고 제육은 저녁에 먹어야지. 타식주는?>

32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1:50:14

제육 쌈밥

33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1:51:42

쌈밥 맛있겠다 쌈밥 되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34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1:53:54

난 고등어 정식 먹고 싶었는데

3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1:57:02

아.. 다른 사람들디 다 제육 쌈밥이라 어쩔 수 없었구나.
그거 뭔지 알지...

36 멜템주 (RtcR0gnkt.)

2023-05-09 (FIRE!) 12:13:26

아니
아점 먹 어서 점심 안 먹으려 고 했는데
동 생이 초밥 무 료제공 해 줌
뭐임????

3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2:13:32

모두가 짜장면 고를때 짬뽕 골랐더니

주인장이 귀찮은데 짜장면 시키면 안되냐고 얘기해서 황당했던 적 있다

38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2:13:51

3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2:15:02

나는 안창살에 양념파채

40 멜템주 (GyuGgGHUrw)

2023-05-09 (FIRE!) 12:15:33

저기 타 시기 주사 진이 너무 리 얼해

41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2:18:24

>>39
맛있는거 먹네

42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2:33:35

갱신합니다

43 멜템주 (U31uYfZefc)

2023-05-09 (FIRE!) 12:39:03

철 주는
점 심 뭐먹어?

44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2:40:01

안먹고 넘...길듯?

45 불명주 (4avP5fpC/s)

2023-05-09 (FIRE!) 12:46:02

하-이 도-모

46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2:46:41

어서오세요 불명주

4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2:50:11

오진있이라고 하니 다들 참고 해

48 불명주 (4avP5fpC/s)

2023-05-09 (FIRE!) 12:50:24

>>47 젠장...

49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2:51:40

진행...진행때 마도 B찍고... 뭐하지...?

50 불명주 (4avP5fpC/s)

2023-05-09 (FIRE!) 12:54:53

진행(할 수 있다면)할 때 하고 싶은거
1. 요리 재료 사기
2. 주술 기초 정보 얻기
ㄴ파파한테 물어보기(스토리상 방금 전화 끊었음)
ㄴ자료실에서 보기
ㄴ주술 기초 회상하기

51 불명주 (4avP5fpC/s)

2023-05-09 (FIRE!) 12:55:17

3중1택

52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2:57:02

문자로 물어봐도 되지 않을까요?

53 불명주 (4avP5fpC/s)

2023-05-09 (FIRE!) 13:00:06

>>52 천재임?

54 불명주 (4avP5fpC/s)

2023-05-09 (FIRE!) 13:01:01

근데 요리 같은 스킬도 B->A 갈때 깨달음 필요함?

5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01:11

>>49

1. 수련봇을 써서 전투 확인을 해본다
2. 혼자 갈 의뢰라도 알아본다
3. 바티칸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4. 바티칸에서 할거 없다 싶으면 기사재전 구경을 가본다.

5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01:36

5. 외삼촌에게 변신에 대한 실마리를 얻으려면 갈만한 게이트 있는지라도 물어본다

57 린주 (OCYxvvZ7Jw)

2023-05-09 (FIRE!) 13:01:57

바티칸은 이미 인원 과포화야,,,

5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02:05

>>54 보조 스킬 같은 경우는 A 찍는데 깨달음이 필요하지는 않았는데, 요리 같은 경우는 또 모름. 확실하지 않음.

5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02:28

어....딱히? 린 외엔 없는데 바티칸에

60 린주 (OCYxvvZ7Jw)

2023-05-09 (FIRE!) 13:02:51

또리가 사라져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벨템이 간다고 하면 이미 4 명임...

6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03:39

그 인원중에 철주가 포함되있는거 아님? 철이가 가는게 뭔가...문제가 있나

62 린주 (OCYxvvZ7Jw)

2023-05-09 (FIRE!) 13:03:53

수요조사 했을때 린, 유하,강철 ,(토리나시) 이렇게 4명이라서

63 린주 (OCYxvvZ7Jw)

2023-05-09 (FIRE!) 13:04:46

>>61 ㅇㅇ 포함인데 문제 없지 않아,,?

6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05:26

아니 철이 할거 없으면 바티칸 가보라는 말에 인원 과포화라는 얘길 하길래 '바티칸에 오면 곤란해' 같은 뉘앙스인 줄 알았지...

65 린주 (OCYxvvZ7Jw)

2023-05-09 (FIRE!) 13:06:18

아하 난 불명주한테 하는 말로 착각했음;; 이래서 수업중에 뭘 하면 안되는데

6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06:51

>>49 는 철주의 레스야

67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07:11

그렇습니다.

68 린주 (OCYxvvZ7Jw)

2023-05-09 (FIRE!) 13:07:45

민망ㄴ하다 잊어줘
철하

69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08:26

일단 외삼촌 하고 할 일은 대강 끝난거 같으니 슬슬 헤어져야...

린하

70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3:08:54

삼촌
삼촌
밥사줘

71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09:39

생긴것만 보면 철이가 밥을 사줘야 할 수도 있 어요
토고주 어서오세요

72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3:11:32

외삼촌한테 철이 어무니가 가져간 그.. 인이라고 했던가 그게 뭔지 물어보는 건?

73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12:18

뭐 도와줄거 있냐고 했을때 넌 너무 약해 소리를 들어서... 그쪽 스토리 진전은 아직 힘들듯...?

74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3:13:59

도와준다가 아니라 그래서 그게 정확히 뭔데? 라는 거니까.

찾게 도와주겠다가 아니야!! 그래서 그게 뭔데?? 라는 거야!!!

그리고 그거 어차피 철이꺼 아니야?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거라면
엄니가 가져왔고
그 다음에 철이가 태어났꼬
그럼 엄니 -> 철이 니까

철이꺼지

7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13:59

그럴 땐 "그럼 강해지기 위해선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라고 연결하면 되지

76 멜템주 (MPIlTkfYkc)

2023-05-09 (FIRE!) 13:14:54

린 주
린주 생 각엔
탱커 필 요해?

77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15:32

(철이꺼...인가?!)

커뮤를 조금 더 해보긴 해야겠네요

7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16:11

멜젓이는 솔직히 눈먼성자에 엄청 욕심나는거 아니면, 진짜 진지하게 기사재전이나 가보는게 어때.
똘이야 신앙 관련캐였으니까 연결되기 쉬워서 권한거고...멜젓이는 오히려 기사쪽에서 얻을게 많아보이는데.

79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3:17:33

철이꺼지. 사실상

이건 집안 가보다.
어머니가 가지고 떠남.
에잉!! 저놈!! 우리 가문의 수치! 의절이다!

어머니가 결혼함
그럼 새로운 가문이 세워짐
그리고 현재 남아있는 가문원은 철이

가보는 누구 꺼?
철이꺼

8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17:59

그렇게 생각할 순 있어도, 이미 탈주한 어머니 때문에 복잡하고 짜증 가득한 외삼촌에게 그런 티를 내면 절대 좋은 반응은 안할듯.

81 멜템주 (wPRwAA7/NQ)

2023-05-09 (FIRE!) 13:18:03

ㅇㅇ 거 기다 가문 이 독일쪽 이니까
시작 하 자 마자 유럽 가 는 개연 성 도 있고

82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18:45

대체 무슨 물건이길래 웨어팬더들이 뒤집어진건지. ... 어머님 대체 무슨짓을

8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18:47

ㅇㅇ 스타트 위치 정도는 희망사항 반영 해주는걸로 아니까. 학교가 아니라 바로 그 근방에서 시작해도 될테고.

84 린주 (mQrt8vj4cw)

2023-05-09 (FIRE!) 13:19:42

>>76 안타미오씨 합류한다고 생각하면 애매하긴 함
나도 >>78 쪽이 멜템에게 도움될것같음

8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3:19:56

물론 저렇게 대놓고 말해! 라는 거 아니지.
그냥 바로 포기하지 말고 그게 뭔지 물어보고 시윤주 말대로 강해지기 위해 도와달라!

"내가 왜 도와야 하는데"
"님이 나 도우면 내가 그거 찾아서 돌려주겠다. 엄니가 한 행동을 바로 잡고 싶다"

이런 식으로 나는 가문에 도움이 되고 싶다 라고 어필도 할 수 있겟지

86 린주 (mQrt8vj4cw)

2023-05-09 (FIRE!) 13:20:44

본명 멜템맞?겠지 자꾸 멜젓으로 기억나 ㅋㅋ...
힐러, 힐러가 필요하다

8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21:13

>>85

저런 형태로 연결하면 깔끔할듯. 적어도 어머니가 했던 일에 대한 과거에 대해 알고 싶은건 자연스럽고.
그걸 알기 위해 힘이 부족하다면, 강해지고 싶으니 어디로 가면 좋을지 물어보는 것 정도도 자연스러움.
훈련 시켜달라고 조르는게 아니라 내 알아서 강해질 곳 추천해달라는 정도니까, 어려운 부탁도 아니고 야박하게 굴진 않겠지.

8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3:21:16

멜템이야 멜템

8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21:59

불명이도 시작부터 주술 배웠던 터라......아 이건 메인 위대한 스승이라 그런가?
여튼 멜젓이 시트가 어떤 수준으로 나올진 좀 궁금하긴 하네.

90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22:13

유사탱 철이가 갈 예정이니 힐러가 조금 더 절 실...

조언 감사합니다 다들!

9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23:55

캡틴 옛날 발언을 보건데, 대체로 이벤트는 단체 레이드가 아닌 이상 권장 난이도는 3인으로 측정된다고 들었음.

92 린주 (mQrt8vj4cw)

2023-05-09 (FIRE!) 13:24:42

우리가 서포터가 없는 건 절대 아닌데 전통 힐러가 부족함
아ㅋㅋ 오늘부터 예비시트 힐러임...

9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25:17

전통 힐러 한명이라도 있는게 어디여.

94 린주 (mQrt8vj4cw)

2023-05-09 (FIRE!) 13:25:43

여선이는 없어! 제주도 갔다고!

9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26:23

마도계 서포터가 더 많긴 하지.

96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26:26

철이가 힘내볼게요...!

97 린주 (mQrt8vj4cw)

2023-05-09 (FIRE!) 13:27:37

그래 서포터가 있는게 어디여...
게다가 팬더는 사람을 찢어 매우 든든

98 멜템주 (jRtYk0MZJE)

2023-05-09 (FIRE!) 13:28:21

금 단의
사 랑같 은거
아니야?
인 간이랑 같이 사 라졌 다고 하지 않았 나

99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28:32

보호막탱 + 서브딜 + 의념기 서포팅

..이렇게 보니 좀 잡탕 같긴 하지만

10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29:05

철주 특진도 30개나 모아뒀네. 어따 쓸거야?

101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29:09

>>98 (대충 k드라마 브금)

102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29:42

환경적응 + 보호막이 30코인이 든다고 하셔서요. 그거 좀 얻으려고 맞춰봤습니다

103 린주 (mQrt8vj4cw)

2023-05-09 (FIRE!) 13:30:03

왜 너는 나를 만나서

>>98 솔직히 클리셰적으로 킹리적 갓심 인정

10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30:33

ㅇㅎ 합성도 미뤄졌겠다, 그 정도면 완-전 핵심 메인 스킬값.....인데

그 정도 값어치면 마도진을 사는게 낫지 않아? ㅋㅋ...

105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3:30:44

선조의 세 후손 중 하나인 간묵대진현墾木垈晉賢이 남긴 판다 웨어비스트들의 성지로 연결하는 세개의 흔적 중 하나를

들고 쨌습니다.

106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31:00

마도진...만 있으면 유연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판단이 좀 들어가지고... 마도진으로 할까요?

107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31:28

>>105 와!

...어? 어머님?

108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3:31:28

세 상에

109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3:31:30

당장 철이를 때찌때찌 하지 않은 삼촌 사랑해

11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31:48

어, 뭐 철주 판단이지?

근데 내가 기억하기론 원랜 '음. 수복이랑 합성할 재료용 스킬 하나 얻어야겠어요.' 라고 말한 것 같은데
특진도 30개면 철주 지금 가지고 있는 스킬중 최고 값어치가 될텐데
그럼 마도진이 아니라 그 스킬이 핵심 운영이 되지 않을까?

111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32:06

처음 만났을때 철이 좀 맞았대요

11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32:42

예를 들면 시윤이가 만약에 여기서 한 특진도 80개짜리 연사용 스킬을 얻는다고 치면
연사에 대한 유연함이 생기는게 아니라, 아예 연사 빌드로 운영이 바뀌겠지?

113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33:27

그렇긴 한데... 음... 고민이네요. 환경적응도 필요는 해보이는데..

11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34:26

뭐 뭘 찍던 코인 값은 할테고.
말마따나 마도진만 잔뜩 있으면, 중복이 안되니까 효율이 별로 일 것 같단 얘기도 일리는 있고.
그래서 틀린 판단이란건 아니고....솔직히 마도진은 그냥 금강석으로 고정하고 그 보호막 스킬을 병행하면서 싸우는게 더 편할 순 있지.

115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36:03

30코인치 마도진은 어느정도의 효과를 낼지 궁금한것도 있긴... 한데...

116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36:55

아 아니다. 변신폼이 정신력을 왕창 잡아먹는거 같은데 그걸 좀 보조해줄 정신력 관련 패시브도 괜찮겠네요. 변신하고 몇턴이나 버틸지 미지수라

117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3:37:38

정 신력
소 중 해

11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37:50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들을 종합해봐.
그 다음 그 능력들을 이용해서 어떤 운영을 할지 정해보고.
그러면 보통, '아, 내가 이게 좀 부족하네.' 혹은 '이런 요소가 더 들어가면 좋겠는데?' 같은게 좀 나와.

11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38:45

시윤이 같은 경우는
턴당 1회 공격 제한으로 인해 단일 딜링은 극대화 했지만, 반대로 여러 요소가 겹쳐서 잡몹 처리 능력은 궤멸적인 상태였거든.
그래서 그걸 보충하기 위해 문의를 해서 부대꿰기를 습득하고 보안한 것.

120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39:13

철이는 전형적인 니가와 스타일이라 진지구축형이라 보면 되는데, 마도 그 자체를 보조하는 패시브 계열이나 확실한 공격기가 부족한편이죠.

12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39:31

장점과 단점을 나눠서 적어보고, 장점을 강화할지 단점을 보충할지를 결정하는 것도 방향성 선택에 도움이 될거야.

122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3:40:25

능력 종합..?
부족한 점..?

그런거 몰라

123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40:42

어서오세요 준혁주!

12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40:49

>>120
그럼 방향성은 두가지지

1. 니가와 스타일을 강화하기 위해 진지구축형, 요컨데 받아치기 스킬 쪽을 생각해본다.
2. 웨어비스트를 키고 전선에 나가는 포인트에 집중. 그 때 사용할 수 있는 공격기나 힘겨루기 or 난투용 패시브를 생각해본다.

12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41:42

웨어비스트 키면 힘이 엄청 늘고 워리어로 판정한다곤 하지만.
근접 계열 스킬 같은건 하나도 없으니, 신체 스펙은 뛰어나도 움직임은 단순하고 어설픈 짐승 같은 상태일거라고 추측 되니까 말이여.

12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41:59

>>122 (줘팸)

127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42:14

(금수...)

12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43:26

일초백근
C : 일초의 시간에 백의 근육을 움직이는 것 만큼의 힘을 낸다는 것에서 명명된 기술.
순간적으로 의념을 통해 근력을 강화한 뒤 검끝으로 적의 공격을 일정 방향으로 흘려낼 수 있다.
사량발천근의 아류 기술.
공격을 튕겨낼 시 일정 망념이 증가하며 C랭크에서는 50 이상 소모할 수 있는 공격에 한해서는 흘려낼 수 없다.
A
- 공격의 흐름을 비틀어 다시 적에게 되돌려줄 수 있다.

이건 검 전용 스킬인거 같다마는.
이렇게 힘을 이용해서 공격을 쳐내거나 튕겨내는 스킬이 있으면, 접근전에서 합 능력이 탄탄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12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43:58

원래 플랜인 보호막도 뭐, 나쁘다곤 생각 안함

13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44:22

>>117 쥐는자 멜젓이 정신력 -45 시키고 싶다

131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3:44:35

팬 더 는사람 을

132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45:14

안아줘요콘

13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45:36

먹을만 하네요콘

134 린주 (mQrt8vj4cw)

2023-05-09 (FIRE!) 13:46:16

이 상 해요콘

135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46:22

팬더는 육식동물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야성이 막 터지는데 호랑이나 그런... 애들이였으면 변신했을때 조졌겠죠?

13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47:21

야성

F:본능을 배제하라. 무기를 다루는 많은 이들에게 통용되는 문장입니다. 본능은 차가운 이성을 이길 수 없다고요.
그 말은 어떻게 보면 맞기도 하지만 극한에 다다른 이들은 다르게 표현합니다. 이성에 매몰되어선 본능을 이길 수 없다.
야성은 본능의 가장 기본적인 영역입니다. 절제되지 않고 단순화된 표현이지만 상대를 압박하고 고통을 참으며, 적의 목을 물어뜯을 수 있게 합니다. 당신의 야성에 물으십시오.
무엇을 위해 무기를 들었습니까?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 시 확률적으로 약점을 포착해냅니다. 돌진 능력이 상승하고 적을 사살할 시 이외의 적에게 위협을 줍니다. 강한 적을 사살할 수록 더 큰 위협을 줍니다.
수련으로 성장하지 않으며 특수한 상황에 한해 숙련도가 증가한다.
" 배를 곪지 않기 위해서 무기를 쥐었다. 살기 위해 무기를 휘둘렀다. 죽지 않기 위해 죽였다. 나는 단순한 존재다. " - 검주 야기, 성주의 첫째 혈통을 참하며

철이가 이거 얻었으면 리얼 비스트네 ㄷ ㄷ ㄷ

137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47:45

금수라는 뜻

13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48:16

팬 사 찢

139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49:31

명경지수 뭐 이런 정신계 얻어서 변신시간 늘리는것도 고려 해야 할 듯...

14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50:38

것도 낫 배드네

141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3:52:18

영서꿈 꿨는대
내용이 기억안남

142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52:34

변신하다 정신력 바닥나서 폭주하면 여러모로 큰일이니까요

143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52:42

유하

14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3:57:55

캡틴 왔을 때 물어봐. 그런 스킬 있는지, 얼만지.

145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3:58:59

오히려

정신력 바닥 폭주를

겪어보는게

더 서사적이라고 생각해

146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3:59:23

(그런가?)

147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4:00:02

짐승
철이
멋져

14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00:11

실패도 경험이 될 수 있는건 사실이지. 다만 경험을 위해 일부러 실패할 이유는 없고.

149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00:53

토고주 역시 한결같은 취향

15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01:18

명경지수는 특성인디

15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02:33

뭐 정확히는 변신중에 이성을 유지하는데 도움될만한 패시브 스킬

같은게 있냐고 물어보는듯

152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02:36

그 그럼 변신 정신력 뭉텅이로 깎이는거 보조할만한 기술이 혹시 있을까요..?

153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03:02

없지 그거는 하프로 받아내는 디버프인디

154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03:41

순혈이 되어야만

155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4:04:22


특성 디
버프는
스 킬로 커 버가 불가능 하 군하

15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04:24

마침 궁금하네. 캡뿌틴이 보기에 철이가 30개 짜리 고급 스킬을 산다면, 어떤 항목이 권장 될 것 같아?

아 그리고 멜젓이가 시작부터 기사재전 이벤트 근처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는지 물어보더라

157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4:04:50

않이

건물 어보지 않? 았는? 데????
질 문할 거 긴 했???지만?!?!?!

158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05:02

특성 디버프는 적어도 정신계 특성을 얻어야 하나.. .

15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05:25

>>157 뭐야 물어보려던거 아니었어?

160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06:11

불교 믿어서 수행하자

161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4:06:26

>>159 ' 질 문할 거긴 했 지만 '
시트 나 오면 질문 하 려고 했지.. .... . ...

162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07:29

철이 성격이면... 멘탈 한번 바닥찍고 조지면 수행하러 알아서 떠나간 할거같긴 한데

163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08:04

멋진 시윤주가 메롱주 방패 사주는거지?

16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08:23

돈이 있었다면 말이야

165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08:55

>>156 나?
나면... 걍 공격기 배울듯

166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09:33

여담이긴 한데 에브나 루트 진짜로 검사 루트에 가깝긴 함..

167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09:50

검방..?

168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09:51

태식이가 잘 가르쳐줄게

16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10:14

오, 공격기는 마도진? 그냥 마도? 아니면 육탄...

?


? ??? ????????????


와이!?!!!!!!!!!

170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4:10:17

검방 전 사 에브나
실존

17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4:10:22

시윤이는
손유씨에게
그림을 맡겼어야 했어

172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10:41

한이리식 백귀도를 이어받아줘

173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10:42

차라리 예체능으로 빠졌어야..!

174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4:10:50

오ㅏ ...손유미대를 갔어야

17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12:04

아리에나이

아리에나인다요!!!!!!!!!!

손나 바카나코토 이와나이데!!!!!!

나제다 나제 손나코토가!!!!!!!!!!!!!!!!!!!!

176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12:55

손유 : 마도 - 예술루트
허조 : 랜스 - 활 루트

177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13:08

시윤주는 검사를 하찮은 직업으로 여기고 있어서 싫어하는거로군

178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13:28

이렇게 된거 메리한테 맡기자

179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4:1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 윤이 두 번의 기 회를
놓 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13:47

검사를 위험한 직업으로 여기고 있어서 싫어하는거야!!!!!!!!!!

>>176 아, 아직, 이브이에겐 여러 진화 루트가 남아있잖아!!!!!!

181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14:00

안전한 후방직의 기회가

18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14:01

샤미드 쥬피썬더 진화를 보류했다고 부스터가 될 필욘 없잖아!!!!!!!!!!!!!!

183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14:09

아 ㅋㅋㅋ

184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4:14:30


진짜 오타
쿠같 은 비유 다

185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14:51

186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4:15:03

이렇게 된거 총교관님께 데려가서 본격적으로 검방을 시작하는것도

187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15:14

1세대라 셋밖에 없다네요~

188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15:26

기왕 하는거 최고의 부스터가 되어라 에브나

189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4:15:43

ㅋㅋㅋㅋㅋㅋㅋ

19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15:51

허, 허조씨 루트는 아직 남아있잖아??? 보류라고 했잖아????? 그, 그치???

191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16:04

총교관님은 극딜러라 방패쪽은 모를거야
총교관님 (실종된)여친이 잘알걸

192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16:15

(실종된)

193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4:16:20

이 제 다시 허조 씨에게 찾 아가
면 마음 바뀌 었다고 하는 거 임
ㅋㅋ

19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16:23

아니 근데 천직은 신성 루트 쪽 아니야!!? 어디 착하고 안전하고 자상한 신부님이라도 만나자!!! 그렇게 하자!!!

195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16:34

일단 가디언이던 헌터던 전투쪽으로 시키는건 확정이군

196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4:16:50

바티칸으로 와서 힘법을 하는 거야

197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4:17:14

시 윤이 이번 진 행
기사재 전이 아 니라
바티 칸 가게 생겪 네.. .... . ...

198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17:23

나 같으면 가디언 아카데미 보냈다

199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17:26

탈락된 신성이라 오히려 신성쪽 적성이 아예 사라졌을지도...?

200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4:17:28

남은 건

'황제' 루트 뿐인가

201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17:40

엘터 교관님 친구가 거기 이사장이고.....

202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17:49

안타미오 사제님께 격투술 배울래?

203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18:05

점점 적과의 거리가 좁혀지고 있어

204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4:1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18:42

손유씨에게 지금이라도 예술을 배워보는건 어떨까 에브나?

206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19:22

에브나

207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19:23

이미 떠나간 버스라네요

208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19:34

격투술 배운 에브나

20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19:43

악!!!!!!!!!!!!!!!!!!

21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19:44

바이바이해버린

21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20:13

>>210

212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20:23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건 좋지만
뭘 해도 잘하는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봐야 다 노잼으로 보이거든요

213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20:31

시윤주가 원하는거 말고 에브나가 하고 싶은거 시켜줘

214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20:52

노잼선언

21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20:58

알았어 앞으론 확실하게 "워리어는 하지 마렴" 하고 강조해야겠다. 오 케이. 이해 완료.

216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21:00

메리 교관처럼 되고 싶다고 할지도 모르잖아

217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21:16

참고로 아이들은 하지 말라고하면 더 하고 싶어해

218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4:21:37

그럼 린처럼근거리 딜러를 하자

219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21:50

암살자 에브나

22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22:33

지금 루트대로면 에브나가 최종적으로 쥘 무기는 창같은데..

22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22:35

그냥 예술 하라고 좀 더 강력하게 권유할걸....어디서....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거지....?

222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22:47


시윤주가 봐야하는 영상 1순위

육아쪽 최고봉

22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22:50

돈 지오테 네 이ㅗㄴㅁ!!!!!!!!!!!!!!

224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4:22:58

자 식을 원 딜러 로키 우고 싶 었던 시윤시
버스 를 다 놓치 다

225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22:59

그나마 창이면 리치가 기니까...?

22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23:37

나에게 좋은 생각이 났어....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에브나는 미대를 간거지....?

227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4:23:43

근ㅑㅇ 힐러로 아에 박아두지 그랬어

228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24:06

우필 써

229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24:32

에브나 전투직 되면 대련 해야지

23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24:56

시작부터 무기술 A를 달 수 있을 정도의 재능

23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4:25:26

손 유 - 기적의 세대라 불리는 인물 중 창조자란 이명을 받은 이의 미술 선배
허조 - 가디언 스카우터면 말 다했지 거기에 UGN 바티칸 지부장 아님? (잘 모르지만 어쨌든 대단함) 가디언 아카데미 오쉴? 하고 먼저 제안함

시윤이 : "에브나가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고 싶어요."
시윤이 : "좀 더 세상을 둘러 본 뒤에 결정할게요"

에브나 : "전부 노잼인데 나 창 들게"

232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25:39

>>230
좋은 승부가 되겠는데

23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25:53

>>230

뭣....진짜 천재로군....

234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4:26:17

엄청난 천재

235 멜템주 (eALvRa7SqA)

2023-05-09 (FIRE!) 14:26:19

이것 이
신이였 던 자 의
품격?

23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27:18

검방루트. 난 너의 모든 것을 부정한다.

237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4:27:28

그런데 전부 노잼이여서 창을 든다는건 에브나는 사실 창을 가장 좋아하는게 아닐까...

23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27:42

검방루트. 난 너의 모든 것을 부정한다.

239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27:43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지

240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28:31

전부 노잼이란건 결국 세상사 재미없다는거 아녀?

241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4:28:44

(아?)

242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4:28:56

검방루트를 축하합니다!
- 현준혁주 -

(일어나 시윤주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잖아!)

24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29:22

그 정도로 허무주의는 아닐걸....달콤한거에도 관심을 가졌고.
다만 재능이 하도 뛰어나니까 '뭘 하고 싶어?' 라고 물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거겠지.

244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29:36

유찬영한테 데려가자

245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29:59

자기는 법접 못할 압도적인 재능을 보면 뭔가 느끼게될고야

24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30:17

>>242

247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4:30:20

재능 앞에는 더 큰 재능이 있다

24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4:30:40

아! 알겠다.

에브나는 뭐든 할 수 있으니까 뭐든 하기 싫은거야.

이거 할래? 라고 물어보면 (다른 것도 할 수 있는데 굳이 저걸 해야하나) 아니. 이러는거지.

249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4:31:08

웨폰마스터 루트를

250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4:31:21

연애

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거지
할아버지 루트네 시윤이는!

251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31:28

웨폰마도마스터 루트

25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31:41

근데.....사실 진짜 본인이 하고 싶어하면, 위험하니까 하지 말라는건 과보호일 뿐이야.....
크윽 그치만 싫어.......안전한거 해...........

253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31:43

유찬영은 그.
신들 사이에서도 저건 지구 전체의 신앙을 쳐먹고 있는
기이한 존재거든요

254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31:58

>>252
중증이구만

255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4:32:05

(중증이네...)

25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32:27

이, 일단은 허조씨의 가디언 아카데미 루트는 살아있으니까.
기사 에피소드를 타면서 천천히 에브나에게 세상을...

아니 기사 에피소드를 타면 루트가 뻔하잖아!!!!!!!!!

257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32:36

>>253
신 비슷한거 상태인 에브나가 보면 완전 괴물 그자체군

258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33:09

어처피 하게될거 그분야에서 최고가 되는게 더 안전하지 않겠어?

259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4:33:40

지금의 시윤과
시나타를 생각하는 준혁이는 동급이다

26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34:05

>>259

261 린주 (o1nXMRwWUE)

2023-05-09 (FIRE!) 14:34:24

바보...

26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4:3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3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34:49

그냥 태식이 아이들이랑 초등학교나 다니자

264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4:35:14

부정하지마
책임져야하는 npc가 생겨났다고 해서
파들파들 거리는 너와 나는 동류다

265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4:35:53

에브나 17살 정도의 외견 아니에요??

266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36:10

하지만 초등학교 안다녔잖아

26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36:11

근데 기사 에피소드를 안탈 순 없어.

엑트를 받았잖아....약속했잖아.....지오테 씨 같은 좋은 사람은 도와줘야 해.....

기사들의 이야기를 찾으면서 에브나의 안전도 확보해야 하는 것.

두가지를 동시에 해내야만 하는게 나의 어려움이지.

26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37:01

>>264

269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4:38:24

>>268
시나타에게 미움 받을까봐 파들 거리는 현준혁과
에브나를 아껴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윤시윤은

같아

270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4:39:22

캡ㅂ..틴... 아직 계십니까?

27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4:39:53

그리고 둘 다 손에 개선을 위한 기회가 쥐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때 사용하지 못해 넘겨버리는 게 똑같아.

(크루즈 여행권)
(허조, 손유의 츄라이 요청)

272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4:40:10

?

27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4:40:44

저 혹시 특진도 30개로 얼음 계열 마도 배울 수 있을까요...

274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4:41:00

나는 주저한거야
크루즈 대쉬는 집착하는 것 같아서 미룬거야
쿨한 현준혁을 rp한거지
크루즈를 썼다면 그건 캐붕 이야(변명

275 멜템주 (/qzmb964.k)

2023-05-09 (FIRE!) 14:41:29

있 는지도
몰 랐잖 아

27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41:31

나는 존중한거야!!
에브나에게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준거라고!!
어른으로써의 의무를 수행한거야
사욕으로 강요했다면 그건 캐릭터 붕괴야!!

277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4:41:37

날카로운 죽창들이

278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4:41:46

둘다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도 추가해줘 >>271

279 멜템주 (/qzmb964.k)

2023-05-09 (FIRE!) 14:41:51

하아 둘 다 아주 똑같 군.. .... . ...

280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42:46

준혁이랑 시윤이가 결혼하고
에브나가 시타나한테 입양되는거지?

281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4:43:47

>>275
알고있었어..

282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4:45:09

그게 더...

283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4:45:48

>>280 유하도 시나타 딸 할게

284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46:38

(족보 상태가)

28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46:45

.

286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4:48:32

하지만 에브나의 귀여움은 둘째 치고

시윤주는 평소와 다르게 이상할 정도로 조심스러운게 맞다..

28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49:02

나 진행에선 평범하게 행동 중인데?

288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49:10

이건 오너쪽이...

289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4:51:41

>>287
내가 아는 윤시윤은 낭만이 있었는데.

이게 다 박물관 큐레이터 때문이다

290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4:51:43

영서 케장콘이나 제작해야지

291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4:52:58

캡틴이 에브나 죽이기야 하겠어?

292 강철주 (BBx57YUksk)

2023-05-09 (FIRE!) 14:53:37

앗 플래그 대사

293 멜템주 (wCXSPlrz7g)

2023-05-09 (FIRE!) 14:54:49

그 대사 를 말하면 안 돼

294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4:55:18

무 서 워요

29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4:58:14

>>289

그 이후부터 승승 장구 시대를 열었는데...너의 낭만이란 도대체 무엇이야

296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4:59:19

내가 못본 순수 저격수 ...

29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5:00:28

지금도 저격수야..........

대신 눈을사이보그로개조한악어인형무기를들고다니는슬라이딩닌자스텝의비전을사용하는미들네임을가진 저격수일 뿐이지... 이 정도면 순수하잖아.

298 준혁주 (jznyNwHExg)

2023-05-09 (FIRE!) 15:01:00

가면라이더잖아 그건

299 멜템주 (JNPjeHccTs)

2023-05-09 (FIRE!) 15:01:22

윤시 윤 이대 로 가면


라이더

300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5:01:24

솔직히 가장 깔끔한 빌드는 하유하다

301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01:28

저격수는 린이 있잖아

30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5:02:39

아 이제 저기에 '요술장갑을착용하는' 도 붙여야 되는군

30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5:03:11

>>300
아직 쌓은게 그다지 없었으니.............

304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5:03:17

대체;;

305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5:03:39

>>303 담백한 헌터 하유하

306 멜템주 (i3.Hb5XCQs)

2023-05-09 (FIRE!) 15:03:46

나.님
졸류

307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5:04:09

30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5:04:18

Zara

진행 시작하면 깨워줄게

309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04:23

오 그런 방법이?

31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5:04:41

참고로 진행이 공지된 날에 졸릴 경우, 나는 30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둔다. 그리고 깨서 확인하고 깨서 확인하고....

31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5:04:56

>>309 ??

312 멜템주 (EneCTXNqWI)

2023-05-09 (FIRE!) 15:05:00

어 떻게 깨워?!?!?!?!

31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5:05:34

>>312 강력한 바램의 사념파를 보내서 온 우주의 전파가 멜젓주에게 돌아가는 이치를 통해서 ㅇㅇ

314 멜템주 (vGbHevr54c)

2023-05-09 (FIRE!) 15:06:15

뭐야 그 유 사과 학 사이비 같은 방 식은?!?!?!?

31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5:07:20

어허 이 세상은 순환의 이치로 이뤄지거늘 내가 네게 바램을 보내면 그 생각은 파동으로 뻗어나가 온 우주에 전파되어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진리를 모르느냐.

31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5:07:57

너는 그리하여 의심을 버릴지어다, 그저 믿고 눈을 감아라.

317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5:08:21

시윤주 의념각성자야?..?

벌써 여기도 게이트가..

318 멜템주 (vGbHevr54c)

2023-05-09 (FIRE!) 15:08:29

캡 틴
시윤주 가 이상

319 린주 (oG6WXYaEx6)

2023-05-09 (FIRE!) 15:08:39

그냥 한시간 자...

32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5:10:07

만물은 공(空)으로 비어 있나니 그것을 채우는 것은 사람의 의지요 마음이라
너는 이를 의심하지 말지어니 가라 네 몸과 정신에 편한 안식을 취하라.

321 멜템주 (0lle24Cqd6)

2023-05-09 (FIRE!) 15:13:10


322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13:38

사실 공부한지 한참 되서 옛날 기억하던 불교 교리, 철학, 기독교 교리, 해석, 종교론 이런건 거진 다 까먹음 ㅋㅋ 뉘앙스만 기억함

323 멜템주 (5yMPwJUNZs)

2023-05-09 (FIRE!) 15:15:27

헐 좋 은생각 이 났음
위 키 정리 를 하면안 졸릴 거 야

~ 그러나 시 트는 나오지 않 았다 엔딩 ~

324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15:36

경전 인용이나 성경 구절 인용을 할 수 있던 시기가 한 때는 있었다

325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5:16:12

>>323

326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16:38

>>323 특진도어따 쓸지나 얘기 ㄱ. 15개는 기본 깔고 갈텐디

327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5:17:20

저는 30코인짜리 빙결계 마도로 부탁을 드렸읍니다...

328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17:45

근데 귀멸의 칼날 강철의호흡 철주

아까 얼음마도 뭐 어떤거 얻고 싶은거여? 얼음마도도 종류가 많잖아

329 멜템주 (7uLbUYjKMU)

2023-05-09 (FIRE!) 15:19:00

>>326 시 트가 나와 야 지
알 지!!!!!!

330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5:21:00

>>328 그건.. 일단 랜덤가챠로.... 디버프도 좋고 방어계도 좋고 공격계도 좋은데 일단 공격계로?

331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22:04

정산 어장에 신청 올려둬줘?

여담이지만 사실 나는 원래 대부분의 캐릭터가 검사, 격투가다. 여기서 저격수하는게 꽤 특이한 케이스

332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22:58

인리의 공空은 역리의 만滿을 취합니다. 빈 것을 만드는 것은 채워낼 것을 바람이기 때문이지요. 의지니 마음이니 하는 것은 인리의 공空속에 한리限俚에 속할 뿐입니다. 눈을 돌리지 마세요. 보아야 할 것은 아리我理입니다. 나로 하여금 비는 것도 비고 차는 것도 차며, 또한 비워내는 것도 비우게 될 뿐입니다.
연자께오선 평안하시온지오?

33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5:24:06

>>331 그럼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334 린주 (sAu5v0vdUc)

2023-05-09 (FIRE!) 15:25:41

이?상하다
아직 시험기간 아닌?데

335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5:26:24

대충..무슨 뉘앙스인지 알겠어

어쩌면 나오게될 영웅서가의 불교루트 탈 친구야! 파이팅 !

336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5:26:28

나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끄는 자의 눈길을
얻고 싶은 것.

5회로 얻을 수 있을진

와카라니이케도

337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27:23

>>336 포 기 해라

338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27:57

저건 대충 해석하면 비어있음과 채워있음에 얽매이는 것 자체가 속세의 잡념이니 무언가를 비어있다 정의하고 채우려 집착하지 말며 흘러가는 이치대로 두라는 썸씽 인가?

339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29:52

>>338 물 들어오면 물 빠지는 것마냥 우리라는 존재도 그렇게 흘러가는데 뭣하러 그 흘러가는 거에 욕할거임?

이란 의미.

34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30:34

그러니까 이런거로 불편하지 말고 편하게 살란 의미이다.

341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30:34

내 기분이 나쁘니까....

342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32:47

나름 주류 비주류 종교 모두 파봤으니 말이다.

343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33:00

미함 스님이 나오고 이런쪽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서양계 종교와 동양계 종교는 꽤 재밌는 차이점이 있지.

서양계 종교로 대표되는 기독교는 흔히 위대한 신의 존재가 구원을 약속하느니 그 교리를 따라 믿음을 행하면 구원 받는 다는 사상이 있는 반면,

동양계 종교는 불교에서 흔히들 해탈이라고 부르는 이 세계의 번뇌나 미련에서 모두 벗어나 깨달은자가 된다는. 일종의 수련을 통해 초월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두는 케이스가 자주 있거든.

그래서 흔히들 기독교에선 천국과 지옥을 죽으면 벗어날 수 없는 영원한 결과로 묘사하는 것에 반해 불교에선 육도윤회, 그러니까 끊이지 않는 굴레로써 초월하지 못한자들이 고통받는 순환적 과정으로 다뤄.

344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33:15

그래도 히브리어 원문으로 된 논문을 읽는다거나
산스크리트어 경전을 보고싶진 않아

345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5:33:22

situplay>1596571072>804
잠시 들러서 정정하고 갑니다...
정산하다가 뭐 헷갈려서 잘못 쓴 거 같아용.

346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5:33:46

원문은 조금...

347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34:35

나는 신앙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종교적 철학은 생각보다, 학문적인 관점으로 꽤나 흥미로운 철학이야.

348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5:34:53

인류의 가장 오래된 철학 중 하나니까요...

349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35:07

특히 불교의 윤회관이라는게 재밌는데. 깨달음이란건 우리에게 한정되어있지 않기도 해.

지나가는 나비가 부처일수도 있고, 저기 깔린 돌이 불법을 깨달아 부처가 될 수도 있지. 실제로 붓다로 알려진 싯가르다씨의 전생에는 말의 모습도 있었는데 이 말도 부처라는 사실은 재밌는 부분이야.

35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36:39

윤회를 끊는다. 는 사실을 깨닿는다. 고도 하지만 안식을 얻는다. 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해.
모든 존재는 윤회의 굴레에서 죄를 짓고 지옥에 떨어져도 다시금 올라와 윤회의 굴레 안에 서야만 하거든.

351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37:11

>>349

불교의 유명한 철학중, 티끌에 만물과 무량대수가 존재한다 였나? 그런게 있었지? 모순적으로 들리지만 불교에선 아주 작은 것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는 이야기가 많지.

스님들의 예시에서 정말 사소한 것에서 번뜩이는 깨달음을 얻는 사례들이많은건 그런 기반이라고 생각했어.

352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37:17

싯다르타가 전생에 말딸이었다니

353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38:22

그래서 불교에선 삶의 희노애락도 지옥이라 얘기했던가. 하긴 기원자체가 싯다르타가 인간의 희노애락에서 고민하고 출가하여 거기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시작한 걸로 기억하니까

354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38:23

그리고 >>343 을 살짝 정정하자면

믿음을 행하면 구원받는다.. 는 이후에 이루어진 것이고 동, 서양의 종교 모두 '업'이라는 요소를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어. 업을 쌓으면 윤회를/지옥에 이어가야 한다는 점이 재밌는 요소지.

355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5:39:17

일상구함

356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39:44

일해라

357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40:52

즉 기독교의 구원서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믿음에 의한 보상을 말해. 죽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가 아니기도 하지.
예로 성경의 엘리야는 산 채로 천국에 향했다는 문장도 있지? 이처럼 본래 기독교는 수행과 믿음이란 의미가 강했어. 천국은 부수적인 요소였지.
오히려 이 천국이라는 요소가 강하게 언급된 것은 서양의 왕이라는 권력과 반목되지 않으면서 신도를 끌어모으는 수단이던 시대에 크게 늘어났거든 >.0

358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5:41:15

>>356 오늘은 다했어
월급루팡 모드다

359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41:45

혹자는 그래서 종교란 인류에게 인과응보를 강조해서 선행을 장려하고 악행을 두려워하게 하는, 요컨데 아이를 겁주기 위한 괴담 취급하기도 하는데. 나는 그런 요소가 있다곤 생각해도 역시 그게 전부만은 아니라고 생각.

36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42:25

죽음이라는 원초적 공포에 대해 기독교는 내세의 존재를, 불교는 윤회의 논리로써 설명해. 이는 부활이냐, 환생이냐 등의 요소와도 차이가 있는데 더 얘기하면 재미 없을 레스주들이 좀 있겠지?

361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42:47

친구따라 간 교회에서 달란트 2만개짜리 닌텐도를 보고 개신교는 안가기로 다짐했다

362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43:00

>>357 아아~ 맞아. 그렇게 배운거 기억 난다.

여튼, 이런걸 생각하면 돼 린주(or 종교계 캐릭터들)

쉽지

363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43:00

>>358
어허

364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4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목사님 아들용이잖..

365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43:29

이렇게보면 린이 믿는 신은 고위신 같단말이지

366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5:43:42

>>337

367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44:07

>>364
비건한 자본주의 교회....

368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44:32

내가 영웅서가라는 어장을 진행하면서 어느정도 깊이를 유지할 수 있는 데에는.
어느 주제든 발을 담군 적 있다. 이게 크다고 생각해

369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44:56

가끔씩은 잠깐 이런 대화가 나와도 괜찮을거야

왜냐면!!! 우리 어장은 저런것들도 생각해봐야 되는 곳이니까!!!

370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45:39

만물박사 캡틴이야...

371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45:50

캡틴은 척척석사랬어

372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5:46:16

난 쩝쩝밥사인데

373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46:18

코카콜라 딩동댕

374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46:25

어중간한 논리에 정면으로 반박 가능한 이유

바로 위의 대화들이 이유이다.

375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47:24

캡틴에게 논리 싸움 하려는 레스주가 없달까, 오히려 공포로 논리 제시도 어려워 하는 사람은 꽤...

376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47:55

우리가 확실하게 이길수 있는 분야는 실제 한국군의 군생활 정도일거야

377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48:14

정말 이기고 싶지 않은 분야다

378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48:31

시윤주야 오늘 점심 뭐냐
맛없으면 피엑스나 가자
준혁주가 어제 내기 져서 피엑스 사기로했다

379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5:49:08

>>376
상병 때, 동기이자 베프였던 fdc 친구와 장약 온도를 체크하러 나갔다 왔더니
부사수가 탈영해서 휴가 짤렸어

380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49:45

태식뱀 오늘 고순조이지 말임다.
ㅋㅋ 알겠슴다 가기전에 저랑도 아이스크림빵 탁구 함 어떠심까

381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50:04

다른 소대 막내가 휴가나가서 자기 전투화 일어버렸다고 나한테 전화했었다

>>379

382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50:30

이상하게 거기선 탁구가 엄청 재밌었어

383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50:34

생활은 모르지..
입대 안 하면 모르니까..

384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51:03

그런 의미로 캐릭터들끼리 탁구하면 짧은 무기쓰는 린이 제일 잘할거 같음

385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51:27

GP 에서 중간점검 나온 간부가 관측기관포 보고 와 이게 그겁니까? 하다가 아무생각없이 발사트리거 당겨서 북한측에 탄환 발사하고 이후에 무력도발 의도 없었다고 정정방송 내리고 비상사태 돌입했다고 하면 믿깁니까

386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52:32

깔깔

387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5:52:45

>>385 이거 실화겠다.
실화의 냄새가 난다

388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53:13

난 그 말년이 빵 수십개 사와서 한입퉤 한입퉤하다가 다버리고 갔단게 젤 웃겼어

389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53:37

보이냐 북한놈들아
이것이 남한의 힘이다

390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54:09

이주윤씨의 거지같은 군대생활도 곧 공개인가

391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5:54:30

https://youtu.be/0zeSLEq3mYI

만두는 원래
육지의 말미잘이에요

만두도 말미잘도
나풀나풀 거리잖아

만두는 원래
육지의 말미잘이에요

만두도 말미잘도
뱃속애 고기가 있다는 점이

참 닮았죠
만두도 말미잘도

392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55:16

이주윤씨가 현실로치면 이맘쯤에 임관해서 소대장하고 있겠네

393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56:36

아 와중에 그럼 곧 시윤이 걔네랑 엮일수도 있겠다.
달군 쇠와 화포 연합

394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57:26

어?

옛날에 썰 풀어준 특이한 집단들 아냐? 나 기억 나는데

395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57:44

에브나가 검방대신 화포를 드는거지

396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5:57:49

들은 적이 있는거 같기도...

397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58:04

(차라리 나은가......)

398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58:13

시대의 이름은 윤시윤이다

399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5:58:26

우리는 윤시윤의 시대를 살고있다

400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5:58:42

총을 쏘는 여자아이....
소녀전선 명일방주 니케 블루아카이브....

401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58:52

그 때 다른 후보로 악단 있었고 어디 무슨 수도원? 정예 암살자? 그런 애들 있었고. 기억 나는거 같은데

402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5:59:38

검방루트 대신
화포병신 루트긴 하지만
(진짜 이쪽 루트를 캡틴은 화포병신이라고 표기했다. 이유는 위키 - 설명 - 조심할 헌터길드 참고)

403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5:59:54

걔네도 기사 재전 근처에 얽혀있는건가? 흠터레스팅그

404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6:00:05

앗ㅅ...

405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6:00:07

아니 활동지가 유럽이라서

406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6:01:14

달군 쇠와 화포 연합
:
달군 쇠와 화포 연합은 오세아니아를 거점으로 두고 활동하는 헌터들로 의념시대 이전의 화포와 화승총 따위를 의념으로 개량하여 사용하는 놈들이다. 물론 현대식 무기와 비교해서 효율은 더럽게 낮겠지만 이놈들이 살아있고 전 세계에서 조심하란 이름만 봐도 알듯 이놈들은 한 번 걸리면 미친놈들마냥 달라드는데다가 눈이 돌아가면 화포를 미친듯이 쏴대는 화력주의자들이다. 얘들은 유찬영 앞에서도 궁에다 화포갈길 도라이들이니 주의할 것

407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6:01:53

또라이들

408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6:02:33

엇....

옛날에 볼 땐 몰랐는데.

스라이머씨가 재밌어 하던걸 생각하면, 이놈들 시윤이도 비교적 흥미나 전도 대상(?) 인가?

409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6:03:35

아니 그러면

에브나 나중에 의념-플라잉-해적선 끌고와서.

아호이~ 하면서 대포 콰과광 쏘아댈 미래가 있다는 의미인?????????

410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6:03:52

갑자가 왜 해적이야

41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6:04:06

화약과 불길, 배와 파도의 선장 에브나

41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6:05:24

에브나...!

413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6:05:55

불길이라고? 점마 저거 열망자 아니야?

414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6:06:24

단순 위험도만 본다.
추모회 >> 화포연합 > 전사단 > 악단 > 참회단

만약 내가 적으로 만난다
참회단 >> 화포 연합 >= 전사단 > 추모회 > 악단

그냥 이놈들은 미친놈들이다
화포연합 >> 나머지

이놈들 세고 위험하고 미친놈들이네

415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6:06:27

열망자!?

416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6:06:53

준혁주가 반응했다

417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6:12:20

아이 세이 열!
유 세이 망자!

열!!

418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6:13:19



!

419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16:15:30

갱신갱신~

모하여요~

만들다 번외로 만든 무언가
11개 올렸으니까 오늘은 끝!

....여선이는... 넌... 나중에 하자..
여선: 네?
여선주: 땋은머리 보기싫어!

420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6:16:14

바큐하츠

421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6:17:16

여하 오진있이래

42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6:17:34

어서오세요!

423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16:20:43

다들 안녕하세요~

여선이랑 멜템이랑 오현 빼고는 전부 올려놓은...

424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6:20:52

>>4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주행하다 빵터짐)

425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6:20:58

계승자가 제작기술도 되긴 하는데 그럴거면 별의 아이나 위대한 스승쪽이 낫지 않아?
- 웹박수 답

426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6:22:40

아 빈센트만 폭발인거 뭐에욬ㅋㅋㅋㅋ....이게 뭐라고 이렇게 웃기지...😂그렇지만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427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6:23:00

제작계쪽 신입분이신가!

428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6:23:20

아 캡뿌 여선이 제작물 저거 바리에이션 두개 합쳐서 1세트. 세트당 두개로 계산하면 되지?

429 린주 (T9TuKxrx76)

2023-05-09 (FIRE!) 16:23:25

미국산방화머신빈동전

430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16:24:03

얼마전부터 신입 한명 더 오는각인가

431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6:24:45

산책나가려다가 빵터져서 잠시 들릅니당!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거기 웹박선생님!!
제작계 하실거면 재료 구하는 문제도 생겨요! 그래서 후견인 npc가 있는 별의아이/위대한 스승을 추천하시는 것 같아요!

43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6:24:52

이러면 이번 신기수도 세명이 되네요?
멜젓이랑 제작 신입분이랑 불명이...

433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6:24:55

엉 세트 당 2개로

434 린주 (T9TuKxrx76)

2023-05-09 (FIRE!) 16:25:04

신입은 한번에 2명 이상 들어온다는 가설을 다시 세워볼 때가

아, 그리고 종교 얘기 잘봤어
군대얘기는 잘 안봤다

435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16:25:35

딱 떠오르는게 빈센트의 폭발뿐이었던?

모하모하여요~

436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16:28:20

그럼 11세트니까 22개네용~

437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6:30:19

엄밀히 말해서 후견인...이라기보다는 아무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아무튼 그렇습니다.

>>435 왠지 표정 때문에 더 웃겨요...ㅋㅋㅋㅋㅋ

43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6:30:22

토의장에 올려둬, 확인하고 코인 정산 해줄게

439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6:31:39

이따 다시 올게요!

440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16:35:10

다들 다녀오세요~

44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7:23:34

준혁주 준혁주
알렌주 알렌주

있어 있어?

442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7:26:39

나 있어

443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7:27:00

6시 예정.

444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7:27:42

아 맞아.
철주 있으면 혹시 의뢰하나 부탁해도 되나.

혹시 오늘은 여기까지! 하면서 슬레이트 치는 캡틴콘 가능한가
4개 줄게

44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7:27:43

유하주 바티칸이 중요하더라도 장례식을 잘 마무리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힘내

446 알렌주 (swCIuU/L4M)

2023-05-09 (FIRE!) 17:27:48

>>441 부르셨나요?

447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7:29:32

>>446 6시 진행인데 전쟁 스피커전 다음 행동을 어떻게 할지 의논해보자구

44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30:56

6시로군!!

449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7:31:30

지금 키보드를 갈고 있었어

전쟁 스피커에게 강한 원념을 보낼 수 있도록
필력을 가다듬고 있었어..

45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31:47

ㄷㄷ 진심키보드

451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7:32:01

잠깐...
아샷추 1L만 좀 사올게

45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32:14

아, 캡뿌틴 캡뿌틴.

453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7:32:24

알렌이 급속 회복 키트 사용한다고 하면 난.. 흠... 무기를 일단 견제할게.
준혁이도 도영이한테 오더 내리는 거 잊지 말구..

45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32:34

다른 처리 항목은 그렇다쳐도, 멜젓이 이번에 진행 참가 하게 하려면 시트는 내주는게?

455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7:33:04

>>454 어차피 첫 진행부터 전투는 못하기도 할 거고.
첫 진행때는 시트 없어도 괜찮음

45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33:34

오케이, 그럼 멜젓이는 참가 가능한걸로 공지해둘게.
본인 말론 기사재전쪽에 관심 있어서 그 근처 스타트를 원한다는데, 가능한가?

457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7:33:47

오케이..

458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7:34:39

메인특 기준으로

별의 아이
대강 그 가문명

보조특성
불쾌하지 않은
- 행동으로 인한 호감도 하락률 감소
의문의 코스트
- 검은 별.

459 알렌주 (swCIuU/L4M)

2023-05-09 (FIRE!) 17:34:53

저는 계속 전쟁 스피커 공격할까요?(할 수 있는게 공격뿐)

46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7:35:02

불가지..

46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7:35:22

검은.. 별..
블랙.. 스타...

소모되지.. 않는.. 검은.. 소울..젬..

46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35:32

그럼 학교 스타트로 알고 있으라고 해두면 되겠꾼.

463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7:36:06

>>459 나.. 출혈 회복시켜 준다고 하지 않았어?

464 알렌주 (swCIuU/L4M)

2023-05-09 (FIRE!) 17:36:57

>>463 아이템은 중복 사용 가능하니까요.(잊지않음)

46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7:37:49

그럼 아이템 먼저 사용한다고 쓰고 그 다음에 뭐.. 알렌주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될 것 같아.
지문은 situplay>1596832087>774 이거니까 참고하구

466 알렌주 (swCIuU/L4M)

2023-05-09 (FIRE!) 17:38:23

(아군에게 집어던지면 피부로 흡수되어 회복시키는 회복 키트)

467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7:39:06

난 우선 정신감응 연결부터 할게

도영 아니면 순 씨 에게 하려고

468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7:39:28

>>444 제작 해보겠읍니다

469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7:39:37

꿈에서 태식이랑 린하고 참치머리 캡틴이 나왔다

470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7:39:51

옫희 난 건강 강화 하고 무기 견제 갈게

47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39:55

왜 그 조합인데.

472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7:40:01

다들 C를 우습게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고급 디버프다.

47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7:40:36

장인템이 D급의 중독을 거는걸 생각해보면 거의 일반인 기준으로 쇼크가 올정도...

47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40:37

아냐 나는 전혀 우습게 생각하지 않았어.
특수 독기 탄환이 디버프 D 였으니까. 오히려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라고 생각했어.

47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7:40:59

나도 산딸기로 회복 할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끼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476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7:41:00

캡틴이 방에 가둬놓고 의념기 각성할때까지 못나간다고 해서
태식이랑 갖혀있던거 린이 구출해주고 태식이가 린이랑 나 업은 다음 지붕 뚫고 의념보로 탈출함

477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7:41:06

200%로 멜젓 봇치짤일듯

478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7:41:11

다키스트 던전 2가 정발 되어서 해보는데 재밌네요. 음음... 6시까지만 해야지.

479 알렌주 (swCIuU/L4M)

2023-05-09 (FIRE!) 17:41:11

저는 그럼 노학 5연격으로 전쟁 스피커가 생성한 무기들을 우선 격추하고 가능하다면 전쟁 스피커까지 공격 시도해보겠습니다.

48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41:48

노학 쓸 때 조심해라.
캡피셜로 노학은 위력 강하지만 빈틈 투성이인 무지성 돌격기랬음.

>>478 평가 미묘하던데 재밌어?

48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7:42:17

무기가 완전히 파괴되면 해당 인물 사망이니까 (즉, 민간인이 무기화 된거면 해당 민간인이 사망함) 그거 참고하고

48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7:42:18

>>480 1이 너무 대작이였던거지 2도 할만은 합니다.

48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42:40

오늘 진행은 따효니 반딧불을 들으면서 해볼까

484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7:43:17

>>476 스펙타클하네

전스전 화이팅 잘할 수 있음

485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7:43:52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줄 알았어요

48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44:39

몰락써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48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45:00

아 철주, 캡틴이 위에서 >>444 요청 했음.

488 멜템주 (6yMRKeTRx6)

2023-05-09 (FIRE!) 17:46:30

얘 들아
나.님 자고 일 어났어

489 알렌주 (swCIuU/L4M)

2023-05-09 (FIRE!) 17:46:52

>>480 흠 그러면 노학은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무기를 격추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장기전이 될테니 부상의 위험은 줄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490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7:47:14

잘했어 멸치액젓주

491 알렌주 (swCIuU/L4M)

2023-05-09 (FIRE!) 17:47:27

안녕히 주무셨어요 멜템주

492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7:47:45

멜젓주 ㅎㅇ~

49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7:48:30

>>487 반응 했읍니다!

49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49:40

위에 진행 관련 얘기 있으니 확인해 멜젓주

1. 진행 가능함.

2. 별의 아이
대강 그 가문명

보조특성
불쾌하지 않은
- 행동으로 인한 호감도 하락률 감소
의문의 코스트
- 검은 별.

3. 유럽 시작 안됩니다

49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50:07

그나저나 검은 별? 이거 완전....플라잉 머플러....

496 멜템주 (TKEMwmYZBg)

2023-05-09 (FIRE!) 17:50:48

ㅇ ㅋ.. ..... ...

497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7:51:49

대신 멜템주도 적당한 스킵을 줘서.

할아버지와의 적당한 관계 계선은 보너스로 넣어줬음

49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7:52:05


올백머리

49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52:21

멜치야 그럼 할아버지한테 기사재전 가고 싶으니 지원해달라고 하렴

500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7:52:25

언젠가 특별반 캐릭터 가족들이 모여봤으면

501 태식주 (Lfl9Xyp17g)

2023-05-09 (FIRE!) 17:53:42

전기기사니?

502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7:55:00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0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55:33

5분뒤 진행임 산주. 자리 해

504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7:56:33

사실 저도 진행한다는 거 보고 밥 먹다가 왔어요!

어 마따 그리고 정주행하면서 봤는데 린주 의념기 작성권은 지금 적용된 거에요?
아니면 진행중에 쓰실 거래요?

505 멜템주 (51PflPOl9s)

2023-05-09 (FIRE!) 17:56:38

🤔 불 명처 럼
원래 특별 반에 있 었는데 자리 비 웠던 것???

50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7:57:10

진행중에 써야되는거 아닐까?

507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7:57:37

>>505 여선이부터 적용되었던 설정이니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508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7:58:01

진행중에 망념펀치 해야 해

509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7:58:04

망념치 채워두라고 하신 언급을 본 것 같기도 하고...?

510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17:58:56

내가 어디 있었더라..

수술 수련한거까진 기억나는 것 같은데...

511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7:59:49

아마 의념기 작성하면, dd쓰지 않는 이상 오늘 진행 2턴만 할 수 있을 걸

512 유하 (SUZjyY/j/s)

2023-05-09 (FIRE!) 18:00:01

수련도 끝났지만 아직 감이 안 잡히는 마법이라... 유하는 주섬주섬 이경운의 일기장을 꺼내서 읽어보려 한다.

#이경운의 일기장 사용

513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18:00:02

"자, 에브나. 아까 얘기한 카페로 가자! 바쁜 일 거의 다 마무리 했으니까. 달콤한거 먹으면서 조금 쉬는거야."

나는 오래 기다린 에브나에게 그렇게 얘기한다.
물론 정말로 단순히 쉬려고만 그 카페를 가는 것은 아니고.
돈 지오테 씨에게 알아낸 정보에 대해 전하기 위해 편지를 맡기러 가는 것이기도 하다.

....솔직히 즐거운 정보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도움이 된다면 좋겠군.

#늘어진 소 카페로 이동해요. 요금 필요하면 망념으로 계산쓰.

514 현준 (HiwFA.IzU6)

2023-05-09 (FIRE!) 18:00:03

시산혈해
놈의 역겹게 짝이 없는 의념기는, 그 이름이 참 잘어울렸다.

첫수, 알렌과 워리어 아저씨, 그리고 토고의 공방
방어진형에서 나와 거리를 조절하는데 실패한 토고는 상당히 큰 상처를 입었다.

앞으로 나서야하나?
방어 진형을 짰는데, 공격의 진으로 전환을 해야할까?
아니, 이건 장기전으로 가야한다.

행동에는 왜 가 필요하다.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생각한다.

" 도영, 정신감응을 연결한다, 지금은 노사와 뮤지션 보호에 집중할 수 있도록 "

키르카 보디악은 마치 고통 같은걸 느끼지 않는 듯,
죽음을 극복한 것 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체스를 겨룰 때도 그랬다.
놈은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이제야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갔다.
놈의 사상도 사상이지만, 진짜 전투라면,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그 뱀같은 혀로, 말은 얼마든지 불릴 수 있었으니까.. 그랬겠지.

# 도영에게 정신감응 사용, 지령하달

515 린-진행 (KOh1Cnawqo)

2023-05-09 (FIRE!) 18:00:08

예쁜 길거리, 바티칸의 외곽, 딱히 갈 곳이 생각나지 않는 헌터 한명은 벤치에 앉았다.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을 사용합니다

516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00:09

얻은 걸로 하고, 망념은 다 채워놔. 잔여 다 뺴버리고

517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8:00:16

>>514 현준이는 누구야...준혁이지..

518 김태식 (9xHx6HBGfA)

2023-05-09 (FIRE!) 18:00:17




# 정신을 차린다

519 토고 쇼코 (n8BJXyrlF6)

2023-05-09 (FIRE!) 18:00:25

"큭.."

시선의 비틀림. 최면과도 같은 그 미소에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정신을 차리고 몸을 내빼려고 할 땐 이미 붉은 단검이 속 살을 헤집고 뽑힌 뒤였다.
제법 심하게 피가 흘러 머리가 어리저웠다. 순간적으로 의념을 통해 건강을 강화해 상처를 재생시켜 보려고 하지만 이건.. 아이템의 도움을 받아야 하려나..
젠장..

토고는 전선을 둘러본다. 직접 공격은 그냥 맞으며 반격해온다. 그리고 무기로 사정 없이 공격해오는 곤란한 상대.
1인군단이라 해도 믿겠어.. 일단 지금 당장에 집중하자.

#망념 50을 쌓아 건강을 강화해 출혈 디버프를 완화시키려고 할게. 그리고 호드 콜레오의 넓은 시야를 이용해 아군에게로 향하는 무기를 쏴 견제를 시도할게.
돈이 없어서 부상협상도 아무것도 못 쓴다!!!

520 알렌주 (swCIuU/L4M)

2023-05-09 (FIRE!) 18:00:58

알렌은 단검이 토고에게 박히는 것을 확인한 순간 즉시 인벤토리에서 급속 회복 키트를 꺼내 토고에게 던졌다.

토고의 상태가 걱정되었지만 지금 그 걱정을 드러낼만큼 상황은 녹록치 않았다.

지금의 알렌으로선 전면으로 전쟁 스피커의 상대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렌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알렌은 필사적으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자신이 해야할 일을 찾았다.



# 토고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 전쟁 스피커가 생성하는 무기를 최대한 격추하겠습니다.

521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8:01:27

>>516 앗 감사

오늘은 팝콘 뜯어야겠네 ㅠ 모두 파이팅

522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01:31

현현준주

52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01:43

바뻐? 참가하면 되지 않나?

524 강 철 (gOd1hQwLJQ)

2023-05-09 (FIRE!) 18:01:50

" ...그러고보니, 어머님께서 가지고 가신 그 물건은 대체 어떤겁니까? "

일족의 보물 이라는 것만 들었기에, 대체 어떤 물건인지에 대한 의문이 뒤늦게 차오른다.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잡으며 문득 생각난 질문을 건내봅니다.

525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8:02:07

>>523 의념기 얻은 걸로 처리되어서 망념이 풀이야...

526 VS 전쟁 스피커 (HiwFA.IzU6)

2023-05-09 (FIRE!) 18:02:16

>>514 현준혁

-> 정신 감응을 도영에게 사용 하였다

>>519 토고

-> 망념으로 건강을 강화하고, 아이템을 통해 시야를 넓힌 뒤, 전쟁스피커의 무기를 견제

>>520 알렌

-> 토고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 전쟁스피커가 생성하는 무기를 최대한 격추...

행동 순서
준혁 -> 알렌 -> 토고

52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02:42

>>525 어...망념이 풀이어도 할 수 있는건 많잖아

528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8:02:56

>>515 이미 얻은 걸로 처리되어 취소합니다.

529 멜템 (cG4kTrbl1Q)

2023-05-09 (FIRE!) 18:03:01

후... 히히... 나의 소중한 미리내 고교! 오... 랜만!
한동안 학교에 안 왔으니 다른 특별반 사람들이게 복귀 했다고 인사를 하러 가야겠...지?

그... 그런데 아 아무도 인사를 안 받아주면 어쩌지?

# 좋아. 특별반 교실로!

530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8:03:43

>>510 아마 제 기억에도 그게 마지막 행동이었던 것 같은 기억이...?

>>516 헉 잠시만요 폰 가져오는대로 반영할게요!
그리고 진행 정산 목록 맨위에 쓰면 되겠죠.

531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8:05:50

>>527 망념 풀이면 움직이는 것도 힘들지 않았나,,
오케 일단 진행기록 좀 보고 확인하고 올게

532 주강산 (nQohCPCKQc)

2023-05-09 (FIRE!) 18:05:52

"아 그러면...연락처 교환할래?"

강산도 조금은 우빈에게 흥미가 생겼기에.
오른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면서 겸사겸사 제안해본다.

"아무튼 받아라. 거절은 거절한다."

#우빈에게 연락처 교환을 제안합니다.
수락하지 않더라도 일단 강산의 연락처를 넘깁니다!

53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06:32

>>531 풀 컨디션이 아니니 뭐 전투나 조사 같은건 어려워도...어디 가서 누구 만나거나 아님 뭐 신이랑 대화하거나...커뮤나 이동 이런건 문제 없지.

534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8:06:59

>>531 레스주 캐들은 풀망념이라도 잘 움직이지 않았어?

535 멜템주 (FzFW2xqVEU)

2023-05-09 (FIRE!) 18:07:13

쥬도 님 한테 기도 하 면
버프 로 망념 빼 줄지 어 떻게 알아

536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8:07:29

린주 그 직전에 기도 하시려고 숙소로 이동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샤워하면 망념 떨어져요! -5정도지만...
아니면 이참에 정신력 채워두시고 가도 좋지 않을지 제안해봅니다!

537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8:08:23

밥 식겠다...
마저 먹고 올게요...

538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08:45

망념 많으면 판정에 디버프 있다고는 했던 기억

539 채여선 (LGjknBr7Q2)

2023-05-09 (FIRE!) 18:08:54

아마도 수술을 수련했던 것 같다! 어이구 허수아비씨 짚이 많이 상하셨군요...

그리고.. 의념기... 아무래도 하고 싶다 같은 것은 좀 헤매는 감은 있었지만...
아무래도 기숙사나 교실로 돌아가서 쓰는 게 낫겠지..?

#수련장에서 교실로 돌아가기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540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08:56

>>512
아직 일기장을 열 정도의 성장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사용할 수 없습니다!

>>513
카페로 이동합니다!

" 어서오세... 어머나. "

딸랑이는 문을 향해 밝은 미소로 인사하던 여급은 시윤과 그 뒤에 있는 에브나를 보곤 살짝 응큼한 미소를 짓습니다.

" 지오 씨도 그렇고, 친해진 데는 이유가 있었나보네? "
" ...? "

무슨 말인지 모르겠단 듯 에브나는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518
....!

" 환자가 정신을 차렸습니다!!! "

눈을 떴을 때... 딱 보인 것은 하얀 천장입니다. 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의료진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슨 일이지? 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온 몸을 뒤엎는 격통이 몰려들고, 고통을 호소하는 태식의 몸에 손이 올라옵니다.

치료 파동

" 몸상태에.. 큰 무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셔야 할 듯 합니다. "

태식에게 치료 파동을 쬐여낸 의사는 그 옆에 선 검은 옷을 입은 여성과 몇 마디를 나눕니다.
곧 의사가 고개를 숙이고 사라지고 여성은 태식을 바라보며 질린단 표정으로 머릴 헝크리며 묻습니다.

" 수습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지출이 들었는지 알지 못하겠죠. 분명 UHN은 당신 개인에게 퇴각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게 단순히 헨리 파웰의 무덤이 불타기 때문에 내린 명령이 아니에요. "

그녀는 한숨을 내쉬면서 신경질적인 눈빛으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 당신 하나의 문제 때문에 지금 UGN도, UHN도 머리 아픈 상황이 됐다고요. 알기나 해요? "

541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18:10:32

"하, 하하....무슨 얘기신지 잘...여기 여자아이가 좋아할만한 달콤한 디저트랑, 따뜻한 음료 부탁드립니다."

나는 점원에게 그렇게 주문하면서, 두둑한 팁과 함께 편지를 한장 건넨다.

"그리고 이거. 단골인 그 지오씨가 오면 친구인 시윤이 보냈다고 전해주실 수 있나요?"

거기에는 고신 게이트에서 있었던 일과 에브나를 맡게 된 일 이후를 간략하게 적은 나의 근황과, 그래서 UGN 협회에 들렸을 때 기여도로 카자노 기사단의 정보에 대해 들은게 있다는 내용으로 서두를 시작한다.

그 이후 본론으로 공연의 밤 사건 이후 카하노 기사단은 고참 기사들을 중심으로 다시금 뭉쳤지만, '흑기사' 라 불리는 몬스터에 의해 기사단의 기사들이 몰살. 이 '흑기사' 는 유럽에서 종종 나타나 많은 기사들과 전투를 벌이고, 패배한 기사들을 사살. 흑기사에게 승리한다 하더라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부활. '검은 숲' 이라는 침식형 필드에 머무르게 되어 그 위험도와 특수성 때문에 지역이 봉쇄되었는데, 요 근래 검은 숲에서 벗어나 활동한다는 목격 정보가 들려오며 주로 구 벨기에 지방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정보를 상세히 적어둔다.

마지막으로 끝으로, 혹시 조사해줬으면 하는 지역이나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면 이 쪽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내 번호를 적어둔다.

#에브나 좋아할만한 간식 음료 다 시켜주고, 종업원에게 팁도 넉넉하게 주면서 지오씨에게 보낼 편지를 맡겨둡니다.

542 유하 (SUZjyY/j/s)

2023-05-09 (FIRE!) 18:10:58

"...."

그런가. 아직 열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 하유하는 미련을 접고 일기장을 고이 접어서 안에 보관한 다음 교관실로 걸어가 본다.

#교관실로!

543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11:54

>>524
" 제 혈통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안 알린 건가. 아니.. 당연한 소리지. "

분노를 꾹 억누르면서 숨을 내뱉고 그는 천천히 대답합니다.

" ... 성지로 갈 수 있는 인장, 그걸 들고 가문 바깥으로 도망쳤다. "

이 이상은 듣기 힘들 것 같군요!

>>529
특별반 교실로 이동합니다!

음... 지금은 누가 오진 않았네요.

>>532
우빈은 어렵지 않단 표정으로 강산과 연락처를 교환합니다!

544 린-진행 (KOh1Cnawqo)

2023-05-09 (FIRE!) 18:11:59

어지러운 느낌.
속을 단단한 덩어리가 뭉쳐져 꽉 채운듯 터질것 같은 답답함.
의념의 파편은 사라지고 없다.

#dd30을 사용합니다.

54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12:10

뭐야 타시기 쪽은 뭔 일이야....

546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12:39

situplay>1596834067>526

세 개 레스의 통합은 그냥 눈으로 세개 다 보이게 모아달란 이야기입니다..
진행중에 세 개 동시에 보면서 레스 비교하기 힘들어서 그런 거에요...

다음 레스부턴 부탁합니다...

54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13:00

요약이 아니라 전문을 통합본으로 뭉쳐줘.

548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13:11

.dice 10 30. = 29
이번 턴의 일반인 해방은?

54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13:25

오, 거의 풀 수치네.

550 알렌 - 진행 (swCIuU/L4M)

2023-05-09 (FIRE!) 18:13:33

와!

551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8:13:40

거의 max치!

552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13:45

586스택 남은 채로 시작이네

553 김태식 (9xHx6HBGfA)

2023-05-09 (FIRE!) 18:13:49

"죄송하게도 방금 눈을 떠서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는건 모르는거다.

"아무튼 저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생하는거에 사과를 드리립니다."

가능하면 고개를 움직여서 사과를 해보려고 해본다.

"이유를 말할 필요가 있다면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제 잘못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명령을 무시한건 크니까
#쏘리;

554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8:13:51

준혁주
그냥 내가 통합 할게. 준혁이 지휘레스는 준혁이 레스 안에 넣어서 올려줘.

555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8:13:53

>>546 확인

556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8:14:02

>>544 의념의 파편 사라짐 어쩌구는 그냥 나도 의념기 생기고 파편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까 한 소리임,,

진행기록 쭉 봤는데 모르겠어. 그냥 dd사용함

557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8:14:46

>>554 어려운것도 아니니까 그냥 제가 할게요

55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8:15:01

>>557 왜 갑자기 존댓말이야 으음.. 오케이

559 멜템 (5Gc.Vk8Ftw)

2023-05-09 (FIRE!) 18:16:08

.......
............?
아... 아아아아무도 없어?????
왜?????
특별반에 무슨 일이????
아니면...

" 에엑... "

그... 그러고보니 특별반은 자유로운 분위기였어! 하고싶은걸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흐... 흐흠...
요즘 핫한 뉴스가 뭐가 있나 검색해볼... 까?

# 자기 자리에 앉아서 헌팅 네트워크로 최근의 소식? 뉴스? 같은걸 찾아봅니다!

56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16:27

멜치야...그게 무슨 소리니...

561 강 철 (gOd1hQwLJQ)

2023-05-09 (FIRE!) 18:17:10

어머님 대체 무슨짓을... 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머리속을 헤집는다.
성지라. 웨어비스트와 관련된 성지가 있는건가?

" ...제가 아직 약해서 도와줄 수 없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

조금 늦게 말을 덧붙이며 결연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 제가, 얼마나 강해져야... 어머님의 잘못을 씻을 기회를 주실 수 있습니까? "

#마저 대화합니다.

562 채여선 (LGjknBr7Q2)

2023-05-09 (FIRE!) 18:19:08

아무도 없는 게 낫다!

"그.. 누가 있는 데에서 사용하면 좀 그럴 수도 있잖아요."
변명같은 말을 하면서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을 꺼내듭니다. 너 그거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한테 하는 말이니?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을 사용하려 합니다..!

56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19:11

츠요쿠나룬다, 하가네로...........

564 김태식 (9xHx6HBGfA)

2023-05-09 (FIRE!) 18:19:28

시작부터 혼나다니

565 채여선 (LGjknBr7Q2)

2023-05-09 (FIRE!) 18:19:48

아 미리 작성해둔다는게..

>>562 ## 취소합니다!

566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8:20:23

멜...치.....

56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22:29

▶ 그의 기록, 가르침, 스승. - 특정 조건이 충족되었을 시 자동으로 발동된다. 자격을 가진 자가 소유하고 있을 경우 그에 따른 특정한 기록을 개방한다. 개방된 기록은 새로운 마법, 가르침, 또는 이경운의 이야기로 제한된다.

생각해보면 이랬으니, 스승 사후 아직 아무것도 안한 상태론 열리지 않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하네

568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8:25:44

우음 캡틴에게 마법 예시 부탁하니깐 책 열어보라고 하셨기에... 벌써 열리나?! 하고 해봤지만 역시나였다

569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8:26:41

마법을 한 번이라도 써봐야 하는 거 아닐까

570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27:13

크루시오!

571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18:27:54


불명은 상점가로 갑니다.

요!리! 재료를 사고싶어요..

#상점가로 이동

것보다 6시라니 무슨일이야!!!!

572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8:31:19

>>569 그런가? 수련이랑 정사편입이랑 별도로 필요하려나

573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31:22

>>526
들려오는 노랫소리는 마음 속 깊은 곳을 자극하는 듯한, 경쾌한 음악입니다. 꽤나 격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허스키한 두 개의 목소리가 뒤섞여 붉은 색의 일부를 벗겨냅니다!

전쟁 스피커의 표정이 조금 구겨지지만, 그는 곧 다시 표정을 펴냅니다.

" 대단하군요! 어설프지만... 아니, 부족하지만 그 '나폴레옹'이 생각나는 선택집니다! "

후웅,

하고, 자신을 스쳐가는 주먹을 피해내면서 전쟁스피커는 외칩니다.

" 하지만! "

그의 두 손에 한 자루의 도끼가 드러납니다.

" 그 년에 비해 그대들은 어설픕니다! "

도끼가 토고를 향해 내려찍히려 할 때.

보호자

콰드득 - !

도끼는 쑨쉬항의 몸에 박힙니다.

" 어서 ... !! "

그 말에 토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거리를 벌립니다.

" 힘 싸움은, "

잡힌 도끼를 붙잡고 쑨쉬항이 웃습니다.

" 나도. 전문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 "

쾅!!!

전쟁스피커의 몸이 땅에서 하늘로 튀어오르고, 다시금 땅으로 내려찍힙니다.

펑!

또다시, 한 개의 박수소리가 줄어듭니다.
피떡이 된 전쟁스피커의 피가 시간을 되감듯 천천히 원래의 위치로 돌아갑니다.
잠시의 시간이 지난 후.

툭, 툭,

" 옷이 젖는 것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

먼지를 털어내며 전쟁스피커는 천천히 숨을 들이마십니다.
이상함을 감지한 알렌의 감각이 경종을 울립니다!

촤학!!!!!!!!!!!!!!!!!!

허공에 나타난 한 개의 폭탄을 베어내지만 그 소리와 함께 곧, 주위에는 수를 셀 수 없는 폭탄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폭격, 자살에 어울릴 법한 공격을 하려는 듯 그는 허공에 폭탄의 무리들을 만들어냅니다.

" 여러분에게는, 전쟁의 격렬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

그는 꽤, 지루한, 표정으로. 토고와 알렌, 준혁을 바라봅니다.

" 그깟 희생. "

툭.
걸음을 딛습니다.

" 그깟 위험, 죽음, 피, 공포. 그딴 것에 두려워서 어중간히 나를 견제하고 시간을 끌려 하는 것을.. 내가 모를 성 싶습니까? "

......!!!!!!!
위험합니다!

수많은 폭탄들이 비산한 채로 땅을 향해 떨어지고 있습니다.
도영은 급히 그 장면의 공포를 알아차린 듯, 미함과 뮤지션 앞에 섭니다.

폭탄이 땅에 닿습니다.

콰아아아아앙!!!!!!!!!!!!!!!

" 허허... "

딱,
미함 스님은 고요한 웃음 소리와 함께 두 손에 든 목탁을 가볍게 두드립니다.
전투가 벌어지는 공간과, 미함과 뮤지션 자매를 둔 공간 사이로 알 수 없는 얇은 벽이 보입니다.

" 저희들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노승이 체면에 맞지 않게 여러 재주를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

즉, 자신들을 신경쓰지 말고 제대로 싸우라는 말로 보입니다!
그동안 알렌은 토고에게 회복 키트를 던집니다!
하지만, C등급의 출혈은 만만치 않습니다. 여전히 체력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쟁 스피커의 현재 스택
573

다음 스택 감소율
.dice 10 30. = 24

574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31:48

많이 깎이네

575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32:09

뭐야 나폴레옹 여자였어?

576 빈센트 (fNFQBhIILY)

2023-05-09 (FIRE!) 18:32:41

#남은 자유숙련도(주기술 분배가능) 20%를 마도(B)에 투자합니다.

57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32:50

>>575 몇번 나온 내용이야.

57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8:32:51

우짤 수 없다
산딸기로 난 회복할게. 알렌은 키트 아끼는 게 낫겠다

579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8:33:56

돌 쓴다

580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34:13

보통 위키 보고 기억하는데 위키에는 없어서 몰랐군

581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34:25

버프 온다

582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34:27

쑨쉬항 이번 턴 행동불가임.
기술 사용 디버프니까 참고

583 알렌주 (swCIuU/L4M)

2023-05-09 (FIRE!) 18:35:30

그러면 제가 전쟁 스피커 직접 공격하겠습니다.

584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35:41

음소거로 만들어버려

585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37:25

>>539
몔치... 가 도착했군요!

의념기의 작성을 시작해봅시다!

>>541
총 350GP를 결제합니다!

에브나는 벌꿀조각을 올린 우유 아이스크림을 콕콕 건드려봅니다.
위에 조심스럽게 올라간 벌집이 천천히 이동하며, 올곧게 선 아이스크림을 무너트려가자 에브나는 아쉬운 표정을 짓습니다.

" 칫... "

대체 뭘 하려 했던 건지는 모릅니다!

" 편지는 맡아뒀어. 그건 그렇고, 어떻게 만난 사이래? "

연애... 얘기는 재밌긴 하죠.
근데 육아는 고통스럽던데

>>542
교관실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왠일로.. 옌 리오 교관을 제외한 다른 교관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것도 옌 리오 교관도 매우 혼이 빠져나간 채로 계란 껍질을 까고 있는 게 눈에 들어오네요.

586 멜템주 (D5E2GIMYGY)

2023-05-09 (FIRE!) 18:38:40

설마
리 오 빼고 타시기 수습 때 문에
나간 거 임.. .... . ...?

587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38:47

교관실 나때문인건 아니겠지

588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18:39:46

타시기는 잘못없어

589 현준혁 (HiwFA.IzU6)

2023-05-09 (FIRE!) 18:39:53

" .... "

승인이 떨어졌다, 생각해보면, 누가 누굴 지킨다는건지 참 웃길 따름이다.
폭격이 끝난이후, 나는 품에서 푸른색의 돌을 꺼내 손에 쥐었다.

이걸 어떻게 받았더라.
왜 받았더라.
이제와서 이유는 희미해져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건, 지금 이 순간에 쓰지 않는다면, 달리 쓸 이유가 없는 물건이라는 거다.

[도영, 키르카 보디악의 어깨나 팔 위주로 저격해라]

무기는 토고가 쳐낸다, 시선은 알렌이 끈다.
나는 내가 제일 잘하는걸 한다.

# 별의 기도 사용,
기초 지휘, 공격 진형으로 변경.

590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40:43

맞아 철수시키려면 그 이유도 제대로 알려줬어야지

591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18:41:05

"먹어봐, 에브나."

뭘 하려던건진 모르겠지만. 여튼 흥미를 보이니까 다행이다.
나는 턱을 괴곤 흐뭇하게 웃으며 에브나에게 먹어보길 권했다.

"어...."

어떻게 많은 사이라고 해야되나.
줄줄히 늘어놓았다간 너무 허황되게 들릴 것 같아서, 나는 압축 요약한다.

"의뢰하다가 게이트에서 만난 아이에요. 원랜, 불행한 의무를 태어날 때 부터 맡기로 되어 있었는데...그 아이의 아빠가 그걸 원치 않아서. 함께 그 의무를 취소하고, 제게 이 아이를 맡겨주셔서 함께 나왔어요."

자연스러운 요약이었다. 이 정도면 일반인이 들어도 그럴듯하면서도, 진실이라 할 수 있겠지.

#대화하면서 오비나의 정권 특수 탄환에 하쿠진의 독기를 주입해둡시다. 1발째.

59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41:31

이상하다 왜 저렇게 요약했더니 연애 얘기 같지.....

59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8:42:48

기분...탓?

594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43:27

유하 남친 뺏긴거야?

595 멜템주 (tXwlZqkvKk)

2023-05-09 (FIRE!) 18:44:56

유하야
에브 나 에게 지지마! 지지마!

596 채여선 (LGjknBr7Q2)

2023-05-09 (FIRE!) 18:45:04

같은 특별반.. 맞지..?

◆ 해정술(解錠術)

■ 해의 의념을 증폭하여 상대방에게 간섭해 이로운 효과의 효력을 일정량 감소시킵니다. 3턴간 지속가능

#동떨어진 의념의 파편을 사용하여 이렇게 제조하면 되는.. 것인가..

597 토고 쇼코 (n8BJXyrlF6)

2023-05-09 (FIRE!) 18:45:36

전쟁 스피커는 '나'를 노린다. 무어라 행동하기도 전에 도끼를 들고 자신을 찍어 내리려고 하는 것을 쑨쉬항이 막아낸다.
하지만 잘 막아내는 것이 아닌, 몸으로 막아내는 것이기에 손해가 생긴다.
토고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살았데이."

음악 소리가 박수 소리를 빼앗아간다. 나폴레옹이 생각난다는 그 말. 나폴레옹이 어떻게 이겼는지 대충이나마 짐작가게 해준다.
하지만? 지금은 나폴레옹도 없다. 쓰읍... 짜증나네..
이쪽의 수를 읽고 있는 것마냥 외치는 그.
그리고 후방을 노리고 쏟아지는 폭탄들. 짜증난다. 짜증난다. 그깟 전쟁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전쟁? 원하는 것도 없이 그저 전쟁을 바랄 뿐이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 전쟁을 치루는 자에게 거짓된 사상을 설파하며 삶의 의미를 잃게 만드는 그깟 말로 능욕할 뿐이잖아.
토고는 신경질 적으로 품 속에서 산딸기 주스를 꺼내어 마신다. 이것으로 출혈을 치료할 생각이다.

더는 짐작이 되면 안된다. 후방을.. 생각하지 말자. 미함 스님을 믿자. 쑨쉬항을 믿자. 베카와 리네의 노래를 믿자.
후우.. 그래, 피를 덜 흘리고자 이리 모인 건데 어줍잖은 행동은 안되지.

토고는 폴러 베어를 장전한다. 쓸 수 있는 모든 수를 쓸 생각이다.
장전한 폴러 베어를 전쟁 스피커의 본체 다리, 몸통을 향해 조준한 후 사격하며 몸을 재빠르게 움직여 그가 조종하는 무기를 피하려고 한다.

#도기가 쟁여둔 산딸기 주스를 사용하여 출혈 치료를 시도! 그리고 폴러 베어를 장전하여 전쟁 스피커의 몸통과 다리를 조준하여 사격!

598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45:48

해장술....

599 알렌 - 진행 (swCIuU/L4M)

2023-05-09 (FIRE!) 18:46:02

전쟁 스피커가 뭐라고 지껄이지만 알렌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전쟁 스피커를 죽여야한다.

한순간에 의념을 끌어올린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 망념 15를 증가시켜 정오의 햇볕의 달구어진 검을 사용, 망념 80을 증가시켜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5연격을 사용하겠습니다.

600 유하 (SUZjyY/j/s)

2023-05-09 (FIRE!) 18:46:31

"엥...?"

평소라면 다른 교관님들이 잔뜩 계시는 이 곳에 단 한 분만 자리를 지키고 계신다...? 뭔가 문제가 발생한 것이 틀림 없다.

"저어, 실례합니다.."

눈치를 살피며 살짝살짝 옌 리오 쪽으로 다가가는 유하

"무슨 일 있으세요...?"

#불안

60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8:46:32

알렌주 망념 너무 막 쓰는 거 아니야? 망념 괜찮아?

602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18:47:25

해장술이 아니야얏!

603 멜템주 (tXwlZqkvKk)

2023-05-09 (FIRE!) 18:47:27

일 상을
이제 부 터 많이 많 이 돌리겠 다는
알렌 주 의
의지 야

604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8:47:35

>>594-595
그렇게 됐다......

605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47:36

>>544
현재 망념 170/200

감소합니다!

>>553
" 단순한 일이 아니에요. 헨리 파웰의 무덤은 헌터의 상징같은 것이기도 하지만 가디언들에게 있어서도 의념시대 초기의 선인을 기리는 위치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동구역에 두 세력이 동시에 경계를 서고 있죠. "

머리가 지끈거리는지, 의자를 끌어와 앉으면서도 계속 짜증을 내뱉습니다.

" 침입자를 봉인하고, 사람이 올때까지 버티게 하던 결계는 왜 해제가 된 것이며 그 내부에 살아있던 사람이 당신 뿐이라는 것도... 그리고, 당신이 특별반의 사람이라는 것도 모두 문제라고요. "

한숨을 내뱉으며, 곧 화를 다 내뱉은 듯 그녀는 살짝 어색한 표정으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 ... 미안해요. 환자에게 별로 할 얘기는 아닌데. 다만... 그건 알아둬야 할 거에요. "

그녀는 곧 서류 한 장을 보여줍니다.
공문입니다. 조사 협조서. 그것도...
... 영관 급 가디언의 조사 협조서입니다.

" UGN에서는 지금 이 일의 협력자로 당신을 의심하고 있어요. 결계에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졌단 것도, 퇴각 명령을 거부했다는 것도. 모두 당신이 한 행동이니까요. "

태식은 문서를 바라보며 생각을 돌려봅니다.
이건... 잘못한다면, 특별반 전체에 문제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아니. 문제가 생긴다가 아니라 생길 겁니다.

영관 급 가디언이 직접 조사를 한다는 것.
그건 절대로 만만히 볼 문제가 아닙니다.
UGN은 이번 문제를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국가 간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559
최근의 소식이라...

특이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펙센 社에서 최근 물 속성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마도사들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아마 수속성 마도와 관련된 무언가를 만들려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551
그 눈빛은 꽤나 예민하면서도, 분노를 담고 있습니다.
즉... 어림도 없는 말로 보이는군요.

60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47:38

80에 5연격이면 실질 80+60 쓴 셈 아닌가?

607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8:47:40

그렇군
그렇다면 나도 거기에 응해주겟어

608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48:03

이집은 국물도 뻑뻑한게 참 맛있어

609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8:48:22

>>606 거기에 +15 해야지.
▶ 달구어진 검 - 망념을 15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공격 시 참격 대미지가 증가한다.

610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8:49:37

음. .. 까였는데...? 어쩌지

61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49:37

그렇네? 155를 쓴 셈이군.

612 현준혁 (HiwFA.IzU6)

2023-05-09 (FIRE!) 18:49:59

준혁

" .... "

승인이 떨어졌다, 생각해보면, 누가 누굴 지킨다는건지 참 웃길 따름이다.
폭격이 끝난이후, 나는 품에서 푸른색의 돌을 꺼내 손에 쥐었다.

이걸 어떻게 받았더라.
왜 받았더라.
이제와서 이유는 희미해져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건, 지금 이 순간에 쓰지 않는다면, 달리 쓸 이유가 없는 물건이라는 거다.

[도영, 키르카 보디악의 어깨나 팔 위주로 저격해라]

무기는 토고가 쳐낸다, 시선은 알렌이 끈다.
나는 내가 제일 잘하는걸 한다.

# 별의 기도 사용,
기초 지휘, 공격 진형으로 변경.

토고

전쟁 스피커는 '나'를 노린다. 무어라 행동하기도 전에 도끼를 들고 자신을 찍어 내리려고 하는 것을 쑨쉬항이 막아낸다.
하지만 잘 막아내는 것이 아닌, 몸으로 막아내는 것이기에 손해가 생긴다.
토고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덕분에 살았데이."

음악 소리가 박수 소리를 빼앗아간다. 나폴레옹이 생각난다는 그 말. 나폴레옹이 어떻게 이겼는지 대충이나마 짐작가게 해준다.
하지만? 지금은 나폴레옹도 없다. 쓰읍... 짜증나네..
이쪽의 수를 읽고 있는 것마냥 외치는 그.
그리고 후방을 노리고 쏟아지는 폭탄들. 짜증난다. 짜증난다. 그깟 전쟁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전쟁? 원하는 것도 없이 그저 전쟁을 바랄 뿐이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 전쟁을 치루는 자에게 거짓된 사상을 설파하며 삶의 의미를 잃게 만드는 그깟 말로 능욕할 뿐이잖아.
토고는 신경질 적으로 품 속에서 산딸기 주스를 꺼내어 마신다. 이것으로 출혈을 치료할 생각이다.

더는 짐작이 되면 안된다. 후방을.. 생각하지 말자. 미함 스님을 믿자. 쑨쉬항을 믿자. 베카와 리네의 노래를 믿자.
후우.. 그래, 피를 덜 흘리고자 이리 모인 건데 어줍잖은 행동은 안되지.

토고는 폴러 베어를 장전한다. 쓸 수 있는 모든 수를 쓸 생각이다.
장전한 폴러 베어를 전쟁 스피커의 본체 다리, 몸통을 향해 조준한 후 사격하며 몸을 재빠르게 움직여 그가 조종하는 무기를 피하려고 한다.

#도기가 쟁여둔 산딸기 주스를 사용하여 출혈 치료를 시도! 그리고 폴러 베어를 장전하여 전쟁 스피커의 몸통과 다리를 조준하여 사격!

알렌

전쟁 스피커가 뭐라고 지껄이지만 알렌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전쟁 스피커를 죽여야한다.

한순간에 의념을 끌어올린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 망념 15를 증가시켜 정오의 햇볕의 달구어진 검을 사용, 망념 80을 증가시켜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5연격을 사용하겠습니다.

//공격진형으로 변경
준혁 별의 기도사용
토고 회복 시도, 공격
알렌 공격

61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50:59

>>610

뉘앙스가 '강해지고 싶은데 어딜 가면 좋을까요?' 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강해지면 엄마 실수를 만회할 수 있지?' 쪽으로 핀트가 잡혔으니, 사실 화내는 것도 이해가 가지.
철이가 좀 강해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아?

614 김태식 (9xHx6HBGfA)

2023-05-09 (FIRE!) 18:51:47

"아뇨, 뭣도 모르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의 뒷정리를 해준건데 더한 소리를 들어도 괜찮습니다."

이어지는 설명에 그 결계는 붙잡아두는 역할이었나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거 못 잡아놨을거 같다.
그정도로 막힐거면 애초에 테러를 하지 않았겠지

"다른 사람의 눈에는 의심스럽고 협회 입장에선 답답하겠만 저는 제 행동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거기서 물러났으면 평생 후회했을거다.

"조사는 바로 받으면 되겠습니까?"

#말

615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8:52:24

>>613 그렇지만 결의를 보여주지 않으면 네가 강해지는거랑 내가 뭔상관인데 할거 같아서...

616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53:03

>>571
이동합니다!

>>576
마도(B)
50%

>>591
그녀는 미묘한 표정을 지으면서 시윤을 바라봅니다.
어.. 요약이 큰일난 것 같긴 하네요.

▶ 오비나의 정권 - 하쿠진의 독 탄환 ◀
게이트 '에보니토마'의 보스 몬스터, 오비나의 행동을 본떠 만들어진 탄환. 특수탄 중에는 특이하게도 강력한 공격력 외에는 특별한 능력이 없다.
독기에 의해 오염되어 특이한 힘을 가졌다.
▶ 고급 아이템
▶ 괴악스런 강권 - 사용 시, 2.3배 증가한 대미지로 판정한다. 다음 턴 행동할 수 없다.
▶ 하쿠진의 독 탄환 - 명중한 적에게 중독(D)를 가한다. 적의 저항력에 따라 디버프의 효과, 또는 등급이 감소할 수 있다.
▶ 잔악함 - 중독된 적이 사망 시 도기 코인 30개를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독을 폭발시켜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 독 속성 공격을 가한다.

제작됩니다!

617 멜템주 (zPmH1kyIU6)

2023-05-09 (FIRE!) 18:53:09


멜템 기사재전 열리는거 알 려나???
알 겠지?!?!?!

618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8:53:51

헌터넷에서 말하고있겠지?

619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8:54:38

>>600
" 푸후우우우우우우.......... "

옌 리오는 길게 숨을 내뱉곤 유하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사고 치지 말자... 성질 나올라 하니까........... "

음.
다른 건 모르겠고 더 사고치면 이젠 뿔이 아니라 꼬리도 잘릴 느낌입니다!

62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54:42

그렇게 말해서 네가 강해지는거랑 내가 뭔 상관인데, 라고 했을 때 이어서 저런식으로

어머니에 관한 것을 더 알고 싶다. 만약 어머니의 잘못에 대해 내가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 지고 싶다.
가족에 관한 일을 약하다는 이유만으로 외면하고 싶지 않다. 그걸 위해 힘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니, 강해지고 싶다.

뭐 이런식으로 연결하는게 매끄럽긴 했을듯?

621 멜템주 (gYrCsxxiCw)

2023-05-09 (FIRE!) 18:55:00

진짜 수 습하러 갔 네.. .... . ..

622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18:55:51

"어....뭐, 뭔가 문제라도 있나요?"

나는 미묘한 표정에 좀 당혹스러워 하면서 묻는다.
내가 뭔가 말 실수라도 했나?

#오비나의 정권 탄에 하쿠진의 독기를 주입해둡시다. 2

62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8:55:51

>>620

624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18:56:01

상점가에 이동했는데 여기서 [태그][태그] 등 입력하고 사면 되나요?

62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57:00

>>624 응. 보통 가격은 적어넣는 편이고, 그 다음에 대략적인 범위, 그 범위내에서 대략적으로 원하는 특성 등을 지정함.

626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8:58:22

좀 더 자세하게 하려면... 요리 재료 판매점으로 갑니다 같은 식으로 해야겠지만..

요리 재료를 구매합니다. (대충 가격대 (뭔가 특별하 효과 같은 거 원하면 그거 입력)

(예를 들어
100GP 이내의 감자를 찾습니다. or 504857GP 이내의 초보자용 요리책을 구매합니다)

62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8:58:27

>>617 엄청 유명한 대회긴 할걸?

628 유하 (SUZjyY/j/s)

2023-05-09 (FIRE!) 18:59:25

"아, 엣, 쌤 저는 아무런 사고를 친 적이 없는 선량한 학생인..."

옌 리오의 발언에 파들파들 떠는 도마뱀. 꼬리가 잘릴 것 같다는 느낌에 양 손을 뒤로 보내 자신의 꼬리를 잡았다.

그런데 누가 사고를 친거지?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가장 큰 용의자는 빈센트이다. 너무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다오, 그렇지만 너는 크레이지파이어보이잖아.

"그... 일단 다른 교관님들은 뭔가 큰일 나서 뒷수습하러 가신 건가요..?"

# 유하의 플랜 좌절

629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18:59:36


불명은 요리 재료를 사려다가... 자신이 아는 레시피가 적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니 알긴 하는데 의념요리에는 다른 레시피가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레시피북부터 사죠.

[3만GP 아래][의념요리책][요리 난이도:하~중]

흠...? 이정도면 되나?

#[3만GP 아래][의념요리책][요리 난이도:하~중]

있으려나?

630 린-진행 (KOh1Cnawqo)

2023-05-09 (FIRE!) 19:00:12

한적한 길거리에 바람이 불어온다. 숙소에 돌아가도 되지만 일전의 이벤트 때문인지 그녀는 그닥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특히나 지금 하고 싶은 게 그녀의 신께 말을 거는 것이라면 더욱 더.

#"제 아버지이자 주인인 분께 기도드립니다. 사후의 안식에서 벗어나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기이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황에 대한 묻는 기도를 올려봅니다

631 멜템 (so7Gu/7JhM)

2023-05-09 (FIRE!) 19:01:40

마도... 마도라... 특별반에게 도움이 될 법 한 이야기군요!
하... 하하지만
물 속성 마도를 주력으로 쓰...는 마도사가 특... 특별반에 있던 가...?

“ 으음... ”

바 방금 들어온 학생도 수...수수상한 물건을 들고 지지금 뭔가를 하고 있고...
혼자 아...아무것도 할게 없는것도 그런데...

[ 할아버님! 이 손녀, 유럽에서 열린다는 기사재전을 참관하기 위해 독일으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
[ 에... 헤헤... 다른 학생들은 다들 분주하게 노력하는 것 같아서... 기사단을 견학하고 기사재전을 참관하며 전투의 흐름을 보는 눈을 늘리려고... ]
[ 그... 그런 의미에서 신 한국의 손녀딸에게 독일까지 갈 차비를 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 손녀. 열심히 값겠습니다! ]

# 할아버지한테 메세지를 보내봐요

632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9:02:50

근데 영관급이라면 누가 오려나

63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03:08

시나리오 4에 해당하는 위기도 착착 오고 있꾼....

634 빈센트 (tXxqjjCcP2)

2023-05-09 (FIRE!) 19:05:31

#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635 강 철 (gOd1hQwLJQ)

2023-05-09 (FIRE!) 19:06:56

분노가 흘러 넘칠듯한 시선을 마주하면서도, 시선을 돌리지 않는다. 정당한 분노임을 알고 있기에 묵묵히 받아낼 뿐.
내가 혈육의 기원을 찾으러 미리내고를 나왔을때 부터, 나는 이 책임마저 받아들이기로 하지 않았던가.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 영원히 눈을 돌린채로 닿지 않았을것이다.

" 저는... 외면 하고 싶지 않습니다. "

묵묵히 말을 이어나는 내 표정이 어떠할지는 알 수 없었다.

" 제가 부족하다면 그걸 뛰어 넘어서라도 과오를 씻고 싶습니다. 아니, 씻지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속죄를 할 의무가 제게 있습니다. "

이미 사라져버린 어머니의 뒷모습과, 상자의 이미지를 떠올렸다.

" ...그러니. 제게 강해지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부탁드립니다. "

몸을 숙여, 최대한의 예의를 갖춘다.

#

636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9:08:12

수속성 마도...는 철이가 배울 예정이긴 한데...

637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9:08:48

밥 먹고 왔습니다!

>>515 >>536
린 위치 거기가...아니었군요...
죄송합니다!!

요즘 뭔가 헷갈리는 일이 많네요...

>>556
여태 특별히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지만, 판정산으로는 한 번 쓰고 없어지는 게...맞겠죠?

638 주강산 (nQohCPCKQc)

2023-05-09 (FIRE!) 19:10:06

"고마워! 늦은 인사지만 앞으로 잘 부탁한다."

강산은 우빈과 인사한 후 악기를 세팅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이번 제주도팟의 파티원들을 떠올리고는, 자신이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간과했음을 깨닫고 부랴부랴 짐을 싸며 수련장을 뜨려 한다.

#일반 수련장에서 나와 특별반 교실로 이동합니다.

//강산이가 기술은 없지만 수속성 마도를 쓸 수 있긴한데.
근데 이번진행은 바쁠 예정일 것 같긴 하네요😅

639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9:10:52

아 그런데 얼음이랑 수속성 마도는 분리된 영역이겠죠? 안되겠다

640 멜템주 (g1lKJRZf8M)

2023-05-09 (FIRE!) 19:11:03

근데 철 주 바티칸 갈 생각 아 닌???
이거 바로 안 가면 캡 틴이 설정 버릴텐 데🤔

641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9:11:44

:thinking:

바티칸쪽...은 아직 여유가 있어보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데 얼음도 취급 해주나?

642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9:13:38

사제님께 콜 안왔어 아직 여유있음
오늘진행까진 여유 부려도 괜찮을 것 같아

643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19:15:59

>>603 네 일상 앞으로 열심히 해야...

644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9:19:56

>>643
그러고보니 보이는 김에 여쭤보는건데...
진짜 15+60+80 해서 망념 185 쓰시는 거에요??📝
다음턴 다음다음턴도 있으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64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20:41

사실....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학 기본 소모량도 감안하면. 155 보다 더 많이 썼다고 봐야겠지.

646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9:21:39

(실제로 모바일로 참가하면서 샤프랑 메모장 앞에 놓고 수기로 정산사항 메모하면서 하는중...📝)

647 태식주 (9xHx6HBGfA)

2023-05-09 (FIRE!) 19:21:52

큰거 온다

64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9:23:35

잔여망념 있으니까 괜찮겠지

649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9:23:48

큰거..오나?

650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9:24:08

근데 하필 20×4인 80이라서? 혹시나 헷갈리셨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해서 질문드려요.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제 일형 노학 Ivano Кровопусков 第 一形 怒虐 - 상대방에게 빠르게 쇄도하여 몸을 짓이기득한 빠른 검격을 연속으로 펼친다. 기본적으로 2회의 공격을 가하며 망념을 20 증가시킬 때마다 공격 횟수가 1회 추가된다.

65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9:24:40

기본 1회 + 4회 (망념 20x4 = 80) 5회 (망념 80) 인거겠지

65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25:26

기본 2회에 추가타 3회 ( 20 * 3 ) 을 더해서 망념 60이지 실제론.

65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25:47

노학은 기본이 2연격이야. 5연격이면 추가타는 3번 쓴셈이지.

654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19:25:59

>>652 아 실수;;

65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9:26:11

아 그렇지..
의념위키 켜야겠어

656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9:28:08

아뇨 저거 기본 2회에요!
근데 혹시나 기술 위력 올리려고 +80하신 게 아니라 기본 공격횟수가 1회인 줄 알고 계산하신건 아닌가 해서요!
그럼 +75네요!

캡틴 그렇다고 하십니다!! 오기입이래요!!

657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19:28:12

얘들아 특별반에 피해올거 같으면 태식이 목하나 치는거로 최대한 넘어가달라고 해볼게

658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9:28:35

>>657 ...그게 되겠냐고오...

65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28:50

>>657 되겠냐고

660 멜템주 (BfTh3NkByE)

2023-05-09 (FIRE!) 19:29:07

그정도 가 디언이면
기억 읽 는 능력 정돈 가 지고 있겠지;;

661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9:29:25

>>657 특별반 전체 목을 칠 듯

66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9:29:45

(세상에)

66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29:55

뭐 피해는 올거야.
근데 타시기가 진짜 뭐 나쁜짓 하다가 걸린건 아니니까.
잘 수사 협조해서 누명을 풀면 우리들이 의심받고 견제 받긴 해도 진짜 큰일로는 안번질거임.

664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9:31:15

어차피 특별반 얘들 전부 바깥에서 으쌰으쌰! 하고 있으니까
이걸로 공을 세워서 "후... 이번만입니다?" 하고 넘어가게 만들면 되지!

66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31:46

그 때 말릴때 누가 얘기했잖아. 개인이 아니라 특별반으로써 소속된 인물로써의 책임감도 느껴달라고.
복잡한 상황속에서 본인의 요청만으로 그게 그렇게 쉽게 딱딱 분리되고 결단이 나진 않지 ㅋㅋ

66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32:19

>>664 같은 것도 그럴듯한 흐름이고. 여튼 죽심태건을 진행중이고, 특별 의뢰에서 우리가 실적을 내고 있기도 하니까.
정작 특별 의뢰 하고 있는건 다른 애들이긴 하다마는....

667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9:33:32

뭣하면
다들 마카오로 튀자

668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19:34:17

내가 원한 반응 : 아니야 태식주 우리 모두 같이 힘내서 극복하자
실제 반응 : >>658-661

이번 김태식의 행동은 이주윤이라는 과거의 군인의 계획을 이어 받은 북해길드의 아들 현준혁과 대곡령과 긴밀한 관계를 이은 토고 쇼코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고 할텐다

66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34:50

왜 이래 우리는 달콤하고 거짓된 위로보다 현실적인 문제 판단으로 위기를 헤쳐나가 왔잖아.

670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9:34:51

현실과 이상의 괴리...

67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35:15

Be Cool.

672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9:35:16

>>668 키사마!!!!!

673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19:35:56

>>672
현준혁이 왜 실종됬는지 아십니까?
그는 조용히 게이트 안에서 계획을 정리한 것입니다

674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9:36:03

>>668
호에에에에에 채준파파가 화나면 타시기 신 한국에서 헌터 생활 못해

675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9:36:07

그래
수틀리면 마카오로 튀어서 갱이나 만들자고

676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9:36:34

좋은생각

677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19:36:59

>>64
이것이 진실이 발각되자 묻으려는 행동입니다!!

678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19:37:18

마카오 개앵...

679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19:37:56

행복회로 최댖미로 땡기면 사실 특별반은 여명길드로 UHN과는 독립된 단체로 UHN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도르라도....

680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19:37:57

일단 투기장에 태식이 보내고
나는 보틀갱 세력 쫘악 쓸어버릴게.

681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9:38:15

>>612
쑨쉬항은 거리를 둔 채로 몸상태를 확인합니다.
분명 아까의 일격은 충분한 힘을 가한 공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무리한 흔적이기도 합니다.
몸을 녹진히 녹여오는 듯한 망념의 느낌. 사실 감은 잡힙니다. 앞으로 잠시 후면 자신은 더이상 전투를 이어갈 수 없을 거라고요.
곧 그는 현실을 직시하듯, 주위를 둘러봅니다.

마치 평생의 적을 상대하듯 싸우는 녀석.
어쩐지 건들거리지만 밉지만은 않은 녀석.
무언가에 혼신으로, 싸우려 드는 녀석.

쑨쉬항은 주먹을 바라봅니다.
저립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어색한 것은 떨림입니다.
분명 죽일 각오로 휘두른 것임에도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분명 피가 터지는 듯한 모양새가 있었음에도 다시금 털어내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왜 싸워야 하지? 왜 싸워야만 하지?
그냥, 그냥 도망치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두려움이 이어지려할 때.

알렌은 검을 붙잡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어떤 것만이 방법일지. 주위의 소리들도 들려오지 않고 동료들의 말도 들려오지 않습니다.
단지 떠오르는 것은 과거의 기억입니다.

온 힘을 다해 베어냈을 때. 알렌이 느낀 것은 안도였습니다.
카티야가 죽지 않아도 된다는 감정, 그리고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은 채. 한 번은 해냈다는 감정.
그러나 그 감정이 바닥에 쳐박히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목을 붙잡고 다시금 맞춰내던 전쟁스피커의 모습이.

네.
아직도 두렵습니다.

그 두려움을 떨치듯 알렌은 검을 붙잡습니다.
뜨겁게 검이 달아오릅니다.

툭,
걸음을 딛습니다.

이바노 크로보푸스코프
제 일형.

캉,
한 번의 공격이 막혔지만 튕겨낸 검의 궤도를 비틉니다.
캉,
캉,

촤학!!!

" 이런!!! "

희열에 찬 전쟁스피커의 웃음이 들리지만, 거기까지 신경이 닿지 않습니다.
기합소리와 함께 치솟은 검이 전쟁스피커의 팔을 향해 내려쳐집니다.

서걱.
푸화아아아악!!!!!!!!!

피가 터져나오고 곧 전쟁스피커가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콰직.
과거의 기억을 상기시키려는 듯 도끼가 알렌을 쳐 밀어냅니다.

꿀꺽.
음료를 삼킴과 동시에 피가 멈추는 것을 보며 토고는 생각해봅니다.
이정도면 도기 목을 짤짤 흔들어서라도 한 몇개 받아내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요.

그런 농담과 달리 차가운 냉기가 도는 탄을, 고르돈의 탄실에 장전하고.

탕!!!

쏴냅니다.
한쪽 다리를 관통한 탄환은 그 부위를 중심으로 냉기를 퍼트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곧, 도영의 화살이 전쟁스피커의 심장을 노리고 날아듭니다.

푸확!!!!!!!

" ... 하. "

그는.. 웃습니다.
고통이 느껴질 것이 분명함에도, 평범한 인간이라면 죽었을 피해를 몇 번이나 겪었음에도, 몇 번의 피해에는 마땅히 죽음을 맞았음에도.

" 아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

그는 광소를 터트립니다!

" 그래요. 이겁니다. 내가 기꺼이 바랐던, 내가 감히 원했던 전투! 목숨이 경각에 들고, 피가 말리는 전투가 이어지길 바랐던. 그, 그!! 그런 전쟁이 여기에 있습니다!!!!!! "

곧, 허공에 수 개의 총이 떠오릅니다.

" 선물입니다! 부디, 기뻐하시길!!!!!!!!! "

이제 곧 총구가 불을 뿜으며 총탄을 뱉어낼 겁니다.

준혁은 그 장면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이 순간에도 준혁의 머릿속에는 승리를 가늠해보지만.. 우습게도 패배 외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얼핏 팽팽해보이지만 전투가 조금씩 길어질수록, 아군은 지쳐가겠지만 전쟁스피커는 지치지 않고 전투를 이어갈테니까요.

체인저가 필요합니다.
이 판을 뒤집을 만한, 게임 체인저가.

토고의 화력은 강대하지만, 수에서는 부족한 면이 보입니다.
알렌은 분노에 휩쓸려 망념을 끌어쓰는 모습이 선명히 눈에 보입니다.
쑨쉬항은 점점, 공포에 빠져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도영은... 믿음직하지만, 이 판을 뒤엎을 만한 힘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내게 조금만 능력이 있었더라면.
내게 조금만 더, 뛰어남이 있었더라면.

태호, 웨이, 명진.
지나가는 이름들에서 떠오르는 것은 뛰어났던 이들의 기억입니다.
그들만큼의 전투력이 있었더라면. 그들만큼의 재능이 있었더라면 달랐을까?

그런 생각.
생각이 듭니다.

그래요. 사실을 말해봅시다.
언제나 준혁이 생각하던 위치는 뒤였습니다. 후방에서 고고히, 때론 치열하게 앞을 바라봐야 했습니다.
앞에 나서지 않더라도 뒤를 지켜줄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뒤에서 앞에 선 이들을 위한 작전과 계획만을 세우면 충분했던 겁니다.
그러나 앞에 선 지금에 있어서 재능을 떠올릴 이유가 뭘까요.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말입니다.

주머니를 뒤져 별의 기도를 꺼냅니다.
이런 것에 기대지 않고 당당히 해내고 싶었는데. 그랬는데.
그러지 않는다면 지금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안 순간. 그딴 생각은 사치가 될 뿐입니다.

빠득.

별의 기도가 산산히 부숴지며, 그 힘이 준혁의 의념을 자극합니다.
폭발적입니다. 그리고, 기묘한 감각입니다. 레벨이 증가할 때의 감각. 그 감각을 아주 빠르게 휘감는 것 같은 감각 말입니다.
그래요.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을 것만 같고, 그만한 힘이 온 몸에 느껴집니다.

핫,

준혁은 웃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이 찰나에도 이만한 생각을 가속할 수 있다는 것도, 그리고... 이런 것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하얀 도화지 한 장이 주어진 느낌입니다.
이것을 자유롭게 써내어도 좋다. 그 어떤 것을 완성하든 그것은 너의 선택이 될 것이다. 라고..

툭.

단 한 걸음을 내걷는 것 같지만 이미 수 미터의 거리를 움직인 채입니다.
전쟁스피커의 총탄들이 빠르게 날아듭니다.

... 지독히 느립니다.

비늘을 쥐고 날아드는 궤적을 향해 준혁은 창을 뻗어봅니다.
툭, 툭, 툭,

카가가가가가강!!!!!!!!!!!!!!

수십 발의 연발된 총탄을 쳐내면서 준혁이 느낀 것은 지독한 고양감입니다.
형, 재석이 보는 세계는. 아버지, 현중석이 본 세계는 이런 세계라니.
재능이란 것이 얼마나 치사하고 불편한 것인지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의 세계에서 벗어나십시오. 단순히 맞추고, 공격한다는 세계에서 벗어나십시오. 또한, 선의 세계에서도 벗어나야만 합니다. 방향을 가지고 공격하고 수단을 가져 방어하는 세계에서도 벗어나야만 합니다.
치고, 박는 세계를 넘고 잇고 닿는 세계에서 벗어나십시오. 모든 흐름을 잇고 닿을 수 있어야만 합니다.

면의 세계에 눈이 닿으신 기분은 어떠십니까? 얼마나 전투가 갑갑한 굴레인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까?

점과 면의 세계에서 벗어나 흐름을 스스로 이끌어낼 수 있는 경지.
이어 말하자면, 그것이 가능하기에 초인의 경지라 할 수 있는 곳.

지금, 현준혁의 레벨은.
50.

누구에게나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가디언 급'의 전력입니다!

수없이 날아드는 총탄을 모두 쳐내고 준혁은 창을 전쟁 스피커의 머리에 처박습니다.
그 표정이 바뀌는, 얼굴 근육의 움직임마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 순간.

푸확!!!!

풍선을 터트린 듯, 피가 터져오릅니다.

지금까지의 움직임이 무의미할 정도로, 강력한 가속입니다!
그리고, 가디언이라는 존재의 전력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온 몸으로 절절히 느낄 수 있습니다!!!

허나, 이 시간이 유지되는 것은 이제부터 단 4턴.
그 뒤면 현준혁은 잠시동안 전투에서 이탈해야만 합니다!

머리 없는 팔이 창을 붙잡고, 씩 웃습니다.
곧 그 머리가 천천히 재생되어갑니다.

" 아아, 그렇군요. 수를 숨기고 있었군요. 미안합니다. 그대는.. 나와 닮지 않았군요. "

곧 준혁은 가속으로 거리를 두면서 호흡을 골라봅니다.
이 모든 행동이 단 한 번의 숨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란 점을 생각해야만 합니다.

" 나는, 지금, 너무나 즐겁습니다!!! "

광기에 번뜩이는 전쟁스피커가 웃음과 함께 손을 뻗습니다.
수많은 피가 흘러들며 그를 끌어안습니다.

쾅!!!!

거대한 한 자루의 도끼를 만들어 들어올린 전쟁스피커는, 무언가를 각오한 듯 눈빛을 바꿉니다.
마치 즐기는 듯한 모습이 천천히 지워지는 것 같습니다.

" 이것은, 전쟁입니다. "

분위기가 뒤틀립니다.

" 피가, 살이, 목숨이, 공포가, 위험이, 공존하는 세계. "

이제부턴.. 모두 경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대들의 전쟁이 이길지. 내 전쟁이 이길지.. 겨뤄봅니다. "

음울한 표정으로, 전쟁스피커가 무기를 쥡니다.
2페이즈가 시작됩니다!

전쟁스피커의 현재 스택
531

다음 스택 감소율
.dice 10 30. = 18

68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38:32

오 큰거 왔다

68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9:38:37

2페이즈!

684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19:38:55

요번앤 아까보다 아쉽게 줄었네

68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39:42

"알렌은 분노에 휩쓸려 망념을 끌어쓰는 모습이 선명히 눈에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686 멜템주 (IZXvdWi3n.)

2023-05-09 (FIRE!) 19:41:18

알렌알렌아

687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9:41:24

남은턴 4턴 !!!!

68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41:48

저 4턴 동안 최대한 압박할 수 밖에

689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9:42:01

카타르시스 좀 느껴지니
나 되게 노력했어

690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19:42:05

쟤 하는 짓이 뭔가 고옌하고 비슷하네

691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19:42:06

>>685 >>686 아앗...

692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9:42:47

완전 멋있었어

-공부중인린주가

693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19:42:57

>>689 이 어장에 시트내길 잘했어....ㅠ

69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43:02

50 레벨의 세계는 저런 느낌이구나

695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19:43:17

진짜 멋있다...

696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9:43:31

근데 우리가 저쯤되면 적들도 강해질걸,,

697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9:45:06

너무 찬물을 끼얹었나;;
아무튼 관전자지만 박진감넘치고 끝내줬어 짱

698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9:45:27

699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9:45:29

오오...50렙!
2페이즈 돌입이군요!

70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46:02

스택에 비해 근데 페이즈 전환이 빠르게 되었네?
HP 나 스택량이 페이즈 전환 기점이 아닌가.

701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9:46:15

>>689 😭😭😭👍👍👍👍!!!

702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19:46:28

저는 계속 전쟁 스피커 공격하겠습니다.

703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19:47:14

망념 괜찮은겨?

70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47:46

누가 이번 진행 끝나기 전에 망념체크 안해주면, 묘사만 봐도 거의 한계에 도달할 것 같은데

705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19:47:57

우선 잔여망념으로 망념 낮추는게 좋을듯

706 현준혁 (HiwFA.IzU6)

2023-05-09 (FIRE!) 19:47:59

내가 얼마나 강해졌지?
수치로 따지면 얼마나 ....
지금 이라면 형을 이길 수....
아버지는 날 인정...

이런 희미한 생각들 조차 바스라진다.
다른 생각 할 여유가 없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른다.

부족한 창술의 경지가 한탄스러울 뿐 이다.
하지만 그래도 해야한다.

" 지켜봐라.. "

[도영, 그림자에 들어와서 대기해라, 화살이 필중하는 거리까지 놈에게 붙는다]

그래 지켜봐라, 내가 너희의 빌어먹을 부반장이고, 여명길드의 부길드장이니까.

시민들을 지킨다는 대의, 특별반의 기세를 좀 세워주겠다는 욕망.
그런거 전부 신경쓰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못난 인간이 너희의 부반장이다.

# 망념을 70 쌓아, 신속을 강화하여 키르카에게 돌진, 창을 내지른다. (가능하면 미친개의 돌진 선언)

707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19:49:20

이러다가 도영이 도일이로 진화하겠다

708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19:49:41

벌써 8시가 얼마 안남았네

709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19:50:24

>>700
스택량 자체보다는 아군의 행동에 따른 전쟁스피커의 반응 변화를 따라가는 게 아닐까요.🤔
그 이전에도 전쟁스피커가 계속 지루하다고 하다가, 이번 턴에 아군들이 후열의 보호가 아니라 적극적인 대응에 집중하기 시작하고 준혁이가 별의기도 쓰니까 즐거워하면서 페이즈가 넘어갔으니까...

71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50:27

그림자 탐정 남도일.

711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9:54:34

>>596
◆ 해정술(解錠術)
■ 해의 의념을 증폭하여 상대의 의념에 간섭해 이로운 효과의 효력을 일정량 감소시킨다. 3턴간 지속된다. 망념이 74 증가한다.

제작됩니다!

>>614
그런 고민이 필요하지 않게, 곧 병실의 문을 열고 누군가가 걸어 들어옵니다!

꽤나 덥수룩해보이는 머리카락이지만, 그 끝은 꽁지머리로 가볍게 묶었습니다. 처음 본다면 가디언으로 보이기보단 불량배에 어울릴 법한 외모였습니다. 얼굴에 보이는 여러 흉터들, 상처를 덮기 위해 보이는 여러 붕대들이 입고 있는 옷 위로도 눈으로 들어왔습니다. 어깨 위에는 가디언들이 흔히 입는 정복을 걸치고 있긴 하지만, 실제로 입고 있는 것은 단촐한 검은 티셔츠에 가깝습니다.
그런 외모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등에 보이는 꽤나 강렬한 형태의 나무 각목입니다. 나무 각목에는 단 다섯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精神注入棒.

" ... 윽. "

UHN에서 나온 듯한 여성은 흠칫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앉아있어도 괜찮았는데 말야. "

그렇게 말하면서 남자는 의자 하나를 끌고옵니다.
툭, 자리에 앉더니 그는 태식을 바라봅니다.

그 눈빛은 꽤나 짐승을 닮아, 굴복할 것 같은 분위기를 내게 만듭니다.
곧 그는 앉은 채로 다리를 꼬고 태식에게 묻습니다.

" 김태식. 맞나? "

태식이 고갤 끄덕이자 그는 귀찮다는 듯 머릴 긁으며 말합니다.

" UGN 소속, 러시아지부 감찰부장. 강찬혁이다. 계급은 중령이니 참고하고. "

...!
이쪽도, 기적의 세대 중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른 기적의 세대들에 비하면 알려진 게 적은 축에 속하지만 말입니다.

" 네가 했냐? "

강찬혁은 다짜고짜 물음을 던집니다.

>>622
" ... 아냐. "

탄환을 하나 더 만듭니다!

>>628
" 맞아. 그것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어보이는지. 총교관님이 직접 나가시더라고. "

리오는 피곤한 듯 계란을 한 입 깨뭅니다.
살짝 덜 익은 반숙처럼 계란이 살짝 흘러나옵니다.

" ... 완숙인줄 알았는데... "

712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19:56:10

"....어쨌거나, 사정이 좀 특수한 아이라서. 바깥 사회나 세상에 대해서 잘 몰라요. 즐거운 경험도 시켜주고 싶구요."

아닌게 아닌거 같은데...더 따져도 어색해지만 하겠지.

"어디 갈만한 곳이라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나는 조금 생각하다가, 현지인에게 한번 다음 목적지라도 물어보기로 했다.

# 도와줘요 캡틴찬스. 이제 뭘 하면 좋을까요!?

71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19:56:13

오 기적의 세대...

714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19:56:32

정신주입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5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19:58:09

>>629
말하자면, 의념으로 이뤄진 '레시피'는 가치가 다릅니다!
검색되지 않습니다!

>>630
[ 자세히 말해보도록. ]

....!!!
쥬도가 답을 꺼냅니다!

>>631
[ 헛소리 마라. ]

단호한 한 문장이 오네요!


716 김태식 (1A0fEz1W3A)

2023-05-09 (FIRE!) 19:58:38

"예, 안녕하십니까"

강찬혁
엄청난 거물이 왔다.

"저도 간단하게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엄청난 사람이지만, 난 당당하다.
그러니 당당하게 나가자

"안했습니다."

#대답

71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58:40

멜치야 그게 무슨 헛소리니....

71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19:58:53

역시 타시기야.

719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20:00:09

멜치야

720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0:00:23

바로 까였어...

721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0:00:32

😱

722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20:01:33

검성이었으면 빌려줬을거라고 문자보내자

723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0:01:58


...히잉...

불명은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시고 자신이 요리할 수 있는 [5천 GP]이내의 적당한 요리재료들을 검색합니다.

#[5천gp 이내][최대 5개]

724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20:02:16

>>718
그야.....진짜로 안했잖아

725 토고 쇼코 (n8BJXyrlF6)

2023-05-09 (FIRE!) 20:02:32

"진짜 마음에 안 드네.."

토고의 눈에 한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자신의 아우를 위해 전쟁 스피커와 싸운다고 하는 그의 모습은 점점 작아져갔다.
누군가를 위해 화를 내는 사람이 현실이란 공포에 사로잡혀 끝끝내 과거로 돌아갈 수 없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싸우는 이유가 희석되는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또한 전쟁 스피커를 쓰러뜨릴 도구로써 자신을 사용해달라 말한 이가 자신의 감정에 휩쓸려 망념을 휘두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나같이 전부다.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기분이다.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 답답함이 쌓여져만 간다.
이걸 해소할 방법은... 그저 외치는 것 밖에 없겠지.

"정신 안 차리나!"

토고는 알렌과 쑨쉬항에게 외친다.

"니들 뭐 땜시 싸우는데? 목적이 있을 거 아니가! 그 목적을 위해서 싸우는 거 아니가? 목적을 잃지 마레이."

그리고 토고는 비장의 수를 쓴 것인지 아까와는 사뭇 다른 의념 파장을 내뿜는 준혁을 보며 입을 연다.

"니도, 와 싸우고 싶은지 잊지 마라."

토고는 무기를 들고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전쟁 스피커를 보고선 아껴두었던 총탄을 장전한다. 하울링 파운터.

"속 시원하게 외쳐보제이."

전쟁 스피커에게 맞추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그와 가까운 지면에 맞추어 진동이라도 먹이겠다는 마음으로 토고는 총탄을 발사한다.

#모두 힘내라 힘내라 파이팅! 전쟁 스피커스피커에게 하울링 파운터 발사

726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0:02:37

이와중에 멜템 여비 빌리기 실패...😭

727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0:02:38

>>634
이동합니다!

>>635
" .......... "

꽤나, 답답한 표정입니다.
사실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게 꽤나 당연할 겁니다. 작게 보면 가문의, 크게 보면 한 종족의 보물을 들고 도망친 가족의 후손.
더 깊게 본다면 가족들을 배신하면서 그렇게 도망친 가족의 혈육.

꽤나 답답한 표정을 짓던 그는 한숨을 내뱉습니다.

" 도울 필요 없다. 아니, 돕지 않는 편이 낫겠지. "

그는 덤덤히 이야길 꺼냅니다.

" 네 녀석을 찾은 건 내 선에서 끝내야 한다. 적어도 그 녀석의 자식이 있단 게 알려지면 종족의 어르신들께서 직접 나서게 되실 거고 그렇게 된다면 네 녀석은 반드시 죽는다. "

어디로 도망치더라도 말이지. 라고 덤덤히 말한 그는 바닥을 가볍게 밟습니다.
곧 그 몸이 허공에 떠오르고, 그 발에 구름이 천천히 몰려듭니다.

" 더이상, 관심을 가지지 마라. 죽고싶지 않다면. "

곧 그는 강철을 놔둔 채로 자리에서 벗어납니다.

>>638
특별반 교실로 이동합니다!

멜템과, 여선, 강산.
한 곳에 모이다!

728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20:02:56

>>724 그건 아직 모르지

729 멜템 (TKEMwmYZBg)

2023-05-09 (FIRE!) 20:03:30

" 히... 히이익... "

할... 할아버님 혹시 화나셨을까...? 큰일났다! 큰일났어!!!!

[ 죄... 죄죄죄송합니다! 헛소리해서 죄송합니다!!! ]
[ 이 손녀. 클 만큼 컸으니 스스로의 힘으로! 가겠습니다!!! ]
[ 무례한 부탁을 해서 다시 한 번 이 손녀. 할아버님께 죄송합니다!!! 푹 쉬시길 바랍니다!!!!! ]

# 답장을 해요

73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0:04:08

멜 여 강 트리오쓰

731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0:04:19

어 어라 까였다...

732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0:05:09

멜치 템토리야...
돈은 내가 빌려줄게..

73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0:05:20

내 생각엔 '지금 레벨로 잘못 연관되다가 가문에 걸리면 캐릭터가 죽습니다' 인거 같은데.
지금 잘 읽어보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선의를 베풀어주고 있음. 외삼촌 입장에선 철이를 복잡한 심경이지만 화내고 있진 않잖아.
설득 실패라기 보단, 나중에 엮어야 되는 이벤트인듯.

734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0:05:50

>>731 하지만 결과는 좋아보여.

삼촌이 철이에게 상관하지 마! 라고 하는 건 어쨌든 철이를 보호하기 위함이니까!

735 유하 (SUZjyY/j/s)

2023-05-09 (FIRE!) 20:06:07

"총 교관님도 ...."

정신이아
득해져요

죄송합니다 스승님 불초 제자 이런 흉흉한 때에 장례식을 치루겠다고 말하다간 저도 곁에 가야할지도 모르는 관계로 조금만 기다려주소서...

"완숙 좋아하세요?"

반숙파 하유하 충격
#반숙파와 완숙파는 오래된 숙적이었고

73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0:06:13

또 너야 토고주? 또 싱크로 한거야!!?

737 채여선 - 멜템, 강산 (LGjknBr7Q2)

2023-05-09 (FIRE!) 20:06:17

제작되었습니다! 말하자면 틀린 건 아니지요...

"우와 망념 많이 든다고 듣긴 했지만"
지금 뭘 또 하기엔... 망념이 문제다!

일단 그.. 조금 쉬다가 망념중화제 먹을 수 있으면 먹고 그래야지!

"어... 다시 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망념은 채여선도 극도로 차분하게 만든다.(?)

738 알렌 - 진행 (AMGABf89Rc)

2023-05-09 (FIRE!) 20:07:32

두렵다.

눈앞의 적을 상대하고 싶지 않다.

화가난다.

불합리한 현실에 화가난다.

순간 이 감정들에 집어 삼켜졌다.

눈앞에 적에 대한 두려움을 잊기위해 분노에 몸을 맞겼다.

" 아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

그러던 도중 전쟁 스피커의 광소가 알렌의 귀를 때렸다.

"후우..."

거친 호흡을 뱉어낸다.

안됀다. 이성을 잃고 움직여선 안됀다.

공포도 분노도 내가 저 녀석에게 느끼는 감정따위 지금 이 순간 아무가치도 없다.

가능성이 있든 없든 나는 눈앞에 있는 적을 죽여야한다.

알렌은 인벤토리에서 DD - 30을 꺼내 마시며 상황을 살폈다.

자신은 순간적인 충동으로 망념을 너무나 많이 쌓아 과감한 움직임은 할 수 없는 상태

쑨쉬항은 어쩐지 떨고 있었고 토고는 출혈을 치료하고 침착하게 사격을 계속했고 준혁은 무슨 방법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평소와 비교할 수 없는 움직임을 내고있었다.

"..."

결국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검을 휘두르는 것 달라진건 없다.

알렌은 다시한번 검을 쥔 손에 힘을 더했다.


# DD-30을 사용, 노학 2연격을 사용하겠습니다.

739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0:07:40

>>736
[블루 아이즈 화이토 드래곤] 과 [푸른 눈의 백룡] 은 다른 카드 입니다.

740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0:08:16

>>712
음...
지금은 뭐 딱히 할 게 없습니다.
왜냐면 전쟁스피커 전이 끝나고 남은 두 사냥이 끝나야 이제 슬슬 시나리오 흐름이 66%를 넘어가지 싶어서..
진짜 뭐 할지 나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716
당당한 태식의 대답에 마음에 든다는 듯, 강찬혁은 웃습니다.

" 그래? "

그는 UHN에서 파견나온 사람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얘는 안 했다는데? "
" ... 네? "

그 웃음의 의미를 곧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럼 안 했다니까. 그게 맞나 아닌가... 한 번 뒤집어볼까? 특별반. "

아.
제일 위험한 타입이네요.

>>723
조건을 정확히 말해주세요.
최대 5개라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검색의 종류를 정확히 지정해주세요.
구매는 한 번에 한 개만 가능합니다. 한 번에 하나의 물품을 다수 구입할 수는 있어도 한 번에 여러 개를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74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0:08:22

>>739
어째서 다른 재정인가요?

74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0:08:46

아니 캡피셜로 저렇게 뜬다고? ㅋㅋㅋㅋㅋ (헛웃음)

743 VS 전쟁 스피커 (HiwFA.IzU6)

2023-05-09 (FIRE!) 20:08:49

준혁

내가 얼마나 강해졌지?
수치로 따지면 얼마나 ....
지금 이라면 형을 이길 수....
아버지는 날 인정...

이런 희미한 생각들 조차 바스라진다.
다른 생각 할 여유가 없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른다.

부족한 창술의 경지가 한탄스러울 뿐 이다.
하지만 그래도 해야한다.

" 지켜봐라.. "

[도영, 그림자에 들어와서 대기해라, 화살이 필중하는 거리까지 놈에게 붙는다]

그래 지켜봐라, 내가 너희의 빌어먹을 부반장이고, 여명길드의 부길드장이니까.

시민들을 지킨다는 대의, 특별반의 기세를 좀 세워주겠다는 욕망.
그런거 전부 신경쓰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못난 인간이 너희의 부반장이다.

# 망념을 70 쌓아, 신속을 강화하여 키르카에게 돌진, 창을 내지른다. (가능하면 미친개의 돌진 선언)

토고

"진짜 마음에 안 드네.."

토고의 눈에 한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자신의 아우를 위해 전쟁 스피커와 싸운다고 하는 그의 모습은 점점 작아져갔다.
누군가를 위해 화를 내는 사람이 현실이란 공포에 사로잡혀 끝끝내 과거로 돌아갈 수 없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싸우는 이유가 희석되는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또한 전쟁 스피커를 쓰러뜨릴 도구로써 자신을 사용해달라 말한 이가 자신의 감정에 휩쓸려 망념을 휘두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나같이 전부다.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기분이다.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 답답함이 쌓여져만 간다.
이걸 해소할 방법은... 그저 외치는 것 밖에 없겠지.

"정신 안 차리나!"

토고는 알렌과 쑨쉬항에게 외친다.

"니들 뭐 땜시 싸우는데? 목적이 있을 거 아니가! 그 목적을 위해서 싸우는 거 아니가? 목적을 잃지 마레이."

그리고 토고는 비장의 수를 쓴 것인지 아까와는 사뭇 다른 의념 파장을 내뿜는 준혁을 보며 입을 연다.

"니도, 와 싸우고 싶은지 잊지 마라."

토고는 무기를 들고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전쟁 스피커를 보고선 아껴두었던 총탄을 장전한다. 하울링 파운터.

"속 시원하게 외쳐보제이."

전쟁 스피커에게 맞추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그와 가까운 지면에 맞추어 진동이라도 먹이겠다는 마음으로 토고는 총탄을 발사한다.

#모두 힘내라 힘내라 파이팅! 전쟁 스피커스피커에게 하울링 파운터 발사

알렌

두렵다.

눈앞의 적을 상대하고 싶지 않다.

화가난다.

불합리한 현실에 화가난다.

순간 이 감정들에 집어 삼켜졌다.

눈앞에 적에 대한 두려움을 잊기위해 분노에 몸을 맞겼다.

" 아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

그러던 도중 전쟁 스피커의 광소가 알렌의 귀를 때렸다.

"후우..."

거친 호흡을 뱉어낸다.

안됀다. 이성을 잃고 움직여선 안됀다.

공포도 분노도 내가 저 녀석에게 느끼는 감정따위 지금 이 순간 아무가치도 없다.

가능성이 있든 없든 나는 눈앞에 있는 적을 죽여야한다.

알렌은 인벤토리에서 DD - 30을 꺼내 마시며 상황을 살폈다.

자신은 순간적인 충동으로 망념을 너무나 많이 쌓아 과감한 움직임은 할 수 없는 상태

쑨쉬항은 어쩐지 떨고 있었고 토고는 출혈을 치료하고 침착하게 사격을 계속했고 준혁은 무슨 방법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평소와 비교할 수 없는 움직임을 내고있었다.

"..."

결국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검을 휘두르는 것 달라진건 없다.

알렌은 다시한번 검을 쥔 손에 힘을 더했다.


# DD-30을 사용, 노학 2연격을 사용하겠습니다.

744 강 철 (gOd1hQwLJQ)

2023-05-09 (FIRE!) 20:09:02

" ... "

그렇게 떠나가는 혈육을 보며, 자신 역시 복잡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강해져야 한다. 그래서, 제대로 마주 볼 수 있도록.
항상 느슨하게 풀어져있는 자신의 정신이 팽팽하게 당겨지는 느낌이 들었다.

#마도(C)에 자유 투자 숙련도 45%를 사용합니다.

745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0:09:35

캡틴 : 진짜 몰?루

746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0:09:48

진짜 할게 없는 타이밍

747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20:10:04

".....에브나는 바깥에 나와보니까 어때?"

솔직히, 할 것이 없다.
그럼 애랑 놀아주도록 하자.
조만간 바빠지면 이러기도 힘들다.

"뭐 먹고 싶은거라던가, 보고싶은거 없니? 아니면 궁금한거라던가?"

#에브나에게 뭐 할지 물어보기

748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0:10:21

아니 뭐가 끝나고 진행도가 올라가야 내가 뭘 하지..
지금 뭐 단체로 어중간히 걸치고 있으니까 이거 잘못 가속하면 시윤이 혼자 기사재전 구경해야 할 수도 있음..

749 멜템주 (wTMZ5jYBlY)

2023-05-09 (FIRE!) 20:10:26

타시기 왜 그거 이 야긴 안 함
무덤에서 나 온 걔

750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0:10:46

>>741
이걸 봐

751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0:11:23


#[5천 GP이내][요리재료][지금 수준(요리F)로 조리할 수 있을만한거]

752 린-진행 (KOh1Cnawqo)

2023-05-09 (FIRE!) 20:11:56

별다른 전언 없이 자세히 말하라는 두 어절만 주어졌지만 굳이 불필요한 설명 없이도 린은 심각한 사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침착하게 앉아 린은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고서 가능한 담담하게 읊는다.

"UGN...가디언 협회에서 소녀와 같은 특별반 헌터들의 도움을 요청하여 기묘한 의뢰를 받았사와요. 보상은 확실하지만 그 내용은 정확하지 않은 의뢰였습니다."
"그리하여 의문을 품은 소녀는 같은 단체 소속이자 같은 의뢰를 받은 분께 다른 장소의 상황을 물어봤습니다.."
"...중국의 마카오에서 전쟁스피커라고 불리는 이미 죽었어야 할 자가 돌아다니며 과거를 재현하며 전란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고 하였사와요."
"이미 그 지역에서는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하여요."

아버지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린은 마지막 질문을 누르고 답을 기다린다.

#상황설명!

753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20:12:58

뒤집어볼까 특별반

754 주강산 (nQohCPCKQc)

2023-05-09 (FIRE!) 20:13:04

강산은 여선과 또 다른 뉴페이스에게 팔을 흔들어보이며 가볍게 인사하고는 자리를 잡고 앉는다.

또 뉴페이스?
신기하긴 하지만...당장은 해야 할일이 있었다.

이 구성이라면..지휘학이나 전투학에 대한 지식 없이 가는 건 좋지 않다...!

#혹시 현재 강산이가 지휘학 수강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잔여망념 100 사용하고 망념을 200 쌓아서 지휘학을 빡세게 공부합니다.

//혹시 강산이에게??하실 말씀이 있다면? 망념도 깔겸 진행 이후에 따로 돌리면 어떨까요 제가 오늘은 모바일이라서요!

75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0:13:08

불명주

어떤 요리를 만들고 싶어?

756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20:14:17

그냥 간단한 인사.. 정도였으니까요!

갑자기 들어온 사람에게 인사한다(?)

757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0:14:51

>>755
술안주로 좋은거

758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20:14:53

뚠 뚜루루 룬루룬 둠둠착

사쿠라야?

759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0:15:07

우리가 요리 재료를 살 때 먼저 뭘 먹을지 정하는 것부터
어떤 요리를 만들지 먼저 정한 뒤에 재료를 사보자.

지금 캡틴 입장에선 불명주가 어떤 요리 재료를 찾고 있는지 정확하게 모를 것 같아.
그러니까 불명주가 먼저 어떤 요리를 만들건지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검색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감자튀김을 만들고 싶으면 감자와 기름, 소금을 사는 것처럼!

760 김태식 (1A0fEz1W3A)

2023-05-09 (FIRE!) 20:16:33

"아니요. 뒤집지 말아주십시오."

웃으며 살벌한 말을 하는 강찬혁한테 말한다.

"어처피 안했다는 결과가 나올텐데 UGN도 UHN도 당신도 저도, 특별반도 모두 시간을 날리게 될테니까요."

너무 낭비다.

"제 머리를 열어봐도 좋고 다 좋지만 다른 아이들은 의뢰를 해결하느라 해외 국내에서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일로 당신을 이곳에 시간낭비로 불린 이 사태를 어찌됬던간에 제가 연관 되어있으니 사과드립니다."

#안했으니까, 당당하다.

761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20:16:45

차라리 지금 얘기처럼

5000GP 이하의, 요리 F 로 술안주를 만들 수 있는 식재료를 검색합니다

이렇게 검색하는게

762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0:16:50

>>740 😱!!!

763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20:17:02

>>749
그야.....안물어봤으니까

764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0:17:24

>>763 안 물어봤으니 대답할 필요 없는 건 자신에게 불리한 것 뿐이야 태식주

765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20:17:40

>>763 태식이가 우리 속을 뒤빕는다

766 태식주 (1A0fEz1W3A)

2023-05-09 (FIRE!) 20:18:02

지금 대화의 주제는 니가 했냐 안했냐지
너 거기서 뭐했어 누가 했어

가 아니잖아

767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20:18:24

>>763
이 사람아...

768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0:18:25

>>729
[ 대체 그리도 음침한 성격은 왜 그러는 거냐. 뷘튼라우저의 이름을 가진 녀석이 왜 그리도 겁을 먹고 도망치려 하냐 그거다. 네 그런 모습이 뷘튼라우저 가문을 얼마나 우습게 만드는지 알고나 있더냐. 뷘튼라우저 家는 내가 가주의 자리에 오른 이후로 네 부모를 거쳐 네 자매의 대에 이를러 명가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너는 명가의 자손다운 당당함은 없이 쉽게 움츠리기나 하니 그것이 어찌 옳은 자세겠느냐. 아니면 무엇이 너를 그리도 움츠려들게 하더냐. 이전에도 얘기했듯 자고로 귀족의 품위라는 것은...... ]

10584자의 문자로 귀족의 품격과 품위, 명가의 자손으로써의 마음가짐, 가문의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한 방향, 왜 귀족에게 적당한 오만이 필요한가.
등의.. 교육이 가해집니다....

망념이 8 증가합니다.
이건... 영성 안 쓰면 제정신을 버티기 힘들 정도에요...

>>735
" 응. "

그러나 의념시대.
힘의 논리로 상대해야만 한다.

>>744
마도(B)

그리고 중첩캐스팅을 획득합니다.

... 머리가 꽤나 아파옵니다.
이 이상 수련을 이어간다면 제대로 반동이 올 것 같습니다.

769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0:19:02

멜치야 그게 무슨 소리니?

770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0:19:18

>>

[5천 GP이내][요리재료][지금 수준(요리F)로 조리할 수 있을만한 식재료][스테이크]

요런식으로 바꿀까?

771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20:21:06

보통 아이템 구매는 1품목을 여러개 구매하는 식이야.

나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8~10만 GP 사이에서 특수탄환. 독기를 주입할 베이스로 쓸 수 있도록 효과보다는 기초공격력이 높은 탄을 희망.

이렇게 검색했어. 그리고 나온걸 5발 산거임.

772 빈센트 (Z0XdryOyAY)

2023-05-09 (FIRE!) 20:21:11

#치료킷 등을 파는 상점을 찾아봅니다

773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0:21:40

내가 엄청나게 오래 살거나 경험이 있는건 아니지만

나는 부하 직원한테 "이거 니가 했냐?" 라고 하면 진짜로 니가 했냐고 물어본거지 "아, 그게요 사실은 어쩌고저쩌고"라는 대답을 원하는게 아니니까
보통 세세하게 설명하면
"내가 누가 했냐고 물어봤지 뭐했냐고 물어봤냐?"라는 대답이 나옴

774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20:21:40

멜치야

775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20:21:47

50만 GP 로 5발을 사고 싶었기 때문에 한개당의 가격으로 검색한거지

776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0:21:53

철이는 이제 당분간 숙련도 상승은 말고... 경험을 쌓아야겠는데...

777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0:22:07

5분 쉬고 계속함.

778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0:22:20

너무 불태우는데

779 시윤주 (3daBjrPfck)

2023-05-09 (FIRE!) 20:22:42

와, 오늘 화끈하네

780 유하 (SUZjyY/j/s)

2023-05-09 (FIRE!) 20:24:11

"아하... 유념해두고... 저는 이만 슬슬 돌아가보겠습니다!"

허리를 꾸벅 접어서 90°로 힘차게 인사를 한 다음 교무실을 나온다.

음....

#교무실을 나와 헌팅 네트워크를 뒤적입니다

781 멜템주 (us5yvIAUB2)

2023-05-09 (FIRE!) 20:24:18

>>773 로지컬;

782 채여선 (LGjknBr7Q2)

2023-05-09 (FIRE!) 20:25:04

뭔가 말을 걸어보려 해도 뭔가 일이 있어보이는 느낌이다...!

그럼 나는 할 일을 해야지!

여기에서 탈출각을 잰다! 핫하! 이 교실을 난 빠져나간다!

사실 도망가는 거 맞다!

#교실을 나와서 학교를 돌아다녀봐요.

783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0:25:07

멜치멜치야....

784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20:25:55

진행중 일상각을 재야하나(?)

78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0:28:40

근데 멜치 커엽다. 아무 이유 없이 소소하게 괴롭히거나 정신적으로 압박해서 울리고 싶다.

감히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게 해? 네 이놈 괘씸하긴.

786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0:28:41

중첩 캐스팅 (-)
충분한 경지에 다달라 마도의 길을 제대로 걸을 수 있는 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기예.
마도의 발동을 지현시키고, 중첩시켜 발동시킨다.
랭크에 따라 중첩 가능한 횟수가 변화한다.
B랭크의 마도를 보유한 경우 총 두 번의 마도를 중첩시켜 발동할 수 있다.

철이주 이거요!!
일단 승급 축하드립니다!

787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0:29:37

감사합니다! 이..제 뭐할지 고민이네요. 얼음 마도 받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788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0:29:41

다시 PC 앞에 앉은 캡틴...

78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0:30:14

어...그건 진행 외적으로 오는거고. 뭐든 스토리를 연결하러 가는게 좋을듯?
바티칸에 와서 돌아다녀 보던지, 혹은 진짜로 1인용 게이트라도 가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

790 멜템 (XF5ISszTTM)

2023-05-09 (FIRE!) 20:31:49

“ 으갸갸갸갸갹... ”

할... 할아버님!!! 이게 다 무엇 인 가 요 !!!!!!
머리가 지끈지끈... 안그래도 영성이 낮은 축에 속하는 멜템은 문자를 내리며 현기증을 느낍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는 알겠다!!!!!

[ 죄송합니다 할아버님! 다시. 다시 요청드리겠습니다! ]
[ 이 손녀. 아직 다른 특별반 학생들에 비해 부족함을 느끼는 바, 이대로라면 뷘튼라우저의 명성에 먹칠을 할까 심히 걱정되옵니다. ]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유럽에서 열리는 기사재전에 참관하기 위하여 할아버님께 여러가지 지원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
[ 다만, 가문에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아무런 약조를 하지 않는것은 무례한 행동이기에! 이 손녀. 기사단을 견학하고 기사재전을 참관하는 과정에서 확실한 실력의 상승을 약속드리겠나이다! ]

# 다시ㅠ 다시 답장해요ㅠㅠ

791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0:32:50

그치만 너는 기사가 아니잖니

792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0:33:02

>>788
가장의 무게

793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0:33:45

불명주 안주 만드시는 거 말인데요.
어차피 아이템이 아닌 것(의념의 힘이 없는 일반적인 사물)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GP는 깎이지만 정보창이 나타나지 않아요.
시장이나 마트, 식자재점 같은 것으로 이동해서...
주재료 아이템 한종류 픽해서 사시고, 나머지 재료를 삽니다! 같은 식으로 하면 캡틴도 진행하기 좀 더 편해지시지 않을까요?

참고로 1GP가 현실 100원 정도의 가치라고 합니다!

794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0:34:49

>>777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

795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0:35:57

>>793 이번에도 삑나면 그렇게 할게

796 강철 (gOd1hQwLJQ)

2023-05-09 (FIRE!) 20:37:11

뻐근한 머리를 툭툭 두드리며 작게 한숨을 쉰 나는, 일단... 현 위치부터 파악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 어디에 있나요?

797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0:45:46

>>743
답답함.
솔직히 말하자면, 꽤나 불공평하고 느껴집니다.
토고는 지금도 이 모든 이들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하나같이 자신과 다르게 멋을 부리는 놈들 주제에, 치열하게 몸을 흔들고 있는 자신에겐 답답할 뿐이니까요.

그 답답함의 소리를 듣자 쑨쉬항은 피식 웃습니다.
그래요.

긴 고민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철컥.

토고는 탄환을 끼워냅니다.
단순히 탄환을 끼웠을 뿐임에도 총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탕 !!!!!!!!!

소리를 꿰는 총성이 날아듭니다.
전쟁스피커는 탄을 쳐내려 도끼를 휘두릅니다.

캉,
우우우우웅.... !!!!!!!!!!!!!

순식간에 퍼지기 시작한 진동에 표정을 구길 쯤.
호흡을 정돈한 알렌의 검이 치솟습니다.

망념이 30 감소합니다.

노학

카강,

두 번의 공격을 막아내곤 전쟁스피커는 무신경한 표정으로 도끼자루로 알렌을 쳐냅니다.
그 충격에 잠깐 정신이 빠져나감과 동시에, 알렌의 머리로 도끼날이 날아듭니다.

쾅 !!

그 순간, 쑨쉬항은 날아든 도끼를 막아내면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아까보다 더욱, 버텨내기 힘든 일격입니다.
그 순간 전쟁스피커는 도끼를 손에서 놓곤 가볍게 손가락을 튕깁니다.
도끼는 허공에서 분해되어 열 자루 이상의 대거로 변화하고.

투두두두두둑,

쑨쉬항의 전신을 대거가 관통합니다.

그림자 속으로 도영이 파고들고, 준혁은 창을 메만집니다.
세계가 이어집니다. 그에 어울리는 궤적도, 그림도 이어집니다.

망념이 치솟습니다.

쾅!!!!!!!

움직이는 소리를 넘어 전쟁스피커의 근처에 도달한 준혁은 창을 내지릅니다.
툭, 투둑, 두두둑,

크리티컬 히트!!!

작은, 수 번의 공격이 여러 번 이어집니다. 한 번 한 번이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의 공격입니다.
곧, 쐐기를 박듯 도영의 화살이 전쟁스피커의 이마에 날아듭니다.

뒤로 넘어가 쓰러진 전쟁스피커의 주위로, 더더욱 큰 박수소리들이 퍼집니다.

" 힘이란 어떻습니까. 그것을 가진 자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논리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논리를, 당연하다는 듯이 아래의 이들은 따르게 됩니다. "

느릿하게 몸을 일으키면서, 전쟁스피커는 이마에 박힌 화살을 빼어냅니다.
쑨쉬항의 몸에 박힌 단검들이 다시금 그의 품으로 돌아오고 그는 수 개의 총을 허공에 띄우고 양손에는 작은 도끼와 대거를 듭니다.

" 나는 그게 싫었습니다.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세계를, 단지 아이에게 식량을 나눠주었단 이유로 노릿감이 되어 죽은 그녀의 운명에 원망을. 그리고, 힘없는 이들이 힘을 지킬 수단이라는 것이 전쟁 뿐이라는 것도. "

그 입꼬리가 흐릿하게 올라갑니다.

" 나는 내 수단을 충족해야만 합니다. 그것을 위해선, 전쟁을 이어져야만 합니다. "

더더욱 박수갈채들은 강렬한 소리를 내고 전쟁스피커는 숨을 크게 들이마십니다.

공격에 대비하십시오!

전쟁스피커의 현재 스택
488

다음 스택 감소율
고정 30

.dice 10 30. = 25

798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0:46:24

스택이 잘 깎이네요

79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0:46:57

다이스가 잘 뜨는데?

800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20:48:40

아 알렌 때문에 쑨쉬항이...

801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0:49:45

쑨쉬항의 전신을 대거가 관통합니다.

802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0:50:11

😱😭...

803 멜템주 (/Ltbs/Qtlo)

2023-05-09 (FIRE!) 20:50:15


렌주
자책 금 지!!!!
워 리어는 원래 적의 공 격을
맞아내 는 역할 이 야

804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0:50:48

오늘의 TMI
NPC는 레스주랑 다르게 몇몇을 제외하면 거의 보정을 받지 않는다.

805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0:51:02

(아...)

80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0:51:06

애초에 설사 그게 진실이라 하더라도, 후회는 아무것도 상황을 개선시켜주지 않지.
다만 쑨쉬항 형님한테 피해가 꽤 많이 들어갔지 싶은걸.

807 멜템주 (Nme2tBYXFg)

2023-05-09 (FIRE!) 20:53:06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 서 중요한 건
쑨쉬항 형 님 어쩌지 가 아니라
다음 공 격을 무사히 넘기는 거야

80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0:54:04

적어도 저 레스를 읽으면, 이제 무지성 노학은 하지 말아야겠지?
상대가 빈틈 난것도 아닌데 노학 꽂으면 그대로 카운터가 들어온다는게 확인 되었으니까.

809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0:56:45

>>747
에브나는 별 대답 없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습니다.
시윤이 질문을 한 후에야 무언가를 고민하는 침음을 뱉다가 곧.

" 시윤. 그런데 여기 왜 왔어? "

여러운 질문이네요.

>>751
▶ 카키프릭티의 통 다리
▶ 벨포르의 간

검색됩니다.

>>752
린의 말이 이어지는 동안, 린은 쥬도의 신성이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신을 믿는 이는, 신과 소통하므로써 강력한 신성의 편린을 이어받습니다. 그리고 그 신을 직접적으로 찬양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이와 같은 신성을 느낄 수 있게 되죠!

[ 좋지 않다. ]
[ 죽은 자의 부활이란 허락되지 않은 영역에 가깝다. 물론 이 세계에는 죽은 이를 부활시키는 이적이랄 게 존재하는 모양이다마는. 그것도 혼이 이 세계를 떠나기 전에 부활시키는 것에 가깝다. 그러나. ]
[ 이미 떠난 혼의 기억을 붙잡아, 그것을 마치 '혼'인 마냥 움직이는 것은, 아래의 아이들에겐 마치 그것이 부활한 것처럼 보이도록 하겠지 으레 악신이라 불린 이들이 치는 장난이다. ]
[ 죽은 이에게도, 산 이에게도. 그 정신과 혼을 갉아먹는 장난이지. ]

쥬도는 꽤나 심각한 듯한 울림을 보냅니다.

810 멜템주 (rwDUMsaMqQ)

2023-05-09 (FIRE!) 20:58:10


진짜 부활 이 라기 보단
영혼의 기 억만 뽑아내 서 만든
클론이 구나

811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0:58:36

그렇다는 건...
지금 카티야도!! 😱!!!

81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0:58:38

알렌 오열...

813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0:58:48


흐음... 통다리랑 간이라...

도대체 뭔재료여.

불명은 고민하다가 벨포르의 간을 선택합니다.

통다리는 양이 많을 거 같아요.

#[벨포르의 간]구입

814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0:59:02

알렌 쑨쉬항에게 급속 회복 키트 사용해주고 가능한 쑨쉬항을 지키는 방향으로 하자. 가능한 안 죽을 수 있도록!

815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20:59:16

"음....사실은, 여기에 편지를 맡겨야 했거든."

하긴 나 자신도 돌아볼겸 나는 에브나에게 지오씨와 관련된 일을 설명해주기로 한다.

"돈 지오테, 라는 사람을 여기에서 만났어. 그 사람은 착하고 상냥한 기사님인데....자기 옛날 동료들의 소식을 찾고 있데. 나는 그걸 도와주기로 했고."

나는 아이스크림을 한입 떠먹는다.

"아까 바빴던건 그 소식을 찾아보던거구. 결과가 나와서, 여기에 전해주려고 온거야."

#잊힌 기사단의 노래 액트에 대해 에브나에게 간단히 설명해줍니다.

816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0:59:38

뭐야 쥬도 되게 신 같아

81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0:59:55

신입니다

818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0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9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00:20

>>754
기초 지휘(1/2)

>>760
" 낭비를 한다 안 한다는 중요한 게 아니지. 이 상황을 납득할 증거가 나오던지. 아니면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래. 안 했다는걸 믿지 못하는 건 아냐. 그런데. "

강찬혁은 냉정한 눈으로 태식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네가 특별반의 모두를 믿을 수 있나? 아니. 만약 그들 중 하나가 이번 일에 연관되어 있다면? 그로 인해 UGN도, UHN도. 하물며 네 믿음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지? 무엇을 믿고 아님을, 당당함을 주장하는지 알 수 없으니. "

다리를 까딱거리며 강찬혁은 말합니다.

" 너는 당당해해도 된다. 네가 안 했다는 건 믿어줄테니. 근데, 네 주위에 있을 모두까지 네가 대변하는 건 아니지 않나? "

>>772
검색합니까?

820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00:33

되게 뭔가...이스테에그를 발견한 기분임...
카티야 떡밥이 바티칸에서 헐...

82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01:13

강찬혁 너무 논리적인데? 반박할 말이 없는데?

822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02:01

궁금한게 이쓴ㄴ데 상점가->미리내고->특별반 교실 이에요?

823 현준혁 (HiwFA.IzU6)

2023-05-09 (FIRE!) 21:02:09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갑작스럽게 상승한 심상을 내 육체가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아마 얼마남지 않았을 것 이다.

이번 공격을 나눠 받는다 한들, 내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그럴바엔.

아니, 쓸대없이 생각하지 말자

[도영, 헬멧 옆으로 가서 보좌하게]

" ... "

내가 반장 처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하지만 해보려고해.
나는 천재는 아니지만, 흉내는 잘 낼 수 있으니까.

내가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천재들을 떠올리며, 양손에 도끼와 대거를 쥐고, 총구를 겨누는 전쟁스피커에게 다가간다.

" 도망치지마, 도망치지마, 관망하지마.. 제발 좀 떨지마 "

불을 지펴라, 타고 남은 모든것에

나는 뭘 위해서 전쟁 스피커와 싸우는 가
왜 이 미친짓을 하겠어, 보상도 없는데 왜 이 짓거릴 하겠어

장지수를 진짜 좋아했으니까 떨쳐내기 힘들어서 이 짓을 하지


#독재의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 망념을 50만큼 쌓아올린다.

824 멜템주 (1VMAioOj42)

2023-05-09 (FIRE!) 21:02:23

타 식주
그 금발 이 야기 꺼내.. .... . ...
그리고 지금 조 사 들어 오면
카티야 때문 에 큰일 날 수 있을것 같음

825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03:28

안될 가능성도 생각은 했지만...
600은 부어야 하는군요!

826 빈센트 (Z0XdryOyAY)

2023-05-09 (FIRE!) 21:04:29

# 치료킷 등 전투 시 이용할 수 있는 체력회복, 또는 상처회복 물품들을 찾아봅니다.

827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05:21

>>822 아마 그럴 겁니다! (끄덕)

다른 특성이면 체감이 어려운 편이긴 한데 일정 확률로 이동하는 중간에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누굴 만난다든지 가디언들이 빌런을 쫓고 있다든지...

828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05:55

빈동전아
니가 지금 나를 답답하게 하느냐

82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06:11

빈센트주 물품구매를...하고 싶은거야?

830 김태식 (dr9VQzgpZE)

2023-05-09 (FIRE!) 21:06:47

"논리적이지는 못하지만, 예, 저는 특별반의 모두를 믿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랑하듯이, 신도들이 신을 믿듯이. 나는 그 아이들을 무조건, 무제한적으로 사랑합니다."

그것이 나의 각오다.

"제 아내라면 그렇게 했을 것이고 나 또한 그렇게 살기로 했으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 아내라면 아이들을 믿었을거다. 그런 사람이니까

"제 주위에 있는 모두는 몰라도 특별반은 제가 대표할 수 있습니다. 나는 그들의 반장이고 대표니까요."

논리적으로 말하기 힘들다. 나는 머리가 좋지 않으니까

"설령 그 아이들이 나를 뒤에서 찌른다고 할지라도 나는 믿을겁니다. 그 아이들은 세상을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옳은 일을 할테니까"

강찬혁을 바라보면서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안했다는 증거....제 목격 정보 뿐이지만 그 장소에 서있던 자가 자신을 헨리 파웰이라고 자칭했습니다. 개소리죠. 하지만 본인을 그렇게 말했습니다. 저와 제 동료들은 헨리 파웰을 존경하고 사랑하지 그를 사칭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모든 헌터가 그러하듯이"

#대답

831 주강산 (nQohCPCKQc)

2023-05-09 (FIRE!) 21:06:49

...그래도 아무런 준비 없이 가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정보가 있는 것이 나을 것이다.
강산은 인벤토리에서 휴지와 다른 물체를 꺼낸다.
누가 묻는다면 에너지 드링크 포션이라고 둘러댈 생각이다.

#'도기가 훔친 망념 중화제'를 사용합니다.

832 멜템주 (/qzmb964.k)

2023-05-09 (FIRE!) 21:06:51

빈 센트 주
상품 검 색을 해

833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07:35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95%84%EC%9D%B4%ED%85%9C%20%EB%B0%8F%20%EC%BD%94%EC%8A%A4%ED%8A%B8#s-2

여길 봐

834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07:49

>>824 😱!!
정말 그렇네요!!

835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08:59

>>780
교무실을 나옵니다.

>>782
교실을 나와 학교를 돌아다닙니다!

... 일반반 학생들과, 교사로 보이는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군요!

" .. 그러니까. 그런 방탈출은 없단 얘기인가요? "
" 상식적으로 그런 조건을 내밀 이유가 없잖아요 쌤~~ "

의념 각성자이니 당연하겠지만, 어쩐지 외모에 비해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교사가 여학생들에게 무언가를 물어보고 있네요.

" 근데 왜 물어보시는 거에요? "
" 아, 동생이 그런 방탈출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 ... 감금당한 거 아니에요? "

>>790
[ 쯧. ]

저 한 문자에.. 어쩐지 공포가 느껴집니다.

[ 위치를 말하거라. 워퍼를 보내주마. ]

836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09:20

준혁아...

83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09:25

멜치 설득 성공!

838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09:25

준혁아 형한테 잘해라

839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10:15

왜 믿냐고?

그야....믿으니까....

840 유하 (SUZjyY/j/s)

2023-05-09 (FIRE!) 21:10:20

#헌팅 네트워크에 돌아다니는 소문을 정리해봅니다

841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10:36

현재석, 역시나 간파했군
자연스럽게 인기 많아. 여학생과 대화하고 있어

84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10:42

뭔가... 뭔가 일어나고 있음...

843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10:50

>>837 성?공

844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11:09

현재석씨 진짜로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있네요...ㄴㅇㄱ
허허...이거 끝나면 준혁이네 난리나겠어요.

845 빈센트 (Z0XdryOyAY)

2023-05-09 (FIRE!) 21:12:18

#급속 회복 키트 ◀ 1000GP 10개를 구입합니다.
라 적으면 되나요?
지금 물건구입 거의 안했다보니 감 다죽었네요 --;

846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12:50

>>844 이미 난리 났어

은의길드 길드장님이 북해길드에 연락했을거고..
은의길드에서 첩보원마냥 감금에서 탈주한것도 알려졌을테고..
그럼 당연히 전쟁스피커와 싸우러 간것도 알려졌을테니..

아마 앞으로 6턴 이상 끌면 현중석씨 온다

847 멜템 (3kgy4BWxZk)

2023-05-09 (FIRE!) 21:13:02

........
성...성공? 인데 부... 불안한 이 기분은...

[ 감사드립니다 할아버님! 신 한국 서울 대치동. 미리내 고교입니다. 정문으로 바로 나가겠습니다! ]
[ 그리고 또 하나, 이 손녀. 유럽에 견학을 위해 가 있는 동안 귀족다운 행동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

# 답장 보내면서 미리내 고교 정문으로 이동합니다!

848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13:03

정확하게 구매하고 싶은 물품이 있으면 그러면 되고, 검색하고 싶으면 가격과 조건을 제시하면서 검색하는거지.

84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13:34

멜치야 그게 무슨 소리니.... 네가 의젓한 모습을 보이면 내 인생의 7할을 손해보는거잖니.

850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1:14:04

준혁주
알렌주

나 전쟁 스피커랑 말싸움 해도 돼?

851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14:08

멜치멜치야... 그게 무슨 소리니...
워퍼랑 처음 워프 하면 거의 무조건 토해
그럼 거기서 귀족다운 행동은 아웃이잖니..

85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14:26

대환장

853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14:27

>>850 가능

854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15:07

>>796
여기는... 게이트의 한 곳입니다.
필드형 게이트인데, 원한다면 탈출할 수 있습니다.

탈출하나요?

>>813
▶ 벨포르의 간 ◀
강의 폭군이라는 별명을 가진 벨포르를 사냥한 후 잘 해부하여 얻은 부산물.
매우 풍미 있는 기름진 맛이 난다.
▶ 재료 아이템
▶ 고급 식재료 - 가공하여 섭취 시 치료(E)에 해당하는 회복 효과를 발생시킨다.

5000GP를 소모합니다!

>>815
아이스크림 스푼을 입에 물고, 에브나는 시윤의 말을 듣습니다.

" 시윤은, 착한 사람이구나. "

머리를 슥슥 쓰다듬은 에브나는 아이스크림을 한 숟갈 퍼서 시윤에게 내밉니다.

" 착한 아이에겐 상을 주는 거랬어. "

...어...

855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21:15:08

>>850 응원하겠습니다!

856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15:27

저것도 나름대로 신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겠지

857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15:53

음... 탈출하고, 개인 의뢰라도 찾아볼까요? 아직 린하고는 이야기가 안됐고 수속성 마도는 얼음 마도가 포함이 되는지도 미지수라 이게

858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17:06

친구랑 같이 겜이벤중이라 좀 늦어

859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21:17:17

급속 회복 키트 조금이랑 그 언밸런스 컨텐터 몇 개는 어때요?

860 강 철 (gOd1hQwLJQ)

2023-05-09 (FIRE!) 21:18:22

#탈출 후, 새겨내는자의 기능을 이용하여 의뢰를 검색해봅니다.

861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18:26

>>857 용건이 없으시면 게이트에서 나와도 되지 않을까용?

>>858 다녀오세용!

862 멜템주 (h6Bp3WJn3A)

2023-05-09 (FIRE!) 21:18:53


바닐라 아 이스크 림 맛있다

863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21:19:16

"어....."

어......상당히 복잡한 기분이다.
다만, 싫었던 것은 아니고.
그래서 나는 어쩔까 고민하다가도 이내 웃었다.

"고마워. 그, 도라 어르신 때에도 그랬지만...."

나는 조금 미소 짓는다. 내가 선의를 베푸는 이유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면, 그 만큼 누군가를 돕고 싶어지니까. 그러니까...내가 사람을 도우면, 이 세상은 조금 더 좋은 곳이 될거라고 나는 믿어."

너무 안일한 생각일지도 모르지. 선의가 배신당하는 경우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정에서 정으로 이어지는 선의 흐름을 믿고 싶다.

"....'좋은 세상' 에서 살고 싶어서 힘들고 괴로워도 정말로 노력한 사람들을 알거든. 그러니까, 나도....이 세상이 '좋은 세상' 이 되기를 조금은 바라는거지."

#대화

864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19:20

>>830
" 그러니까. 네 그 말은 틀린 논리라는거다. "

그는 단호하게 말을 끊습니다.

" 반장이고 대표이니 그들을 대신할 수 있다. 그래, 이것이 의견을 조율하고 하는 문제라면 네 논리도 맞을 수 있겠지.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그리고 그것이 조직에 소속된 이의 문제다. 그리고 그 조직의 인원이 자신이 아니라고 답한다. "

툭, 툭, 말을 내뱉으며 이야길 잇습니다.

" 옳다고 믿는 것은 아이들을 옳지 못하게 만드는 일이다. 세상을 사랑하고 옳은 일을 한다 한들, 그것은 지독히 독선적으로 네 이유일 뿐이야. 나는 가디언이다. 그리고, 곧 내가 '강찬혁'이 아닌 '감찰부장'으로 일하는 동안 나는 국가의 문제를 대신하여 판별하는 입장이 된다. "

긴 한숨을 내뱉습니다.

" 그런 입장에서 나는 네 말만을 믿을 수 없다. 그나마 나는 온건한 편이니까 다행으로 여기도록. "

그리고, 뒤에 이어지는 말에 자세를 고칩니다.

" 계속. "

>>831
BBeong!

망념이 50 감소합니다.

>>845
구매했습니다!

865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19:47


#무알콜인데 술맛나는 거 하나 있으면 살 수 있나요?

866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1:21:35

큰일이야!!!!
말싸움 해야 하는데 논리가 생각 안 나!!!

867 채여선 (LGjknBr7Q2)

2023-05-09 (FIRE!) 21:21:47

대?화? 대담한 커뮤시도를 할 타?이밍

"앗 선생님. 여러분들도 안녕하세요~"
"방탈출이라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요즘 방탈출이 유행하고 있나요?"


#접근하며 가볍게 인사와 물어보려 시도..?

868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22:40

>>866 인신공격해

86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22:52

>>866 그럴 땐, 논리가 아니라 감성으로 들이박자!
그렇달까 전쟁스피커는 지금 약점을 흘렸어! 자기 약점을!

87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23:03

그 약점을 후드려 패! 모순은 명백한걸!

871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23:10

여자의 이야기 말이지

87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23:15

전쟁스피커 마무리 되나...!

873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23:35

>>866 여친 죽었다고 열폭하네(심한말)이라던가
이건 완전 지뢰일거 같지만 말이야

874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23:54

역린을 건드리는건 도박수긴 하죠

875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24:15

아이에게 빵을 나눠준 여인이 노려져 죽임 당하는 세계에 절망해서
평등을 위해 전쟁을 바라지만

전쟁스피커의 행동으로 빵이 필요한 아이들과 노려져서 죽임을 당하는 이들이
더 많이 생겨났지

876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24:21

단순히 인신공격을 하는건 광폭화를 일으킬거고....솔직히 좋은 징조는 아닐걸. 좀 정확하게 지적해야지.

87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24:45

힘 없는 이들을 지킬 수단이 전쟁 뿐이란건, 너무나도 웃긴 모순이야. 말이 안되는 점이지.

878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24:49

가해자가 된 피해자 포지션이긴 한데 스케일이 좀 많이 큰...

879 주강산 (nQohCPCKQc)

2023-05-09 (FIRE!) 21:24:57



#헌팅 네트워크에서 망념 50을 쌓아 '제주도'를 검색합니다.

880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26:24

>>873
근데 전쟁스피커 정도의 짬밥이면...
이미 그사람이 이정도로 강해지기까지 그 정도의 도발을 시전한 사람이 많아서 안 통할지도요...?

881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26:33

>>847
미리내고 정문으로 이동합니다.

키는 2미터를 조금 넘는 듯 보이고, 몸은 우악스런 근육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허릿춤에는 가는 세검같은 것을 메고 있군요.
그리고, 멜템도 아는 사람입니다.

" 오랜만입니다 아가씨. "

보낸다는 워퍼가....
집사장이었군요.

" 옷차림이 조금 더러워지셨군요. 이후에 세탁해드리겠습니다. "

집사장은 손을 내밉니다. 잡으란 의미로군요!

>>860
탈출(행동 1) 새겨내는 자의 기능으로 검색(행동 1)
도합 행동 2입니다. 찡긋

탈출합니다!

>>863
" 모르겠어. "

고개를 흔들거리면서 장난스럽게 웃습니다.

" 하지만 말야. 그게 시윤의 생각이라면 말야. 나도 시윤을 도와줄게. "

좋은 세상에서 시윤이 살 수 있도록. 하고 에브나는 밝은 미소를 짓습니다.

>>865
검색되지 않습니다.

>>867
" 유행하진 않지만... "

일반반의 친구는 갑자기 끼어든 여선의 말에도, 딱히 별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별로 차별하는 타입이 아닌가보네요!

" 아.. 최근에 동생이 갑작스럽게 문자를 보냈는데, 방탈출과 관련된 내용이더라고요. 그래서 방탈출에 대해선 잘 모르다 보니. 물어본 거랍니다. "

선생님은 친절하게 답을 해줍니다!

88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26:55

아 2행동이구나... ...!

883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27:49

토고주도 토고주지만
알렌주는 어디갔지..

884 강 철 (gOd1hQwLJQ)

2023-05-09 (FIRE!) 21:27:57

" ...아. "

오랜만에 보는 하늘에 반사적으로 한숨이 나온다.
'많이 구르긴 했지...'

#의뢰... 검색 해봅니다...!

885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1:28:47

나 진짜 도박수 던진다...
리트 기회 있으니까.. 그것만 믿는다..ㅠㅠㅠ

886 토고 쇼코 (n8BJXyrlF6)

2023-05-09 (FIRE!) 21:28:55

후우.. 손이 저려온다. 고르돈도 나도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아있다. 그럼에도 손이 저려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 한탄스럽다.
하지만 토고의 입은 몸은 움직일 수 있다. 공격을 하지 못할 뿐 내가 할 수 있는 건 충분히 많이 있다.
토고는 넘쳐 흐르는 박수 소리에 자신의 말이 묻히지 않도록 큰 소리로 외친다.

..무언가 떠오른다.
수단이 목적이 되어서 안된다. 하.. 참나.. 이런 말에.. 공감하게 될 줄이야.
토고는 자신의 의념을 목소리에 집중시켜 그에게 말한다.

"니는 싫다고 말했다. 힘을 지닌 자가 가진 자신만의 논리를. 그리고 그 논리에 당연하다는 듯이 아래의 이들이 따르는 것이"
"그런데 니가 하는 행동을 봐라. 힘을 지닌 니가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많은 사람들을 선동해 자신의 논리를 따르게 만들고 있지 않나?"
"그러면서 힘을 지킬 수단이 전쟁이라고 니는 말한다. 그리고 니는 그 수단을 충족해야 하면서 전쟁을 외친다."

"수단은..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

#어.. 도와줘!! 타고난 혓바닥!!! 잔여망념 100을 써서 논증을 강화!! 그리고 전쟁 스피커에게 말할게! 수단은 목적이 되어선 안돼!

887 김태식 (dr9VQzgpZE)

2023-05-09 (FIRE!) 21:29:07

"정말로 힘든 직책을 하고 계시는군요."

어쨌든간에 나는 믿는다. 그뿐이다.
이어서 설명하라는 말에 잠시 인상착의를 떠오른다.

"수상하다고 느낀 인물은 두명있습니다. 첫 번째는 잿빛 후드를 눌러 쓴 한 명이 헨리 파웰의 봉함을 바라보고 있다가 작게 중얼거린 후 무덤을 떠난 사람"

하지만 가디언도 있는 상황에 다짜고짜 내가 너 수상하다고 다가갈 수는 없었다.

"두 번째는 결계 안에서 헌터와 가디언이 죽어있던 장소에 연노란 빛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날카롭지만 두렵진 않은 눈매. 적당히 연한 눈썹과 부드러운 인상 그리고 헨리 파웰이라고 자칭하는 두 자루의 검을 쓰는 남자. "

순간 등이 뜨거워진다. 아직도 그 녀석을 생각하면 감정이 격해진다.

"첫 번째 공격을 막아내고 두 번째 공격을 맞은 다음 쓰러져서 그 다음의 기억은 없습니다."

#대답

888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29:12

>>879
▶ 최근 제주도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사람들이 실종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UGN은 이번 조사 결과, 게이트의 문제가 아닌 빌런의 문제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검색되었습니다.

889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21:29:13

"고마워!"

나는 아이처럼 활짝 웃었다. 이런건 솔직히 감사 인사를 전해두는 편이, 차라리 낫다.

"대신, 나도 에브나가 하고 싶은걸 도와주고 싶어."

나는 미소를 이어가면서 그리 얘기한다.

"지금은 아직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되는지 잘 모르겠지만....그런건 남이 알려주는게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겪고 생각해야되는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

솔직히 손유씨의 제안이나, 가디언 아카데미의 제안.
모두 그 자리에서 즉시 에브나를 설득해도 될만한 좋은 조건이었을 것이다.
굳이 그러지 않았던건.....

"그래서 나는 에브나에게 무언갈 하라고 지시하지는 않는거야. 언젠가 진짜 하고 싶은게 생겼을 때, 전력으로 도와줄 수 있게."

그게 '좋은 세상' 의 조건 중 하나야. 라고 나는 웃으며 덧붙인다.

#대화

890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29:15

행동 도르마무가 가능 했죠. 얼마더라 코인...

891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29:43

집사장도 가디언급은 되겠지?

892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29:50


히잉...

불명은 아쉽다는 듯 히잉 거리며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기숙사로 이동

미래내고/기숙사/상점가 가 따로 구역인거 같은데 바로 기숙사로 이동하는게 가능한가요?
안되면 미리내고 거쳤다가 기숙사로 간 걸로 할게요.

893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29:53

>>876 그것도 그렇죠...

>>877 어쩐지 최근 본 웹소의 최종보스가 생각나네요...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긴 한데...

89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30:06

20 이었던가?

895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30:19

30

896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30:26

>>890 30개

897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30:28

일상 15번의 무게

89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1:30:50

리트 기회 (전멸하면 다시 도전하기 기회를 말함)

89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31:05

근데 도르마무는 왜 하게?

900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31:19

아니 지금..알렌주가 실종이라서 종합을 못해.
..

901 빈센트 (Z0XdryOyAY)

2023-05-09 (FIRE!) 21:31:24

# 가르웨난에게 연락하면 받나요?
[가르웨난 님.]
[빈센트입니다.]
[실례지만, 잠시 시간을 내어주실 수 있을까요.]

902 멜템 (lTSBiq.4kM)

2023-05-09 (FIRE!) 21:31:32

멜템은 집사장을 보고 할아버지한테 배웠던 귀족의 인사를... 하... 려고 노력... 합니다...

“ ㅇ... 오랜만입니다, 집사장님. ”

크흡. 집... 집사장님 무서워잉

# 이동을 위해 손을 잡습니다!

903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32:00

>>881 집사장이 워퍼라니...
별의아이 메인특의 위엄...ㄷㄷ

여선주 저 선생님이 준혁이 형이에요.

904 유하 (NfINfXbcFE)

2023-05-09 (FIRE!) 21:32:27

#미리내고 내부를 돌아다녀 봅니다

905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21:32:46

조금 길어지고 있어요...(죄송)

906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1:33:04

>>900 일단 늦었으니 우리..만이라도 올리자. 5분에 통합 레스 올려줘!

907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33:08

사라진 알렌주를 찾아서

908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33:20

>>905 생존신고를 하면 오케이입니다

909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1:33:23

아하 알렌주 아직 있구나 그럼 알렌주 다 쓰면 통합해서 올리자

910 멜템주 (gsv14SFPT.)

2023-05-09 (FIRE!) 21:33:27

기 숙사 랑
미리내고 는
떨어져 있 어서 상관 없음

911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33:38

>>892 아 후자에 미리내고 거쳤다가 간걸로 한다는게 바로 한다는게 아니라 이동레스 한번 더 쓴다는 뜻이에요.
이상하게 썼네요

912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37:07

>>884
검색합니다!

▶ 마도 실험 보조 - 마도진의 지속성과 발동성 실험
▶ 게이트 '천추낙빈' 토벌 의뢰

검색됩니다!

>>887
" ...... "

그는 태식을 바라보곤, 고갤 끄덕이며 UHN의 사람을 바라봅니다.

" 이 녀석은 신경 안 써도 된다. 단지 무모한 버보일 뿐이지. 범죄를 저지른 놈은 이 녀석이 아냐. "

그쯤에야 태식은 그의 눈이 살짝 탁한 색을 띄고 있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런 눈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미야모토 준.
그 눈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 그럼, 범인은? "
" 이제 찾아봐야지. "

또 뒤져라 뺑이치겠네. 하고 강찬혁은 귀찮은 듯 일어납니다.

>>889
어 이 대로면 검사루트가 진짜로...!!!

" ... 으으음... "

에브나는, 그 말에 고민에 빠집니다.

913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37:41

(마도진 의뢰가 왜 있지)

914 멜템주 (YN9eHAQuUw)

2023-05-09 (FIRE!) 21:37:58

첫 번째 의뢰
정말 철이 전 용 이잖 아?!?!?!?!

915 린-진행 (KOh1Cnawqo)

2023-05-09 (FIRE!) 21:38:03

"...기억을 복사해낸 거울이자 거짓된 환각에 불가하단 말씀이시군요."
"소녀가 이 의뢰를 받은 것이 천만 다행이어요. 이렇게 아버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으니..."
"소녀는 더 이상 소녀와 같이 부당한 강자의 놀음에 의해 어둠속에 헤메는 자들이 없길 바라여요."
"...사특한 악신의 놀음이라면, 소녀는 아버지의 종으로서 어찌하는게 좋을지,"

#상황에 관한 명이 있다면 그 명을 받들겠다 의지를 전합니다.

916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1:38:49

정보! 새겨내는 자 에는

▶ 검색 보너스 - 의뢰를 검색할 경우 본인에게 가장 추천하는 의뢰가 맨 위로 올라오게 된다. 단, 검색할 수 있는 의뢰가 최대 2개로 한정된다.

이런 옵션이 있다

917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38:57

오늘 진짜 진행 길게 하네 대박,,

918 강산 - 여선, 빈센트 (nQohCPCKQc)

2023-05-09 (FIRE!) 21:39:11

강산은 여선과 빈센트를 초대한 방을 만든 뒤 방금 찾아낸 정보를 공유한다.

[>>888의 (뉴스 링크)]
[방금 찾아낸 겁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이번에도 상대할 적도 빌런인 모양이군요...]

[다들 출발할 준비는 어느정도 되셨습니까?]
[저는 아직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망념 저항성을 믿고 지르긴 했지만, 지금 출발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긴 하군.

919 강 철 (gOd1hQwLJQ)

2023-05-09 (FIRE!) 21:39:13

" ...? "

잠시. 잠시만... 저런 의뢰가 왜 존재하지?
믿기지 않는 현실에 두 눈을 크게 뜨고 한쪽 손으로 눈가를 몇번 비빈다.

#▶ 마도 실험 보조 - 마도진의 지속성과 발동성 실험 의뢰를 한번 확인해봅니다.

920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1:39:28

린 "부당한 강자의 놀음에 의해 어둠속에 헤메는 자들이 없길 바라여요."

준혁, 알렌, 토고 " ㅠㅠ "

921 김태식 (dr9VQzgpZE)

2023-05-09 (FIRE!) 21:39:29

"……."

저눈은 미야모토 준의....같은 계통의 기술이나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건가?

"범인 녀석과 충동적으로 움직인 저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강찬혁에게 말한다.

"다음번에도 이런일이 없....도록 하고는 싶은데....노력해보겠습니다."

#대답

922 알렌 - 진행 (AMGABf89Rc)

2023-05-09 (FIRE!) 21:39:37

카강

두번의 충돌

알렌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충돌에 순간 알렌의 시야가 하얗게 변했다.

그런 알렌을 기다리지 않고 날라오는 도끼날

쾅 !!

정신을 차린 알렌의 눈앞에 보인 것은 쑨쉬항의 등이였다.

고통스럽게 얼굴을 일그러트리는 쑨쉬항

거기서 끝나지 않고 도끼가 변한 10자루의 대거들은 쑨쉬항의 몸을 꿰뚫었다.

"아..."

알렌의 표정이 망연하게 변했다.

" 힘이란 어떻습니까. 그것을 가진 자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논리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논리를, 당연하다는 듯이 아래의 이들은 따르게 됩니다. "

전쟁 스피커의 목소리가 알렌에게 들려온다.

" 나는 그게 싫었습니다.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세계를, 단지 아이에게 식량을 나눠주었단 이유로 노릿감이 되어 죽은 그녀의 운명에 원망을. 그리고, 힘없는 이들이 힘을 지킬 수단이라는 것이 전쟁 뿐이라는 것도. "

전쟁 스피커의 모습이 자신과 겹쳐보였다.

" 나는 내 수단을 충족해야만 합니다. 그것을 위해선, 전쟁을 이어져야만 합니다. "

알렌은 각오하고 있었다. 어떤 결말이 기다릴 지라도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카티야를 구해내겠다고.

그치만 지금 모습은 어떤가

자신을 대신해 쓰러진 저 의로운 사내를 외면하고 나아가면?

만약 자신이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눈앞에 있는 저 광인처럼 변한다면?

어느 순간부터 빛이 바래가고 있던 무언가가 가슴을 마구 찌르는 기분

자신은 어째서 검을 휘두르고 있던걸까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맞다 분명히 그랬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였다.

알렌은 기억하고 있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던, 이름조차 없던 소년에게 손을 내밀어 주던 그 모습을

커다란 대의가 아닌 그저 눈앞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주던 그 모습을

"..."

주저 앉아 있었던 알렌이 일어났다.

극심한 부상을 당한 쑨쉬항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하며 알렌은 검을 다시 잡았다.

"미안 카티야. 너를 구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알렌은 누구도 들리지 않게 작게 중얼거렸다.

그녀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미련과 집착이다.

만약 이 미련과 집착이 그녀가 알려준 사랑의 빛을 바라게한다면

누군가를 희생시키게 된다면

알렌은 그 미련과 집착을 손에서 놓을 것이다.

알렌은 쑨쉬항에 앞에서 검을 쥔체 자세를 잡았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건 참고 견디는거 뿐이지."

알렌은 각오를 다졌다.



# 공격보다는 방어로 최대한 적의 공격을 막아내듯 움직이며 쑨쉬항을 보호하겠습니다.

923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39:49

에브나한테 파산일검 보여줘야지

924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39:52

그, 상세 묘사 없는건 내가 이제 빠져나와가지고 급해서 그래
나 지금 기분 좀 하이함. 이벤만 아니었음 완전 잘 써보는 건데

925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39:54

>>890 30이여!

926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40:19

>>892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901
[ 므,슨, 이리지? ]

타자를 못 치시나.

>>902
집사장은 멜템의 인사에 얼굴을 찌푸립니다.

" 손이 살짝 들려있습니다. 허리를 숙이지 않되 시선을 가볍게 아래에 두셔야 합니다. 제가 먼저 보아 다행이지 가주께서 먼저 보았더라면 경을 치실 수도 있었겠군요. "

멜템의 손을 잡은 집사장은 발을 가볍게 구릅니다.
온 몸이 한가득 젹셔지는 듯한 감각과 함께, 저 먼 지하로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그웨에에에엑

바깥으로 나온 멜템은 무지개를 연성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집사장은, 무표정한 얼굴로 손수건을 꺼내고 있군요.

927 윤시윤 (IH9cfLw3IM)

2023-05-09 (FIRE!) 21:40:44

"일단은....아까 같이 얘기한 분이 한 제안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편이 좋겠지?"

에브나가 가디언 아카데미 제안을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제안이 뭔지도 모른단걸 눈치챈다.
이러저러한 일처리를 하느라 설명을 못했으니, 지금 전해주는게 좋겠지.

"가디언 아카데미에 오란 이야기였어. 가디언은 범죄와 괴물들에게서 인류를 지키는 대단한 사람들이고, 가디언 아카데미는 재능있는 학생들을 그런 가디언으로 만드는 곳이야."

나는 아카데미에 대한 가벼운 설명을 해준다.

"거기에 가면 아마, 많은걸 배우고, 강해지고, 인류를 위해서 일하는 가디언이 되겠지....이렇게 들으면 참 멋진 일이지만. 그 만큼 의무와 책임도 많이 따르고, 자기를 희생해야 하기도 하는 고된 직업이야."

그렇게 설명하면서, 그림 그리던 손유씨도 가디언이었다고 덧붙여 말해둔다.

#제안 받은 가디언 아카데미에 대해서 설명 해줍니다.

928 주강산 (nQohCPCKQc)

2023-05-09 (FIRE!) 21:40:55


#특별반 숙소, 자신의 방으로 이동합니다.

929 빈센트 - 강산, 여선 (Z0XdryOyAY)

2023-05-09 (FIRE!) 21:41:19

>>918
[저도 시간을 좀 가진다면 좋을 것 같군요.]
[찬성합니다.]
[그런데 빌런이라... 이거, 쉽게는 안 끝나겠군요.]

930 채여선 (LGjknBr7Q2)

2023-05-09 (FIRE!) 21:41:52

"아닌가요...?"
"요즘은 뭐가 유행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나중에 검색해봐야겠어요."
차별하지 않는 타입이라서 요캇다..!!

"아하.... 그렇군요~"
동생분의 목적이 진짜 방탈출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선이의 생각 속에선 방탈출을 빌미로 뭔가.. 뭔가 음.. 그런게 상상이 되나 봅니다..
약 9살짜리 늦둥이 애가 형한테 문자를 보내는... 그런 게 말이지요.


#

931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42:26

>>920 쩔수없다 악깡버(ㅠㅠ)

멜템 진행 완전웃김

93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42:44

검, 검사루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ㅇ, 왜?? 왜 와이?? 훈훈하게 대화중인데!!???

933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43:07

그야 가디언 아카데미 > 가디언 > 검성 > 검성은 검사

934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43:08


렛츠 쿠킹!

#망념 50을 써서 요리(F)로 조리해봅니다. 아귀간처럼.

935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43:17

오오오오...새겨내는 자가 한 건 했네요!!

936 여선 - 강산, 빈센트 (LGjknBr7Q2)

2023-05-09 (FIRE!) 21:43:20

[럴수럴수 이럴수가]
[빌런이라니.]
[지금 당장은 무리구요... 망념은 좀 덜어내야..]

937 vs 전쟁스피커 (HiwFA.IzU6)

2023-05-09 (FIRE!) 21:43:31

준혁 )))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갑작스럽게 상승한 심상을 내 육체가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아마 얼마남지 않았을 것 이다.

이번 공격을 나눠 받는다 한들, 내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그럴바엔.

아니, 쓸대없이 생각하지 말자

[도영, 헬멧..토고 옆으로 가서 보좌하게]

" ... "

내가 반장 처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하지만 해보려고해.
나는 천재는 아니지만, 흉내는 잘 낼 수 있으니까.

내가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천재들을 떠올리며, 양손에 도끼와 대거를 쥐고, 총구를 겨누는 전쟁스피커에게 다가간다.

" 도망치지마, 도망치지마, 관망하지마.. 제발 좀 떨지마 "

불을 지펴라, 타고 남은 모든것에

나는 뭘 위해서 전쟁 스피커와 싸우는 가
왜 이 미친짓을 하겠어, 보상도 없는데 왜 이 짓거릴 하겠어

장지수를 진짜 좋아했으니까 떨쳐내기 힘들어서 이 짓을 하지

그 애가 다시 마카오에 왔을 때, 이 도시가 기억하는 그대로 였으면 좋겠다
전쟁스피커의 이야기를 듣고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별일 아니어서 안심했으면 좋겠다
은의 길드 사람들이 무사한걸 확인하고, 다시 학생회의 일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


#독재의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 망념을 50만큼 쌓아올린후. 전쟁 스피커에게 돌진

토고))))

후우.. 손이 저려온다. 고르돈도 나도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아있다. 그럼에도 손이 저려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 한탄스럽다.
하지만 토고의 입은 몸은 움직일 수 있다. 공격을 하지 못할 뿐 내가 할 수 있는 건 충분히 많이 있다.
토고는 넘쳐 흐르는 박수 소리에 자신의 말이 묻히지 않도록 큰 소리로 외친다.

..무언가 떠오른다.
수단이 목적이 되어서 안된다. 하.. 참나.. 이런 말에.. 공감하게 될 줄이야.
토고는 자신의 의념을 목소리에 집중시켜 그에게 말한다.

"니는 싫다고 말했다. 힘을 지닌 자가 가진 자신만의 논리를. 그리고 그 논리에 당연하다는 듯이 아래의 이들이 따르는 것이"
"그런데 니가 하는 행동을 봐라. 힘을 지닌 니가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많은 사람들을 선동해 자신의 논리를 따르게 만들고 있지 않나?"
"그러면서 힘을 지킬 수단이 전쟁이라고 니는 말한다. 그리고 니는 그 수단을 충족해야 하면서 전쟁을 외친다."

"수단은..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

#어.. 도와줘!! 타고난 혓바닥!!! 잔여망념 100을 써서 논증을 강화!! 그리고 전쟁 스피커에게 말할게! 수단은 목적이 되어선 안돼!

알렌 )))))))

카강

두번의 충돌

알렌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충돌에 순간 알렌의 시야가 하얗게 변했다.

그런 알렌을 기다리지 않고 날라오는 도끼날

쾅 !!

정신을 차린 알렌의 눈앞에 보인 것은 쑨쉬항의 등이였다.

고통스럽게 얼굴을 일그러트리는 쑨쉬항

거기서 끝나지 않고 도끼가 변한 10자루의 대거들은 쑨쉬항의 몸을 꿰뚫었다.

"아..."

알렌의 표정이 망연하게 변했다.

" 힘이란 어떻습니까. 그것을 가진 자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논리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논리를, 당연하다는 듯이 아래의 이들은 따르게 됩니다. "

전쟁 스피커의 목소리가 알렌에게 들려온다.

" 나는 그게 싫었습니다.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세계를, 단지 아이에게 식량을 나눠주었단 이유로 노릿감이 되어 죽은 그녀의 운명에 원망을. 그리고, 힘없는 이들이 힘을 지킬 수단이라는 것이 전쟁 뿐이라는 것도. "

전쟁 스피커의 모습이 자신과 겹쳐보였다.

" 나는 내 수단을 충족해야만 합니다. 그것을 위해선, 전쟁을 이어져야만 합니다. "

알렌은 각오하고 있었다. 어떤 결말이 기다릴 지라도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카티야를 구해내겠다고.

그치만 지금 모습은 어떤가

자신을 대신해 쓰러진 저 의로운 사내를 외면하고 나아가면?

만약 자신이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눈앞에 있는 저 광인처럼 변한다면?

어느 순간부터 빛이 바래가고 있던 무언가가 가슴을 마구 찌르는 기분

자신은 어째서 검을 휘두르고 있던걸까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맞다 분명히 그랬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였다.

알렌은 기억하고 있었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던, 이름조차 없던 소년에게 손을 내밀어 주던 그 모습을

커다란 대의가 아닌 그저 눈앞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을 주던 그 모습을

"..."

주저 앉아 있었던 알렌이 일어났다.

극심한 부상을 당한 쑨쉬항에게 급속 회복 키트를 사용하며 알렌은 검을 다시 잡았다.

"미안 카티야. 너를 구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

알렌은 누구도 들리지 않게 작게 중얼거렸다.

그녀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의 미련과 집착이다.

만약 이 미련과 집착이 그녀가 알려준 사랑의 빛을 바라게한다면

누군가를 희생시키게 된다면

알렌은 그 미련과 집착을 손에서 놓을 것이다.

알렌은 쑨쉬항에 앞에서 검을 쥔체 자세를 잡았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건 참고 견디는거 뿐이지."

알렌은 각오를 다졌다.



# 공격보다는 방어로 최대한 적의 공격을 막아내듯 움직이며 쑨쉬항을 보호하겠습니다.

938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43:31

이제는 인정하자 윤윤주
에브나는 검방전사를 좋아해

939 ◆c9lNRrMzaQ (IrqqXLsIzQ)

2023-05-09 (FIRE!) 21:44:01

5분 쉬고 보자고.

940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21:44:17

검방전사 에브나

근데 윤시 검방전사루트 타면 가장 단단해지는거 아님?

941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44:20

>>932 이렇게 착한 시윤을 '내'가 곁(검)에서 지켜(방)줘야만..

942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44:27

헉;;
캡 괜찮아??
대박

943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45:10

캡틴 진짜 괜찮아?

944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45:12

캡틴이 불태우고 있어..
캡틴이 불타고 있어...

945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45:21

계란이어도 부딫히지 않으면 깨지지 않지만
바위어도 아무데나 들이 박으면 깨진단다...

946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45:38

김캡전설)세상 어딘가 참치어장에서는 자신을 태우는 캡틴이 존재한다...

94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45:53

오늘 진도를 좀 진짜 과감히 빼겠다는 캡뿌틴의 의지가 보이는데....
아니 근데 제주도 오늘도 출발 안해? 진짜 언제 가려고?

948 토고주 (n8BJXyrlF6)

2023-05-09 (FIRE!) 21:46:28

나도 지금 불타고 있어
(내일 까지 보내야 하는 디자인 수정안 깜빡하고 못 보내서 지금 작업중)

949 멜템 (MTC8jO84dA)

2023-05-09 (FIRE!) 21:46:58

소손이 살짝 들려있고... 허리는 숙이지 않지만 ㅅ시선은 가볍게 아래에...




게엑

“ 가... 감사드립니다. ”

멜템은 손수건을 받아들고 얼굴을 조심스럽게 닦습니다.
그리고 옷을 내려다보고, 옷을 손으로 정돈합니다.

“ 할아버님께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안내를... ”

할아버지도 무서워잉

# 가주님께 인사하러 ㄱㄱ

950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47:13

제주도쪽은... 괜찮나?

951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47:51

자격증 공부해야하는데 진행이 재밌어서 안잡힌다

95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49:07

그....넘어간다고 바로 전투하는 것도 아닐텐데, 가서 사실 의뢰 보고 듣고 정보수집하고 탐색하는 과정이 더 길텐데.
진짜 필요한 준비들만 하고 있는거지? 제주도팀?

953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21:49:13

오늘의 캡틴전설

시리얼 안사왔다
아오

954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49:25

왠지 그럴 것 같더라

955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49:35

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11:05: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오는 길에는 시리얼 사오기

956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21:49:46

시리얼 사오기

957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49:48

메모 했으면서...

958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49:55

시리얼... 오레오 오즈...

959 강산 - 여선, 빈센트 (nQohCPCKQc)

2023-05-09 (FIRE!) 21:50:08

>>929 >>936
[음! 나만 준비하다가 망념이 쌓인 게 아니었군!]
[다행인걸로 할까.]

[...그래도 지금도 빌런이 계속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모양이니 너무 지체하는 건 좋지 않겠습니다.]
[저희 둘의 망념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출발할까 싶은데 괜찮으시죠?]

960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21:50:27

나올때 5시 13분이었고 집까지 차로 한 3-40분 걸려서.
진행 6시에 시작하려면 좀 급했음

96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50:37

ㅠㅠㅠㅠㅠㅠㅠ

962 ◆c9lNRrMzaQ (iRUBs7JXDs)

2023-05-09 (FIRE!) 21:50:50

일단 전쟁스피커 먼저 처리함

좀만더기달

963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51:04

캡피셜로 할게 없다고 들으니까 차라리 맘놓고 에브나랑 대화중이라 마음이 편하네

964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51:09

파이팅!

965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51:18

뭔가 죄송해지는데...캡틴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ㅠㅠ

966 여선 - 강산, 빈센트 (LGjknBr7Q2)

2023-05-09 (FIRE!) 21:51:31

[저는 좋아요~]
[망념만 빨리 빠지면..]

967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51:31

혼자였으면 외로웠을지도 모르지만, 동행 NPC가 있다면?
할게 없으면 커뮤를 하면 되어버린다고~

968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51:44

유나 특별반 수속 프로젝트가 급하다.

969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52:06

뭐랄까 간요리 하고 사진찍어서 파파한테 보내고, 단톡반에 같이 먹을 사람 구하는 상상함/

970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1:52:22

일단 타시기 쪽도 의심 받던건 잘 끝났네.

971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52:30

강찬혁씨 상남자다워서 호감가네

972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54:06

>>952
듣고보니 그렇네요...
...사실 곧 출발해야 할 것 같단 생각은 들어요.
저는 일단 이걸로 준비 끝입니다. (망념치 빼고요...)

본가에 연락해본대놓고 안했는데...
연락하면 턴이 지체되는 것도 문제지만 다시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그냥 가지 말라고?할거 같단 느낌이 들어서요...

973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54:37

말 나온김에 위키에 추가했다.

974 강산주 (nQohCPCKQc)

2023-05-09 (FIRE!) 21:54:57

>>953 😭...

975 빈센트 - 가르웨난 (Z0XdryOyAY)

2023-05-09 (FIRE!) 21:55:57

로뮤나 때의 악몽은, 적어도 가르웨난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빈센트는 저 므슨, 이리지, 라는 것이 설마 가르웨난의 인지능력이 그새 끔찍한 사고로 저하된 것으로 인한 것이 아니기를 빌면서, 천천히 이야기를 적어나간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번의 가르침은 감사했습니다. 단순히 불이라고만 생각하던 것에서, 같은 불의 두 성질을 중첩해서 더 큰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 그저 따라하기만 했는데도, 뭔가 마음 속에서 응어리만 지고 도저히 풀리지 않던 의문 몇 개가 풀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더 나아가보고자 했는데, 다시 의문에 빠져서... 혹시 시간이 괜찮으시면, 좀 여쭐 수 있을까 했습니다.]
# 연략

976 여선주 (LGjknBr7Q2)

2023-05-09 (FIRE!) 21:55:58

저도 뭐 딱히 더 할 건.. 없는 느낌...?

977 불명 (4avP5fpC/s)

2023-05-09 (FIRE!) 21:56:05

특별반 단톡방에 글쓰고 싶은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978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57:32

철이는... 믿을 수 없는 의뢰를 일단 받아보는걸로...

979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57:55

바셔츠칸

980 유하주 (SUZjyY/j/s)

2023-05-09 (FIRE!) 21:58:10

믿을 수 없군

981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58:46

?

982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1:59:00

누가 대체 저런 의뢰를???? 같은 심정

983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1:59:41

오전 11시에 이 판 세워짐

984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1:59:49

철주 바티칸 갈 생각이 확고하다면 의뢰 중도에 빠져나올 수 있는지 확인하고 가자,, 생각보다 길어질 수도 있으니까

985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1:59:51

▶ 마도 실험 보조 - 마도진의 지속성과 발동성 실험
▶ 게이트 '천추낙빈' 토벌 의뢰

흠....

986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00:42

캡은 과연 시리얼을 살 수 있을까

987 강철주 (gOd1hQwLJQ)

2023-05-09 (FIRE!) 22:01:38

두번째는 오래 걸릴거 같아서 뺀것도 있긴 해요...

988 알렌주 (AMGABf89Rc)

2023-05-09 (FIRE!) 22:02:38

(또 이상한 짓 저지른거 같은 불안감에 노래를 부르고 있는 알렌주)

989 강산 - 여선, 빈센트 (nQohCPCKQc)

2023-05-09 (FIRE!) 22:03:00

[그러면...준비되는 대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때 다시 보죠!]

990 태식주 (dr9VQzgpZE)

2023-05-09 (FIRE!) 22:03:06

괜찮아

나는 방금 특별발은 담글 뻔했는데 별로 걱정 안했어.

991 준혁주 (HiwFA.IzU6)

2023-05-09 (FIRE!) 22:03:21

>>990 어 별로 걱정 안한 티가 났어...

992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03:35

>>990 그래 보이더라

993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03:39

첫번째거 완전 대학원생 같아

>>988(토닥토닥...)

994 불명 (gdVfz1mhJ.)

2023-05-09 (FIRE!) 22:03:58

이상하네...
이 어장 분명 아침에 생기지 않았나

995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04:09

익숙해지거라 뉴비여

996 멜젓주 (Mrgex7Ulqw)

2023-05-09 (FIRE!) 22:04:18

4시간 이
상진 행의

997 멜젓주 (Mrgex7Ulqw)

2023-05-09 (FIRE!) 22:04:43

시윤주
캡 틴이 쉬는 사 이에
멜젓의 진 행에대 한 감상은 ?

998 불명 (gdVfz1mhJ.)

2023-05-09 (FIRE!) 22:05:15

>>997 유하랑 만나면 안될거 같아요

999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05:20

>>997

응?

>>785

1000 린주 (KOh1Cnawqo)

2023-05-09 (FIRE!) 22:05:29

이미 만났잖아...

1001 시윤주 (IH9cfLw3IM)

2023-05-09 (FIRE!) 22:05:37

극찬해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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