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307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8 :: 1001

◆c9lNRrMzaQ

2023-05-08 16:58:25 - 2023-05-09 11:18:37

0 ◆c9lNRrMzaQ (txA81NbwI.)

2023-05-08 (모두 수고..) 16:58:2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다음 특배경 추천받음

492 유하 - 멜템 (cCzDRlHo6I)

2023-05-08 (모두 수고..) 20:56:36

"......"

멜템의 섬유-대화시도에 유하는 충격을 먹은 듯이 발버둥 치길 그만하고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멈추었다. 진심으로 저 친구는 옷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인가? 아니면 고도의 고로시인가? 답을 내리지 못한 체로 숨을 몇 번 들이쉬다가, 발걸음으로 추측건데 아직 안 간 상대의 위치를 바라보며 말 했다.

"보통 옷은 대화의 대상이 아닙니다. 특수한 상황을 상정하고 있다면 그만둬 주세요."

//8 집오느라... 늦었음.... ㅈㅅ....

493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0:57:18

음.. 3개.. 를 아끼고 싶지만 출혈은 냅두면 피가 쫙쫙 빠지니까.. 하지만 D랭크 치유인데 출혈 사라지려나..
그래도 그렇게 해주라 고마우이 고마우이 부족분은 내가 건강 강화해서 하믄 될 거고

494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0:57:44

도기 산딸기 주스 (이 제품은 강산주의 탈세 꾸러미 협찬을 받은 제품입니다) 는 치유 A지만 1개 밖에 없으니 큰 거 올 때까지 아끼는 게 낫겠다

495 멜젓주 (T0kWGipKHY)

2023-05-08 (모두 수고..) 20:57:51

유하
너무 진 지빠는 거
아니냐구

496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00:32

(탈세 꾸러미 바이럴인가?)

497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1:02:07

어허
바이럴이 아니야!
앞광고야 앞광고

498 강철 - 빈센트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03:33

자신을 알아보고 이름을 부르는 모습에 화답하듯 손을 흔들어 주곤 자연스럽게 옆에 선다.
평소에는 이렇게 혼자서 있진 않았던거 같은데... 뭔가 생각이 있는건가?

" 오랜만입니다. 빈센트씨. "

특유의 씨익하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적당히 옆에 걸터앉아 자연스럽게 메뉴를 확인한다.
'무난한건 소금이지만 이번에는 간장으로 해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간장 베이스의 닭꼬치를 주문한 뒤 느릿하게 고개를 돌려 빈센트를 바라본다.

" 쉬고 계셨습니까? "

//4

499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03:48

>>497 (그렇구나!)

500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1:04:48

와!!! 탈세꾸러미!!! 상점에서 회복템 사는 것보다 싸고 부작용도 없다!!

501 멜템 - 유하 (INH4k.oahg)

2023-05-08 (모두 수고..) 21:05:47

“ 오...옷님 부디 노여움을... 네...? ”

유하의 말에 멜템은 숨을 헉 하고 들이쉽니다.
분명 애인이 선물한 옷이고, 옷이 기분을 나빠헸다고 했는데?!?!?

“ 트...특별한 옷님이 아니셨나요? ㄱ그그 그것! 에에고 소드처럼 말을 하고... ”

정말? 평범한 옷이야???
그렇게까지 말을 하고 멜템은 동작을 멈추고 10초를 기다려봅니다.

당연히 옷은 말을 하지 않는군요

“ 죄... 죄죄죄송합니다요! 도도와... 도와 드릴게요!! ”

도마뱀의 상의를 벗겨라 멜템!

// 9

502 알렌주 (8zWpGdvhn2)

2023-05-08 (모두 수고..) 21:05:49

그러고보니 이제 토리주가 아닌 멜템주시군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503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1:06:14

옷을 왜 벗겨

504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07:03

지금 길거리에서 저러고 있단 말이죠?

505 빈센트 - 강철 (mhS1mt6JUA)

2023-05-08 (모두 수고..) 21:07:33

"네, 쉬고 있었죠..."

...라고 말하려던 빈센트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란 걸 깨닫고 고개를 젓는다. 강철을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모른다. 그래서 빈센트는 다른 특별반의 사라진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강철도 영영 사라진 줄 알았다.

"농담이 아니고 진지하게 죽은 줄 알았습니다."

빈센트는 능청스러울 정도로 태연하게 소금구이를 주문하는 강철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따지듯 묻고 만다.

" 그동안 어디에 가 계셨던 겁니까?"

//5
지금 빈센트 답레가 짧은 이유
에어프라이어랑 컴퓨터 같이 돌리다가 누전 차단기 내려가서 폰으로 일상 중

506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07:51

괘 괜찮으세요 빈센트주?! 짧게 이어주셔도 됩니다

507 멜템주 (INH4k.oahg)

2023-05-08 (모두 수고..) 21:12:04

유 하가
먼저 벗 으려고 했어
억울

508 시윤주 (8Lu35.9lLU)

2023-05-08 (모두 수고..) 21:12:45

네 이놈 절대 용서 못해

509 강철 - 빈센트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13:07

" 죽을 뻔 하긴 했습니다만. "

어찌어찌 돌아왔습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가슴을 몇번 팡팡 쳐보인다.
확실히, 어디 가서 객사 했다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자리를 비우긴 했지만...
'사라진 다른 사람들도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느릿하게 머릿속으로 목록을 떠올려본다. 몇명의 인원이 새로 들어오고, 몇명이 나간걸까?

" 그래도 나름대로 소득은 있었습니다. "

물론 아직 남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 애매하지만, 언젠가는 보여줘야 할 시기가 오지 않을까.
잡다한 생각을 뒤로 밀어둔 나는 이윽고 나온 닭꼬치를 받아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6

510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1:14:11

누굴 용서 못하겠다는거지?

511 린주 (pkAb.u6dVs)

2023-05-08 (모두 수고..) 21:14:54

몰루

512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15:04

주어가 빠져있다

513 유하 - 멜템 (cCzDRlHo6I)

2023-05-08 (모두 수고..) 21:15:31

"아아아-"

상의(그러니까, 정확히는 가디건이었음)이 벗겨진 유하는 허물 대신 피부가 벗겨진 도마뱀의 심정으로 멜템을 바라보았다. 그리곤 바들바들 떨었다.

"앗... 아아앗........ 이런 백주 대낮에 임자 있는 숙녀의 옷을 벗기시다니.... 너무하신것이에요....."

훌쩍 훌쩍 눈물도 훔쳐보고

//10

514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17:15

적절한 콘

515 시윤주 (8Lu35.9lLU)

2023-05-08 (모두 수고..) 21:22:58

캐릭터에 어울리게 눈물도 추가하자

516 유하주 (cCzDRlHo6I)

2023-05-08 (모두 수고..) 21:23:13

그게 무슨 표정이니 멜젓아

517 강산주 (t4DGiHqtgA)

2023-05-08 (모두 수고..) 21:23:30

않이 세상엨ㅋㅋㅋㅋ...

재갱신!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518 강산주 (t4DGiHqtgA)

2023-05-08 (모두 수고..) 21:24:05

situplay>1596571072>796
(어떻게 할까 하다가 눈치껏 처리한...)

519 강산주 (t4DGiHqtgA)

2023-05-08 (모두 수고..) 21:25:49

더 빼먹은 건 없겠죠!

520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26:22

맞다 강산주. 저 영서콘 5개 만든거 정산 처리 가능하...신가요? 이건 시윤주 영역인가?

521 빈센트 - 강철 (mhS1mt6JUA)

2023-05-08 (모두 수고..) 21:27:25

"소득이라...."

게이트에서의 임무를 위해 장기간 자리를 비운 사람들은 여러 결과를 받아들곤 했다. 한 예로 현준혁은 어떤 게이트로 들어갔다가 몇 년간 구르고 구른 끝에 누가 누군지 얼굴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

"죽을 뻔도 하셨군요."

기본적으로 헌터는 자신의 목숨을 거는 직업이다. 게이트 안에서는 어떻게든 위치만 알면 찾아올 수 있는 구조 대도 없고 소방관들도 없다. 그렇게 헌터나 가디언이나 언제나 자신이 죽을 수 있음을 알고 그 죽음의 무게를 받아들이는 것이 직업 정신의 하나였다. 그런 헌터가 죽을 뻔도 했다고 이야기한다면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 빈센트는 다른 사람이 죽을 뻔 했다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말을 아꼈다.

"뭐 어쨌든..."

그 많고 많은 일 끝에 어쨌든 강철은 살아 있었다. 겉보기에는 딱히 별 문제도 없어 보였다. 빈센트는 한때 알고 지냈던 사람이 돌아온 것, 그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것에 감사하기로 했다. 그렇기에...

" 잘 돌아오셨습니다. 강철씨."

...기쁘게 웃기로 했다.

//7

522 멜템 - 유하 (5NX6WRJ8Ls)

2023-05-08 (모두 수고..) 21:28:44

“ ... ”

멜템은 유하가 훌쩍훌쩍 울기 시작하자 뒷걸음질을 두어번 칩니다.

“ ...시신 한국 속담 중에서... 화...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갈 때가 다다다르다더니! ”

유하의 (시윤이 선물해준) 가디건을 들고...
뒤돌아서...
튀어!

여기는 길거리. 게이트 주민들의 시선이 꽃히고 수근수근 소리가 들려오고... 그걸 견디지 못한 멜템은 이 자리에서 튀기를 선택합니다.
옷 찾고 싶으면 나 잡아봐라
// 11

523 강철 - 빈센트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32:47

" 그렇게 위험하진 않았습니다. "

말은 죽을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정말 목숨의 위협이... 음. 없진 않았지...
돈을 풀어 소문들을 찾고 정보를 댓가로 게이트에 들어가기도 하고,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다.
그 끝에 얻은것은 친족의 행방과...
'이 팔 정도인가...'
어찌보면 기적이 겹쳐 일어나 겨우 가능했던 일들이라 생각하며 잠시 자신을 팔을 내려다 본다.

" ...그렇게 까지 웃는 모습은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

살짝 눈을 크게 뜨다, 자신 또한 웃어보이며 반박자 늦게 입을 연다.

" 다녀왔습니다. 빈센트씨. "

맞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기쁜일임이 틀림 없겠지. 나는 천천히 닭꼬치를 한입 베어물며 그를 바라보았다.

" 제가 자리를 비운 동안 무슨 일은 없으셨습니까? "

뭔가 사람이... 약간. 둥글둥글 해진거 같은데.

//8

524 유하 - 멜템 (cCzDRlHo6I)

2023-05-08 (모두 수고..) 21:33:40

"헉."

그 옷 사실 시윤이 선물 해 준 것도 아니지만... 이런 성격이다 이거지?! 유하는 짐짓 유쾌함을 느끼며 상대의 뒤를 쫓는다.

"도둑이야! 도와주세요! 초록머리가 아녀자 옷을 훔쳐 달아난다!!!"

멜템의 신속 150! 유하의 신속 150! 이제는 전략승부다!!
//12

525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34:26

신속마저 똑같다니

526 강산주 (t4DGiHqtgA)

2023-05-08 (모두 수고..) 21:35:22

>>520 특수진도정산은 시윤주에게 부탁드렸지 싶어용.
그리고 오늘치는 밤 17시 조금 넘어서 마감했슴당.

527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36:54

>>526 알겠읍니다

528 강산주 (t4DGiHqtgA)

2023-05-08 (모두 수고..) 21:38:45

17시...아니라 19시!!
이게 뭐라고 맨날 헷갈릴까요...😭

529 빈센트 - 강철 (mhS1mt6JUA)

2023-05-08 (모두 수고..) 21:38:50

"서로 웃으면 좋지 않습니까. 웃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빈센트는 아까 전에 놀랐다는 게 무색하게 능청스레 말을 이어나간다. 확실히 옛날의 빈센트는 감정을 절제하는 스타일이었다. 절제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빈센트는 전투, 특히 범죄자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할 때에는 절제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였다. 그렇게 빈센트는 절제할 때 절제하고 절제하지 않을 때 절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그대로 두는 대신에 절제할 때와 절제하지 않을 때를 바꾸어보기로 했다. 강철에게 방금 보인 웃음이 그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뭐 별일 없었습니다. 협회에서 베로니카를 데려간 다음에 소식도 없고, 일은 전혀 안 풀리고, 겨우 제주도 가는 특수의뢰를 수주 받아서 거기에 베로니카와 제 운명이 완벽하게 달린 것만 빼면요."

빈센트는 술을 쭉 들이키고 말한다.

"네, 아주 고달픈 상황의 연속이었죠."
//9

530 멜템 - 유하 (INH4k.oahg)

2023-05-08 (모두 수고..) 21:42:07

악! 아악!
멜템은 유하의 목소리에 무심코 뒤를 돌아보았다가 비슷한 속도로 쫓아오고 있는 도마뱀을 보고 비명을 지릅니다!
그리고 들고있던 가디건을 뒤로 팔랑 하고 던져버려요.

“ 저저저저리가요따라오지마세요오오오오오!!!!! ”

아니 근데 시윤이 사 준 옷이 아니라고요?
// 13

531 강철 - 빈센트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47:51

빈센트의 이어진 말에, 닭꼬치를 먹던 손이 반사적으로 멈춘다. 그러니까... 지금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라는게 아닌가?
'대운동회를 죽쒔다고 목줄을 잡았나...'
속으로 작게 한숨을 내쉬며 살짝 미간을 찌푸린다. 여전히 일처리를 이런식으로 하는건 변하질 않는군.
술을 쭉 들이키는 모습에 괜시리 자신 또한 착잡한 기분이 들었다.

" 특수의뢰라면... 많이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

토고 또한 특수 의뢰를 수주 했다고 했던가. 아마 다른 인원들도 각자 다른 의뢰를 수주하여 활동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 ...제가 돕기엔 이미 늦었습니까? "

뒤늦게 자신이 낀다고 해서 매끄럽게 돌아가지도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질문을 던진다.

//10

532 유하 - 멜템 (cCzDRlHo6I)

2023-05-08 (모두 수고..) 21:50:37

이곳은 전근대적 사고관이 지배하는 공간! 아녀자의 옷을 훔쳐 달아났다는 이야기에 당고를 먹던 무사도 차를 마시던 술객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것이다!

-뭣!!!! 아녀자의 옷을 훔쳐?!

-뭐!!!!!!! 아녀자의 옷을 훔쳐서 외갓여자에게 입혀?!

-뭣?! 외간여자에게 정중히 혼약을 신청해서 당고를 먹여?!

점차 이야기가 와전되어가는 가운데 유하는 나풀나풀 힘 없이 떨어지는 가디건을 잽싸게 잡아챘다.

"아이고! 아이고 무사나으리들 저 도망가는 이가 그만..!!!"

무사술객도마뱀박쥐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멜젓주에게 정중하게 토스해본다.

//14

533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1:52:33

(뭔가 늘어나고 있는데)

534 유하주 (cCzDRlHo6I)

2023-05-08 (모두 수고..) 21:54:17

유하

대유쾌마운틴이 언제나 목표야

535 멜템주 (7rLY.nv3Vo)

2023-05-08 (모두 수고..) 21:54:30

유 하주
나.님 은 특도기 를 안 받아도 상관 없 음
다음으로 막레한다????

536 빈센트 - 강철 (mhS1mt6JUA)

2023-05-08 (모두 수고..) 21:54:39

빈센트는 소금구이를 잡은 강철의 손이 반사적으로 멈추는 것을 눈으로 잡아냈다. 그 역시도 빈센트에게 베로니카가 무슨 의미인지는 대충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다. 빈센트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잘 됐다고 생각하고는 계속해서 넋두리를 시작한다.

"위험하죠. 그냥 위험한 게 아닙니다 의념기를 선불로 받는 의뢰인데 그게 위험하지 않다면... 그 정도로 협회가 많이 퍼주는 곳이었다면 애시당초 베로니카를 데려가지도 않았을 겁니다. "

그리고 돕기에는 너무 늦었냐는 말에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거린다. 당장 쳐 들어가서 베로니카를 구하는 이야기면은 그건 이르지도 늦지도 않았다. 모두에게 불가능한 일이었으니까.

" 강산 씨가 수주한 제주도 의뢰에 동참하신다면 늦진 않았겠죠. 그런데 의뢰 인원이 아직 남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1

537 유하주 (cCzDRlHo6I)

2023-05-08 (모두 수고..) 21:55:02

>>535 구 래 요

538 유하주 (cCzDRlHo6I)

2023-05-08 (모두 수고..) 21:55:32

하지만 진지하게 너무 몰아붙인다거나 한다면 가감없이 말해주길 바람....

539 린주 (3zYvmb1KhM)

2023-05-08 (모두 수고..) 21:56:46

나 의념기 짜봤는데 피드백 해줄 레스주 구함

540 멜템주 (Tw99vCbNXs)

2023-05-08 (모두 수고..) 21:56:54

올려

541 린주 (3zYvmb1KhM)

2023-05-08 (모두 수고..) 21:57:28

◆피안천향환무(彼岸天香幻舞)
■ 치명타+환각 디버프(1~3턴)_착란 효과를 주어 적 행동약화,스킬오발

일단 짧고 간단하게

542 유하주 (cCzDRlHo6I)

2023-05-08 (모두 수고..) 21:58:06

치확증 + 환각 디버프야

대상지정 아니면 필드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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