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307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8 :: 1001

◆c9lNRrMzaQ

2023-05-08 16:58:25 - 2023-05-09 11:18:37

0 ◆c9lNRrMzaQ (txA81NbwI.)

2023-05-08 (모두 수고..) 16:58:2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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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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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특배경 추천받음

441 ◆c9lNRrMzaQ (txA81NbwI.)

2023-05-08 (모두 수고..) 19:54:38

엥 밥먹었는데용

442 유하주 (uLAQzPThXA)

2023-05-08 (모두 수고..) 19:54:41


왜 님이 선레?

일단 받아보고 재밌는설로 이으겠음

443 유하주 (uLAQzPThXA)

2023-05-08 (모두 수고..) 19:55:18

엥 밥드샸는데용

444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19:57:27

밥은 못참지..

445 멜젓주 (0zv3Aogg2M)

2023-05-08 (모두 수고..) 19:57:39

🤔

446 멜템 - 유하 (0zv3Aogg2M)

2023-05-08 (모두 수고..) 19:58:28

지금부터 멜템 뷘튼리우저의 특별반 전설이 시작되느니라! 멜템은 벚꽃난성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의 주민과는 다르게 이질적인 옷차림을 한 본적 없는 전사가 나타나자, 특별반이 거악 하쿠진을 토벌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몇몇 주민들이 멜템을 흘끔흘끔 바라본다는 점이 문제지만요.

“ 히... 히이익... 내가 뭐... 뭐뭐뭔가 잘못했나? 옷차림? 머리 셋팅? 아니면... ”

게이트에 입장한지 5분도 지나지 않아 기숙사로 돌아가고 싶어졌다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처한 멜템은 불안한 표정으로 주변을 바라봅니다.

“ 아... 아아아니면 특별반이... 트트특별반에 무슨 문제라도... 나... 나나나 돌아갈래...! ”

벚꽃길에서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시작하던 멜템은 머지않아 누구와 쾅 하고 충돌하고 맙니다.

“ 힉... 히이이익...! ”
// 이것 이 선레 충돌사고??????
일단 올려줌 ㅅㄱ

447 시윤주 (8Lu35.9lLU)

2023-05-08 (모두 수고..) 20:00:53

밥은 못참ㅣ

448 유하 - 멜템 (UQ7O5z3dFc)

2023-05-08 (모두 수고..) 20:01:37

"???"

유하는 짜증이 났다. 왜냐하면 먹고 튀려던 당고집 사장님이 사실은 은퇴한 무사에 레벨도 무슨 50쯤 되어서 도망치려다가 아무걱도 못 하고 순순히 돈 내고 왔기 때문이다

"뭐야!"

자신에게 부딪히고 히이이익 하는 소리를 낸 상대를 보고 눈을 부릅 뜨며 살펴본 결과... 이 사람, 특별반의 멜...하여튼 멜 모씨 였다!

".....코롸...!!! 이 옷 애인이 선물해준건데 어떻게 변상할거야 아앙?"

쬐끄만 놈이 씩씩거리며 시비털기 시작했다!!

//2

449 시윤주 (8Lu35.9lLU)

2023-05-08 (모두 수고..) 20:01:47

좀 있음 다음 게이트도 나오겠군. 뭐가될까 도키도키스루조

450 멜템주 (0zv3Aogg2M)

2023-05-08 (모두 수고..) 20:02:46

진짜 튀
려고 했냐 고
역시 유하야

451 유하주 (UQ7O5z3dFc)

2023-05-08 (모두 수고..) 20:03:13

유하
게이트 안이라면 무슨 짓을 해도 상관 없다 파 -빈센트와의 일상 참고

452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03:35

드래곤은 돈같은건 내지 않아

453 유하주 (UQ7O5z3dFc)

2023-05-08 (모두 수고..) 20:04:20

무전취식도마뱀 하유하

454 시윤주 (8Lu35.9lLU)

2023-05-08 (모두 수고..) 20:04:29

본인이 그런 파와 실제 설정은 다르므로 거기에서 생기는 불이익은 잘 계산하고 하자....9할정도의 빈도로 후회하더라

455 빈센트주 (mhS1mt6JUA)

2023-05-08 (모두 수고..) 20:05:28

빈센트와 일상할 사람 앞으로 나오시오

456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0:06:08

집에
도착해서
PC를 잡은 나는

'무적' 이다

457 멜템 - 유하 (lwGfoGh/pg)

2023-05-08 (모두 수고..) 20:07:12

쿵!
꽤나 둔탁한 소리가 나고 멜템은 조심스럽게 뒤를 돌아 봅니다.

“ 힉... 히익... ”

하유하. 기선제압에 성공하다.
뭐야! 라는 한 마디에 단단히 쫄아든 멜템은 유하의 눈치를 슬슬 보기 시작하다가 유하를 위 아래로 바라봅니다.

“ 죄... 죄죄죄죄송합니다! 저... 저같은 것이 감히 애인이 선물해드린 옷을!! 그그그그근데 옷... 멀쩡하잖습니까!!!!!! ”

뭘... 변상해드려야 하는거죠???
뭘?????
진짜 뭘?!?!?!
멜템은 그것만은 도저히 이해하질 못하겠기에 소심한 반발을 합니다.
// 3

458 유하주 (UQ7O5z3dFc)

2023-05-08 (모두 수고..) 20:08:19

>>454 물론 실제로 게이트 들어간 다음 다죽이기 같은건 안할것임.. 왜냐면 그게 될 정도로 만만한 게이트에 들어갈 일아 없을테니깐

459 유하 - 멜템 (UQ7O5z3dFc)

2023-05-08 (모두 수고..) 20:10:10

"그래 그래... 하아?"

멜템의 사과에 의기양양해젔던 유하는 도리어 성질을 내는 상대의 모습에 미간을 좁힌다.

"코롸!!! 너 내가 누군질 알아?? 난 네가 누군지 안다 멜......! 하여튼! 미리네고 특별반의 멜..... 멜..........."

이름 뭐였더라. 멜트? 아니야 이건 오래 전에 들었던 보컬로이드 노래다.....

"옷이 기분이 나쁘다잖아! 어떡할거냐구!"

섬유질과 대화해요 도마뱀
//4

460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11:01

.

461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0:14:21

하루에 네번 진행을 하고
여덟번 잡담하고
여섯번의 일상을 해줘

462 멜템 - 유하 (4dPlrDXxmo)

2023-05-08 (모두 수고..) 20:14:23

더, 더 화났다!
유하가 미간을 찌푸리자 멜템의 머릿속에는 비상등이 켜지고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합니다.
덜덜덜 떨기 시작하는 멜템.

“ 모... 모릅니다요... ”

개인 플레이 성향이 강한 특별반 성향상 멜템이 특별반 사람들을 본게 얼마나 될까요?
마찬가지로 유하가 멜템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것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 그... 그것은 제 ㅈ제가! 옷과 대대대화해서 원만한 합의... 를... ”

섬유질과 대화해요 멜템

// 5

463 빈센트주 (mhS1mt6JUA)

2023-05-08 (모두 수고..) 20:15:48

>>460
당신
빈센트와 일상하라

464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16:49

>>463 선레나 배경은 어떻게 할까요?

465 빈센트주 (mhS1mt6JUA)

2023-05-08 (모두 수고..) 20:17:42

>>464
선레는 제가 쓰는걸루 하구
아주 우연히 특수게이트에서 마주친거로 하는게 어떨까오

466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18:05

>>465 좋습니다!

467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0:21:14

다들 젊구나

468 유하 - 멜템 (UQ7O5z3dFc)

2023-05-08 (모두 수고..) 20:22:35

"음? 푸하하하! 좋아! 이 옷과 합의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면 넘어가도록 하지!"

유하는 멋드러지게 상의를 촤악, 하고 벗으려다가 걸려서 낑낑댄다. 어, 읏, 에, 어라. 옷에 휘감겨서 뒤뚱거리기 시작하는 유하.

"도와주시겠습니까?"

낮고 정중한 목소리의 유하는 옷에 휘감겨서 더이상 앞도 볼 수 없고 여기가 어디인지도 알 수 없는 체 팔은 기묘한 각도로 고정되고 말았다. 더 격하게 움직이면 옷이 찢어지고 말아...!

//6

469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24:01

>>467 토고주도 젊어요

470 빈센트 - 저잣거리(벚꽃난성) (mhS1mt6JUA)

2023-05-08 (모두 수고..) 20:25:17

"수고했슈."

"그럼 이만."

오늘도 벚꽃난성에서 사람들을 도와준 빈센트. 그는 참 많은 일을 해냈다. 마을 주변 밭을 안개가 뒤덮었다기에 안개의 원인인 괴물을 찾아 제거했고, 매년 범랑해서 농사를 망친다는 마을 사람을 위해 인근 하천을 고쳤다. 그리고...

"...이제 뭐 하지."

빈센트는 저잣거리의 노점상에 앉아 야키토리를 빼먹으며 생각에 빠져 있었다

471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0:25:28

>>469 신체 나이 597824살 뜰 것 같아

472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26:51

>>471 아 그건 저도...

473 멜템 - 유하 (4D1D58a.xY)

2023-05-08 (모두 수고..) 20:28:40

“ ㄱ기...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 합니다...! ”

진짜 섬유질과 대화해요 멜템
멜템은 관대한 유하가 내려준 찬스에 고개를 세차게 두어번 끄덕입니다. 물론 유하는 옷에 감겼기에 그런 행동까지는 못 봤겠지만 말이에요.

“ 에... 에엑. ”

기이한 도마뱀과 어쩔줄 모르는 멜템.

“ 그... 그그... 옷님... 주인을 풀어주시지 않으시겠나이까...? ”

유하를 돕기 위해 우선 옷에게말을 걸어봅니다.
왜요
요즘 세상에 자아가 있는 의념-상의 일지도 모르잖아요?
// 7

474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0:30:27


>>472
좋겠네 좋겠네 인간이란 좋겠네

475 강철 - 빈센트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32:59

크게 하품을 하며, 산에서 내려온 나는 어느덧 제법 활발한 상가 거리에 들어올 수 있었다.
여전히 요괴의 습격이나 이런 저런 일들에 휘말리는 곳이라고 하여도, 최근들어 특별반이 여러 잡무를 처리 해 준 덕분일까?
조금이나마 거리의 분위기가 밝아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달빛에 비춰져 은은한 은빛으로 떨어지는 벚꽃이 묘하게 현실감을 거둬들여 몽환적인 느낌을 줬다.

" ...너무 오래잤나 역시? "

뻐근하네- 라고 중얼거리며 어깨를 만지작 거릴 무렵, 묘하게 익숙한 인상이 시야에 들어와 그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 빈센트씨...? "

그야 당연히 그도 게이트 안에 있겠지만 평안하게 닭꼬치를 먹는 모습은 그다지 본적이 없었다.
잠시 턱수염을 매만지며 아는척을 할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보는 것이기에 근처로 다가가 슬쩍 인사를 건낸다.

" 잘 지냈습니까? "

//2

476 린주 (y5ITBKGvF6)

2023-05-08 (모두 수고..) 20:35:41

그게 무슨 소리니 멜템아

ㅎㅇ

477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36:40

어서오세요 린주. 이걸로 영서콘도 10개째...

478 알렌주 (8zWpGdvhn2)

2023-05-08 (모두 수고..) 20:38:54

재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잠들었던 알렌주)

479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39:32

알렌주도 어서오세요

480 린주 (5b0mz5CzQM)

2023-05-08 (모두 수고..) 20:42:00

알하철하

>>477 완전 빠르네,,,

481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42:13

>>480

482 린주 (5b0mz5CzQM)

2023-05-08 (모두 수고..) 20:43:19

>>481 카와이~

483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44:27

철이콘 몇개쯤 더 추가 할 예정...

484 멜젓주 (pa5GophNSY)

2023-05-08 (모두 수고..) 20:45:02

철이 콘 무한 증 식

485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45:14

하지만 팬더는 귀엽잖아...!

486 빈센트 - 강철 (mhS1mt6JUA)

2023-05-08 (모두 수고..) 20:46:59

"이번엔 소금구이로."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다시 주문하고, 술도 조금 마신다. 빈센트는 아직 일이 남아있는(또는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싫어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이 울적해져서 그냥 마셨다. 되는 일이 없는 기분이었다. 베로니카는 계속해서 갇혀 있는 상태다. 왠지 모르겠지만 특별반 사람들은 계속 사라져 있는 것 같았다.

"그러고보니..."

아주 옛날 빈센트가 처음 특별반에 들어왔을 때 같이 들어왔던 동기들은 지금 태식을 빼면 아무도 남지 않았다. 얼마 안 되어 들어온 사람들도 조금씩 조금씩 사라졌다. 빈센트는 나직이 중얼거렸다.

"이쯤 되면 누군가는 돌아올 때도 되었는데 말이야."

라고 말하는 순간, 빈센트는 노점 주인 너머의 덩치를 보고 말을 잃는다.

"잠깐, 강철 씨?"

//3

487 린주 (5b0mz5CzQM)

2023-05-08 (모두 수고..) 20:47:18

멜치한테 오카와이코토 시전하고 시픔

>>483 헐...손목 ㄱㅊ??

488 강철주 (df3gDiqmeg)

2023-05-08 (모두 수고..) 20:48:04

제 손목은 이미 몇년전에 조졌으니 괜찮습니다.

일단 밥..먹고 올게요! 시킨게 옴...

489 알렌주 (8zWpGdvhn2)

2023-05-08 (모두 수고..) 20:50:33

철이콘 너무 귀엽네요.(흐뭇)

490 토고주 (8ytnS0EU1k)

2023-05-08 (모두 수고..) 20:52:07

알렌주 알렌주 우리 전투한거 떴어
나 님 출혈C

491 알렌주 (8zWpGdvhn2)

2023-05-08 (모두 수고..) 20:54:28

>>490 네 확인했습니다.

알렌이 급속 회복 키트 가지고있는데 일단 그걸로 응급처치 할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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