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1070>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5 :: 1001

◆c9lNRrMzaQ

2023-05-06 10:11:26 - 2023-05-07 03:59:33

0 ◆c9lNRrMzaQ (V9S003Vs4o)

2023-05-06 (파란날) 10:11:2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37 준혁 - 불명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7:39:33

" ... 불만이 있는거야 만족스러운거야? "

불명에게 있는 괴성조를 가만히 바라보며 고갤 갸웃거린다
영문을 모를 새다
그 때, 올무로 묶어둔건 옳은 판단 같다.

" 아무튼 이쪽으로 가보자, 소리가 저쪽에서 났거든 "

수상한 과일의 위치를 대강 알게된 나는 불명을 안내하며 앞장섰다

238 린주 (USwzwE.Q2o)

2023-05-06 (파란날) 17:39:35

>>232
일상은 내가 힘들고(...) 벚꽃난성 수련하려구

239 강산주 (xNvk5RmxzA)

2023-05-06 (파란날) 17:39:49

>>227 오...
고생하셨어요!

240 린주 (USwzwE.Q2o)

2023-05-06 (파란날) 17:40:00

그냥 정산에다 올림되지?

241 강철주 (VZ7chj5r5s)

2023-05-06 (파란날) 17:40:17

>>236 아 그런것들 있죠

242 시윤주 (ggpMA24.E6)

2023-05-06 (파란날) 17:41:26

>>241 펀치콘은 가벼운 분노, 눈치콘은 직접 말하기 힘든 부정이나 거절 용도로 잘 쓰이더라.

243 강산주 (xNvk5RmxzA)

2023-05-06 (파란날) 17:43:27

>>238 >>240 앗 네넹!
참고로 스탯 올리실 거면 연속 수련신청은 한번에 올라가는 능력치가 20 미만이 되도록 하는 게 좋대용!

단기간에 능력치를 너무 많이 올리려고 하면 상태이상이 생긴다는 것 같습니당.
예를 들어서 영성이 한번에 20 이상 오르면 두통이 온다든가 하는...

244 불명 - 준혁 (ALELdyF6p2)

2023-05-06 (파란날) 17:44:05


모야 어떻게 찾았어.

불명은 준혁을 바라봅니다. 진짜 어떻게 찾았지?

아니, 그냥 착각한 것일 수도 있죠. 불명은 약 4시간의 고생을 회상하며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단 가볼까요.

준혁을 따라서 불명은 움직였고 이내 불명과 준혁은 불길하게 검은 나무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우워워... 우워워...

이러는 소리가 들리는 나무에는 인면과가 하나 둘 셋... 넷!

네 개 정도 있네요.

그런데 이 소리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

245 강철주 (VZ7chj5r5s)

2023-05-06 (파란날) 17:44:46

>>242 천천히 채워나가겠읍니다

246 준혁 - 오토나시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7:45:18

" 기다려..기다려..! "

이대로 저 녀석을 보내면
진짜 미라가 되어 이곳에 일주일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화장품 사줄게 사줄테니까 우선 대화를 해보자.."

머리를 굴려라 현준혁!

247 준혁 - 불명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7:47:17

수상쩍은 검은 나무에 불명이 말한 과일들이 열려있었다
아..저런 타입...
아무리 생각해도 저게 얌전히 먹혀줄 것 같진 않은데 말이지...

" 그래서 이제 이 새가 날아가서 저걸 먹는거야? "

찾았으니 이번 사건도 해결..이라는 분위기로 넘어가고 싶지만
저 나무가 그걸 허락해줄 것 같진 않다..

248 강철주 (VZ7chj5r5s)

2023-05-06 (파란날) 17:50:03

일상도 구해야 하는데 남은 에너지가...

249 불명 - 준혁 (ALELdyF6p2)

2023-05-06 (파란날) 17:53:13


어... 불명은 준혁에 말에 잠시 생각합니다. 저걸 이제 괴성조가 쪼르르 날아가서 먹는건가? 하고 괴성조를 보니까 괴성조가 웁니다.

케에엑!

어, 뿌리도 들어내라고? 그래야 좀 처리할 수 있다고?

불명은 괴성조가 말한 것을 준혁에게도 말해주며 토맥주법을 준비합니다.

땅채로 솟아오르게 하면 되나?

/

250 불명 (ALELdyF6p2)

2023-05-06 (파란날) 17:53:29

하실래요?

251 강산주 (xNvk5RmxzA)

2023-05-06 (파란날) 17:54:42

저는 저녁 먹고 나서 일상 구해보려고요.

그전까진 잠시 쉬러 갑니당.
이따 다시 올게요.

252 강철주 (VZ7chj5r5s)

2023-05-06 (파란날) 17:54:51

콘 다섯개 만드느라 에너지가 바닥나서 다음번에 구해야 겠습니다... 원통하다...

253 시윤주 (ggpMA24.E6)

2023-05-06 (파란날) 17:55:42

캡틴 콘 너무 예쁘고, 최고다

근데 이거 나중에 몰아서 확인하기 쉽게 위키에다가 올려줘

254 오토나시- 불명 (/CWt3LpVr.)

2023-05-06 (파란날) 17:59:59

야호~~~~~
천막으로 향하자 우리(?) 세계 기준으로는 경~중상자로 분류될 정도의 환자들이 모여있습니다. 단순하게 요괴에게 습격당한 상처가 깊은 환자도 보이고, 신체의 일부분이 없는 환자도 보이네요.

“ 흠. ”

망념의 소모는 아무래도 간단한 상처를 여럿 치료하면 되겠지만, 그래서는 ‘ 성주의 시험 ’을 통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토나시는 팔이 잘린 병사에게 다가가 우선 썩어나간 부분을 치료의 의념을 사용해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놓기 시작합니다.

“ 심한걸. ”

진짜 심함;
// 19

255 강철주 (VZ7chj5r5s)

2023-05-06 (파란날) 18:00:03

올려놓고 잠시 누워야겠네요.

256 준혁 - 불명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8:00:10

" 손이 많이가는 새구나 "

하지만 비위를 안맞춰주면 계약을 끊어버린다고도 하니..
맞춰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 자, 그럼 이제 뿌리도 들렸으니, 그냥 나무에서 열매를 따서 가져오면 되는거야? "

창을 쓸 필요도 없어 아쉬움을 느끼기도 잠시
검은 나무의 나뭇가지에 올무를 걸어 당겨..열매가 떨어지도록 몇번 흔들어본다

//11

257 오토나시- 준혁 (m3Re42R432)

2023-05-06 (파란날) 18:02:04

바이바이. 하고 준혁이 있는 병실을 돌아나가려던 오토나시는 다급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봅니다.

“ 무슨 대화? 헛소리면 다시 갈거야. ”

일단 들어는 드릴게
모드군요.. .... . 침대로 돌아온 오토나시는 또 헛소리를 하진 말란 의미로 붕대를 인벤토리에서 쓰윽 꺼내보입니다.

// 14

258 준혁 - 오토나시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8:03:07

생각해라 현준혁!

" ...백화점에 갈..까? "

북해길드에게 이제 지원을 안받겠다고 난리피운덕에
이젠 지갑에 30만 gp밖에 없는 지금.. 이 지출은 크다.
도영이 월급도 못주고 있다고 나는!!

" 백화점에 가서 원하는 거..하나..아니 두개..두개! "

259 강철주 (VZ7chj5r5s)

2023-05-06 (파란날) 18:03:31

올려뒀습니다! 제가 위키문법을 다 까먹어서.. 혹시 문단 분리 해주실 분 있으면 감사드립니다...

260 오토나시주 (a8/5q6kLtQ)

2023-05-06 (파란날) 18:03:35

도 영이
무급 노 동 아니었 어??????

261 강철주 (VZ7chj5r5s)

2023-05-06 (파란날) 18:04:28

정당한 고용이였던

262 오토나시 - 준혁 (bBuFLl9cQg)

2023-05-06 (파란날) 18:05:36

“ 좋아. ”

이제야 말이 통하는군 준이치로-상-
오토나시는 붕대를 풀기 전에!

“ 그 전에 할 일이 있어. ”

하고 준혁의 배 위에 가볍게 손을 올립니다.

“ 치료는 하고 가야지. 금방 끝날거야. ”

한.. . .... . ...
10초쯤?
// 16

263 린주 (USwzwE.Q2o)

2023-05-06 (파란날) 18:05:36

아가카미가에서 주지 않아?

264 린주 (USwzwE.Q2o)

2023-05-06 (파란날) 18:06:24

>>243 설명 땡스

265 준혁주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8:07:10

무급노동이 맞아..
아마 아카가미에서 주지 않을까..?

266 강철주 (VZ7chj5r5s)

2023-05-06 (파란날) 18:07:56

(아마..)

267 불명 - 오토나시 (ALELdyF6p2)

2023-05-06 (파란날) 18:08:04


으엑, 으악, 으윽.

불명은 어... 저게 저렇게도 될 수 있구나... 하며 오토나시가 치료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흠... 솔직히 좀 걱정됐는데 잘하네요.

불명은 지이잉 하면서 어떻게 부상자를 치료하는 오토나시를 지켜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와 많이도 치료했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통과하겠네요.

불명은 오토나시를 성까지 데려다주고 헤어집니다.

/20

268 준혁 - 오토나시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8:08:06

" 휴.. "

좋아 딜 성공했다.
...그런데 뭐 하려는거지?

" 잠깐 뭘 하려는거야. 치료? "

상냥한 치료를 생각해보지만
오토나시 = 상냥 ?
미스매치다

" 잠깐 기다려, 의료사고 날 것 같잖아 그만두라 했어..? "

269 불명 - 준혁 (ALELdyF6p2)

2023-05-06 (파란날) 18:12:14


글쎄요. 어떻게 하는 걸까요?

토맥주법으로 나무의 뿌리를 다 드러낸 불명은 괴성조를 바라봅니다. 괴성조는 꾸드득 커지더니...

나무로 갑니다.

어느새 성체 뱁세요괴(체고2M)만큼 커진 괴성조.

괴성조는 머리를 움직여서...

파삭! 파삭!

나무도 아예 쪼아 부수기 시작합니다.

우워워워워!
우워워워워!

나무를 부수자 들리던 소리가 엄청 커졌네요. 근데 진짜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저소리...

/12

270 준혁 - 불명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8:15:52

거대해진 괴성조가 기분나쁜 나무를 쪼아 부순다
그러면서 이상한 소리도 들린다.

주술사의 세계를 체험한 나는 눈을 질끈 감고 고갤 저었다

가끔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세계도 있음을 느낀다

" ..그런데 그..과일이 원래 저렇게 울어? "

과일은 원래 울지 않는다
인면과가 저렇게 우는지 대충 물어보려다가..
이상한 말이 되었네..

271 오토나시 - 불명 (9vzZPc1MnE)

2023-05-06 (파란날) 18:16:09

괴사한 부분을 재생한 뒤에는 분석을 바탕으로 재생 수술을 하고... . ...
한 환자의 팔이 회복되면 다음 환자의 눈을, 다음 환자의 다리를 하나하나 재생하기 시작합니다. 고되고 망념도 많이 싸이지만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지요.

" 감사합니다- "

오토나시는 성 앞에서 내리고 불명을 향해 팔을 흔들어 보입니다! 자, 이제 성주에게 보고하러 가야죠!

// 21. 막레. 특수게이트 일상 + 성주의 시험
ㅅㄱㅅㄱ

272 오토나시 - 준혁 (vc9Rcwd6K2)

2023-05-06 (파란날) 18:18:40

하아?!?!?! 미 라가 말이 많다.

“ 가만히 있어. ”

그래봤자 준혁이 뭘!!! 할 수 있는!!!! 데!!!!
누 워서 바둥 거 리는거 말곤 뭘 할수 있 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오토나시는 치료의 의념을 준혁의 배에다 가져다 박습니다.
치료 스킬이니 별로 안 아픔
진짜

// 18

273 불명 - 준혁 (ALELdyF6p2)

2023-05-06 (파란날) 18:20:30


불명은 골똘히 생각하다가... 저 소리가 어디서 들은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품에서 '원혼 서린 울부짖음'을 꺼낸 불명은 거기에 귀를 대어보았고...

비슷하지만 훨씬 불길한 소리가 '원혼 서린 울부짖음'에서 납니다!

불명은 준혁이 한 말에 고개를 저으며 부정하고 준혁에게 '원혼 서린 울부짖음'을 보여주고 귀를 대는 시늉을 하며 소리를 들어보라고 합니다.

/14

274 준혁 - 오토나시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8:23:39

" 밖에 누구 없어!? 도와줘!!! 잠깐...멈추라고 했어 멈ㅊ... "

치료의 의념이 무식하게 때려박힌다
치료되었다, 라는 느낌보단.
치료당했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 ....고맙다 아주 "

훨씬 나아진 몸을 애써 이끌며 부들대는 것도 잠시
치료는 됐는데 미라 붕대는 그대로라는것을 눈치채고 몸을 비튼다

" 이제 이것좀 풀어줘 "

//19 막레 부탁!

275 오토나시 - 준혁 (.COWCwRrT2)

2023-05-06 (파란날) 18:28:14

아니 근데 안그러면 준이치로 치료 안 받을거잖아;;;
준혁의 상태가 나아진걸 확인하자 오토나시는 돌돌돌돌 준혁을 속박했던 붕대를 풀어내기 시작합니다.

" 아. 화장품 두 개 사준다는 이야기는 나노 머신으로 녹음해뒀어. "

당신은 풀려나도 자유의 몸이 아니라는 말씀... . ..
// 20. 막레. 특수게이트 일상
ㅅㄱ!

276 오토나시주 (IHgIJaIeJI)

2023-05-06 (파란날) 18:29:57


비가 온 덕분 에 일상 을 3개 나 돌렸 군;;;

277 준혁 - 불명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8:30:28

" ...이건 누구에게 받은거야? 위험하게 "

잘도 이런걸 가지고 있구나 싶었다.

" 강해지고 싶은 목표는 뚜렷해보이지만, 이런거 막 쓰면 안돼 "

선을 그렇게 넘어대다간
나중엔 누군가에게 선을 빌려써야한다.

" ..혹시 장비가 필요하다면 10만 gp 줄테니, 이건 진지하게 고민하고 써라 "

278 준혁주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8:30:58

수고했다 토리!

최약체 토리가 괴롭히는 현준혁

이거 괜찮은건가..

279 강철주 (VZ7chj5r5s)

2023-05-06 (파란날) 18:32:55

이것이 먹이사슬...?

280 불명 - 준혁 (ALELdyF6p2)

2023-05-06 (파란날) 18:36:24


돈! GP! 10만!

불명은 고개를 엄청나게 끄덕입니다.

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

와! 10만! 와!

불명과 준혁이 그러는 사이에 괴성조는 나무를 다 부서서... 꿀꺽 먹었네요.

나무도 먹었어?

열매도 먹었네요.

/16

281 준혁 - 불명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8:37:58

" ...뭐야 "

돈을 엄청나게 바라는 모습에 움찔 하였지만
돈을 싫어하는 녀석은 없지.

나는 나름 여러 특별반의 신입을 도와왔기에 이런것에 익숙..
윤시윤은 도와준 적이 없네..그러고보니까..

" 나무까지 먹어버리는 쪽 이었구나 "

엄청나다.. 아니 아무튼

" 그럼 여기, 저번에 하쿠진 건도 있으니까 10만 gp 보냈어 "

//17

282 불명 - 준혁 (ALELdyF6p2)

2023-05-06 (파란날) 18:45:13


꺄르륵! 꺄륵!

불명은 방긋방긋 웃으며 좋아합니다. 괴성조도 어느새 작아져서 옆에 왔네요.

그리고 꺼억.

트림을 하는 괴성조.

...? 트림? 이건 또 처음 보네요.

불명은 트림한 괴성조를 보다가 고개를 돌려 준혁을 바라봅니다.

이제 가죠.

/18

283 여선주 (DIpHuU/X7A)

2023-05-06 (파란날) 18:47:48

리갱리갱~ 모하여요~

284 준혁 - 불명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8:48:11

그래도 좋아하니 다행입니다
준혁은 한숨을 내쉬며 돌아가자 말하는 불명에게 고갤 끄덕입니다

" 그래, 돌아가자 "

일단 돌아가고..
또 벚꽃난성이 끝날 즈음엔, 다른 게이트에서 또 일상을 보내겠죠

" 그런데 그렇게 먹고 날 수 있는거야? "

준혁은 불명 옆의 새를 보며 고갤 갸웃거립니다

//19
막레 부탁!!

285 준혁주 (/EOxXstQvs)

2023-05-06 (파란날) 18:48:19

여선주 하이!

286 불명 - 준혁 (ALELdyF6p2)

2023-05-06 (파란날) 18:54:39


불명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애초에 먹는게 먹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입에 넣는데 그게 어디로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하여튼 불명이 괴성조를 조물딱 거리자 괴성조가 점점 커집니다...

어느새 엄청나게 커진 괴성조.

이정도면 둘이 낑겨서 날아갈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둘은 괴성조를 타고 성으로 돌아갑니다.

/20 막레

287 강철주 (RdQiKo93CE)

2023-05-06 (파란날) 18:55:15

어서오세요 여선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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