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006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4 :: 1001

초코바나나머핀

2023-05-05 04:20:46 - 2023-05-06 15:20:10

0 초코바나나머핀 (K.QKlyLeZQ)

2023-05-05 (불탄다..!) 04:20:4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88 여선 - 준혁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6:24:11

"일단 시키니까 하긴 했는데.."
흠. 곰곰히 생각해보자...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저 적장에게 바디 트레멀을 쓰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굳?이 위력도 불확실한 강에다 쓸 필요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지만 이미 죽은 놈이 뭐 대답해줄리도 없고.. 관통당한 걸 봅니다.

"오.. 확인사살 제대로 하셨죠?"
라고 말하면서 놈들이 만든 둑 쪽으로 가는 준혁을 따라가려 합니다.

289 준혁 - 여선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6:27:14

" 그럼 눈치채고 피할거 아니야 "

뭔가 하려는데, 설마 아군도 근처에 있는데 막 쓰겠어?
설마 아군도 같이 때리겠어?
그런 안일한 생각을 하는 놈을 처부순다

너무 신나 ..짜릿해.
..짜릿한건 바디트레멀 때문인가? 잘모르겠다.

" 그거야 당연하지, ..자 이제 "

이 둑을 무너트리자, 그럼 이 밑 언덕에 진을 처둔 놈들은 강에서 쏟아지는 물에 고역을 치루겠지.
무릎 까지 대충 물이 차오르면, 우린 느긋하게 내려가서 화살 좀 쏘고.. 토벌하면 된다.

" 이걸 무너트리자.. 약점 간파좀 써보렴 "

//13

290 여선 - 강산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6:27:54

"제작 의뢰요? 저는... 제작은 잘 모르겠어서요."
그나마 생각해볼 만한 건 메스 종류같은 거일 텐데..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아직도 어설퍼서 안하느니만 못할수도 있겠다는 말도 합니다.

"스테이터스는 그렇죠.."
"신체 스테이터스가 전 좀 낮은 편이기도 하고요."
그쪽으로 몇 번 알아볼까.. 라고 조금 고민하는 듯한 여선입니다. 물론 영성과 신속이 좀 좋긴 하겠지만..

"사실 스테이터스 하면 매력이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걸요!"
청소년의 미묘한 감성이란! 그쪽도 기웃기웃할 수도 있나.

291 여선 - 준혁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6:33:08

"이게... 닝겐의 광기인 거신가아"
라는 이상한 말을 하면서 여선은 준혁을 슬쩍 보고는 한발자국 떨어져서 걸으려 합니다. 여선이는 스스로가 짜가였다는 걸 알게 되겠구나!

"...."
바디트레멀을 쓰면 명중률 감소가 있을 수 있는 것은 일단 입을 다물기로 하고는 약점 간파를 둑에 써보려 시도합니다.. 제대로 나올지는 모르는 일이라는 말은 미리 합니다! 안 나오는 게 내 잘못은 아니야!

"무너뜨리는 거야 뭐 정석적이긴 하네요."
가뜩이나 요즘 수원지의 둑을 좀 잠가놨던 모양인지 꽤 큰 수원지를 봅니다.

292 빈센트 - 불명 (g.mrxBlxIE)

2023-05-05 (불탄다..!) 16:37:36

불명주 수고하셨습니다

293 강산 - 불명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6:40:08

상대가 자신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자 강산도 여학생을 의아하다못해 당황한 표정으로 본다. 에엥 뭐야 이 반응은...? 아...아 혹시...?!

"아하! 네가 보기에도 공짜로 주고받기엔 너무 좋은 물건이라 왜 이런 걸 그냥 주나 싶지?"

다행히도 그 이유를 금방 파악하고 의기양양하게 말하지만.

"시작은 대운동회 때 다같이 입을 반티를 만들자는 거였는데, 하다보니 제작비 후원도 들어오고 길드 차리자는 얘기도 나오면서 스케일이 커졌다더라. 특별반인 이상 이걸 안 받아도 고생할 일이
많을테니까...라는 것도 있고."

그렇게 말하고는 자기 손가락의 반지 아이템, '여명의 개척자'를 보여준다.

"그러니까 안심하고 받아도 돼. 특별반을 나가면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될 테지만....봐봐 내 꺼도 있어, 종류는 다르지만."

왼손 검지손가락에 끼워진 노을빛 보석이 반짝인다.

//5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

294 불명 - 강산 (/lkH8cq0M2)

2023-05-05 (불탄다..!) 16:44:44


이게 반티? 이게? 저게 반악세?

불명은 조금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로브를 한번 팍하고 펼쳐봅니다.

그리고 한 번 눈으로 훑어보더니.

휙! 사라락.

몸에 둘러봅니다. 흰 티셔츠가 기본차림인 불명은 팔에 닿는 로브의 감촉을 느끼다가, 꽉 조여보기도 하고, 반쯤 벗어보기도 하다가 마침내 완전히 로브를 입습니다.

흠, 꽤 좋네요.

따뜻하고 시원한게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다른 기능도 있는거 같고요.

/6

295 강산 - 여선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6:50:12

"의료계니까 무기는 좀 애매하긴 하겠다. 방어구나 액세서리류도 만들어주는 것 같긴 하지만..."

여선의 말을 듣고는, 여선이 걸친 코트 아이템에 시선을 향하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여선이 매력 능력치를 올리는 데에도 관심이 있다는 말에도, 웃으면서도 이해한다는 듯 말한다.

"하하하! 그런 쪽에도 관심이 있구나. 그것도 나쁘진 않긴 하지. 의료계인 이상 필연적으로 여러 사람을 만날 일이 많아질테니까. 그러면 나중에 엘터 쌤 인성학 강의도 들어두면 좋겠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나중에 사회생활 할 때 도움이 되겠다 싶겠더라고."

//9번째.

296 불명 - 강산 (/lkH8cq0M2)

2023-05-05 (불탄다..!) 16:55:57

어쩌다 보니 한참 늦어지게 된 캐릭찾아 30어장 이제 시작

297 준혁 - 여선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6:57:54

" 광기라니, 효율적인 지휘관의 번뜩이는 영성으로 부터 나온 전략이라고 말해주렴 "

효율적인거다 ..아무튼..

여선의 눈에 둑의 약점이 보이자
무사들과 함께 열심히 둑을 무너트린다.
곧 약해진 둑은 압력의 차이를 버티지 못하고 완전히 무너져 담고있던 호수의 물을 쏟아냈다.

" 이제 녀석들을 수장시켜서 정리하면 남은 문제는 간단..? "

그런데 이상하다..
쏟아지는 물은 절묘하게 언덕을 타고 내려가, 적의 진을 지나가버렸다.
혹시 설마..

" .... 어쩐지 너무 쉽더라니 "

저 군사를 지휘하는 놈이 수원지가 함락될 경우 무조건 수공을 펼친다는 것을 예상한 모양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론 수원지가 함락된 것도 사실..

" 절반의 성과.... "

여기서 여선에게 '조금만 더 힘내자 아자아자! 내려가볼까!' 라고 했다간 삐질것이 분명하고...

" 큼....이정도의 성과로 만족하고..돌아갈까? "

//15

298 여선 - 강산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6:59:29

"메스를 만들어달라고 하고 설명하면 만들어주시긴 하겠지만요.."
무언가 효과적인 걸 어떻게 붙일까.. 같은 걸 여선주가 감을 못잡고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사람이라면 매력에 관심 있을수밖에 없는걸요.."
그러다가 인성학 강의라는 말에 조금 멈칫하다가...

"그..그렇겠죠?"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은 강의가 있다면 들어보는 건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산 씨는 아까 들었듯이 도구나 스테이터스 쪽이라고 하셨던가...

"궁금한게 많아서 시간이 부족해지는 것 같은 느낌?"

299 오토나시주 (JxUt2mCYl.)

2023-05-05 (불탄다..!) 17:03:52

나.님
드 디어핸 드폰 바꾼 다

300 강철주 (JsELFWLrt6)

2023-05-05 (불탄다..!) 17:04:14

갱신..합니다! 비오니까 막 늘어지네요 사람이...

301 여선 - 준혁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7:06:38

"아아 효율적인 영성으로 나온 광기의전략이라고 해두죵~"
가볍게 말을 하지만 지휘관도 안붙었고 광기는 떨어지지도 않았다! 그리고 남은 문제는 해결이라곤 하지만, 휙 돌아서 수장되지도 않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쪽의 진에도 물이 닿지는 않았다는 사실일 것이다.

"만족하고요?"
준혁을 빤히 돌아봅니다. 아 물론 돌아가는 거에 반대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가 없자 조금 입이 삐죽해집니다.

"돌아가면 유리해지긴 하겠죠?"
물어보는 여선.

302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7:07:27

다들 어서오세요~ 비오면 늘어지는 면이 있지요..

303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7:07:50

핸드폰! 뭘로 바꾸시나요?

304 강산 - 불명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7:11:50

"익명의 기부자가 제법 거금을 지원하셨다던데 도대체 누구이려나...오, 제법 잘 어울리는데. 아이템 정보는 여유 되면 한 번 확인해봐."

불명에게 엄지를 들며 답해준다.

"그리고...이건 내가 주는 선물! 그렇게 큰 돈은 아니지만...치료 아이템 정도는 살 수 있을거야."

GP칩 하나를 내민다. 금액은 1만 GP.
이것에 의념을 사용하면, 칩이 사라져 흡수되면서 GP가 입금될 것이다.

"언젠가는 여명 길드가 될 특별반에 온 걸 환영해."

//7번째.
아이템 설명에 따로 기재되어 있진 않지만...
방어구 종류는 각각 방어력 수치를 따로 가지고 있대요.

305 불명주 (/lkH8cq0M2)

2023-05-05 (불탄다..!) 17:21:33


익명의 기부자... 도대체 누굴까(진짜모름)?

불명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두손으로 로브를 동여맵니다.

...이거 편하네요. 그렇게 로브의 감촉을 감상하고 있자... 오잉?

강산이 1만GP를 줍니다!

히에엑... 이게 무슨! 이게 무슨!

따따따1 따라란따따라!

주강산에(의) 대한 불명에(의) 호감도가 호好단계로 상승하였다!

불명은 덥썩 GP칩을 받습니다.

/

306 강산 - 여선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7:27:25

"여기라면...이걸로 사람을 살리고 치료한다는 걸 이해시키는 게 조금 어렵겠지?"

아마 내가 대장장이라도 이해하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다가 멈칫하는 여선의 반응을 보고 급히 덧붙인다.

"어 아니 그렇다고 네 인성이 문제인 것 같다는 건 아니고! 하하. 아니 좋은 말씀 해주신다는 거 진짜야. 도덕 수업 같은 것뿐만 아니라 멘탈 관리에 도움되는 말씀도 해주셔."

궁금한 게 많아서 시간이 모자라는 것 같다고 하자 이해한다는 듯 격려의 말을 건네기도 해본다.

"하긴 세상은 넓고 신기한 건 많지. 너도 특별반에 합류한 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으니...아, 의뢰 때문이라면 나도 준비해야 할 게 조금 있어서 엄청 급하게 출발하진 않을거야. 차근차근 준비해봐."

//11번째.

307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7:28:43

>>296 파이팅입니다!

>>299 오오!!

모두 안녕하세요.

308 준혁 - 여선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7:29:29

" 그래봤자 잔당이니까 뭐.. "

딱히 유리하고 말고도 없겠지.

" 자 ,돌아가자 ..가서 특라멘 사줄게 "

그런데 도대체 여기 특라멘이 뭔데 여선이가 좋아하는걸까..음
잘모르겠다

" ..그 특라멘이란거 맛있어? "

분명 하나를 다 못먹을게 분명하지만 슬쩍 떠본다

//17

309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7:31:17

situplay>1596571072>742
+정산스레는 질문스레가 아닙니다...
다음부터 위키편집 관련 질문은 토의스레에 해주세요.

npc...라면 npc가 맞긴 하죠?

310 불명주 (/lkH8cq0M2)

2023-05-05 (불탄다..!) 17:32:17

아 토의 스레. 그걸 잊고있었네. 죄송합니다.

311 강산 - 불명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7:36:59

"잘 쓰길 바란다. 너도 특별반인 이상...여태까지 겪어본 적 없는 일들에 휘말리게 될 수도 있으니까."

...이를테면, 빌런들이 점령한 지역에 사람들을 모아서 대놓고 처들어간다든지.
그래도 어쩐지 불명이 자신의 선물을 상당히 반기는 듯해서, 강산도 씩 웃으며 답한다.

"나나 특별반에 대해 궁금한 건 없어? 나는 있지만, 일방적으로 묻기만 하는 건 뻘줌하다고."

//9번째.

312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7:37:54

괜찮아용!

313 여선 - 강산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7:41:14

"아예 이해못한다! 는 아니긴 하겠지만요."
"간극을 어떻게 좁히냐..일지도.."
서로의 이해를 어떻게 일치시켜야 할지 생각을 못하는 여선주 때문이니까!

"인성 이슈는 예전에 좀 들었던 기억이 나서요~"
농담이라는 듯 웃으며 말하다가 좋은 말씀이라는 말만 들으면 미묘한 기분이라고 말합니다. 보통... 그 좋은 말씀 종교적인 그런 뉘앙스도 있지 않나..

"물론 멘탈관리에 도움이 된다니 그건 좀 좋은 것 같지만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바로 출발하는 건 아니라는 말을 하자 음.. 하면서 뭘 할지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정석적인 거라고 해도 있는 게 나을지도.."
혼잣말하듯 중얼거립니다.

314 여선 - 준혁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7:43:50

"저는 잔당도 만만치 않던데..."
물론 여선의 입장이니까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돌아간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사준다는 말에 와! 합니다. 얻어먹는 건 좋은거니까요! 준혁이 맛에 대해서 묻자 그걸 진짜 모르냐는 듯 바라보다가..

"네! 진짜 맛있더라고용"
고명이나 면이나 육수 전부 맛있어서 특인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듯 고개를 끄덕끄덕거립니다.

"그래도 특 점보라멘 도전은 저는 못하겠지만요!"
아무리 맛있어도 너무 많으면 무리무리~

315 강산 - 여선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7:48:53

"그런 게 마냥 쉽지만은 않지...앗 그래? 그런가...아 듣고보니...크흠, 좀 그렇긴 하네."

여선에게 맞장구를 치다가도 뒤늦게 알아차리고 시선을 피하며 약간 창피해한다. 그러다가 "난 종교 같은 거 없지만!"이라고 덧붙이지만.

"정석적인 거라니 어떤 거길래...?"

그러다가 여선의 혼잣말을 듣더니 가만히 되물어본다.

//13번째.

316 불명 - 강산 (/lkH8cq0M2)

2023-05-05 (불탄다..!) 17:48:56


불명은 GP칩을 이리저리 들며 우하하 하며 좋아합니다.

1만GP! 1만GP! 이게 얼마냐!

이거로 뭘할 수 있는지 생각해본 불명은... 급격하게 텐션이 떨어집니다.

그니까 뭘할 수 있을까...

히엥.

생각해보니까 별로 크지는 않은 돈이네요.

주강산에 대한 불명의 호감도가 주식처럼 변동됩니다.

그래도 받은 건 받은거니까...

"일단 먼저 물어봐."

/

317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7:51:16

하차한 캐릭터들이랑 관련있는 신들이 이후에 다시 등장하는 건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테토스 여신님은...광신 특성이랑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고요.

318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7:51:46

그래도 정리해두는 것도 나쁘진...않을지도요...?

319 불명주 (/lkH8cq0M2)

2023-05-05 (불탄다..!) 17:52:34

전 trash예요... 특진도 3개를 얻고 싶어서... 하차캐들 npc를 뒤졌어요...

320 시윤주 (vNMRaeF6Io)

2023-05-05 (불탄다..!) 17:55:38

이벤트에 열심히 참가하는 좋은 자세니까, 뭐 나쁘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321 토고주 (kWw1ujRRFk)

2023-05-05 (불탄다..!) 17:57:49

하차한 사람들이 자신이 언급되는 걸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살짝 꺼려지는 건 없잖아 있지.

322 불명주 (/lkH8cq0M2)

2023-05-05 (불탄다..!) 17:58:21

근데 깜빡하고 안올린건지 분명 자기 항목에는 적었는데 안올린 npc들을 보면 좀 죄책감이 들어요..

323 토고주 (kWw1ujRRFk)

2023-05-05 (불탄다..!) 18:00:15

>>322 그건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
먼저 한 사람이 임자야!!!!!!!!

324 준혁 - 여선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8:03:16

" ... ? "

뭔데 그게, 점보라멘은 왜 있는데...
도전도 있어 심지어...?

" 고생했고..저번에 하쿠진 토벌로 특라멘 2개 약속했으니까. "

" 일단 돌아가자 "

여선은 생각보다 벚꽃난성이 마음에 든것 처럼 보였다.
아무튼 다행이네..

//19
막레 부탁해요!

325 여선 - 강산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8:04:07

"생각해보니 그렇죠?"
가볍게 말하고는 강산도 생각하지 않은 듯한 말을 보면서 큭큭 웃어봅니다. 그러다가 강산의 질문에 잠깐 음...하고 침묵하다가

"의념기용..."
아무래도 힐러계라면 생각하기 쉬운... 전투불능을 살리는? 그런 종류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라는 말을 합니다.

"하긴.. 제가 뭐 공격적인 의념기...를 가진다는 건 상상은 잘 안가긴 해요~"
뭐 이것저것 재는 것보다는 심플하게 확실한 것!도 좋은 게 아닐까?

326 여선 - 준혁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8:06:45

"그거 도전한 거 저번에 톡방에 올라왔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닌가.. 잘못봤나?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하유하가 예약했다고 들었는데..!

"약속을 지키는 사람 나름 좋은 사람인 거죠~"
"네에네에~"
그렇게 돌아가서 특라멘 두개를 먹었다고 한다...

"준혁씨도 몇젓가락 나눠줄 수 있다구요!"
나름의 나눠줌...도 있었을까?

//막레..! 로 해요~ 수고했어요 준혁주~

327 강산 - 불명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8:07:05

"미안...나 나중에 해외 가려고 돈 모으는 중이라."

불명이 금액을 확인하고 급 시무룩해지자 변명하듯 말한다.

"당장은 그다지 없나보군? 흠...아 맞다. 우리 헌팅 네트워크에 단톡방 있는데 너도 들어올래? 전원이 있는 건 아니고 없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연락망이 있는 편이 없는 편보다 좋지 않겠어? "

...이름을 말해주지 않던데 어쩌면 이번에 들을 수 있을지도? 같은 생각을 하며 유쾌하게 제안해본다.

"겸사겸사 내 연락처도 가지든가! 나 이래봬도 귀족 집 자제이걸랑."

...사실 남작 작위를 가진 아버지보다는 어머니 쪽이 더 거물이었지만, 남이 알아보지 않으면 굳이 먼저 드러내 크게 뽐내지 않는 강산이었다.

//11번째.

328 불명주 (/lkH8cq0M2)

2023-05-05 (불탄다..!) 18:08:44

Tip! . 저레벨의 싸움은 거리를 선점하는 쪽이 이기기 쉽다면, 고레벨의 싸움은 좀 더 흐름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말하자면 내 행동을 성공시키고, 적의 공격을 실패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단 이야기가 됩니다. 이 법칙은 이후 진행에서도 자주 드러날 예정이므로 토고주 스스로도 생각해보면 좋을 겁니다.
단순히 거리를 두고, 견제하는 것이 아니라 적의 공격은 어떻게 막아내고 거기서 나는 어떻게 행동하여 반격할지. 한 번 생각해봅시다.

이런걸 진행 정주행중 발견했네요. 이것도 튜토팁인가?

329 시윤주 (vNMRaeF6Io)

2023-05-05 (불탄다..!) 18:09:25

튜토팁이라기 보단, 개인팁에 해당 될듯?

330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8:10:25

>>322
저의 경우는 제가 볼 목적으로 정리는 해뒀지만 등장인물 문서에는 귀찮아서 안올린 거고...(그러므로 올리셔도 ㄱㅊㄱㅊ)
예전 분들이라면 위키 관리자가 따로 하겠거니 하고 넘어갔거나 아니면 저처럼 귀찮거나 바빠서 안올리셨거나 하셨을 거에요. 괜찮을 겁니당!

331 시윤주 (vNMRaeF6Io)

2023-05-05 (불탄다..!) 18:10:51

엥, 지금 아이템 페이지 잘 들어가짐? 나 왜 접속이 안되지

332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8:11:27

>>328-329 진행중 나온 팁은 정리하는 문서가 따로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당. 근데 혹시 튜토리얼 문서에 넣고 싶으시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333 오토나시주 (WAIxS1P1Qw)

2023-05-05 (불탄다..!) 18:11:29

1 시간 걸 려 핸드 폰을 받 다

334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8:11:30

엇 저도 안들어가지네요...

335 준혁주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8:13:13

수고했어 여선주!

336 시윤주 (vNMRaeF6Io)

2023-05-05 (불탄다..!) 18:13:45

아 이제 된다.

337 강철주 (EUYA.n4Bx2)

2023-05-05 (불탄다..!) 18:14:31

서버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338 시윤주 (vNMRaeF6Io)

2023-05-05 (불탄다..!) 18:15:05

산주몬, 나 특진도 6개 정산 부탁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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