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3006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4 :: 1001

초코바나나머핀

2023-05-05 04:20:46 - 2023-05-06 15:20:10

0 초코바나나머핀 (K.QKlyLeZQ)

2023-05-05 (불탄다..!) 04:20:4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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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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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206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3:37:37

못 탈 뻔했다는 게 비행기였군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07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3:38:42

제주도 탈출하셔서 다행입니다!

208 불명 주 (SO7O1wRPBI)

2023-05-05 (불탄다..!) 13:39:58


"항복."

불명의 앞에서 준혁이 그렇게 선언합니다.

...?

그것을 들은 불명은 잠시 침묵하더니 물음표 마크를 머리에 띄웠고 이내 좀 찝찝한 표정이 됩니다.

뭔가... 뭔가...

페이즈 보스의 첫번째 페이즈를 1/5정도 깎으니까 컷신으로 넘어고 스토리상 헤어져서 다음에 잡아야 하는 느낌입니다...

뭐, 그래도. 이긴건 이긴거니까.

펑.

준혁의 앞에 있던 괴성조가 벚꽃색 깃털 덩어리가 되어 흩날립니다.

/14

209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3:43:46

오늘은 공휴일이니까...
놀 겁니다! 기간도 끝나가니까 일상 돌릴 거에요!

일상 구해봅니다!

210 불명 주 (0Oh1TePA1g)

2023-05-05 (불탄다..!) 13:45:38

호오...

211 준혁 - 불명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3:47:37

" 너무 그렇게 찝찝하단 표정 보이지마. "

일단 이쪽은 환자니까..
너무 생각 않하고 달려들면 또 병원신세를 져야한다.

그렇다면 오토나시가 세상 한심하단 표정으로 내려다보겠지.
그건 좀....

" 서포터..치곤 전투에서의 판단이 나쁘지 않은데, 랜스는 생각이 없는거야? "

//15

212 준혁주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3:48:39

>>209 나!

213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3:48:44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하긴 해야하는데..

214 준혁주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3:49:31

>>213 그럼 난 멀티니까
강산주와 여선주가 돌리는게 좋겠다

215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3:50:46

음 그러면...?
여선주 하실래요?

216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3:54:10


랜스라...

불명은 랜스에 대해 생각합니다. 극공의 창, 적을 쳐죽이는 포탄...

이런거는 뭔가 성미에 안맞단 말이죠.

절대로 전투에 자신없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절대로 전투에 자신없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중요하니 두 번 생각하고, 불명은 입을 엽니다.

"그냥, 전부다 공격에 쏟아붓는 건 성향에 안맞아서 그래."

난 뒤에서 도와주는게 좋더라.

/16

217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3:54:59

저는 좋아요~

어떤 상황으로 할까요?! 벚꽃난성에서..

218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3:58:09

>>217 성주의 시험도 통과했고...음..
아이디어 있으세요?

219 준혁 - 불명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3:59:28

" 아쉽네, 너라면 괜찮은 랜스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

뭐 나중에 다시 한번 물어 볼 수 있지.
그때는 또 다를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가만히 고갤 끄덕이며 불명과의 대련을 마무리한다.

" 슬슬 돌아갈까..? 너 당고 좋아하냐? "

참고로 이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여선이가 증명해줬다.

//17

나 의
캐 해 는 틀리지 않아
랜스 불명 존버

220 빈센트주 (g.mrxBlxIE)

2023-05-05 (불탄다..!) 14:01:25

"아니, 그래도...:"

빈센트는 난처하다는 듯 머리를 긁적인다. 아니,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면 마도도 모른단 말이다. 빈센트는 뭐라도 물어봐야겠다 싶어서 묻기로 한다.

"그럼 주술을 이용할 때는 제물을 바쳐야 할 수도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곰을 소환하기 위해서 곰 송곳니로 만든 특수한 부적을 바쳐야 한다던지 말이죠."

뭐 그런 것들이다. 다른 것은 생각이 잘 안 났다.


//15

221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4:01:41

음... 약간 시장통에서 간이? 공연 같은 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222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03:25

>>221
버스킹하는 강산이 이미 몇 번 보여줘서 진부하지 않을까 했지만!
보고 싶으시다면야! 선레 드릴게요!

223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4:05:07

벚꽃난성에서 공연하는건 다르지 않을까요(아무말)

선레.. 기다리겠슴니당

224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05:18

뭐야? 상태창에 인벸토리 기능있네

225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07:35


당고... 좋죠.

불명은 준혁의 말에 주머니를 뒤집니다.

그리고, 짠!

불명은 준혁에게 당고 세 꼬치(간장, 콩고물, 고기) 중 무엇을 먹을지 물어봅니다.

"뭐 먹을래?"

짹...

어느새 다시 소환된 괴성조는 그것을 보고 기겁합니다. 대충 울음소리를 해석하면 '매끼마다 그것밖에 안먹고 남으면 나한테 짬처리하는데 제발 그것 좀 그만 먹어라...'라는 뜻입니다.

/18

226 준혁 - 불명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4:10:29

" 흠.. 나쁘지 않지 "

셋 다 좋아하긴 하지만
무난한 콩고물을 쥐었다.

" 아 맞아. 최근에 벚꽃난성 근처에 잔당을 발견했는데, 같이 토벌하러 갈래? "

나쁘지 않고, 레벨도 적당할 것 이다.
공훈도 제법 올릴 수 있을거도. 경험도 되겠지.

" 생각 있으면 말해줘 "

//19

막레 부탁한다!

227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11:40


불명은 빈센트의 말을 듣고 흐흥 하면서 딱! 손가락을 튕귑니다.

그러자.

꾸드득. 꾸득.

어느새 불명의 반대편 손에 들려있던 깃털이 뒤틀리며, 꼬이고... 이내 바스라지며.

그 조각조각 사이로.

키에에엑!

작은 뱁새가 나타납니다. 울음소리가 조금 이상한 뱁새, 그러니까...

불명은 괴성조를 짜잔 하며 빈센트에게 보여줍니다.

/16

228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15:21


우물우물...

불명은 고기 경단을 우물거리며 준혁의 말을 듣고 고민합니다.

잔당... 잔당...

흠, 어떻게 할까.

짹.

구슬프게 불명이 먹다 남긴 간장 당고를 쪼아먹는 괴성조의 울음소리 사이에서 불명은 계속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뭐, 한번 살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끄덕!

준혁의 제안을 수락합니다.

/20 막레 벚꽃난성

229 준혁주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4:17:33

수고했어 불명주!!

230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18:42

수고했어요 그리고 일상구해려

231 강산 - 여선, 벚꽃난성 게이트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20:29

게이트 벚꽃난성의 시내 어딘가.
뜬금없이 울리는 음악 소리를 따라 가보면 그 근원에는 강산이 있었다.

연주하는 음악도, 그 소리를 내는 악기도, 이 게이트의 고유 문화와는 영 딴판이었겠지만.
연주하는 사람이 누가 봐도 외부의 방문객인지라 다들 대체로 그러려니 하는 것 같기도 했다.

232 빈센트 - 불명 (g.mrxBlxIE)

2023-05-05 (불탄다..!) 14:24:42

"어. 그 깃털이... 이런 맙소사."

빈센트는 평범한 깃털에서 갑자기 괴이하게 생긴 뱁새...? 가 나오는 것을 보고, 침음성을 내지릅니다. 뭔가 간단했다. (저걸 대가라 부를 수 있다면) 대가를 바쳐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빈센트가 사용하는 마도의 방식과는 차이가 있었다. 빈센트의 마도도 분명 대가를 치르는 것이 있긴 했다. 하지만 그건 엄밀히 따지면 대가라기보다는 운동을 할 때 힘든 것처럼, 마도를 쓰니 힘든 것에 가까웠고, 저렇게 되는 건 본 적이 없었다.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지금은 그 정도로만 알아놔도 되겠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한다.

"뭔가... 정말 전투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보니, 저거, 꽤 재밌어보였다. 흥미로웠다. 빈센트는 그 감정을 숨김 없이 말한다.

//17

233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24:44


https://www.youtube.com/watch?v=kRA6OLfLcOg
마침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한 지금 듣는 곡...

234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25:44

>>230 저 오늘 PC라서 한번에 두개까진? 괜찮을지도?
하실래용?

235 불명 주 (KwbJorZ04A)

2023-05-05 (불탄다..!) 14:27:19

좋아용

236 여선 - 강산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4:27:55

"여기도 되게 오래 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근 2주 가까이였나? 라고 생각하면서 어느 분께 가르침을 받거나. 수련을 받을지 고민해볼 생각이다가...
벚꽃난성의 시내 어딘가에서 울리는 음악소리가 어딘가 익숙해서 어.. 하면서 따라가본 여선입니다!

"문화교류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강산을 발견한 여선입니다. 강산의 연주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한 곡이 끝날 때까지는 조용히 구경하려는 것 같군요.. 그치만 음악을 중간에 끊었다가는 사람들이 눈치줄것같다고요! 훗. 저는 이제 눈치를 어느정도 챌 수 있는 사람인것!

237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29:54

그러면...원하시는 상황이나 소재 있으세요?
벚꽃난성 게이트 안도 괜찮고, 아니면 서울에서 만나서 대화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38 강산 - 여선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34:01

관객은 몇 명 없지만 개의치 않고 연주하던 강산.
그래도 여선이 온 것을 알아차리자 그의 표정이 밝아지는 것이 보인다.
연주가 끝난다고 박수 쳐주는 사람도 딱히 없었지만, 개의치 않고 여선에게 팔을 흔들며 반긴다.

"여선 씨 하이! 와줬구나. 다들 요즘 여기서 자주 보이네."

//3번째.

239 불명 주 (uOpnRAr6kg)

2023-05-05 (불탄다..!) 14:37:20

벚꽃난성이 좋을거같네요

240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38:41

>>239 그럼 선레는...
누가 쓸까용!
다이스 배틀로 정할까요??
.dice 1 100. = 28

241 불명 주 (uOpnRAr6kg)

2023-05-05 (불탄다..!) 14:39:47


그정도로만 알아둬도 좋겠다라... 오늘은 이정도로 만족하죠.

불명은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키에에에...

괴성조도 강제로 고개를 끄덕이고요.

음? 잠깐만 반항의 의미가 아닌거 같은데?

불명은 괴성조를 돌아봅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괴성조의 울음소리에 섞였거든요.

괴성조는 키에에엑 울며 빈센트를 보고 있었고...

으헥. 저게 뭐야.

불명은 빈센트의 위험하게 빛나는 눈을 알아차립니다.

/

242 불명 주 (uOpnRAr6kg)

2023-05-05 (불탄다..!) 14:40:10

.dice 1 100. = 56

243 여선 - 강산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4:41:03

연주가 끝나면 여선은 박수를 쳤으려나? 강산이 와줬다는 말이라던가. 자주 보인다는 말을 하자

"그러게요!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되더라고요~"
"온 거는.. 소리가 들리니까요. 소리가 들려서 오게 되었어요"
처음엔 문화교류로 선보이는 현장! 일거라고도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다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주위를 둘러봅니다.

"의외로 구경꾼들은 꽤 있네요.."
뭔가 특색있고 낯선 거라서 그런 걸까.. 생각하는 여선입니다. 몇 없다지만 아예 없는 것보단 꽤 있는거니까!

244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43:02

져, 졌다!
선레 드릴게요😅

마따 그리고 여담이지만!
인벤토리에는 아이템이나 코스트 외에 다른 물건도 넣을 수 있어요!
(어떻게 아냐면 시트낼 때 물어봤음!)

245 강산 - 불명, 벚꽃난성 게이트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46:58

벚꽃난성 내부의 어딘가.
강산은 주변을 돌아다니며 누군가를 찾아다니는 듯해 보였다.

"어이, 거기 뉴페이스!"

그리고 그 상대가 아무래도 불명인 모양이다.
멀찍이서 불명을 보고 반색하며 다가오는 것을 보니.

"잠간 나 좀 봅시다!"

246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49:25

>>243
관객 중에 아는 사람이...
.dice 1 3. = 2
없다
한 명
두 명

247 강산 - 여선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4:58:43

"평소에 자주 보기 어렵던 사람들도 보이더라고. 그래서 나도 더 자주 오게 된달지."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에게 답한다.
여선이 구경꾼들을 언급하자 의아한 듯 "그래?"라고 되묻고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그렇네."

조금 떨어져서 연주를 듣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다. 가까이 다가오지 않아서 강산이 곧바로 발견하지 못했던 것 뿐.
강산과 두어 번 마주쳤고 여선과도 구면인 붉은 옷의 여검사가, 강산과 눈이 마주치자 웃으며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강산도 상대가 시야에서 없어지기 전에 팔을 흔들어준다.
그리고는 다시 여선을 돌아보며 묻는다.

"여선 씨는 여기 무슨 일이야?"

//5번째.

248 불명 - 강산 (/lkH8cq0M2)

2023-05-05 (불탄다..!) 14:59:43


불명은 벚꽃난성의 길을 산책 중입니다.

우물우물.

당고를 우물거리면서 말이죠.

괴성조는 당고를 보자마자 사라진 상황. 불명은 꾸역꾸역 당고를 씹으며 봉투 안에 담긴 2개의 당고를 바라봅니다.

이걸 어떻게 처리하지... 하던 도중.

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불명은 소리를 들으면서 그저 당고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가까워지는 소리에 그것이 불명을 부르는 소리란 것을 알아차립니다.

누구지?

고개를 들며 주변을 살피자 불명의 눈에 사내 하나가 들어옵니다.

/2

249 강산주 (7xyPiv6zGI)

2023-05-05 (불탄다..!) 15:00:15

엇...벌써 3시라니.
늦게나마 점심 먹고 옵니다!

250 준혁주 (AjWlunQ.q.)

2023-05-05 (불탄다..!) 15:00:34

일상 또 구한다..

251 불명 주 (/lkH8cq0M2)

2023-05-05 (불탄다..!) 15:01:07

...

252 강철주 (JsELFWLrt6)

2023-05-05 (불탄다..!) 15:02:27

갱신합니다. 비가 쏟아지네요...

253 여선 - 강산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5:04:05

"그런 느낌은 있어요.."
여러 사람들이랑 꽤 많은 걸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라는 생각을 하다가 아는 사람이 보이자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합니다.

"어. 네?"
순간 뭐하러 왔냐는 질문에 잠깐 당혹스러운 듯 하다가... 금방 침착하게 말하려 합니다.

"아아... 스테이터스 수련...이라던가. 특수한 가르침을 어느 분께 받을지.. 생각하고 있었어용"
관심이 가는 거는 밀검 이우접의 가르침이나. 술객의 가르침이긴 한데...
사실 이끄는 자의 눈도 궁금하긴 한데. 여선이는 이끄는 자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드니.. 애매하지.

254 여선주 (P6bUO1NQ2E)

2023-05-05 (불탄다..!) 15:06:11

다녀오세요 강산주~

강철주는 하이에요~

일상... 하나 더 할까...

255 준혁주 (r6Bard/q6I)

2023-05-05 (불탄다..!) 15:07:02

철주 ㅎㅇ

>>254 일상 ㄱ

256 불명 주 (/lkH8cq0M2)

2023-05-05 (불탄다..!) 15:07:16

끼에엑... 하나 더... 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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