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906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03 :: 1001

◆c9lNRrMzaQ

2023-05-04 04:15:40 - 2023-05-05 04:27:33

0 ◆c9lNRrMzaQ (7AgynMVkYg)

2023-05-04 (거의 끝나감) 04:15: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359 강 철 - 토고 (NH5eG9Hs.w)

2023-05-04 (거의 끝나감) 20:33:20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끝나고, 무얼 할거냐는 질문에 턱을 괴곤 짧게 한숨을 내쉰다. 확실히, 지금 자신이 어딘가에 끼기엔 시기가 영 좋지 않겠지.

" 바티칸이나 한 번 가볼까 하는데... "

관광겸 좋지 않겠어? 라고 말하곤 기지개를 켜보인다.
무언가 일이 생길수도 있고, 생기지 않는다고 하여도 지금 자신은 어느정도 휴식이 필요하긴 했다.

" 그쪽 일이 끝나면 연락이라도 줘. 맛있는거라도 먹자. "

정보를 찾아다니며 생각보다 괜찮은 장소를 여럿 발견한것을 떠올렸다. 거리가... 그렇게 멀진 않았던가?

" 몸 조심하고. "

야생의 감이라고 할까. 방금 전 그가 한 이야기가 묘하게 걸렸기에 약간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을 맺었다.

//13

360 빈센트 - 여선 (KLT838ju0A)

2023-05-04 (거의 끝나감) 20:38:00

"뭐 그런 방법이라도 알아봐야지 않겠습니까. 마도로 신체를 단단하게 강화한다던지 말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방법을 이것저것 생각해보았다. 만약 가능하다면, 또는 그런 마도가 있다면... 온 몸에 상시 유지되는 보호막을 전개할 수 있는 마도가 있다면 그렇게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통제를 분자 단위로 세심하게 할 수 있다면 독성 가스가 뿜어져나왔을 때 여과막을 만들 수 있다던가, 뭐 그런 것들. 하지만 빈센트에게는 너무 먼 이야기 같았다.

"...아무튼간에. 말씀하신 대로 일이나 하죠. 불평이 일을 줄이진 않으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쌓여있는 나무들을 세밀하게 벗겨내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나무를 이용해서 뭔가 하려면, 이상한 게 붙어있을 수 있는 나무껍질부터 벗겨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실제로, 나무껍질에 무슨 이상한 것이 숨어있을지 모르는 이 게이트에서는 더더욱. 빈센트는 음파를 이용해 세밀하게 벗겨내다가, 문득 생각났다는 듯 말한다.

"어쩌면 이 음파로 뭔가 할 수 있을지도."
//
//11

361 토고 쇼코 - 강철 (e0tA9Gsq1E)

2023-05-04 (거의 끝나감) 20:40:57

"바티칸?"

왜 거기에 가지? 토고는 종교와 거리가 멀었기에 그런 곳을?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보니 유럽에서 기사 재전인가 뭔가 열린다고 했었던가.
그게 바티칸이랑 뭔 연관이 있지? 지부가 거기에 있나? 하는 생각이 토고의 머릿속에서 스멀스멀 올라왔다.
뭐, 간다고 하니까 뭐라 할 말은 없지만.

"거 볼게 뭐가 있더라.. 기사 재전인가 뭔가 열린다는 소리는 들었는디."

그거 때문인가?

"그럼 올때 기념품이나 사와도가. 맛난걸루다가 사오믄 그거 같이 먹음 되겠네."

362 여선 - 빈센트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20:46:30

"마도로 강화하기..가능하지 않을까용?"
아닌가?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마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 만큼.. 그냥 안되는 거나 그런 것에 관해서는 그냥 막 뱉는 경향이 있을지도?

"불평이 일을 줄이지 않죠... 맞는 말이네용!"
쌓여있는 나무를 벗겨내는 걸 보면서 옆에서 약초를 분류하기 시작합니다.

"이건... 이거고..."
나름 꼼꼼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음파로 뭐 할 수 있다라는 말을 하자 무슨 의미에요? 라고 묻습니다.

363 강 철 - 토고 (NH5eG9Hs.w)

2023-05-04 (거의 끝나감) 20:49:17

" 그것도 있었지? 볼 만 할거야. "

오랜만에 열리는 재전이라고 했던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정보들을 대강 긁어모아 내용을 확인했다.

" 분부대로 합죠. 나리. "

씨익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여 긍정의 뜻을 나타낸다. 적당히 상하지 않을만한 디저트가 좋겠지? 같은 생각을 하며 다시금 그를 쳐다봤다.

" 1세대 뭐시기는 제외하고, 다른 일은 없었나? 누가 큰 일이 있었다던가 "

자신이 특별반에 없는동안 뭔가 다른 일이 없을리가 없을거란 기묘한 확신이 들었다.

//15

364 토고 쇼코 - 강철 (e0tA9Gsq1E)

2023-05-04 (거의 끝나감) 20:55:14

"음.. 글쎄다. 내는 잘 모른다. 특별반 전체에 의념기를 대가로 특수 의뢰가 내려졌는디, 받을 사람은 받고 안 받을 사람은 안 받는 선택지가 있어가.. 받은 아는 바쁠기고 안 받은 아는 안 바쁠기다."

토고는 어깨를 으쓱하곤 모른다고 답한다. 특별반의 담합력은 쥐꼬리만큼이라 생각하기에 다들 어디서 뭘 하는지 토고는 전혀 모른다.
아는 사람을 꼽으라면 있겠지만.. 토고가 답해주기 힘든 부분인 만큼 이건 어쩔 수 없다.

"알려믄 한 명씩 만나믄서 물어봐야 할기다. 다들 니 보믄 할 이야기는 많을 긴데 한 명씩 만나보는 건 어떤데?"

대신 토고는 한 명씩 만나봐라~ 하는 퀘스트를 주었다!

/지금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시간대는 상당히 앞으로 하고 있는데 괜찮아? 특수 의뢰 받기 전으로.

365 강철주 (NH5eG9Hs.w)

2023-05-04 (거의 끝나감) 20:56:08

괜찮습니다!

366 빈센트 - 여선 (KLT838ju0A)

2023-05-04 (거의 끝나감) 20:59:17

"지금 음파로 나무를 벗기고 있는데, 가능하다면... 이거로 방어구의 내구도를 크게 깎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음파는 우리가 들을 수 있을 뿐 운동 에너지이고, 이것은 작게는 너무 큰 소리를 들으면 고막이 아픈 것부터, 크게는 음파를 이용한 병기까지. 만약 이로 인한 진동을 활용할 수 있다면...? 빈센트는 이것저것 생각에 잠긴다. 뭔가 할 일들이 많이 생각나는 것 같았다. 이뤄진 건 별로 없었지만. 그 외에도 생각난 것을 말해본다. 고열의 불로 방어구를 녹여서 영구적인 방어력 저하 유도하기, 섬광을 일으키기, 얼렸다가 녹이기를 반복해서 엄청 약해지게 만들기, 그 외 기타등등...

"뭐, 생각이 일을 줄여주진 않는군요."

...결국 이룰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에, 당장은 일이나 하기로 생각하기로 한다.

//13

367 강 철 - 토고 (NH5eG9Hs.w)

2023-05-04 (거의 끝나감) 21:02:16

" 의념기를 대가로? "

뭐지. 악수권이라도 배포하나? 같은 바보같은 생각도 잠시. 아마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지급하는 그것과 비슷할거고 추측되었다.
아마 자신과 대화하는 그도 이것 때문에 바빠질 예정일테지.
'악수 좀 한다고 의념기가 생기는건 아직도 좀 어리둥절 하다만...'
아직도 그 기묘한 경험이 눈 앞에 어른거리는듯 해서 고개를 저어 상념을 흩어낸다.

" 다들 다시 만나서 얼굴을 봐둬야지. 할 이야기도 있고. "

철이는 퀘스트를 수락했다!

" 모두들 별 일이 없어야 할텐데... "

//17

368 불명주 (s/Uod7VHrk)

2023-05-04 (거의 끝나감) 21:03:40

자써...

369 강철주 (NH5eG9Hs.w)

2023-05-04 (거의 끝나감) 21:05:00

어서오세요 불명주

370 토고주 (e0tA9Gsq1E)

2023-05-04 (거의 끝나감) 21:05:18

어제 운ㄴ동의 영향으로 오늘 죽어 나가는 중 아랫배 근육이랑 골반이 너무 아파 ㅠㅠㅠ

371 불명주 (s/Uod7VHrk)

2023-05-04 (거의 끝나감) 21:06:25

오늘 먹은거, 편의점 빵 1개...

372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21:06:42

불명주 안녕하세요!

>>370 고생하십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373 강철주 (NH5eG9Hs.w)

2023-05-04 (거의 끝나감) 21:07:23

운동하면 근육이 비명을 지르긴 하죠...

374 여선 - 빈센트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21:09:42

"음파로 방어구를요?"
그거 너무 광역으로 가면 아군 방어구도 망할수도 있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가볍게 하긴 합니다.

"오호~ 고열의 열로 녹여서 하락시키는 건가요. 약간 식물성이면 더 효과가 좋겠어요"
"섬광은 확실히 효과가 좋겠어요"
소리도 더해진다면 더요. 라는 말로 맞장구를치다가 생각이 일을 줄여주지 않는다는 말에

"그건 그래용..."
조금 말없이 분류와 나무 손질을 하던 중에..

"이거 좀 먹으면서 하게."
"오 감사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간단한 찬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가벼운 차와 과자 종류가 있습니다.

375 여선주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21:09:58

다들 어서오세요~

376 토고 쇼코 - 강철 (e0tA9Gsq1E)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1:09

"그렇다. 그래봐야 크리스탈 파편인가 뭔가 하는 그기지만. 헌터가 의념기 가지는 거, 그게 대박인 거 아니겠나?"

"형님아는 다른 방법으로 얻었제?" 토고는 특수 의뢰 받기 전에 의념기를 얻었다는 것에 그 말을 한 마디 해본다.
퀘스트를 수락한 철이. 보상은 무엇인가? 보상은 아무것도 없다!

"뭐, 별 거 없을기다. 별 일 있음 이래저래 다 소문 날 거 아니겠나? 그럼 도와줄까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기제. 끌끌.."

이제 노을빛이 감도는 교실은 완전히 어두컴컴해졌다. 해가 지는 것이 빨라 조금만 지나도 금방 밤이 되어버린다.

"암튼, 책상.. 그건 걍 냅둠 될 것 같은디. 이제 나가야 하지 않겠나? 여기 뭐 볼일이라도 있나?"

377 ◆c9lNRrMzaQ (Z4DYoQEZe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2:06

갱신.

내가 해야 할 일이 뭐가 있니...

378 토고주 (e0tA9Gsq1E)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2:40

situplay>1596740085>188

이거?

379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2:49

나 위에 질문

380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3:23

어제 얘기한 내 성장 제약 말인데, 거기에 불만이 있거나 한건 아니거든. 나도 내 속도가 빠르고, 나한테 맞출 수 없단건 이해해. 억지로 맞추느라 밸런스나 시스템이 이상해지는 것도 원치 않고.

여튼 그 전제로 특진도 30개 말인데, 캡틴은 스테이더스나 페니뮬릭스를 권했지만. 전자는 일반도기가 한참 부족하고, 후자는 내가 그 때 일상 돌린게 없는데 가챠를 위해 편입 5개를 써야 되는 상황이라 느낌이 좀 그렇거든.

그래서 하나 제안이랄까 괜찮은지 묻고 싶은게, 시윤이 전투력이 문제인거니까 현재 하나도 안가지고 있는 커뮤 스킬을 위해 특수가르침 신청하는건 될까?

라는 이야기

381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3:47

코인샵 저건 산주의 착각이지 싶은데. 원래 있던거잖아

382 린주 (.Hp6.JKSQ6)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3:56

situplay>1596828082>440

어제 했던 질문

383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4:23

아, 그리고 린 증거 들고오면 은신 A 로 랭크업

384 불명주 (s/Uod7VHrk)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4:42

코인샵은 원래 있었어, 가격만 내가 불편해서 갱신한거지

385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5:15

가격 갱신한것도 특진도 지급 신청 자체는 가능할만한 건수인듯

386 린주 (.Hp6.JKSQ6)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5:38

시윤주 은신 관련해서 말한대로 정산어장에 올려놨어

387 빈센트 - 여선 (KLT838ju0A)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6:03

"네. 지향성으로 좀 조정하면, 위력도 집중시키고 아군 오사도 막고요. 고열의 열로 녹아내리는 건 추가적으로 적들에게 뜨거움을 선사할 겁니다. 감각이란 게 아예 없지 않은 이상, 제 몸 위에 녹은 쇠가 끼얹어지는 감촉은 절대 유쾌하지 않겠죠."

라고 말하면서, 빈센트는 작업을 계속한다. 그러다보니, 어느 새 일반적인 사람들이었다면 솜씨 좋은 목수 여럿이 달라붙어 며칠은 해야 했을 일이 다 끝났다. 게다가 빈센트가 영성으로 잘린 나무의 원구와 말구의 직경 차이, 그리고 나무 길이에 따른 그 직경의 변화율을 세심하게 고려한 덕분에 자재의 손실률도 꽤나 줄어든 것 같았다. 빈센트는 또 마도를 쓸까 하다가, 이것까지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나무뿌리를 손으로 탁탁 모은다.

"말리면 이것도 꽤 괜찮은 장작이 되겠죠."

"이 사람아. 이건 약으로 써야지. 됐고 차 드시게."

"아, 감사합니다."

새참 먹을 시간. 빈센트는 여선에게 잔을 건네고, 차주전자를 들어 먼저 받기를 권한다.

//15

388 강 철 - 토고 (NH5eG9Hs.w)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6:19

" 악수를 좀 했지. "

왼손을 내밀어보이며 웃어보이곤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노을빛이 감돌던 교실은 어느덧 컴컴해져, 마치 눈을 감고 있는 듯 했다.

" 그냥 냅둬도 되나? "

양심이 가득 찔리는듯 가슴께가 묘하게 간질거렸기에, 바닥에 있는 책상(였던것)을 바라보다 마도로 그것을 허공으로 들어올린다.
의념이 일순간 주위를 감싸다 부드럽게 흩어진다.

" 뭐, 나가는 김에 겸사겸사 치울까. "

누가 놀랄수도 있잖나? 라고 덧붙이곤 다음에 보자는 뜻을 담아 그에게 천천히 손을 흔들어보였다.

//19

389 ◆c9lNRrMzaQ (Z4DYoQEZe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6:44

situplay>1596829065>380

그냥 특진도 30개로 위대한 스승의 요람에서 커뮤기술 얻으시는 게..?

390 강철주 (NH5eG9Hs.w)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6:49

다들 어서오세요

391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6:59

>>371 아않이....
밤이 더 늦기 전에 저녁 챙겨드세요...ㅠㅠ

>>384 역시 그렇군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392 불명주 (s/Uod7VHrk)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7:49

상일함구

393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7:49

>>389



그런 방법이 있구나

25~30 개 사이에 추천 스킬 있어?

394 유하드ㅑ (R1Kz0j5I4c)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7:55

모하

395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8:48

situplay>1596740085>189
ㄴㅇㄱ?!

자기가 만든 문서도 기억 못하는 참치가 있다?😅🤦‍♀️😂
으악 세상에....

396 ◆c9lNRrMzaQ (Z4DYoQEZe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9:00

>>393 커뮤를 어떻게 할 거냐에 따라 다름..

397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19:02

일단 정리 좀 해줄게 캡틴

398 토고 쇼코 - 강철 (e0tA9Gsq1E)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0:08

악수? 흠.. 흠.. !
이야.. 이 형님아, 간도 크네.. 크크.. 토고는 그 뜻을 이해하곤 그의 행동을 대단하다는 듯이 웃는다.
이 이야기는 더 해봐야 왠지 스스로 자괴감에 빠질 것 같아 그냥 넘어가지만, 다음에 만나면 놀려야지.

"글타글타. 걍 냅둬도 알아서 치우드라."

냅둬도 된다는데 굳이 치우겠다고 이런 곳에 마도를 쓰는 건 뭔가.. 사람 좋다는 뜻이겠지.
아무튼 토고의 잘못이 아니기에 토고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갈 길을 갈 뿐.

"그려. 앞으로 고생 꽤나 하것지마는 힘내고."

토고는 손을 흔드는 그에게 마저 손을 들어 인사를 해주고는 교실 바깥으로 나간다.

/철주 고생했오. 밥 먹고 난 뒤부터 계속 졸려서 머릿속에 글도 잘 안 들어오더라.. 미안혀ㅠㅠㅠ

399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0:10

1. 주강산 로프컨넥트 B
2. 마츠시타 린 은신 A
3. 마츠시타 린 산타클로스 화려한 아이템 상자 사용 가능한가?
4. 불명 코인샵 위키 가격 갱신했는데 특진도 인정 가능 여부

400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0:26

유하주 안녕하세요!

>>392 저는 가진 백업데이터를 위키에 다 쏟아부은 후 구할 예정입니다!
5월 1일까지의 기록만 있는 데이터라 특수 진도는 못받겠지만요...

401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0:42

>>396 시윤이 캐릭터 상 협박이나 유혹을 할 것 같진 않고, 정당한 설득계나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스킬이면 좋겠는데

402 강철주 (NH5eG9Hs.w)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1:47

고생하셨습니다 토고주!

403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1:51

>>399
헉 +로 제질문도요!
5. 이번 게이트에서 아이템 신규 제작 외에 기존에 보유한 아이템의 강화 혹은 개조 의뢰도 가능할까요?

404 린주 (.Hp6.JKSQ6)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2:02

유하하

405 토고주 (e0tA9Gsq1E)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2:48

철주 고생했어... 어우 중간부터 내가 너무 힘이 빠져서 제대로 못 이어준 거 한이다..

406 유하드ㅑ (R1Kz0j5I4c)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3:04

강하하 린하하

시윤주 답레 >>331에 있음

407 여선 - 빈센트 (tGxyuZhKa6)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3:06

"하긴 화상 입었을 때 옷을 분리하기 어려워질 때도 있고요.."
화상 처치는 일반적 의료에서는 꽤 까다롭다라는 생각을 한 다음. 다과가 들어오자 와 맛있겠다. 라며 반짝거리는 눈으로 봅니다.

"아 감사합니다~"
여선은 먼저 받기를 권하는 빈센트에게 감사합니다. 하고는 찻잔을 쥐지 않은 손의 검지와 중지손가락을 모아 찻잔과 주전자가 놓였있는 반상을 가볍게 세 번 톡톡 두드리려 합니다. 중국식 다례 중 하나군요. 별 건 아니고 그냥 여선주가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럼 제가 빈센트씨에게 차 따라드릴게요!"
의외지만 차를 대충대충 따르지 않고 조심스럽게 따를 것 같을지도?

408 시윤주 (4UqszzD/J2)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3:27

1. 주강산 로프컨넥트 B
2. 마츠시타 린 은신 A
3. 마츠시타 린 산타클로스 화려한 아이템 상자 사용 가능한가?
4. 불명 코인샵 위키 가격 갱신했는데 특진도 인정 가능 여부
5. 정당한 설득, 혹은 선한 인상을 남기는 커뮤계 스킬 25~30개 짜리 있는지?
6. 이번 게이트 신규 제작 외에 기존 아이템 강화 혹은 개조 가능한지?
7. 매력 상승 관련 상품 40~50 특진도 코인으로 있는지?

인듯.

>>406 미안 곧 플이라서 답레는 나중에 줄듯

409 강산주 (O5YqSZaRqs)

2023-05-04 (거의 끝나감) 21:23:29

+ 6. 린주 화려한 아이템 상자(랜덤) 미개봉 상태입니다!

situplay>1596571072>732
그리고 어어.,..이이게 왜 빠져있지 확인해볼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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