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On.scut3FQ )
2023-05-03 (水) 14:56: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누군가는 쾌락과 자기 만족을 위해 파멸을 걷고자 하지만, 누군가는 실과 같은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적을 만든다.
971
시윤주
(V93OOD1/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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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0:02
근접전 메인 여캐 없잖아. 린은 암살자야.
972
태식주
(nJzhZ1n2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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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1:45
한이리씨
973
시윤주
(V93OOD1/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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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2:14
남의 아내를 귀엽다고 말해서 어쩌란거야
974
태식주
(nJzhZ1n2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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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2:25
그럼 한이리씨가 안귀엽단거야 지금?
975
토고주
(s83rCKUa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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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2:26
드디어 PC를 잡는 군.. 모바일은 불편해
976
태식주
(nJzhZ1n2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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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2:54
용서 못해 결투다 토고 쇼코!!
977
시윤주
(V93OOD1/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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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3:22
가라 토고몬!
978
토고주
(s83rCKUa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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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3:26
왜 나한테 그래 시윤아 망념 200짜리 저격을 먹여줘
979
◆c9lNRrMzaQ
(On.scut3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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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3:52
>>937 " 좋아. " 달콤한 것, 따뜻한 것이라는 말에 반응하듯 에브나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살짝 색조를 띈 머리카락에 흔들리며 밝은 미소를 그려내네요. 확실히. 이런 부분에선 아직 아이에 가까운 듯 보입니다. >>940 " 꿈이 뭐였냐라. " 그는 무언가 어색한 말을 들었다는 듯, 잠시동안 굳은 채로 고민에 빠집니다. " 어려운 질문이네. 가디언이 되고 싶었고, 가능하다면 뛰어난 가디언이 되고 싶었지. 그렇다고 어떤 가디언이 되고 싶냐. 같은 생각은 하지 않았으니까 말야. " 그는 뒷목을 긁적거리면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좀 유치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나는 검성을 존경해 가디언의 길을 걷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검성을 따라 검을 쥐었지. 재밌게도 검에 재능이 있어서 1학년에 B라는 숙련도에 오를 수 있었지. 그 뒤에는 조금씩 막히긴 했어도 진전을 이뤘다. 그 과정에서 2학년 중기에.. 조급함에 수련을 이어가던 차에. 심마에 걸렸지. " 꽤나 고통스러운 듯, 그는 순간적으로 검을 꽉 쥡니다. " 그 뒤로는 검을 쥘 때에도 안 쥘 때에도 그 생각이 들더군. 내가 아무리 뛴다 해도 검성을 따라갈 수 있을까? 내가 가디언이 된다 한들, 가디언 이상의 위상을 가진 검성의 발끝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사실 나는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내 발끝을 따라붙으면서.. 무너졌다. " 그는 씁쓸한 표정으로 검을 뽑아듭니다. 위에서 아래로, 세로 배기를 하는 그 자세는 깔끔하지만... 딱 그정도인 느낌이 듭니다. 강산은 문득 태식을 떠올립니다. 휘두르는 검 한 번 한 번에 의지를 담고, 싸워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던 검. 그 검에 비하면 그의 검은.. 평평하게 느껴졌으니까요. " 그러니 꿈이 뭐냐고 물어도. 지금은 잘 모르겠다고밖에 할 수가 없겠군. 아니. 이 지옥같은 심마에서 벗어나는 게 목표일지도 모르지. " 그는 피식 웃으면서 강산에게 되묻습니다. " 그럼 넌 꿈이 뭐지? " >>942 이제 당신은 랜스입니다!
980
◆c9lNRrMzaQ
(On.scut3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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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4:02
야들아 알렌주 어디감..?
981
윤시윤
(V93OOD1/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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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4:21
"기대해도 좋아. 거기 참 맛있어."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얘기한다. #좋아...일단은, 그럼 특수탄 사러 상점으로 갑시다!
982
태식주
(nJzhZ1n2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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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4:24
그러고보니 안보이네
983
시윤주
(V93OOD1/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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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4:32
모르...겟서...
984
시윤주
(V93OOD1/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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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4:57
운동 타임인가?; situplay>1596828070>909 이거 이후로 실종 중이니 한 30분 지났는데.
985
◆c9lNRrMzaQ
(On.scut3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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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4:59
시나리오... 꼬이는 소리가... 여기까지... 하.......
986
강철주
(ls1v8TWW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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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5:07
바쁘신가..?
987
시윤주
(V93OOD1/Ys )
Mask
2023-05-03 (水) 22:05:55
바쁘면 얘기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988
시윤주
(V93OOD1/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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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6:17
는....옛날에도 비슷한 일 있지 않았나 이거....권왕 왔을 때. 그 때 내가 좀 짜증냈던거 같은데.
989
준혁주
(XsFr7zgG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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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7:06
이젠 전쟁스피커가 아니라 전쟁앰프가 되어버려요...
990
태식주
(nJzhZ1n2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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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7:35
현실 사정은 어쩔 수 없지
991
토고주
(s83rCKUaEQ )
Mask
2023-05-03 (水) 22:07:51
일단은.. 음.. 나 숙련도 쓸 것도 있고.. 준혁주는 더 준비할 거 있어?
992
준혁주
(XsFr7zgG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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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8:02
>>991 읎어
993
시윤주
(V93OOD1/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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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8:06
전쟁 오케스트라 되겠어 이러다가
994
시윤주
(V93OOD1/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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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8:41
토고주 할거 다 하고 일단은 출발해보는게 낫지....않나? 대기하기엔 너무 한참일것 같은데.
995
토고주
(s83rCKUa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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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9:11
갈망하는 자만이 가장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다
996
토고주
(s83rCKUa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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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09:35
일단 나 숙련도.. 까지만 쓰고 그때까지 알렌주 대답 없으면 뭐.. 시작해야지
997
시윤주
(V93OOD1/Ys )
Mask
2023-05-03 (水) 22:09:57
그게 나을듯.
998
알렌주
(o2VIjGPOEY )
Mask
2023-05-03 (水) 22:10:49
저 위키에 인간관계올리고 왔어요
999
토고주
(s83rCKUa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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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10:54
주기술이 아닌 부기술에는 한번에 막 200% 투자해도 별 문제 없지?
1000
태식주
(nJzhZ1n2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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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11:04
왔군
1001
◆c9lNRrMzaQ
(On.scut3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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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水) 22:11:09
>>943 정말로 그렇게 행동합니까? 만약 이 행동을 그대로 진행할 시, 시나리오 4 투생偸生이 시나리오 3 편독불언과 동시에 진행됩니다. >>947 허수아비씨.. 음.. 어휴 나무짚이 많이 상하셨네요.. 수술의 숙련도가 20% 증가합니다! >>948 " 지금 단계에서 네가 도울 일은 없다. " 이주는 단호히 말합니다. " 네 실력을 더 키우고 나선.. 도울 일이 있을 지도 모르겠군. 네 어미가 쳐놓은 사고가 좀 화려한 일이 아니니 말이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