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807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01 :: 1001

◆c9lNRrMzaQ

2023-05-03 14:56:21 - 2023-05-03 22:11:09

0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14:56: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누군가는 쾌락과 자기 만족을 위해 파멸을 걷고자 하지만, 누군가는 실과 같은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적을 만든다.

869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17:30

>>867 혐성이라고 불러서 미안하다 ㅠㅠ....아...

그래서 계속 수련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던거고(심마 극복을 위해서 + 초조함)
수련을 훼방 놓으니까 극히 짜증 냈던거구나?

870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21:17:33


호달달.

파파의 눈에도 보이지 않다니! 불명은 호달달 떨며 다시 '원한 서린 울부짖음'을 품속에 넣습니다.

그리고 좀 얘기를 나누고.

"그럼 내일 연락할게! 나중에는 직접 보자. 파파!"

연락을 끊습니다.

#

871 강철주 (7sY7/6eXZs)

2023-05-03 (水) 21:18:04

그런데 결국 저 책은 처리하려면...

872 빈센트 (xjAB/fVmaw)

2023-05-03 (水) 21:18:05

뭔가 대화하려고 했는데
강산이랑 말 잘하고 있는데 빈센트가 끼어드는 그림이 되네요 이거 음
그냥 하던 얘기 하시라 하고 좀 쭈구리 해야겠다

873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18:13

카티야란 같은 검로 떡밥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네. 같은 학교라서 스승이 비슷했거나 뭐 그런걸려나.

874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1:18:23

도영씨 진짜 유능....

>>828 이거 영통 아니고 음성전화 같은데영.
대사를 조금 보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75 빈센트 (xjAB/fVmaw)

2023-05-03 (水) 21:18:45

"...엄."

빈센트는 자신의 이명을 알아보는 사람을 보고는 뜨악함 반, 뻘쭘한 반으로 입을 다뭅니다. 그야 그렇지 않겠습니까. 4강까지 올라간 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반 기준이고, 빈센트는 그 대머리 아저씨한테 "완벽하지도, 하다못해 훌륭하지도 않았다"고 꼽이나 잔뜩 먹었으니 그 이명은 그리 기분이 크게 좋진 않았습니다.

뭐 그래도, 빈센트는 어쨌든 말하기로 합니다.

"네,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빈센트 반 윌러입니다. 피암마라고도 하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인사의 제스처를 취합니다.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음. 용건이 길어질 수 있을 것 같으니, 먼저 하던 이야기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사람을 만나면 인사해요

876 알렌주 (o2VIjGPOEY)

2023-05-03 (水) 21:20:13

>>866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고주...(죄송)

877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21:21:04

>>874 전 음통인줄 알았는데, 한균이 손에 아무것도 없다고 해서 영통인줄 알았는데, 사실 음통이었다?

878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1:21:07

앗 영통 맞았군요...

879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1:21:26

아님다 제가 착각했슴다!

880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21:27

귀신아 이니라, 레스주 눈에만 보이는 아이템이라고 들어는 보셨습니까..?

라고 얘기가 나왔잖아. 그냥 레스주 아이템이라 안보인거야.

881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21:37

솔직히 대장회로는 진작 배워두는게 좋긴 했겠지....

882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1:23:38

>>835
수많은 첩보액션 끝에!
탈출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탈출 과정에서 분명.. 본가로 연락이 가겠군요.
어쩌면... 본가에서 사람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837
ㅋㅋ 초심자여 죽어라.

패배합니다.....

>>838
" 아. 여기 자료가 있네요. "

가디언은 차분히 이야기를 꺼냅니다.

" 공연의 밤 사건 이후. 카하노 기사단은 큰 피해를 입었을지언정 몰락하진 않았었다고 합니다. 물론 단장과 부단장이 실종되긴 했으나 고참 기사들을 중심으로 다시금 규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 '흑기사'라 불리는 몬스터에 의해 기사단의 기사들이 몰살당했다고 하더군요. "

그는 하나의 사진을 시윤에게 전송해줍니다.

소름 끼치는 검붉은 기운, 두꺼운 검을 등에 매고 흐릿한 유령마를 타고 있는 기사가 눈에 보입니다. 얼핏 보기에도.. 아니. 확실히 시윤이 마주한다면 질 법한 적입니다.

" 흑기사는 그 이후로도 유럽에서 종종 나타나 많은 기사들과 전투를 벌이고, 패배한 기사들을 사살했다고 합니다. 이따금 승리한다 하더라도 어떤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깨어났다고 하네요. 결국.. 지금은 '검은 숲'이라 불리는 침식형 필드에 거거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위험도와 특수성 때문에 지역은 봉쇄되어 있다고 하네요. "

그는 안경을 고쳐 쓰면서 얘기합니다.

" 좀... 심상치 않은 소식이긴 합니다만, 흑기사가 다시금 검은 숲을 벗어나 활동하고 있단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

883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1:23:55

>>806
달콤한 사과를 먹습니다!

경험치가 증가합니다!

884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1:24:17

기사 재전에 맞춰서 기사를 학살하려고?? 흑기사 나오는 거 아니야??

885 강철주 (7sY7/6eXZs)

2023-05-03 (水) 21:24:21

사과(맛있다)

886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1:24:40

아 캡틴 찬스가 있었ㅈ디

887 윤시윤 (V93OOD1/Ys)

2023-05-03 (水) 21:25:46

"음."

나는 꼼꼼하게 이야기를 듣는다.
카하노 기사단은 그 사건에서도 이어졌....지만.
'흑기사'에 의해 몰살, 이라...

....보는 사진만 봐도 강하다.
그리고, 심상치 않은 이야기도 들려온다.

"....주로 어디에서 목격정보가 들어오고 있습니까?"

이 녀석이다.
활동한 시기도 그렇고, 이 녀석이 무언가 얽혀있다.

#물어봅니다.

888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1:26:26

>>871 저거 오잉템이라서 저어기 또리주가 하셨던 것처럼 미니카지노 가면 판돈으로 바꿔줘요.
아니면 유하한테 도로 넘겨준다는 방법도 있네요...

>>872 허허...저 원래 그냥 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잘 풀렸네요...

>>873 음...같은 학교는 아니라고 했던 것 같아요.
카티야는 이바노 아카데미...

889 채여선 (2twJ/KLpag)

2023-05-03 (水) 21:28:01

"그러면 이걸 수련장에서 시험 가능할까..?"
이 의념을 사용할 때 어떤 느낌인지. 파장을 맞추는 거 어떻게 하는 거래..

수련장에서 허수아비로 해볼 수 있을까?

#일반 수련장으로 가보려 합니다

890 강 철 (7sY7/6eXZs)

2023-05-03 (水) 21:28:08

사과는 맛있었다!
선악과의 극(중략)마이너 카피라고 했던가. 그럼 원본은 대체 어떤걸까...
같은 실없는 생각을 하며 얌전히 사과를 마저 입에 털어넣는다.

#분배 가능한 숙련도를 사용하여 마도의 숙련도를 50퍼센트 상승시켜봅니다.

891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1:28:12

>>843
시윤이 뭔가 되게 바쁜 일이 있는 것 같으니, 린이 에브나와 놀아주기로 합니다!

" ... 안녕. "

어색하게 웃으면서, 에브나는 린에게 손을 살짝 흔듭니다.
귀엽네요.

>>854
준비.. 안 해도 괜찮습니까..?

다른 파티원들도 한 번에 스킵되는디..?

>>855
거대한 불길은 그 한계를 모르고 하늘 높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거대한 검은 뭉게구름의 불길함은, 과거 영월을 떠올리게 만들어 썩 좋은 기분이 들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는 확실한 건, UHN에서는 자신을 콕 찝어 지역에서 물러나라고 말했고 태식이 '몰랐다' 같은 핑계는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물러나자니 헨리 파웰의 무덤이 불타고 있단 사실이 더욱 신경이 쓰이는군요.

892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29:11

저 힌트는 이거 같은데? UHN 에게 연락해서 자신이 이 일에 긴급히 막을 수 있단걸 어필해보는게 어때?

893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1:29:16

준혁주, 알렌주
마지막이야 마지막
준비할 거 다 긑났어?

894 오토나시 토리 (kv4FuEcwUg)

2023-05-03 (水) 21:29:17

“ 역시 승부의 세계는... ”

(이하생략)

“ 잔인... 이 아니라, 혹시 첫 판은 저 같은 초짜를 배려해 두 분이서 ‘ 봐주신 것 ’이 아닌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 님들 사실 첫 판은 봐줬죠?

895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29:49

준혁이는 몰라도 알렌은.............전혀 안끝난거 같은데

896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1:29:57

토고주는 여기서 더 할 행동이 없으시면 대기하고 계심이...어떨까요?

897 강 철 (7sY7/6eXZs)

2023-05-03 (水) 21:30:00

칩(였던것)

898 토고 쇼코 (s83rCKUaEQ)

2023-05-03 (水) 21:30:21

그러면.. 포지션 선택해야지..


#망념 30 쌓아서 전투학의 '포지션, 가디언의 전투 방식' 수업을 복습합니다. 랜스로 포지션을 결정할게 할게

899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30:44

차라리 오늘 막바지쯤에 출발한다고 생각하고, 토고도 의념기 배우고 뭐 준비하고 그 다음에 출발한뒤에 다음 진행 전까지 의념기 망념 깎는게 좋지 않을까.

900 토고 쇼코 (s83rCKUaEQ)

2023-05-03 (水) 21:30:54

그러면 나 포지션이랑 숙련도 쓰고 있을테니까 끝나면 말해줘

901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31:10

그런 것도 무난하고 좋네.

902 김태식 (nJzhZ1n2ZA)

2023-05-03 (水) 21:31:23

[항상 우리를 도와주고 헌터를 위하는 UHN에게 특별반의 김태식이 말합니다.]
[현재 제 앞에서는 헨리 파웰의 무덤이 불타고 있으며 저는 헌터입니다.]
[제가 죽는한이 있더라도 이걸 그냥 넘어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에게 내린 말을 취소해주십시오.]

#UHN에게 답장

903 강산주 (eieXEUgvoc)

2023-05-03 (水) 21:31:31

어 맞아요.
백업데이터(였던 것) 보니까 빈센트도 포지션이 없던데 포지션 안 골라도? 되시는? 것?

904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1:32:05

준혁이한텐 좌표 보냈으니까 올수 있으면 오고! (일상에서 보냈음!)

905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1:33:19

>>861
" 그랬나. 네가 그 특별반이었군. "

그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 기억해두지. "

음... 얘 정말.
딱딱하네요. 말을 안 걸어주면 약간 반응이 안 돌아올 것 같은 그런 친구?

>>865
원래라면 과거 폭풍검 때처럼 문답도 하고 해야하지만..
하...

이번만입니다.

오뫼르의 대장 화로(F)
영원히 끓어오르는 쇠뇌산에 추방한다는 것은 죽음을 선고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그런 환경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절름발' 오뫼르는 화산의 영혼과 소통하여 불타오르는 화산에서도 자유롭게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기술을 탄생시켰다. 그로 하여금 영원히 숨쉬는 활화산을 화로삼아 대장일에 업을 둔 이들을 통해 전수된 것이 바로 오뫼르의 대장화로라 불리는 보법으로 사용자의 다리에 불꽃의 힘을 부여하여 쉽게 타오르지 않게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두 다리에 불꽃이 일어나며 신속을 크게 증가시킨다.
기술의 경지에 다다르면 내걷는 걸음마다 불꽃이 일어나 마치 살아있는 화석처럼 움직일 수 있다 전해질 만큼, 상등급의 비전이라고 할 수 있다.
▶ 화로, 단련 - 화속성 피해를 일부 경감하며 화속성 대미지로 인한 고통에 강한 저항력을 가진다. 고통에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 화로, 첫 걸음 - 매 턴, 신속이 6씩 증가하며 5턴간 최대 30까지 증가한다. 신속이 최대치에 도달했을 경우 움직임에 화속성의 보조가 들어가며 신체를 통해 적을 공격할 시 화속성의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870
[ 밥 잘 챙겨 먹고 다녀라. ]
[ 사고치지 말고~ ]

전화를 끊습니다!

906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33:48

ㅋㅋ...캡틴의 자비

907 현준혁 (XsFr7zgGfA)

2023-05-03 (水) 21:34:05

" 일났다 "

나노머신이 곧 광광 울릴 것 이다.

" 서두르자 도영 "

본가에서 사람이 나온다면, 또 다시 누군가가 영월 때 처럼 다쳐..
괜히 길드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

푸른 창을 꺼내 쥐며 움직인다.
당장 어디로 가야할지는 모른다. 아니
토고가 분명 전쟁스피커를 추적한다고 했었지..

" 키르카 보디악.... "

#토고에게 합류하기 위해 연락시도

908 강철주 (7sY7/6eXZs)

2023-05-03 (水) 21:34:36

캡의 자비..

909 알렌주 (o2VIjGPOEY)

2023-05-03 (水) 21:35:09

>>905 정말 감사합니다...(눈물)

910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1:35:26

야야야 준혁아.
너 지금 쓰려는 거 아이템 '비늘' 인 것 같은데.

이거 착용제한 무기술 - 창(B)거든?
근데 훼룡창은 이거 전환해도 무기술 - 창(C)랑 같은데.

너 창이 없어.

911 불명주 (2gXNzXErYM)

2023-05-03 (水) 21:35:31

기술서 습득하려면 망념 소모 해야하나요?

912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35:39

이 점을 반성 삼아 다음에는 반복하지 않도록 하자! 행동이 너무 지연되면 좋지 않아 알렌주

913 토고주 (s83rCKUaEQ)

2023-05-03 (水) 21:35:59

준혁아 이게 무슨 말이니
무기가 없다는 소리니?

914 준혁주 (XsFr7zgGfA)

2023-05-03 (水) 21:36:15

>>910
어...?

아 맞아
쓰던 낡은 창..보석됐지

915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36:16

>>910

어.

그러네?

>>911

일반 기술서는 그냥 습득할 수 있을거야.

916 ◆c9lNRrMzaQ (On.scut3FQ)

2023-05-03 (水) 21:36:28

아니 얘 낙천창 쓰던 거 토룡의 여의주 조각으로 바뀌어서.
얘 지금 무기가 없어;

917 태식주 (nJzhZ1n2ZA)

2023-05-03 (水) 21:36:37

아니 그게 무슨

918 시윤주 (V93OOD1/Ys)

2023-05-03 (水) 21:36:38

봇치야...그게 무슨 소리니...얼른 가서 무기 사...

919 린-진행 (Hg89o17cfo)

2023-05-03 (水) 21:36:49

"소녀는 마츠시타 린이라해요. 저기 시윤씨의 직장 동료...아니 친구에요."

어색하게 인사하는 행동이나 몸짓이 동년배의 소녀가 아닌 어린아이로밖에 안보여서 묘하게 무장해제가 된 린은 웃으며 인사한다.

"우리 아가씨 이름도 물어볼 수 있을까요?"

//힐링 힐링이 필요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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