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26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00 :: 1001

◆c9lNRrMzaQ

2023-05-01 23:54:23 - 2023-05-03 14:58:49

0 ◆c9lNRrMzaQ (KJOcV9qMeQ)

2023-05-01 (모두 수고..) 23:54:2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모든 것이 무너졌던 세계에서 다시금 우리가 걸어온, 이백 가지 흔적들을 기억하면서.

339 태식주 (g04i9L9nAE)

2023-05-02 (FIRE!) 10:44:47

64 ◆c9lNRrMzaQ (LLz3VHTfkY) Mask

2021-09-14 (FIRE!) 20:29:00

>>38
17대 1의 숙련도가 15% 증가합니다.

>>41
꽤 높은 건물의 계단을 지나 태식은 건물 옥상으로 향합니다.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아직은 찬 공기가 흩어지지만 햇볕에 드는 상쾌한 온기가 코 끝을 향해 옵니다.
왜 괜스레, 쓸데없는 생각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 있지. 남편은 그거 알아? '
' 봄은 소심한 여름의 인사래. 여름은 겨울을 좋아하지만 자신은 너무 뜨거워서, 겨울 바람에 자신의 인사를 담아 편지를 보낸다고 해. '
' 그래서 여름의 편지가 겨울에게 닿아서, 겨울이 여름에게 보내는 답장이 여름이라는거야. '
' 과연 이번 여름은 겨울에게 어떤 편지를 보내고 있을까? '

자신과는 다르게, 반짝거리는 얘기들을 좋아했던 아내의 기억이 괜히 떠올라 코끝을 서리게 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그냥 꽃가루 때문인 척. 태식은 코를 한 번 비빕니다.
곧, 태식의 기감에는 사람의 기척이 잡힙니다.
천천히 태식이 문 밖에 나왔을 때.

" 워워~ 아저씨. 진정해 진정. "

연갈색의 긴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아이는 옥상 난간에 기대어 바람에 따라 몸을 흔들거리며 태식을 바라봅니다.
조금만 흔들린다면 떨어질 것 같은 상황에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균형을 타며 웃고 있던 여학생은 탄성을 이용해 가볍게 착지합니다.

" 아저씨 그거지? 특별반? "

여학생의 눈은 흥미를 느꼈는지 살짝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유나의 첫 등장은 4어장 64레스로 근본 맴버다

340 린주 (eHmqruF0HE)

2023-05-02 (FIRE!) 10:44:51

귀엽다. 특별반의 마스코트다. 그만좀 아팠으면 한다

341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44:57

근데 네가 큰 결심해서 열망자가 되면 시나타 양에게 물을 먹이는 일이 되는데.....

342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45:26

귀엽다. 펀치 맞아라. 머리 뽑고 싶다. 귀엽다.

343 태식주 (g04i9L9nAE)

2023-05-02 (FIRE!) 10:45:51

192 ◆c9lNRrMzaQ (LLz3VHTfkY) Mask

2021-09-14 (FIRE!) 22:05:07

>>153
검색.. 할 필요도 없죠.
특별반 전용으로 제작된 개인 수련 공간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사용을 위해선 신청을 해야하는군요.

교관을 찾아가봅시다.

>>155 이전 무기술 - 검의 숙련도 상승이 잘못 처리되었습니다. 20% 증가였고 수정하였으니 확인해주세요.//
무기술 - 검의 숙련도가 5% 상승합니다.

>>172
" .. 아. "

여학생은, 태식의 말을 듣고 괜한 말을 했다고 생각했는지. 태식의 눈을 피합니다.

" ..그, 미안.. "

조금 작은 목소리로, 사과를 전하네요.

" 그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거든. "

그래도 다시, 금새 쾌활히 웃으며 여학생은 웃습니다.

" 내 이름은 유나야. 이유나. 이 학교 2학년이지. 특별반은 전부 1학년이니까. 그래도 내가 학교는 선배인 셈이네? "



그리고 선배라고

344 린주 (eHmqruF0HE)

2023-05-02 (FIRE!) 10:45:53

모두 건강챙겨 건강!!

설마...준이치로도 농담으로 한 말일거야

345 준혁주 (M0IEX.GeJM)

2023-05-02 (FIRE!) 10:46:01

>>341
그래서 견디고 있어...

346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46:13

참고로 또리 펀치는 리얼하고 폭력적인 펀치가 아니라 코믹한 계열의 펀치야. 맞으면 멍이 들거나 부러지는 대신에 휭 하고 날아가지.

347 태식주 (g04i9L9nAE)

2023-05-02 (FIRE!) 10:46:45

차라리 멍드는게 낫지 날아가서 벽에 박히다니

348 ◆c9lNRrMzaQ (JMJeyiRHsY)

2023-05-02 (FIRE!) 10:46:55

200어장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숫자입니다. 100어장을 달성할 정도면 어장 역사에 한 축을 그었다고 보아도 좋을 법한 숫자인데 200어장이라면 이제 느리더라도 쉽게 망하지 않는 어장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두 번 정도 이별을 겪기도 하고, 친한 친구가 죽는 일도 겪었고, 어장에 많은 사람들도 떠나갔지만. 여전히 영웅서가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영웅서가를 유지할 만한 체력이 되는가 보면... 모르겠습니다. 병원에서는 휴식이 있지 않으면 과로사할 수 있단 말도 오고, 심할 때에는 우울증이 심하던 시절처럼 정신이 좀 아득할 때도 많았습니다. 사실.. 요즈음 진행이 짧으면 한 시간, 길어야 세 시간을 겨우 채우는 것은 일 외에 다른 것들을 할 때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는 일이 늘어서이기도 합니다. 문장을 쓰려고 하면 그 장면을 떠올리기가 힘들어져서, 진행을 쓰는 것도 요즘은 무리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런 시간들을 지나 어떻게, 200어장까지 왔습니다. 침몰하리라 생각한 어장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순수하게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어장주로써도, 사람으로써도 많이 아픈 저를 믿고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시나리오 3이 끝나도, 아직 수많은 시나리오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 역시 여러분의 시나리오 속에서 굳이 말하진 않았지만 조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다 보면 언젠가 이 어장에 완결도 오지 않을까 하며 오늘도 어장에 들어오고 있는데, 다들 제가 좋아할 거라며 200어장까지 노력해주신 덕에 요즘은 많이 행복합니다. 정말로요.

200어장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 200어장까지 시나리오 3개였으니까, 9개가 다 끝날 즈음이면 800어장이라는 전무후무한 어장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날까지 다들 잘 부탁드립니다.

349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47:07

그건 내가 피해를 입힌게 아니라 날아간 또리와 벽과의 관계에서 일어난 충돌이잖아. 또리 펀치의 잘못은 아니지.

350 린주 (eHmqruF0HE)

2023-05-02 (FIRE!) 10:47:21

그 말인 즉슨 리얼하고 폭력적인 펀치도 있다는 말...

351 태식주 (g04i9L9nAE)

2023-05-02 (FIRE!) 10:48:08

태식이가 파산일검을 시윤이에게 쓰면
태식이가 시윤이를 공격한게 아니라 태식이가 휘두른 검에서 발상한 충격파와 시윤이와의 충돌이니 파산일검 잘못이 아니구나

352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48:33

무슨소리야 파산일검을 나한테 쓰면 검으로 날 두동강 내는건데. 당연히 네 잘못이지.

353 준혁주 (M0IEX.GeJM)

2023-05-02 (FIRE!) 10:48:47

[개인축사]
오토나시

토리와 첫 일상= 영월 봉사활동
딱히 토리가 미안해할 것도 없는데 준혁이를 보고나서 사과하는게 인상 깊었음

이렇게나 착했는데
시윤주의 펀치를 너무 많이 맞은 탓일까..

지금은 게이트도 겨우 클리어하고 의료쪽 기술도 열심히 성장시키고있다.

언제나 유하게 행동하면서 어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것은 감사하지만
딱히 시윤주가 아니라 나라도 토리나시 주를 보면 괴롭히고 싶어진다

354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49:16

>>348

흑흑, 귀한 존댓말 캡뿌다....(감동의 눈물)
그나저나 요즘 롱 타임 진행이 확실히 적다곤 느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
아프지마 캡틴 ㅠㅠ

355 김태식 (g04i9L9nAE)

2023-05-02 (FIRE!) 10:49:22

"잘 받아봐라"

#윤시윤에게 파산일검을 사용한다.

>>352
일단 맞아보고 정하자

356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49:49

이 무슨 폭력적인 반장이 있는가...................................

357 린주 (eHmqruF0HE)

2023-05-02 (FIRE!) 10:49:50

800어장 진짜 아득하다. 오해도 좌우충돌도 많았지만 여기까지 왔으니까 앞으로도 잘 될거야 축하해 캡!

358 태식주 (g04i9L9nAE)

2023-05-02 (FIRE!) 10:50:04

>>348
건강 제일이니까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고

359 태식주 (g04i9L9nAE)

2023-05-02 (FIRE!) 10:50:29

너희들은 잘 안뭉치니까 힘으로라도 모이게 하겠다

360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50:35

윤시윤 물몸이라 8노학만 맞아도 산산히 찢긴다는 캡틴의 계산이 있었다
아니다 결자의 의식 장갑 때문에 이젠 10노학 정도래

361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50:48

10 노학이면 많이 버티는거 같은데????

362 준혁주 (M0IEX.GeJM)

2023-05-02 (FIRE!) 10:51:04

>>348
역시 스트레스가 심했나
내 지분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못하네
과로는 언제나 조심해 캡틴.

363 ◆c9lNRrMzaQ (JMJeyiRHsY)

2023-05-02 (FIRE!) 10:51:19

여담이지만 왜 회귀/환생이 잘 드러나지 않느냐면...
아마 진도 제일 빠른 시윤이가 시나리오 4에서 슬슬 환생 전 이야기가 나타나기 시작하긴 할듯?

364 유하주 (Se9tLCu6tw)

2023-05-02 (FIRE!) 10:51:29

시윤이 빈사상태 되면 하유하 소환되긴 해(템)

365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51:30

오!!??

366 태식주 (g04i9L9nAE)

2023-05-02 (FIRE!) 10:51:48

>>360
뭐야 파산일검 맞아도 버티잖아?

367 준혁주 (M0IEX.GeJM)

2023-05-02 (FIRE!) 10:51:53

반장이 폭력으로 특별반에 군림하겠다니

그건 사자왕이잖아
완전 좋아

내가 샤를이 될게!

368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51:58

ㄴ ㅇ o ㅇ ㄱ

369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52:24

>>366 버티겠냐고 파산일검은 의념발화 8노학이란다

370 준혁주 (M0IEX.GeJM)

2023-05-02 (FIRE!) 10:52:46

언젠가 그 특성이 빛을 보면 좋겠다 생각해서 언급한거지만

그렇게 일찍은 원치 않았어..

371 ◆c9lNRrMzaQ (JMJeyiRHsY)

2023-05-02 (FIRE!) 10:53:19

아무튼. 200어장 기념 진행은 모르겠고 오늘 진행은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할거니까, 레스 올려두면 내가 하고 싶을 때 처리함.

372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53:57

대미지 계산표

노학 2연 = 결자의 의지 장갑 윤시윤이 넉넉히 받는다
노학 8연 = 일반 윤시윤 찢김
노학 10연 = 결자의 의지 장갑 윤시윤 찢김

의념 발화 노학 8연 = 태산일검 = 찰나의 생명 3턴 차지

찰나의 생명 1턴 차치 = 0.5 태산일검
찰나의 생명 3턴 차지 = 1 태산 일검
찰나의 생명 5턴 차지 = 1.5 태산 일검

373 토고주 (2RPBjcgazU)

2023-05-02 (FIRE!) 10:54:10

파산일검 맞고 버티기 = 1차 서류 전형 합격

374 윤시윤 (z1yJUD/OF2)

2023-05-02 (FIRE!) 10:54:22

# 꿈에서 깹니다!

375 토고 쇼코 (2RPBjcgazU)

2023-05-02 (FIRE!) 10:56:25

이 제안을 확정할 경우 '4개 세력의 도움을 받는다'는 선택지 대신 '세 명의 기인들의 도움을 받아 전쟁스피커를 토벌한다'로 선택지가 변화하게 됩니다. 수락하시나요?

YES!!YES!!YES!!YES!!YES!! ☜
NO!!!NO!!!NO!!!NO!!!NO!!!

#내 대답은 오직 yes 뿐이다

376 태식주 (g04i9L9nAE)

2023-05-02 (FIRE!) 10:56:29

아직도 내가 반장인 이유를 아느냐?
그것은 지난 1년간 반장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377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56:46

근데 시나리오 4 에서 내 환생 이야기인가....확실히, 현재로썬 정보가 제일 많이 풀린게 나던가
(제일 많이라고 해봤자 이젠 또리랑 나 밖에 없지만)

378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57:11

>>376

네가....하늘에 서겠단거야....?

379 현준혁 (M0IEX.GeJM)

2023-05-02 (FIRE!) 10:57:36

키르카..

전쟁스피커의 본명을 듣자 어딘가 소름이 끼칠정도로 오한이 느껴졌다.

" ..삼촌 아니. 길드장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 저에게 워리어의 기본을 알려주세요. "

싸워야한다.
이 도시를 지키고 싶으니까.

" 무리하고 뜬금없는 부탁인건 압니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됩니다. 더 강해지고 싶어요. "

네 말대로. 내가 바라지 않으면 의미가 없겠지.

#부탁할게 있어!

380 ◆c9lNRrMzaQ (JMJeyiRHsY)

2023-05-02 (FIRE!) 10:57:37

" 그러니 여기서, 마지막 경례를 올리겠습니다. 이주윤 중위님. "

" 그 날의 중위님은, 여기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 곳에 제 기억 속 중위님을 묻어드릴 생각입니다. "
" 이제는 잊어주셔도 됩니다. 저도, 이제는 이들에 대한 미련을 잊어버릴 생각이니까요. "

381 김태식 (g04i9L9nAE)

2023-05-02 (FIRE!) 10:58:21

대각성자용으로 어마무지하게 효과적인 사람들이겠군.
의념이 없어서 강해지면 되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하겠지

뭐, 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보고 싶었던거니까

"다음에 특별반 아이들이 오면 잘 좀 봐주십시오."

갑자기 깨달음을 주거나 레벨을 올려주거나
그러면 더 좋고

"후배로서 가능하면 도움을 받자는거니 나쁘게 보시진 말고"

#청탁(?)하기

382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0:58:25

헉.

대체 무슨 상황이야....!!!

383 린-진행 (eHmqruF0HE)

2023-05-02 (FIRE!) 10:58:45



"다시 한번 감사드리어요."

연락처를 받고 웃으며 가볍게 고개를 한 번 숙인다.

#인사하고 헤어?져도 괜찮을까?

//(수업싫어)

384 태식주 (g04i9L9nAE)

2023-05-02 (FIRE!) 10:59:33

>>378
두려워해라 빌런들이여
이제부터 특별반이 너희들을 숙청한다

385 오토나시 토리 (txpew6zVA2)

2023-05-02 (FIRE!) 10:59:37

안 알려줄거면서!!! 안 알려줄 거 면서!!!!!

" ' 사제님 ' 그럼 푹 쉬시길 바랍니다- "

# 교단 서울 지부에서 나옵니다!

386 태식주 (g04i9L9nAE)

2023-05-02 (FIRE!) 10:59:51

뭐야 시윤이 대위도 아닌 중위였어?

387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1:00:13

중위인건 꽤 예전에 공개된 정보일걸?

388 준혁주 (M0IEX.GeJM)

2023-05-02 (FIRE!) 11:01:25

..중위가 아니라 준위 아니야? (고전 트롤링

389 시윤주 (z1yJUD/OF2)

2023-05-02 (FIRE!) 11:01:49

>>388 (또-리 펀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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