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우리들은 현재 어떤 시나리오를 진행중인가 - 시나 1 요약 시나리오 1 다윈주의자, 영월전쟁. 특별반 인원이 검성을 소환하여 다윈주의자라는 테러단체를 영월에서 저지하는데 성공. 현준혁이 자신의 아버지가 이끄는 북해길드의 지원을 요청하고 이것이 큰 도움이 됨.
- 시나 2 요약 다른 헌터 아카데미, 중국의 황서비고, 유럽의 베니온과 3자대면, 대운동회 이벤트가 잇었음. 1위 베니온 2위 미리내 3위 황서비고로 마무리
- 시나 3 (현재)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EC%8B%9C%EB%82%98%EB%A6%AC%EC%98%A4/%ED%8E%B8%EB%8F%85%EB%B6%88%EC%96%B8 참고 간단하게 정리해서 죽은 심장의 태아를 모시는 시체 칼날과 노래 교단(이교도)의 활동이 부상해서 비상이 걸린 상황. 죽심태의 영향으로 죽은 자들이 부활하기 시작했어. 이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가디언 협회(UGN)이 헌터 협회에 협력을 요구 했고 그 영향으로 특별반 인원에게 유찬영의 파편(의념기 작성권)을 선불 받는 대가로 특별 의뢰를 받을 선택권이 주어졌음.
죽은 심장의 태아: 최종보?스. 카티야: 죽심태의 영향으로 살아난 죽은 인물 1, 알렌에게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 알렌이 카티야를 살리기 위해 분투하고 있음. 전쟁스피커: 죽심태의 영향으로 살아난 죽은 인물2. 나폴레옹에게 퇴치 당했지만 다시 돌아와서 자유 마카오에 전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이를 막기 위해 현준혁, 알렌 등이 마카오로 이동 중이며 ,마카오에서는 토고 쇼코가 현재 전쟁 스피커를 막기 위해 마카오의 주류 세력을 설득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음.
그 외 특별반 인물 상황 유럽: 마츠시타 린: 아마도 바티칸의 사제들과 함께 죽심태의 흔적을 밟기 위해 행동할 가능성이 높음 윤시윤: 기사재전 참여 의사 밝힘 한국: 주강산, 김태식, 오토나시 토리, 채여선 주강산은 제주도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음. 근데 나도 빈센트가 요새 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
4. 캐릭터의 기본, 스테이더스에 대해 알아보자 - 스탯 불균형 이미 시트 짜면서 많은 사람들이 설명했으니까 패스.
- - 서포터, 랜서, 워리어 서포터의 경우 영성과 신속이 높은 경우가 많음 랜서: 마도사 타입은 영성과 신속, 냉병기 전사 타입은 신체, 신속이 좋은 경우가 많아. 워리어: 상대적으로 신체, 건강이 높음.
하지만 이건 보편적인 관념일뿐 지금은 동결중인 '진오현'처럼 기교 위주 검사 워리어도 있을 수 있어. 린도 냉병기쪽이지만 영성과 신속을 활용한 기교위주 암살자고. 각자의 장점에 따라 전투방식이 달라질수 있으며 영성,신속쪽이면 아무래도 정교한 기술이나 트릭에 익숙해져야 하기에 전투중에 머리 쓸일이 많을 수 있다...
포지션은 진행중에 수업을 듣고 #서포터 포지션 고름 선언하면 그때부터 지정되고 능력치도 그에 맞게 변형됨. 랜서의 경우엔 공격력은 높은데 방어가 딸린다,,,
- 영성치와 수업 영성치 150,200 단위로 수업이 막히는 경우가 생김. 한 번 들어서 안되고 다시 보거나 혹은 그 전 단계를 봐야하는 경우가 생겨.
- 레벨, 스탯, 기술: 관련해서 전 어장 내용 끌어왔음 레벨이 높다는 것은 끌어낼 수 있는 의념의 수준이 높단 얘기도 되지만, 그만큼 의념 컨트롤에 익숙한 것이기도 합니다. 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헌터들의 스텟상 평균치는 80~110 정도입니다. 스텟 10과 100의 차이는 1.5배 정도입니다 기술 효율이 느는 가장 좋은 방법은 레벨을 올리는거다. 20랩에서 C랭크 기술을 수련해도 3% 오른 거 기억하지? 근데 이게 50이면 15% 정도로 바뀐다. 레벨은 피지컬이고 스텟은 포텐셜이고 기술은 테크닉이다 피지컬이 좋으면 포텐셜을 터트리기 더 좋고, 그러면 테크닉은 훌륭한 무기가 되는거지.
대운동회 시작전까지 겪었던 눈물나는 고난의 기간.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곧 합동 시나리오 한다 그래서 의뢰 같은거 가기도 애매했고. 나름 해보려고 했던 것들은 뻘짓으로 끝났던 기간들. 솔직히 다시 이 구간을 하라고 하면 폐사 하지 않기가 쉽지 않은듯. 캡틴이 바빴어서 진행이 매우 뜸했던 것도 포함해서, 오히려 의욕이 넘치는 뉴비라서 견뎠던 걸지도.
이 기간에 그나마 희망으로 붙잡아준건 얼터쌤의 상담 정도. 캐릭터의 성장과는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캡틴에게서 받은 첫 장문 레스로 기억하기 때문에. 아 내가 관심을 받고 있긴 하구나....라고 위안을 삼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승 : 대운동회
수 많은 사람들에게 절망과 무기력을 선사했고 그 끝에 펑 하고 터져버린 불운의 에피소드기는 하다마는. 나는 재밌었다고 여러번 얘기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왜냐면 일단 대련대회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몇일을 밤새가며 필사적으로 고민한 끝에 승리했던 그 짜릿한 쾌감이 개인적으론 내가 영서에서 처음 느꼈던 성취감이기 때문이다.
적의 특성을 침착하게 분석하려고 계속 애쓰고 불리해지는 상황속에서도 정신 나가지 않으려고 애썼던 기억이 난다. 당시 캡틴이 주는 힌트들에 완전히 열중했고, 더 받으려고 새벽마다 장문으로 재롱을 떨었다.
ㅋㅋ!
이 때 나름대로 승부수를 띄우면서 폼을 엄청나게 잡은 레스를 발사 했는데. 캡틴이 뉴비의 몸비틀기가 안쓰러웠는지, 역성혁명 새 초식을 개방시켜주며 KO 승을 따냈다. 개인적으로 이 때 거의 모든 대련 참가자가 엄청난 고전을 하고 있던 때라. 나 나름대로는 '뉴비의 분투를 봤느냐!!! 나도 뭔가 할 수 있어!!!!' 라고 마구마구 신나 했던 것 같다.
그 뒤에 스라이머씨의 퀴즈쇼도 참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다. 마침 그 때 타시기가 한지훈 총교관을 스승으로 두면서 쩌는 비전을 익혔을 때고 알렌이 대련으로 스승 매칭 건이 언급되던 때라서 와 나도 스승 오나? 스승 오나? 라는 기대로 두근거렸지. 눈 앞에서 놓치면 정신 나갈 것 같아서 혈안이 되어 고민했던 것 같다. 정작 스승님은 아니고 개조 해줬지만.....솔직히 스라이머씨는 뭐하는 사람일까?? 알쏭달쏭하다.
생각해보면 이 인간에서부터 높은 사람들에게 말 잘해야 되는 퀴즈쇼가 이어졌던 것 같다.
전 : 유럽 기사단 유학
대운동회 끝나고 솔직히 삽질의 기간이 한번 더 왔었다. 왜냐면 '기' 부분에서 뻘짓을 하느라 제대로된 인맥과 서사란게 없었음으로 대운동회가 끝나자 노력해서 쌓았던 것들이 다 끝나버렸던 것이다. 기껏 기회라고 생각했던 유하 습격 이벤트 마저 여러 의미로 허망하게 끝났고....
한참 헤메이다가 멘탈 나가서 캡틴에게 삐죽거리곤 힌트를 받아먹은 쪽팔린 과거가 떠올라버렸다. 여튼 그 때 캡틴은 유럽에서 대련 대회때 승부했던 궁수 친구 기사단에 가르침을 받아보라는 조언을 해줬다. 아마 그게 내 진로를 정말 크게 바꿨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인연이라기에도 쪽팔린 수준이지만. 그 궁수친구와의 대련이 그 땐 거의 내 전부에 가까웠음으로. 나는 수락해서 찾아가기로 했다.
이 때 재밌는건 과거사 찾기 도전하다가 안내원양에게 커뮤 실패 했던 쓰라린 기억이 있는데. ㅋㅋ 거기서 캡틴이 '서큐버스 페로몬을 썼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말한게 너무너무너무 분해서 이후 만나는 NPC 마다 죄다 서큐버스 페로몬을 쓰고 들어갔다. 근데 유찬영 직속부대인 그분은 그렇다치고, 그걸로 제니아 기사단장님과 손유씨가 잘대해줬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실패로 얻은 교훈이 나름 유용하게 쓰이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도 해본다.
기사단장님의 설득과 비전 배우기는, 생각보단 고난스럽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사단장님이 성격이 좋은 분이란게 묘사되기도 하고, 회화 분위기가 좋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 쯔음에서부터 캡틴이 대운동회 때의 반성점으로 난이도 조절을 가하려는 노력이 잘 맞물렸던거 같기도 하고.
여튼 난 생각보다 직면한 상황에 대해 고민하는거 자체는 열중할 수 있단걸 다시금 깨달았다. 적어도 '뭘 해야하지?' 라고 멍하게 돌아다니거나 시간이 낭비되는 것보단 훨씬 재밌다고 느꼈다. 아마 이 시점부터 나도 슬슬 플로우에 타기 시작한게 아닐까.
결 : 고신
캡틴이 어렵다 어렵다 공인한 고신 게이트. 무섭기도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건데. 흥분되기도 했다. 왜냐면 그 어렵고 스케일 큰 이야기를, 나 혼자 독점하는 주역이 되는 셈 아닌가. 가는 길에 좀 트러블이 있어 덜컹거리기도 했지만....
가니까 과연, '뭘 해야될지 모를 것' 이란 말이 아주 틀리진 않았다. 첫 게이트라 잔뜩 긴장하고 왔는데 왠 오두막에서 신이랑 바로 조우할 줄이야... 후기 때에도 적었던 것 같지만, 스케일이랑 난이도가 미쳐 돌아가다보니 역으로 '어캐 깨야되지?' 보다는 'ㅋㅋ....걍 여기서 살지 뭐....' 같은 뉘앙스로 흐름에 몸을 맡기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오히려 그게 좋았을지도 모른다. 꿍꿍이 없이 이야기에 몰입한 덕분에 도라 어르신이나 고목 나무님이랑 대화할 수 있었으니까.
변수가 생겼던건 내 현실 사정이랑, 또한 1년 반째 사랑하던 플레이가 터져버림으로써 도중에 내 멘탈이 완전 흩날려라 천본앵이 되어 우울의 극한에 빠져버렸던 것이다. 솔직히 그래서 이쪽에서도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해봤자 뭐....터질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좀 했다. 그럴거면 뭐하러 열심히 할까 싶고, 다 덧없게 느껴지고 특히 힘들다고 얘기하면 챙겨주는거 보니 열심히 하기 싫더라. 근데 똑같이 그렇게 울적하게 늘어져 있으니 캡틴이 챙겨주려고 애쓰는게 보여서 좀 미안하긴 했음. 여튼 받아먹으니 의욕을 내봐야지 노력했고, 그럴려면 연료가 필요했다.
캡틴이 아쉬워 하는 기색이지만 스킵권을 냅다 박은 것은 그런 의미도 있다. 내 체감적으로 이미 그 도입부 동안 빌드업 기간이 꽤 길었다고 느낀 것도 있고. 무엇보다 어쨌던간 나에겐 활력을 부여해줄 뽕이 좀 급했던 것이지.
결과는 뭐, 말해 뭐하랴. 도라와 에브나의 이야기는 최고였다. 사실 진짜 울 정도로 감동받은 이유는 나도 아버지가 홀로 헌신해서 키워준 자식이란 개인적인 요소도 있었다. 너무 자세하게 말하면 다들 곤혹스러워할 이것저것이 떠올라서 참 울컥하더라.
마지막에 '이 에피소드가 끝나면 일상을 돌릴려고...'라고 말해줬더니 급하게 진행 일정을 잡고 새벽까지 해준 것도, 참 고마웠다. 솔직히 요 근래 폭주기관차 처럼 일상을 돌렸던 것은 물론 의욕이 충전된 김에 오랫만에 썰도 풀고 스킬도 얻고 싶은 욕망도 있지만. 내 저 말을 믿고 진도를 빼준 캡틴을 위한 답례이기도 하다. 나는 은혜갚는 시윤주다.
5. 캐릭터의 움직임, 이동을 하고 행동해보자 - 이중행동 한턴에 행동을 두 번 하는 경우. 특히 전투중에 급한 마음에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잘 확인하는게 좋아. 주로 다른 기술 두개를 한 번에 쓰는 경우에 이중행동이 이뤄져. 연계기랑 기술 두개를 같이 쓰는 건 다르니까 애매하면 바로 물어보자. 예시: 로프 커넥트를 타면서 총을 난사(O) (린의 경우)환영환신을 쓰면서 포이즌 니들(X)
- 연락 진행 중에 딱히 할 게 없다. 그러면 연락처에 아는 사람이 있는지 보는 것도 꽤 도움이 될 수 있어. 과거사를 확인할 수도 있고. 그리고 후에 아는 사람이 생겼을때 계속 교류하면서 인맥관리할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신경쓰는것도 나쁘지 않아.
- 수련 Q: 영웅서가의 캐릭터들은 메인 시나리오중이 아닐때 무엇을 제일 많이 하는가 A: 기승전'수련'
일반수련장과 특별수련장이 나눠져 있고 특별수련장에서의 수련효율이 월등하게 좋아. 수련 한번 당 효과는 소모망념에 따라 다르고 수련하는 기술의 랭크에 따라 달라. 특별수련장은 하루에 5도기로 한 번 이용할 수 있어. 이용하는 방법은 1. 특별수련장으로 이동한다. 2. 도기에게 코인을 건넨다 3. 입장, 수련한다. 의 세 턴으로 굴러가. 1-2를 연결해서 한 턴에 쓰지 않는거 중요. 일반 수련장에서 수련할 경우 일반반 친구들과 커뮤 이벤트가 발생할 수도 있어.
- 정그하 정말 그렇게 하겠습니까의 준말. 1번 의미: 캐릭터가 그렇게 하면 정말 곤란해지니 다시 생각해 보라는 의미 2번 의미: 중요한 결정을 할때 다시 물어봄 각각의 의미는 그때 그때 판단하자... 많은 레스주들을 고뇌하게 하는 문장톱1
6. 캐릭터의 행동, 물건을 구입하고 의뢰에 가보자 - 상점, 대곡령 상점. 영월의 수습과 관련하여 토고 쇼코의 중재로 대곡령과 제휴하게 되면서 무기와 방어구는 대곡령의 상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게 됨. 그런데 어지간한 돈으로는 캐릭터가 쓸만한 아이템은 찾지 못할테니까 의뢰나 보상으로 얻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 ^pT 하지만 회복약이나 보조도구등 기타 아이템을 살때는 꽤 유용해.
턴 순서 1. 상점으로 이동한다 2. 물건을 찾는다 #nnnn~nnnnnGP 사이의 방어구/무기/회복약 등을 살펴봅니다. 라고 정확하게 쳐야함. 3. 나온 물건 중에 하나씩 골라 부차적인 설명을 본다 4. 구입한다.
- 의뢰 검색, 받는 과정, 턴 소모 헌터 네트워크에서 의뢰를 스스로 찾거나 npc에게서 받을 수 있어 npc에게 수주받는 경우에는 오케이/노의 의사면 표시하면 되지만 스스로 찾는 경우에는 절차가 따로 있어.
1. 의뢰를 찾는다. 2. 보상과 내용을 하나씩 살핀다. 한 번에 하나의 의뢰만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음 3. 의뢰를 골라 수락한다.
- 의뢰: 파티를 짜보자, 파티장 - 나 혼자만으로 공략이 의뢰가 있을 수 있어. ex: 레벨이 높은 게이트 공략 그때 다른 레스캐나 npc의 도움을 받아 파티를 결성하게 되는데 파티장이 진행에서 파티 선언문을 #파티선언. 과함께 올리면 그때부터 결성이 돼.
파티장은 파티원들의 진행 레스를 종합하고 정리하여 하나의 레스에다가 올리는 역할을 해. 실제 진행에는 이 최종 행동문만 적용되기 때문에 파티장의 고생이 좀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