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1609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94 :: 1001

토고주

2023-04-19 21:34:33 - 2023-04-22 01:49:15

0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21:34:33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3 ◆c9lNRrMzaQ (1d12eUCZV2)

2023-04-19 (水) 22:36:51

1. 캐릭터를 움직여보자
2. 우리 캐릭터들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가
3. 우리들은 현재 어떤 시나리오를 진행중인가
4. 캐릭터의 기본, 스테이더스에 대해 알아보자
5. 캐릭터의 움직임, 이동을 하고 행동해보자
6. 캐릭터의 행동, 물건을 구입하고 의뢰에 가보자
7. 캐릭터의 결과 내기, 게이트를 클리어해보자(입장과 1턴 몬스터컷 허용)
8. 부터는 자율 보충 가능. 개인이 느끼기에 중요한 것을 채워주면 굿함

34 여선 - 토리 (VHIgtgpVVE)

2023-04-19 (水) 22:39:57

"오토나시 씨도 수고하섰어요.."
"으에. 완전 힘들어."
말도 안되는 타임어택 성공! 다음번에는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요청하잔 다짐을 눈빛으로 말하려 합니다. 그리고 점수라던가 들으면..

"짠 것 같은데 짜지 않은 것 같은 이 오묘한 기분.."
억선이 아니라 평범한 여선이다. 평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네요. 토리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끄덖그덕

"그럼 쉬어요...음료수도 좋긴 한데 지금은 의자가 필요해!"
그렇게 쉬었다고 한다.

//약간. 이렇게 막레를?

35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22:40:37

튜토리얼! 나는 구경해야지!

36 오토나시 - 린린린 (x0FeBQvRiQ)

2023-04-19 (水) 22:40:53

알기 쉬우면서도 어려운 린.. .... . . ...
뭐.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 . . .. .. 의념 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신흥 종교가 탄생하였지만 모든 종교가 친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 중에서는 서로의 교리가 전혀 맞아떨어지지 않는 곳도 있기 마련이겠죠! 낙담하지 마라 린린!(팩트 : 린은 낙담하지 않았다)

" 음. 꼭 물어보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

뭐 그런 종교가 있을 수도 있고 이런 종교가 있을 수도 있고. .... . . 이런 생각이 가장 좋단 이야기입니다.
사이비는 빼고

"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냐. 아. 연속성일까. "

죽음에 대한 이야기보다 더 이상한 설명이 이어지겠지만 이것이 교리 공부의 재미 아닐?까요?

" ' 소문 '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라는 말이 있지. 응. 어떤 사건이 생기면 그 사건의 여파로 새로운 사건이 생겨나고, 계속해서 사건이 이어진다. 분주하게 말이야. 세계는 무언가의 연속으로 그렇게 빙글빙글- 돌아간다. "

뭐. 어쨌든 빙글빙글입니다.
빙글빙글
// 9

37 오토나시주 (x0FeBQvRiQ)

2023-04-19 (水) 22:41:27

나.님
특도기 필요 해
하지만 자 신이 없어
쏘 쎄드

38 린주 (K4boQ9TAo2)

2023-04-19 (水) 22:41:53

>>33 복습할겸 내가 해볼게
8번 게이트 경험은 대리진행이면 오늘 힘들것 같은데 ㄱㅊ을까

39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22:46:02

난 특도기가 필요하긴 하지만 소량이라..

40 ◆c9lNRrMzaQ (1d12eUCZV2)

2023-04-19 (水) 22:47:48

>>38 신입은..
빨리 붙잡아둬야 한다...

일요일 전에 특도기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비스무리한 거 한 번 할테니까 참고하고

41 강산 - 토고 (/9ODo8A5VY)

2023-04-19 (水) 22:48:44

그래 들으니까 생각이 났다. 분명 그 때도 토고는 불로소득을 언급했었다. 저번이랑 똑같은 답인가 했다. 잠시 토고의 시선을 피하면서도 그것이 그의 생각이라면 존중해야겠지...라고 생각해보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좀 더 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기에, 강산은 다시 토고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그렇군요. 하기사...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옛 말도 있으니까요."

강산의 눈이 커지더니, 이내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당장 자신이 궁핍한 상황에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는 얘기가 아닌가. 강산만 해도 그의 곁에서 그를 지지해줄 가정이 없었더라면...음, 지금쯤 특별반에 오지 못했을수도 있고, 큰 흉터를 하나 달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돈이 없어도 좋은 일은 할 수 있겠지만, 돈이 있다는 건 그만큼 시간이나 다른 자원에도 여유가 있어서 감수해야 할 부담이 적다는 거니까요. 저도 혼자 여행 다니다가 몇 번 돈 떨어져서 고생해보고, 돈의 소중함을 간과한 것에 대해서 많이 반성했었죠.
그 꿈을 잊지 않으신다면 형님은 언젠가 꼭 좋은 사람이 되실 겁니다."

돈을 모으는 데 지나치게 몰두해버려서 왜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를 잊어버리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훗날 잊어버린 것 같다 싶으면 그걸로 놀려먹어야지, 같은 얼핏 유치하게 들릴 법한 생각도 해본다.

"저희는 특별반이잖습니까. 차세대 헨리 파웰? 그 정도까진 아니어도 언젠가는 뭔가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16번째.

42 린주 (K4boQ9TAo2)

2023-04-19 (水) 22:49:12

>>40 오키 늦어도 내일 안으로 (반드시)끝내겠음
미리 다 준비했다가 내일 신입 오면 바로 시작할게

43 오토나시주 (x0FeBQvRiQ)

2023-04-19 (水) 22:49:21

금 요일
토요 일

일한 다!!!!!!!

44 ◆c9lNRrMzaQ (Us5LqNKkSk)

2023-04-19 (水) 22:50:20

자동면옷볶음아...

45 린주 (K4boQ9TAo2)

2023-04-19 (水) 22:50:23

또리주 답레는 지금 공부중이라 11시 넘어서 할게. .. ...
현생이 넷생을 방해해요 엉엉

46 강산주 (/9ODo8A5VY)

2023-04-19 (水) 22:51:03

>>27 저 있긴 한데 생각해보니 저는 타자랑 반응속도가 굼뜬편이라.....
저보단 시윤주가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47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22:52:23

오늘 끝내는 조건으로 구한거 아니야? 린주는 솔직히 좀 바빠보이긴 하는데..

48 강산주 (/9ODo8A5VY)

2023-04-19 (水) 22:54:09

>>43 생각해보니 그랬죠...😭 고생하십니다!

린주도 고생하십니다!!

49 강산주 (/9ODo8A5VY)

2023-04-19 (水) 22:54:43

오늘 (1시간 6분 남음)

50 토고 쇼코 - 강산 (x8YjbVVsLw)

2023-04-19 (水) 22:57:27

"오, 이제 니도 깨달은기가? 크크크.."

토고는 짧게 웃었다. "세상에서 바꾸기 가장 쉬운 게 돈인지라 돈으로 바꾸는 기다. 내 세상을." 토고는 가벼이 말한다.
마치 연기를 내뱉듯이 토고는 긴 숨을 내뱉으며 고개를 들어올린다. 보이는 두 눈에 보이는 것은 깜깜한 헬멧 속 세상이지만 그 너머의 하늘을 바라보는 토고는 눈을 흘깃이며 강산을 바라본다.

"니는 뭘 이루고 싶은데?"

그를 놀리듯이 하는 말. 토고는 그가 자신에게도 물을까 입을 연다.

"내는 이루기 보다는 내 편한대로 살고 싶다."

그런데도 특별반에 있다는 게 웃기지만...

51 불명주 (b8F9t0w9zQ)

2023-04-19 (水) 22:59:31

52 불명주 (b8F9t0w9zQ)

2023-04-19 (水) 23:02:31


1-1&2-1.
영웅서가는...! 그 머시다냐 원래 제가 참치어장 앵커판만 돌아다니다가 한 3개월정도 하니까 질려서 새로운 게 없나 하고 상황극 판을 한 번 와봤죠. 근데 보니까 영웅?이나 다른거 상판 그런게 있어서 와 이게 머지 하고 들어와 봤는데...

'뭐야 이거?' 진짜 그 생각이 팍 들었어요. 아니 지금은 진행이나 일상 등 상황극판 돌아가는 걸 아는데 그때는 몰라서 사람들이 캐릭터 가지고 서로 이야기하니까 '진짜 머지..?'하고 다시 나갔어용.

그게 2년 전쯤이고 좀 앵커판 더 하다가 끊고 나중에 다시 참치어장 와서 앵커판 다른거 안가리고 하다가 상황극판에도 익숙해졌는데 영웅서가는 1이 아니라 2더라고요.

그래서 '와 여기서도 시리즈제가 있구나...' 하면서 하다가 설정을 봤는데 처음 느낀건 '헌터물'이었어용. 근데 보다보니까 그냥 헌터물이 아니고 좀... 깊다? 그런 느낌이어서 해보고 싶다 느껴서 여유좀 생겼을 때 시트를 넣었죠.

1-2&2-2.(주제가 겹치다 보니 같이 씀 1도 동일)
이게 처음에 보고 헌터물 생각이 가장 먼저 났어요. 게이트, 헌터, 가디언... 근데 보다 보니까 좀 다르더라고요

이능력자가 헌터만 있는게 아니라 가디언도 있고 그 역할이랑 위상이 세계관 내에서 완전 다른게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13영웅도 보통 헌터물이랑 다르게 나라 밑이 아니라 진짜 나라 위에서 군림하거나 은거하는 천외천? 그 느낌 나서 좋았어요

의념이랑 망념 때문에 강하면 강할 수록 위험한 세계관인데 설명에 나오는 홍왕은 고고?하고 검성은 친절?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든 설정이었던 거 같아요.

영웅서가 내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매력을 느꼈던 건 13영웅 설정이었네요.

1-3.
기대하는 건... 제가 생각한 건 【옴—】연계 주술이랑 캐릭 다 쓰고 기대하게 된건 나중에 이름이 생기는 거예용.

불명이한테 진짜 이름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생기면 설정에 썼다 싶이 엄청 대단한 존재한테 대단한 이름을 받고 싶다라고 써놨거든요.

그럼 대단한 존재한테 받은 이름이 뭘까, 대단한 존재는 누굴까 하고 궁금해졌어요.

1-4.
포부는 어장 완결 날때까지 잘 해보고 기술 숙련도 잘 올려서 제작도 할 수 있으면 하자! 네요.

네.

53 오토나시주 (x0FeBQvRiQ)

2023-04-19 (水) 23:06:43

아니 모 바일 이랑 태 블릿 왔다갔 다 하니 레스를 놓 치네.. .... . .. >>34 ㅇㅋ 이 걸로 막레인 걸 로.. .... ㅅㄱㅅㄱ!

54 강산주 (/9ODo8A5VY)

2023-04-19 (水) 23:07:10

아무튼 그러므로 불명주 일정도 확인해봐야겠네요?
어떻게 오늘이랑 내일 중에 시간 되세요??
너무 무리해서 참여하진 마시고요. 저희 완전 초장기스레로 갈 예정이라....

>>52 확인했습니다!
우선 답레부터 마저 쓰고...읽어보고 정산처리 해드리겠습니다!

55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23:07:44

수고하셨어요 토리주~

56 강산 - 토고 (/9ODo8A5VY)

2023-04-19 (水) 23:14:00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도 있지만 그런 예외를 제외하면 돈이 쉽고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것도 맞죠."

강산도 "비 오는 날에는 파전이죠."같은 얘기를 하는 것처럼 가볍게 말한다.
토고의 가치관에 완전히 동의하진 않더라도 또 어느정도는 동감한단 뜻이다.

"제가 이루고 싶은 거요? 저번에 말씀드렸잖습니까. 특별반의 무사 졸업이라고요. 다 살면 좋고, 기왕이면 살아서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강산은 웃으며 토고를 바라본다.
이런 사람이 어쩌다가 특별반에 오게 된 건진 모르겠지만, 뭔가 사연이 있겠지.

"그래서 말인데, 형님 요즘 바쁘시죠? 지갑은 괜찮으십니까?"

자신의 인벤토리 내용물과 통장 사정을 떠올리고는 목소리를 낮춰 묻는다.
몇 주 묵은 포션 아이템 한 병 정도는 선물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18번째.
특수협력 임무로 좀 고생하시던 게 떠올라서...
가지고 있는 포션 한 병 드릴까 하는데 어케 생각하심까.

57 토고 쇼코 - 강산 (x8YjbVVsLw)

2023-04-19 (水) 23:19:27

"지금은 달라졌을지도 모르잖나. 크크.. 내 힘으로 어찌 못하는 건 바람이라 이루고 싶다와 거리가 멀다고 내는 생각해서."

토고는 그 뒤에 지갑 사정은 괜찮냐는 말에 고개를 젓는다.
혹시 지원이라고 해주려고 그러는 건가 싶어서 토고는 미리 경고를 해둔다.

"10만GP랑 회복템 많이."

필요한게 있냐고 물을거면 이렇게 대답할거니까 미리 말해둔다.

"피 흘릴 일이 많을 것 같으니께 회복템 한두개면 없는 것보단 낫지. 와, 주려고?"

/산딸기 산딸기 산딸기

58 강산주 (/9ODo8A5VY)

2023-04-19 (水) 23:20:12

일반적으로 여기서는 잘 안 쓰이는 기호를 쓰셔서 앵커판에서 오신 것 같다고 추측했는데 맞았군요...
저희 스레 세계관이나 그런 설정이...좀 본격적이긴 하죠!

대단한 존재에게 이름을 받다...라!
시윤이가 이번에 게이트에서 '제클린'이라는 미들네임을 받은 것처럼 말이죠?
그 부분이 불명의 주요 목표가 되겠군요!
파이팅입니다!

59 린린린누-auto나시 (K4boQ9TAo2)

2023-04-19 (水) 23:22:08

나메 드립 알면 님도 2n학번.
"논의와는 별개로 소녀도 궁금하여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그렇다, 사실 좀 궁금했다. 혼또니. 진행상으로 물어보지는 못할 것 같지만 아무튼,,,

존재의 연속성, 꽤나 어려운 개념이 나왔다. 단순히 이해의 영역보다는 사람의 존재의의와도 연관되어 있으니 개념을 고려해서 다뤄야 한다는 면에서 어려운 문제다. 무엇보다 린은 환생이나 회귀나 그런 기타등등의 시간을 넘어서 '다른 존재'로 느껴지는 무언가가 되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할 말을 찾기 힘들었다. 물론 이건 린보다는 하야시시타 나시네라는 사람의 개인적인 입장이고. 마츠시타 린은 편하게 대화를 이어간다.

"와, 멋지네요.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것도 어떠한 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니 말이어요. 진심 반, 연기 반.

"교리에 따르면 행동 하나도 돌아보며 하게 되겠사와요. 성찰을 유도할 수도 있으니 좋은 생각이어요."

교리를 정립해 이로서 신도를 이끌 교주로서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기도 하고. 사실 방금 전 부터 우로보로스의 문양이 떠올랐지만 굳이 입에 올리지는 않는다. 뱀과 다르게 여우는 귀엽다.

//10

60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23:24:38

(불명주의 진단?을 보면서 팝그작)

61 강산주 (/9ODo8A5VY)

2023-04-19 (水) 23:26:01

{{{#!folding ▶ 히어로 모먼트 ◀
모든 영웅에겐, 가장 빛나는 찰나가 있다.
이것은 가능성의 이정표.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가장 빛나는 순간의 찰나를 담은 이야기.
이 책으로 하여금 그대의 이야기를 엿보고, 그대의 미래를 꿈꾸어라.
▶ 코스트 - 파괴 불가
▶ 영웅발현 : 히어로 모먼트 - ???????
▶ 바이올렛 코스트 : 영웅 - 찰나의 흔적. 어느 영웅의 찰나를 담은 책. 영웅발현 : 히어로 모먼트의 효과가 발동한 후. 이 코스트는 파괴된다. }}}

위키 페이지 아이템칸 편집 들어가셔서 그대로 복붙하시면 되겠습니다.
효과도 한번 봐두시고요! 요게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님다! 무려 바이올렛 코스트!😊

62 불명주 (b8F9t0w9zQ)

2023-04-19 (水) 23:32:05

이거 써본 분 계세용?

63 오토나시 - 린 (x0FeBQvRiQ)

2023-04-19 (水) 23:33:07

" 다행이네. 하지만 신의 품 속으로. 에서 끝나는 것도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

꼭 사후 세계가 없더라도 그건 그것 나름대로 멋진 끝이지 않을까~ 입니다.
하아? 뱀도 귀여운 뱀은 귀엽다. 린주는 명심하도록

" 음. 나는 재멋대로 움직이는 쪽이 좋지만. "

그렇게 행동하는 오토나시라고 할 지여도 선한 방향으로 흐른다면 선한 연속성을 불러 올 수 있지 않을까요? 오토나시의 목적은 해피엔딩이니까.

" 그러고보니 ' 교단 '의 분들이랑은 이야기를 나눠보지 않아서. 응. 다음 번에는 물어봐야겠어. "

무엇을?!?!?

" 아. 난 대답했으니까. 이번엔 린이 생각해 볼 차례라고 생각해. "

다음 턴
// 11

64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23:33:38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 만 써본 사람은 없어

65 ◆c9lNRrMzaQ (m.7HD2RfCs)

2023-04-19 (水) 23:34:17

없으면 더달라고 할 성능이긴 하지

66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23:34:26

캡틴이 일상이랑 진행에서 캐릭터가 움직인 것이나 이랬으면 좋겠다거나 진단같은 거 하면 그런 거 기반으로 미래의 개쩌는 필살기를 뽕차게 써줘요!(위용만 들어봄)

67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23:34:51

미래? 정확하게는 if느낌이긴 한데

68 불명주 (b8F9t0w9zQ)

2023-04-19 (水) 23:35:13

69 강산 - 토고 (/9ODo8A5VY)

2023-04-19 (水) 23:37:39

"까마득한 목표는 현실성이 떨어져 보이긴 하죠. 그렇지만 아무튼 그게 이제 제 꿈이고 삶의 목표입니다."

개구지게 씩 웃던 강산의 표정이, 토고의 요구사항을 듣고 당혹스러움으로 굳는다.

"아...그건 이제 저도 좀 곤란하지 말입니다...저도 조만간 일이 생길지도 몰라서요."

긴장해서 굳은 표정으로 눈을 좌우로 굴리면서도...
강산은 잠깐 생각하더니 인벤토리에서 음료수 병...처럼 보이는 것을 하나 꺼내서 내민다.

▶ 도기가 쟁여둔 산딸기 주스 ◀
도기가 들고 도망쳤던 산딸기 주스.
특별한 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인지, 마시면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발라도 효과가 발휘되는 괴이한 물건.
▶ 고급 소모 아이템
▶ 음~ 맛있다! - 최대 2개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산딸기에 상처 회복 보조 효과가 있던가요..? - A등급의 치료와 동일한 효과를 지닌다.

"이거 한 병 정도는 드릴 수 있습니다만. 여유분이 있어서요."

그러고보니 토고는 '보이는'(*) 사람이던가.
이참에 확인해보면 되겠군, 이라고 강산은 생각했다.


*대부분의 npc들은 도기코인과 코인샵제 소비 아이템을 인지하지 못한다.

//20번째.
저는 회복템 또 사면 되니까요.
오키도키입니다!

70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23:43:32

쓴 사람 몇명 있음. 쓰면 일단 대단한 장면과 함께 강력한 효과를 부여해줌.

71 시윤주 (nleWq5hRLo)

2023-04-19 (水) 23:44:00

근데 뉴비 이벤트 외에 얻을 수단이 지극히 한정적임. 진짜 중요한 순간에나 쓰는거

72 강산주 (/9ODo8A5VY)

2023-04-19 (水) 23:44:09

>>62 저랑 태식주랑...또 누구누구 있었던가용 가물가물...

>>68 위급시에 쓰면 미래의 자신이 와서 큰 거 한방 날려줍니다.
그 미래의 자신이 어떤 삶을 거쳐 어떤 캐릭터가 되었는지를 묘사하는 장문의 글연성과 함께요.

흑화 빌런 버전도 있어요. '비틀린 영웅의 호소'라고...
이건 비교적 최근에 뿌려져서 아직 써본 사람이 없네요.

73 토고 쇼코 - 강산 (x8YjbVVsLw)

2023-04-19 (水) 23:44:10

"끌끌끌... 이런 아도 있으니까 선의를 베풀 때 조심혀라~ 요건 고맙게 받는데이."

토고는 그가 건넨 것을 받아들고 인벤토리에 넣는다. 지금 당장 꿀꺾~ 하고 싶지만 여기는 일상이라네
토고는 이제 수다는 그만 떨고 진짜 명상에 집중해야겠다 생각하고 자세를 바르게 고친다.

"한가지 오지랖인디, 타인에 의해 정해질 것을 삶의 목표로 삼지 말레이."

그래도 오는게 있으니까 가는게 있어야겠다고 생각한 토고는 언젠가 상처받을 그가 걱정되어 한 마디를 해준다.
지금 그 목표는 타인에 의해 정해질 목표라고. 그것에 상처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막레 하자!!!

74 강산주 (/9ODo8A5VY)

2023-04-19 (水) 23:50:04

>>73 제쪽에서 막레 드릴게요.

75 린주 (K4boQ9TAo2)

2023-04-19 (水) 23:51:52

내일 1교시라 답레 내일할게,,,
모두 바이바이...

76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23:54:04

푹 쉬세요 린주~

77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23:54:54

여선주 1교시 힘내! 잘장

78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23:55:04

아 근데 죽깡이랑 포커페이스랑 논증만 생각했는데 급속 치료 이거 땡기네요..
크읏... 유혹이... 쎄다!

79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23:55:46

헉ㅋㅋㅋ 여선주가 아니라 린줔ㅋㅋㅋㅋㅋ

여선주 레스 보고 헉 맞아 린주 가는구나! 하고 레스 쓰는데 뇌 비우고 쓰다 보니까 ㅋㅋㅋㅋㅋㅋ
여선주랑 린주 미안!!!

80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23:56:12

뭐야 토고주 저 사찰하세요?!(장난)
내일 일찍일어나야하는 걸 어케 알고?!

81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23:56:18

급속 치료를
스승님한티
알려달라고 하는 거야

82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23:57:03

나도 내일 일찍 일어나야긴 해
고용보험센터 가야해ㅔ

83 여선주 (VHIgtgpVVE)

2023-04-19 (水) 23:57:58

>>81 일리있는 제안이군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