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12079>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학생 명부 :: 150

아직 작성하지 말아주세요!◆ws8gZSkBlA

2023-04-15 19:56:49 - 2023-09-04 09:10:38

0 아직 작성하지 말아주세요!◆ws8gZSkBlA (o/GE7GB3sE)

2023-04-15 (파란날) 19:56:49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습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7.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그 존재가 뒤집히기 전의 세계가 궁금하지 않나?

100 AU 시트 ◆UlOQqn7q5U (5njGEHSYdw)

2023-06-25 (내일 월요일) 03:04:33

"바다에 무언갈 기대하지 말아."

이름 : 서 연 (沿)

나이 : 22

성별 : 여

외형 : 동양계와 서양계가 반반 섞인 이목구비. 굵게 물결 져 허리 끝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카락을 하나로 땋아 내렸는데, 빛의 각도에 따라 짙은 청색으로 보인다. 짙은 속눈썹을 가졌으며 역청방울 검은 눈동자는 얇고 가는 눈매로 하여금 차갑게 보인다. 전반적으로 골격이 얇고, 선이 가느니 호리호리한 몸매다. 꾸미는데 의의를 두지 않은 옷차림은 단정하고 수수한 느낌으로 무채색 계열만을 입는다. 176cm 정도 되는 신장에 항상 굽이 높은 구두를 신으니 180cm를 넘어선다.

성격 : 무뚝뚝하니 감정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주변의 일에도 무관심하니 정이라는 걸 잘 주지 않는 편이지만, 동료들에게는 대체로 친절하고 상냥하다. 기본적으로 적과 동료를 막론하고 예의를 갖추며 존칭을 사용하나 상대에 따라서 말이 나가는 정도가 다르다. 무언가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때면 쉽게 히스테릭 해져 일을 전부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지팡이 : 호두나무, 천둥새의 꼬리깃, 10인치, 탄력 없음
끝으로 갈수록 뾰족해지니, 상대를 찌를 수도 있을듯해 보이는 지팡이.

기타 : 보수적인 순혈 가문 출신.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여 대놓고 지지하진 않으나, 순혈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다만 현재에 들어서는 가문 내에서 순혈주의에 반대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 순혈주의 지지파와 반대파의 싸움으로 내부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사람이 워낙 금욕적이라. 식사를 하는 것에도 그 양이 적고, 무언가 맛있는 음식에도 반응이 적다.

얽히고픈 범죄자 : 교만

101 류온화 AU 시트 ◆oKK5ArXXvY (0xtVwr/GBA)

2023-06-25 (내일 월요일) 06:30:55

"일 끝나고 한 잔, 어때요?"

이름: 류 온화

나이: 23세

성별: 여

외형: https://www.neka.cc/composer/12943
키 175cm의 장신에 붉은 머리를 단정하고도 길게 늘어뜨렸다. 부스스함 없이 일자로 곧게 내린 머리칼은 그 끝이 골반을 덮고 훌쩍 내려올 만큼 길다. 너무 가늘지도 굵지도 않은 머리카락이기에 주인의 움직임 따라 마치 천이 펄럭이듯 일제히 움직이곤 했다.
피부는 흠 하나 없이 곱고 희어 얼굴 또한 반지르르하니 백옥 같다. 모나지 않고 갸름한 얼굴은 늘상 가벼이 웃는 얼굴에 연분홍 혈색 도는 입술 도톰하니 보기 좋고 적홍빛 선명한 눈동자는 늘 무한한 선의와 호의를 비추었다. 이목구비는 물론이요 신체는 성숙함과 비율 역시 훌륭하여 어느 모로 보나 성인 여성임이 확실했다. 이렇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존재 자체가 한 송이 붉은 꽃처럼 화사한 미모를 뽐내었다.
옷은 항상 붉은 색조가 베이스인 차림을 한다. 오프숄더, 옆트임, 백리스, 시스루 등등 다소 화려하고 노출이 있는 편. 겉옷을 입지 않고 어깨에 걸치곤 하는 버릇이 있다. 기본 7cm 가량의 구두를 신기에 실제보다 키가 커보인다.
장신구로는 검은 초커와 붉은 수정&테슬 귀걸이를 주로 착용한다. 초커는 얇고 검은 띠가 기본으로 여기에 별도의 장식을 달아서 옷에 맞춘다.

성격: 차분하면서 명랑쾌활하다. 낯가림이 없고 사교적이라 인맥도 넓다. 스킨십을 매우 좋아하고 상대를 안 가린다. 감정에 솔직하지만 숨길 때는 철저히 숨긴다.

지팡이: 느릅나무/불사조의 깃털/14인치/꽤 유연함
일직선의 곧은 지팡이. 위아래 구분이 없는 일정한 두께의 봉 형태인 것이 특징. 전체 표면을 살짝 불그스름하게 물들이고 섬세히 얕게 깎아 연꽃 문양을 다채롭게 새겨놓았다. 쥐고 손끝으로 문지르는 촉감이 매우 좋다고.

기타: 마법사 사회의 류 가문은 순혈지상주의 가문으로 붉은 머리가 그 특징이다. 순혈 사상이긴 하지만 강요적이진 않아서 원치 않는다면 영구히 성을 버리고 가문을 나가는 식으로 자유를 갖게 해준다. 가주를 포함한 직계들은 대부분 방탕한 심성을 갖고 있다. 현 가주인 류 온일 또한 정실 외의 첩을 넷이나 두어 온화의 배다른 남매만 다섯을 두었다.

류 씨는 초석부터 마법사 전용의 옷과 도구를 만드는 업으로 시작했다. 각종 마법을 부여한 옷감 등을 이용하여 마법사만을 위한 물건을 만드는 작은 공방을 운영했었다. 수재이기에 물량이 적어 알려지는 것이 느렸지만 꾸준히 활동한 결과 공방의 규모가 늘어났고 어느 재력가의 후원을 겸한 결혼으로 류 가의 공방 [유유자적]이 세워졌다.
수제인데다 꽤나 고품질의 물건을 뽑아내기에 어느 정도 재력이 있어야 구입이나 주문이 가능하다. 지금은 주문제작도 받고 장인도 키워내는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온화는 현 가주인 류 온일의 정실이 낳은 외동딸로 후계 서열 1위이다.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학창 시절을 보낸 뒤 계단을 오르듯 자연스럽게 오러가 되었다. 아직은 온일이 가주 현역으로 있기 때문에 자신이 정식으로 가주에 오를 때까지만 오러 활동을 할 것이다. 일종의 기간 한정이다보니 임무에 임하는 태도가 살짝 불성실해 보이기도 한다. 몇몇 소문으로는 절대로 뒤에서 캥길 짓 할 거라는 말도 있다.

류 가의 가주 직계답게 음주가무 선호하며 어지간한 주당 이상의 주량을 갖고 있다. 식성 역시 좋아 보기보다 잘 먹으며 특히 단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교제 쪽에서도 상대 가리지 않고 방탕히 즐기는 면 있다. 들리는 말로는 꼬리가 한 아흔아홉개는 달렸을 거란다. 의외로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호흡이 가빠지고 목소리를 망치기 때문이라나.

얽히고픈 범죄자: 폭식. 맛있는 간식 주는 비밀 친구와 예비 식재료(?)의 사이.

102 ◆ws8gZSkBlA (xsbr6gap7M)

2023-06-25 (내일 월요일) 09:24:43

>>99 확인되었습니다!

>>100 교만과 사건으로 얽히는 걸 원하시나용?:3

>>101 확인되었습니다!

103 무아회 AU 시트 ◆aPlogwPTbM (WpfKNwUFw6)

2023-06-25 (내일 월요일) 11:51:46

"자네도 참 어리석어. 무얼 그리 어렵게도 사나? 흐르는 대로 살면 되는 것을."

이름: 무아회
나이: 26
성별: 남

외형: https://www.neka.cc/composer/12943
실제로 존재하나 싶을 정도의 신묘함 가진 자. 무 씨 집안 사람들 머리는 푸른 기운 도는 검은색이요 그 풍채 퍽이나 위용 있다더니만 청년은 가진 머리부터 기묘하니 긴 머리칼 아스라한 푸른 기운 도는 잿빛이라 은발에 가깝고 굵고 낮게 땋아내린 모습이 무 씨 집안 사람과는 조금 달랐더란다.

건강상 제법 양호하다 못해 팔팔한즉 이런 자 해 자주 닿아 피부 복숭앗빛 도는 것 정상이나 남들과 달리 유달리 피부 창백하여 이리 보나 저리 보아도 희멀거니 손마디와 같은 뼈 닿는 부분 그림자 지는 부분으로만 복숭앗빛 감돈다. 발간 손마디 무릎 어깨 할것 없이 은은히 감돌아 피색 맑아보이고 성숙한 이목구비는 또렷하며 대칭 이룬다. 동양인인지 서양인인지 그 모호함 섞여있어 신이하니, 제법 우아한 미인상. 영준하고 반듯한 이마, 길게 뻗고 반듯한 콧날, 은은한 호선을 긋는 입매, 긴 속눈썹이 촘촘한 눈은 제법 자주 나긋하게 내리감겨있더라. 간혹 코안경 썼기에 학자와도 같은 단아함이, 그리고 그 사이의 금단을 자극하는 고혹함이 있었다. 굳이 경박한 언사 덧붙이자면 고고함을 더럽히고자 하며 금단을 불러일으키는 인상 때문에 제법 야릇한 인상이리. 다만, 우아함과 답지않게 가끔 뜨이는 긴 속눈썹 밑 눈동자에 이유 모를 위압감 서려있기에 제법 귀기로웁다. 늘 호기롭고 온화한 미소 지어 눈 볼 수 없거니와 이마저도 사람 좋고 여유로운 인상이어라.

개량한복을 비롯해 격있는 옷 주로 입으니 형태는 정장에 가까우며 색조는 희다. 팔 꿰지 아니하고 어깨에 걸치는 두루마기나 코트도 흰색이나, 두루마기의 경우 소매에 금빛 자수 있으며 끄트머리 적당히 은빛으로 바림하였다. 장신구 어지간하면 하지 아니함에도 생긴 것 자체가 화려하다. 눈가 주변 옅은 붉은기 돈다. 겉보기엔 화려한 청년이요, 키 187으로 남들 시선 뺏을 정도로 크다. 근육이 잡힌 체형이긴 할까? 싶을 정도로 겉보기엔 키 멀대같이 큰 것 빼고는 애매한 듯한 남성. 아니, 너른 옷차림에 가려졌기에 모르는 일이다. 아주 가끔, 풍성한 옷을 벗고 달라붙는 평상복을 입을 때면 그 윤곽이 도드라지곤 했다. 부푼 흉부, 보기 좋게 잘록한 허리……. 손마디는 길고 뼈가 도드라지니 지팡이 잡는 손이 자못 야릇하기까지 하다. 하나 어느 쪽이든 밤길 가다 귀기서린 눈 마주하면 살아있는 사람인게 중요하지 외형이 무슨 상관이련지 싶으리라.

성격: 느긋한 인상에 약간의 '본인 기준의' 유쾌함 한술. 사소로운 것에 마음 담지 않으며 귀천 가리지 않는다. 한눈에 미루어보아 이사람 저사람 친절하며 피아 구분치 아니한다. 그 유연한 성미 덕인지 겉으로 보기에 타인 曰 "속내 겉처럼 우아하다"고는 하나 드러나지 않기에 그리 보일 뿐이리라. 이 또한 깊이 파고들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운 것이며 덕분에 타인 지나치게 느긋하다 못해 '저 사람은 일 하긴 하나?' 싶은 청년으로 알 뿐이다. 먼저 이를 드러내지 않으면 그도 발톱을 보이지 않는다. 강자에 대처하는 것 유연하되 굴하지 아니하고 여유로우니 난세에서도 굳건하며 일절 흔들림 없으리라. 단지 가학적인 성향이 있을지도 모르는, 오만하고, 잔혹하며, 순간의 쾌락과 앞으로의 탐욕을 중요시하는 전형적인 배부른 맹수일 뿐이지.

지팡이: 주목, 용의 심근, 루가루의 털.
10인치(25.4cm)의 지팡이. 전체적으로 흰 칠이 되어있으며, 일반적인 지팡이의 형태와는 조금 다르게 각이 져 손잡이 쥐면 모양새가 꼭 나무 깎아 총 형태 만든 것처럼 생겼다. 휘어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다.

기타: [귀기 무씨 鬼氣 巫氏]
— 낮은 자 높은 자 가리지 아니하고 공명정대公明正大 하게.

상징은 검은 비단에 감긴 혼불.
시조는 본디 애니마구스이자 마법사 사회에서 약자 호법하는 자요, 출중한 무예나 충심, 용맹한 맹수로 변하는 핏줄 덕인지 맥이 확실하게 이어지는 명망 높은 가문이라.상징 흰 비단에 감긴 혼불이요 이들 풍류 즐기며 무 숭상하니 마법사 사회에서 별 볼일 없어보이나 진가는 무력과 경호에서 드러난다.

마법과 무예 병행하여 전장 돌거나 맹수로 변신해 주인 목숨 바쳐서라도 지키는 꼴이 귀신과도 같으며 마치 선조와 같은 호랑이와 같아 귀기 무 씨라 불리더라. 이들 낮은 자 높은 자 가리지 않으며 공명정대하여라 하던 시조의 말 따라 이들 몇은 과거 머글 사회에서 본인 정체 숨기고 병든자 치유하고 습격에서도 도와 수호신 노릇을 자처한 적도 있으며, 몇은 순혈 가문 수호하니 그 행위 보듯 약자 수호하나 어찌된 명분인지 혼혈 하나 없는 순혈 가문이라.
다만 이는 머글이 동물로 변신하는 것으로 보아 산신과 결혼할 수 없다며 혼사 거부한 이유도 있으며 머글편 돌아선 자는 주인된 자와 혼약할 수 없다며 순수혈통의 맥을 이었기 때문이리.
마법부의 설립 이후로 이들의 제대로 된 머글사회 활보가 불가능해지자 수호신 대신 산하 오러 많이 생겨났으며, 말 그대로 군대 양성하듯 무인務人과 책사策士 많으니 이 가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철저한 중립으로 사상 지지하지 아니하고 주인된 자 말만 따르니, 가문 내에서는 사상에 상관 없이 가주말만 따르나, 현재 집안에 큰 사건이 생겨 가주 자리는 공백이요, 남은 직계라곤 아회와 그의 형 뿐이라 따를 자 없어 곤혹스러운 상황.

- 안경 썼으나 시력 멀쩡하다. 도수 없는 코안경과 더불어 간혹 색안경도 쓰곤 했으니 세상 가볍게 보는 태도 엿보인다.
- 평상시엔 배부른 짐승처럼 보여 느릿하나 몸 날래었으니 학창시절 퀴디치 주장.
- 필히 마법사임에도 소매 속의 비수 한자루와 함께하니 이는 무엇을 시사하는가?
- 즐기는 것 사천성인 즉, 이리 간단하게 머리 쓰는 것 좋아하며 체스 좋아하지 않는다. 에잉, 양것은 영 젬병이야.
- 순혈주의자에 의해 누이요 동생, 가족 죄 잃었고 남은 것은 형님밖에 없다. 이마 이것이 오러의 삶을 살게 된 계기는 아닐까 사람들은 추측하고 있으며, 제 형에게 큰 애착 품고 있다. 아, 애착은 너무 귀여운 언사였나……?
- 제법 출생에 민감하니 정실의 직계로 알려져 있으나 실은 사용인 사이에서 태어난 얼자. 제 남은 혈육과는 이복 형제이며 숨 거둔 누이, 동생과 사이 원만했노라 추정된다.
- 사이 원만하지 않았다. 얼자라서 허드렛일하며 멸시 받았고 온갖 불합리는 다 쥐었다. ……하여 숨 꺼져가던 누이와 동생 자신 손으로 죽였고, 가주는 혼란한 상황 틈타 직접 죽여버렸다. 아무도 모른다. 아는 자는 마법으로 정신을 망가뜨려 모르게 만들었다. 아, 때 아닌 습격은 그야말로 천운이었다. 공격 당한 것도, 그 순간을 본 것도 내 형님 아니라 다행이다 생각할 뿐이다. 내게 유일하게 잘 대해주던 자를 어떻게 버릴까.

얽히고픈 범죄자: 랜덤으로! 하겠어요!!

104 ◆ws8gZSkBlA (xsbr6gap7M)

2023-06-25 (내일 월요일) 12:20:57

>>103 사건을 원하시는 건가요? 일단은... .dice 1 8. = 6

105 ◆ws8gZSkBlA (ikyHxqIF/A)

2023-06-25 (내일 월요일) 12:47:19

.dice 1 100. = 100-연&교만
.dice 1 100. = 59-아회&폭식

아회와 연은 교만, 폭식과 인연이 묶였습니다. AU진행 중에 어떻게 얽히는지 밝혀집니다

106 모 윤하 AU 시트 (NDnglcOVUA)

2023-06-25 (내일 월요일) 18:08:03

https://www.neka.cc/composer/12943

" 만나서 반가워요. "
" 거슬리지 말라고 했을텐데? "

이름: 모 윤하

나이: 26세

성별: 남

외형: 그를 마주쳤을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피처럼 붉은 왼쪽 눈일 것이다. 새까만 머리와 그 머리와 같은 색의 오른쪽 눈과 다르게 빛나는 왼쪽 눈은 처음 보는 이로 하여금 섬뜩함마저 느끼게 한다. 짧게 잘라서 모두 뒤로 넘겨 깔끔하게 정리한 머리는 어떤 때에도 흐트러짐 하나 없고 외출 시에는 언제나 페도라를 쓴 채 돌아다닌다. 작은 피어싱이 귀에 장식 되어있고 콧대와 입가에 위치한 희미한 흉터는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작게나마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182cm 키에 항상 양장차림으로 다니는 그는 날씨가 덥더라도 그 복장을 고수하며 더위도 느끼지 않는듯 하다. 누군가는 그것이 그의 냉혈 때문이라고 하지만 글쎄. 얼마 전까지 줄담배를 피우던 그는 갑작스럽게 금연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입에 항상 막대사탕을 물고 있다.

성격 : 처음 그를 마주친 사람들은 예의가 바르고 쾌활하며 젠틀하다고 평하지만 그의 가문 사람들은 동의하지 못할 것이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무턱대고 밀어붙이며 약간의 실수로 용서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지쳐 떠나가게 만들것 같으나 특유의 카리스마로 좌중을 휘어잡고 있어 생각보다 그런 일은 많이 일어나지 않는듯 하다. 잘한 일에 대하여 포상도 확실하고 가문 사람들이 아닌 이들에겐 너그러운 면모도 보여주고 있는데다 자신이 불리할 것 같은 상황도 능글맞게 빠져나가는 것 또한 잘한다.

지팡이: 산사나무 / 용의 심금 / 8인치(약 20.3cm) / 매우 단단함
검은색 일색의 지팡이에 손잡이 부분에 붉은색 실이 감겨있다.

기타:
대대로 유명한 오러를 배출해온 가문이자 동시에 많은 범죄자를 배출한 가문. 자신의 가문에서 나온 범죄자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처리해야한다는 집착 같은 것이 있다. 현재의 가주는 '모 윤하' 로 전대 가주는 원인불명의 사고로 급사, 가문의 장자였던 그가 뒤를 이었다. 이른 나이에 가주의 자리를 물려받은터라 가문의 장로들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으며 덕분에 손속이 그렇게 좋진 못하다.

여성 편력이 그렇게 좋진 않다는 얘기가 세간에 떠돌고 있는데 이는 플러팅 같은 발언을 자주 하는 그의 말버릇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소문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그만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말이다. 허나 자신은 그러한 소문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어 해명도 하지 않고 있기에 소문은 나날이 그 살이 붙어가고 있다.

마법 여러개를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하며 전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빠른 발로 적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범죄자들 중에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는 자들도 있어서 방어술 또한 능통하다. 물론 오러의 기본 자질이지만.

얽히고픈 범죄자: 질투

107 ◆ws8gZSkBlA (SLgPBnu3vs)

2023-06-25 (내일 월요일) 18:21:39

>>106 확인되었습니다!

108 화유현 AU 시트 ◆R3brbN5hvs (fd7ba5PQXw)

2023-06-26 (모두 수고..) 22:56:59

https://www.neka.cc/composer/11357

"목숨을 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생사는 이토록 쉽게 통하는데, 깨닫는 데엔 이렇게나 오래 걸리고 말았네요."

이름: 화유현

나이: 24세

성별: 남

외형:
몸에 잡힌 태도나 분위기, 외모, 그 어느 군데를 살펴도 거칠고 굵은 구석 찾아보기 힘드니 험한 일을 업 삼은 사람치고는 여리게 보인다는 평을 참 자주 들었다. 그런 험담도 언젠가 얼굴 반쪽 길게 그인 흉 생긴 뒤로는 꺼내는 이 없어지더라. 흉터는 허물이 되지는 못한즉 어느 한 곳 모나지 않고 매끄럽게 빠진 얼굴 여전히도 곱다.
연회색 머리칼 단정하게 넘겨 반면 드러내었고, 뒤로 흘러내리는 남은 가닥가닥은 어깨에 닿지 못한다. 웃음 띤 듯 살갑게 곡선 진 두 눈 이제는 온전하게 푸르르다. 어디에선가는 면약했던 몸도 이곳에서는 제법 날렵하게 굳세다. 178cm의 키. 단정한 차림새에 푸른 두루마기 코트처럼 걸쳐 입는 경우 잦다.

성격:
탐구는 무의미하며 이해는 이미 오래 전에 집어치웠다. 처음부터 사람을 바라지 않게 되었으니 그 빈 속을 무엇으로 채우나? 어떤 세상에서의 화유현은 심고 끝에 그 답을 다른 방식으로나마 찾은 듯싶다.
그는 모두에게 살갑고 쾌활해지기로 했다. 침착하고 차분한 체 더는 하지 않아 충동적인 면이 보다 두드러진다. 딴에는 꽤나 유쾌한 면도 생겨서 때로는 실없으며 경박한 구석도 보였다.

지팡이: 사시나무/용의 심근/8인치/나긋나긋함

검게 도색한 몸체. 손잡이 끄트머리 부근에 뚤린 구멍에 술 장식이 달려 있다.

기타:
- 극단적 순혈주의를 추구했던 순수 혈통 가문 출신. 명문의 반열에 오르곤 했던 제법 이름난 가문이었으나 단 한 명 흉악범의 소행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멸문한 집안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는 그 참상으로부터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다. 특별한 기지나 재주 따위의 덕은 아니었다. 아마도 잠깐의 변덕 때문이었으리라. 충분히 남은 목숨 가지고 놀 수 있었음에도, 색욕은 그만을 살려둔 채로 홀연히 떠났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야 했나? 이유는 모르겠다. 이유를 안다 해도 이미 벌어진 일을 돌이킬 수는 없으며, 사실 이유가 있다 해도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었을 테다. 어차피 화유현은 처음부터 남을 사랑하거나 그들의 죽음을 애도하지 못하는 인간이었다. 하니 결국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 달라진 것은, 그날을 기점으로 그의 삶이 뒤바뀌어 버렸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 혼혈 태생. 그 끔찍했던 참사에도 큰 유감이 없는 이유 중 하나다. 오히려 꽤 홀가분해하고 있다.

- 터질 듯 맥동하는 심장과 혈류의 아찔한 생동, 투쟁만이 나를 생으로 이끈다.
삶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없으니, 가장 극단적인 위험상황이 가져다주는 자극에 탐닉하는 아드레날린 정키. 본능에 아로새겨진 말초의 자극만이 삶을 의미 있게 만든다 믿고 있다. 거창한 동기나 정의감 따위 없는 주제에 오러 일을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런 괴이한 이상 성향이 생긴 것은 사람들이 몰살당했던 그날부터다. 화유현은 그 이후로 그날의 범인을 찾아다니는 데 열중하고 있다. 다분한 호의와 함께, 못 내었던 결착을 보아야 하지 않겠냐는 집념을 갖고.

- 몸 아끼지 않기를 즐기니만큼 곳곳에 흉과 상처를 달고 다닌다.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면서도 용케도 어디 하나 잃은 부위 아직 없다. 어찌되었든 직업인 정신은 있어서 막무가내로 굴지만은 않는 탓인지도.

- 눈이 참 밝다. 안력은 물론이고 동체시력도 빠릿빠릿하다.

얽히고픈 범죄자: 색욕

109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3:07:48

.dice 1 100. = 14 색욕&유현

>>108 확인되었습니다!

110 ◆ws8gZSkBlA (Zhi846e7DM)

2023-06-26 (모두 수고..) 23:23:19

[은초아]가 5일 이상 갱신되지 않아, 동결처리되었습니다.

111 ◆I7t7MyAUlU (Pr5Fu4thC.)

2023-06-27 (FIRE!) 22:37:32

으아아 니오주에요
일도 바쁜데 몸상태도 덤으로 메롱해서 3일정도만 동결할게요.
지금 아마 갱신안하고 3일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잠시 맘 놓고 3일 정도만 현생에 집중하고 오겠습니다..

112 ◆ws8gZSkBlA (sRnkOubbPA)

2023-06-27 (FIRE!) 22:47:08

알겠습니다 니오주 푹 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113 ◆ws8gZSkBlA (vcSVlVHBUU)

2023-06-28 (水) 10:35:19

[은초아]가 7일 이상 갱신되지 않아, 내림처리 되었습니다.

114 ◆0p8jY7iEgQ (RACeXie5yo)

2023-07-03 (모두 수고..) 23:16:52

초아주예요.
사라지기 전에 미리 말을 했어야 했는데, 본의 아니게 잠수를 타버려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현생 때문에 어장 들어오기 힘들 것 같아 시트는 그대로 내린 것으로 간주해 주세요.. 번거로우시겠지만, 하이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좋은 분들 만나서 즐거웠고~ 엔딩까지 무사히 나아가길 바랄게요👍

115 ◆I7t7MyAUlU (8HGjvtnFhM)

2023-07-03 (모두 수고..) 23:37:05

안녕하세요 니오주에요!
3일 얘기해놓고 시간이 좀 더 걸린 시점에서 이런 얘기 하기도 좀 그렇지만.. 죄송하지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쉬다 오겠습니다.
더운 날씨가 쥐약인지라 회복에 시간이 좀 걸리네요~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116 이름 없음 (8VelDHn3CA)

2023-07-04 (FIRE!) 14:37:38

실례합니다!! 혹시 시트 받고 계실까요?!

117 ◆ws8gZSkBlA (vGg.ChazmE)

2023-07-04 (FIRE!) 16:39:41

>>113 알겠습니다 초아주 나중에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만나요:)

>>115 푹 쉬다 오세요 니오주!!!

>>116 시트는 받고 있답니다! 이번주 토요일까지 AU기간인데 괜찮으실까요?!

118 ◆I7t7MyAUlU (KI5CI2E7eg)

2023-07-12 (水) 21:30:35

쉴 만큼 쉬었죠 :3?
동결 해제를 요청드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119 ◆ws8gZSkBlA (KFUGsmKun6)

2023-07-12 (水) 21:38:27

>>118 네 니오주 어서오세요:)

120 ◆TGkxpGuGs2 (xUpAvtD9s.)

2023-07-14 (불탄다..!) 09:41:24

웹박수에 🐰로 문의 넣었는데 확인 부탁드려요!

121 ◆ws8gZSkBlA (zwL5.SqbDk)

2023-07-14 (불탄다..!) 14:57:18

>>120 웹박수 답변 드릴게요! 토끼님!


설정은 OK이나, 질문에 대한 답변은 no라고 드리고 싶어요.. :3c 그 이유는... 무가가 적어주신 가문의 설정과 충돌되기 때문이예요. 무엇보다, 궁기가 그걸 모르고 그냥 두고 넘어갈 리가 없다보니.. 이 쪽은 재고해주십사.... 합니다.

대신, 말씀해주신 설정은 농질 쪽과 연관이 있을 수 있는데 괜찮으실까요?

122 이름 없음 (xUpAvtD9s.)

2023-07-14 (불탄다..!) 15:02:26

>>121 오 좋아요 친절 답변 감사해요! 설정 충돌이었군요. 이해했습니다. 그럼 질문 드렸던 설정으로 농질 쪽과 엮어봐도 될까요~?

123 ◆ws8gZSkBlA (zwL5.SqbDk)

2023-07-14 (불탄다..!) 15:05:42

>>122 네네! 농질의 본 가문이 MA의 최초의 정원사였던 만큼, 농질의 친척 가문으로 설정하셔도 됩니다:D

124 이름 없음 (xUpAvtD9s.)

2023-07-14 (불탄다..!) 15:16:00

>>123 네 감사합니다! 정리 후에 시트로 찾아뵐게요:)

125 ◆ws8gZSkBlA (zwL5.SqbDk)

2023-07-14 (불탄다..!) 15:30:40

>>124 모르는 게 생기면 꼭 질문주세요!XD 시트로 뵙겠습니다!!!

126 ◆TGkxpGuGs2 (xUpAvtD9s.)

2023-07-14 (불탄다..!) 23:07:21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キラキラ鱈メーカー3“!! https://picrew.me/share?cd=ItZpFmtc9f #Picrew #キラキラ鱈メーカー3

"방금 성가시다고 생각했지?! 귀찮아 하지 마! 제대로 반응해달라고!"

이름: 손 늘봄

성별: 여

나이: 17

외형: 150cm의 단신에 타고나길 가느다란 체형은 꽤 빈약해 보이지만 허약한 건 아니다. 단단하게 마른 아이 같은 몸이라고 할까. 이래뵈도 실전 압축형 신체(?).
오밀조밀 구성된, 젖살이 남아있는 작은 얼굴은 제 나이보다 더 앳되어 보여서 미녀보다는 미소녀라고 부르는 게 맞다. 물망초처럼 맑은 색채의 또랑또랑한 눈동자. 겨울탑의 아이답게 눈처럼 뽀얀 피부, 그러나 차갑지 않고 따스한 봉숭아빛 뺨과 입술을 가졌다. 오른쪽 턱에 박힌 매력점. 쌍꺼풀 진 동그랗고 큰 눈. 약간 짧은 앞머리. 푸른 기운이 도는 머리카락을 둥글게 다듬었다. 단정한 모양의 작은 손은 끝에 굳은살이 박혀 있다.
치마저고리 교복에 겨울에는 껴입는 옷 몇 벌 추가. 사파이어 선추가 달린 물빛 부채는 소맷자락에 넣고 다닌다.

기숙사: 청룡

성격: 누가 청룡 아니랄까 봐 기복이며 변덕이 죽 끓듯 하는 건 예삿일에 기본적으로 성가시기 이를 데 없는, 약간 철이 덜 든, 어린아이 같은 성격을 가졌다. 웃기도 울기도 성내기도 쫄기도 잘 하고 감정 표현을 감추지 않지만 틱틱거리기도 다반사라 오해받기 십상. 하지만 속이 투명하게 보인다는 것 하나는 장점이다. 의도와 무관하게 거짓말을 하지 못하고 감춰야 할 것을 감추지 못하기 때문에 역으로 늘봄을 통해 전해지는 언어적/비언어적 정보는 대체로 신뢰할 수 있다. 사람이 나쁜 건 아니고, 곱게 봐주면 순수하다고 볼 수(도) 있으니 곁에 두면 심심하진 않을 것.
...귀가 따가운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고향: 겨울탑

기타: 손孫가는 방防 에 관한 주술(방화, 방수, 방한, 방음 등)을 담은 직물을 자아내는 직공들의 가문이다. 현재는 그 수가 착실히, 빠르게 줄어 현재 남아있는 후손은 손늘봄과 그의 부모, 조부모 뿐이다. 상징은 쪽빛 물레.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푹 절인 끈적한 약과와 식혜. 싫어하는 음식은 검은콩이 들어간 밥. 싫어하는 음식을 제외하곤 대체로 잘 먹고 덩치에 비해 많이 먹는 편이다.

특기는 인형 제작, 도안 그리기, 그리고 직조. 직공 가문의 귀한 후계 몫을 제대로 한다. 번외로 체육에도 일가견이 있는데, 특히 발이 날래서 위험을 감지하면 바로 호로록 도망치는 데 도가 텄다.

추위를 타는 편. 겨울탑 태생으로서 가혹한 특성이다.

새와 토끼를 좋아한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하다못해 도롱뇽, 말, 쥐, 거북이, 악어, 당나귀, 낙타... 모든 동물을.

가주인 아버지의 이름은 손가원, 어머니의 이름은 백경선으로 정원사를 가업으로 삼은 백가의 자손이다. 즉 늘봄은 농질의 이종사촌 누이로, 한때 그 관계가 멀지 않았으나 현재는... 말이 더 필요한가?

지향: all

127 ◆TGkxpGuGs2 (xUpAvtD9s.)

2023-07-14 (불탄다..!) 23:08:37

문제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후하후하... 오래 걸렸다...

128 ◆ws8gZSkBlA (zwL5.SqbDk)

2023-07-14 (불탄다..!) 23:23:24

음! 아까 질문하는 걸 잊었는데 가계도술을 늘봄이 다룰 수 있나요?

129 ◆TGkxpGuGs2 (xUpAvtD9s.)

2023-07-14 (불탄다..!) 23:30:22

아주 약간만 미숙하게 다룰 수 있다고 생각 중이었어요! 약한 방수/방한 천 정도 만들 수 있는? 정도로요! 혹시라도 문제가 되면 고치겠습니다!

130 ◆ws8gZSkBlA (zwL5.SqbDk)

2023-07-14 (불탄다..!) 23:33:00

>>129 우음.... :3c 이게 되게 아슬아슬하게 금술과 아닌 사이를 오가고 있어서 말이지요.... 으음....
한 가지만 가능하다고 수정 가능하실까요?:) 막 쓸 수 없을 정도로의 제약도 같이 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1 ◆TGkxpGuGs2 (xUpAvtD9s.)

2023-07-14 (불탄다..!) 23:38:52

>>130 오 그런가요?!
네 그럼 방한만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제약은 몇시간 동안 흐트러짐 없이 집중해야 함+특정 실과 뜨개 바늘을 이용해야만 직조 가능 정도로 괜찮을까요?

132 ◆ws8gZSkBlA (zwL5.SqbDk)

2023-07-14 (불탄다..!) 23:43:18

네네:) 그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시트 통과입니다!!XD

참고로 '농질'과 친척 가문으로 하시면, [손]가는 방계로 취급되며 직계가 [곡옥]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늘봄이 알고 있는 농질은 꽤나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이었습니다:)

133 ◆TGkxpGuGs2 (xUpAvtD9s.)

2023-07-14 (불탄다..!) 23:48:01

정보 확인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시트 통과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134 ◆ws8gZSkBlA (zwL5.SqbDk)

2023-07-14 (불탄다..!) 23:48:46

네!~ 본스레로 오세여!!XD

135 ◆ws8gZSkBlA (Lwkevpw9r2)

2023-08-02 (水) 00:23:09

[손늘봄] 캐릭터가 5일 이상 갱신되지 않아 동결처리 되었습니다.

136 ◆ws8gZSkBlA (neeL87/wDU)

2023-08-04 (불탄다..!) 22:23:57

[임가현]캐릭터가 5일 이상 갱신되지 않아 동결처리 되었습니다.

137 ◆ws8gZSkBlA (7BN3fM2BRE)

2023-08-11 (불탄다..!) 00:06:32

[임가현]캐릭터가 5일 이상 갱신되지 않아 동결 처리 되었습니다.

138 ◆ws8gZSkBlA (7BN3fM2BRE)

2023-08-11 (불탄다..!) 00:31:32

[쿠즈노하 니오] 캐릭터가 10일 이상 갱신되지 않아 내림처리 되었습니다.

139 ◆I7t7MyAUlU (FRQzKz0VBc)

2023-08-11 (불탄다..!) 00:32:05

니오주입니다!
죄송하지만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현생과 병행을 해보려 아무리 애써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어서.. 그저 죄송할 뿐이네요.
앞으로도 순항하시길 바랍니다!

140 ◆ws8gZSkBlA (7BN3fM2BRE)

2023-08-11 (불탄다..!) 00:47:55

>>139 알겠습니다 니오주:)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복귀신청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141 NPC 春사감◆ws8gZSkBlA (c4qASU/u/Q)

2023-08-12 (파란날) 19:00:45

이름: 통칭 春

성별: 여성

나이: ??세. 외형으로 보면, 20대 초반 같습니다.

외형: 불을 닮은 혹은 피를 닮은 붉은 머리를 한 갈래로 묶었으며, 반무테 안경을 썼습니다. 눈동자 역시 붉은 색입니다. 키는 175CM로 장신이고 표정 변화가 매우 풍부합니다. 한 문장에서 표정이 최소 세 번 바뀌며, 목소리 톤은 더욱 많이 바뀝니다. 호리호리한 체형이며, 늘 흰색 철릭과 두루마기를 걸치고 다닙니다. 그녀의 등 뒤에는 春이라고 수놓아져있습니다.

기숙사: 그녀는 청룡 담당입니다

성격: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기분이 좋았다가도 슬펐다가 울었다가 웃다가 화냅니다. 혹자는 그녀가 청룡의 독기에 오래 노출되었기 때문이라 평합니다.

고향: ?

기타:

-그녀는 MPC인 頌보리를 두려워합니다.
-그녀는
-그녀를 포함한 4명의 사감은 누군가를 흉내냅니다.
-같은 사감인 英사감과는 사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秋사감과 春사감, 英사감 셋은 바둑을 두는 사이입니다.
-그녀는 의외로 夏사감보다.......... :)

지향: ?

142 ◆ws8gZSkBlA (1xvDhi41j6)

2023-08-13 (내일 월요일) 00:21:48

[임가현] 캐릭터가 7일 이상 갱신되지않아 내림처리 되었습니다

143 ◆UlOQqn7q5U (TIgG/.EfZc)

2023-08-13 (내일 월요일) 19:05:49

바빠 잘 못 올 때부터 생각했으니, 연이가 제 손을 떠난 것만 같아 돌리는 것이 힘드네요.
현생이 지금은 좀 나아졌다지만 또 어떻게 될지도 모르기도 하여 바다로 돌아가려 해요.

시트는 하이드 해주세요. 모두들 행복하길 바라요.

144 ◆ws8gZSkBlA (XVSWvbyxeE)

2023-08-13 (내일 월요일) 19:19:46

알겠습니다. 현생이 나아져서 다행이예요;) 언제나 잘 되시길 바라며 복귀신청은 언제나 가능합니다:)!

145 ◆ws8gZSkBlA (MQTZuTSGAk)

2023-08-20 (내일 월요일) 00:24:30

[모 윤하] 캐릭터가 5일 이상 갱신되지 않아, 동결처리 되었습니다.

146 ◆ws8gZSkBlA (RQ5bNoP4EY)

2023-08-23 (水) 20:07:49

[모 윤하] 캐릭터가 7일 이상 갱신되지 않아, 내림 처리 되었습니다

[손 늘봄] 캐릭터가 5일 이상 갱신되지 않아, 동결 처리 되었습니다

147 ◆ws8gZSkBlA (zuc49GYCs2)

2023-08-27 (내일 월요일) 10:07:54

[손 늘봄] 캐릭터가 7일 이상 갱신되지 않아, 내림처리 되었습니다.

148 ◆ws8gZSkBlA (nijNsG19aI)

2023-09-03 (내일 월요일) 00:05:21

도화 스레는 1:1:1:1 스레로 전환됨에 따라, 이제부터 시트를 닫도록 하겠습니다:)

149 이름 없음 (UUq.ktELHw)

2023-09-04 (모두 수고..) 07:19:11

인증코드가 기억이 안나긴하는데 윤하주야! 출근길에 사고가 나는 바람에 저번주에 정신을 차렸지뭐야 헤헤. 아직도 병원 신세이긴한데 손가락은 움직일만해서 말이야. 끝까지 못가서 미안하고 관전은 꾸준히 할테니까 끝까지 롱런했으면 좋겠다! 파이팅!! ><

150 ◆ws8gZSkBlA (x8YqgzmLuQ)

2023-09-04 (모두 수고..) 09:10:38

세상에 윤하주 괜찮으세요!? 고마워요!! 완쾌되시기 바라고 무리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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