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0509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91 :: 1001

11번대

2023-04-09 03:28:01 - 2023-04-12 18:36:16

0 11번대 (2ALJHe9o6g)

2023-04-09 (내일 월요일) 03:28:0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59 오토나시 - 시윤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4:02:47

“ 바보 꼴깍이. ”

우주-토리

“ 응. 조건에 게이트 클리어도 있어서 양도는 못하지만. 그것 말고는 독특한 조건은 없는 느낌. ”

어찌보면 이게 오히려 더 초-심플 한 걸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퀴즈도 나왔으니 진지하게 문제 풀이를 할 시간이죠! 오토나시도 시윤을 따라 버섯을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 음. 먹기에는 조금 ‘ 얇다 ’라는 느낌. ”

그것 말고는 정말.. .... . ... 무난한 버섯의 정석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 ‘ 기계 선생님 ’ 서식지 정보를 요청합니다- ”
[ 좋습니다. 이 버섯은 활엽수림의 땅 위에 발생합니다. ]

다른 정보 하나를 GET 했다!

// 13

360 시윤 - 토리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4:06:19

"보는 사람마다 웃기다고 해주더라."

어쩌면 꼴깍이는 커뮤를 위한 무기가 아닐까.
그런 실 없는 소리를 잡담으로 몇번 나누곤, 고개를 끄덕인다.

"뭐랄까 굉장히, '버섯' 하면 떠오르는 그 느낌인데."

대가 있고 동그란 머리가 있고.
색깔이 하얗멀것긴 하지만 딱 '버섯' 이란 느낌인데.

"활엽수림의 땅 위라...."

흐음, 하고 생각에 잠긴다.
무늬가 없으면 버섯을 구별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선생, 이 버섯의 주름은 어떤 식이지?"

361 토고주 (JhleZbf7v6)

2023-04-10 (모두 수고..) 14:17:51

정답
노루궁뎅이버섯

362 오토나시 - 시윤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4:20:26

“ 그 ‘ 꼴깍이 ’가 웃기지 않은 사람이라면. 응. 감정이 매마른건 아닐지 고민해 봐야 할거야. ”

인정?
이것은 캡틴도 인정할 것.

아무튼 다시 퀴즈로 돌아가보죠. 흠.. ... . ... 사진도 서식지도 정말 무난한 버섯 그 자체입니다.

[ 좋은 질문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시윤의 질문에 기계 선생님은 모니터에 같은 버섯을 다른 각도로 찍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냥.. .... . ... 버섯이네요.

“ 음. 이 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버섯이 있을까? ”

[ 이것도 좋은 질문입니다. 시윤군이 충분한 관찰을 끝낸 뒤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좋아요. 이 버섯은.. ... . .. 비슷하게 생긴 친구가 있는 버섯인 듯 합니다!

// 15

363 시윤 - 토리 (iiO41yxEZI)

2023-04-10 (모두 수고..) 14:24:56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러고 보니 아이들이 좋아 한댔는데.
에브나에게도 보여주면 재밌어 하려나?
시간 될 때 구경 시켜줘 볼까...

그런 고민을 하면서 버섯 퀴즈를 마저 진행한다.

"오. 주름이 촘촘한데다가, 몸통이랑 이어져 있군."

머리 밑동에 자글자글 나있는 주름은, 중앙의 몸통과 연결되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건 단서가 될 것이다.

"닮았다는 버섯과 비교해보면 될 것 같은걸."

364 오토나시 - 시윤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4:34:11

시윤이 충분히 관찰을 끝낸 것 같자 기계 선생님은 다른 버섯의 사진을 모니터에 띄웁니다.

[ 이 버섯과 유사한 버섯의 사진입니다. ]

“ 못생겼어. ”

오토나시는 사진을 보자마자 그렇게 이야기합니다만.. .... . ... 확실히 아까의 버섯의 정석처럼 생긴 버섯에 비하면 물방울 무늬가 보이는 것이 좀 너저분해보이긴 합니다!

“ 음. 이 버섯의 ‘ 서식지 정보 ’도 요청합니다- ”

[ 좋습니다. 아까의 버섯과 똑같이 활엽수림의 땅 위에서 발생합니다. ]

친구라는.. .... . ... 이야기군요?

[ 참고로, 두 버섯 중 하나는 식용이 가능하고 하나는 독이 있습니다. ]

그렇지만 둘 다 독버섯이거나 둘 다 식용 버섯인건 아닌 모양입니다.. ... . .

// 17

365 시윤 - 토리 (iiO41yxEZI)

2023-04-10 (모두 수고..) 14:39:53

"정리 해볼까."

두 버섯의 서식지는 비슷하다.
A는 민무늬 B는 물방울무늬가 머리에 있다.
A의 버섯주름은 몸통과 이어진 형태이다.
A와 B 중 하나만 독버섯이다.

"라는 것이군. 그러니까, 헷갈려서 복용하기 쉬운 독버섯을 문제로 출제한 것이겠지."

주어진 정보로 보건데 처음에 짐작했던대로, 구별이 어려워서 혼용하기 쉬운 독버섯이 문제로 나온 듯 하다.

"어때? 알 것 같아?"

실은 대충 알아냈으나, 같이 풀고 있는 만큼 상대의 답도 들어보는게 좋겠지.

366 오토나시 - 시윤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4:44:00

“ 음. 모르겠어. ”

몰?루
과연 버섯 테스트를 한 번도 통과한 적이 없는 오토나시.
즉답입니다.

“ 그치만 모양이 더 못생긴 쪽이 식용일지도. 응. 이쁜 버섯은 먹기엔 얇으니까. ”

그리고 대부분의 독버섯은.. .... . .. 식용 버섯보다 이쁜 경우가 꽤 있으니까요!
일단 오토나시는 이쁜 버섯을 경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 틀리면 치료하면 끝이고. ”

그러다 중독이 A까지 오른다. ... . ...
// 19

367 시윤 - 토리 (iiO41yxEZI)

2023-04-10 (모두 수고..) 14:51:17

"내 생각도 비슷해."

그렇게 고개를 끄덕인다. 사실 못생김과 예쁨 쪽으로만 구분한 것은 아니지만.

"봇선생이 좋은 질문이라고 얘기했으니까."

구별법에 대한 착안점이 맞았다는 소리다.
버섯에 대한 조예가 아주 깊은 것은 아니지만.

"첫번째로 나온 이 녀석이 독을 가지고 있고, 그걸 구별하기 위해서 주름을 봐야하기에 좋은 질문이라는거 아닐까?"

요컨데 사실 지식이 없으니 출제자의 의도를 읽는 느낌이지마는

"무난하게 생겼으니 대충 집어먹고 탈나기도 좋아보이고."

368 오토나시 - 시윤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5:33:42

“ 그러면 둘 다 독버섯은 첫번째 버섯으로. ”

[ 정답입니다. 첫번째 버섯은 삿갓외대버섯. 두번째 버섯은 외대덧버섯입니다. 삿갓외대버섯과 외대덧버섯의 차이점은 갓의 물방울 무늬와 분진물의 유무, 그리고 버섯대의 굵기 차이입니다. 두 버섯은 비슷하게 생겼기에 섭취 전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 이름이 복잡해. ”

아무튼 정답이군요!
드디어 오토나시가 상식적인 방식으로 접근했기에 기계 선생님의 기계 마음에도 어쩌면 감동이라는 감정이 생겨났을지도 모릅니다.

[ 이처럼 버섯은 구분하기 쉬운편이 아니기에, 특별한 요리 기술이 아닌 이상 식용으로 섭취하기 전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

“ 그냥 먹고 죽기. ”

[ 방금 그 말은 외우라는 의미입니다. ]

“ 정답이니 칭찬해 줘. ”

[ 다음 문제로 넘어가도록 하죠. ]

모릅.. .... . .. 니다.
기계 선생님은 오토나시의 말을 씹기로 결심한 모양입니다.

“ 음. 그건 괜찮지만. 할 일이 있다고 했어. ”

수련하려 왔는데 테스트 더 해도 됨? 이라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 . .

369 시윤 - 토리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5:46:30

"오."

맞췄네. 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지식이 늘었다.
이후에 이어지는 봇선생과 오토나시의 꽁트를 보면서
한준혁이 때도 그랬지만 봇선생은 역시 아이 다루기 스킬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칭찬해줄게. 잘 맞췄네."

애(나보다 10살 연상이다만)가 칭찬을 바라는데 무시 당하는게 왠지 안타까워서
옆에서 한마디 거들듯이 칭찬을 건네주기로 했다.

막상 하고 나니 좀 이상한 기분이 되서, 하지 말걸 하고 조금 후회 했다.

"그렇네. 아무래도 슬슬 훈련하러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

사실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지만, 이런 훈련은 혼자서 하는 편이 더 집중이 잘 되겠지.
잡담을 걸고 싶다고 옆에서 계속 붙어있기도 뭐하고.
그럴 정도로 뭔가 꼭 해야되는 대화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370 준혁주 (s2XM1Ddv5.)

2023-04-10 (모두 수고..) 15:53:12

" 도영. 비가 한시간 동안 내린다를 다섯글자로 줄여보게 "
"..."

"추적60분 이야 "
" . . . "

371 오토나시 - 시윤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6:00:34

윤시윤시의 한 걸음 가까워지고 두 걸음 멀어지기 스킬;;;

“ 베-에 ”

다시 어색해진 분위기에 맞추어서 오토나시는 시윤에게 메롱을 하고 슬금슬금 뒤로 멀어집니다.

“ 유하랑 다르게 재미없어. ”

그래도 바이바이. 시윤에게 인사는 똑바로 해주고 줄행랑을 치듯 오토나시는 달아납니다.
이제 게이트를 나가서 학교 근처 고양이를 찾고 고양이를 특별반 기숙사로 데려와서 30분 동안 붙들고 있겠네요!

372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6:03:05

저걸로 막레하면 되겠다

373 오토나시주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6:07:13

오 케 이

374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6:10:07

또리는 역시 귀엽다

귀여워서 옆구리를 찌르고 머리를 뽑고 꿀밤을 때리고 싶다

375 오토나시주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6:26:12


상해

376 토고주 (YroXO5Ok6E)

2023-04-10 (모두 수고..) 16:29:26

메론빵인줄 알고 샀는데
그냥 메론시럽 넣은 소보루빵이야
슬퍼

377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6:57:48

>>375 이상한 부분은 없다

378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8:09:59

캡틴이 보고 싶어지는 월요일 6시

379 토고주 (YroXO5Ok6E)

2023-04-10 (모두 수고..) 18:11:09

저게 순애지

380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8:41:04

저녁먹고 집에간다

381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8:48:05

오늘의 저녁은 뭐야?

382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8:53:33

닭죽

383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8:57:40

건강식이로구나....나는 그런류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걸 선호하는데, 캡틴은 밖에서 먹고들어가는 편인가

384 린-토리 (KyjC9H33h2)

2023-04-10 (모두 수고..) 19:00:30

임시방편으론 꽤나 괜찮아 보였다.
스승'이라는 이름의 붙을 정도고 오토나시 토리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여태 보이지 않은 걸로 보아 다들 애먹고 있는 것이 분명하니 어차피 처음부터 이길 생각은 없었다. 다만 꼴사나운 모습은 보이기 싫었다.

"좋아요. 최선을 다해 보겠사와요. 폭발음으로 신호를 보내드리죠."

[시간이 다 되었군요. 준비되었습니까?]

맞다 안전한 곳으로 피하라는 발을 하지 않았자. 특별반에 들어올 정도이니 알아서 하리라 믿고서 린은 모습을 감추었다.

3.2.1. 의념을 사용한 폭발음과 연기가 강렬한 효과함 함께 나타났다.

//9 학교에서 답레 적는거 매우 스릴넘친다으아악.

385 강산주 (hCCqTJhNhk)

2023-04-10 (모두 수고..) 19:01:0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76 낚시 무엇....ㅠㅠ

386 린주 (Kp7SM9dBuI)

2023-04-10 (모두 수고..) 19:12:43

강산주 하이~
친구랑 카공하러 가는중

387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9:13:45

카오스 공격대라니. 과감한 선택지로군.

388 오토나시 - 린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9:15:15

“ 흠. ”

오토나시 또루또리에게는 두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는
어디를 멈춰야 할지를 린에게 듣지 못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 음. ”

이미 늦었습니다!
어쨌든 해야할 일은 해야하기에 오토나시는 펑! 하는 요란한 소리가 나자 롸-벗의 오른팔에 시저를 사용합니다.
연기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까 전보다는 로봇이 팔을 가동하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운게.. .... . ... 일단 먹히긴 한 모양입니다?
물론 그것이 린이 기대했던 효과와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 . ..

“ 적의 강함에 따라 효과가 약해져. ”

중요한걸 이제 말하네요
ㅎㅎㅋㅋㅈㅅ! (고의는 아님)
// 10

389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9:16:56

아무리 사람쓴다지만 설거지 쌓여있는 모습을 별로 안 좋아해서...

390 강산주 (hCCqTJhNhk)

2023-04-10 (모두 수고..) 19:17:15

린주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301 >>304 >>306
😭
요즘 알렌주 접속률이나 진행 참가하시는 게 좀 뜸해지신 것 같은데 그거 때문에 문제가 더 심해진 감이 있는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저희 스레 특성상 진행에 참가 안 한다고 시간이 안 가는 게 아니니까요.
현생이 바쁘다든지 진행 시간대를 맞추기 어렵다든지 하는 문제가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좋을텐데요...

391 강산주 (hCCqTJhNhk)

2023-04-10 (모두 수고..) 19:20:07

>>386 공부 힘내요!

>>389 집에서 밥 해먹을 때의 큰 단점들 중 하나가 바로 그거이긴 하죠...

392 강산주 (hCCqTJhNhk)

2023-04-10 (모두 수고..) 19:24:23

>>298-299
오...일단 출국하지 말고 대기하는 게 좋으려나요?
이참에 수련도 좀 해두고...?

393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9:28:43

죽은 본죽 같은 프랜차이즈가 유명하던가? 어째 밖에서 사먹으면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무래도 건상식이니 만큼 삼삼하기도 하고

394 오토나시주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9:30:35

본 죽은
매 우자극 적 이지.. .... . ..
특히 그
김치가

395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9:30:49

어라, 그래?

396 준혁주 (tr6XPmQfDE)

2023-04-10 (모두 수고..) 19:31:11

죽 요즘 비싸지
나도 감기 걸렸을 때, 상사가 프랜차이즈 죽을 선물로 줬는데
비싸니까 먹고 다시 일해 라는 말을 들어버렸어

397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9:31:44

아플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긴 한데 말이야

398 강산주 (hCCqTJhNhk)

2023-04-10 (모두 수고..) 19:32:11

본죽이 비싸긴 한데 양은 많더라고요!

>>394 김치랑 무말랭이가 맛이 강하긴 하죠!

399 강산주 (hCCqTJhNhk)

2023-04-10 (모두 수고..) 19:33:00

>>396
준혁주 안녕하세요.
앗 그런 일이....😅

400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9:34:04

삼계탕하고 닭죽. 이라고 했는데
삼계탕은 어디가고 닭죽만 올라갔지?

401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9:35:36

오늘 닭이 시원찮아서 삼계탕 드시지 말라는 고도의 배려

402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9:37:32

참치어장은...삼계탕을...혐오한다...
는 친구한테 삼계탕하고 라고 보냈음

403 오토나시주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9:38:30

😒

404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9:38:59

어허 웃어야지 또리토스.

405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9:41:03

친구- 삼계탕???
친구 - 해달라고???

아니 - 캡틴
먹었다고 했오... - 캡틴

406 오토나시주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9:41:42

🙃

407 강산주 (hCCqTJhNhk)

2023-04-10 (모두 수고..) 19:41:51

😂😅

408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9:42:14

어허 얼굴 180도로 돌려야지

409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9:42:46

>>405 ㅋㅋㅋ 뜬금없는 삼계탕을 요구 받은 친구의 심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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