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0509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91 :: 1001

11번대

2023-04-09 03:28:01 - 2023-04-12 18:36:16

0 11번대 (2ALJHe9o6g)

2023-04-09 (내일 월요일) 03:28:0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08 태식주 (gdCY0BMGT2)

2023-04-10 (모두 수고..) 12:41:44

참가 3년차 레스주

309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42:16

엥 저희 이 어장만 따지면 2년됐는데요

310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2:42:16

뭐든지 완벽할 순 없는거지.

라곤 해도 내 경험상, 성장을 하려면 뭐가 살짝 아쉬웠고 다음엔 어떻게 하는 편이 좋았는지 피드백이 들어가는게 효율적이긴 했어
그런게 없으면 결국 시간이 지나도 비슷하드라

311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43:07

>>310 근데 이건 내가 결국 상황에서 부딪히게 유도를 계속 시켜서 그런 듯

카티야 건부터 다른 사람들 진행만 봐도 도전과 회피를 계속 유도하잖어

312 태식주 (gdCY0BMGT2)

2023-04-10 (모두 수고..) 12:43:22

21
22
23 < 여기

313 시윤 - 토리토리토스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2:44:49

"아. 과연. 네 쪽도 그랬나? 나도 게이트에 한참 머물러 있던 참이라."

공통분모가 생긴 것에 조금 반가워 하며 말을 붙인다.
서로 대화 소재가 있다면 덜 어색해질지도 모르니까. 아마도.

"아. 전에 토고에게 반장이랑 같이 어디 갈 예정이라고 들었던 것도 같다."

문득 미트파이 였던가를 먹으러 갔을 때 나눈 대화를 떠올린다.
토리, 반장, 토고. 이렇게 셋이서 어디 게이트 공략할 예정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아냐, 괜찮아. 네 쪽이 선행하고 있었잖아? 기다릴게."

내 쪽은 광역파괴를 실험할거라, 끝나면 어수선해질 가능성이 높으니까. 하고 덧붙인다.
어차피 급한 일정도 아니다. 그녀의 훈련이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이 기회에 잡담이나 좀 더 나누어도 괜찮겠지.

314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2:45:37

알렌쪽은 좀 딜레마랄까 어려운 상황에 부딫히긴 했었지

315 태식주 (gdCY0BMGT2)

2023-04-10 (모두 수고..) 12:45:42

이제 똘이는 한사람의 훌륭한 힐러가 되었으니 관심을 갖고 누굴 밀어야하지 음

316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45:49

보고오니까 이 설정 3년째 어장 굴리고 있네.
영웅서가는 안전합니다

317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2:46:35

>>315 나에게도 관심과 애정을 줘

318 태식주 (gdCY0BMGT2)

2023-04-10 (모두 수고..) 12:47:21

>>317
알아서 잘크고 있잖아

>>316
그 대사하니까 이상하잖아

319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47:56

시나리오 4때는 과연 어떤 재미가 있을까

스포하자면 시나리오 시작이 헨리파웰 무덤 도굴임

320 태식주 (gdCY0BMGT2)

2023-04-10 (모두 수고..) 12:48:22

않이 무덤 방문 하려고 했는데

321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2:48:44

저저 차별적인 것 좀 봐 캡틴 나 서러워

>>319 타시기가 헨리파웰 무덤 갈거래

322 태식주 (gdCY0BMGT2)

2023-04-10 (모두 수고..) 12:49:30

시윤이는 이제 강한 녀석인데 내가 챙기고 말고 뭐 없다

323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2:49:47

그럼 여선이

324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50:16

호오
시나리오 3과 4를 한 번에????(아닙니다.

325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2:50:51

타시기를 얕보지 마 캡틴. 특별 의뢰 안받은건, 시나리오 3은 시시하니까 혼자서 시나리오 4를 전부 깨버리겠다는.
엄청난 전략안이었떤거라고.

326 태식주 (gdCY0BMGT2)

2023-04-10 (모두 수고..) 12:50:53

가려던건 작년인가부터 가려고 했었는데

327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50:56

하지만 이 어장 사람들
캡틴에게는 애정 없는 느낌임

328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2:51:12

맨날 사랑한다고 해주잖아

329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2:51:27

후기도 매번 장문으로 쓰는데 !!!!

330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51:28

>>325 혼자 깰 난이도가 아닌데

331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51:41

너말고임마!!!

332 토리토리토스 - 윤시윤시윤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2:51:51

“ 응. 그거야. 토고쨩은 공략 중간에 일이 생겨서 빠져나갔지만. ”

오호. 토고랑 이미 말을 했다면 오토나시 입장에서도 대화를 하기가 편하다는 말씀.
안타깝게도 그 토고는 의뢰에 붙잡혀 수련장에는 가지 못한채로 마카오로 갔다만.. .... . ...

“ 아. 게이트 속에 또 게이트가 있는 형태였거든. 응. 그래서 토고쨩이 ‘ 대타 ’를 구해왔는데, 그 사람이 게이트 보상으로 엄청난 물건을 받았어. ”

다이스갓 NPC 편애 논란
아무튼 시윤이 수련을 양보하자 오토나시는 다시 히잉 모드로 들어갑니다.

[ 확인. 10분후 버섯 테스트를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 버섯 재미없어. ”



// 5

333 토고주 (YroXO5Ok6E)

2023-04-10 (모두 수고..) 12:51:57

자신을 헨리 파웰의 후손이라 말하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해 자신이 그의 유산을 이어받을 정당한 후계자라 말하며 도굴하고 알고보니 헨리 파웰의 디엔에이를 이용해 만든 클론인데 의념을 각성해버린 클론이고 (망상중)

334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52:43

>>333 오 어느정도는 정답임.

335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53:27

근데 헨리 파웰의 DNA나 클론은 아님

336 오토나시주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2:53:29

하 긴.. ..... . ..
클 론같은 게 없을 리가 없지.. .... . ...

337 오토나시주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2:54:00

이럴 수 가
2초 차이의 오답;;;

338 태식주 (gdCY0BMGT2)

2023-04-10 (모두 수고..) 12:54:39

헨리파웰은 아군 버프기가 있다고 했었는데 골치 아파지겠네
무덤은 시나리오랑 관계 없이 원래부터 가고 싶었는데

339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55:35

근데 내가 저 떡밥은 꽤 풀긴 했어.

제 2의 헨리 파웰을 만들겠다가 특별반 프로젝트라면, 헨리 파웰이 돌아온 것처럼 꾸며내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지.

340 태식주 (gdCY0BMGT2)

2023-04-10 (모두 수고..) 12:55:37

헨리 파웰의 DNA는 없지만 태식이의 DNA는 2명이나 있다고

341 윤시윤시윤 - 토리토리토스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2:55:40

"아아....특별 의뢰겠구만. 고생 좀 하겠는데. 나도 특별 의뢰로 다녀왔거든."

시기적으로 보건데 공략 중에 빠져나갈 만큼 급한 일이라고 하면, 그거 밖에 없다.
듣기로 토고는 수락 했다고 들었으니까. 나처럼 임무가 왔던거겠지.

"게이트 속에 게이트...? 혹시 은폐 게이트를 말하는거면, 확실히 대단한데? 엄청난 물건이라면 뭐길래."

수업에서 언뜻 들은 것도 같지만, 실제 하는 케이스는 처음 듣는다.
찾아내는 것 부터가 난관이었을텐데. 대단하구만, 하고 감탄하면서도 질문을 던지곤.

"버섯 검증하기 훈련 같은거야?"

다시 시작되는 훈련에 적당히 흥미를 가지고 물어보는 것이다.

342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56:47

길드화 성공적으로 하려면 시나4는 성공해야할듯

343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2:57:42

역시 타시기 밖에 없어. 최강의 남자 타시기. 최강의 길마 타시기. 힘내라 타시기 강해져라 타시기.

344 태식주 (gdCY0BMGT2)

2023-04-10 (모두 수고..) 12:58:23

힘 하나로만 무언가를 이루려면 유찬영은 되야한다

345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2:59:15

투왕급만 되도 가능함.

헌터끼리 깽판나는거 억제한 게 그래서 니네 UHN 반목하면 투왕날아오는데 수습가능함? 이거였으니까

346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3:00:34

>>344 그럼 카리스마와 정치력도 갖추자 ㅇㅇ

347 ◆c9lNRrMzaQ (wiuulvc2M.)

2023-04-10 (모두 수고..) 13:02:10

나와 정치싸움을 하겠다고?

348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3:03:03

타시기를 얕보지마 캡뿌틴. 그런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최대 강도로 와라!!

참고로 난 살살해줘.

349 오토나시 - 시윤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3:03:50

특별 의뢰 = 어려운 이야기

“ 음. 자세한 건 못들었지만 아마 그런거겠지. ”

어쨌든 쇼코쇼코쨩은 의념기를 받은 대가로 고생길에 나섰다 이 말씀.. ... . ...

“ 금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조각상이었어. 보기만 해도 엄청난 가격이라는 느낌. ”

캡틴 피셜 1300만GP.. .... . ... 이 게이트에서 가장 많은 것을 얻어간 웨이그닐씨.. ... . ..
질 누 하

“ ‘ 파-파- ’는 게이트 속의 사람에게서 가르침을 받았고 나는 ‘ 옐로 코스트 ’를 받았어. ”

근데 못 씀
ㅋㅋ
이거 시나리오 4에서는 쓸 수 있겠지?!?!?!
아무튼 의외로.. .... . ... 자동문 파티의 은폐 게이트 자체는 찾아내기 어려운게 아니였으니까요(물론 캡틴이 정답을 알려줬긴 한데 그.. ... . .. 교과서에 나올만큼 꽁꽁 숨겨진 친구는 아니었으니까)

“ 아. 게이트에서 살아남기 위한 독버섯과 식용 버섯 구분하기야. ”
[ 참고로 오토나시양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
“ 히잉 ”

// 7

350 태식주 (gdCY0BMGT2)

2023-04-10 (모두 수고..) 13:05:06

매력이.30만 됬어도

351 시윤 - 토리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3:11:15

헉.

낌새를 보건데 또 다시 어색해지려는 기류가 흘렀기에, 나는 특별 의뢰 얘기는 더 안하기로 했다.

"얻은게 많은 게이트였....옐로 코스트? 상당한데."

고개를 끄덕이면서 동의하다가, 옐로 코스트란 말에 조금 놀란다.
그 대종사 돈지오테 씨의 주 무기가 그린 코스트 였으니.
바로 아래 단계인 옐로 코스트만 해도 일품이라 부를 수 있겠지.

참고로 내 생각엔 시나리오 4에서 못쓸 것 같아
ㅋㅋ

"과연, 힐러들은 그런식의 훈련을 하는구나."

꽤나 일리가 있는 훈련이라서 고개를 끄덕였다.

"너무 시무룩해 하지 마. 원래 그런건 구별이 어려운게 정상이니까. 다만 지금 이렇게 틀리면서라도 알아둔다면 나중에 도움이 되겠지."

전문 지식과 경험이 없으면 원래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내 생각에 봇쌤은 테스트의 형식으로 구별하기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버섯들을 비교 시켜서, 경험을 새겨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352 오토나시 - 시윤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3:19:48

“ 응. 생긴건 어린 아이들이나 쓸 법한 아이템이지만... ”

두 사람의 환장할 태그가 이루어져서 만들어진 기묘한 수술 아이템.

“ 아. 문제는 당장 쓸 수 없어. 조건이 달려 있어서. 사용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해. ”

똘이. ... . ... 공부 싫다.. .... . ... 버섯 테스트도 싫다... .. . ...

[ 꼭 힐러가 아니여도 받을 수 있는 훈련입니다. 누구라도 조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시윤군도 여유가 있다면 한 번 받아보길 권유하는 바입니다. ]

“ 응. 치료보다는 ‘ 게이트학 ’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서 ‘ 기계 선생님 ’께 물어봤더니 이런 테스트를 주셨어. ”

물론 중요도를 따지자면 다른 두 포지션보다 서포터에게 필요한 지식이긴 하겠죠?!?

“ 도움이야 되겠지만... ‘ 요리 ’를 배우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

버섯 싫엇!

// 9

353 시윤 - 토리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3:24:55

"뭐....꼴깍이 보단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라면서 등에 맨 큼지막한 악어 인형을 잠깐 꺼내서 보여줬다.
그렇다 놀랍게도 얼빠진 꼴깍 소리를 내는 귀여운 대형 악어 인형은
사실 안에 저주의 기능이 담긴 흉흉한 저격총이었던 것이다.

"조건이 많이 높나봐?"

특별반에 있을테니 치료 수준이 낮을거란 생각은 안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착용할 수 없다면, 선결이 꽤나 높은 모양이다.

"선생도 그렇게 말한다면, 기다리는 김에 같이 받아볼까."

하면서 뒤에서 구경하던 포지션에서 좀 더 가까이 접근한다.

"게이트학은 확실히 중요해보이더라. 내가 이번에 갔던 곳이 재현형인데, 신화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는 곳이라서....혹한의 추위에 신과 대정령들이 나오고 그랬거든."

솔직히 매우 당황했다. 게이트학을 좀 더 잘 알고 있었다면 여유가 있었으려나.

"그럴지도. 그렇지만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생각하면, 그건 그거대로 어려울 것 같은데?"

354 시윤주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3:32:26

참고로 일상을 돌리면서 거던을 돌고 있다. 방금 3바퀴째를 돌았따

355 오토나시 - 시윤 (4JLqGIb1F2)

2023-04-10 (모두 수고..) 13:36:15

“ 꼴깍이. ”

어떻게 아이템 이름이 꼴깍이
하지만 꼴깍이 귀엽고? 웃기고? NPC에게도 좋은 인상 주고???

“ 꼴깍이. ”

아니 그런데 어떻게(이하생략)
꼴깍이를 보고 꼴깍스턴상태에 빠진 오토나시는 뒤이어지는 시윤의 질문에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 음. 레벨 37이상. 주 기술인 치료 A. 그리고 수술 스킬이 B. ”

조건이 헉 소리 나도록 엄청나게 높은건 아닌데 허들이 낮냐 하면 그것도 아닌 그런

[ 좋습니다. 그럼 5분 일찍 테스트를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사람이 대화 중인걸 고려해, 아까보다 느린 속도로 진행하도록 하죠. ]

시윤이 다가오자 기계 선생님은 그렇게 말을 하고선 모니터에 버섯 사진 하나를 출력합니다.
음. 화려하게 생기진 않은 버섯이네요.

“ ‘ 요리 ’도 스킬이니까. 응. 세상에 쉬운건 하나 없다- 인거야. ”

특성을 따는게 빠를것.
아무튼 오토나시는 테스트를 같이 받는다고 해서인지 거리가 가까워진 시윤을 그닥... 신경쓰진 않습니다!

// 11

356 시윤 - 토리 (BU2dj5TFKs)

2023-04-10 (모두 수고..) 13:42:50

"정식 명칭은 사실 '바보 꼴깍이' 야."

놀라운 이름이 아닐 수도 없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장인이 만들어낸 역작 분류에 들어가는.
제대로된 장인 아이템인게 더 신기하다.
그치만 바보같고 귀여운 외형이 보다보면 또 정이 들기도 하고.

"높은데. 고위 아이템에 붙는 특수한 조건이 없는건 다행이지만."

높은 등급의 코스트는 뭔가 매우 특이한 선결이 붙는 경우도 많지만.
그런건 없는 모양이다. 다만 기본기 요구량이 매우 높은 느낌이군.

"그런 셈이지.....어디보자. 무늬 같은건 없네."

표시된 버섯을 가볍게 관찰한다. 무늬나 문양은 없다.
모양도 상당히 무난한 '버섯' 같이 생긴 느낌이로군.

357 린주 (u7troB8P0A)

2023-04-10 (모두 수고..) 13:46:55

버섯

358 토고주 (YroXO5Ok6E)

2023-04-10 (모두 수고..) 14:02:05

팽이버섯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