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격(Shock)고백(confession)★ 나는 아직도 태식이랑 모의전투했을때를 못 잊고 있음... 그때가 나의 전성기이자 황혼기였던것같아... 아마..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때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히히 복권 사야지) 서로 티키타카가 딱딱 떨어질 정도로 합도 제법 잘 했고 진짜 아우.. 저것만 아니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었거든.. 뭔가.. 뭔가.. 아까운 만큼 아쉬움도 커서 그게 게속 눈 앞에 아른거렸던 것 같아. 마치... 마치.. 돼지고기 김치찌개 끓여서 히히 맛있다 하고 먹고 양치했는데 갑자기 김치찌개의 돼지고기 꺼내 먹고 싶어지는 것처럼.....
기술은 ... 아이템 효과도 포함되는진 모르겠지만 야하리 마이 고르돈이 진가를 발휘한 폭발하는 격류지 격류 뭐? 아이템 효과 포함 안 된다고? 그러면... 살인경. 뭔진 모르겠는데 전조도 포함해서 우왕!! 했는데 더 대단하게 뽕뽕뽕 나와서 뭔가.. 뭔가 묻혀버린.. 비운의 기술이라... 정확한 효과를 알고 싶은 그런 욕망이 샘솟아서...
2. 전쟁 스피커... 잡으러... 안 와..? 나.. 혼자 잡아야 해...? 준혁이는 와주는 것 같아서 기쁘다.. 히히.. 했는데.. 아, 그러고보니 의뢰 공유도 가능했던가? 의뢰 공유하면... 차비 무료.. 숙박비 무료..인데... 마카오.. 여행 안 올래..?
3. 나 방금 치밥 + 제로 사이다 + 레몬 아이스티 먹었는데 캡틴은 치킨 브랜드 어디꺼 좋아해? 그리고 교촌치킨의 치킨가격 인상으로 배달료 포함하면 치킨가격 삼만원시대에 돌입하는데 이에 대한 생각과 다시 오르기 시작한 금 시세와 더불어 금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의 경기 상황이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베라 최애 아이스크림으로 대답해줘
대련대회에서 궁수친구와 싸웠던 그 전투. 들어와서 뭐 특별한거 하나 없고 장비도 스킬도 변변찮은 상태였는데. 내 입장에선 강해보이는 친구와 1:1 첫 실전을 하니까 참 떨렸음. 생각해보면 그 친구와의 대련 경험 때문에 하이젠피우스에 가기도 한 것이고. 여러모로 현재 내 행보에 연관이 있었던 인연 깊은 전투인듯.
기술은 역시 역성혁명! 캡틴이 언제 한번 내가 이 기술에 좀 매몰되있다고 얘기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기술이기는 함. 강렬한 한방. 약자가 강자와 싸우기 위한 기술. 피키한 조건이지만 그에 따른 한방의 리턴. 로망이 있는 기술이야.
2.
고신 게이트 재밌었다 !!!!!!!!! 막막할 때가 있긴 했지만 캡틴의 배려로 좌절보단 재밌게 즐긴듯. 전투보단 커뮤나 서사 위주의 게이트 여서(그런 점은 확실히 재현형이네)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재현형 게이트의 악명을 듣고 떨었는데, 무척 인상깊고 즐거운 스토리였음.
현재 다음으로 캡틴이 주시하고 있는건 마카오쪽 토고(전쟁 스피커)인 것 같은데. 이쪽에서도 돈 지오테씨가 남긴 액트가 메인 스토리에 연관되어 있다고 하니. 솔직히 나는 기사재전 쪽을 기웃거리게 되려나~ 하고 생각은 하고 있음. 다만 에브나가 이후 어떻게 될지가 현재는 최대의 관심사. 눈물 펑펑 쏟은 에피소드가 있는 아이니 만큼, 최대한 잘 챙겨주고 싶네.
그리고 시나리오 전체적으론, 초반에 상당히 주요 인물처럼 추정되었던 알렌쪽이 뭔가 내 시선으론 상당히 지지부진한 느낌이...
3.
캡틴은 귀엽다. 사실 가끔은 나도 오히려 현재 시나리오에 대해서 캡틴이 어떤 감상인지 궁금함.
1) vs 천자. 특별반이 모여서 전투를 경험한건 처음이었고 실수할까봐 엄청 떨렸었다! 특히 천자의 병력 소환과 이어진 거대병사는 굉장히 멋진 하이라이트!
기술은 류의 모래바람 대운동회 대련에서 쓰던 모래바람도 인상적이었고. 류의 컨셉과 너무 잘 맞아 떨어져서 멋졌다
2) 준혁이는 서사를 정리하고 있는 느낌이라서 서정적인 느낌이 강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게 잘 표현된것 같아서 매우 만족 중이다 또한 준혁이에게 합류한 만담상대(?)도영도 아주아주 마음에 들어 이후에 마카오에 도착해서 전쟁스피커와 어떻게 싸울지가 또 걱정이긴 하지만 일단 기대하는 중.
1. 진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전투와 기술 각각 하나씩을 써보고 그 이유에 대해 말해보자
이거 새벽의 토고 전 투 뭐랄까 자동문때도 생각했지만 역시 쇼코쇼코쨩은 전투를 잘 한다는 느낌이죠.. ..... . 시윤주도 TRPG 영향? 으로 캡틴 피셜 : 주의 잘 살핌 이지만??? 토고주는 보면 뭔가 타고난 센스가 있다고 해야할까 아이템 효과까지 잘 생각해가면서 택틱을 짜낸다는 느낌.. . ... 캡틴의 묘사야 언제나 고티였으니까 참치가 전투 행동을 잘 생각해낸다! 이게 너무 신기해서;;; 그런듯 「토고와 파티를 맺는다는 것 그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기술은 역시 어페어런트 데스 우리의 빅 소주맨이 사용해을때도 난이도 높은 위험한 기술! 이라는 느낌이 확 드는.. .... . .. 스킬이었는데 여선이 진행에서 윤학씨가 이거 전투에도 활용 가능함ㅇㅇ 이라고 말까지 해서.. .... . .. 탐나기 시작 했 어요
2. 시나리오 3이 절반정도 진행된 지금, 현재까지의 느낀 점과 개인의 생각
데박 오토나시 시즌 3기간의 절 반동안 게이트 에서 표류 하 다?????? 이렇게 메인스트림과 떨어져있어도 괜찮은 건 가 고민이라고 해야할지 지금부터 빡세게 교단 ㄱㄱ 할 생각이긴 한 데 흠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라고 해야 할 지
개인적으로 중요.. .... . .. 라고 해 야할지 이번 시나리오의 한 축인 참치들이 쪼금 바쁜 느낌이라 아쉬운데 현 생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니 까.. .... . .. 쏘우 쎄드 그래도 요즘 개 인진도 도 적당히 빼고 있 고.. .... . ... 캡틴도 바쁜 와 중에 힘내고 있는거 아이 노우 마지데 감사
1. 진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전투와 기술 각각 하나씩을 써보고 그 이유에 대해 말해보자 -> 전투는 정식 진행은 아니지만 시윤 vs 유하 대련이 가장 먼저 생각났습니다. 당시 유하가 강산이처럼 원소계 마도를 다루는 캐릭터였다보니 (지금은 아니지만...)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한편 유하의 용혈이 폭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윤이 유하를 쓰러뜨리는 걸로 끝난 대련이라 재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
기술은...지금 답하자면 방금 전까지 일상에서 언급했어서 그런가 역시 '엘 데모르'네요. 강산이 상태창 처음 뜰 때부터 있던 떡밥이고 필드를 조작한다는 특이하고 비범한 (그리고 멋진!) 기술이라서 두고두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요...
2. 시나리오 3이 절반정도 진행된 지금, 현재까지의 느낀 점과 개인의 생각 ->조오금 답답하다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시윤이랑 자동문 파티가 게이트를 클리어했고 토고도 투기장에서 활약해서 좀 답답함이 가신 느낌입니다. 다만 슬슬 강산이는 이대로 괜찮은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보 수집 위주로 움직이고 만약 수집할 정보가 더 없다 싶으면 슬슬 기사재전 보러 유럽으로 출발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강산이는 특수협력 의뢰로 제주도로 갈 수도 있대서 가도 되는 건가?싶기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엄청은 아니고 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유 마카오와 알렌 쪽 스토리, 그리고 기사재전 쪽 스토리가 과연 어떻게 엮여서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3. 그냥 캡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써보자. -> 캡틴 건강하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1. 진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전투와 기술 각각 하나씩을 써보고 그 이유에 대해 말해보자 전투라면 저는 뭔가 태식이 암살자랑 한 전투가 생각나더라고요! 뭔가 대련이나 제가오기 전의 전투는 그다지 와닿지는 않은데 제가 온 이후에 경험 한 거는 실시간은 아니더라도 정주행하면서 같이 하고있다는 느낌도 들고 그리고 뭔가 정석적인? 대련느낌이라는 감상을 받았다고도 할까요?
기술은 메디컬 하트요. 아무래도 어떤 마음가짐...이라는 점이 인상깊었고.. 여선이가 하고싶다. 같은 막연함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그런 거에서 저렇게 좀 확연하게 나아가야 할 것 같다 같은 느낌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요
2. 시나리오 3이 절반정도 진행된 지금, 현재까지의 느낀 점과 개인의 생각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래도 괜찮은가?!(이거 크리스탈 반납각 아닌가?) 너 생각한 거 있었잖아!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여선주의 일정이 몰아쳐서 할때마다 까먹어서 그렇다)
요즘 자꾸 바쁘지만 열심히 노력해보겟슴니다..! 아니 이게 아닌데. 일단 수련 좀 해본 다음에 연락도 확인하고.. 그래야할듯. 아니 뭐 니가 천운이라도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일어나!
3. 그냥 캡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써보자. 건강하시고... 올해도 벌써 엄청 지나갔지만 남은거라도 잘 해봐요(?)
>>201 1. 최근에 토고가 마카오에서 싸운거. 개인적으로 서사로 풀리지 않는 설정에 큰 의미를 두는건 어렵다고 생각해 "특별반 학생들은 강한 축"이라는 이야기에 그냥 고개만 끄덕이는 편이었는데, 세계관이 실제로 확인시켜준 느낌이었습니다. 2. 뭔가 해야되는데 음... 그런 느낌입니다. 베로니카의 감금이 사실상 치료감호에 가까운데다, 의념기까지 선납했으니 그를 설명할만한 실적이 필요할텐데, 어쩌겠습니까. 잘 해봐야죠. 3. 글고보니 백일장으로 정사편입된 거 말인데 힐데는 어찌 된걸로 설정하셨나유. 살아있다면 얼굴이나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