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8307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7 :: 1001

주태식

2023-03-16 17:46:48 - 2023-03-25 23:35:31

0 주태식 (RJZMAbbCaA)

2023-03-16 (거의 끝나감) 17:46:4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96 시윤주 (6DBgdIP6x.)

2023-03-21 (FIRE!) 22:52:19

사실 싼맛에 구매해서 후회하기 보단, 그게 좋긴하지.
개인적으로 오래 시켜먹을 수록, 브랜드 보단 동네 치킨집을 찾게 되더라.
네이밍으로 팔 수 없어서인지 서비스랑 가격대가 합리적이거든. 노력이 보인다고 해야되나.

697 ◆c9lNRrMzaQ (uxAW/bChVE)

2023-03-21 (FIRE!) 22:52:48

돈이 아깝진 않지만 시간은 아까울 나이가 되어버린 캡틴

698 강산주 (ciXAnc5KTg)

2023-03-21 (FIRE!) 22:56:32

>>693
바질페스토 치킨 나중에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어요! (바질 좋아함)
푸라닭 고추마요는 먹어봤는데...같이 먹은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 그랬지만 저는 할라피뇨 안 좋아해서 별로였슴다....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699 시윤주 (6DBgdIP6x.)

2023-03-21 (FIRE!) 22:59:13

>>697 어쩐지 슬픈 대사로구만....

>>698 바질향이 생각보단 강하지는 않지만. 같이 올라가있는 칩도 그렇고 고급진 맛이긴 했어.

700 여선주 (GTB/z.gmuw)

2023-03-21 (FIRE!) 23:02:55

바질페스토... 궁금하긴 한데 굳이 손이 잘 가지는 않는 느낌이긴 하더라고요.

701 강산주 (ciXAnc5KTg)

2023-03-21 (FIRE!) 23:15:09

바질이 은근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더라고요! 아직 생소해서 그런지...

702 여선주 (GTB/z.gmuw)

2023-03-21 (FIRE!) 23:15:55

호불호라기보다느은....

선뜻 손이 안간다에 가까운 느낌? 새로운 거 안먹고 먹던거만 먹는 느낌?

703 강산주 (ciXAnc5KTg)

2023-03-21 (FIRE!) 23:17:10

그런 것도 있죠...
새로운 거 시도했다가 입맛에 안 맞으면 슬프니까요!

704 알렌주 (abI8JqbhIQ)

2023-03-21 (FIRE!) 23:25:38

깻잎치킨...(소근)

705 강산주 (ciXAnc5KTg)

2023-03-21 (FIRE!) 23:26:22

알렌주 안녕하세요.
에엣...

706 강산주 (ciXAnc5KTg)

2023-03-21 (FIRE!) 23:27:49

헉 맞다...
내일도 오전에 볼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해요!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707 강산주 (ciXAnc5KTg)

2023-03-21 (FIRE!) 23:28:05

그러므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08 여선주 (GTB/z.gmuw)

2023-03-21 (FIRE!) 23:29:51

알하~
강산주는 잘자요~

709 알렌주 (abI8JqbhIQ)

2023-03-21 (FIRE!) 23:44:34

아임홈

710 토고주 (8B1YFK49eE)

2023-03-21 (FIRE!) 23:47:22

나는..... 배달비가 이젠 크게 다가와서 단골집만 주문해..
적어도 단골집은 서비스를 많이 주거든

711 알렌주 (VEhvNkfX76)

2023-03-21 (FIRE!) 23:48:22

(어지간하면 전화주문 후 픽업하는 알렌주)

712 토고주 (ItPZk6uAE.)

2023-03-22 (水) 00:18:37

껄껄 알렌주는 힘이 넘치는구나..
우리 집은........ 아주.. 멀어... 기본 2km라서... 자전거도 자동차도 없는 난 못 걸어가

713 알렌주 (qUxTvkGrog)

2023-03-22 (水) 00:30:03

아 저는 차가 있어서...(힘없는 알렌주)

714 토고주 (ItPZk6uAE.)

2023-03-22 (水) 00:37:48

부럽다
차량유지비랑 기름값 생각하면 안 부럽다

715 알렌주 (qUxTvkGrog)

2023-03-22 (水) 00:40:50

>>714 실제로 까먹고 정기점검 안받았다가 벌금 나온적이 있어서...(눈물)

716 토고주 (ItPZk6uAE.)

2023-03-22 (水) 00:45:23

난 대중교통 평생 이용하거나 초능력자가 돼야겠어..

717 강산주 (JOUxGmD6co)

2023-03-22 (水) 12:48:40

>>716 (그럴 예정인 겁쟁이 1명...)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18 강산주 (JOUxGmD6co)

2023-03-22 (水) 12:50:37

운전 무서워요...
제가 반사신경이 딸려서 운전하다 사고나면 대처를 잘 못할 것 같은 것도 있지만......

719 여선주 (SBnjYly026)

2023-03-22 (水) 14:34:46

갱신! 기절잠이 자주 오네용..

운전... 못해요 못해!

720 시윤주 (BxUSdH0qfM)

2023-03-22 (水) 16:22:48

순하리 레몬진 이거 되게 맛있네. 술이 아니라 음료 같음.

721 ◆c9lNRrMzaQ (y766x9k0EY)

2023-03-22 (水) 16:36:07

한 30초쯤 인코가 뭔지 고민하고 있던 캡틴

722 유하주 (XlSz.TSPVk)

2023-03-22 (水) 16:41:09

뭐야 시윤주 지금 4시부터 술마시는거?

캡하

723 시윤주 (BxUSdH0qfM)

2023-03-22 (水) 16:44:43

은행에 입금하러 간 김에 편의점 들렸다가 눈에 띄어서 한캔 사봄

724 유하주 (Rk86p71zFk)

2023-03-22 (水) 17:01:45

레몬진 마니아층이 확고하더라
매주 사가시는 분 12캔식 사가

725 시윤주 (BxUSdH0qfM)

2023-03-22 (水) 17:07:24

마셔보니까 아무래도 알콜 특유의 씁쓸한 맛이 거의 없는 새콤달콤 음료느낌이라 그럴지도?
확실히 나는 어지간한 술 보다 맛있는듯.

726 강산주 (JOUxGmD6co)

2023-03-22 (水) 17:24:04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어찌저찌 수습은 된 거 같네영.

727 유하주 (Rk86p71zFk)

2023-03-22 (水) 17:24:35

시윤주 유당불내증 없으면 깔루아밀크 추천

728 ◆c9lNRrMzaQ (y766x9k0EY)

2023-03-22 (水) 17:26:38

역시 캡틴은 억지눈물식 요소에 약하다.
(양산형 전쟁 판타지 소설을 보고 왔다는 설명)

729 강산주 (JOUxGmD6co)

2023-03-22 (水) 17:28:41

뭔가 의외네요...

730 강산주 (JOUxGmD6co)

2023-03-22 (水) 17:31:04

뭔가 양산형에는 눈 하나 꿈쩍 안하실 거 같은 이미지...는 제 착각이었을지도요....?

731 ◆c9lNRrMzaQ (y766x9k0EY)

2023-03-22 (水) 17:32:16

영웅서가의 모티브도... 좀 많은 비틀림이 있긴 했지만 양산형 학원 현대 판타지였으니까 말이다...

732 강산주 (JOUxGmD6co)

2023-03-22 (水) 17:36:08

이것저것 붙여나가며 상상하기에는 뭔가 틀이 있는 게 좋긴 하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733 ◆c9lNRrMzaQ (y766x9k0EY)

2023-03-22 (水) 17:37:44

으어어어어어......

영웅서가 2가 1세대 얘기였다면 지금쯤이면 껄렁거리는 신검과 매사 진지한 검성의 구십구대련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 아닐까...

734 강산주 (JOUxGmD6co)

2023-03-22 (水) 17:41:26

어쩌다 구십구대련씩이나 이어지게 되었나요?😮

735 ◆c9lNRrMzaQ (y766x9k0EY)

2023-03-22 (水) 17:45:20

신검은 스스로 '검으로 하여금 하늘에 닿는 것이 나의 길'이라고 하는 쪽. 즉 개념으로써의 검을 완벽히 다루는 검사라면 검성은 '검은 스스로를 비출 수 있게 하는 무구'라는 꺠달음으로 기술로써의 검을 완벽히 다룬 검사였으니까.
이 과정에서 꽤 많은 충돌도 있었지.

1세대에선 최강자에 대한 논쟁이 나오면 신검과 검성의 이야기가 꽤 많이 나왔거든. 물론 신검은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검성은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시기이니 그 당시에는 큰 파급을 얻기 힘들었지만 우연의 계기인지 두 사람이 만났을 때 각자의 깨달음을 나누곤,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았다고 해.
그리고 그 결과 신검과 검성의 대련이 이어지게 되었지만... 다들 알다시피 결과는 단로斷路라는 의념기를 피워낸 검성의 승리.
그 결과 새로운 검을 찾아 나서겠답시고 게이트로 떠난 이후 검성은 실종되었지만. 아마 지금쯤 죽었겠지.

736 강산주 (JOUxGmD6co)

2023-03-22 (水) 17:50:36

단순히 라이벌이라서 대련을 한 것이 이나라 좀 더 심오한 계기가 있었군요...

737 태식주 (.oTPdba9/g)

2023-03-22 (水) 17:52:01

신검이 실종됬는데 죽은거군

738 시윤주 (BxUSdH0qfM)

2023-03-22 (水) 17:53:12

깔루아 밀크가 뭐지?

>>728 클리쉐는 계속 써도 먹히니까 클리쉐

739 시윤주 (BxUSdH0qfM)

2023-03-22 (水) 17:54:10

>>735 어느 의미론 무협 만화 '백합' 같은 이야기로군.

740 태식주 (.oTPdba9/g)

2023-03-22 (水) 17:57:39

천동설 vs 지동설이 싸워서 천동설이 이기면 세계가 천동설이 되는거고 지동설이 이기면 지동설이 되어버리는 그런 거였을까

741 ◆c9lNRrMzaQ (KKIZfJgFzY)

2023-03-22 (水) 18:00:11

검성의 존재로 가디언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졌으니. 신검이 이긴 세계선에선 에고 소드에 힘을 빌리는 망검객이란 개념이 태어났을 것

742 시윤주 (BxUSdH0qfM)

2023-03-22 (水) 18:00:57

오.....에고 무기는 언제나 로망이 넘치는데. 멋지다 그건.

743 준혁주 (IlEB/FpYdg)

2023-03-22 (水) 18:26:53

갱신

744 강산주 (JOUxGmD6co)

2023-03-22 (水) 18:27:27

모두 안녕하세요.

745 토고주 (ItPZk6uAE.)

2023-03-22 (水) 19:14:56

와.. 나는 진짜 꿈 꾼다고 억지로 더 자는 거 줄여야 해..

746 여선주 (SBnjYly026)

2023-03-22 (水) 19:28:02

갱시인~ 모하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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