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7507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6 :: 1001

◆c9lNRrMzaQ

2023-03-08 18:27:24 - 2023-03-16 17:33:24

0 ◆c9lNRrMzaQ (Y8cTMRVQJw)

2023-03-08 (水) 18:27: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사실 아직도 어장 숫자가 100 넘는 게 기분이 묘함

614 여선주 (J5.FsU0602)

2023-03-12 (내일 월요일) 18:29:59

두분 다 수고하셨어여~

615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8:35:17

"....뭐 그랬겠죠."

빈센트는 대충 동의하며, 자신 앞에 놓인 액체를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먹어볼래요, 라는 말소리가 나오자 빈센트는 한숨을 쉬면서 자신을 독려한다. 빈센트.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좀 이상하게 생기고 맛없어도, 약은 약이야. 이걸 당장 먹고 안 먹고가 죽냐 사냐를 가를 수 있어. 빈센트는 딱 한 대만 더 맞으면 죽음이었는데, 간신히 적을 먼저 쓰러뜨려 살아남았다는 한 헌터의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여선의 제안을 수락하기로 한다.

"이 일로 먹고 살기 정말 힘들군요."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빈센트는 컵에 들어있는 것을 바로 마신다. 어떻게든 느끼지 않으려고 했던 빈센트는, 눈동자가 흔들리는 것을 느끼며 한숨을 쉰다.

"......적어도 거짓말은 안 했군요. 구역감은 안 듭니다."
//9

616 여선 - 빈센트 (J5.FsU0602)

2023-03-12 (내일 월요일) 18:45:21

"그치만 구토 반응은 제어하면 꽤 나쁘지 않을듯?"
물론 안좋은 걸 빨리 뱉을 때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구역질이 기가 막히게 나는 쩜을 콱 찌르고 지나갈수도 있었을지도 같은 생각을 하면서 포션을 바라봅니다.

"무슨 일이던 먹고살기 힘든 건 똑같으려나요~"
각자의 힘듦이란 참 개별적인 것 같아요~ 라나? 컵에 든 것을 마신 빈센트의 감상을 기다린 듯 말하는 걸 보고는 자신도 한 모금 마셔보려 합니다.
여선이가 안 마신다고? 천만에.

"으음......."
조금 우물거리면서 맛을 음미해보려 합니다.

617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8:48:10

"그게 제어가 되는 거라면 말이죠."

빈센트는 짧게 말하다가, 여선이 마시는 것을 쳐다본다. 마시는 것 자체야 빈센트도 한 일이고,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뚱하게 쳐다보았다. 하지만 그것을 마시고 무려 우물거리며 맛을 음미하는 것을 보자, 빈센트는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여선 씨. 그걸 방금 음미하신 겁니까? 그 맛으로만 따지면 마치 하수도에서 기어나온 것 같은 괴물 같은 액체를요?"

그 말에 사장이 뭔가 기분이 나쁜지 따지려고 했지만, 빈센트는 그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반론을 차단한다.

"인정하시죠. 솔직히 말하면, 이건 그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서 여선을 바라본다.

"...뭐, 여선 씨는 운이 좋으니 그마저도 사실 맛있는 것이 걸렸을지도요."
//11

618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18:59:55

재갱신합니당!
집안일이 밀려있는 걸 뒤늦게 발견해서 급한 거 수습하고 밥 먹고 왔어요...

619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19:00:59

뭔가 유하랑 토리는 죽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밥 먹으면서 재밌게 봤어요!😂😂

620 여선 - 빈센트 (swkPiPdscA)

2023-03-12 (내일 월요일) 19:02:13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확실히 보호하고 필요할 때에는 한번에 찌르는 거죠"
찌른다고 하니까 메스로 찌릅니다★ 같은 말 같아보이잖아. 그러다가 빈센트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그냥 별로정도 아닌가여?"
하수구 맛까지는 아니지만. 별로에요! 라는 신랄한 평가. 섬세한 청소년의 입에 이런 거 집어넣었다가는 볼디볼디같은 애들이 양산될지도 몰라! 같은 장난스러움도 곁들여지지만.

"에에. 우연이겠죠."
우연이라는 걸 그렇게 강조할 필요까진 없었을텐데.

621 여선주 (swkPiPdscA)

2023-03-12 (내일 월요일) 19:02:42

모하여요!

622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9:03:38

강산주 수고하셨어요

623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9:05:52

"..."

빈센트는 여선의 이야기를 듣고, 또다른 컵 하나를 들어서 마셔본다. 벌컥벌컥 들이켜본다. 이번 건 맛이 괜...찮지는 않아도, 하수구네 구정물이네 그런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냥 조금 별로인 음료수 같은 느낌일 뿐 아무리 나쁘게 말해도 구정물은 아니었다. 빈센트는 자신의 악운과 여선의 천운이 만나서 이런 요상한 일을 일으키나 의심하다가, 사장의 반응을 보고 확신했다.

"하수구라니 그게 무슨... 으엑! 우웩! 켁켁! 아이고, 죄송합니다! 방금 손님이 마신 건 배합이 잘못되었나봐요! 진짜 이건 하수구라는 말도 하수구에게 미안한, 욱, 우우욱!"

빈센트가 마시다 만 것을 마신 사장은, 벌벌 떨면서 바로 뒤의 화장실로 달려 들어갔다. 빈센트는 여선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전 이래서 여선 씨가 부러워요."


//13

624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19:10:26

네, 모두 안녕하세요!

625 알렌주 (w7k1RUQFOE)

2023-03-12 (내일 월요일) 19:27:13

(약 30시간만에 식사를 한 알렌주)

626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9:27:44

>>625
대체 왜...?

627 여선 - 빈센트 (swkPiPdscA)

2023-03-12 (내일 월요일) 19:27:56

"별로지만 하수구까지는 아닌걸요."
라고 말을 하다가 사장의 반응에 에에. 거립니다. 짜식은 느낌이라구요. 저정도로 끔찍한 걸 먹이다니. 이거는 포션을 안겨줘도 될 정도의 사안 아닐까?

"제가요?"
그냥 좀 괜찮은 헌턴데요? 같은 표정을 짓는 여선은 하수구가 미안해할정도의 무언가를 마시고 뒤쪽으로 간 주인이 있을 문 너머를 보는 듯 시선이 붕 떠 있습니다.

"이거는 사지 말구요."
생각해보니까 마신 다음에 방어력 테스트도 안했네. 라는 걸 지금에서야 깨달은 듯합니다.

628 여선주 (swkPiPdscA)

2023-03-12 (내일 월요일) 19:28:45

모하여요~

629 알렌주 (w7k1RUQFOE)

2023-03-12 (내일 월요일) 19:31:56

>>626 장염에 걸렸습니다...

630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9:33:03

"이제 좀 인정하시죠. 남들은 일주일에 한 포기 겨우 찾는 것을 몇 시간 만에 다 찾아서 돌아가고, 남들은 끔찍하게 잘못된 불량품을 마시는 동안 여선 씨는 요리조리 피하고, 그 외에도... 아니, 아닙니다. 무례에 사과드립니다."

빈센트는 너무 따지는 것 같아서 관둔다. 운이 좋은 게 잘못도 아니고, 빈센트에게 피해를 준 일은 더더욱이 아니다. 그런데 따질 게 무엇인가. 빈센트는 이성적으로 따질 일이 전혀 아님을 다시 주지하고, 사지 말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방어력 테스트를 안 했다는 것을 떠올린다.

"그런데 우리, 이걸 마시고 중요한 방어력 테스트는 하지도 않았군요. 뭐, 말씀하신 대로 살 생각은 없으니 의미는 없겠지만... 한번 시도는 해봐도 되겠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손가락을 튕겨 바람의 형태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자신의 왼 뺨에 휘두른다. 그러자...

"윽!"

짝-! 아주 맑은 소리가 울려퍼졌고, 빈센트의 고개가 옆으로 돌아갔다. 빈센트는 뺨을 매만지더니, 허허 웃는다.

"효과는 확실하군요. 딱 이 정도의 공격을 어디서 맞았을 때는, 이빨이 뽑혔는데."
//15

631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9:34:36

>>629
힘내세요

으아악...

632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19:36:12

알렌주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속이 안 좋다고 하셨었죠. 장염이었군요...
빠른 쾌차 바랍니다...😭

633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9:53:04

내일 일하기 싫어!!!!

634 태식주 (3cJjsrSrwQ)

2023-03-12 (내일 월요일) 19:54:12

나도

635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9:58:29

>>634
ㅜㅡㅜㅜㅜ

636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19:59:05

오늘은 일상 구해야지 했는데 집안일 하고나니 어쩐지 급 피곤해졌어요...

637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20:00:15

>>636
공감...
저같은 경우는 취미활동을 하자니 집안이 도둑놈이 들어오자마자 기겁하고 도망칠 수준이고
집안 환경을 정리하자니 내 시간이 1분도 안남는 느낌이라 너무 고민이 되어요 ㅜㅜ

638 오토나시주 (8vHwNoUpDw)

2023-03-12 (내일 월요일) 20:00:21

추 워서
더 피곤 함.. .... . ...

639 여선 - 빈센트 (swkPiPdscA)

2023-03-12 (내일 월요일) 20:02:51

"그건 상대방이 갑자기 나쁜..나빠진 그런 거지 저는 평범한거라구요?"
그게 더 비참하게 만들 수 있어보이는데. 그다지 크게 생각하고싶지는 않은지 그냥 딴청을 피웁니다.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긴 한데. 어떻게 하져."
고민하다가 다른 생각을 하기도 전에 빈센트가 스스로를 후려치자 눈을 깜박입니다.

"에.. 아프지 않나여?"
이가 나갔다는 말에 그거 치료받긴 하셨져? 라고 물어본 다음..

"사실 각성자 상어나 악어도 될수 있다 설?"
은 농담입니다. 눈이나 팔다리도 만드는데 이빨 정도야.. 인 것이니까요.

640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20:07:21

>>637
저도 많이 해본 고민이네요...
그래도 일주일에 하루는 하고 싶은 걸 하기도 하면서 쉬시는 게 어떨까요!

641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20:08:32

>>638 비가 지나가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죠.
감기 조심하세요!

642 여선주 (swkPiPdscA)

2023-03-12 (내일 월요일) 20:08:42

느릿느릿해짐

(졸려서그럼)

643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20:10:35

"아, 다른 건 아니고, 마도 수련을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좌표를 잘못 설정한 바람에, 제 골통을 제 마도로 때리는 자해를 한 적이 있었지요. 치료는 받았습니다. 하지만..."

빈센트는 붉게 물든 피부를 얼음의 마도로 진정시키면서 이야기한다. 어쨌든, 맞는 것도 아예 쓸모없는 경험은 아니었다. 덕분에 빈센트는 자신의 마도가 자신에게 얼마나 아픈지를 알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어떤 마도를 쓸 때 오폭의 위험성을 얼마나 감수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되었으니까.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상어나 악어라는 말에 허허 웃는다.

"제가 여선 씨처럼 치료를 배운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겠군요. 나중에라도요! 특별의뢰가 끝나고 나면, 치료를 배워보고도 싶고요."

그렇게 말하던 빈센트는 방어력 포션 시안을 잡는다.

"어쨌든, 이건 맛이 좀 별로라도 살만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요."

//17

644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20:11:18

>>642 저도 슬슬 양치하고 자러 갈까 싶어요...

645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20:17:31

쉬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646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20:19:02

>>645
수고하셨어요! 들어가세요!

647 여선 - 빈센트 (swkPiPdscA)

2023-03-12 (내일 월요일) 20:28:26

"엄청난 실수네요?!"
이런저런 경험이 다 쓸데없는 건 아니구나. 같은 생각을 하다가 치료를 배운다는 말에 그런 거 두 개 배우면 힘들다고 하지 않아요? 라는 말을 합니다. 정확하게는 몰라도 좀... 디버프 있다고 하던가?

"배우고 싶으시다면 저는 상관없지만용!"
씩 웃으며 화이팅? 이랍니다

"저는 별로인걸요!"
맛있다의 기준이 까다로운지. 아니면 그냥 싫은 건지는 몰라도 살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대신 이런저런 것들 체험에는 관심이 더 갈지도?

648 여선주 (swkPiPdscA)

2023-03-12 (내일 월요일) 20:33:54

쉬세요 강산주우~

649 토고주 (kxU.bgwWnk)

2023-03-12 (내일 월요일) 20:44:02

나를... 쿠키런 개고수라고 불러주겠어? (마스터 3 찍음)

650 여선주 (swkPiPdscA)

2023-03-12 (내일 월요일) 20:50:48

쿠키런 개고수...?
쿠키런 개고수!

토고주 하이에용~

651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20:53:54

"근데..."

빈센트는 지갑을 바라본다. 방어력 포션을 사고 나면 돈이 부족하다. 정확히는 물리적으로 돈이야 있었다만, 해외로 워프할 비용을 고려하면 부족한 게 맞았다. 빈센트는 한숨을 쉬더니, 여선을 바라본다.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방어력 포션만 사야겠군요."'

빈센트는 여선을 보고 사과한다. 아무래도, 빈센트는 돈부터 모아야 할 것 같았다.

"...저는 먼저 가봐야겠습니다."

//19
늦어서 죄송합니다! 막레 부탁드립니다

652 여선 - 빈센트 (swkPiPdscA)

2023-03-12 (내일 월요일) 20:58:56

근데.. 라는 말에 왜? 라는 듯한 표정으로 보다가 방어력 포션만 산다는 것에 고개를 갸웃하지만. 음! 공격력은 알아서 마도로 펑펑이구나! 로 생각하거나.. 치료는 힐러를 믿는걸지도! 같은 생각들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요? 열심히 다녀오세요!"
화이팅! 같은 말을 합니다. 물론 여선도 자세한 사정까지는 모르지만 돈의 문제라고 했을때. 돈이 많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쇼핑 하고 나서 구매계획을 세우는 걸지도 모르니까(?)

"바이바이~"
여선은 빈센트를 배웅합니다.

//막레! 수고하섰어요~

653 빈센트 - 여선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21:43:33

수고하셨습니다 :)

654 여선주 (swkPiPdscA)

2023-03-12 (내일 월요일) 23:01:50

자러 가요! 모바!

655 알렌주 (w7k1RUQFOE)

2023-03-12 (내일 월요일) 23:48:17

아임홈

656 토고주 (A43NnG8owk)

2023-03-13 (모두 수고..) 00:20:28

벗 민나 슬립

657 오토나시주 (WwI3pXfgfE)

2023-03-13 (모두 수고..) 00:20:52

쿠키런 개 고수쇼코 쇼코쨩도 자라

658 토고주 (A43NnG8owk)

2023-03-13 (모두 수고..) 00:24:47


러 거울 노가다 중이야

659 오토나시주 (WwI3pXfgfE)

2023-03-13 (모두 수고..) 00:26:29

어째서?!?!?!??
와이
나.님은 끈 파밍 던업뎃 까지 모듈 존 버중인 데

660 토고주 (A43NnG8owk)

2023-03-13 (모두 수고..) 00:31:23

모듈 68개 있어

661 시윤주 (z49ZbQ7KYk)

2023-03-13 (모두 수고..) 00:32:55

림버스 재밌음?

662 토고주 (A43NnG8owk)

2023-03-13 (모두 수고..) 00:33:34

전작과 전전작을 특히 전작을 재미있게 했다면 찍먹은 가능해

663 오토나시주 (WwI3pXfgfE)

2023-03-13 (모두 수고..) 00:34:05

시 윤주 게임 취 향을모르 겠 어서
추천은 못 하겠는 데
머리 쓰는재미는 있 음

664 알렌주 (spD6knWiUo)

2023-03-13 (모두 수고..) 00:34:51

저는 거던 그냥 하루에 한번씩만 돌고 있어요.(귀찮)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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