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7507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6 :: 1001

◆c9lNRrMzaQ

2023-03-08 18:27:24 - 2023-03-16 17:33:24

0 ◆c9lNRrMzaQ (Y8cTMRVQJw)

2023-03-08 (水) 18:27: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사실 아직도 어장 숫자가 100 넘는 게 기분이 묘함

543 오토나시주 (z0bpYyrtcw)

2023-03-12 (내일 월요일) 15:42:50

나.님도
핸 드폰 진짜 바꿔야 함
(이 말만 오천번째()

544 토고주 (kxU.bgwWnk)

2023-03-12 (내일 월요일) 15:44:38

그 맘ㄹ 듣고 나니까 나도 생각났는데 휴대폰 바꿔야 함;;;
J6 (보급형) 지금까지 쓰고 있음

545 토고주 (kxU.bgwWnk)

2023-03-12 (내일 월요일) 15:44:57

이 폰으로 쿠키런 돌리면 중간에 튕김ㅠㅠㅠ

546 오토나시주 (9DmHX5vwaQ)

2023-03-12 (내일 월요일) 15:49:49

2018년 5월에 발 매한 핸 드폰
무엇
(이 사람은 SE2를 쓴 다)

그리 고 유하주는 선 레를 들고 오 도록

547 토고주 (kxU.bgwWnk)

2023-03-12 (내일 월요일) 15:50:15

우리들만
시간의
저 편에.. 있어

548 유하주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5:50:32

>>541 (한대맞고정신차린라이벛의표정) 앗...아앗....!
기다려 오또나시....! 선래.. 가져올개!!!!!!!

근데 무스 상황 원함?

549 준혁주 (WewxPUBRcc)

2023-03-12 (내일 월요일) 15:51:08

갱신

550 오토나시주 (9DmHX5vwaQ)

2023-03-12 (내일 월요일) 15:51:31

아 무 상황이나 상관 없3

그래도 쎄2는 20년 폰이 라고!!!!!

551 빈센트주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5:52:03

준하
뭔가 오랜만인느낌
자주 들러야하는데...

552 알렌주 (w7k1RUQFOE)

2023-03-12 (내일 월요일) 15:54:57

어서오세요 준혁주.

553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15:55:37

저도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554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15:56:47

>>551
현생은 어쩔 수 없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555 오토나시주 (KYKHm3BUFI)

2023-03-12 (내일 월요일) 15:58:18

안농

556 알렌주 (w7k1RUQFOE)

2023-03-12 (내일 월요일) 16:03:13

강산주도 어서오세요.

557 유하 - 오토나시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6:04:52

유하는 오랜만에 기숙사 휴게실 소파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꽤 자주 누워서 감자칩을 먹고 콜라를 마시던 때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언제나 쇼파에 있던 감자칩 부스러기들도 다 치웠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유하 스스로도 답을 알지는 못했다.

"음."

다들 나가 있는건가. 오늘따라 건물이 통채로 한산하다.

558 오토나시 - 썬더 (kdVNG2pQ/M)

2023-03-12 (내일 월요일) 16:11:46

오토나시는 무려!
분위기를!
맞출 줄 아는 아가씨!
(구라같지만 진짜임)

“ 아가씨. 주문하신 ‘ 스팀 밀크 ’ 나왔습니다- 인 거에요. ”

(평소처럼) 조용한 기숙사 건물. 심상치 않은 휴개실의 분위기를 감지한 오토나시는 따뜻한 우유를 조심스럽게 머그컵에 담고 유하의 옆에 앉습니다.

근데 유하한테 우유를 준다고는 안 했다.

“ 참고로 내가 마실 우유야. ”



// 2

559 유하 - 오토나시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6:17:09

"......."

주문하신 스팀 밀크라며! 하고 반론을 하는 순간 지게 되는 그런 게이트 생물인가?? 유하는 충격받은 표정으로 똘이의 행동을 관찰한 후에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게 더 이상 우유가 아니라면?"

아주 아주 진한 자신의 커피를 오토나시의 스팀밀크 위에 부어서 카페라떼를 만들어버리고는 의기양양하게 상대를 바라본다. 규칙과 제약은 찬란한 영성으로 파훼 가능하다!

//3

560 오토나시 - 썬더 (dPV5fPoqgE)

2023-03-12 (내일 월요일) 16:20:53

게이트의 생물(생각해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님)

“ 음... 어려운 문제네. ”

오토나시는 유하의 카운터를 맞았다!
카페라떼로 변해버린 머그컵 안의 스팀밀크(였던것)울 바라보며 오토나시는 미간을 찌푸립니다.

“ 그치만, 오늘은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있었잖아. ”

유하 당신
카페라 떼
마실 기 분??

// 4

561 유하 - 오토나시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6:23:50

"나는 평소에 카페모카에 휘핑크림 잔뜩 올리고 자바칩 2스푼 한스푼은 갈고 하나는 그냥 마시는 편이지만 라떼를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라떼 마실 기분인가? 아닌가? 잘 모르겠지만 마셔보고 괜찮으면 라떼마실기분이고 마시고 토하면 아닌것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오랜만이네 언니, 뭐하고 지냈어?"

이제야 안부를 묻는 녀석
//5

562 강산주 (dYEgbUXQOY)

2023-03-12 (내일 월요일) 16:27:33

ㅋㅋㅋㅋ...

563 오토나시 - 썬더 (J1v.u/Ju6A)

2023-03-12 (내일 월요일) 16:33:52

“ 음. 자바칩 2스푼이 들어가고 휘핑크림이 잔뜩 올라간 카페모카와 카페라떼는 전혀 다른 맛이야. ”

하지만 마신다면 말리지는 않음!
대신 오토나시의 앞에서 토하지는 말거라 썬-더

“ 어려운 질문이야. ”

별로 어려운 질문도 아닌뎁쇼?!?! 하지만 오토나시는 유하의 질문에 한참동안 고민을 합니다.

“ 음. 파-파- 한테 게이트에 가자는 이야기를 들었어. ”

토고쨩도 있다구!

// 6

564 유하 - 오토나시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6:41:32

"맞아. 하지만 어째서 우리는 커피를 마셔야 하는걸까? 그냥 태어났을때부터 나무였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될텐데."

유하는 오토나시의 스팀밀크잔을 강탈한 다음 한모금 마셨다. 음 부드러운 맛이야. 괜히 에스프레소 마셨다.

"파-파-? 아 특별킹... 언니 왜 언니는 성인인데 아저씨를 파파라고 부르는거야?"

무지한 청소년의 잔인한 질문.

//7

565 오토나시 - 썬더 (9vYUgW8LK.)

2023-03-12 (내일 월요일) 16:45:38

“ 음. 나무도 나무 나름대로는 하는 일이 있지 않을까. ”

오토나시는 몰?루

“ 파파에게는 자식이 둘이나 있으니까. ”

망설임 없는 즉답!

“ 사진도 보여줬어. 응. 볼을 잡아당기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어. ”

그렇게 말하고선 오토나시는 머그컵을 바라봅니다.
오토나시 : 카페라떼 <-> 유하 : 에스프레소 트레이드 콜?

// 8

566 유하 - 오토나시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6:54:03

"나무가 하는 일이라고는 가만히 서서 일광용 하다가 늙어 죽는 거야."

유하는 단언했다. 그러다 벌레나 사람이 와서 상처를 입히면 통각을 처리할 기관이 없으니 아프지도 않지.

"그렇지만 언니는 특별킹의 딸이 아니잖아..."

걱정된다는 눈빛으로 똘이를 바라보다가 트레이드 하자는 얼굴에 잠시 생각을 해본다. 오토나시 토리는 쓴걸 먹을수 있었나? 우유 설탕 꿀 이정도만 섭취 가능한 생물 아니었나...? 먹다가 탈나면 어떡하지.
//9

567 오토나시 - 썬더 (0iJhU/jhIY)

2023-03-12 (내일 월요일) 16:59:41

“ 음. 나무가 의념 각성을 한다면? ”

동물도 의념 각성이 가능한데 식물이라고 의념 각성이 완전히 불가능하지는 않다면?
그렇게 의념을 각성한 나무가 걸어다닐 수 있다면???

“ 그치만 특별킹은 ‘ 특별반의 아버지 ’ 역할이잖아. ”

아니.. .... . ..었어?

아무튼 썬-더
오토나시 토리는 자가 치유가 가능한 힐러다.

// 10

568 유하 - 오토나시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7:02:27

"마도로 영역 개진해서 혼자 잘먹고 잘살기."

내가 나무라면 일조량 강화하고 토양질소고정하고 그러지 굳이 걸어다니면서 일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아빠 없어서 잘 모르는데 원래 그런거야? 특별킹은 사실 내 아빠인거야??"

심사숙고 끝에 토리에게 에스프레소를 건네주었다.

//11

569 빈센트주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7:04:28

일상하실분?

570 오토나시 - 썬더 (ssHX.qUqgQ)

2023-03-12 (내일 월요일) 17:08:23

“ 논리적이야. ”

어디가???

“ ‘ 유하의 파파 ’가 아니라 ‘ 모두의 파파 ’인거야. ”

타시기의 이미지는 어디로 가는가.
은근슬쩍 태식을 모두의 아버지로 만들어버리면서 오토나시는 에스프레소를 받아듭니다.
그리고.. ... . ....

원샷!

“ ...사람들은 왜 이런걸 마시는걸까. ”

충격! 더럽게 맛없음.

// 12

571 오토나시주 (ssHX.qUqgQ)

2023-03-12 (내일 월요일) 17:09:07

나.님
일한 다
멀티 무리

572 빈센트주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7:12:01

>>571
뿌에에에ㅔㅇ

573 오토나시주 (ssHX.qUqgQ)

2023-03-12 (내일 월요일) 17:12:59

어허!
동전주 떼 쓰면 못 써!!

574 유하 - 오토나시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7:13:22

"그러면 나랑 언니는 자매인거야? 내 엄마랑 특별킹은 걀혼한거야?"

충격적인 패륜을 들이미는 썬더. 모두의 아버지 김태식은 대체 유하마망드래곤과 무슨 관계인가. 그렇다면 나와 시윤은 사실 남매이고 금단의 관계를 맺은 것인가??

"이유 : 더이상 몸에 카페인이 받지 않는 불쌍한 이들을 구제해줌."

그리고 먹다 보면 맛있거든?!

575 유하주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7:13:43

똘이야!! 동생 울리지 말랬지!!!

576 빈센트주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7:17:37

ㅇㅒ두라 싸우자마

577 오토나시 - 유하 (NjD0yucYnU)

2023-03-12 (내일 월요일) 17:17:38

“ 응. 우리는 사실 자매였던거야. ”

놀랍게도 분위기를 읽을 줄 아는(이하생략)
아니 그런데 오토나시는 타시기의 사모님 모르구

“ 의념 시대에 더 이상 몸에 카페인이 받지 않는 불쌍한 이들이 남아있다니... 말도 안 돼. ”

독에 중독된 것도 치료할 수 있는 치료 스킬이 카페인 중독을 치료 못 할 리가 없다!

// 14

578 유하 - 오토나시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7:24:34

"헐. 언니 나 30만 GP만 주라 귀여운 동생한테 투자하는 셈 치구."

지금 당장 돈 필요한 일은 없지만 하여튼 있어서 나쁠것 없으니까, 라는 의도로 돈뜯는 썬더.

"내성이나 민감증 같은걸 처치하기는 쉽지 않으니까 어쩔수 없지."

중독은 쉽게 처리할지 모르지만 내성은? 뇌를 건드려야 하는 의험한 부분을 그냥 커피마셔서 약효가 좋아지고 싶다는 이유로 실행하기에는 단가가 안맞는거 아닐까.

579 빈센트주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7:25:51

30만GP'만'...
유하 금전감각 위험해

580 여선주 (pmIpH/ANtE)

2023-03-12 (내일 월요일) 17:26:59

갱시인.. 모하여요~

일상 구할까..

581 빈센트주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7:29:12

>>580
하실래요

582 오토나시 - 유하 (9u4OEIRZjY)

2023-03-12 (내일 월요일) 17:29:36

“ 언니 거지야. ”

오토나시의 전재산 무려 68,200GP!!! 30만은 커녕 10만도 되지 않음;;

“ 음. 그래도 세상엔 부자가 있을테고. ”

그런 수술을 원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세상은 넓다.

// 16

583 오토나시주 (9u4OEIRZjY)

2023-03-12 (내일 월요일) 17:29:44

안농

584 빈센트주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7:30:11

그리고 여하
아니 일상 구한다는 말이 인ㅅㅏ보다 먼저 나오다니 이몸 얼마나 일상에 굶주렸는가

585 여선주 (ebx/6iNMeU)

2023-03-12 (내일 월요일) 17:35:36

>>581 빈하~

무슨 상황이 좋을까여?

586 빈센트주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7:38:56

>>585
간단하게 특별의뢰를 앞두고 물자를 사는거 어떨까요?

587 유하 - 오토나시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7:40:21

"헐 언니 왜 거지야 아빠가 용돈 안 줘? 나는 매달 10만GP씩 받는데... 그럼 나 5만Gp만 줘! 착하지?"

피식 피식 웃으면서 돈을 뜯어가려는 썬더. 당신의 앞길에는 재물운이 매우 낮은!

"그런 사람들은 가디언이나 헌터를 고용하지 않을까? 프리랜서 매딕같은 사람들.."

실력만 확실하면 위험하게 게이트 안 가도 돈 많이 번다고 들었다.

588 여선주 (ebx/6iNMeU)

2023-03-12 (내일 월요일) 17:40:36

나쁘지는 않겟네요..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어ㅗ?

589 빈센트주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7:41:32

>>588
제가 써오죠

590 오토나시 - 유하 (6q.3UvDKRg)

2023-03-12 (내일 월요일) 17:42:48

“ 어른은 용돈 같은거 안 받아. ”

은근슬쩍 낮춰도 어림도 없지ㅋㅋ 돈 못 줘!

“ 프리랜서. 음. 그럴지도 모르겠네. ”

헌터 10명씩 고용하고 막
돈이 최고다...

// 18

591 빈센트 - 상점가 (1ySZh5lq4o)

2023-03-12 (내일 월요일) 17:44:05

"흠..."

빈센트는 자신이 적어둔 것들을 본다. 빈센트가 사야 할 것, 무기, 치료킷, 그 외 기타등등. 특별 의뢰가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이들ㅇ느 벌써 특별의뢰를 수주하기 시작했으니 빈센트도 발빠르게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상점가를 돌아다니다가, 부주의하게 메모장을 보면서 걸은 탓에 누군가와 부딪치고 뒷걸음질치며 사과한다.

"정말 죄송합니다."

후, 일단 뭐부터 살 지 정한 다음에 걷자. 빈센트는 일단 치료킷부터 어떻게 하기로 하고, 주변을 둘러본다. 그러다가 상점가 사이에 서 있는 익숙한 얼굴을 보고 그 쪽으로 간다.

"반갑습니다. 여선 씨. 여기서 다시 만나는군요."
//1

592 여선 - 빈센트 (FWj3Ymrda.)

2023-03-12 (내일 월요일) 17:48:15

치료킷이라던가 여러가지를 구매해야 하기도 하고..(별로 쓸모없어보이지만 망념관리의 측면에선 유용하다!)
그런 걸 생각한 것도 있지만, 그냥 아이쇼핑이 즐거웠을수도 있다(?)

"안녕하세요 빈센트씨!"
빈센트를 발견하고. 인사를 나눈 다음에 뭐 사러 오셨어요? 라고 묻습니다. 그래..뭘 사러 왔으니까 여기 있겠지..

"저는 간단하게 둘러보고 사려고 했거든요!"

593 유하 - 오토나시 (ynZqqIxEgM)

2023-03-12 (내일 월요일) 17:48:39

"헐 나 어른 안 할래. 어른 되면 좋은게 뭔데?"

용돈도 안 받아 술담배도 먹어 몸에 안좋은 것만 잔뜩인것 같은데?? 법적 보호도 없는데? 사회에 던져지는게 기쁜가?!

"돈이 최고지. 그러니까 언니 나 1만GP만!"

더 더 낮아지는 금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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