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최소한의 규칙? 섹터마다 달라지긴 한다. 그만큼 무법도시긴 해도 공통 규칙은 있다.
1. 무슨 일이 있어도 중앙 섹터에서 약물과 싸움은 금지, 들어가지 말 것. 2. 섹터와 섹터 조직원간의 싸움은 개인이 해결하지 않고 확실하게 각 조직의 대표가 협의하여 배상한다. 4. 본인 섹터의 규칙이 타 섹터에서 통하지 않는다. 섹터를 이동하고 싶다면, 각 섹터의 규칙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지키지 않았을 경우 죽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다. 5. 3번이 없다면 선장에게 반드시 보고할 것. 모든 규칙은 3번까지 필수적으로 있다.
이 정도. 그리고 내가 섹터 대표들한테 고정적인 규칙을 하나씩 부여할 생각이다. 그래야 컨셉이 살 것 같아서.
웹박수 보내면 꼭 말해줄 것. 알림이 안 갈 뿐더러 내가 게을러서 확인을 잘 안 한다. 일단 답변이다.
1. 이모티콘 없이 ■■■■ 능력 관련해서 보낸 인질 참치. 결론부터 말하자면 통과지만, ■■에 대한 ■■을 세우는 것이 비약적인 수준으로 발달하나, (인질참치가 보내준 내용)처럼 언제까지고 성공하진 못한다. 고 줄이면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78 왹, 상큼한 인질 참치로군. 일단은 3가지 문제점이 있다.
1. 변신은 괜찮지만.. 사실 인질 참치가 걱정되어 노파심에 얘기한다. 외형 묘사를 늘 빡세게 해야하는 단점이 있을 텐데 괜찮겠는가? 말리지는 않겠지만 누군가를 모방하거나 조합하여, 혹은 사람들의 의식 속에 각인될법한 고정된 모습이 하나 있다는 설정을 넣는 것을 제안해본다. 이 도시에서는 모습이 다른데 나야 나, 하면 여가에 전과 nn범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데! 하고 총 맞을수도 있다.
2. 잊혀지면 죽는다는 설정 말고도 다른 죽음의 수단이 필요하다. 이건 이 지구상에 지성체가 너무 많다는 요소로 먼치킨으로 판단될 수도 있긴 하지만, 만일 캐릭터가 사형수였으면 정부에서 얘 안 죽네? 외계인식 고문 실시!를 행해서 도시에 안 보낼수도 있기 때문이다. ■■의 매개체가 부서진다거나, 그런 걸 추가해주면 고맙겠다. 얼.
3. 사실 1번이나 2번도 어떻게 보면 능력으로 합산되기에, 보내준 능력이 2~3개가 된다. 매력적인 설정이라 참 좋지만.. 이대로면 밸런스의 위험 때문에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다.
* 보내준 능력에다, 누군가의 뇌파를 조정하여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한다, 그리고 무의식을 건드려 이 존재를 감히 죽일 수 없다는 인식을 넣을 수도 있디는 설정을 추가한다.
거나?
이렇게 수정해주면 고마울 것 같다. 다시금 얘기하지만 매력적인 설정이라 참 좋다. 이런 몽환적인 설정은 해적 참치를 풍요롭게 한다.
이름: 가명 사용 가능. 나이: 전체 성인. 불명 가능, 반드시 성인임을 명시할 것. 성별: 불명 가능.
외형: 머리카락 없는 빡빡이도 가능한 자유도 보장. 단, 미풍양속을 크게 해치거나 정도를 지나치게 혐오스러울 경우 제한조치.
성격: 소통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의 성격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종족: 인간/아종형/개조인간 등.. 창작 가능, 단, 과하지 않게.(ex. 날개가 있고 팔다리가 여섯개인데 늑대 모습을 한 퍼리임 = 널빤지행) 능력: 없다면 빼도 좋음. 능력의 강도는 너무 과하지 않게. 아종형, 즉 이종족이 능력을 가질 경우 반드시 외관이나 종의 특징과 관련있는 능력일 것. 신체에 무기를 단 개조인간일 경우 비능력자일 것.
배경: 과거사가 위치할 자리. 비설이라면 공란으로, 웹박수에 보낼 것.
기타: 특이사항. 기타 설정 자유 기재
소속 섹터 및 조직: 본인이 소속된 섹터 및 조직을 작성할 것. 조직의 경우 조직 설명도 넣어주면 된다.
1. 섹터 조직 대표를 예약한 사람은 반드시 섹터의 컨셉과 맞는 조직을 생성해낼 것. 섹터의 필수 규칙 제정을 위해 캡틴과의 조율이 필수. 2. 대표의 휘하 조직을 하고 싶거나, 해당 조직, 혹은 타인의 조직에 소속되고자 하는 사람은 서로간의 상호합의를 통해 정할 수 있음. 개인 조직의 경우에는 마음껏 작성할 것. 3. 소속 공란의 경우, 존버해서 추후 나오는 조직을 들어가거나, 캡틴과의 내부 원로 면접 이벤트를 통해 설정으로 존재하는 npc들의 세력에 들어갈 수 있음. 4. '중앙 섹터는 선택할 수 없음'
대전쟁 이후 50년 전부터 굳건히 섹터의 자리를 지켜온 존재, 즉 최초의 존재에서 이어지는 혈통 내지 존재 자체를 통칭하는 말로, 겨울 섹터의 원로는 40년 전 목을 매달아 죽었기 때문에 그 자리가 원로들의 회의를 통해 새로 채워진 상태이며 누구보다 각 섹터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고, 조직 대표(플레이어)에게 권한을 위임한 존재이나 간혹 행동에 나서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도시의 실질적인 위협이나 성지의 성물을 건드리는 등, 도시 내부에서도 용인될 수 없는 죄를 저지른 경우에 해당되어 대표의 불가침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쉽게 말하면 떼잉..! 비켜라! 맴매 맞고 싶더냐! 같은 느낌.
..섹터의 관리가 귀찮기 때문에 권한을 위임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봄 섹터의 원로 픽크루를 공개한다. 아까 올라간 건 가을이었다.. https://www.neka.cc/composer/1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