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6911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5 :: 1001

◆c9lNRrMzaQ

2023-03-01 23:02:02 - 2023-03-08 18:29:01

0 ◆c9lNRrMzaQ (lCbaQxnm6k)

2023-03-01 (水) 23:02: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12 태식주 (N2tqPqsV.2)

2023-03-06 (모두 수고..) 19:30:11

이걸 저항하네

513 토고주 (rUx6MeNsR.)

2023-03-06 (모두 수고..) 19:30:26

압도적인 99

514 태식주 (N2tqPqsV.2)

2023-03-06 (모두 수고..) 19:30:34

" 그래서. "

한지훈이 운을 띄웠다.

" UGN이 특별반에 정식으로 도움을 요청하겠다? "

그 물음에 이성현은 고개를 끄덕였다.

" 그렇다. "




묘사된거 보니 한지훈 총교관이 직접 받았었네

515 강산주 (VkqHl9T0FQ)

2023-03-06 (모두 수고..) 19:31:44

엥 근데 준혁이 레벨 시나리오2 결과로 34렙->35렙 아니에요???

그렇지만 일단...일단은 렙업 축하드림다!

516 태식주 (N2tqPqsV.2)

2023-03-06 (모두 수고..) 19:31:54

971 Prologue : 허황된 만남이 마냥 즐겁지만은 못하던지. (mNAvnWneAI) Mask 2022-11-15 (FIRE!) 20:34:51

그리고 우리 특수의뢰 언급된게 3개월하고 19일이 지났다.

517 유하주 (klj3imGa6g)

2023-03-06 (모두 수고..) 19:32:57

압도적 다이스에 굴복하라

크리스탈 들고 유찬영 봐서 문제가 생걌나???

518 강산주 (VkqHl9T0FQ)

2023-03-06 (모두 수고..) 19:33:17

>>511 헐ㅠㅠㅠㅠ
디버프 목록보니까 저거 유하쪽인가요??
다이스가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519 강산주 (VkqHl9T0FQ)

2023-03-06 (모두 수고..) 19:34:40

무슨 일이 벌어지려는 걸까요...

520 알렌주 (oJmyBrr.P2)

2023-03-06 (모두 수고..) 19:35:04

유하 저항성공!

521 현준혁 (ZPeua4Zbpc)

2023-03-06 (모두 수고..) 19:35:08

모든 아들은 누군가 들이밀지 않아도 저주를 품고 살아갑니다
언제나 묵묵히 등을 보이며 가족과 동료들을 챙기는 아버지의 등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아버지를 뛰어넘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라는 저주를, 사명을 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준혁에겐, 형이 있었기에.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여겼던, 언젠가 함께 하고 싶었던 형의 존재가 있었다가 너무나 멀어졌기에
그 저주를 품고, 스스로가 나아가는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하여도, 채찍질 하며 나아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복도를 묵묵히 걷다가 멈춰선 준혁은 무심코 거울을 바라봅니다.
두 눈동자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나의 가족, 나의 길드, 나의 사명
이제는 너무나 멀게나마 느껴지는 것
내려놓은 순간 너무나 후련하면서도, 공허하게 느껴지는 것


아버지의 길드를 누구보다도 자랑스럽게 여긴것은 자신이었기에
그것을 내려놓는다고 다짐하였어도, 그 순간이 찾아오자 마음이 복잡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지금도, 북해길드는 준혁에게 너무나 소중한 자신의 집이자 고향입니다.
누구보다 존경하는 아버지가 일구어낸 길드이며
언젠가 자신이 선망하는 형이 돌아올 길드이며
장로님도, 여동생도, 모두 너무나 소중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붙잡고만 있으면, 스스로를 좀먹어 갈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준혁은 기나긴 시간동안 붙잡고 있던 짐을 내려두려 합니다.

헌터 따위보다 가디언이 더 대단하다, 라고 주장하던 건방진 녀석과 싸웠던 일.
형과 함께 길드를 더 번성시키고자..둘 다 헌터가 되자고 약속했던 일.
삼촌과 함께 지내면서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들었던 일.
전부 아직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 ... "

"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

그것에 대한 대답은 아주 오래전부터 정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가족, 나의 길드, 나의 보물.

" ...가족 "

이 대답만큼은 시간이 얼마나 흐르던지 바뀌지 않겠죠

# 대답

522 태식주 (N2tqPqsV.2)

2023-03-06 (모두 수고..) 19:35:46

이제 부인도 가족이지

523 토고주 (rUx6MeNsR.)

2023-03-06 (모두 수고..) 19:38:04


3번 뜬 유하한테 진정하라고 말하면 이렇게 되는 거야?

524 유하주 (klj3imGa6g)

2023-03-06 (모두 수고..) 19:40:21

>>523 썬더 콜링 200배

525 토고주 (rUx6MeNsR.)

2023-03-06 (모두 수고..) 19:43:12

>>524

526 ◆c9lNRrMzaQ (6AD8I1k1IM)

2023-03-06 (모두 수고..) 19:44:03

>>490
불안과 여러 감정들로 혼란스러울수록 유하는 자신의 품에 있는 스승님의 의복을 꽉 붙잡습니다.
위대했던 스승님, 그 분의 마지막을 알리는 이가 무너져선 안될 테니까요. 꾹 참으면서, 일그러진 공간 속으로 천천히 걸음을 내딛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유하의 온 몸이 찢기고 마음 깊숙한 곳까지 헤집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지독한 공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유하의 눈 앞에서 거대한 옥좌에 앉은 남자는 당연히 그 자리에 어울리는 남자입니다. 어쩌면 이 좁은 땅에서 벗어나 한 세계의 주인이라 보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법한 남자입니다. 처음 의념을 각성한 순간. 자신이 진짜 드래고니안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던 날. 자신의 한계가 타인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던 날이 떠올립니다.
그 순간에 좋아했던 것이 겨우 반딧불이가 제 불빛을 가지고 반짝인다 믿던 것과 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숨을 마시려 하던 행동조차 잊을 만큼 갑작스러운 충격에 유하는 기침을 뱉으며 목을 긁습니다. 살갖에 손톱이 박혀들고 그 고통이 느껴지고서야 겨우. 유하는 겨우 한 줌의 숨을 마신 채 땅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 머리를 감정 없이 땅에 조아린 순간에야 겨우. 몸을 미친 듯 억누르던 압박감이 조금은 줄어듭니다.
이 거대한 공간에 있는 것은 유하와 단 한 사람입니다. 그 한 사람의 존재감이 이 공간 전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툭, 툭, 툭,
옥좌를 손가락으로 두드릴 때마다 거대한 의념의 파동이 공간 전체에 울립니다. 오만한 드래곤의 피는 앞에 선 존재의 힘 앞에 일찍이 굴복해버렸고 유하의 심장만이 두근거리며 겨우 유하를 돕고 있었을 뿐입니다.

" 고갤 들어라. "

유하는 고개를 들어 목소리의 위치를 바라봅니다.
두 눈에는 의지가 조금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당연해 보이는 듯 덤덤한 눈으로 그는 유하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의 등 뒤로 이따금 피어나는 붉은 날개는 무형의 존재일 의념이 의지를 가지고 모여들어 수십만의 조각이 하나의 날개로 피어나는 듯 보였습니다. 그 하나하나가 유하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대한 마도를 한참이나 위에서 내려볼 수 있을 강대한 힘입니다.
문득 무의식에 유하는 헛웃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왜? 지금까지 나아가고, 쌓아올린 모든 것은 저 남자에겐 조금의 감상도 느끼지 못하게 하니까요.

죽을 것 같은 감각 속에서도 유하의 의념은 기꺼이 그에게 반응합니다.
정체 모를 청량감에 의해 유하의 고통과 상처가 씻겨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치... 억지로 막힌 벽을 두드려, 밀어내어 뚫게 만드는 듯한 감각입니다.

하유하의 레벨이 1 상승합니다.
현재 하유하의 레벨은 35입니다.

" 이름은? "

유찬영이 유하에게 묻습니다.
지금부터 모든 묘사와 표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527 알렌주 (oJmyBrr.P2)

2023-03-06 (모두 수고..) 19:45:07

유찬영 ㄷㄷ

528 태식주 (N2tqPqsV.2)

2023-03-06 (모두 수고..) 19:45:34

유찬영은 어장도 볼 수 있다고 봐야지

529 린주 (zYRYz0YjdQ)

2023-03-06 (모두 수고..) 19:46:25

헐...

530 ◆c9lNRrMzaQ (6AD8I1k1IM)

2023-03-06 (모두 수고..) 19:46:50

우필은 없으니 어장 전체를 보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유하의 표현이나 묘사는 전부 보고 있을 것.

531 린주 (zYRYz0YjdQ)

2023-03-06 (모두 수고..) 19:46:51

형이 여기서 왜 나와??

532 태식주 (N2tqPqsV.2)

2023-03-06 (모두 수고..) 19:48:00

유하가 유찬영 만나러 갔으니까...

533 오토나시주 (rS5h2UPAYg)

2023-03-06 (모두 수고..) 19:48:13

님들아
나.님 일어남

534 린주 (zYRYz0YjdQ)

2023-03-06 (모두 수고..) 19:48:45

>>532😧

535 린주 (MbZXtRy3sw)

2023-03-06 (모두 수고..) 19:49:02

똘이주 하이~

536 알렌주 (oJmyBrr.P2)

2023-03-06 (모두 수고..) 19:49:10

>>533 (굿모닝)

537 유하 (klj3imGa6g)

2023-03-06 (모두 수고..) 19:51:37

"하유하...입니다...."

억지로 숨을 집어삼키고 폐부에 공기를 집어넣어, 덜덜 떨리는 입술을 달싹였다. 의전에 대한 지식은 의미가 앖음을 알았다. 묻지 않은 것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천천히 힘을 주어 숨을 쉬는 것으로 몸의 떨림을 진정시켜보려 했으나- 큰 소득은 없을 것임을 또한 알고 있다.

#

538 유하즈 (klj3imGa6g)

2023-03-06 (모두 수고..) 19:52:38

코왓 코왓.....

539 빈센트 (3VmI7.LjUU)

2023-03-06 (모두 수고..) 19:54:12

"같은 불의 다른 성질을 중첩할 수 있다면..."

서로 다른 원소의 성질도 조합하거나, 아예 다른 원소를 조합해 여러 특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 빈센트는, 꿈틀거리는 생각을 실천해보기로 한다.

"빠르게, 뜨겁게..."

# 일순간 스치듯 나타나는 번개와, 닿는 것을 태우는 불의 성질을 중첩 캐스팅으로 합쳐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40 ◆c9lNRrMzaQ (6AD8I1k1IM)

2023-03-06 (모두 수고..) 19:54:30

>>491
토리를 가디려봅시다.

>>493
" 별로 흥미를 끌긴 어려울 것 같네만. "

프로페서는 가볍게 어깰 으쓱이며 답합니다.

아 맞아. 가디언들은 이미 돌아갔습니다.

>>495
분석이 E로 증가합니다.

효과는.. 나중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541 ◆c9lNRrMzaQ (6AD8I1k1IM)

2023-03-06 (모두 수고..) 19:54:56

오늘은 대량 묘사가 많으니까 빡세네.

아무튼.. 아시죠?

542 알렌주 (oJmyBrr.P2)

2023-03-06 (모두 수고..) 19:55:15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543 ◆c9lNRrMzaQ (6AD8I1k1IM)

2023-03-06 (모두 수고..) 19:55:33

후...기...크흠

544 강산주 (VkqHl9T0FQ)

2023-03-06 (모두 수고..) 19:55:42

>>509-510
그것까지는 문제가 없는데요.

교관을 통한 대면 신청만 가능했다!고 하시면 거기서 설정 오류가 생겨요.
그 설정이라면 강산이도 특별 의뢰를 받을 수 없어야 했기 때문에...
그 신청을 받는 기한동안 강산이가 서울에 없고 본가에 있었고 그게 하루이틀 머무른 게 아니라구요. 강산이 그때 본가에 가서 멀티캐스팅 얻을 때 그거 제가 코인러쉬로 스킵해서 금방 얻은 것처럼 보이는 거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당시 서술에는 강산이가 수련 과정에서 70시간 넘게 깨어있었단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피로 쌓여서 기절잠도 했었고요...

545 토고주 (rUx6MeNsR.)

2023-03-06 (모두 수고..) 19:55:49

할아범.. 다시는 쓰지 않겠다고 맹세했것만.... 울어라, 아득한 자아도!
를 다음턴에 써야겠군

546 토고주 (rUx6MeNsR.)

2023-03-06 (모두 수고..) 19:56:18

캡틴 고생했어~ 나는.. 후기를 쓰고 싶지만... 머리가 너무 아프다,..

547 유하주 (G8MbJes11o)

2023-03-06 (모두 수고..) 20:00:03

후기

유찬영 견디기 성공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하지만 유찬영 일부러 자기 기운을 드러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 한다
이유 : 유찬영이니까 힘 갈무리 가능함
들어오는 사람에 맞춰서 힘을 드러내는건가? 그렇다면 고정 디버프가 아닌.다이스를 디버프 저항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개인적으로 3번과 4번 ??? 부작용이 궁금하기도 했음.
하여튼... 앞으로 묘사 잘 하자 죽기 싫으면...

548 ◆c9lNRrMzaQ (6AD8I1k1IM)

2023-03-06 (모두 수고..) 20:01:40

>>547 참고 있는 건데.
아니면 유하가 들어오지도 못함...

549 준혁주 (ZPeua4Zbpc)

2023-03-06 (모두 수고..) 20:01:54

-후기-

거의 초기 세대의 헌터들의 이야기와 현중석이 어째서 북해길드를 만들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더이상 자신이 북해길드에 신세질리 없다, 거의 절연에 가까운 말을 꺼낸 준혁에게
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자신의 행동사유에 대해 설명해주었으나
준혁의 선택을 번복하게 하는건 무리인듯, 설득하진 않았습니다

준혁의 혁인 재석이 가족에게서 떠나간 뒤로
여러의미로 변해버리고 엇나간 선망과 기대가 뒤섞이며
그곳에서 허덕이던 준혁은 아카가미의 영애를 만나 대화하고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자신의 가장 큰 미련과 인정욕의 주체인 길드를 내려두고 떠나갔습니다

훼룡창의 목소리가 준혁에게 무얼 기대하고 질문한건지 모르겠지만.
이 일로 준혁이가 더 성장하면 좋겠네요!
차근차근 내려놓는것에 익숙해져가는 단계라는 느낌이 잘 묘사되어서 좋았습니다

550 강산주 (VkqHl9T0FQ)

2023-03-06 (모두 수고..) 20:02:16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521 😭...

>>531-532
유하를 마도사가 아니라 마법사로 만들어준 스승님이 돌아가셨으니 그걸 보고해야 하는 상황이라...
유하가 유찬영님을 뵈러 간 것입니다...

앗 진행이 끝났네요. 고생하셨습니다!!

551 태식주 (N2tqPqsV.2)

2023-03-06 (모두 수고..) 20:02:43

그 애매한 부분은 캡틴의 힘으로 어떻게 잘 처리했다~가 맞지 않ㅇ

552 태식주 (eDJc4nJYeI)

2023-03-06 (모두 수고..) 20:02:56

ㅡ까 싶은데

553 여선주 (J5fpzJi6LQ)

2023-03-06 (모두 수고..) 20:07:53

수고하셨어요 캡틴!

유찬영의 위엄... 참지 않으면 들어오지도 못하다니..
그리고 현중석과 현준혁의 대화 굉장히 묘사 좋았어요. 고민한 사람의 마음이라던가..
분석분석. 올라갔다!

554 시윤주 (sP/6GKBes2)

2023-03-06 (모두 수고..) 20:09:30

앗...진행 있었구나

555 강산주 (VkqHl9T0FQ)

2023-03-06 (모두 수고..) 20:10:16

그래도 간만에...
준혁이랑 북해 길드장님이랑 대면하는 장면이 참 인상깊었네요....
준혁이의 다른 형제나 동생은 헌터가 아닌 길을 택하게 되었고...
가장 차기 길드장 자리에 관심이 많았던 준혁이지만...준혁이도 결국 차기 길드장 자리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게 되네요.
자신은 단순히 길드장이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북해길드가 소중했기에 애착이 있었던 것이라는 걸 깨닫는 부분이었다고도 볼 수 있을까요...?

>>546 쉬셔요...😭

>>547-548 ㄷㄷㄷㄷ....

556 빈센트주 (3VmI7.LjUU)

2023-03-06 (모두 수고..) 20:10:29

진행후기
(직업특성상) 긴급하게 출동할일 많아서 출동하고 와보았다.
진행참여율로 의념기 압수하는게 참말이라면 지금 빈센트주는 남 걱정할때가 아닌거같다
담번엔 시간맞춰 올게요

557 강산주 (VkqHl9T0FQ)

2023-03-06 (모두 수고..) 20:18:06

>>551-552
이게 애매한 부분일 수가 있는 거에요? 😭
으엥 이제 저도 몰라요...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npc 삼인방에 단톡방 초대여부와 연락처 교환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지만...!!
마주치기도 어려운데 연락도 안 되면 나중에 어떻게 의뢰에 데려가요, 못 데려가잖아요.

시윤주 다시 안녕하세요.

558 시윤주 (sP/6GKBes2)

2023-03-06 (모두 수고..) 20:18:19

어째 요즘은 내가 슬럼프인가...흑

559 알렌주 (oJmyBrr.P2)

2023-03-06 (모두 수고..) 20:19:56

진행후기

할일은 많은데 또 늦어버린 알렌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진행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건 역시 준혁이와 준혁이 아버지의 대화 같습니다.

북해길드에 대한 집착을 서서히 내려놓기 시작하는 준혁이와 숨기고 있었던 자신의 마음 속 미련을 말하는 현중석의 대화

알렌은 물론 잊혀져가는 고신도 그렇고 이번 시나리오의 주제 중 하나는 이 미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의 마음을 정리해가는 준혁이와 아들과 대화하는게 어색한 아버지를 보며 훈훈하면서 좋은 느낌을 받아 글을 읽으며 미소가 지어졌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진행 감사합니다, 캡틴.

560 강산주 (VkqHl9T0FQ)

2023-03-06 (모두 수고..) 20:19:56

>>556 현생......😭...

561 오토나시주 (rS5h2UPAYg)

2023-03-06 (모두 수고..) 20:20:01

시 윤주 정 도면
번 아웃이 맞 는 단어인 것 이?

562 태식주 (N2tqPqsV.2)

2023-03-06 (모두 수고..) 20:20:30

웹박수로 보내서 물어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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